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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114개교로 확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114개교로 확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

    올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이 확대되고, 일반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특수교육과정도 개정한다. 일반계 고교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하반기에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모형도 만든다. 장애학생들의 원거리 통학과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 여건 개선도 진행한다. ●예술·체육·직업 분야 특수교육 확대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특수학교 5개교를 신설하고 250개 특수학급을 증설한다. 특수학교는 이에 따라 지난해 187개교에서 192개교로, 특수학급은 올해 1만 2292학급으로 늘어난다. 12학급 이하 소규모·단일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를 비롯해 직업교육 중점모델 등 특화분야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수학교도 늘린다.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예술·체육·직업 분야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립대 부설특수학교 설립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산대 예술, 공주대 직업, 한국교원대 체육 분야를 담당한다.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특수학교도 세운다.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특수학급 6학급을 올해 개설하고, 경남·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특수학교도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유치원 교사와 유아특수교사가 공동으로 담임을 맡아 운영하는 통합유치원도 늘어난다. 지난해 통합 단설유치원 5개교와 통합 병설유치원 1개교에 이어 올해 서울·대구·대전·전남에서 모두 4개교를 추가 개원했다. 일반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교육지원을 위한 권역별 거점지원센터가 지난해 48곳에서 올해 50곳으로 늘어난다. 일반학교에서의 통합교육도 강화한다. 대학교수, 특수교육 수석교사·20년 이상 경력 교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행동지원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한 시도 교육청 단위 통합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통합교육 모형을 개발하는 ‘정다운학교’가 지난해 91개교에서 올해 114개교로 확대된다. ●고교학점제 맞춰 특수교육과정 개정 올해 2022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한다. 통합교육을 확대하면서 일반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꾀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세우는 게 목표다. 올해 총론 시안 연구와 교과용 도서 개발을 시작으로 2024년 초등학교, 2025년 중·고교에 적용한다. 올해부터 일반고교가 고교학점제를 시범운영하면서 특수학교도 발맞춰 단계적으로 이행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우선 국립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고교학점제를 시범 운영하고 올해 하반기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장애학생 교육 지원도 시작한다. 장애 유형별 정보 접근성, 맞춤형 콘텐츠,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이번 달 선보인다.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 실시간 화상수업 서비스, 장애 유형별 원격교육 콘텐츠 제공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장애학생 원격교육플랫폼 화상교육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음성인식 자막 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 교실은 지난해 30개교에서 올해 43개교로 확대한다. 이동이 어려워 복지시설·의료기관 또는 가정에서 거주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재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수업 지원이 학생당 주 3회 이상으로 확대된다.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현재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병·의원, 종합병원 등에서 시행 중이며, 올해 13개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한다. ●자립 지원… 진로·평생교육 강화 초등학교 5·6학년 과정에서 진로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를 운영한다. 또 장애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직업재활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탐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오는 직업탐색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직업탐색 ▲직업재활시설을 활용한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이다.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직업분야의 장애인진로멘토단을 구성해 장애학생 대상 원격영상 진로멘토링도 제공한다. 장애학생 직업흥미검사도구를 활용해 지역사회 장애인 전문 직업평가기관과 연계한 직업평가 체계도 올해 구축한다. 예술과 체육 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재능 있는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시도 교육청별 1개 이상을 운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와 연계·협력해 현장실습 효율화를 꾀한다. 장애학생이 정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일자리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중증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해 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장애인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22개로 확대한다.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데 예산을 준다. 2018년 시작 당시 일상생활을 위주로 했지만, 2019년 기초문해, 2020년 학력보완, 2021년 직업능력 향상에 이어 올해는 수준을 좀더 높여 인문교양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 개발한 콘텐츠는 장애인 평생교육 정보시스템 ‘평생배움세상‘(nise.go.kr/lifel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민석 “정유라 의혹 제기하자 검찰이 표적수사” 주장

    안민석 “정유라 의혹 제기하자 검찰이 표적수사” 주장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박근혜 정부 시절 검찰이 표적 수사를 했다며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안 의원은 이 검사가 청와대 지시로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14년 수원지검이 수사한 오산교통 사건이 청와대 하명에 의한 기획 수사였다고 했다. ● “허위진술 강요” 주장 안 의원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해 자신이 이른바 ‘공주 승마’ 의혹을 제기하자 검찰이 오산교통 사장 A씨를 상대로 ‘안 의원에게 1억원을 줬다’는 허위진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이어 별도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 처벌을 받았다. 안 의원 측은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청문회에서 이 사건은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답했다”며 “누가 하명 지시를 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고 전했다. ● 2014년 첫 의혹 제기 안 의원은 지난 2016년 정씨를 찾기 위해 독일에 가는 등 소재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4년 4월 정씨의 공주 승마 의혹을 임시국회 323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하기도 했다. 당시 청와대 등은 허위사실 폭로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후 그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14년 6월 김영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수첩에 ‘안민석 의원 오산교통 1억원’이라는 메모가 있다고 2018년 주장했다. 그는 이 당시 검찰이 오산교통 사장에게 허위진술을 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도 언론에 밝혔다.
  • ‘공공의 적’ 몰린 중국, 친구 삼을 길 없을까

