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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총제·지주회사 제한 6월 폐지

    출총제·지주회사 제한 6월 폐지

    기획재정부는 10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감세와 규제완화, 서민생활 안정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세제개편은 시장안정을 위해 당분간 정책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법인세 5%P 낮추고 추가 인하 추진 재정부는 25%인 법인세율을 올해부터 2012년까지 20%로 낮춘 뒤에도 “재정 여건과 다른 경쟁국들의 세율을 감안해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세수 감소는 총 8조 6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오는 8월 미리 내는 법인세 ‘예납분’을 감안하면 올해 기업들의 세부담은 1조 8000억원 감소한다. 법인세율이 1%포인트 낮아지면 투자는 2.8%, 고용은 4만명 늘 것으로 분석됐다. 4월부터 가공용 곡물과 농축산업 원자재에 적용하는 할당관세율을 추가로 인하하고 기업의 시설 투자액 중 일부를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직접 빼주는 ‘세액 공제율’을 7%에서 10%로 높이기로 했다. 앞서 임시투자세액공제도 1년간 연장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투자한 무의결권 주식의 배당소득은 법인세 과세대상에서 전액 면제해 줄 방침이다. 지금은 출자비율에 따라 배당소득의 일정 비율(30∼100%)을 법인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폐지 경쟁 선진국에 없는 규제는 없애고 남기더라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편한다. 먼저 오는 6월 출자총액제한제도와 지주회사의 부채비율 200% 유지를 없앨 방침이다.“부채비율은 금융기관이 대출을 심사하면서 판단할 사항으로 일률적인 규제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지주회사의 비계열사 주식 5% 초과취득 금지도 폐지된다. 금산분리 완화와 관련, 사모투자펀드(PEF)와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은행지분 소유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수도권내 낙후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폐지할 계획이다. 이에 경기도는 환영을 하면서도 규제 완화 범위 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새 정부의 수도권 정책의 틀은 규제 일변도에서 계획적 관리로 전환하는 것으로, 수도권 낙후지역 개발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폐지에 대해 지방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지방 간의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결국 폐지 문제는 18대 총선결과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회 구성이 여소야대로 짜여질 경우 법안 폐지는 힘들 뿐 아니라 설사 규제가 완화된다 하더라도 극히 제한적이지 않겠느냐는 게 경기도의 시각이다. ●부동산 관련 정책 기본틀 유지될 듯 재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 기조가 확고히 정착될 때까지 수요관리 정책의 기본틀을 유지하겠다고 보고했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제의 기준을 당장 완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임종용 경제정책국장은 “분양가 상한제나 원가공개 제도는 선진국에 없지만 규제완화 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안정을 전제로 종부세와 양도세 등의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보고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부동산 세제개편은 연말까지 정책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공공택지 조성에 토공이나 주공 이외에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경쟁입찰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소외계층 지원 방안 6월 확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신용불량자 탕감책으로 논란을 빚은 금융소외 계층 지원방안을 6월 마련해 발표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하는 임대·분양 주택 물량도 6월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대상은 ‘신혼부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로 혼인신고 후 일정기간 이내에 자녀가 있어야 한다. 영세 주택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최우선 변제금 한도도 현행 1200만∼1600만원에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최근 7년간 전세보증금 인상률 43%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옛 재래시장)을 상업지역과 묶어서 개발하는 지역상권 개발제도를 오는 10월에 도입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책도 마련된다. 백문일 김병철기자 mip@seoul.co.kr
  • 허울 뿐인 인터넷 쇼핑몰 마일리지 제도

