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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풍수지리·주역 대가 장태상 공주대 교수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풍수지리·주역 대가 장태상 공주대 교수

    간밤에 붉은 돼지와 실컷 놀았다. 돼지는 헤어지면서 아쉬운 듯 “내꿈 꿔.”라고 했다. 실실 쪼개며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리는 모습이 못생겼지만 어찌나 귀여운지…. 정해년 새해가 ‘쨍하니’ 밝았다. 앵무새가 ‘부자 되세요.’라고 쫑알거린다. 어쩌면 올해에 가장 어울리는 말이다. 돼지해를 맞아 누구나 돼지꿈을 꿀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돼지꿈이 돈된다는 얘기는 아마 한자로 돈(豚), 듣는 어감이 일단 좋지 않은가. 돼지 얘기를 약간 더하면,12지신 중 마지막으로 해(亥)이다. 오행으론 물(水)이며, 방향은 북쪽이다. 계절은 겨울이며, 색깔은 흑색이다. 성질은 지혜롭고, 숫자는 1과 6이다. 계절 중 10월에 해당한다.10월은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화합을 하기에 상달로 여겨 예부터 제천의식이 많다. 돼지는 또 다산(多産) 동물이므로 풍년을 기원했다. 이 대목에서 ‘올 한해 운세는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솔깃하지 않을 사람 어디 있을까.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 국운이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갈 것인지, 또 어려워진 경제사정은 좀 나아질 것인지, 집값은 어떻게 될지 등도 매우 궁금하다. 장태상(63) 공주대 교수(풍수지리학 전공)는 풍수지리와 주역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1970년 26세때 육임정의(六任精義)를 집필했고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본격 현공풍수(玄空風水) 연구서인 ‘풍수총론’을 펴내 명성을 확고히 했다. 서울 양재동 ‘이산학당’에서 장 교수를 만났다. ●“대선까지 여당 곤경 계속” 자리에 앉자마자 그는 “나라에서 국민들한테 땅장사하고 집팔아먹는 경우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가면 종래에는 망하고 만다.”고 언성을 높인다.“정치인이나 선장(대통령)도 배가 그쪽으로 가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택할 수밖에 없는 이상한 형국”이라면서 이는 잘못된 서울의 터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고사에 따르면 조선 건국때 무학대사와 권중화(權仲和)는 철원이나 신경(新京-현 서울), 신도천(新都川-현 신도안) 등 세곳을 답사하고 신도안을 가장 명당으로 꼽았으나 배극렴, 정도전, 하륜 등 당시 혁명주체 세력들의 주장에 밀려 서울로 정했다. 장 교수는 “문제는 바로 서울에 대궐터를 정할 때였다.”면서 “무학대사와 권중화는 현 사직공원 자리에 유좌묘향(酉坐卯向)을 놓아야 한다고 했지만 정도전 등은 남향을 우겨 현재의 경복궁터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결국 서울의 터 경복궁은 자리도 가짜, 좌향도 가짜, 용맥도 난립해 정래(正來)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선 500년은 백성이 아닌 정치가를 위한 정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어 “엉뚱한 데로 흐르는 정치이념의 배에 동승해 있기 때문에 몇몇 훌륭한 정치가가 있더라도 뱃머리를 바로잡지 못했다.”면서 작금의 나라상황도 조선시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백년도 안돼 두번씩이나 대궐이 전소되는 사례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비유했다. 때문에 행정복합도시 자리도 신도안으로 정했어야 마땅한데 이를 놓쳐 결국 국민들만 속인 셈이 됐다고 했다. 지금이라도 신도안으로 정하면 20∼30년내에 일본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주장했다. 국운에 대해서는 “지난 600년 통계로 보면 주역의 9운 중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8운에 해당하며 9운 다음에 이어지는 1운이 되던 해에 망하게 된다.”고 말했다.20년 기한을 1운으로 치면 180년마다 한번씩 돌게 되는데 오는 2023년까지가 8운이다. 또 2024년부터 2048년까지는 9운, 그리고 2049년부터 20년 동안 1운에 해당하는데 이때 국가의 큰 위기가 닥친다는 것.1864년 경복궁을 지을 당시 1운이었는데 결국 조선이 망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면서 “국회건물만 보더라도 아무런 의지처도 없이 덩그렁하게 있어 이상한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와 관련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당이 굉장한 곤경에 빠지고 민심은 더욱 악화될 운”이라고 했다. 국운을 점치는 주역의 태을수(太乙數)에 따르면 쳐들어오는 쪽이 객(客)이고 방어하는 쪽이 주(主)인데 객산(客算)이 30수로 주산(主算) 5수에 비해 월등히 높아 객산인 야당은 더욱 강해지고 주산인 여당은 아주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당은 바보여서가 아니라 바보짓만 골라서 하는 격이 더욱 많아지며 졸수만 두게 된다고 풀이했다.“손자병법에 보면 ‘패신(敗神)’에 홀린다는 말이 있듯이 올 대선 때까지 여당은 계속 곤란지경에 빠진다.”고 예고했다. ●“강골한 사람이 권좌 오를 것” 대통령 선거 얘기가 나오자 “반드시 객산에서 주인이 나온다.”면서 “현재 박근혜·이명박 두 예상 후보의 위치는 요지부동이며 사주로 봤을 때 박근혜씨가 좀 나은 편”이라고 했다. 또 다음 대통령은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많은 표가 나올 것이라고 하면서 모 후보가 얘기하는 운하는 우리의 실정과 맞지 않으며 차라리 한강다리 넓히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낫다고 했다. 많은 국민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울화증에 걸리다시피 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금 거론되는 인물 외에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기세는 아니며 노무현 대통령처럼 탁골(濁骨)이라도 강골(强骨)한 사람이 권좌에 오를 것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박근혜씨는 귀골(貴骨). 이명박씨는 기골(氣骨)에 해당된다고 귀띔했다.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물었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주에 있어 극귀(極貴)가 있어 권좌에 오르긴 했지만 2008년이 중요한 고비다. 사주에 의하면 그해에 운이 바닥나면서 2009년에 망하는 운이다.”면서 중요한 것은 김 위원장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잘 대처하는 일이라고 했다. 중국의 속셈은 황해도, 함경도, 평안도의 땅까지 손에 쥐려는 것이며 2008년이면 이를 더욱 노골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반도의 통일은 중국과 타이완이 이루어진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사정에 대해서는 “경제난으로 여당이 정치적 공박을 많이 당하며 서민의 주름살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는 풍해(風害)와 전염병이 많고 40대 이상인 경우 특히 심장마비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정해년이 황금돼지해라고 한 것은 날조된 것입니다. 오히려 신해년이 황금돼지면 돼지지 정해년은 아무런 상관없지요. 그냥 붉은 돼지해라고 하면 됩니다. 다만 역사 이래 주요 인물들은 돼지띠와 뱀띠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태조 이성계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돼지띠이고 박정희와 케네디가 정사년 뱀띠 출생입니다. 또 예수도 원래는 기사년(己巳年)생 뱀띠이지요.” ●중학생때 ‘풍수의 대가´ 되기로 결심 장 교수가 풍수지리에 관심을 가진 것은 선린중학교에 다니던 15세때. 개구쟁이에다 놀이를 좋아하던 그가 어느날 하숙집에 혼자 귀가하면서 문득 우리나라 최고의 풍수가가 되겠다고 마음 먹는다. 초등학교 시절 서당에 다니면서 논어를 익혀 일찍부터 한문에는 매우 밝았다. 19세가 되자 서울 태평로에 있는 한 중국서점에 들러 주역 등의 책을 한보따리 싸고 고향인 공주로 내려갔다. 당시 소문난 송인옥 선생을 찾아 주역을 공부하기 시작했다.22세때 명리학과 주역을 터득하고 이듬해 ‘역술인’ 간판을 내걸었다.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고 그의 명성이 자자해졌다. 그러던 38세때 처갓집이 미국 뉴욕으로 이민가게 되자 함께 떠났다. 현지에서도 주역강의를 계속했다.1986년 어머니가 세상을 뜨자 다시 한국에 오게 됐고 2002년부터 공주대 대학원에서 초빙을 받아 강의를 하게 됐다. 현재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에 큰아들과 함께 사는 그에게 “집 자리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축좌미향, 즉 서남향”이라고 하면서 풍수지리학상 좋은 위치라고 했다. “올 한 해는 그렇게 썩 좋은 운이 아니니 처변불경(處變不驚), 즉 어떤 상황이 닥쳐도 놀라지 말고 담담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아울러 집을 장만하려면 집값에 연연하지 말고 배산임수(背山臨水)와 서·동남향인 건좌(乾坐)·해좌(亥坐)이면 좋습니다. 올 한해는 다들 행복한 부자되세요.”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44년 공주 출생 ▲66년 자평명리학 터득 ▲70년 관악산에서 육임정의 집필, 방한암 스님의 수제자 장성해 스님을 만나 풍수지리 수업 ▲80년 경희대 한의대 현무회 회원에게 주역 강의 ▲82년 뉴욕 한국일보 주역 연재. 뉴욕 소재 원각사에서 2년간 주역 강의 ▲88년 김구암 선생의 태을수 전수받음 ▲96년 정신세계원에서 2년간 주역 및 풍수 강의 ▲2000년 국내 최초 현공풍수 연구서 ‘풍수총론’ 출간 ▲01년 퇴계선생 성학십도 역해서 출간 ▲02년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주역 및 풍수, 기문, 육효 강의.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교수
  • [인사]