    ‘공공의 적’ 몰린 중국, 친구 삼을 길 없을까

    중국을 혐오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우리를 되돌아보고 다극화 시대 중국을 새롭게 보자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도발적인 느낌의 ‘짱깨주의’는 미중 충돌 시기에 한국의 안보적 보수주의가 중국을 바라보는 인식 체계를 일컫는다. 저자는 일제하의 식민주의가 ‘짱깨주의’로 환생해 불평등한 국가체제를 지속시키는 이데올로기로 작동하고 있다고 본다. ‘짱깨’란 단어가 가진 역사성은 뜻밖에 깊다. 1894년 청일전쟁이 기점이다. 중국이 패하고 일본이 조선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일본은 중국인을 열등하고 미개한 국민으로 설정했고, 조선 사람들도 일본의 식민 담론에 포섭돼 중국인을 비하하기 시작했다. 해방 이후 미군정 통치, 한국전쟁 발발과 중국 참전, 반공주의 확산은 중국에 대한 혐오와 적대감을 증폭시켰다. 미중 충돌이 심화될수록 한국 사회에선 ‘짱깨주의’가 확산됐다. 저자는 중국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으로 미중 충돌이 일어난다고 본다. ‘짱깨주의’ 프레임은 사회 곳곳에서 작동된다. 저자는 “보수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짱깨주의’를 내세운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진보 진영 역시 중국 혐오와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 서방 중심의 사고와 유사인종주의적 혐오에 사로잡힌 주류 언론들이 중국에 대한 호도를 일삼으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결국 한국 사회 전체가 잘못된 프레임으로 중국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로 다자주의를 꼽는다. 국제사회는 이미 미국 헤게모니의 쇠락, 중국과 아시아의 성장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 우리 역시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필요하다. 저자는 “평화체제 프레임으로 평화주의자들을 모으는 싸움을 시작해야 할 때”라며 “한국과 중국이 공통의 역사를 쓴다면, 동북아의 평화체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신용산역~삼각지역에 38층 아파트 짓는다

    신용산역~삼각지역에 38층 아파트 짓는다

    서울 지하철 4·6호선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 한강대로변에 38층 규모의 아파트(조감도)가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 부지는 삼각지역 인근 한강대로변 서쪽의 연면적 11만 5622.50㎡(3만 5000여평)의 부지다.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324가구) 2개 동과 지하 7층∼지상 28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으로, 일곱 가지 유형(전용 20·27·39·59·74·84·112㎡형)이 도입된다. 공공주택(29가구)도 포함된다. 지반층에는 보행통로와 940㎡ 공개공지를 계획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엔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 ‘최진실 딸’ 최준희 “꼭 결혼” 남친 공개

    ‘최진실 딸’ 최준희 “꼭 결혼” 남친 공개

    고 최진실 딸 최준희(20)가 비연예인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나눈 카톡 캡처본을 올렸다. 최준희 남자친구는 최준희에게 “공주야”라며 “최준희 사랑해”, “나랑 꼭 결혼해”라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한 네티즌이 “남자친구가 말을 이쁘게 안 하면 어떻게 하실 거냐”는 질문에 “내 성격상 무뚝뚝한 거 제일 못 참는다. 대놓고 말투 예쁘게 해달라고 얘기하거나 애초에 안 만날 거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 피아노 일상 회복