    대형 인터넷쇼핑몰의 마일리지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마일리지 제도는 구매자에게 구매량에 따라 일정한 점수를 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이를 활용하는 데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업체일수록 고객들의 불만이 크다. A사의 경우 1만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그것을 다시 ‘사이버캐시’로 바꿔야 한다. 하지만 사이버캐시는 다시 한번 ‘캐시’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문제는 마일리지를 캐시로 바꾸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A사는 마일리지를 사이버캐시로 바꾸는데 1개월,사이버캐시를 캐시로 바꾸는데 10일이 걸린다.마일리지를 캐시로 바꾸는데 도합 40여일의 시일이 필요한 것이다. 게다가 사이버캐시를 캐시로 바꾸는 과정에서 수수료 10%가 공제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점과 마일리지를 발급하는 방법도 문제가 되고 있다. A사는 마일리지 사용가능 기간을 3년으로 한정하고 있다. 또 마일리지가 5000점 미만인 이용자가 1년간 구매를 하지 않은 경우 그동안 적립된 마일리지를 회수하고 있다. 또 다른 쇼핑몰 B사는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180일로 한정되어 있다. 마일리지를 발급하는 방법에도 문제점이 있다. A사는 상품을 산 후 구매확인을 할 때 100점을 주는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발급한다. B사의 경우 모든 상품에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적용되는 마일리지도 일관성이 없다. 물건을 1개 구매할때 마일리지 100점을 받는 A사는 유효기간이 3년이므로 마일리지를 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달 평균 2.8개의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 인터넷쇼핑몰 사용자들은 이런 마일리지제도가 “실제로는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다름없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한 A사 이용자는 “마일리지를 캐시로 전환하는데 40일이나 걸릴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차라리 현금으로 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매자가 10%의 수수료 공제를 당해야 하는 근거를 모르겠다.”고도 했다. 다른 이용자는 “3년간 100개의 물건을 사야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상식적으로 그만큼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유효기간 안에 마일리지 1만점을 적립하여 캐시로 사용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B사 이용한다는 한 고객은 “마일리지 사용가능 기간도 터무니 없이 짧을 뿐더러 마일리지 회수에 대한 통보도 전혀 없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인터넷쇼핑몰 업체에서는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마일리지 제도는 이용약관에 나와있는 내용”라며 “(구매자가) 약관에 동의했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인터넷쇼핑몰 관계자는 “마일리지 사용가능 기간이 짧은 것은 이용자들로하여금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털어놓으며 “다른 업체들도 같은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고 개인에게 연락하지는 않는다.”며 “본인이 직접 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사용가능 기간을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전보 △대변인 노병찬△의정관 황인평△윤리복무관 구본충△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비상계획관 신영배△혁신정책관 박수영△조직〃 김상인△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인사정책관 김홍갑△인력개발관 오형국△성과후생관 김동극△고위공무원운영센터장 김형선△안전기획관 배임태△비상대비기획관 최재경△정보보호정책관 장광수△정보기반〃 박성권△지방행정국장 백운현△자치제도기획관 윤종인△지방재정세제국장 이삼걸△지방세제관 오동호△지역발전정책국장 박경배△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박경배△〃 인재양성부장 황서종△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 김윤동△〃 혁신연구개발센터장 이상수△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박병호△〃 기록관리〃 윤대현△〃 기록정보서비스〃 설문원△대통령기록관장 임상경△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장 박용천△〃 수집관리〃 김재균△정부청사관리소장 박성일△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손육래△과천청사관리소장 이승억△대전청사〃 이화복△정부통합전산센터장 강중협△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윤태중△〃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손형길(부이사관)△정책기획관 최두영△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부장 정헌율(팀장급)△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추경균△장관비서실장 한경호△홍보관리담당관 최종원△기획홍보〃 최혜경△의정〃 정현규△상훈〃 배윤호△복무〃 김진수△윤리정책〃 권순록△윤리심사〃 김혜순△단체지원팀장 김경원△교섭협력〃 김갑수△감사담당관 김경희△조사〃 민병춘△운영지원과장 이재풍△기획재정담당관 채홍호△창의혁신〃 박순종△규제개혁법무〃 최명규△성과관리팀장 송재환△정보화〃 황규철△고객만족행정〃 김성겸△국제협력〃 서정욱△혁신기획과장 이정렬△지식행정〃 안성진△민원제도〃 이재엽△공개행정〃 박원석△조직기획〃 오병권△조직제도〃 정선용△경제조직〃 이완섭△사회조직〃 김형만△진단컨설팅기획〃 장수완△기능분석〃 이창규△진단평가〃 김성호△컨설팅〃 정영수△인사정책총괄〃 김태만△임용관리〃 박재민△인사평가〃 최장혁△균형인사〃 박상희△인사정보화〃 오세신△인력개발기획〃 정만석△교육훈련〃 김우종△채용관리〃 진영만△시험출제〃 이재천△성과기획〃 최관섭△급여정책〃 조성주△연금정책〃 이종민△연금복지〃 이민원△고위공무원제도〃 조소연△역량심사〃 고기동△인재조사〃 연원정△국가기반〃 임용빈△재난진단분석〃 이태형△위기관리상황팀장 박우식△안전정책과장 송상락△안전개선〃 박일범△민관협력〃 강승화△비상대비정책〃 황병수△자원관리〃 장명환△비상대비훈련〃 최계명△평가운영〃 김원식△정보화기획〃 최재용△정보화제도〃 김혜영△정보화평가〃 임상규△행정정보화〃 김택곤△서비스정보화〃 정락선△보안정책〃 장영환△개인정보보호〃 김정기△전자인증〃 이필영△정보문화〃 최낙영△정보자원정책〃 강재만△정보표준〃 서보람△유비쿼터스기반〃 이용환△정보화인력개발〃 손영재△자치행정〃 김기수△지방성과관리〃 고규창△지방혁신〃 류순현△주민서비스〃 김희겸△자치분권제도〃 하병필△선거지방의회〃 정연명△지방공무원〃 최용범△주민제도〃 노창권△재정정책〃 김현기△교부세〃 강성조△회계계약제도〃 변성환△지방공기업〃 진명기△지방세정책〃 허언욱△도세〃 강민구△시군세〃 김장회△새주소정책〃 이용철△지역경제발전〃 이인재△지역발전지원〃 홍기남△지역활성화〃 문연호△생활공간개선〃 박성호△중앙공무원교육원 김찬선 양홍신△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 조명춘 노동부 ◇전보 △대변인 宋鳳根△노사협력정책국장 李埰弼△근로기준〃 李基權△산업안전보건〃 嚴賢澤△고용정책실 고용정책관 李載甲△〃 직업능력〃 趙廷鎬△〃 고용서비스기획관 李愚龍△서울지방노동청장 張義成 기상청 △기획재정담당관 이현△기술기반정책과장 조영순△기후정책〃 허은△기상경영전략〃 양일규△대변인 이종호△창의혁신담당관 김성균△규제개혁법무〃 최웅렬△국제협력팀장 남재철△예보상황1과장 유희동△예보상황2〃 양진관△예보상황3〃 김동호△예보상황4〃 김남길△예보상황5〃 이재병△수치자료응용팀장 이미선△수치모델운영〃 이동일△관측기술운영〃 우덕모△지진정책과장 최경철△지진감시〃 이덕기△기후변화과학대책〃 이병렬△태풍황사〃 김용수△기후변화감시센터장 김명수△생활안전기상과장 박남철△기상인력개발〃 김태룡△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영신△정보인프라기술과장 이희구△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장 정건교△광주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이미자△수원기상대장 김경식△강원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이충태 한국일보 △국차장 겸 경제부장 李鍾宰△부국장 겸 정치부장 李榮星△논설위원 李醫春△논설위원 겸 한반도평화연구소장 李啓聖 한겨레신문 △상임고문 徐炯洙△편집인 張正秀△총괄상무이사 朴泳昭△광고담당 〃 宋宇達△사외이사 李允宰(코레이 대표) 尹鐘薰(회계사) 李相勳(변호사)△비상임이사 李相勳△감사 張喆奎 포커스신문사 △TRAVEL+LEISURE국 국장직무대행 李讚榮△경영기획실 기획팀장 朴永喆 신협중앙회 ◇임원 △신용공제사업 대표 이찬우△검사감독이사 이성희◇부서 및 지역본부장△중앙본부 관리본부 박종준△〃 기획조정실 최영식△〃 경영지원부 이환영△〃 전산정보부 노준상△〃 감독부 조용현△〃 신용사업부 김남철△〃 자금운용부 윤준식△〃 공제사업부 박영범△서울지역본부 소재익△부산경남〃 권성광△인천경기〃 김진태△전북지부 정성원△강원〃 김상엽△제주〃 김영조◇팀장△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 최교식△〃 총무팀 진승현△〃 인력개발팀 목성태△경영지원부 금융지원팀 송순용△연수원 교육지원팀 심태영△감독부 감독팀 안용환△〃 상시감시팀 윤충길△자금운용부 채권운용팀 김춘수△〃 주식운용팀 신승엽△공제사업부 보상서비스팀 손일남△〃 손해공제팀 조영동△〃 영업지원팀 이능의△〃 상품개발팀 김상범△〃 신채널사업팀 이영섭△서울지역본부 감독팀 안귀만△부산경남〃 지원팀 이향우△부산경남〃 감독팀 조준배△인천경기〃 〃 유용선△대구경북〃 지원팀 김형관△대구경북〃 감독팀 최갑식△대전충남〃 지원팀 김연국△광주전남〃 감독팀 박승명
  • 실명원인 2위 녹내장…40세 이상은 연 1회 검진을

    실명원인 2위 녹내장…40세 이상은 연 1회 검진을

    녹내장은 뚜렷한 증상 없이 갑자기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백내장에 이어 실명 원인의 2위를 차지한다. 이같은 위험을 인식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는 올해 처음으로 3월6일을 ‘세계 녹내장의 날’로 정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 노령화로 노인성 안과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녹내장에 관한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환자 절반은 ‘잠복중’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빛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병으로, 주로 안구 압력이 상승해 시신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남용, 수술, 외상이나 선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물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의 상당수는 녹내장을 갖고 있어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한국녹내장학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청남도 금산지역에서 녹내장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40대 이상 남성의 3.8%가 녹내장 환자였다. 국내 40대 이상 남성이 1580여만명(2005년 통계청 자료)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 녹내장 환자 수는 60만명에 달하는 셈이다. 그러나 녹내장학회의 또 다른 조사에서 실제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30여만명에 불과했다. 결국 녹내장 환자의 절반은 병원을 찾지 않아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르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녹내장은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돼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녹내장으로 실명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실명을 막으려면 미리 병을 확인해 치료하는 수 밖에 없다.40세 이상 성인이라면 1년에 1회씩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30대라도 초기 녹내장이 의심되면 같은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물·커피·차 많이 마시면 안압 높아져 녹내장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물이나 커피, 차 등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안압을 높일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서 TV를 시청하거나 독서하는 따위의 행동은 ‘폐쇄각 녹내장’ 환자의 안구 압력을 높일 수 있다. 녹내장의 증상은 감정의 동요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흥분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또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 증세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한쪽 눈에 녹내장이 생기면 다른 눈에도 녹내장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내장 환자 3명 중 1명은 자각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불빛 주위에 녹색이나 붉은색의 원이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지고, 안구에 손을 댔을 때 전보다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눈에 통증이 오고 흐리게 보이거나 오심과 구토, 어깨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이런 증상 가운데 3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녹내장은 ‘완치’를 기대하기보다 꾸준히 증상을 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실명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도움말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안과 성공제 교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찬윤 교수, 서울아산병원 안과 국문석 교수, 한국녹내장학회.
  • [단독]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단독]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고위 공직자가 되려면 자신은 물론 가족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아들 때문이라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고위 공직자는 아들의 ‘실수´ ‘잘못´ 까지 책임져야 한다. 고위 공직자의 길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측이 두 아들에 대한 증여세 6000여만원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내정자는 2006년 8월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 문제가 제기됐을 때 납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일부분인 126만원만 납부했다. 서울신문 취재팀이 6일 김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장남(33)은 예금 2억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남(31)은 전세권 2억 2000여만원 등 모두 2억 6000여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장남이 2006년부터 2년간 사법연수원에서 받은 수입은 3300여만원이었다. 차남의 수입은 2004년 우송대·서원대로부터 받은 450만원뿐이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상속·증여세법에 따라 세대주이면서 30세 이상에 해당하는 차남은 부동산 취득재산 2억원까지 증여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차남은 지난해 9월 서울 상암동 S아파트에 2억 2000만원을 주고 전세를 얻었다. 김 내정자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으로 전세권을 소유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납세사실증명에는 증여세 납세실적이 없다. 세무사 이모(60)씨는 “차남의 재산 2억 6000만원 가운데 소득과 누진공제액 1000만원을 빼면 최대 4000여만원을 증여세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세대주가 아닌 장남은 부동산 취득재산 1억원, 기타 재산 5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결국 예금 2억여원을 소유하고 있어 증여세 부과대상이지만 2006년 126만여원 납부에 그쳤다. 이 세무사는 “장남은 최대 2300만원까지 내야 하지만 2200만원 가까이 탈루한 것으로 보인다.”고 계산했다. 특히 차남 재산은 법무장관 청문회 당시에는 1억 5000만원에서 국정원장 청문회에서는 2억 6000만원으로 1년8개월 사이에 1억 1000만원이 늘었다. 김성호 내정자는 법무부 장관 청문회 당시에 증여세를 낼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에 “국세청과 계산해서 증여세 대상이 된다고 하면 납부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김 국정원장 내정자 측은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 “석연치 않은 건 인정하지만 내정자의 두 아들이 어렸을 때 통장을 만들어 준 뒤 20년간 꾸준히 용돈을 줘 축적 금액이 각각 6000만원 정도씩 된다.”면서 “차남의 경우 결혼축의금과 부인 측에서 보태준 돈이 8000만원 정도 되고, 장남은 고시원 전세금 3000만원과 오피스텔 전세금 1000만원에 대한 증여세를 이미 냈다.”고 해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年 4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자 46%↑