    ■ 헌법재판소 ◇전보 △심판행정과장 朱範鍾△심판자료〃 林順太△행정관리담당관 梁哲壽△법제조사〃 金榮祐△심판사무1과장 金正成△판례편찬〃 金成洙 ◇파견△국방대 權五燮△통일교육원 金廷姬■ 교육인적자원부 ◇계약직 고위공무원△한국교원대 洪性建 ◇부이사관△교육인적자원부 金元燦△서울산업대 사무국장 全燦九△충주대 〃 朴栢範 ◇서기관△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 기획팀장 李萬熙△학교정책국 尹權洙△인적자원정책국 姜炳求△교육인적자원부(LA한국교육원) 具滋文△교육인적자원부 金眞洙△교육인적자원부(삼일회계법인) 廉基成△서울대 李鉉一 羅敎煥△부산대 李晩鎬△충북대 宋光鎬△공주대 金德泳△한국방송통신대 朴允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柳殷鍾△강원대 金弘求△충남대 鄭 均△전북대 全石培△전남대 李哲承△창원대 金英雨△한국방송통신대 조병록△진주산업대 사무국장 金南賢△인천광역시교육청 高承儀△인천광역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李揆眞△경북대 崔鍾律(기술서기관)■ 법무부 ◇기술서기관 승진△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 시설관리담당관실 黃得壽■ 산업자원부 ◇팀장급 전보△자원개발총괄팀장 南昌鉉△철강석유화학팀장 金榮三△구미협력팀장 李鎬俊△전기용품안전팀장 姜甲洙△유통물류서비스팀장 金星七△전력시장팀장 魯文玉■ 감사원 ◇2급 승진 △홍보관리관 朴壽源△재정금융감사국장 金炳澈△산업환경감사국장 鄭昌永 △洪正基 成樂儁△특별조사본부장 元裕承 ◇국장 신규보임△成樂儁△비서실장 尹泳一△감찰관 金判鉉△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閔炳烈 ◇심의관 신규보임△전략감사본부 국책사업감사심의관 鄭相煥△특별조사본부 대전사무소장 申彦成△기획홍보관리실 대외협력심의관 李 旭△감사교육원 교수부장 金鍾遠△金英豪 安章根△대통령비서실 파견 尹悳重△행정지원실장 成耆澤 ◇국장 전보△전략감사본부장 柳忠欣△특별조사〃 元裕承△자치행정감사〃 직무대리 趙顯明△재정금융감사국장 金炳澈△산업환경감사〃 鄭昌永△행정안보감사〃 柳龜鉉△홍보관리관 朴壽源△심의실장 徐守烈△국토연구원 파견 金昌煜△洪正基△감사교육원 徐良來 洪起完 林夏永 朴義明 ◇심의관 전보△감사청구조사단장 申載克△기획홍보관리실 결산제도개선추진단장 宋基國△심의실 감사품질관리심의관 廉次培△감사교육원 申東萬 ◇과장 신규보임△특별조사본부 조사제2팀장 徐洪德△기획홍보관리실 결산담당관 李秉律△〃 정보관리〃 金敬惠△심의실 심사제1〃 徐基元△〃 심사제2〃 洪光杓△〃 재심의〃 申海澈△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장 朴鍾豊△〃 회계교육〃 曺東鎬△〃 행정〃 李洪馥△대통령비서실 파견 鄭暻淳△국가청렴위원회 〃 李孝善△申旻澈 崔大善 ◇과장 전보△전략감사본부 감사제1팀장 金炳錫△〃 감사제2〃 鄭乙永△〃 감사제3〃 琴萬樹△〃 감사제4〃 沈 湖△〃 감사제5〃 申俊鎬△특별조사본부 총괄〃 李載德△〃 감찰정보〃 金時寬△〃 조사제1〃 琴基雄△자치행정감사본부 총괄〃 金貞河△〃 제1〃 權炳秋△〃 제2〃 金邦燮△〃 제3〃 尹昌國△〃 제4〃 姜耕元△〃 제5〃 黃壯虎△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王淨弘△〃 제2〃 金克俊△〃 제4〃 玄暘富△산업환경감사국 총괄〃 鄭吉永△〃 제2〃 韓顯哲△〃 제3〃 崔春植△〃 제5〃 趙庚學△건설물류감사국 총괄〃 金忠煥△〃 제1〃 金相坤△〃 제2〃 朴容吉△〃 제4〃 朴石愚△사회복지감사국 제2〃 鄭台文△〃 제3〃 徐水錫△행정안보감사국 총괄〃 朴始宗△〃 제2〃 權正周△〃 제3〃 崔暎鎭△〃 제4〃 金學潤△감사청구조사단 민원조사팀장 具滋弘△〃 감사청구조사〃 조규호△기획홍보관리실 홍보담당관 張泰範△심의실 법무지원〃 鄭賢朝△평가연구원 기획행정실장 韓正洙△李承文 文浩承 李海印 朴曾煥 金瀅元■ 서울시 ◇부이사관 승진 △행정직 유형태 장석명 최임광 김강열 윤준병 남원준 김창식△토목직 이익주 송경섭△건축직 전상훈 ◇서기관 승진△행정직 김진만 윤종장 엄연숙 이충세 김정선 주용태 김태균 유길준 신현봉 남법모 서충진 한상인 오승환△토목직 한제현 변상교 황양현 이봉호 이성혁 이판웅△건축직 황혁철 한병용 이한구△지적직 김종혁△기계직 김봉춘△전기직 신기채△임업직 오순환 김덕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최형민■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李政愼△교육부원장 金仁九△기획조정실장 金淸壽△기획조정실장보 朴重烈△홍보실장 兪昌植△진료지원실장 겸 지원부장 李相道△입원부장 朴承逸△진료의뢰센터소장 李必亮△교육수련부장 金宰中△후생사업팀·시설팀 담당 중역 金秉宣■ LIG손해보험 ◇본사 부서장△경영전략팀장 김대현△영업지원〃 김중식△보상지원〃 박태근△자보업무〃 정판근△일반기획〃 김태순△화재특종업무〃 설성욱△CS혁신〃 김승화△장기기획〃 윤석규△장기업무〃 전점식△방카슈랑스추진부장 김현덕 ◇영업 부서장△강남본부지원팀장 이근희△경인본부지원〃 방철민△부산본부지원〃 박익수△울산사업〃 이훈희△송파지점장 전성구△성남〃 김윤철△부천〃 권이병△부산〃 김동은△부산중부〃 신재동△마산〃 노형진△창원〃 이석원△진주〃 허재영△대구〃 김지송△구미〃 이화성△대전서부〃 유병열△충주〃 한진희△광주〃 정갑열△법인영업1부장 조철호△법인영업4〃 조원진△법인영업6〃 이철호△방카슈랑스영업1〃 김홍석△방카슈랑스영업2〃 김광희△방카슈랑스영업3〃 박재현 ◇고객지원 부서장△고객콜센터장 류희정△강북고객지원〃 강구석△강남고객지원〃 이대섭△경인고객지원〃 유승갑△대구고객지원〃 안정익△장기손사팀장 김영장 ◇보상센터장△경인보상센터장 임명식△대구〃 서명희△호남〃 홍기양■ 신협중앙회 △중앙본부 기획조정실장 朴永範△〃 경영지원부장 崔永植△〃 전산정보부장 朴鐘浚△〃 자금운용부장 金南喆△〃 감사실장 朴永福△〃 준법감시인 李浩國△서울지역본부장 鄭盛元△부산 경남〃 安鍾熏△대구 경북〃 金峻年△인천 경기〃 尹俊植△대전 충남〃 宋鍾燮△광주 전남〃 李羲龍△충북지부장 朴鍾輝△전북〃 朱辰宇△강원〃 金永祚△제주〃 玄世宗△기획조정실 총무팀장 宋順鏞△〃 인력개발팀장 金相燁△〃 법규팀장 尹義銖△〃 홍보팀장 崔棅善△경영지원부 금융지원팀장 崔甲律△〃 카드팀장 金亨冠△〃 e-Biz팀장 盧說鎬△전산정보부 정보기획팀장 염성규△〃 정보계개발팀장 李相辰△〃 계정계개발팀장 朴眞求△〃 대외계개발팀장 禹榮先△연수원 교수부장 金光烈△〃 교육지원팀장 金榮度△감독부 검사팀장 張仁杓△〃 상시감시팀장 趙埈培△신용사업부 여신팀장 崔運龍△자금운용부 투자전략팀장 吳東奎△〃 채권운용팀장 李昌鏞△〃 주식운용팀장 직무대행 申昇燁△〃 간접투자팀장 李晟永△공제사업부 영업지원팀장 安貴晩△〃 인수심사팀장 全聖喆△〃 보상서비스팀장 金鍾錫△〃 손해공제팀장 李能儀△〃 신채널사업팀장 李煥寧△서울지역본부 총무사업팀장 高完錫△〃 지도감독팀장 朴商烈△부산경남지역본부 총무사업팀장 陣承鉉△〃 지도감독팀장 安勇煥△인천경기지역본부 총무사업팀장 李長熙△〃 지도감독팀장 金大浩△대구경북지역본부 지도감독팀장 崔敎植△대전충남지역본부 지도감독팀장 林右澤△광주전남지역본부 총무사업팀장 張堯盛△〃 지도감독팀장 劉龍善■ 제일상호저축은행 ◇승진△상무이사 유동국△이사 최종완△여신심사부장 표경호△영업〃 최문규 ◇전보△장충동지점장 박재순△여의도〃 조민수△안양〃 오병준■ 대한항공 ◇부사장 승진△張暻煥 趙恒震 ◇전무 승진△李相均 ◇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金世漢 鄭英鶴 金南瑄 崔準哲 金孟坤 金鍾南 權五常 張完守 朴容淳 金忠男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崔文圭 姜東基 趙顯娥 柳然吉 尹伸 李珍杰 李來珪 趙炳澤 黃明善 曺圭彬 黃哲 李有盛 ◇상무보 승진△金在浩 兪宗奭 趙源泰 韓基斗 申鉉旿 李和錫 李鍾奭 金圭煥 張光洙 朴運浩 韓相吉 徐華錫 安祥勳 咸明來■ 현대그룹 ◇부사장 승진△현대상선 박재영 신용호 ◇전무 승진△현대택배 최흥원 ◇상무 승진△현대아산 김영현 ◇상무보 승진△현대증권 김용회 이상선△현대아산 이종관 정종국■ 정석기업 ◇부회장 승진△金鍾善■ ㈜한진 ◇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金石圭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梁泰奎 崔晶錫 李求善 ◇상무보 승진△申容元 芮相坤■ 한국공항 ◇사장 승진△韓文煥 ◇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吳世潤 趙允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兪炳柱 ◇상무보 승진△沈王敦 金大山■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 ◇사장 승진△盧松成■ 한진정보통신 ◇부사장 승진△金聖洙◇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朴茂華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全壯植■ 항공종합서비스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金錫煥■ KAL호텔네트워크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具太敬■ 동양메이저 ◇승진△부사장 孫英達△상무 全弘祺■ 동양파이낸셜 ◇승진△대표이사 전무 金東勳■ 필리핀동양은행 ◇승진△부사장 金永泰■ 동양그룹 투자사업본부 ◇상무보 승진△경영부문 金聖大 李相澈△전략홍보실 李成汶△비서실 琴基龍■ 동양시멘트 ◇승진△전무 金榮勳 李昌基 崔慶德△상무보 李鍾奭■ 동양매직 ◇승진△전무 金永薰■ 키움증권(승진)△전무 李 鉉△상무 柳載洙■ KT링커스 ◇상무△경영부문장 정경철△사업부문장 송형준■ CJ GLS △대표이사 부사장 閔丙圭△상무 崔炳璇■ CJ 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姜碩禧■ CJ㈜ △부사 장 金海東 申東基△상무 鄭勝旭 申仲鉉 李剛存 許英涉 呂信九 金亨基 金鎭源 金弘起 申英秀■ CJ홈쇼핑 △부사장 愼賢宰△상무 李仁洙 金奐奭 趙勉濟■ CJ푸드시스템 △부사장 李宰昊■ CJ푸드빌 △대표이사 부사장 朴東豪△상무 李赫洙■ 삼호F&G △상무 柴京魯■ CJ인터넷 △상무 張來鎭■ 엠넷미디어 △상무 朴光遠■ BSI △상무 李相龍■ CJ개발 △상무 鄭泰辰■ CJ투자증권 △상무 崔銀彰 金善郁■ CJ자산운용 △상무 金基俸■ CJ인재원 △인재원장 부사장 姜世永■ CJ CGV △대표이사 상무 金一天
  •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전문가에 듣는 ‘이것만은 알자’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전문가에 듣는 ‘이것만은 알자’