    피아노 일상 회복

    ‘전설’ 폴리니, 첫 내한서 쇼팽 연주 ‘천재’ 임동민, 차이콥스키 펼쳐 내 ‘친한’ 유키 구라모토, 히트곡 변주국내외 유명 피아니스트들이 풍성한 선율로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마중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전설의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80)의 첫 내한 리사이틀이다. 다음달 19,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1960년 18세 나이에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로 통한다.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60여년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왔다. 자신의 대표 레퍼토리인 쇼팽을 중심으로 슈만과 슈베르트 등 평생 즐겨 연주한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생애 첫 내한이지만 기자간담회나 언론 인터뷰 등을 하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김선욱(34)은 한발 앞서 같은 달 15일 같은 무대에서 슈베르트, 리스트, 알베니스의 세계를 담아낸다. 영국 왕립음악원 회원(FRAM)이자 지휘자로도 활동하는 김선욱은 2006년 영국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공연은 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19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아트홀로 이어진다. ‘클래식계 아이돌’ 임동혁(38)의 형으로도 유명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민(42)도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200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오른 그는 20년 만에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펼쳐 낸다.체코의 거장 루돌프 부흐빈더(76)는 6월 4~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슈베르트의 즉흥곡 8곡 전곡, 브람스의 최후의 피아노 작품인 네 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번호 119 등을 연주한다. 특히 베토벤 해석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번엔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을 골랐다. 부흐빈더는 전 세계에서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 연주를 50회 이상 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다. 서울 공연 이후 9일 경북 안동, 11일 울산을 찾는다.일본 뉴에이지 거장 유키 구라모토(71)는 다음달 15일 인천 정서진 스프링 클래식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한다. 20일 충남 공주, 21일 경기 남양주, 27일 경남 거창, 28일 경기 여주를 거쳐 6월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찾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그는 자신의 히트곡 ‘레이크 루이즈’, ‘로망스’, ‘메디테이션’ 등을 들려준다. 또 바이올린·플루트·첼로·클라리넷과 다양한 듀오·트리오 변주를 선보인다.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마슬레예프(34)도 새달 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3년 만에 내한 리사이틀을 펼친다. 2016년, 2019년에 이은 세 번째 내한이다.
  • 가천대 통합 10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가천대 통합 10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가천대학교가 통합 10주년을 맞아 5월 3~4일 시민초청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를 대학 예음홀 무대에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가천대는 2012년 통합 당시 기념 오페라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통합 10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모차르트의 세계적인 오페라로,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왕자와 공주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진정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모차르트 최고의 흥행작이다. 진성원 교수가 총연출한 마술피리는 총 2막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악과 학생들의 주역, 조역, 합창을 중심으로 기악과,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무용과 연기를 맡으며 스탭 등을 포함 13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새달 3일 오후 3시, 4일 오후 7시 30분 총 2회 공연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가천대는 이와함께 통합1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위해 3, 4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비전타워 프리덤광장에서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이웃사랑, 학교사랑’ 바자회도 연다. 기증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은 성남지역 소외계층 시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새달 3일 비전타워 스타덤광장 특설무대에서 통합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 51~70세 여성농업인 올해 첫 특수건강검진

    51~70세 여성농업인 올해 첫 특수건강검진

    올해부터 만 51~70세 여성농업인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이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6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에 참여할 11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경기(김포), 강원(홍천), 충북(진천), 충남(공주), 전북(익산·김제), 전남(해남), 경북(포항), 경남(김해·함안), 제주(서귀포) 등이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도입됐다. 2015년 조사에서 근골격계 유병율이 여성농업인은 70.7%로 남성농업인(55.1%), 비농업인(52.2%)보다 높았고, 의료비용 역시 여성농업인 125만 5000원으로 남성농업인(92만 8000원), 비농업인(30만 4000원)과 격차가 컸다. 이에 따라 정부가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특수검진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정한 특수건강검진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하고, 홀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특수건강검진만 받는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지자체 담당 부서에 참여를 문의할 수 있다. 지역의 병원이 특수건강검진 실시 의료기관으로 참여를 원하면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 신청 가능하다. 오미란 농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오랜 준비 끝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내실있는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3대 숙원사업 ‘해결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

    3대 숙원사업 ‘해결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25일 ‘탁트인 영등포, 해낸 사람, 한번 더 채현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채 구청장은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채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동 4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0년 묵은 영등포의 3대 숙원사업인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해결을 통해 서울 3대 도심의 위상을 세우고, 영등포중앙시장과 청과시장, 대림중앙시장의 시설현대화, 탁트인 보행친화거리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천에 축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종합체육 시설과 수변산책로, 장미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여 구민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되면 서남권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 구청장은 “민선 7기 핵심 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돌려드리고, 영등포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며 “일하는 구청장이 되어 결과로 증명하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고 통합하는 구민 모두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이어 채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안양천, 도림천, 샛강, 한강 수변을 생태·체육·문화 힐링벨트로 조성 ▲영등포 미래교육협의체 구성 및 외국인 국제학교 유치, 명문 중고교 육성 ▲일자리주식회사 설립으로 어르신·여성·청년·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산업은행 지방이전 철회 및 스마트메디컬특구·국제금융특구 사업 활성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24시간 긴급 돌봄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경로당 주치의 제도시행, 권역별 거점 어르신복지센터 건립 ▲쪽방촌 공공주택사업과 성매매집결지 재개발 사업 마무리, 신길뉴타운 주거 인프라 개선, 여의도 재건축 조속한 마무리 ▲구민 수요와 시대에 맞는 신청사 건립, 신길·대림 보건지소 신설 등을 내놨다. 채 구청장은 청와대행정관 등을 거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청장 선거에서 서울 최연소 민선 7기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돼 지난 4년간 구정을 이끌어왔다.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고, 공약추진율 93%를 기록했다.
  • 뮤지컬·음악회·연극… ‘어린이날 100주년’ 풍성한 가족공연 보따리 풀린다