    6일 국세청의 2007년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총급여에서 각종 소득공제액을 뺀 근로소득세 과세표준이 8000만원을 넘은 근로소득자는 6만 8600명으로 전년보다 29.4%(1만 5600명) 늘었다. 과표 8000만원은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고소득자로 2001년 약 2만 1000명에서 2002년 2만 8000명,2003년 3만 1000명,2004년 4만 1000명,2005년 5만 3000명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이 4000만원 이상인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는 3만 5924명으로 전년보다 46.3%(1만 1363명) 증가했고 이들의 금융소득은 6조 860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7.2%(1조 4663억원) 불어났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Seoul Law] 개정 변호사법 어떤 내용 담겼나

    [Seoul Law] 개정 변호사법 어떤 내용 담겼나

    이번에 개정된 변호사법은 변호사윤리 규정 강화는 물론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 국내 법률사무소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내용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법무법인(유한)과 법무조합의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대형화된 법무법인이 상시 조직을 변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손해배상준비금 제도를 도입, 책임보험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들 수 있다. 정부는 2005년에 법률회사의 대형화와 전문화를 위해 변호사법을 개정, 법무법인(유한)과 법무조합을 공동법률사무소의 다른 형태로 도입하고 조직변경을 유도했다. 하지만 변경한 곳은 태평양밖에 없었다. 법무법인이 청산 절차를 거쳐야만 조직 변경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법무부는 이번에 조직을 변경할 때 거쳐야 하는 청산절차와 설립절차를 간소화하고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상시적으로 조직변경이 가능하도록 변호사법을 개정했다. 인적설립요건과 자본금요건도 완화해 법무법인(유한)과 법무조합의 설립을 쉽게 함으로써 국내 법률사무소 대형화를 도모했다. 법무법인(유한)과 법무조합을 보험이나 공제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것이 조직 변경을 꺼리는 요인이라는 지적에 따라 보험에 가입하거나 손해배상준비금을 적립하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손해배상준비금 적립제도는 업무로 인해 손해를 끼쳤을 때 손해를 배상해줄 수 있는 적정한 준비금을 사내에 적립하는 제도다. 이중사무소 설치를 엄격히 제한한 현행 규정도 법률사무소 대형화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에 따라 규제를 완화했다. 법무부 이건태 법무과장은 “법무법인은 수임사건으로 손해배상이 발생했을 때 모든 구성원이 무한연대책임을 지지만 법무법인(유한)이나 법무조합의 경우, 행위책임자와 지휘자가 아니고 직접 개입하지 않은 구성원에 대해서는 책임범위가 제한된다.”면서 “기업이 무한책임을 지는 형태에서 유한책임을 지는 유한회사로 발전했듯이 앞으로 한국 법률시장도 대형화에 적합한 법무법인(유한)과 법무조합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법조문을 한글로 적고 어려운 용어는 쉬운 용어로 바꾸는 등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바꿨다. 예를 들어 “허위의 진술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표현을 “거짓 진술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로 변경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부자 3區’ 양도세 완화 최대수혜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를 최고 80%까지 공제해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의 주수혜 대상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의 주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아파트 596만 2503가구 중 시가 6억원을 넘고 준공한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는 전체의 2.7%인 16만 1120가구로 조사됐다. 1가구 1주택이면서 아파트(주택 포함)를 20년 이상 보유한 경우(서울·과천·5대신도시는 2년 거주 요건)는 오는 20일쯤 개정 양도세법이 공포된 이후 주택을 팔면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 80%를 적용받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만 8875가구로 가장 많았다. 경기(1만 2003가구), 부산(152가구), 경남(90가구)의 순이었다. 이들 지역 외에는 가격이 6억원을 넘고 준공 뒤 20년이 지난 아파트는 1가구도 없었다. 서울에서 최고 수혜가 가능한 아파트는 강남구 4만 9945가구, 서초구 2만 8286가구, 송파구 2만 5780가구 등 강남 3구가 70%였다. 마포·노원·도봉·관악·중·서대문·중랑·은평·강북·금천구 등 10개구에는 대상 가구가 없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고] 임항준 전 대법관 별세

    [부고] 임항준 전 대법관 별세

    임항준 전 대법관이 지난달 29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9세. 임 전 대법관은 1943년 경성법학전문학원을 졸업하고 48년 사법요원양성소를 수료한 뒤 대전심리원 심판관을 시작으로 전주지법원장, 대구지법원장 겸 경북선관위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등을 거쳐 73∼80년 대법원 판사를 지냈다. 고인은 81년부터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활동했으며,5∼6년 전 아들이 사는 캐나다로 건너갔다. 유족은 아들 지호(개인사업)씨와 딸 지영·선영·선희·은경씨, 사위 김헌무 변호사(전 수원지법원장), 조덕규 전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유호 일본 게이오대 의대교수, 박만 변호사(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가 있다. 빈소는 캐나다 토론토에 마련됐으며 발인 예배는 4일 오전 10시 토론토 영락교회에서 열린다.(02)537-5656.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감세정책 성공 ‘조세개혁’에 달려