    오는 13일 올해 수능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에게는 남은 시간이 매우 초조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만 기다린 채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성적이 발표되고 1주일 뒤인 21일부터 곧바로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하려는 대학들의 윤곽을 결정해야만 여유를 갖고 원서를 낼 수 있다. ■ 논술·면접·수능 유불리 잘 따져야 먼저 할 일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중심으로 입시정보에 관심을 갖는 일이다. 최종 성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점수 분석에 기초해 입시전략을 짜야 한다. 웬만한 입시정보는 인터넷을 부지런히 뒤지면 대부분 구할 수 있다. 내신과 가채점 결과, 대학별고사에 대한 자신감, 세 가지가 승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우선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논술·면접 실력과 수능의 영역별 강·약점, 영역별 가산점에 대한 유불리, 백분위 표준점수 적용에 따른 유불리 등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강점을 파악했다면 과감하게 승부를 걸어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전형 방법이 달라진 대학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앙대의 경우 지난해에는 나군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수능과 학생부, 논술을 반영했지만 올해는 인문계열은 수능 100%로 모집 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50%는 수능과 학생부, 논술로 뽑는다. 서울시립대와 서울여대, 성신여대도 전형방법이 달라졌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과 지방 국·공립대는 수능을 언어, 수리, 외국어에 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3+1’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대와 전북대 등 지난해 ‘2+1’(언어 또는 수리, 외국어에 탐구 영역) 방식으로 뽑던 곳들이 올해는 ‘3+1’방식으로 선발하는 등 달라졌다. 따라서 인문계 상위권의 경우 수리 영역에서 많은 변별력을 보이므로 언어와 수리의 강·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자연계 상위권은 언어가 당락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므로 언어의 강·약점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낮아질 전망이다.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정시에서 논술이나 면접을 치르는 대학은 남은 기간 이에 치중해야 한다. 잘 준비하면 5점까지 만회할 수 있다. 올해는 수험생 수가 크게 줄면서 정시모집의 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 차례의 복수지원 기회도 잘 활용해야 한다. 유병화 고려학원 평가이사 ■ 수리·탐구 어려워 수능 백분위 활용 최근 몇 년 동안 정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의·약학 계열과 교육대 및 사범대의 강세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의대 등은 올해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면서 모집 정원이 크게 줄어든다. 따라서 이 곳의 합격선도 다소 오를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생명과학이나 생물, 화학 관련 학과의 합격선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대도 올해 모집 규모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사범대의 경쟁률 ‘고공 행진’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현행 제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되도록 올해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정시에서는 합격 위주의 극심한 하향안전 지원 성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최상위권에서는 오히려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올해는 수리와 탐구 영역이 까다로웠기 때문에 수리와 탐구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 유리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일부 수능 성적을 어떻게 조합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표준점수보다는 백분위를 기준으로 판단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 성적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에 지원할 때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들은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 성적이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리 영역의 난이도가 조정돼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 차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수리나 과학탐구 영역에 가산점을 주지 않는 대학에 교차지원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탐구 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지 여부도 따져보길 바란다. 올해에도 원점수를 백분위나 표준점수로 환산했을 때 선택과목에 따라 상당한 점수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대부분 대학은 이 점수를 그대로 활용하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 ■ 인문 상위권 영역별 반영비율 중요 수능 점수를 대학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점수 차이가 생기므로 대학별 활용지표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올해처럼 비교적)시험 난이도가 쉬울 경우 중상위권에서 같은 점수대에 학생들이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이 때 해당 표준점수 급간의 백분위 차이가 커지게 된다. 상위권 주요 대학의 경우 대부분 표준점수를 활용하거나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 또는 대학 자체의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특히 상위권에 속하면서 백분위를 반영하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등에 지원할 때 유의해야 한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 올해 수능에서는 상위권∼중상위권의 점수 분포가 두꺼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백분위가 표준점수에 비해 변화 폭이 크기 때문이다. 특정 영역이나 과목의 점수가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대학에 따라 반영 영역을 지정하거나 학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문계 상위권의 경우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곳이 가장 많아 자신에게 유리한 조합을 선택하기가 만만치 않다. 이 때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 지원해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비교적 고른 성적을 얻었다면 영역별 반영 비율이 균등한 대학에, 특정 영역에서 유불리가 나타나는 학생은 지원가능한 대학 가운데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지원해야 한다. 중하위권 대학은 대부분 학생이 수능 반영 영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2+1’방식으로 전형한다. 대학을 고를 때 비슷한 점수대의 비슷한 학과일 경우에는 모집 인원이 많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올해는 현재 수능 체제에서 치르는 마지막 입시다. 따라서 3개 군에서 모든 소신지원을 할 경우 매우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1개 군에서는 반드시 안전지원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광운대학교 가군 518명, 다군 535명, 농어촌 전형 70명, 실업계고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175명을 뽑는다. 가군에서는 수능을 100%, 다군에서는 수능(70%)과 학생부(30%)를 반영한다. 단 생활체육학과는 수능과 학생부 각 30%에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은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자연계열이 수리와 외국어 각 40%에 사회·과학탐구 영역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해 2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각 40%에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단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는 직업탐구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선택시 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원서는 22∼27일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학생부는 국·영·수에 인문사회계열은 사회(국사), 자연계열은 과학을 추가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학년 20%,2·3학년 각 40%씩이다. 평어와 이수단위를 합산해 반영한다. 광운대는 모든 모집단위가 광역화돼 있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IT 분야는 물론 미디어영상학부나 중국학과, 일본학과 등 인문계 학과들도 정평이 나 있다. 전자공학부는 공학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조재희 입학처장 ●덕성여자대학교 나 다군에서 분할모집으로 모두 972명을 뽑는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유아교육과와 약학부, 예술대학에서 144명, 농어촌학생 전형에서 약학부 4명을 뽑는다. 다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526명을, 수능 100% 전형에서는 213명을 선발한다.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인문사회·자연공학 계열은 수능(70%)과 학생부(30%)를, 예체능 계열은 수능(40%), 학생부(30%), 실기고사(30%)를 반영한다. 수능 100% 전형은 실기고사 없이 수능성적만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예체능(미술) 계열은 언어, 외국어(또는 수리), 사회탐구(2과목), 자연공학 계열은 언어(또는 외국어), 수리(가·나형), 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반영한다. 단 약학부는 외국어, 수리 가형, 과학탐구(3과목) 영역을, 예체능(체육) 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회(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반영한다. 자연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 지원자 가운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는 백분위 성적의 10%의 가산점을 준다. 약학부 지원자 가운데 화학Ⅱ, 생물Ⅱ 응시자에게도 각 백분위 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 실업계고 출신자 전형은 실업계 고교에서 이수한 전공과 같은 계열에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는 교과와 비교과영역을 각 90%,10%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22∼27일이다. 김정호 교무처장 ●상명대학교 서울과 천안 캠퍼스 모두 나군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모집 인원은 서울 1324명, 천안 884명 등 모두 2208명이다. 서울캠퍼스 모집인원의 절반에 이르는 480명을 학생부 성적으로만 뽑는다. 고교 재학 당시 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과 지역적인 학력편차 문제와 관련해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기회를 주고, 공교육 정상화를 꾀하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다. 이 전형에서는 고교 3년 동안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캠퍼스에서는 또 ‘수능 100% 전형’으로 485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 인문계열 모집 단위는 언어·외국어·사회탐구 영역을, 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수리·외국어·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 100% 전형은 수능을 전혀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능보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할 만하다. 예체능 계열의 경우 실기고사 성적은 물론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따라서 내신성적 관리와 함께 모집단위별로 제시된 실기고사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 농어촌학생 및 실업계고 출신자 특별전형으로 각 56명,42명을 뽑는다. 천안 캠퍼스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및 실기고사(예체능계) 성적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실시한다. 박용성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 일반학생 전형은 가군, 수능성적우수자 전형은 나군에서 실시한다. 모집 정원은 모두 1374명으로 일반학생 931명,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 443명 등이다. 농어촌학생 86명과 실업계고 출신자 64명도 별도로 뽑는다. 원서접수는 21∼26일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면접이나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단 사범대 지원자에 한해 교직적성·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 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다르지만 일반계 학과(부)의 경우 수능과 학생부를 각 60%,40% 반영한다. 수능성적우수자 전형은 100%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다. 수능 성적은 지원하는 모집 단위와 관련있는 3개 영역 반영 비율에 따른 백분위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학생부는 3개 지정교과 영역의 1·2·3학년 전 과목 평어를 직접 점수화해 반영한다. 수능은 언어, 외국어, 수리 등 영역별 반영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계열에 따른 지원 제한이 없고 해당 모집 단위에서 지정한 영역에 응시했다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탐구 영역은 종류에 상관없이 상위 2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수리 영역이 지정 영역인 경우 가·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정 영역이 선택인 경우에는 점수가 높은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 및 실업계고 출신자 특별전형에서만 반영한다. 김훈 입학홍보처장 ●숭실대학교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 선발 인원은 779명으로 전년보다 327명 늘었다. 가군에서 실시했던 미디어학부 실기고사는 다군으로 옮긴다. 따라서 문예창작학과와 생활체육학과,IT대학 미디어학부의 실기고사가 모두 다군에서 치러진다. 가군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8%다. 즉 총점이 1000점이면 학생부 최고점이 300점, 최하점이 252점이란 얘기다. 수능은 언어와 외국어, 수리(나) 영역에 1.25배의 가중치를 둔다. 특히 자연계 지원자가 수리 ‘가’와 과학탐구 영역을 택하면 5%의 가산점을 준다. 인문대는 한문과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선택자들이 해당학과를 지원하면 5%의 가산점을 준다. 미디어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가군과 달리 수능 점수는 언어와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영역을 반영한다. 원서는 22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실기고사는 다음달 23∼24일 실시한다. 수능 백분위 96%(IT대는 92%) 이내 신입생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졸업 후 외국 명문 대학원에 갈 수 있도록 2년간 6만달러를 지원한다. 박창희 입학본부장 ●세종대학교 나군에서 일반학생 전형 1360명, 농어촌학생 92명, 실업계고 출신자 69명 등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1∼25일 낮 12시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전 모집 단위에서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각 계열의 일반학생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수능과 학생부 각 80%,20%씩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 및 예체능 계열의 경우 언어·외국어 탐구(사회, 과학, 직업 가운데 택1)영역을, 자연 계열은 수리(가·나형) 외국어 탐구 영역을 각 40%,40%,20%씩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상위 2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한다. 언어 외국어 수리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 데 주의해야 한다. 인문 계열은 사회탐구 영역, 자연 계열은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에게 각각 취득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또 수리 가형으로 자연 계열에 지원하는 경우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가산해 반영한다. 단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예외다. 학생부는 1·2·3학년 성적을 각 30%,30%,40%씩 교과성적(90%)과 출결상황(10%)을 반영한다. 실질반영비율은 인문·자연·예체능(연출·제작) 계열의 경우 2.4%, 예체능 계열은 1.6%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정규엽 입학처장 ■ 목표학과 정한 뒤 2~3개 대학 압축 지금부터 생각해야 할 내용을 6개 주요 입시기관 대입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이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모집군별로 2∼3개씩 압축한 뒤 수능 선택영역이나 과목의 반영 방법을 꼼꼼히 살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하고 있다. 특히 수리나 과학탐구 영역에 가산점을 주는지 여부와 수능 성적을 표준점수와 백분위 가운데 어떤 것을 활용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올해는 현 제도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입시여서 하향안정 지원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지원자 21만여명 가운데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은 12만 4000여명에 불과하다. 결국 9만여명 가까이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수능은 수리 나형이 평이하게 출제돼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 격차가 줄어들어 나형 선택자의 교차지원에 유리한 점이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목할 점은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 정원이 200여명, 의과대 정원도 800여명이나 각각 줄었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최상위권 수험생은 물론 대학마다 자연계열 전체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지난해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하향지원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일부 점수층에서 공동화 현상이 생긴다면 해당 점수대의 대학과 학과에서는 오히려 합격선이 낮아질 수도 있으므로 지망 대학의 경쟁률을 최종 마감일까지 잘 살펴야 한다. 일단 목표 학과를 결정하고 모집군별로 2∼3개 대학을 사정권에 둬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지난해 경쟁률과 올해 접수 마지막 날의 지원율이다. 대체로 원서접수 마감 전날 지원하려는 계열의 전체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 아주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정시모집군의 변화와 분할모집에도 주목해야 한다. 올해에는 분할모집이 증가하는 추세로, 대학 지원의 기회가 넓어지는 면이 있다. 그러나 3개 군에서 모두 분할모집하는 경우 해당 대학의 상위 학과를 겨냥하는 수험생에게는 유리하지만 중하위권 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그만큼 상위권에 밀려 불리해질 수 있다. 특히 분할모집을 처음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지원율이 치솟아 합격선이 크게 높아지는 반면, 숭실대나 건국대 등 분할모집을 3년째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합격선에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위권 대학이 많은 가·나군은 대학도 많고, 모집 규모도 크다. 반면 다군은 모집 규모가 적고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아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 주의해야 한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이사 ■ 수리등 가산점 없는 교대·이공계 ‘신중’ 정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수능 성적이다. 각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의 조합 방법에 따라 어떤 것이 유리한지 철저히 따져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주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수리 가형에 가산점을 주는 곳은 한국해양대와 조선대 10%, 경상대와 제주대 15%, 인하대와 한려대 20% 등이다.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주는 곳도 성신여대와 한양대 3%, 공주대와 서울산업대 5%, 부경대 10%로 집계되고 있다. 올해에는 수리 영역에서 가형의 난이도를 높여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 차를 지난해보다 줄이기는 했다. 그러나 그 효과가 아주 적기 때문에 여전히 가형 응시자들이 불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리 영역의 원점수 만점의 표준점수가 지난해에는 가형 141점, 나형 150점으로 9점 차이가 났다. 올해에는 가형 146점, 나형 152점으로 6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교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육대는 올해에도 수리 가형과 나형 및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을 동시에 반영하면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대에 자연계 수험생들이 지원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전망이다. 예를 들어 가산점 부여 비율은 원점수 기준으로 70점대에서는 5%,50점대에서는 9%를 적용해야 가형 응시자들이 불리해지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은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지 여부도 살펴야 한다. 서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일부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 산출한 표준점수를 반영해 이를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대학들은 이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올해에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한국지리와 법과 사회, 사회문화가 유리하고, 한국근현대사와 세계사는 불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화학과 생물이 유리하고, 물리와 지구과학은 불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영 정일학원 이사 ■ 붙고 보자는 식 곤란… 목표 정확히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세우는 지원 전략은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하고, 대략적인 진학 가능권 대학을 파악해 대학별고사 준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최종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 지원전략을 7단계로 소개한다. 우선 자신의 가치관과 적성, 흥미, 장래 목표와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합격부터 하고 보자는 생각에 성적에 맞춰 진학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다음으로 자신의 수능 예상점수(원점수)를 가급적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예상 점수와 실제 점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1∼30점 안팎의 오차를 보였다. 3단계로 지원대학과 학과의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입시기관별로 발행하는 지원배치 참고표상의 지원가능 점수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참고해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를 대략 검토한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원점수를 표준점수로 환산할 경우 상위권은 3∼5점, 중위권은 5∼7점 정도 유리하거나 불리했다.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는 이런 현상은 상위권과 중위권이 각 2∼5점,10점 이상 나타났다. 4단계로는 지원 가능한 대학의 세부 전형 요강을 분석해야 한다. 학생부는 반영 교과목의 수가 많고 석차를 반영하는 대학일수록 학생부의 영향력이 크다. 수능은 영역별 조합이나 교차지원시 가점 또는 감점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지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로 만회할 수 있는 점수는 5점 정도다.5단계로 희망 대학·학부를 모집군별로 2∼3개로 압축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지원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모집군별로 우선 순위를 결정해야만 수능 성적 발표까지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6단계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수능 성적이 나올 때까지 대학별고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3일 수능 성적이 나오면 치밀한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표준점수나 백분위에 따라 수정, 보완해야 한다. 김영일 중앙학원 원장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으로 1519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 속하나 공학계열은 가, 나군으로 나누어 뽑고 음대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원주캠퍼스는 가, 나군에서 802명을 뽑는다. 가군에서 인문·사회계열은 학생부 48% 수능 48% 논술 4%를, 자연계는 학생부 50% 수능 50%를 각각 반영한다. 나군 공학계열은 학생부(교과성적) 20%, 수능 8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는데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 보정한 점수로 평가한다. 탐구 영역은 4과목에 응시하되 성적이 좋은 3과목 점수만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가 각각 24.4%, 제2외국어·한문이 2.4% 반영된다. 사회계는 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가 각각 25% 반영된다.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각 20%, 수리 ‘가’와 과학탐구 각 30%씩 반영한다. 가군 이학계열과 나군 공학계열의 우선 선발 대상자는 수능 수리 ‘가’와 과학탐구 성적만 각각 50%씩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평어가 평균 ‘우’ 이상이면 만점으로 처리한다. 논술시험은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계열 지원자에 한해 일반서술형으로 실시한다.150분동안 1800자 안팎으로 작성하면 된다. 이재용 입학관리처장 ●이화여자대학교 가군 전형기간에 수능 성적 중심으로 선발한다. 지원자들의 학생부 점수는 실질적으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기고사가 없는 인문·자연계열(예술대 의류학과 포함)은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에서 수능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이때 자연대와 공대는 모집인원의 20%를 수리, 과학탐구 영역 합산 성적으로 먼저 뽑은 다음 나머지 30%를 수능 전체 성적으로 선발한다.2단계에선 1단계 합격자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 및 면접을 실시한 뒤 학생부 성적과 합해 모집인원 50%를 추가로 채운다. 논술은 사범대를 포함해 인문계열만 본다. 따라서 인문계열은 수능 48%, 학생부 48%, 논술 4%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능 50%, 학생부 50%다. 면접(1% 반영)은 사범대만 본다. 음악학부는 전공에 따라 일괄합산 또는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조형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는 2단계 전형을 한다. 체육과학과 및 무용과는 일괄합산한 입시총점 순으로 신입생을 선정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 90%, 교과외 성적 10%를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각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 영역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한 3과목의 평어 성적을, 교과외 성적은 출석과 봉사활동 실적을 각각 반영한다. 일반전형 외에 사회기여자 및 소녀가장, 농·어촌 학생(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를 위한 특별전형이 있다. 황규호 입학처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일반 대학처럼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국에 걸쳐 51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 등 가까운 곳에서 출석 수업은 물론 TV와 라디오,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학기 등록금이 35만원 정도로 매우 싸지만 강의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현재 21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영어영문, 중어중문 등 어문학과를 비롯해 1급 보육교사와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유아교육과, 평생교육사 자격증과 2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교육과, 경제, 경영, 법, 행정 등의 학과가 인기다. 최근에는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를 개설했다. 200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1학년 신입생 5만 9700명,2·3학년 편입생 9만 4247명 등 모두 15만 3947명이다.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은 고교 성적 또는 수능 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 대학의 전 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뽑는다. 특히 나이가 많은 순으로 모집 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는 연장자 특별전형을 비롯,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한 다양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학사관리가 엄격해 졸업은 어려운 편이다. 현재 졸업률은 전체의 30% 수준이다. 원서는 21일까지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방문접수 기간은 신입생은 내년 1월4∼8일, 편입생은 1월10∼15일이다. 김성영 학생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으로 나눠 1219명을, 용인캠퍼스는 1127명을 모집한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나군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성적 67%, 학생부 30%, 논술 3%를 일괄합산한다.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다군과 용인캠퍼스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영어 인터뷰 형식으로 면접고사를 보고 30%를 반영한다. 나머지 70%는 수능 성적이다. 자유전공학부는 두 캠퍼스 모두 100% 수능으로만 뽑는다. 수능은 서울캠퍼스가 언어, 외국어, 수리 ‘가’ 또는 ‘나’, 사회탐구(2과목) 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반영한다. 용인캠퍼스는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를, 자연계 경우 외국어, 수리 ‘가’, 과학탐구를 각각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 가운데 고교과정에 있는 외국어학과(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에 지원할 경우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서 취득한 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만 반영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2∼4개의 제시문에 2∼4개의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다. 답안 분량은 1600자로 지난해보다 늘려 변별력을 높였다. 원서는 22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신형욱 입학처장 ●한성대학교 가군 445명, 나군 35명, 다군 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은 무용학과만 뽑고,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82명)는 모두 다군으로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다군은 수능으로만 전형을 실시한다. 따라서 고교내신이 불리한 학생은 다군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 반영 비율이 단과대별로 다르다. 인문대는 언어 영역이 40%로 외국어 30%, 탐구 30%에 비해 높다. 사회과학대의 경우 외국어가 40%, 공과대학은 수리가 40%이다. 사회 및 과학탐구 선택자에게는 본인이 얻은 수능 백분위 점수에 3%의 가산점을 준다. 자연계열 응시자 중 수리 ‘가’형 선택자는 수능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본교가 지정한 교과의 ‘평어’(수우미양가를 점수로 환산한 것) 성적만을 반영한다. 교과 90%, 출결 10%를 적용한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한 예능계열 실기고사 100% 전형을 2007학년 정시모집에선 회화과에서 시행한다. 가군으로 36명을 선발한다. 무용학과와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는 전년도와 달리 수능을 함께 반영한다. 특별전형(농·어촌 학생, 실업계 고교 출신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합격자가 모집인원에 미달되면 모자란 인원을 정시 가군으로,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는 다군으로 넘겨 모집한다. 조혜경 입학홍보처장 ●한양대학교 가, 나, 다군으로 나눠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수능 성적으로만 우선 선발한다. 여기서 합격된 학생을 제외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 55%, 학생부 40%, 논술 5%를 반영해 뽑는다.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전형한다. 나군에서는 음악대학 성악과 지원자와 실업계 특별전형 서울캠퍼스 지원자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 100%로 합격자를 고른다. 다군에서도 수능 성적으로만 전원 선발한다. 수능은 인물계열은 언어 30%, 수리 25%, 외국어 30%, 사회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 42.5%, 외국어 42.5%, 과학탐구 1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나’와 사탐(1과목) 중 상위 1개 영역 20%를 반영한다. 인문계 어학 관련 학부는 제2외국어·한문 취득점수에 가산점 2%를, 자연계는 과학탐구(지구과학Ⅱ 제외) 영역에 가산점 3%를 각각 준다. 단 서울캠퍼스 공대는 물리Ⅱ, 화학Ⅱ에만 가산점 3%를 준다.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평어 100%로 반영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한글 지문이 제시된다.150분에 1600∼1700자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 최재훈 입학처장
  • [2007 대입 정시모집 요강] 수능반영 특성·가산점 여부 챙겨라