    뮤지컬·음악회·연극… ‘어린이날 100주년’ 풍성한 가족공연 보따리 풀린다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풍성한 어린이 공연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작으로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사진)을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되는 ‘반쪽이전’은 전래동화 반쪽이를 모티브로 장애와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꼭두각시놀음과 전통 마당놀이로 풀어낸 작품이다. 5년 만에 돌아온 ‘반쪽이전’은 1989년부터 30년 이상 창작진이 교체되지 않고 꾸준히 리메이크됐다. 2005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국내 지역문예회관(안산문화재단) 자체 제작 작품으로는 처음 해외에 진출한 작품이기도 하다. 관람 연령을 5세까지 낮춘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꼭 안아줄래요’, ‘어느 봄날’, ‘꿈꾸지 않으면’ 등의 동요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하고, 뮤지컬 ‘레미제라블’ 넘버와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주제가, 칸초네, 가곡 등을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 포엠의 테너 박기훈과 바리톤 정민성,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이벼리와 베이스 손태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는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경기도극단은 어린이들이 연극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처음으로 ‘어린이 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엄마이야기’, ‘크로키키 브라더스’, ‘바다쓰기’ 세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코리아)는 인천 10개의 공공기관과 다음달 18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재주 많은 세 친구’, ‘삼양동화’, ‘낱말공장나라’ 등 15편의 뮤지컬, 연극, 인형극, 오브제극, 그림자극, 서커스, 미디어연극이 마련돼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 동백섬의 인어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국악극 ‘인어공주 황옥’을 다음달 5~7일 무대에 올린다. 인간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인어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지키는 모험 이야기다. 경북 포항문화재단은 4월 말부터 한 달간 ‘키즈 페스타 인 포항’을 통해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이 원작인 뮤지컬 ‘알사탕’을 비롯해 3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 대학생 형한테 공부 배워볼까…초중고 튜터링 5월 본격운영

    대학생 형한테 공부 배워볼까…초중고 튜터링 5월 본격운영

    전남 장흥관산중 학생 13명은 매주 주말 공주교대·광주교대 대학생 6명에게서 국어·영어·수학을 배운다. 공부하는 방법과 진로 상담도 진행한다. 강원 원주여고 학생 22명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대학생 10명과 학생의 진학 분야와 대학생 전공을 바탕으로 1대 2로 연계돼 방과 후나 주말에 대면으로 교과 보충과 진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다음 달부터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에서 신청하면 한국장학재단 시스템을 통해 대학생을 연결해준다. 교·사대생 등 대학생은 초·중·고교생 1∼4명씩 소그룹으로 학습 보충과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을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근로장학금을 준다. 교·사대생은 대학 자체 규정에 따라 튜터링 참여 시간을 교원자격 관련 규정상 교육봉사시간(최대 60시간) 및 학점(2학점) 등으로 인정받는다. 대면 학습지원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한다. 비대면 학습지원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온라인클래스, 줌(Zoom)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165개 대학 대학생 1만 1258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6961명이 초·중등학생 9745명과 연결돼 학습지원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는 남은 신청 대학생 40297명의 연결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학기 중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고 방학 기간 신청이 늘어나면 연간 초·중·고교생 12만∼24만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진로 등에 도움을 받고 교육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日 떠난 마코, 초라한 귀국하나…불합격 남편 비자도 만료