    감세정책 성공 ‘조세개혁’에 달려

    새 정부가 투자 및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감세(減稅)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세제개편 차원을 넘어 조세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감세 정책은 재정 건전성 유지가 담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지출 효율화 계획이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4·9 총선 이후 조세 개혁을” 현진권(경제학) 아주대 교수는 2일 “조세 정책은 선거에서 표를 의식하는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에 빠지기 쉬운 정책”이라면서 “4월 총선이 끝나고 5월 이후에는 조세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 연장 등의 조치가 새 정부 출발 시점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조세 개혁은 원점에서 출발해 하나의 패키지로 빅뱅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년 세제 개편을 하지 말고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세제를 한 번에 개혁해야 한다.”면서 “비과세 감면 제도를 폐지하는 등 경제 효율성을 고려해 과세 기반(tax base)은 넓히고 세율은 낮추는 쪽으로 조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감세 정책과 정부 지출 절감을 패키지로 세율은 한 번 낮추면 다시 올리기 어려운 속성이 있다. 조세 저항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감세 정책은 세수(稅收) 부족으로 재정 수지가 악화되지 않도록 정부 지출 예산을 줄이는 조치와 맥을 같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세연구원 김우철 위원은 “감세 정책은 재정 안정성에 역점을 둬야 하는 등 정책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면서 “예산 절감을 위한 정부 지출 구조 효율화 방안이 표면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대 현진권 교수는 “세수 누락 문제와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을 패키지로 다뤄야 한다.”면서 “공무원 감축과 공공 부문의 민간 이양 등을 통해 정부 지출 예산을 10∼20% 줄이면 감세 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천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법인세율 인하는 재정에서 감당할 수 있기만 하면 기업의 투자 촉진과 경쟁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보면 기업 수익이 늘어나 괜찮지만 단기적으로는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련의 세금 감면 조치는 재정 건전성 유지가 요체”라고 지적했다. ●감세 정책 효과는 현진권 교수는 “부가가치세를 손대면 모르지만 법인세 인하는 세계 흐름으로 볼 때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정책”이라면서 “감세 정책은 단기가 아닌 장기 효과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체질이 바뀌어 5년 뒤에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세연구원 김우철 위원은 “다른 세수에 비해 법인세 증가율이 높았기 때문에 일부 감세 요인이 있다.”면서 “현재 25%인 법인세율을 한꺼번에 5%포인트 낮추면 세수 안정 문제가 있기 때문에 5년 동안 매년 1%포인트씩 또는 두 차례에 걸쳐 3%포인트,2%포인트를 인하하는 단계적 감세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조정 기간 등을 고려할 때 기업 투자 증가로 이어지려면 2∼3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승호 경제전문기자 osh@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오풍연 한종태(편집국)△부국장 이목희◇국장급 승진△독자서비스국장 조명환△출판국장 이상일△편집국 수석부국장 황진선 헌법재판소 ◇서기관 승진 △제도기획과장직무대리 이형주◇겸임△전속부 부장연구관 겸 헌법재판소비서실장 배보윤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교장 유영국 이휴성 이옥선△경남교육청 〃 박태우△부산해사고 〃 구대서△인천해사고 〃 길창남△한국선진학교 〃 김수일△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 곽원규△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연구관 소은주(한국교육개발원) 박교선(고려대) 송달용 이희권 이진숙(교육과학기술연수원 근무지원)△교육과학기술연수원 〃 전우성△서울시교육청 교감 구난희△〃 장학사 이두희△부산시교육청 〃 박형규△광주시교육청 〃 김순주 정은주△교육과학기술연수원 교육연구사 윤석주△교육과학기술부 〃 오경자 정용호 윤일성 하은경 김형철 김윤기 유삼목 조성연 노현정△경북교육청 교감 김철조△전통예술고 〃 신영식 김순옥 식품의약품안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영호 △식품안전국장 최성락 △영양기능식품국장 김명철△의약품안전국장 김영찬 △생물의약품국장 김주일 △의료기기안전국장 이희성 △식품안전국 유해물질관리단장 전은숙 ◇연구직 고위공무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평가부장 김동섭 △의약품안전국 생약평가부장 장승엽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평가부장 이해광 ◇과장 △대변인 강기후 △감사담당관 공방환 △운영지원팀장 이건호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일규 ◇서기관 △감사담당관실 신규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조정위원장 李昌雲△기획관리실장 李相旻△종합교통연구본부장 金秀哲△육상교통연구〃 吳在鶴△물류·항공교통연구〃 芮忠烈△국가교통DB센터장 黃常圭△교통투자분석〃 李薰基△지속가능교통연구〃 李晟源△동북아·북한교통정보〃 安秉珉△항공교통정보〃 金淵明△경영기획팀장 朴仁基△연구혁신〃 趙範哲 행정공제회 ◇승진△기획홍보실장 이용규△회원복지팀장 이대성◇전보△개발사업본부장 겸 전략산업팀장 강충구△회원서비스부장 강영훈△홍보문화팀장 방근배△기업투자〃 심윤호△심사평가〃 김영수△금융상품〃 직무대리 이성훈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장 朴貞姬△생활과학대학 부학장 崔賢子△환경대학원 부원장 崔莫重 연세대 △종합서비스센터 소장 주명관△입학처 입학부처장 홍순훈△생활협동조합 상근이사 김순옥△학술정보원 사서부원장 서리 겸 디지털미디어부장 겸 기록보존소장 서리 문영철△연구처 연구진흥부장 김우성△총무처 총무〃 강을기△생활환경대학원 사무〃 김세원△대외협력처 홍보〃 김효성△교무처 교육개발지원센터 사무〃 유병훈△기획실 평가관리〃 최철규△사회교육원 사무〃 양강수△공과대학 사무〃 이봉호△교무처 교무〃 윤창한△연합신학대학원·신과대학 사무〃 이희갑△학술정보원 경영관리〃 김상범△〃 학술정보지원〃 박용순△〃 학술정보서비스〃 박금분△〃 학술정보시스템운영〃 장선분△〃 국학자료실장 김영원△경영대학원·경영대학 사무부장 안일봉△교육대학원 〃 김광열 숭실대 △대외부총장 김대근△대학원장 이정진△자연과학대학장 강근석△법과〃 정진연△사회과학〃 이윤식△경상〃 한경석△공과〃 전희종△IT〃 김부균△교양·특성화〃 전삼현△입학처장 이제우△산업기술정보대학원장 및 정보과학대학원장 임영환△노사관계〃 및 경영〃 장범식△사회복지〃 정무성△중소기업〃 안태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조행려△상근부회장 황수일△감사 김대영 송재복 해외건설협회 △종합정보센터장 겸 사업지원본부장 김효원△지역1실장 김종현△지역2실장 박형원△지역2실 아시아팀장 이용광△관리팀장 김운중△엔지니어링정보센터장 김종각△교육훈련팀장 이승훈△중앙아시아팀장 구민재△카자흐스탄지부장 허경신 은행연합회 ◇승진 (1급)△수신제도팀장 강상구(2급)△경영지원팀장 윤성은△종합기획팀 조사역 김평섭(3급)△종합기획팀 조사역 지순구△신용정보기획팀 〃 이인균(4급)△전산운영팀 조사역 최영◇전보△종합기획팀장 심재철△신용정보기획〃 홍건기 경향신문◇국장 승진△판매국 국장 강만식△출판본부장 박성수△스포츠칸 〃 정동식◇부국장 승진△편집국 포토에디터 노재덕△〃 경제〃 노응근△전략기획실장 겸 경영지원실장 박노승△D&C 본부장 심언준 ◇부국장대우 승진△논설위원 이종탁 손동우△편집국 교열팀장 이재경△출판본부 NIE연구소장 신동호△출판관리팀 이회창△스포츠칸 편집국 선임기자 배장수◇부장 승진△편집1부 최영배△〃2부 왕병준△북경특파원 홍인표△워싱턴〃 김진호△전국부 김영이△문화1부 선임기자 이기환△교열팀 오세윤△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장 겸 감사팀장 이익승△판매국 영남팀장 장병대△사업국 기획위원 김홍운△스포츠칸 문화연예부장 오광수△〃 종합뉴스부장 원희복△〃 사진부장 권호욱△D&C 본부 박찬식◇부장대우 승진△논설위원 유병선△편집1부 최진원△사회부 박문규△전국부 배명재△사진부 우철훈△특집기획부 선임기자 설원태△섹션편집팀장 손현주△정보자료〃 전성원△총무〃 김용일△총무팀 신진춘△업무지원팀장 조인철△전산운영〃 김정원△제작1팀 김창규 원동식△〃2팀 윤종찬△윤전2팀 신종헌△판매국 수도권1팀장 김광수△〃 호남〃 이병순△〃 발송〃 박종재△사업국 사업2팀장 김한진△〃3팀장 최영환◇전보△경영지원실 업무지원팀장 이응준 조선일보 ◇부국장 승진 △편집국 金亨基 金泰翼 중앙일보 △논설위원 전영기△정치ㆍ국제에디터 김진국 농민신문사 △전무이사 김재복 씨네21㈜ △공동대표이사 사장 李寅雨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장 朴永緖△소아심장〃 金永輝△신생아〃 金愛蘭△호흡기내과〃 李相道△종양내과〃 徐澈源△안과〃 尹英姬△병리〃 劉殷實△간담도췌외과〃 李榮柱△간이식·간담도외과〃 李承奎△응급의학〃 金垣△파킨슨병센터 소장 李載洪 현대산업개발 ◇승진△상무 안금석 오희영 이영열 이종식 임재홍△상무보 김국태 김동권 김선곤 김종팔 이상구 장홍균 황순종 ◇전보△남양주아이웨이 대표이사 사장 최광수△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 사장 윤병일 현대EP △부사장 정하식△상무보 박상철 김홍진 아이앤이 △상무 문종익 현대아이파크몰 △이사 김창을△이사대우 박면애 정주용 아이콘트롤스 △상무보 이사흥 아이앤콘스 △상무보 유주현 현대오일뱅크 ◇상무A 승진△경영지원부문장 김건수△생산부문장 강달호△생산지원부문장 박병규△품질운영팀장 김성만 ◇상무B 승진△구매팀장 정홍길△인재개발팀장 김주희△부산소매본부장 문종민 동일하이빌 ◇전무 승진△경영기획본부 김태창△KZ법인 김인 ◇상무 승진△홍보실 김격수 ◇이사 승진△고객지원실 이문주 ◇이사대우 승진△사업본부 김정호△기술본부 송기태△충주남산현장 송재봉 기은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이사 申東杰
  • [인사]