    [2007 대입 정시모집 요강] 수능반영 특성·가산점 여부 챙겨라

    수능 성적 발표는 오는 13일.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는 각 영역별 성적을 바탕으로 모집 시기군별로 지원하려는 대학을 꼼꼼히 골라야 한다. 대학별로 수능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 등을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분석한 뒤 세 차례의 지원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부터 분석하자 수능 반영 영역은 대학은 물론 모집단위별로도 다르다. 때문에 대학에 어떤 영역을 반영하느냐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진다. 수능 반영 방법을 살필 때는 반영 영역과 수능 성적 활용방법,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 특정 영역에 가산점 부여 여부 등 4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떤 영역을 반영하는지, 또 표준점수와 백분위 가운데 어떤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기준으로 먼저 판단해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능 9등급을 활용해도 어떤 영역에서 유리한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 이번 수능의 경우 수리와 탐구영역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인문계나 자연계를 통틀어 이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이 유리할 가능성이 많다. ●영역별 가산점을 확인하자 대학마다 가산점을 주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적지 않은 대학들이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경우 일정 비율의 가산점을 준다. 예를 들어 수리 ‘가’형의 경우 한국해양대와 조선대는 10%, 제주대는 15%, 경상대는 25%의 가산점을 준다.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경희대와 성신여대가 3%, 공주대와 영남대 5%, 부경대가 10%의 가산점을 준다. 주목할 점은 올해 수리 영역의 난이도가 조정돼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는 점이다. 때문에 수리 ‘가’ ‘나’형과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동시에 반영하면서 가산점을 주지 않는 대부분의 교육대는 자연계 수험생들의 교차지원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탐구영역 선택과목간 유·불리도 따져봐야 한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원점수를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선택과목간 상당한 점수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서울대나 고려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산출한 표준점수를 활용했다. ●학생부는 실질반영 비율을 따져보자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는 겉으로는 반영 비율이 높아도 실질반영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특히 평어를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학생부는 당락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평점이 평균 ‘우’ 이상이면 만점이다. 사실상 영향력이 거의 없다. 반면 학생부 성적을 석차백분율로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무시할 수 없다. 서울대의 경우 대부분의 과목에서 석차백분율을 활용하고,1단계 전형에서 교과성적 100점에 수능 성적 100점으로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특히 교육대의 경우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이 청주교대 10.7%, 광주교대 11.5%, 공주교대 22%, 제주교대 29.8% 등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대학별 고사도 염두에 두자 같은 대학의 같은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에 차이가 없다.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당락에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자 주어진 세 차례의 지원 기회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가’‘나’군은 ‘다’군에 비해 모집정원이 많다. 또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이 대부분 여기에 몰려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가’‘나’군에 속한 대학 가운데 반드시 한 곳에 합격한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반면 ‘다’군은 모집 대학 수도 적고 정원도 적은 데다 ‘가’‘나’군과 분할모집하는 대학들이 많아 경쟁률이 올라가는 경향이 강하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부고]

    ●강영원(대우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세원(베스트메탈라인 고문)동원(주신테크투어 회장)상원(자영업)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38●이종동(한울회계법인 회계사)씨 모친상 김철중(동부건설 부장)김종한(사업)김윤제(KT 변호사)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92●임용재(대전시교육위원회 의사국장)현재(대전한사랑병원장)세재(계룡공고 교사)영재(공주대 도서관)완재(서울중부경찰서 신당지구대)씨 부친상 1일 대전중앙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11-427-2106●김창현(군인공제회 금융투자본부장)씨 모친상 1일 경북 고령군 고령읍 영생병원, 발인 4일 오전 (054)956-4455 010-3808-7366●채수영(중지화학 대표)수원(고려대 기계공학과 교수)송훈(자영업)씨 부친상 김은호(양지병원 건강진료센터 소장)정무웅(단국대 건축대 교수)김종덕(경진A.C 부장)차대완(도예가)씨 빙부상 박정희(서울대 생활과학대 교수)씨 시부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929-1299●박영기(사업)영철(〃)영수(〃)영호(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부친상 1일 하계을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970-8444●김태주(FC서울 홍보팀 과장)씨 부친상 1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41)550-7186●황영재(자영업)영엽(외교안보연구원)씨 부친상 김종수(동훈 이사)김성호(신토온 〃)김정식(대신증권 분당지점장)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16●김지택(현대상선 대만법인장)경택(카프코 영업이사)삼택(우송대 교수)씨 모친상 3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16-691-6953●한정윤(자영업)정웅(〃)정일(조선일보 편집부장)씨 부친상 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001-1097●김동운(전 통일중공업 대표)동철(자영업)동주(〃)동화(〃)동욱(미국 거주)동만(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씨 모친상 1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2)327-4010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교육인적자원부 김영준◇서기관△혁신인사기획관 한석수△경북대 김문택△공주대 김한태△충북대 서인석△감사관실 권범식△정책홍보관리실 이재달△학교정책국 권성연△지방교육지원국 윤권수△인적자원정책국 김문희△평생학습국 이난영△대학지원국 최승복△국제교육정보화국 강병구◇편사연구관△국사편찬위원회(중국 중앙민족대학) 전미희■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박광석△자연자원과장 이상팔△대기총량제도〃 홍정기△생활하수〃 김두환△자원재활용〃 조병옥△국립환경과학원 연구혁신기획〃 방의석■ 문화관광부 △예술국 문화예술교육팀장 李炳國△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과장 金鉉承△국립중앙도서관 총무〃 金東圭△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 柳浩奉 ■ 보건복지부 ◇서기관 승진 △전략조정팀 사회복지사무관 김영선△혁신인사기획팀 〃 장호연△행정사무관 김홍중△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양동교△행정사무관 이태근△정책홍보관리실 통상협력팀 행정사무관 나성웅△보건의료정책본부 보건정책팀 사회복지사무관 최홍석△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행정사무관 진영주△〃 보험급여기획팀 〃 이상진△〃 연금정책팀 〃 오진희△〃 연금급여팀 사회복지사무관 송준헌△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인구여성정책팀 행정사무관 박성우◇기술서기관 승진△보건의료정책본부 보건정책팀 보건사무관 황순옥△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산업정책팀 〃 윤승기■ 이데일리 ◇상무 △광고사업본부장 鄭基和■ 한솔그룹 ◇대표이사 승진 △한솔홈데코 부사장 오규현◇부사장 승진 △한솔제지 유성수 서재우△한솔케미칼 박원환△한솔건설 한규선△한솔CSN 김성욱△경영기획실 김대기△한솔개발 고명호◇신규 임원 △한솔건설 상무 고연환△한솔LCD 상무 송은섭△경영기획실 상무 박현우■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타이어 승진△전무 咸敦勳△상무 邊英南 鄭尙禹 趙載錫 金昌銀 李昌炫 李吉熙△이사 金太洙 吳東圭 金炳國 金春浩 李和雨 金錫澔 吉尙圭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승진△상무 李德淵△이사 鄭熙基 柳南浩 曺吾鉉◇금호산업 건설사업부 승진△전무 李正龍△상무 張福相 李承哲△이사 韓眞澤 崔洛箕 李勇柱 朴登振 趙容民 ◇아시아나항공 승진△전무 朴鉉沃△상무 李鎬一 韓昌洙 金炯均△이사 朴京出 曺圭英 韓賢美 金光石 辛汀煥 殷珍基 南志鉉 姜泰根 ◇아시아나IDT 승진△상무 孫榮馹△이사 安敏浩 ◇금호석유화학 승진△전무 宋錫根△상무 尹承熙△이사 林成圭 尹東日 鄭昌洙 盧相得 趙永錫 ◇금호피앤비화학 승진△상무 李定複 ◇금호폴리켐 승진△상무 金祥培△이사 朴珍龍 금호렌터카△전무 黃東鎭△이사 姜又英 梁一俸 朴在求 ◇아시아나레저 승진△이사 朴亨根 ◇금호생명 승진 △상무 玄承鎬△이사 徐鐘映 朴鐘哲 ◇그룹 전략경영본부 승진 △전무 張星支 李龍柱■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河鏞憲 安秉宅 金成年 孫錫基 金憲兌 權五臣 權敬烈 李宜悅 金誠模 金炳五△상무 裵浩俊 公燦坤 金德俊 林盤雄 河炅振 尹明哲 安秉棕 姜煥龜 尹聞均 鄭忠然 金鍾道 金大穎 鄭會佑 李碩奎 金應聲 文東澤 黃仁秀 崔正根 李康福 宋剛浩 薛光宇 韓尙益 金東大 金煥九 全元翊 文鍾博△이사 金南海 李繼學△이사대우 河在根 李宗承 金鎬中 姜三植 黃炳國 河明基 黃珍龍 南珉祐 姜徹洙 金永漸 金三龍 崔鍾煥 朴章鎬 姜柄聲 朴英吉 金明浩 金峰南 金仁煥 金敬訓 高哲佑 尹京求 尹基業 尹炳秀 金圭英 宣雄烈 金武龍 具滋鎭 李鍾萬 尹珍九 申鉉秀 金鍾敏 金浩聖 李起晶 禹時永 蔡仁錫 崔榮大 劉永哲 金光錫 弓履郁 金正貴 具敬本 ◇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裵永學 黃誠浩△상무 姜應淳 朴明奎△이사대우 李兌東 李廷一 金漢孝 具恂孝 ◇현대삼호중공업 승진△전무 박봉안△상무 朴正埠△이사 金秉熙△이사대우 李東玉 鄭夏澤■ 미래에셋생명◇법인영업본부장(상무) 이계원■ 교보투자신탁운용△운용본부장(CIO) 鄭銀洙■ 조선일보 △논설위원실장 宋熙永△편집국장 金昌基△편집국 부국장 洪準浩△〃 부장(인터넷·동영상 담당·부국장대우) 金亨基△논설위원 楊相勳△정치부장(부국장대우) 金民培△사회부장 姜孝祥△국제부장 직무대행 李哲民△편집국 전문기자 池海範(중국담당) 崔埈碩(국제담당)
  • 전·현대통령 영호남 교차방문 ‘주목’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영·호남을 교차 방문하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권의 정계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두 전·현직 대통령의 지역 방문이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8일 부산을 찾았다.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교통장관회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는 일정이었다. 김 전 대통령측은 “별다른 의미를 두지 말라.”고 강조했다. 공보담당인 최경환 비서관은 “지난 9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동교동을 찾아와 참석을 요청해 수락하신 것”이라고 밝히고 언론이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데 대해서 “꿰맞추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ESCAP에서 ‘아시아횡단철도 연결 정부협정식’을 갖는 만큼 ‘철의 실크로드’를 제안했던 김 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게 됐다는 것. 하루 전인 7일 노 대통령은 광주를 방문했다. 청와대측이 밝힌 공식 방문 이유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지역혁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대해 호남 출신인 열린우리당의 한 의원은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두 분의 영·호남 방문에 정치적 의미를 둘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지도부의 한 의원은 지난 4일 노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대해 “내년 대선에서 호남만으로는 이길 수 없지만, 동시에 호남을 빼곤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14일 충남 공주의 공주대학을 방문,‘민족의 운명과 우리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부고]