    日 떠난 마코, 초라한 귀국하나…불합격 남편 비자도 만료

    결혼과 함께 공주 신분을 버리고 미국 뉴욕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 마코(眞子·30)가 초라하게 귀국할 처지에 놓였다. 결혼 전부터 불안정한 경제력과 집안의 빚문제로 논란이 됐던 마코의 남편 고무로 게이(小室圭·30)가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또다시 낙방했기 때문이다. 고무로는 2018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의 로스쿨에서 공부했고 지난해 7월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렀지만 떨어졌다. 그리고 올해 2월 재시험을 치렀지만 또 떨어졌다.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3068명이 지원해 약 1378명이 합격, 약 4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시험의 합격률은 60%이었다. 20일 주간 신시오는 고무로가 현재 1년짜리 취업비자로 머물고 있으며 늦어도 7월에는 그 기한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마코가 로열패밀리였던 점을 어필해 오타니 쇼헤이처럼 O-1비자를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무로가 배우자 비자로 머물게 되면 취업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16억 생활정착금 포기한 마코 결혼과 함께 왕족 자격을 잃고 일반인이 된 마코는 품위 유지 명목으로 지급되는 최대 1억5250만엔(약 16억원)의 생활정착금을 받지 않았다. 현재 법률사무소에서 조수로 일하는 고무로의 연 수입이 6000만원 안팎이고, 마코 역시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급여가 없는 상태다. 마코 부부의 신혼집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침실 한 개짜리 아파트로, 원룸이지만 아파트 내에 골프연습장, 바비큐 시설, 스파, 요가 스튜디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월세는 4809달러(한화 약 570만원)다. 일본 내에서 공주 신분을 잃은 마코가 여전히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코 측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 역대급 불륜…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역대급 불륜…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브라질 축구스타 헐크가 전 부인 조카와 결혼 후 득녀 소식을 전했다. 헐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름은 자야(Zaya)다. 헐크는 “‘자야’는 피는 꽃이라는 의미다. 하느님과 성모님의 축복 아래 태어났다. 우리의 축복이다. 공주님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헐크가 출산한 딸의 엄마는 전 부인의 조카다. 이혼 후 교제를 시작하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당시 헐크는 “전 부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슬하에 3명의 자녀도 있었다. 헐크와 카밀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질타에도 사랑을 이어갔고 지난 2020년 결혼에 골인하면서 세기의 불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헐크는 2004년 브라질의 비토리아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와사키 프론탈레, 포르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하이 SIPG를 거쳤다. 현재는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 “10대 3명이 전과 66건”…차량 절도로 또 한건씩 추가

    “10대 3명이 전과 66건”…차량 절도로 또 한건씩 추가

    아파트 주차장을 돌면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20일 A(17)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19일 오전 4시 13분쯤 대전 서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던 차량을 훔쳤다. 차 안에 열쇠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문을 연 뒤 운전면허도 없었지만 시동을 걸어 그대로 달아나 14시간 동안 곳곳을 돌아다녔다. 경찰은 지하주차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의 범행을 파악한 뒤 절도 현장에서 60㎞쯤 떨어진 충남 공주의 한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놓고 주변을 배회하던 A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조사결과 A군 등 3명의 절도 등 유사 전과는 모두 66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이날 A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 “올해도 서울 집값 오른다… 가격 안정은 2년 뒤”

    “올해도 서울 집값 오른다… 가격 안정은 2년 뒤”

    부동산 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서울 집값이 지난해보다 오르고 집값 안정은 2년 뒤에나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서울 집값은 평균 2.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학회 소속 부동산 전문가 55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61.8%는 올해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뛸 것으로, 34.6%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비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거란 관측이 우세했다. 60.0%의 전문가들은 하락을, 32.7%는 상승을 예상했다. 올해 비수도권 집값 하락률은 평균 2.1%로 예측됐다. 부동산 전문가 58.2%는 주택 가격이 안정되는 시기를 2년 이후로 보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주택 가격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하는 주택 정책으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25.7%)가 첫손에 꼽혔다. 공공주택 확대(20.8%),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적 완화(20.8%), 주택 보유세 인하(10.9%)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새 정부가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려면 규제 완화, 공급 물량 확대, 주택 관련 세제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92.8%)은 지난 5년간 정부가 주도한 주택 정책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가 74.5%로 가장 많았고 “잘했다”는 의견은 3.6%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부족했던 주택 정책으로 전월세 상한제 등 임대차 3법(24.2%)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강화(21.1%),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18.9%) 등이 뒤이어 꼽혔다.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이 상승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가량(49.1%)이 ‘시장을 반영하지 못한 주택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기(5.5%)보다 시장과 괴리된 정책과 저금리 및 풍부한 유동자금(29.1%), 주거 선호지역 공급 부족(14.5%) 등을 집값 상승을 부추긴 주요 원인으로 본 것이다.
  • 부동산 전문가 60% “올해 서울 집값 작년보다 오른다..집값 안정은 2년 뒤”

    부동산 전문가 60% “올해 서울 집값 작년보다 오른다..집값 안정은 2년 뒤”