    법무부 ◇교정직 서기관 전보 △수원구치소 부소장 金安植 서울시교육청(초등) ◇교장 승진 △금호초 고정석△삼성초 김문수△응암초 김진식△성산초 김진향△덕수초 김찬환△성북초 김춘영△노원초 박성배△은천초 배춘옥△도곡초 서효순△난향초 손용호△수색초 신재연△장위초 심상희△서원초 심혜영△묵현초 어성혜△경인초 윤명옥△개롱초 이강수△중계초 이동택△홍릉초 이명천△중원초 이병준△창림초 이신우△상수초 이신원△월촌초 이영노△종암초 이홍길△매헌초 장석화△경수초 정정애△화계초 정해운△연광초 채용학△대왕초 최봉덕△공덕초 최옥주△면중초 최용화△구로남초 최은주△신현초 한칠구◇초빙 교장△신영초 박덕수△장수초 양민종△광장초 최정재△매동초 추성범△광희초 이재섭△용동초 하헌태◇교장 중임△온수초 김영석△한남초 남대현△창일초 배말련△동일초 신완섭△개원초 이연옥△장안초 이은식△불광초 임종모△내발산초 최규호△대동초 최만술△개포초 홍순길△발산초 권혁선△신학초 김덕영△영동초 김명희△삼각산초 김성제△전동초 김승식△탑산초 김승환△대조초 문명애△보라매초 박재상△신대림초 백계순△염창초 이종건△구암초 임오배△누원초 조승휘△고원초 조창신△묵동초 주장완◇교육전문직의 교장 전직△가원초 정병수△대도초 이상익△수명초 강민우△옥정초 이상경△효제초 한성각◇교장 전보△양강초 백유현△길원초 정준영◇교감 승진△강서교육청 구자청△중부〃 구태회 김병우△강서〃 김순옥△성북〃 김종암△성동〃 김홍자△중부〃 노재분△남부〃 류호택△중부〃 문현기△강남〃 박영주△강서〃 백경희△서부〃 오형석△동작〃 이영숙 이창원△서부〃 이해순△성동〃 장윤섭△서부〃 장태진△성동〃 전희숙△강서〃 정순태△동부〃 정현주△강남〃 조정숙△중부〃 최갑순△강서〃 태재옥 한인택△중부〃 홍경희◇교육전문직의 교감 전직△강남교육청 강경화△강서〃 김정규 김창희△서부〃 문명근△남부〃 안명일△서부〃 정선숙◇교감 청간 전보△동부교육청 김수일△성북〃 김종기△남부〃 오연주△성북〃 이인환◇교육전문직(관급) 승진ㆍ전보△강동교육청 교육장 유희종△강남〃 학무국장 이광양△성동〃 〃 유영조△학생교육원 가평교육원(영어체험교육원) 분원장 김점옥◇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교육정보화담당장학관 이상천△남부〃 초등교육과장 이학신△성동〃 〃 김옥자◇교원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중부교육청 류명숙△강서〃 박진숙△북부〃 송재식△서울시〃 초등교육정책과 안상숙△강동〃 이진봉△동부〃 김동택△교육연구정보원 신영순△교육연수원 윤순단△교육연구정보원 이정미△서울시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 이효임◇교육전문직(사급) 전직ㆍ전보△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김경미△〃 초등교육정책과 김용수△교육연구정보원 변창환△성북교육청 한미라△서울시〃 학교체육보건과 홍성철△남부〃 홍진용△중부〃 김귀숙△서부〃 김동하△교육연수원 김선희△서울시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 민경일△성동〃 박옥란△강남〃 박은경△학생교육원 박혜경△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이사라△교육연수원 이향아 홍석주(유치원) ◇원감 승진△북부교육청 김순애△강남〃 이수이△강동〃 이혜정◇교육전문직의 원장ㆍ원감 전직△서울경동유치원 원장 김신영△성동교육청 원감 문복진◇원감 청간 전보△성북교육청 황지현◇교육전문직(관급) 전보△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오완숙◇교육전문직으로 전직△강동교육청 백해옥△서부〃 오경미◇교육전문직(사급) 전직ㆍ전보△유아교육진흥원 권미애△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박현주△유아교육진흥원 진성숙△성북교육청 김순혜△남부〃 오필순△강동〃 이순이△서울시〃 초등교육정책과 정해남(특수) ◇교육전문직의 교감 전직△서울정진학교 이영순◇교육전문직(사급) 전보△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김춘예(중등)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봉화중 이종석△상봉중 김정선△휘경중 오종균△덕산중 정옥렬△경인중 구자인△영림중 안도현△영서중 권태규△노원중 김효남△상경중 전기율△상계제일중 오두환△중원중 민경광△한천중 장웅△덕수중 김윤숙△용강중 양중복 △방이중 이정욱△석촌중 임덕섭△세륜중 이형복△수명중 조택현△신원중 선승언△염경중 김명옥△언북중 이신우△남서울중 문희철△당곡중 김환길△미성중 강선옥△광양중 최영옥△마장중 심상도◇교감에서 초빙교장으로 승진△증산중 김기환△신관중 유기종◇교장 중임△고척고 임동원△동작고 강해선△등촌고 엄영주△면목고 이재홍△서울여고 양기황△신서고 한상빈△태릉고 이명구△성동공업고 정병복△연북중 윤기숙△수락중 유의식△양강중 최일환△염창중 이완기△사당중 홍성대△광남중 이영주△신양중 남창렬◇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삼성고 이시우△청운중 최병수△가락중 이성구△잠신중 김광하△대치중 김수득△서운중 조정순△신사중 강성봉△서울국제고 이병호◇교장 전보△누원고 이수호△문정고 주윤수△서울고 박희송△세종과학고 신정숙△창덕여고 이종명△창동고 김병란△서울북공업고 윤연상△구현고 한명복△월계중 안승용△이수중 김성태△광장중 임건일◇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서울북공업고 박동근△동부교육청 박명순△서부〃 이영숙△남부〃 박종민 신광철 김영수 정일△북부〃 유성렬 신병식 정광인△중부〃 노현숙△강동〃 이영훈 황선만 한호경△강서〃 정상윤 김옥희 이종배△강남〃 윤시섭 고화영 김형선 김승수 최옥희 서희순△동작〃 안종애 전우견 조중기 추교수△성동〃 김정근△성북〃 김형재◇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서울국제고 윤호상△양재고 오석종△영등포여고 송의열△원묵고 신종현△자양고 오승걸△창덕여고 원기승△강서교육청 최승애△강서교육청 김정희 이호둔 이정모△동작〃 백해룡 우일암◇교감 전보△경기고 김원철△구현고 임성근△누원고 권순탁△덕수고 정관영△도봉고 박한구△무학여고 장천△문정고 박희식△방산고 정해주△상계고 허재환△서울과학고 김득호△세종과학고 김선주△수락고 박동훈△언남고 박현우△청량고 박창호△강서공업고 양한석△서울공업고 문수남△서울로봇고 정한교△선린인터넷고 강성모△성동공업고 이교식△성수공업고 황선홍△한강미디어고 구재영△휘경공업고 정명연△동부교육청 허만조△남부〃 조경근△북부〃 박중호△중부〃 서태석△강동〃 유명식 노용휘△동작〃 김미혜△성동〃 황세하 장경순◇교육전문직(관급) 승진△직업진로교육과 김상빈◇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교육연수원 엄주용△교육연구정보원 박해영△중등교육정책과 최성식△교육과정정책과 전병화◇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과학영재교육과 신춘희△강서교육청 황귀연△성동〃 황혜주△학생교육원 신영철◇교육전문직(관급) 전보△정책기획담당관 신병찬△교육과정정책과 이향식◇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북부교육청 김영산△강동〃 강수환△강서〃 이수만△동작〃 이원실 박숙희△성북〃 이표상△교육연구정보원 김세엽△과학전시관 이수형△교육연수원 황석길 조민희△학생교육원 류민석◇교육전문직(사급) 전직ㆍ전보△감사담당관 한홍렬 조성자△정책기획담당관 김응길△중등교육정책과 임승호 문정희△교육과정정책과 이점순△교원정책과 임종룡 전용각△학교체육보건과 조용훈 신원식 류상국△동부교육청 유대환△서부〃 홍준표△남부〃 오정훈 조호규△강동〃 이창우 신현숙△강남〃 손은숙△교육연수원 윤명희 최재일△학생교육원 임종률△학생체육관 김종학△학교보건진흥원 김영숙△한국교원대(파견) 신현명 지역난방공사 △고객지원처장 李學勇△전략사업〃 安龍模△전력〃 鞠承杓△지역난방기술연구소장 高重浩△인력개발처장 申東鎭△경영정보팀장 徐奉慶△품질팀장 金鍾亨△감사실장 蔡周植△강남지사장 金相起△대구〃 李勳△상암〃 姜文圭△양산〃 崔潤榮△개성사업소장 金裕浩△전략경영실 전략팀장 徐泰源△〃 혁신〃 簡弘鎭△기획처 기획〃 金世鎬△〃 경영관리〃 姜珍△〃 예산관리〃 劉永根△사업개발처 사업개발〃 林泰亨△〃 연료정책〃 趙容新△해외사업처 베트남사무소장 李長範△〃 중동〃 朴炳奎△전력처 전력팀장 林東春△〃 전력운영〃 吳世旼△지역난방기술연구소 연구2〃 權暎喆△재무처 자금〃 裵鍾泰△건설처 토건부장 李昌求△감사실 감사팀장 林起漢△고양지사 열배관〃 梁時榮△강남〃 고객지원〃 金南日△분당〃 운영부장 孫容晙△수원〃 기계팀장 韓相畯△〃 운영부장 洪性喆△용인〃 고객지원팀장 李德源△대구〃 기계〃 趙容晧△〃 운영부장 林鍾元△중앙〃 고객지원팀장 黃仁麒△청주〃 고객지원팀장 權泰淳△〃 열배관〃 朴漢埈△김해〃 고객지원팀장 林栽求△〃 운영부장 丘冀東△화성〃 고객지원팀장 安炳斗△〃 열배관〃 鄭俊哲△상암〃 고객지원〃 崔淳赫△〃 공무〃 姜滄求△〃 운영부장 邊基榮△〃 공사팀장 朴完鎬△양산〃 운영부장 金才源△파주〃 기계팀장 梁光植△〃 계전〃 卓賢洙△〃 토건〃 金鍾喆△판교〃 고객지원〃 表秉俊△〃 기계〃 白寅燁△〃 계전〃 權寧準△〃 토건〃 羅泛燦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점장 임명 △비서실장 이종진△감사부장 반완호△경영전략실장 박상무△종합기획부장 이상필△인사〃 노정란△인사부총무실장 류재천△자금회계부장 송유성△법규송무〃 권경성△전산정보〃 권병직△자산인수기획실장 김헌식△담보채권관리부장 이승찬△조세정리〃 한상희△온비드사업〃 김성태△신용지원기획실장 권기선△신용지원부장 김진태△무담보채권성과관리실장 이준명△위탁채권관리부장 이인석△국유정책기획실장 서종덕△국유재산관리1부장 김종언△국유재산관리2〃 김태규△투자사업〃 신충태△부동산사업〃 권남주△기업개선〃 이우승△부산지사장 권영대△대구경북〃 이승희△인천〃 정지호△강원〃 정정웅△충북〃 김기신(교육파견)△국방대 김양택△서울대 이경재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전보 △감사실장 金錫奉△인천지역본부장 白昌日△대전 〃 金榮星△교원나라자동차보험 상무이사 張龍男△교원나라레저개발 전무이사 鄭再元 대한불교진흥원 △상임이사 金圭七 한양대 △의과대학장 林憲吉△예술학부장 金福喜△산학기획처장 金于勝△ 학연산클러스터실장 元浩植△올림픽체육관장 吳相德△창업보육센터소장(서울)·기술이전센터소장 吳且煥◇승진 (선임부장)△교무과 丁海翼△인사팀 車淳傑△구매과 張來成△체육대학교학과 李載郁△교육기술지원과 金星佑 건국대 (서울캠퍼스)△국제처 국제교류팀장 孔鍾國△〃 국제지원〃 申鳳秀△건축전문대학원 행정실장 張台翼△농축대학원 〃 宋壬錫△디자인대학원 〃 盧承善△정치대 〃 張訓△법과대 〃 朴純永△경영대 〃 宋奎澈△동물생명과학대 〃 羅容珍△법학전문도서관 법학학술정보팀장 金寅雄△체육부 체육관리과장 朴卿鎬△언어교육원 행정실장 曺悳鉉△산학협력단 산학관리팀장 劉尙祐 세종대 △관리처장 최두환△정책과학대학원장 이남영△언론홍보〃 겸 사회대학장 박종국△산업대학원장 겸 도시부동산대학원장 유동근△생명과학대학장 엄수종△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장 김동현◇승진△총무부장 장한종△공연예술대학원 교학부장 김종수△대학원 교학차장 서정현△교무과장 최정숙△평생교육원 교학과장 변정오 우리투자증권 ◇신규 △채권운용팀장 南在勇
  • 휘발유 82원 경유 58원↓