    ●박충근(서울중앙지검 형사제3부장검사)충석(포인트앤포커스 대표·전 중앙일보 문화사업국 차장)춘삼(사업)씨 부친상 이두진(국방부 사무관)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5●송용길(전 서귀고 교감)용철(신라가든 대표)정연(방송작가)정림(〃)정미(홍익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근홍(서귀포시청 안전관리담당)이상영(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유종열(유진건설 대표)씨 빙부상 6일 제주 한국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64)722-7644●최찬욱(전주시의회 부의장)정관(자영업)씨 모친상 7일 전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11-675-0001●박흥대(거봉건설 대표)씨 상배 7일 서울 순천향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798-1421●손남원(전경련 사업지원팀 과장)씨 모친상 6일 서울 국립경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02)431-4400●이성희(서울여대 강사)씨 부친상 김철웅(동승통상 사장)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14●최병준(통계청 총무과 주무관)씨 별세 6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42)471-1680●김일래(대건약국 대표)광래(전 제일은행 여신감리부장)종래(인하대병원 부장)보강(목사)숙희(아동문학가)종혜(강릉시의원)씨 모친상 엄기영(공주대 교수)김택민(강원도 정선 사북고 교사)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03
  • 강릉대·원주대 내년3월 통폐합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내년 3월1일자로 통폐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국립 전문대학인 원주대학을 내년 3월1일자로 폐지하고 통폐합된 강릉대학교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통폐합 방안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7학년도 통합 강릉대 입학 정원은 2004학년도 2768명에 비해 731명이 준 2037명이 된다. 강릉캠퍼스는 강원도의 3각 테크노밸리 정책에 따라 해양 생물 및 신소재를, 원주캠퍼스는 의료기기 분야를 각각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으로 집중 육성된다. 교육부는 이달 중 이행 협약을 체결, 구조개혁과 대학특성화 등의 중장기 발전목표를 수립토록 하고 평가를 거쳐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립대학 중에는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 고려대와 병설 보건대학, 삼육대와 삼육의명대학, 동명정보대와 동명대학 등 법인이 같은 대학·전문대학이 통폐합해 입학정원 4648명이 줄었다. 국립대학의 경우 지난해 전남대(여수대), 강원대(삼척대), 부산대(밀양대), 공주대(천안공대), 충주대(청주과학대) 등 10개 대학이 합쳐졌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2006대구국제육상대회] 그들은 프로였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의 ‘장대 고공쇼’에 탄성이 터져나왔고,‘황색 탄환’ 류시앙(중국)의 ‘특급질주’에 박수가 쏟아졌다. 이신바예바와 류시앙은 비록 세계기록 작성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세계기록(5m01) 보유자 이신바예바는 28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대구국제육상대회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 4m70을 넘어 가볍게 우승했다. 자신의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세계기록 작성에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신바예바는 ‘프로’였다. 실망을 뒤로 하고 주최측으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기념품은 물론, 자신의 예비 유니폼까지 관중에게 선사하는 매너를 보였다. 이신바예바는 “좀 지친 상태에서 한국에 왔고, 세계기록과 상당한 격차도 있었던 것도 그 것 때문”이라며 “하지만 내년에 다시 불러준다면 신기록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미녀새’ 최윤희(20·공주대) 역시 자신의 한국기록(4m05)에 못미치는 3m70에 그쳤다. 류시앙도 남자 110m허들에서 비록 자신의 세계기록(12초8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3초14로 ‘라이벌’ 앨런 존슨(미국)을 0.02초차로 따돌리고 ‘1인자’임을 확인시켰다. 류시앙은 중반까지 존슨에게 뒤졌지만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결국 결승선을 먼저 끊었다. 한국기록(13초71)에 도전했던 박태경(광주시청)은 13초91에 머물렀다. 남자 100m에서는 전덕형(충남대)이 10초68로 통과,27년째 잠자고 있는 한국기록(10초34)을 깨우는 데 또 실패했다. 미국의 레오날드 스콧이 10초21로 우승했다. 여자멀리뛰기에서는 한국 신기록이 2개나 나왔다. 정순옥(안동시청)은 2차 시기에서 6m55를 뛰어 김수연의 종전 한국기록(6m53)을 깨뜨린 뒤,4차 시기에서도 6m68을 뛰어 거푸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대구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혁신 저조 지방대36곳 63억 지원 삭감

    지방대 혁신역량강화(NURI·누리) 사업 지원대상 가운데 실적이 부진하거나 사업비를 방만하게 쓴 36곳이 선정이 취소되거나 예산이 삭감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누리사업 122개 사업단에 대한 2차 연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광주대와 예원예술대 등 2개 사업단의 선정 자체를 취소하고, 고려대 서창캠퍼스와 공주대, 대구대, 진주산업대, 호서대 등 34개 사업단은 63억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이 사업단은 실적이 부진하거나 사업비를 방만하게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업 실적이 우수한 12개 사업단에는 1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최우수 사업단에는 연세대(원주) 의공학 사업단이 선정됐고, 군산대 텔레매틱스 사업단과 진주국제대 식품사업단은 2년 연속 우수사업단으로 뽑혔다. 경상대와 한밭대는 각 2개 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교육부는 이번에 사업단 선정을 취소하거나, 사업비를 삭감해 생긴 사업비로 원광대와 제주대, 창원대 등 3개 사업단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최근 2년간 누리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9개 대학에서 1만 2026명의 정원을 줄여 지방대 특성화와 구조조정을 통한 군살 빼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전체 지방대 학생의 5.8%, 누리사업 참여 학생의 60%인 11만여명이 장학금을 받았고,2만여명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특성화 분야 졸업생의 취업률은 2004년 60.2%에서 지난해 66.5%, 올해 68.1%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누리 사업은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1조 3600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이 한권의 책] 고문서, 그 비밀의 문을 열다

    조선시대 ‘문서작성의 길라잡이’인 ‘유서필지(儒胥必知)’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전경목 교수팀에 의해 번역 간행(사계절,2006,7)되었다. 흔히 문서 하면 예나 지금이나 행정 또는 법률문서가 연상되고, 엄격한 형식 탓으로 거리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수히 많은 문서와 인연을 가지며 살아가게 되어 있고, 그것은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남아 전하는 조선시대 고문서를 보면 우리의 선인들이 참으로 감탄할 만큼 문서생활에 충실하였고,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문서들을 작성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들 고문서를 통해 기존의 역사자료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마치 스냅 사진과 같은, 생생한 모습들을 수없이 확인하게 된다. 고문서자료가 이렇게 다양한 정보와 역사자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이한 접근이나 자료 활용은 매우 부진한 형편이다.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이 연구자들에게 있어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고문서에 사용되는 특유한 투식과 이두문자, 읽기 힘든 초서들이 그렇게 만든다. 현재 남아 전하는 고문서의 양은 100만여점으로 추정되지만 이중 정리된 것이 5%도 되지 않는 것이나, 고문서연구자 층이 매우 얇다는 점도 이와 관련된다. 이런 현실에서 이번에 번역 출간된 ‘유서필지’는 마치 꼭꼭 잠겨 있는 비밀의 정원과도 같은,‘고문서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이드 북, 길라잡이로서 매우 의미가 크다. 조선시대 문서규식이 수록된 책으로는 ‘경국대전’과 ‘유서필지’가 대표적인데,‘경국대전’은 주로 관청에서 주고받는 문서나 관리들이 작성하는 것들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유서필지’는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유(儒)와 서(胥), 즉 사족이나 서리들이 임금이나 관청에 올리는 문서, 그리고 개인 사이에 오고가는 공사문서(公私文書) 규식이 종류별·사례별로 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대체로 서리 출신의 한 명 또는 여러 명이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전반 어간에 편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초 간행본은 헌종 10년(1844) 무교본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전주 등 지방 각지에서 여러 차례 인쇄되어 민간에 널리 유포되었다. 이 책에는 효자, 열녀에 대한 포상 상신문서, 수령에게 처결을 청원하는 문서, 각종 업무 보고문서, 가옥·전답·노비·산지 등의 매매문서, 그밖에 단자나 통문 등 모두 7종 45건의 문서 서식이 내용별, 그리고 문서를 작성하는 사례별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부록’에 244항목의 이두와 6종의 공문서 서식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문서식을 예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서의 작성과 처분 등 소송의 전 과정 등을 수록하여 고문서의 체계적 이해와 정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간행은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되는데, 하나는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교수와 그의 동학들은 20년 이상 고문서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정리한 최고의 경험자들로 그들의 애정과 믿음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다음은 이 책이 무엇보다 고문서 초심자나 입문자들이 보다 용이한 고문서 접근을 목표로 기획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라는 점이다. 그래서 꼼꼼하고 세심한 독자 배려가 이 책의 곳곳에 배어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사계절의 세심하고 의도적인 편집 기획으로 일반 대중의 고문서 활용과 관심, 용이한 접근에 충분한 길라잡이가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이해준 공주대 사학과 교수
  • “다음 역은 ○○대역 입니다”

    “수도권 전철역 이름을 따내라.” 충남 천안·아산 대학들이 28일 홍보를 위해 전철역명에 대학 이름을 넣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철도공사가 천안까지 연장된 수도권 전철역의 성환, 직산, 두정 3개 보조역명에 대해 최근 입찰을 실시해 성환역은 남서울대가 단독 응찰, 낙찰됐다. 하지만 두정역 보조명이 ‘백석대역’으로 결정되자 이 역을 이용하는 단국·상명·한국과학기술·공주대 등 인근 4개 대학의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보조역명은 역과 가깝고 인지도가 높은 기관이 선정돼야 함에도 금액만 높게 썼다는 이유로 낙찰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남서울대는 예정가 3000여만원 수준에서 낙찰을 받았으나 백석대는 1억 3600만원으로 낙찰을 받으면서 반발을 불렀다. 오는 2008년 말까지 천안역에서 아산 신창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장되게 되자 인근 대학들이 발빠르게 ‘역명 따내기’ 활동에 나섰다. 순천향대는 벌써 신창역을 ‘순천향대역’으로 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대학측은 “전철이 온양온천에서 신창면까지 연장된 것은 우리 대학이 힘쓴 결과”라며 “이용객도 80% 이상이 학생들과 직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순천향대역이 옳다.”고 주장한다. 반면 아산시와 시민들은 “대학 이름으로만 표기하면 ‘신창’이란 고유 지명이 사라질 수 있고 인근 아산기능대학과의 형평성도 제기될 수 있다.”며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주목된다.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성무(전 서울노동청장)병무(공주대 교수)씨 모친상 신연희(서울시청 정책보좌관)석경숙(서울 명일여고 교사)씨 시모상 김진상(이리 남성여고 교사)최연식(전 인천동부경찰서 과장)정시기(자영업)씨 빙모상 김지현(아시아나항공)지혜(사법연수원생)윤정씨 조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4시 (02)3410-6916●나기환(마포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성(한신대 철학과 교수)현(가든안과의원 원장)경희(전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건(홍익대 디자인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이귀우(서울여대 영문과 교수)씨 시부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92-0299●민홍기(사업)씨 모친상 박기갑(고려대 법학과 교수)주양상(사업)씨 빙모상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02)921-3299●노경호(사업)경안(국민연금관리공단 포항지사장)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33●임용순(농협중앙회 농협교류센터 부장)응순(미디어맥스 MCN 부사장)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5●박순병(대구시 교육위원)씨 모친상 19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53)420-6145●박준항(대림환경 사장)씨 별세 희석(TGW 대리)희관(영안모자 연구원)씨 부친상 박재근(신호제지 이사)씨 형님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1●이항규(이안영상연구소장)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낮 12시 (02)3010-2238●오상호(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창원시지부 차장대우)씨 별세 18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55)286-5103●유연식(디지털큐브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희숙씨 부친상 19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384-2465●이봉호(현대모비스 자문위원)병호(동림컨설턴트 상무)경호(사업)창호(성동구청 계장)민호(사업)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4●배도업(KBS부산방송총국 보도팀 기자)씨 부친상 19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51)620-7460●양우정(한진해운 상무)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02)3010-2292●안정모(텍사스인스트러먼트 차장)준모(CNN 사원)씨 부친상 18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001-1097●이원규(원음방송 총괄사장)씨 빙부상 1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590-2560
  • 대학들 행정도시 진출 바람

    대학들이 행정도시 진출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18일 고려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어윤대 총장이 행정도시건설청을 방문한데 이어 같은대 서창캠퍼스 관계자들도 최근 한국토지공사 행정도시건설본부를 찾아 대학부지 공급문제를 논의했다. 고대 서창갬퍼스는 지난달 ‘비전 2010’ 선포식에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아산탕정신도시에 IT캠퍼스, 행정도시에 정경(政經) 콤플렉스를 세운다고 밝혔었다. 이는 행정도시를 비롯, 대덕R&D특구, 오송·오창과학단지, 아산 삼성LCD단지 등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있는 서창캠퍼스 주변지역이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양해각서를 맺고 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대와 공주대도 행정도시에 통합캠퍼스를 만들고 공공정책대학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5·3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명단