    부동산 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서울 집값이 지난해보다 오르고 집값 안정은 2년 뒤에나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서울 집값은 평균 2.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학회 소속 부동산 전문가 55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61.8%는 올해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34.6%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비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떨어질 거란 관측이 우세했다. 60.0%의 전문가들은 하락을, 32.7%는 상승을 예상했다. 올해 비수도권 집값 하락률은 평균 2.1%로 예측됐다.부동산 전문가 58.2%는 주택 가격이 안정되는 시기를 2년 이후로 보고 있다. 차기 정부가 주택 가격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하는 주택 정책으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25.7%)가 첫손에 꼽혔다. 공공주택 확대(20.8%),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적 완화(20.8%), 주택 보유세 인하(10.9%)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새 정부가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려면 규제 완화, 공급 물량 확대, 주택 관련 세제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92.8%)은 지난 5년간 정부가 주도한 주택 정책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가 74.5%로 가장 많았고 “잘했다”는 의견은 3.6%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가장 미흡했던 주택 정책으로 전월세 상한제 등 임대차 3법(24.2%)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강화(21.1%),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18.9%) 등이 뒤이어 꼽혔다.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이 상승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9.1%)이 ‘시장을 반영하지 못한 주택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부동산 투기(5.5%)보다 시장과 괴리된 정책과 저금리 및 풍부한 유동자금(29.1%), 주거 선호지역 공급 부족(14.5%) 등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 주요 원인으로 본 것이다.
  • 서울 임대주택 20평대 시대… 5년간 ‘고품질 12만호’ 공급

    서울 임대주택 20평대 시대… 5년간 ‘고품질 12만호’ 공급

    서울시가 20평대(2~3인 기준) 크기의 중형 평형 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전체의 30%까지 대폭 확대한다. 임대주택과 일반 분양주택이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도 전면 도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노원구 하계동 중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3대 혁신 방안은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품질 개선’ ▲차별·소외를 원천 차단하는 ‘완전한 소셜믹스’ ▲노후단지 단계적 재정비가 골자다. 오 시장은 “그동안 임대아파트라고 하면 자랑스럽지 않은 공간의 대명사처럼 여겨졌지만 앞으로는 고품질의 ‘서울형 임대주택’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품질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 평형 기준을 1.5배 이상 넓힌다. 시는 그동안 2~3인 기준 49㎡(약 15평) 이하였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영구임대주택가구 임대규정을 70㎡(약 21평) 이하로 넓혔다. 시는 향후 5년간 건설·매입으로 공급할 임대주택 신규물량 12만호 중 30%를 60㎡(약 18평) 이상 중형 평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서울 임대주택 중 60㎡ 이상은 8%에 그친다. 임대주택 평형 기준이 넓어지면 전체 공급물량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오 시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용적률을 충분히 올려 기존 가구 대비 2배 이상의 가구를 공급하겠다”며 “소득별 임대료가 재산정돼 임대료 상승 걱정도 없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동·호수 공개추첨제 도입 등을 통해 임대와 민간단지를 혼합한 ‘완전한 소셜믹스’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공개추첨제는 분양세대 우선 배정 후 남은 세대에 공공주택을 배치하는 대신 전체 주택을 대상으로 분양과 공공주택 세대가 동시에 참여해 추첨한다. 오 시장은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임대와 민간 주택을 혼합해 사회적 통합 세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임대주택 혁신 방안이 처음 적용되는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1호’인 노원구 하계5단지를 찾아 주민들에게 “누구나 자랑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989년 입주한 하계5단지는 기존 640가구에서 1510가구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재정비된다.
  • 서울 임대주택 20평 시대…5년간 12만호 공급