    다음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에 붙는 유류세가 10% 인하된다. 휘발유 값은 ℓ당 82원, 경유는 58원 내려갈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휘발유·경유·LPG 부탄에 대해 유류세탄력 할인율을 현행 20%에서 시행령에서 허용하는 최대치인 30%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일 예정된 새 정부 첫 국무회의에 유류세 인하 방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이번 탄력세율 확대 적용으로 부가세 인하 효과까지 포함하면 휘발유와 경유는 ℓ당 82원과 58원,LPG 부탄은 29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유류세는 휘발유·경유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주행세·교육세가,LPG 부탄에는 개별소비세·교육세가 부과된다. 재경부는 탄력세율 인하에 따른 세수 지원 규모를 1조 3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아울러 재경부는 기업이 설비 투자를 할 때 세액을 공제해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도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후보 3명 줄사퇴 ‘富者내각 수난’

    후보 3명 줄사퇴 ‘富者내각 수난’

    자녀 이중국적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을 빚어 온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사퇴했다. 이들에 대한 부적격 논란으로 첨예한 대치를 계속해 온 정국이 변화의 계기를 잡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남·박 두 장관 후보자가 이날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는 뜻과 함께 장관후보직 사퇴의 뜻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와 긴급 회동을 가졌으며, 당측의 건의에 따라 이들의 자진 사퇴가 이뤄졌다. 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당 지도부의 건의를 받고 고심하다 남·박 두 후보자가 용퇴의 뜻을 전해 오자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두 분의 용퇴를 계기로 국회도 이제 새 정부가 국정 공백 없이 순조로운 출범을 할 수 있도록 총리 인준 등에 뜻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에 이은 이들의 사퇴로 이명박 정부는 새 내각을 구성하기도 전에 예비각료 3명이 줄사퇴하는 타격을 입게 됐다. 남 후보자는 그동안 이념적 편향성 논란과 함께 자녀 이중국적, 부인의 부동산 투기, 교육비 이중공제 의혹 등으로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았다. 박 후보자도 절대농지 매입 등 부동산 투기와 자녀 국적, 편법증여 등의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는 이들이 사퇴함에 따라 29일로 예정했던 국무회의를 다음달 3일로 연기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행자·국방 등 10개 상임위별로 인사청문회를 개최, 새 정부 장관 후보자 11명의 재산형성 과정과 병역 의혹, 이중국적 문제 등에 대한 공방을 벌였다.28일에는 김경한 법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민주당은 28일까지 진행될 인사청문 결과를 29일로 연기된 한승수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과 연계한다는 방침이어서 향배가 주목된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꼬리문 의혹들… 결국 낙마