    ■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45·우·정당인) 김용서(65·한·수원시장) 이대의(57·민·정당인) ●성남시장 이재명(41·우·변호사) 이대엽(71·한·성남시장) 장영하(48·민·변호사) 김미희(40·노·약사) ●의정부시장 박영하(57·우·변호사) 김문원(65·한·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승민(41·우·변호사) 신중대(59·한·안양시장) 김규봉(50·민·메리카코리아나 사장) 강현만(41·노·정당인) ●부천시장 방비석(51·우·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홍건표(61·한·정당인) 이혜원(40·노·정당인) 박상규(56·국·회사임원(코리아정보기술(주)이사)) 김제광(39·무·부천시의회 의원) ●광명시장 방호현(40·민·정당인) 이병렬(44·노·정당인) 김인겸(55·국·자영업) 이연호(45·무·주택관리사) 김경표(44·우·메가시네마 대표이사) 이효선(51·한·현대자동차 직원) ●평택시장 유성(41·우·사회단체 대표) 송명호(50·한·평택시장) 남정수(37·노·정당인) 이익재(61·국·평택시의회의원) 차화열(45·무·송탄IC주유소 대표) ●양주시장 임충빈(62·무·공무원) 이흥규(49·우·정당인) 이범석(56·한·정당인) 윤광노(59·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오세창(55·우·정치인) 최용수(60·한·동두천시장) 노시범(48·무·무직) ●안산시장 부좌현(50·우·정당인) 박주원(47·한·겸임교수) 김동현(61·민·변호사) 이하연(48·노·정당인) 김봉구(50·국·정당인) 손동걸(60·무·농업) ●고양시장 김유임(41·우·고양시의회의원) 강현석(53·한·고양시장) ●과천시장 김진숙(51·우·과천시민정책포럼 대표) 여인국(50·한·과천시장) ●의왕시장 이수영(48·우·정당인) 이형구(60·한·의왕시장) 김원봉(61·민·정당인) 신하철(72·국·정당인) ●구리시장 박영순(58·우·정치인) 지범석(49·한·기업인) ●남양주시장 이해일(60·우·정당인) 이석우(58·한·정당인) 김종범(46·민·남양주시의회의원) ●오산시장 곽상욱(41·우·(주)현대영어스쿨 대표이사) 이기하(41·한·삼보IT직업전문학교장) 임명재(54·민·대명화학 대표) 신건호(57·국·국민중심당 경기도당 지역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신원(60·무·오산시장) 이춘성(50·무·미도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윤장(44·무·한국테러리즘연구소 연구위원) ●화성시장 박광직(41·우·변호사) 최영근(46·한·화성시장) 박봉현(58·무·정치인) ●시흥시장 이연수(52·한·시흥미래발전포럼 대표) 이명운(58·민·시흥시의회 의장) 정종흔(62·무·시흥시장) ●군포시장 김윤주(57·우·군포시장) 노재영(55·한·정당인) 임채영(48·민·대림개발주식회사 이사) 송재영(45·노·정당인) 이종근(48·국·이종근 경영지도사 사무소 대표) 조용민(41·무·비정규직 건설 일용근로자) ●하남시장 유병직(42·우·국회의원 보좌관) 김황식(55·한·정당인) 김시화(48·민·사회복지사) 박우량(50·무·행정전문가) 이교범(54·무·공무원) ●파주시장 윤건(63·우·정당인) 유화선(58·한·정무직 공무원) 최수회(56·무·무직) ●여주군수 권재국(50·우·정당인) 이기수(56·한·정당인) 김효정(64·국·정당인) 윤승진(49·무·여주군의회의원) 임창선(66·무·여주군수) ●이천시장 이완우(49·우·(주)경우 대표이사) 조병돈(57·한·정당인) 이세구(60·민·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재한(57·무·무직) ●용인시장 이우현(49·우·용인시의회의원) 서정석(56·한·정당인) 김현욱(42·무·명지산업개발 대표) 이정문(59·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한영식(54·우·(주) 보경종합건설 회장) 이동희(62·한·안성시장) 정장훈(63·무·회사원) ●김포시장 유영록(43·우·정당인) 강경구(59·한·정당인) 김창집(45·민·치과의사) 김동식(45·무·김포시장) ●광주시장 신동헌(54·우·KBS 프리랜서 PD) 조억동(49·한·광주시의회의원) 이윤수(67·민·정치인) 손동원(48·무·광주시의회의원) 이우경(53·무·광주시의회의원) ●포천시장 서장원(48·우·정당인) 박윤국(50·한·포천시장) 홍찬기(66·무·(주)한·중 문화교류 회장) ●연천군수 이운구(52·우·관인 초로서예학원 원장) 김규배(58·한·연천군수) 강보원(62·무·연합건설(주) 대표이사) 최의순(35·무·시민단체 활동가) ●양평군수 유병덕(65·한·정당인) 김건호(58·무·농업) 우정규(45·무·뷰닉스 이사) 한택수(59·무·공무원) ●가평군수 조영욱(67·한·정당인) 양재수(66·무·가평군수) 이진용(48·무·정치인) ■ 울산 ●중구청장 조용수(53·한·중구청장) 이철수(59·무·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 ●남구청장 임동호(37·우·정당인) 김두겸(48·한·공무원) 김진석(42·노·정당인) ●동구청장 김원배(46·우·정당인) 박정주(53·한·정당인) 김종훈(41·노·울산광역시의회의원) 정천석(54·무·동구문화원 자문위원) ●북구청장 강석구(45·한·진산선무(주)대표이사) 김진영(41·노·현대중공업(주)) 이재경(50·무·구의원) ●울주군수 박진구(71·우·정당인) 엄창섭(65·한·공무원) 김성득(54·무·울산대학교 교수) ■ 대전 ●동구청장 권득용(49·우·(주)푸른환경 회장) 이장우(41·한·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정태(59·국·정당인) 박병호(60·무·구청장) ●중구청장 전종구(51·우·학교법인 한빛학원 이사) 이은권(47·한·정당인) 박용갑(49·국·정당인) 박태우(43·무·정치인) 이기호(43·무·정치인) ●서구청장 김용분(42·우·시민운동가) 가기산(64·한·서구청장) 김경시(51·국·서구의회의원) ●유성구청장 노중호(43·우·출판업) 진동규(48·한·유성구청장) 신현관(47·노·한국화학연구원 근무) 박종선(42·국·(주)오너스 샵 대표이사) ●대덕구청장 박영순(41·우·정당인) 정용기(44·한·정당인) 송인진(50·국·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정책연구원) 김창수(51·무·대덕구청장) ■ 광주 ●동구청장 임택(42·우·구의원) 유태명(62·민·동구청장) 양회창(51·무·(주)동호 대표이사) ●서구청장 김종식(58·우·공무원) 전주언(58·민·정당인) 강기수(54·노·정당인) 신현구(46·무·정치인) ●남구청장 김화진(47·우·남구지방자치연구소 소장) 안영신(47·한·교수(동강대학)) 황일봉(48·민·남구청장) 김창훈(43·노·(사)시민의소리 상임이사) 강도석(51·무·문학가) 최영호(41·무·정치인) ●북구청장 이형석(44·우·정당인) 김천국(48·한·정당인) 송광운(52·민·정당인) 오창규(39·노·정당인) 나정만(47·무·정치인) ●광산구청장 이상갑(38·우·변호사) 전갑길(48·민·정당인) 이승남(36·노·정당인) 김익주(43·무·광산구의회의원) 송병태(67·무·공무원) ■ 인천 ●중구청장 이상용(49·우·정당인) 박승숙(69·한·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37·우·공무원) 이화용(55·한·동구청장) 윤대영(53·민·동구의회의장) 문성진(39·노·정당인) ●남구청장 박우섭(50·우·남구청장) 이영수(55·한·정당인) 신영현(62·민·정당인) 정수영(39·노·정당인) ●연수구청장 안귀옥(48·우·변호사) 남무교(64·한·정당인) 박광래(43·민·대학교수) 이혁재(33·노·정당인) ●남동구청장 박순환(41·우·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윤태진(58·한·남동구청장) 신맹순(64·민·2000년대를 내다보는 인천연구소장) 배진교(37·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노재철(71·우·무직) 박윤배(54·한·부평구청장) 곽영기(58·민·정당인) 한상욱(44·노·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48·우·정당인) 이익진(65·한·운수업) 윤창호(59·민·정당인) 김종열(42·노·회사원) ●서구청장 박균열(57·우·정당인) 이학재(41·한·서구청장) 권중광(61·민·정당인) 이상구(42·노·정당인) ●강화군수 유병호(65·한·강화군수) 최미란(41·노·정당인) 김윤영(57·무·자영업) ●옹진군수 김철호(56·우·옹진군의회의원) 조윤길(56·한·정당인) 김필우(57·무·농업) ■ 강원도 ●춘천시장 황석희(61·우·한국전력공사 감사(비상임)) 이광준(50·한·무직) 김종수(47·노·회사원) 유종수(63·무·춘천시장) ●원주시장 원창묵(45·우·건축사) 김기열(63·한·원주시장) 이용옥(72·민·자영업) 김광림(63·무·생명환경운동가) ●강릉시장 정부교(50·우·건축사) 최명희(51·한·정당인) 김봉래(40·노·정당인) 선복기(64·무·무직) 심재종(57·무·21C 새강릉정책포럼 회장) ●동해시장 김학기(58·한·정당인) 최경순(53·우·상공회의소 회장) 김진모(69·무·무직) 오원일(51·무·정치인) ●삼척시장 안호성(50·우·정당인) 김대수(64·한·정당인) 신상균(53·무·삼덕기업(주) 감사) 이정훈(44·무·삼척시의회 의원) ●태백시장 김동욱(48·우·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박종기(58·한·정당인) 김강산(55·무·태백문화원장) 김용희(51·무·무직) 나창덕(57·무·(주)포스벨 상임기술고문) 박무봉(45·무·정당인) 장경덕(54·무·대성의원 관리원장) 정원교(64·무·농업) ●정선군수 신선웅(61·우·무직) 유창식(52·한·자영업) ●속초시장 황돈태(66·우·정당인) 채용생(52·한·한나라당 강원도당 정책자문위원) 최용철(59·무·무직) ●고성군수 김성진(53·우·한국파이로(주) 대표이사) 함형구(58·한·고성군수) 김원기(47·무·무직) ●양양군수 김남웅(59·우·농업) 이진호(59·한·양양군수) 정상철(60·무·농업) ●인제군수 김장준(60·우·인제군수) 박삼래(55·한·인제군의회 의장) ●홍천군수 최기석(49·우·홍천군의회 부의장) 노승철(62·한·홍천군수) ●횡성군수 고석용(58·우·정당인) 한규호(55·한·정당인) 전인택(58·무·상업) ●영월군수 엄민현(53·우·영진기업 대표) 박선규(49·한·정당인) 이상춘(67·민·정당인) ●평창군수 이석래(49·우·농업) 권혁승(54·한·평창군수) 박정렬(35·무·농업) 이경진(52·무·삼원측량 대표) ●화천군수 이현대(62·우·농업) 정갑철(61·한·화천군수) 장동화(53·노·농업) ●양구군수 최형지(45·우·농업) 전창범(53·한·무직) 박경섭(51·민·정당인) 김현택(48·무·한반도 정중앙 미래연구소장) 원종성(53·무·행정사) ●철원군수 문경현(59·우·정당인) 정호조(58·한·정당인) 김용빈(41·노·농업) ■ 대구 ●중구청장 김정태(49·우·열린우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 수석부단장) 윤순영(53·한·분도문화예술기획대표) 정재원(63·무·중구청장) ●동구청장 이승천(44·우·대구미래대학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재만(47·한·영진전문대학 디지털경영계열 겸임교수) ●서구청장 윤진(59·한·서구청장) 서중현(54·무·정치인) ●남구청장 임병헌(52·한·정당인) 김현철(45·무·남구의회의원) 이신학(61·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이철우(48·우·치과의사) 이종화(56·한·북구청장) ●수성구청장 김형렬(46·한·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성수(57·무·(주)디씨시스템 회장) ●달서구청장 정판규(46·우·정당인) 곽대훈(50·한·정당인) 강신우(42·노·민주노동당 달서구위원회 위원장) ●달성군수 이종진(56·한·무직) 김문오(57·무·무직) 석창순(61·무·무직) 양시영(62·무·무직) 표명찬(61·무·달성군의회의장) ■ 부산 ●중구청장 김은숙(61·한·정당인) 이인준(56·무·중구청장) ●서구청장 박극제(54·한·남일자동차 대표이사) 김영오(66·무·서구청장) ●동구청장 정현옥(64·한·동구청장) ●영도구청장 김희겸(42·우·개인사업) 어윤태(60·한·전문 경영인) 한영중(44·민·자영업) 김유덕(62·무·무직) 이재인(41·무·(주)마린소프트 대표이사) 장세훈(53·무·(주)부산이오컨백스 회장) ●부산진구청장 김영재(50·우·주식회사 동성바텍 대표이사) 하계열(60·한·정당인) 민병렬(44·노·정당인) ●동래구청장 김은호(40·우·정당인) 최찬기(54·한·아마란스화장품 CEO) 이진복(48·무·동래구청장) ●남구청장 박기욱(56·우·정당인) 이종철(62·한·정당인) ●북구청장 전재수(35·우·정당인) 이성식(56·한·동아대학교 교수) ●해운대구청장 홍순헌(43·우·교수) 배 덕 광(57·한·해운대구청장) ●기장군수 손현경(43·우·경성대학교 외래교수) 최현돌(56·한·기장군수) ●사하구청장 이해수(50·우·정당인) 조정화(41·한·정당인) ●금정구청장 박춘길(60·우·금정구의회의원) 고봉복(60·한·부산시의회의원) 김문곤(66·무·금정구청장) 윤석천(71·무·금정문화원 원장) ●강서구청장 구대언(51·우·대지수산 대표) 강인길(47·한·강서구청장) 윤무헌(62·민·정당인) 김원준(63·무·무직) 조명래(42·무·체육인) ●연제구청장 이창용(45·우·정당인) 이위준(63·한·연제구의원) ●수영구청장 이남중(50·우·정당인) 박현욱(51·한·정당인) ●사상구청장 윤경태(45·우·정당인) 윤덕진(68·한·공무원) 이호승(55·무·무직) 정대욱(53·무·샛별유치원 이사장) ■ 서울 ●종로구청장 김영종(52·우·건축사) 김충용(67·한·종로구청장) 정흥진(61·민·정당인) 전재갑(64·무·시인) ●중구청장 전장하(58·우·정당인) 정동일(51·한·기업인) 최형신(67·민·약사) 박복수(57·무·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문위원) 유재택(46·무·한국외대 정치외교학 강사) ●용산구청장 정남길(44·우·용산구의회 의원) 박장규(71·한·용산구청장) 성장현(51·민·정당인) 김종민(35·노·정당인) 김중완(43·무·건설사 대표) 명영호(56·무·정치인) ●성동구청장 오성욱(46·우·변호사) 이호조(61·한·정당인) 정병채(51·민·한국 청소년 한마음 연맹 법인이사) 김성기(34·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김태윤(44·우·변호사) 정송학(52·한·정당인) 김기동(59·민·정당인) 이중원(40·노·정당인) 김광해(62·국·시민운동가) 권혁모(58·무·무) 정국환(67·무·무직) ●동대문구청장 유준상(58·우·정당인) 홍사립(61·한·동대문구청장) 유운영(59·민·정당인) ●중랑구청장 김준명(52·우·(주) 우영 고문) 문병권(56·한·공무원) 강병진(67·민·정당인) ●성북구청장 진영호(62·우·미기재) 서찬교(63·한·공무원) 조경복(53·민·치과의사) 박창완(47·노·정당인) ●강북구청장 강영조(65·우·정당인) 김현풍(64·한·강북구청장) 신승호(56·민·강북구의회 의원) 김정남(57·무·상업) ●도봉구청장 이동진(45·우·정당인) 최선길(66·한·도봉구청장) 홍우철(51·노·회사원) ●노원구청장 서종화(40·우·대통령자문 차별시정위 위원) 이노근(52·한·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학주(51·민·정당인) 