    서울 임대주택 20평 시대…5년간 12만호 공급

    서울시가 20평대(2~3인 기준) 크기의 중형 평형 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전체의 30%까지 대폭 확대한다. 임대주택과 일반 분양주택이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도 전면 도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노원구 하계동 중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3대 혁신 방안은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품질 개선’ ▲차별·소외를 원천 차단하는 ‘완전한 소셜믹스’ ▲노후단지 단계적 재정비가 골자다. 오 시장은 “그동안 임대아파트라고 하면 자랑스럽지 않은 공간의 대명사처럼 여겨졌지만 앞으로는 고품질의 ‘서울형 임대주택’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품질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 평형 기준을 1.5배 이상 넓힌다. 시는 그동안 2~3인 기준 49㎡(약 15평) 이하였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영구임대주택가구 임대규정을 70㎡(약 21평) 이하로 넓혔다. 시는 향후 5년간 건설·매입으로 공급할 임대주택 신규물량 12만호 중 30%를 60㎡(약 18평) 이상 중형 평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서울 임대주택 중 60㎡ 이상은 8%에 그친다. 임대주택 평형 기준이 넓어지면 전체 공급물량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오 시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용적률을 충분히 올려 기존 가구 대비 2배 이상의 가구를 공급하겠다”며 “소득별 임대료가 재산정돼 임대료 상승 걱정도 없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동·호수 공개추첨제 도입 등을 통해 임대와 민간단지를 혼합한 ‘완전한 소셜믹스’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공개추첨제는 분양세대 우선 배정 후 남은 세대에 공공주택을 배치하는 대신 전체 주택을 대상으로 분양과 공공주택 세대가 동시에 참여해 추첨한다. 오 시장은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임대와 민간 주택을 혼합해 사회적 통합 세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임대주택 혁신 방안이 처음 적용되는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1호’인 노원구 하계5단지를 찾아 주민들에게 “누구나 자랑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989년 입주한 하계5단지는 기존 640세대에서 1510세대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재정비된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인도 혈통을 끝까지 숨긴 할리우드 여배우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인도 혈통을 끝까지 숨긴 할리우드 여배우

    멀 오베론이 누군가 싶을지 모르겠다. 로렌스 올리비에와 호흡을 맞춘 ‘폭풍의 언덕’이 대표작이라고 하면 무릎을 탁 칠 올드 영화팬이 있을지 모르겠다. 할리우드 흑백 시절의 여자 스타였다. 본명이 에스텔 멀 오브라이언 톰프슨인 그녀는 1928년부터 1973년까지 은막을 누비다 1979년 1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그런데 아름다운 그녀가 평생 간직한 비밀이 하나 있었다. 1911년 2월 19일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난 앵글로 인도인이었다는 사실을 꽁꽁 숨긴 채 일생을 보냈다. 이른바 할리우드의 황금시대 여배우로서 평생을 백인인 척 살았다고 영국 BBC가 16일 전했다. 오베론이 오스카 후보로 지명된 최초의 남아시아 출신 배우란 사실을 2009년 처음 밝혀낸 인물이 미국 작가 겸 연구자 마유크 센이었다. 어릴 적 그녀의 영화를 보고 빠져든 그는 그녀의 과거 얘기를 파헤치는 데 몰두했다. “퀴어(성적 소수자)로서 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는 적대적인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정체성 일부를 숨겨야만 하는 이들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오베론의 어머니 샬럿 셀비는 몰디브 신할라 피와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피가 섞여 있었고, 아버지는 영국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녀로 남편을 만났다는 것이었다. 1914년 아버지가 세상을 등지자 3년 뒤 가족이 콜카타로 이주했다. 1920년에 아마추어 연극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다. 1925년 무성영화 ‘The Dark Angel’에서 주인공 빌마 뱅키를 연기했다. 3년 뒤 프랑스로 떠났는데 한 육군 대령이 자신을 영화감독 렉스 잉그램에게 소개해 준 덕분이었다. 그녀는 잉그램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그런데 2014년 다큐멘터리 ‘멀의 곤란한 일(The Trouble with Merle)’을 통해 실은 셀비가 오베론의 할머니였으며, 셀비의 딸 콘스탄스가 오베론을 낳은 뒤 한동안 둘을 자매처럼 길렀다는 가족사가 밝혀졌다. 이것만 아니었다. 나중에 오베론과 결혼한 영화감독 알렉산더 코다는 그녀를 1933년 작품 ‘헨리 8세의 사생활’에 앤 볼린으로 캐스팅하면서 하얗지 않은 피부색을 설명하기 위해 태즈메니아 출신이라고 꾸몄다. ‘멀의 곤란한 일’을 감독한 마리 델로프스키는 “태즈메니아가 새로운 그녀의 출신지로 선택됐는데 미국과 유럽에서 아주 먼 곳이면서도 일반적으로 영국인들이 핵심을 이루는 곳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베론은 호바트 출신의 상류층 소녀였는데 아버지가 사냥 사고로 죽자 인도로 이주한 것으로 포장됐다. 그런데 오베론은 말년에 태즈메니아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호주 언론들이 자부심과 호기심을 품은 채 그녀를 취재하기도 했다. 사실 어머니가 마오리 피가 섞여 있어 아주 터무니없는 얘기도 아니었다. 