    ●남주홍 후보 안보관·국적논란… 투기의혹까지 ‘통일은 없다’의 저자인 남주홍(56·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27일 결국 통일부 수장 자리에 앉지 못하고 낙마했다. 당초 통일장관 몫의 국무위원으로 내정됐을 때는 보수주의적 안보관과 대결적 대북관이 도마에 올라 과연 통일장관에 맞는 인사인지에 대한 논란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후 후보 검증 과정에서 부인·자녀의 미국 영주권·시민권 취득 문제가 불거져 한·미 공조를 강조하는 안보관과 함께 지적 대상이 됐다. 통합민주당측이 청문회 거부 의사를 시사하자 남 후보자는 “공직 진출이 예상돼 부인은 지난달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이념 및 가족 국적문제에 이어 재산 형성 과정에서의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부부 소유로 부동산 34억여원을 신고한 그는 지목(地目) 변경을 통해 수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서울신문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남 후보자는 “교수 부부가 35억원을 모았다면 많은 것이 아니다.”라며 발뺌해 분노를 샀다. 투기 의혹에 이어 100편으로 신고한 논문 건수가 과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수로서의 도덕성에도 상처를 입었다.6년간 교육비 이중공제를 받았다는 지적이 사실로 밝혀져 이날 오전 1500만여원을 뒤늦게 납부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가 남 후보자에 대한 교체를 검토하면서 결국 스스로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날 사퇴 발표문을 통해 “더 이상 저의 문제로 인해 새 정부의 출범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오늘 기꺼이 장관 내정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박은경 후보 “땅을 사랑” 황당한 해명 사태악화 ‘명예를 쌓는 데는 50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잃는 데는 5일이면 충분하다.’는 말은 27일 자진 사퇴한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정확히 적용됐다.YWCA·환경정의시민연대 등 주요 환경단체를 이끌며 깨끗한 환경운동가로 이름이 높았던 박 후보자는 결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치르지 못한 채 낙마하고 말았다. 첫 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 22일.IMF사태 직후인 1998년 경기도 김포시에 농사를 짓지 않는 외지인은 살 수 없는 ‘절대농지’ 3817㎡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당시 그는 “김포에 사는 친척이 권유해 구입했다.”면서 “IMF 당시 외지인의 농지구입이 완화돼 살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곧바로 거짓임이 밝혀졌다. 정부의 절대농지 보유 자격 기준이 완화된 적이 없으며, 구입을 권유했다는 이도 친척이 아닌 부동산업자였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투기의혹에 대해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할 뿐, 투기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그의 해명은 국민의 분노만 키우면서 야당으로부터 거센 사퇴압력에 시달렸다. 이어 강원도 평창군 아파트(84.29㎡·25평형), 제주도 임야(4만여㎡·1만 3000여평)의 투기의혹이 불거졌고, 농지 2325㎡(700평)를 증여받기 위해 인천시 북구(현 계양구)에 위장전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여기에 14억 5000만원에 달하는 서울 목동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편법 증여 의혹과 논문 표절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말 그대로 ‘사면초가’ 신세가 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국정운영 타격속 한총리 인준은 숨통

    ‘이명박호(號)’가 출항하자마자 고비를 맞았다. 새 내각을 꾸리기도 전에 예비각료 3명이 갖가지 의혹으로 낙마함에 따라 이명박 정부는 ‘실패한 조각(組閣)’이라는 오명을 지울 수 없게 됐다. 더욱이 이춘호(여성)·남주홍(통일)·박은경(환경) 장관 후보자 등의 낙마가 부동산 투기와 교육비 이중공제, 편법증여와 같은 구시대적 행태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선진 한국을 외치는 이명박 정부로서는 타격이 크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자진사퇴 형식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정국엔 숨통이 트일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승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 통일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한나라당 내부조차 인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셌고, 이같은 정국상황에 떠밀려 이들을 교체하게 됐다는 점은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운영에 적지 않은 주름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싸늘한 민심…한나라서도 교체 요구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그동안 야당의 파상공세에 ‘새 정부 발목잡기’라는 논리로 맞서 왔다.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공세라는 점을 부각시켜 ‘검증 실패’라는 비판을 비켜가려 했다. 그러나 여론은 거꾸로 흘렀다. 민심의 이상기류를 감지한 한나라당의 위기감은 증폭됐고,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가 27일 아침 청와대로 달려가 문제의 인사들을 교체할 것을 요구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인선 혼란과 민심 악화, 국정동력 약화라는 세 가지 손실을 입게 된 셈이다. ‘이명박 조각’의 실패는 지난 10년 야당을 하며 한나라당이 만들어 놓은 ‘공직 기준’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대중 정부의 장상·장대환 국무총리 후보자부터 참여정부의 김병준 교육부총리에 이르기까지 숱한 인사들에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 낙마시킨 것이 이번 인사파문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문제 인사들을 교체하는 긴급 처방에도 불구하고 대치정국이 원만히 수습될지는 미지수다. 당장 민주당은 다른 후보자의 교체를 요구하며 청와대를 거세게 압박했다. 유종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사필귀정으로,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도덕성에 큰 하자가 있는지 드러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4월 총선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최대한 이명박 정부의 도덕성을 문제 삼겠다는 계산이다.●민주 “이 대통령 사과” 공세 민주당은 다만 29일로 예정된 한승수 국무총리 국회 인준에 있어서는 보다 유연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예비각료 3명이 낙마한 마당에 총리 인준마저 거부할 경우 지나친 발목잡기라는 여론의 역풍이 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민주당은 이에 따라 29일 한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에 ‘권고적 반대 당론’으로 임함으로써 사실상 소속 의원들의 자유의사에 찬반을 맡길 것으로 점쳐진다. 인준 가능성을 열어 놓는 셈이다. 29일 총리 인준안이 통과되면 이 대통령은 곧바로 한 총리의 제청을 받아 남은 12명의 예비각료들을 장관으로 정식 임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달 초엔 부분적으로나마 이명박 정부가 공식 출범할 공산이 크다. 다만 상당수 각료 후보들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데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 정국 주도권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질 전망이어서 이명박 정부는 허니문 없는 임기 초반을 감수해야 할 처지다.진경호 윤설영기자 jade@seoul.co.kr
  • 현금영수증 미가맹점 사용액도 소득공제

    국세청은 27일 현금영수증 미가맹점의 현금거래 신고분과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의 수입금액명세서에 나와 있는 현금거래분도 현금영수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원 등 소비자대상 업종의 현금영수증 미가맹점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한 소비자가 거래일로부터 15일 안에 거래증빙을 첨부해 세무관서나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신고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종전까지는 현금영수증을 받지 못한 소비자가 신고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국한됐다. 현재 소비자대상 업종의 사업자는 190만명이고 이 중 현금영수증 가맹점은 130만명 정도로 미가맹점은 60만명에 이른다. 전문직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때 제출하는 수입금액명세서의 거래내용을 국세청이 확인한 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면 소비자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문직 사업자에는 변호사·심판변론인·변리사·법무사·공인회계사·세무사·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감정평가사·손해사정인·통관업·기술사·건축사·도선사·측량사 등 15개 업종이 포함된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이들 전문직 사업자와 거래하고도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지 못해 소득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국세청은 전했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재테크 칼럼] ‘배우자 증여’로 양도세 줄여라