최창우(49·노·사회운동가) 김양섭(58·국·정희건설 대표) 정재복(60·기·알즈너 강남대리점 대표이사) 이기재(65·무·노원구청장) ●은평구청장 고연호(43·우·우진무역개발(주)대표) 노재동(64·한·은평구청장) 송재영(50·민·정당인) 정두형(65·무·현대건축사 대표) ●서대문구청장 문석진(50·우·공인회계사) 현동훈(47·한·서대문구청장) 이동거(59·민·(주) 매일환경 연구청장 책임자) 이상훈(34·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고은석(67·무·임대업) ●마포구청장 김충현(59·우·정당인) 신영섭(50·한·정당인) 정형호(50·민·세무사) 홍순광(36·노·정당인) 박홍섭(63·무·마포구청장) ●양천구청장 유선목(54·우·서울시의원) 이훈구(57·한·정당인) 문영민(55·무·양천구의회의원) 추재엽(50·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이창섭(43·우·강서구의원) 김도현(63·한·디지털사상계 대표) 고재익(52·무·강서구의원) 유영(58·무·강서구청장) ●구로구청장 남승우(45·우·정당인) 양대웅(64·한·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최병순(54·우·건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한인수(60·한·금천구청장) 나이균(63·민·정당인) 최석희(41·노·정당인) 여병용(64·국·정치인) ●영등포구청장 정경환(43·우·정당인) 김형수(58·한·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서승제(46·우·대한티엠에스(주) 고문) 김우중(63·한·공무원) 김기옥(63·민·호남대 교수) 김익수(40·무·동작구의원) 윤여연(51·무·인쇄업) ●관악구청장 진진형(71·우·세무사) 김효겸(52·한·전문경영인) 김희철(58·민·관악구청장) ●서초구청장 서병찬(54·우·(주)신우이엔씨 대표이사) 박성중(47·한·정당인) 정내현(59·민·기술사) ●강남구청장 이판국(50·우·기업인) 맹정주(58·한·정당인) ●송파구청장 이유택(67·우·송파구청장) 김영순(56·한·정당인) 김종호(62·민·의사) 김현종(42·노·정당인) 민경엽(50·무·기업인) ●강동구청장 손석기(49·우·정당인) 신동우(52·한·강동구청장) ■ 충청북도 ●청주시장 오효진(61·우·정당인) 남상우(61·한·충청포럼21 대표) ●충주시장 권영관(59·우·정치인) 한창희(52·한·공무원) 최실경(66·무·자영업) ●제천시장 권기수(59·우·정당인) 엄태영(48·한·제천시장) ●단양군수 이규천(52·우·정당인) 김동성(57·한·정당인) 이영희(54·국·정당인) 김천유(58·무·무직) 박주진(71·무·농업) 이완영(53·무·매포진흥지업사) ●청원군수 변장섭(49·우·청원군의회의원) 김재욱(58·한·청원발전 연구소 소장) 박노철(57·국·법무사) 김병국(53·무·(주)충북택시장 대표이사) ●영동군수 정구복(49·우·경성전기 기술이사) 손문주(68·한·영동군수) ●보은군수 이향래(55·우·농업) 박종기(66·한·보은군수) 김기준(40·국·전 충청투데이 신문사 지방부장) ●옥천군수 한용택(57·우·열린우리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안철호(65·한·기업인) 손만복(55·국·정당인) 이근성(56·무·노란이 농장 대표) ●음성군수 이원배(65·우·정당인) 김학헌(60·한·정당인) 박수광(59·무·공무원) ●진천군수 유영훈(51·우·정당인) 김경회(53·한·진천군수) 남명수(63·무·군의회의원) ●괴산군수 김문배(58·한·괴산군수) 임각수(58·무·무직) ●증평군수 김영호(53·한·증평세림신경외과 원장) 연기복(52·무·기성상사 대표) 유명호(64·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53·우·(주)동양이엔피 사외이사) 성무용(62·한·자치단체장) 임형재(58·국·정당인) 양승연(50·무·어머니 슈퍼 근무) ●공주시장 남상균(49·우·정당인) 김선환(54·한·정당인) 이준원(41·국·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영희(59·무·공주시장) 조은호(62·무·무직) ●보령시장 이병준(65·우·정당인) 신준희(68·한·정치인) 이준우(59·국·정치인) ●아산시장 곽용구(47·우·정당인) 강희복(64·한·아산시장) 김광만(49·국·정당인) ●서산시장 조규선(57·우·서산시장) 조한구(60·한·정당인) 이복구(60·국·정당인) 김오경(42·무·서산태안사회정책연구소장) ●태안군수 김세호(56·우·반도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 명귀진(69·한·농업) 진태구(60·국·태안군수) ●금산군수 최영준(43·우·정당인) 유숭열(58·한·진산자연휴양림 대표) 박동철(54·국·정치인) 강봉구(54·무·(주)미래원토건 근무) 길호섭(62·무·정치인) 박찬중(59·무·정치인) ●연기군수 최준섭(50·우·정당인) 김준회(64·한·정당인) 이성원(68·민·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기봉(69·국·연기군수) 김부유(42·무·사회운동가) 성태규(43·무·한성디지털대학교평생교육원겸임교수) ●논산시장 황명선(39·우·정당인) 박원래(56·한·논산대우약국 대표) 임성규(66·국·논산시장) 이창원(48·무·세무사) ●계룡시장 이기원(53·한·계룡시의원) 최홍묵(57·국·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무환(57·한·부여군수) 윤경여(56·국·동성이앤지(주) 대표) ●서천군수 나소열(47·우·서천군수) 노박래(56·한·정당인) 전영환(43·국·치과의사) ●홍성군수 이두원(41·우·농업) 이종건(64·한·정당인) 김석환(61·국·정당인) ●청양군수 이희경(57·한·정당인) 김시환(63·국·공무원) ●예산군수 안세용(55·우·회사원) 최승우(64·한·정당인) 김영호(58·국·정당인) 이용면(56·무·상업) 이준호(68·무·자영업(체험학습원)) ●당진군수 민종기(55·우·당진군수) 이덕연(50·한·당진군의회의원) 손창원(36·노·노동자) 이철환(60·국·정당인) ■ 전라북도 ●군산시장 함운경(42·우·열린우리당 열린 정책연구원 교육연구센터 소장) 한상오(36·한·정당인) 문동신(68·민·비전 새군산포럼 대표) 권형신(60·무·무직) 김귀동(55·무·변호사) 송웅재(60·무·무직) 조현식(55·무·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최관규(44·무·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NNCA) 연구원) ●익산시장 이한수(45·우·정당인) 고현규(47·한·정당인) 허영근(61·민·정당인) 박경철(50·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1·우·정당인) 이민형(61·민·정당인) 이효신(39·노·농업) 강광(69·무·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회장) 허준호(48·무·정읍유한회사삼동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2·우·정당인) 최중근(66·민·정당인) 김영권(59·무·남원변화발전포럼대표) 황의돈(49·무·농업) ●김제시장 황호방(51·우·정당인) 최수(55·민·정당인) 이건식(61·무·정치인) 이홍규(45·무·정치인) 황성호(61·무·농업) ●완주군수 최충일(63·우·공무원(완주군수)) 임정엽(47·민·정당인) ●진안군수 송영선(55·우·상업) 김정길(57·민·상업) 신중하(43·노·농업) 박관삼(60·무·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무주군수 윤완병(50·우·정당인) 강평수(65·민·(주)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백광철(45·노·농업) 갈성로(56·기·무직) 김원수(50·무·무주군의회 의원) 이경주(36·무·회사원) 홍낙표(51·무·정치인) ●장수군수 최용득(59·우·농업) 배한진(48·민·춘추건설대표) 장재영(61·무·장수군수) ●임실군수 강완묵(46·우·농업) 박영은(53·민·금광파이프(주) 대표) 김진억(66·무·공무원) 심민(58·무·무직) 윤재붕(48·무·(유)대기개발대표이사) ●순창군수 강인형(59·우·순창군수) 임양호(51·무·자영업) ●고창군수 정길진(65·우·정당인) 이강수(54·민·고창군수) 정원환(49·무·양돈업) ●부안군수 강수원(71·우·무직) 이병학(49·민·정당인) 문창연(58·기·농업) 김경민(51·무·정치인) 김종규(54·무·부안군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정민(53·우·목포대학교 교수) 천성복(43·한·(주)미래2000 목포지사장) 정종득(65·민·목포시장) 박기철(41·노·정당인) ●여수시장 김강식(50·우·남해안발전연구소 소장) 김용우(52·한·에이즈 퇴치 강사) 오현섭(55·민·정당인) 심정우(46·무·호남대학교 교수) ●순천시장 이은(53·우·정당인) 황선호(49·한·(주)기가정보통신 회장) 노관규(45·민·변호사) 이수근(38·노·정당인) ●나주시장 김대동(60·민·민주당 전남도당원) 김영화(61·무·무직) 신정훈(41·무·나주시장) ●광양시장 서종식(47·우·변호사) 이성웅(64·민·광양시장) 김정태(38·노·정치인) 박필순(45·무·고려대학교 외래교수) ●담양군수 최형식(50·우·담양군수) 이정섭(57·민·정치인) 강대령(39·무·박사과정) ●장성군수 고일갑(39·우·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이병직(62·민·정당인) 유두석(56·무·무직) ●곡성군수 고현석(63·우·곡성군수) 허기하(54·민·정당인) 조형래(56·무·자영업) 박정하(50·무·곡성신문 발행인) ●구례군수 서기동(56·우·정당인) 전경태(58·민·공무원) 이몽룡(59·무·무직) ●고흥군수 진종근(57·우·공무원) 박병종(52·민·정당인) ●보성군수 정종해(59·민·정당인) 김종표(59·기·(주)기전 윈텍회장) 하승완(54·무·보성군수) ●화순군수 전형준(50·민·다산건설(주)대표이사) 이영남(49·무·화순군수) ●장흥군수 김점중(47·우·가축인공수정사) 김성(46·민·정당인) 김인규(52·무·장흥군수) 백광준(55·무·장흥군의회 의원) ●강진군수 황주홍(54·민·강진군수) ●완도군수 김종식(55·우·완도군수) 홍종기(57·한·영진수산 대표) 박현호(54·민·정당인) ●해남군수 박희현(61·민·해남군수) 민화식(66·무·농업) ●진도군수 박연수(57·우·정치인) 김경부(67·민·지방정무직) 김상헌(46·무·자영업) 이동진(60·무·경영인) ●영암군수 김일태(61·우·정당인) 장경택(58·민·정당인) ●무안군수 서삼석(46·우·무안군수) 나상옥(52·민·농축산업) ●영광군수 정기호(51·민·의사) 강종만(51·무·금융업) ●함평군수 안병호(58·민·정당인) 이석형(47·무·함평군수) ●신안군수 김수용(46·우·정당인) 김청수(64·민·정당인) 고길호(61·무·신안군수) ●전주시장 송하진(54·우·꿈 힘 멋 전주포럼 상임대표) 진봉헌(49·민·변호사) 김민아(36·노·정당인) ■ 경상북도 ●포항시장 황기석(50·우·(주)늘솔조경 대표이사) 박승호(48·한·포항국제화포럼 공동대표) 김병일(49·노·정당인) 김대성(51·무·포항사랑정책연구소 대표) 박기환(57·무·공인회계사) ●울릉군수 이석준(56·우·(주)바이오쉴드 이사) 최수일(54·한·울릉군의회 의원) 정윤열(63·무·무직) ●경주시장 이상두(65·우·정치인) 백상승(70·한·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5·한·무직) 김정국(63·무·김천시의회의장) 전영수(44·무·학원경영) 최대원(50·무·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시장 김명호(46·우·정치인) 김휘동(61·한·안동시장) 김윤한(47·무·시민운동가) ●구미시장 남유진(53·한·경영지도사) 최근성(41·노·민주노동당 경상북도 위원장) 신수식(43·무·시민단체 대표) 채동익(58·무·(사) 구미 중소기업 협의회 자문위원) ●영주시장 김주영(57·한·정당인) 권영창(63·무·영주시장) 박시균(68·무·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이사장) 최영섭(41·무·정치인) ●영천시장 손이목(57·한·공무원) 이남희(54·무·무직) 이태곤(58·무·겸임교수) ●상주시장 이정백(55·한·정당인) 강영석(40·무·무직) 김태희(57·무·농업) 민정기(45·무·상주시의원) 정송(51·무·무직) ●문경시장 신현국(54·한·안동대학교 초빙교수) 박인원(69·무·문경시장) 함윤철(45·무·건설업) ●예천군수 김수남(63·한·예천군수) 오창근(58·무·무직) ●경산시장 최병국(50·한·공무원) 서정환(60·무·정치인) ●청도군수 이원동(57·한·청도군수) 김하수(47·무·겸임교수) ●고령군수 김인탁(56·한·고령주유소 대표) 이태근(58·무·고령군수) ●성주군수 우인회(54·우·정당인) 이창우(68·한·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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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인(42·무·회사대표(메트로마트)) ●고성군수 백두현(39·우·정당인) 이학렬(54·한·정무직공무원) 제정훈(61·무·무직) 최평호(57·무·무직) 하태호(46·무·겸임교수) ●사천시장 김수영(60·한·사천시장) 송도근(58·무·무직) 정만규(65·무·만구수산주식회사 회장) ●김해시장 이봉수(49·우·정당인) 김종간(55·한·가야대학교 겸임교수) 유신현(50·무·김해-마산 지하철 유치위원회 위원장) 유효이(59·무·정치인) 주정화(47·무·김해문화센터관장) ●밀양시장 엄용수(41·우·공인회계사) 박태희(49·한·정당인) 김종상(64·무·선녀상사) 이창연(40·무·밀양경제발전연구소 소장) 이태권(62·무·농업) ●거제시장 변광용(40·우·정당인) 김한겸(56·한·거제시장) 변성준(41·노·회사원) 배길송(64·무·경영인) 설계현(51·무·자영업) 윤성기(51·무·자영업) 황양득(38·무·무직) ●의령군수 한우상(58·한·의령군수) 박민웅(44·노·농업) 김채용(56·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58·한·(사)더불어사는사회연구소 이사장) 진석규(57·무·함안군수) ●창녕군수 이수영(59·한·사업) 장병길(45·노·농업) 김윤현(55·무·온누리 청소년수련원 원장) 김종규(57·무·정무직 공무원) ●양산시장 정병문(42·우·영풍농장 대표) 윤장우(50·한·정당인) 김영태(54·무·자영업) 손유섭(68·무·무직) 오근섭(58·무·양산시장) ●하동군수 조유행(59·한·하동군수) ●남해군수 정현태(43·우·정당인) 하영제(52·한·남해군수) 김용직(49·무·남성유체기술산업 대표) ●함양군수 천사령(63·우·함양군수) 이철우(57·한·정당인) 최은아(44·민·인산암센터 대표이사) ●산청군수 정막선(74·우·정당인) 이재근(53·한·정당인) 권철현(58·무·산청군수) 박용범(58·무·무직) ●거창군수 최용환(42·우·농업) 강석진(46·한·거창군수) 이상학(56·무·두진바이오 대표) ●합천군수 김기태(44·우·정당인) 심의조(67·한·합천군수) 이병기(60·무·자영업) 이병웅(53·무·제조업) 이창규(59·무·경상남도의회 의원)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 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백제의 숨결 공주 공산성