해서 그녀는 태즈메니아가 고향이라고 공언하기도 했으며 콜카타 얘기는 거의 입에 올리지 않았다. 그러나 콜카타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기억한다. 수난다 K 다타 레이 기자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수많은 영국인들의 회고록에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서 “사람들은 그녀가 이 도시에서 태어나 전화 교환수로 일했으며 유명 식당에서 열린 미인대회 우승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할리우드의 출연 제의가 쏟아져 미국으로 다시 옮겼고, 1935년 ‘The Dark Angel’로 오스카상 후보로 지명됐다. 하지만 할리우드에 확고한 지위를 부여한 것은 역시 ‘폭풍의 언덕’이었다. 공교롭게도 이 캐스팅을 놓고 경합했던 비비앤 리도 인도 출신 여배우였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오베론이 더 유명해서 선택했다고 했다. 당시 일간 뉴욕 타임스(NYT) 리뷰를 보면 그녀가 “브론테가 그린 여주인공의 혼을 완벽하게 포착했다”고 높이 샀다. 1930년대 후반 오베론은 할리우드에서도 소위 빅리그에 들어섰다. 음악 제작자 콜 포터,극작가 노엘 코워드 같은 이들과 스스럼없이 이너서클을 형성했다. 첫 남편 코다와 베테랑 제작자 새뮤얼 골드윈이 남아시아인 특유의 억양을 지우는 데 도움을 줬다. 그러나 밝은 얼굴 빛이 백인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였지만 오베론의 비밀은 스스로를 짓눌렀다. 센은 “그녀는 여전히 가끔 혼혈이란 점을 침묵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지만 동시대 기자들은 그을린 얼굴을 지적하곤 했다”고 말했다. 몇몇은 피부를 하얗게 만들거나 변색 치료를 받다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37년 자동차 사고로 다치고 얼굴에 생채기가 생겼는데 촬영감독 루시앵 발라드가 절묘하게 화면에 잡히지 않게 해줬다. 덕분에 코다와 이혼한 그녀는 1945년 발라드와 재혼할 수 있었다. 센은 “몇몇 소식통들은 그 기술이 카메라 앞에 선 멀의 얼굴을 하얗게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기도 했다고 짐작했다”고 말했다. 오베론의 조카 마이클은 1979년 가족들의 회고록 ‘매력적인 삶들(Charmed Lives)’을 출간했는데 이모가 본명이나 태어난 곳을 발설하면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는 일화를 들려줬다. 오베론을 돕는 이들은 똘똘 뭉쳐 그녀의 숨겨진 과거를 감추려 애썼다. “난 다리 아래 충분한 물이 흘러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여전히 늘 마음 속에 자신의 과거를 숨겨두고 있었다”고 말했다.수수께끼를 간직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1965년 호주를 방문했던 그녀는 현지 기자들이 그녀의 배경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자 공중 앞에 나타나지 않고 일정을 단축해 귀국했다. 1978년 태즈메니아를 마지막으로 찾았을 때 정체성에 대한 궁금증이 일자 그녀가 갈팡질팡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하지만 오베론은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진실을 얘기하지 않다가 1979년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1983년에 전기 ‘멀 공주- 멀 오베론의 로맨틱 인생’에서야 베일이 벗겨졌다. 저자들은 뭄바이에서 출생 기록을 찾아냈고, 세례 증명서, 인도 친척들이 갖고 있던 편지들과 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했다. 책을 통해 센은 남아시아 여성이 “그녀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지 않은 업계를 탐지하고 이런 사람들과 싸우며 영화 작업을 하는 과정에” 직면했던 수많은 압력들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런 투쟁들을 해결하는 일은 쉬웠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판단하는 것보다 동감하고 더 많은 배려를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 6차 공공 사전청약 경쟁률 4.1대 1…평택고덕 5.5대 1

    6차 공공 사전청약 경쟁률 4.1대 1…평택고덕 5.5대 1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분양 물량을 미리 배정하는 사전청약이 활기를 띄고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영종과 평택고덕 등 2개 지구에서 진행한 6차 사전청약 접수 결과 총 1316가구 모집에 5454명이 신청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 사전청약 최초로 전국구 청약 단지로 공급된 평택고덕지구는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전용면적 59㎡는 417가구 모집에 3446명이 몰려 8.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택고덕 신청자 거주지역은 경기가 55.9%를 차지했고 서울(17.8%), 충남(5.4%), 충북(2.3%), 부산(2.1%), 강원(2.1%), 대전(2.0%) 등의 순이다. 인천 영종지구는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가 2.6대 1, 74㎡가 2.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국토부는 평택고덕과 인천영종 모두 교통, 주거·생활여건 등 인프라가 우수한 신도시이고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평형대가 배정돼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6차 사전청약 신청자 연령대별는 30대 40.4%, 20대 29.1%로 신청자 10명 중 7명이 20∼30대로 파악됐다. 남영우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3기 신도시 등 수요자가 희망하는 지역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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