    백제의 숨결 공주 공산성

    우리나라 산에는 거의 산성(山城)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백제의 고도(古都) 공주를 1500년 넘게 지켜온 공산성(公山城)처럼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많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도 드물다. 특히 커다란 고목을 어루만지며 오솔길 모퉁이를 걸어 옛 성벽에 올라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지난 주말 현지를 다녀왔다. 성벽 가에는 노랗고 빨간 꽃들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파란 하늘로 쭉 뻗은 나무가 싱그러운 신록을 뽐내고 있었다. 파란 이끼낀 돌덩이 뒤로 푸른 비단을 풀어 헤쳐놓은 듯 도도히 흐르는 금강(錦江)이 발 아래에 있었다. 공산성은 5월이 가장 아름답다. 또한 곳곳에 백제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공주 자체가 역사박물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혹적이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찾아가는 길이 한층 더 가까워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글 사진 공주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숲길 사이로 흐르는 금강…인조의 시름 그렇게 씻었나보다 공주 시가지와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공산성(사적12호)은 공주를 들렀다면 꼭 살펴봐야 하는 곳. 여기저기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누각, 절 등이 가득해 백제의 진한 향기를 느끼기에 최고다. 또한 백제의 옛 도읍지였던 공주를 1500년 넘게 지켜온 공산성의 봄 풍경은 넉넉하고 싱그럽다. # 파란 금강의 물줄기와 싱그러운 신록 공주 공산성은 한강 유역을 고구려에 뺏긴 백제가 60여년간 백제의 도읍으로 삼았던 곳이다.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한 이 성은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성곽의 길이는 2660m. 임진왜란에서 병자호란 무렵에 1925m의 성곽을 돌로 다시 쌓았다. 산성 입구 매표소에서 금서루(錦西樓)를 향해 오른다. 머리를 들어 위를 쳐다보니 빨간 철쭉의 바다와 파란 하늘을 칼로 가르듯 공산성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펼쳐진다. 산을 따라 감싸돌며 끊어질 듯 다시 이어지는 산성의 고운 맵시에 기분이 좋아진다. 금서루는 공산성 4개의 성문 중 서쪽에 만든 문루이다. 금서루를 지나면 길은 세 갈래.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자태’를 먼저 보고 싶어 왼쪽으로 성벽을 밟으며 걸었다. 성벽은 잘 정비돼 걷기에 좋았다. 성벽 가의 무성한 풀 속에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노랑·빨강·하얀 야생화, 성벽을 따라 아름드리 나무들도 새순을 가득 머금고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린다. 저 앞에는 연인들이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깨를 감싸고 밀어를 속삭인다. 아마 ‘인생의 5월’을 한껏 즐기고 있으리라. 조금 올라서자 나무 사이로 파란 금강의 물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잠깐 벤치에 앉았다.‘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에 머물던 조선 인조도 금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내려다보았을 게다. 이젠 내리막. 아래에는 조선시대 지은 만하루(挽河樓).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강 건너의 공주 시가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만하루에 걸터앉아 금강의 물줄기처럼 끝없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만하루와 금강 사이에는 백제시대 연못터인 연지(蓮池)가 있다. 그런데 한쪽이 무너져 내려서인지 보수가 한창이다. 혹자들은 연지가 연못이 아니라 배를 대던 부두 시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멋진 풍광에 넋을 잃고 있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보니 정말 소박하다 못해 단출한 사찰이 보인다. 영은사. 조선 세조 때 지은 사찰로 임진왜란 때는 승병들의 합숙소로도 쓰였다고 한다. 강바람이 처마를 스치니 해맑은 풍경소리가 마음 속에 울린다. 작지만 운치 있는 사찰이다. 다시 나무가 우거진 성벽을 걸었다. 싱그러운 봄바람에 초록의 신록이 묻어난다. 이렇게 30분을 걷자 8·15광복을 기린 광복루(光復樓), 백제 동성왕 때 연회장으로 사용했던 임류각(臨流閣),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鎭南樓), 인조가 공산성에 머문 것을 기념하는 정자인 쌍수정(雙樹亭) 등을 차례로 만난다. 이렇게 쉬엄쉬엄 걷다 보니 2시간이 걸렸다. #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공산성 공산성에는 주말마다 색다른 재미가 기다린다. 주말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시간에 한차례씩 공산성 수문병 교대식이 펼쳐진다. 백제 장수와 병사들의 힘찬 외침과 왕족의 행렬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백제의 옷을 입어보는 의상체험, 전통 활쏘기와 투호놀이, 백제 문양 탁본 체험, 전통 탈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산성 곳곳에서 펼쳐져 아이들에게 인기다. 또 다른 볼거리는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는 공산성.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가히 환상적이다. ■ 공주 관광 베스트5 # 공주 국립박물관 박물관이라고 다 눈으로 보는 것만은 아니다. 공주국립박물관 1층은 무령왕릉실로 꾸며졌다. 무령왕릉에서 나온 108종 2906점의 유물 중 묘지석과 금제관식(국보 154호), 다리작명 은제팔찌(국보 158호), 금제귀고리(국보 156호), 용과 봉황이 장식된 환두대도 등 1000여 점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왕릉출토 유물에 대한 입체적이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3D 영상시스템도 재미나다. 또 2층 웅진문화실에는 웅진시대의 백제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주거, 분묘, 성곽 및 대외 교류 관련 자료가 전시됐다. 1층 복도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장이 있다. 선사시대 돌도끼, 청동기 시대의 칼, 도끼 등을 직접 만질 수 있으며 각종 토기들을 재미난 퍼즐식으로 맞추어 볼 수 있다. 또한 찰흙이나 한지로 백제의 문양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인기다.(041)850-6361. # “백제 구경도 식후경” 공주 맛집 공주에는 소문난 맛집이 있다. 공산성 앞쪽에는 근사한 식당들이 모여 있다. 그중에서 연문 오채비빔밥(041-856-0757)은 제철 나물들을 아홉번 구운 소금으로 만든 된장에 비벼 먹는데 맛이 담백해 남녀노소가 좋아한다. 또한 정갈한 반찬이 함께 나온다.6000원. 또 새이학가든(041-854-2030)의 ‘따로국밥’도 유명하다. 사골뼈와 잡뼈 등을 넣고 이틀 동안 고아 국물에 양지 사태 등을 삶아놓고 파, 마늘,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을 풀면 그 맛이 얼큰하고 담백하다.5000원. 금강변에 옛날배씨네집(041-852-7371)의 장어구이와 참게탕도 이름이 자자하다.3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음식을 만드는 집으로 알이 꽉 찬 참게 맛이 일품이다. # 계룡산 도예촌서 분청사기축제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자락에 멋진 예술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다름 아닌 계룡산 도예촌이다. 도예인 18명이 둥지를 틀고 철화분청사기를 만들고 있는 곳으로 마을 자체가 예술이다. 공방 지붕 꼭대기를 장식한 자전거와 돌담 위의 뻥튀기 기계, 서구풍 펜션을 닮은 공방 앞의 도자기 인형들, 비둘기 자기들로 벽면을 가득 메운 운치 있는 도예공방 등 도예가들의 개성과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설치미술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계룡산분청사기축제가 열린다. 도자기 체험은 기본이고 20여명의 시인들과 도예촌 도예인들이 글짓기와 시낭송회, 창작도예전을 펼치며 작가 공방에서 테마별 작품전시, 전통 장작가마 도자기 굽기 시연, 작가가 만든 도자기에 음식 담아 나눠먹기 등 다양하고 재미난 행사도 열린다.(041)857-8811. # 공주대 ‘밝달´ 1박2일 여행상품 보통 공주는 모든 유적지가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개별적으로 여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별로 남는 것이 없다고들 한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알아 보지 못하고 유적들을 보기 때문이다. 좀 재미나게 공주를 여행하고 싶다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관광 상품인 무령왕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참가해보자. 공주대학교 관광학부 동아리인 밝달(배달이란 말의 어원) 학생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여행상품이다. 직접 무령왕릉과 박물관에서 재미있는 설명을 듣고 임종 체험, 탁본 체험 등도 해보는 체험학습 여행 프로그램이다.(02)733-3900,www.hyecho.com # 무령왕릉 모형전시관 무령왕릉을 보지 않고 백제를 안다함은 어불성설이다. 무덤에서 발굴된 지석(誌石)에는 ‘사마왕(무령왕)이 서기 523년 5월에 사망,525년 8월에 왕릉에 안치되었고, 왕비는 526년 12월에 사망,529년 2월에 안치되었다.’고 쓰여 있다. 이 지석 하나가 백제문화를 신화에서 살아있는 역사로 만들었다. 수습된 유물만 108종에 2906점. 국보로 지정된 것만도 12점이다. 유물들은 빛나는 백제문화의 수준을 알려주는 증거이다. 하지만 무령왕릉은 벽이 기울고 금이 가는 등 훼손이 심각해 공개 25년만인 1997년 말 영구 폐쇄됐다. 그래서 지금은 무령왕릉 모형전시관에서 그 실물을 느낄 수 있다. 무령왕릉, 인근 5·6호 무덤을 실물과 똑같이 복원해 놓았으며 절개 모형을 통해 무령왕릉 내부도 생생히 보여준다. 무령왕릉 전시관을 보고 나면 출구 쪽에서 바로 연결되는 송산리 고분군을 둘러보자. 맨 위쪽 솔밭에서 실제 무령왕릉을 포함, 왕과 왕족의 무덤 7기의 고분군을 내려다보는 풍경은 일품이다.(041)856-0331.
  • “우금치가 아니라 우금티”

    “‘우금치’가 아니라 ‘우금티’입니다.” 동학군 최대·최후 전쟁터인 국가사적지 387호인 충남 공주 우금치 이름을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는 상반기중 ‘우금치 사적지’의 명칭을 ‘우금티 사적지’로 변경해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 열린 총회에서 명칭변경안을 결의했으며 명칭 변경을 위해 고고학자 자문, 문헌자료 및 주민들의 증언 등을 수집중이다. 사업회가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는 원래 ‘고개’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은 ‘티’나 ‘재’이나 일제가 지도를 제작하면서 한자에 ‘고개 티’자가 없어 ‘치(峙)’를 붙였기 때문.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두 이름이 섞여 불리고 있다. 우금치는 옛날 부여에서 공주로 넘어가거나 호남 등에서 서울로 갈 때 반드시 거쳐갔던 고개로 1894년 전봉준 장군이 이끄는 동학군 수만명이 관군 및 일본군과 싸워 전멸한 동학농민 전쟁의 최후 격전지다. 이곳에는 1973년 동학농민군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위령탑이 세워져 해마다 추모예술제가 열리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이던 1994년에는 사적지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우금티기념사업회 조동길(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이사장은 “우금이란 이름은 고개가 험해 도둑이 많으니 ‘소를 끌고가지 마라’는 전설과 공주 곰나루와 비교해 ‘윗곰’이란 말에서 변형됐다는 설 등 유래가 분분하다.”면서 “‘티’로 이름을 변경하려는 이유는 지명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갈라진 계룡산 남매탑

    충남 공주 계룡산 ‘남매탑’이 균열과 풍화 등으로 크게 훼손되고 있다. 공주시는 지난해 8월 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해 중간보고서를 받아 분석한 결과,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5층과 7층석탑 모두 탑을 형성하고 있는 돌에서 균열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탑 곳곳의 조각이 떨어져 나가 훼손상태가 심각했다. 조류와 지의류 등 이끼류는 탑 표면에 뿌리를 내려 돌 사이를 이격시키고 풍화작용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7층 석탑은 위쪽 탑신부가 기울어지고 일부 옥개석의 마모상태가 심한 실정이다.5층 석탑은 상층 노반이 부분적으로 파손됐다. 7층 석탑은 1944년 도굴범에 의해 무너지면서 기울어졌고 이로 인해 5층 석탑도 약간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1년 보수작업이 이뤄졌으나 검증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실시됐고 이후에도 관리소홀 등의 인위적 훼손도 많이 일어났다. 남매탑은 계룡산 중턱에 있는 고려중기의 석탑으로 ‘청량사지 5층·7층 석탑의 별칭’.5층 석탑은 남쪽에,7층 석탑은 북쪽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난 1998년 보물 1284호(5층)와 1285호(7층)로 지정됐다. 남매탑은 백제 멸망후 한 왕족이 계룡산에서 수도를 하다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를 빼내주자 이 호랑이가 상주에 사는 여인을 물어 데려왔으나 결혼하지 않고 의남매를 맺은 뒤 수도에만 전념했다는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월말 탑을 둘러싼 울타리를 크게 높이고 기울어진 탑을 제대로 세우는 등 보수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윤용남(전 육군참모총장·합참의장)용이(전 창보실업 회장)용덕(양지운수 대표)용철(〃 이사)씨 모친상 서부웅(태흥산업 대표)씨 빙모상 윤태형(영타임즈 편집국장)씨 조모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9●김인호(전 한솔제지 사장)씨 별세 영우(KT 자금팀 부장)영아(보라매병원 임상교수)씨 부친상 박종무(을지대의대 교수)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02)2072-2014●주명관(연세대 교무부처장)태관(아시아나항공)씨 부친상 박두석(진성플라스틱공업 대표)김창현(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장)씨 부친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92-0299●최주엽(광운대 교수)스이(서울대 〃)주훈(ADP엔지니어링 부장)씨 부친상 권남익(한국외대 교수)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6●이성진(전 한양대 교수)동규(VNG 대표)현선(메트라이프 FSR)씨 부친상 김영남(영해운 대표)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8●변재삼(미국 거주)재승(전 대법관)재혁(미국 거주)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7●정재인(자영업)창화(하이텍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김광수(자영업)손병화(〃)씨 빙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5●이철호(조양메디칼 대표)용호(〃 부장)진호(농업)경호(사업)문호(조양메딕스 대표)씨 부친상 25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2●김형준(변호사)씨 상배 영훈(변호사)영한(쎄븐조이 대표)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4●허정원(현대상선 아주수출부)씨 모친상 2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921-0699●허종생(전 울산 울주군 부군수)씨 별세 25일 울산 인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11-9208-3232●김창연(전 대전 서교회 목사)씨 별세 요한(명지대 음악학부 교수)진우(서울공고 교사)명혜(수원북중 〃)씨 부친상 정영식(베스트앤파인 대표)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2 ●김연철(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연수(파리크라상 과장)연희(서흥캅셀 대리)씨 부친상 조흥준(한국존슨다이버시 차장)씨 빙부상 김영종(연세대 장학복지부장)석종(경향신문 문화부장)씨 형님상 26일 을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20분 (02)970-8747●노선영(웨스턴리얼티 지사장)성윤(법원행정처 보건주사)씨 부친상 김규석(호중상사 사장)신원조(테크노세미켐 부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5●서병상(전 전곡중고 교장)씨 별세 정욱(전 과학기술부 장관)정균(미국 거주)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9●김인호(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씨 별세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07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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