    [재테크 칼럼] ‘배우자 증여’로 양도세 줄여라

    올해 개정세법을 통해 배우자 증여재산공제가 늘어났다. 이혼 때 재산분할과 결혼생활 이후 취득한 공유재산에 대한 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기존 공제한도가 3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었다. 배우자 증여재산 공제가 증가하면 배우자의 자산 이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이용해 양도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행 양도세제에서 파는 당시의 양도 가격에다 취득 당시의 취득 가격을 뺀 양도차익에 부부를 최소단위로 한 가구 기준으로 주택 수 등에 따라 적용세율이 달라진다.2주택자의 경우 양도차익의 50%,3주택자는 60%를 양도소득세로 납부하여야 한다. 양도세를 정하는 기본요소인 취득은 돈을 주고 매매를 통해 사는 경우도 있지만 증여나 상속을 통해서도 발생한다. 배우자 등으로부터 부동산을 증여받고, 증여받은 사람이 나중에 양도를 하게 되면 증여 때 증여신고 가액이 나중 양도시의 취득가액이 된다. 여기서 언뜻 보기엔 무관해 보이는 증여재산 공제와 양도세의 연결고리로 양도자산의 취득가격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면 절세의 핵심을 꿰뚫어 본 것이다. 구체적으로 방배동에 15년째 거주 중이면서 5년 전 광장동주택을 2억 2000만원을 주고 추가 매입한 A씨의 사례를 통해 취득가액변경에 따른 세액의 변화를 살펴보자. 강화된 양도세 때문에 A씨가 광장동 주택을 처분 하려 해도 2억원에 가까운 세금 때문에 양도보다는 유학 간 장녀에게 증여할 생각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 시세 6억원을 오가는 이 주택을 배우자인 B에게 증여한 뒤 양도를 한다면 올해부터 적용될 개정세법 덕택에 증여세 부담 없이 양도세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양도 당시의 세제나 부동산경기에 따라 세율과 양도가격이 결정되겠지만 현행 조건과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배우자 B씨가 납부할 세금은 취득가격인 6억원을 초과한 금액에 50%의 세율로 납부할 세액이 계산된다. 즉 사례에서 A씨가 광장동 주택을 양도하게 되면 취득가격이 당초 취득 때 부담했던 2억 2000만원이 되지만 배우자인 B씨가 지금 증여 받아서 나중 양도하게 되면 취득가격이 현재 증여가액인 6억원이 되어 그만큼 양도차익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두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먼저 증여로 인한 취득도 매매와 동일하게 거래세인 취득세 등록세를 내야 한다. 사례의 경우 증여가액의 4%인 2400만원 정도를 배우자 명의로 변경 때 부담해야 한다. 물론 이는 배우자 B씨의 양도시에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양도세를 일정부분 절감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어 마냥 아까워할 일만은 아니다. 두 번째 증여받은 자산은 반드시 5년은 보유한 뒤 양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법에서는 배우자로부터 넘겨받은 토지 건물 등을 부동산의 등기부상 소유기간기준으로 5년 이내에 다시 3자에게 양도한 경우엔 증여한 당초의 배우자의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양도세를 계산하도록 하고 있다. 위의 사례에서 배우자 B씨가 증여일로부터 5년 안에 양도한다면 취득가액은 해당 자산의 원래 소유자인 남편 A씨가 취득한 2억 2000만원으로 계산되어 당초 착안한 취득가격 상승을 통한 절세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신규 세무사 하나은행 가계영업 본부 전문가팀장
  • [단독]남주홍 ‘논문100편’ 허위 의혹

    [단독]남주홍 ‘논문100편’ 허위 의혹

    경기대 교수 출신의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논문 건수를 허위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 후보자 부부는 최근 6년 동안 두 자녀의 교육비 4800만원을 이중공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자녀 이중국적’,‘지목(地目)변경을 통한 부동산 투기와 축소 신고 의혹’ 등에 이어 남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남 후보자는 지난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주요 논문 100여편 등을 통해 바른 통일의 방향 제시에 노력하였음’이라고 썼다. 요청안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하지만 서울신문이 26일 학술진흥재단(학진) 내부프로그램인 ‘통합연구인력정보’를 통해 ‘남주홍’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남 후보자는 1983년 국방대학원부터 숭실대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까지 모두 25년의 교수 생활 동안 고작 9건의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진의 통합연구인력정보에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등재 학술지와 등재 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위주로 학자들이 기록한 자신의 논문명과 게재 학술지명, 페이지 수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학진에 등록된 학술지는 1045종, 등재 후보 학술지는 523종(지난달 9일 기준)이다. 교수들은 자신의 논문을 대부분 학진에 등록해 연구업적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대 문서 저장고인 국회전자도서관 상세검색을 통해서도 남 후보자가 쓴 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 문서는 단 70건만 검색됐다. 게다가 이는 대부분 월간조선과 한국논단, 월간 군사비전 등의 잡지에 기고한 글에 불과할 뿐 논문으로서의 가치는 인정받지 못한다. 결국 각종 잡지 기고 글까지 포함하더라도 100여편의 숫자는 과장 기재라는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학진 관계자는 “월간조선 등 잡지에 시사문제와 관련해 쓴 글들은 학문적인 문장의 성격이 아니라 재단에서 말하는 논문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은 이날 남 후보자와 통화하려 했으나 남 후보자는 접촉을 거절했다. 김남식 통일부 공보관은 “학진 등록이야 누락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면서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당당히 다 밝히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남 후보자는 또 2002년부터 6년 동안 미국에 유학 중인 딸(27)과 아들(24)의 교육비를 부인 엄미숙 한성대 교수와 이중공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법상 맞벌이 부부는 자녀의 교육비 공제를 부부 가운데 한 사람만 받도록 돼 있다. 이와 관련, 남 후보자는 이중공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최근 10년 ‘학진’ 게재 논문 전무

    최근 10년 ‘학진’ 게재 논문 전무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10년 동안 학술진흥재단(학진) 통합연구인력정보에 한 건의 논문도 게재하지 않았다.1998년 5월 경기대 통일안보연구원이 발행한 세미나 논문집에 실린 ‘IMF 관리경제와 통일안보정책’이 9번째이자 마지막이었다. 남 후보자는 건국대 학사·영국 에든버러대 석사·영국 런던대 박사에 이어 1983년부터 국방대학원 교수로 활동했으며 1998년 9월부터는 경기대 통일안보대학원(현 정치전문 대학원) 교수로 재직해 왔다. 경기대로 자리를 옮긴 뒤 학진에 게재된 논문이 한 편도 없다는 얘기다. ●대부분 주·월간지, 이익단체 소식지 기고 이는 이명박 첫 내각의 교수 출신 다른 장관 후보자들과도 확연히 비교된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김도연 교육과학부장관 후보자는 학계의 거두답게 29년 동안 모두 147건의 논문을 학진에 게재했다. 역시 29년 동안 성심여대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후보자도 중복 게재 논란이 일고 있긴 하지만 모두 36건의 논문을 게재했다. 인하대 법학부 교수인 이영희 노동부장관 후보자 역시 28년 동안 모두 35건의 논문을 게재했다. 실기 중심의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 출신인 유인촌 문화부장관 후보자와 지난해 9월 전남대 응용생물학부 교수가 된 정운천 농수산식품부장관 후보자는 비교 잣대로 삼기 어렵다. 게다가 국회전자도서관에서 학위논문과 학술지 영역에서 상세검색된 남 후보자의 문서 70건 가운데 페이지 수가 10장 이하인 문서는 44건으로 63%에 이르렀고 30장 이상은 5건에 불과했다. 주·월간지나 이익단체 소식지 등에 기고한 글이 대부분이라는 얘기다. 학진 관계자는 “학진에 게재되는 논문은 페이지 수 등도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논문의 질적인 측면이 우수하고 논문 심사와 검증시스템으로 객관성을 인정받는 논문이라고 볼 수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같은 교수들 사이에서도 부끄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 후보자와 같이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 교수는 “학진의 등재 및 등재 후보 학술지에 속해 있는 정치학회지, 국제정치학회지 등에 실리지 않는 논문은 질이 떨어진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면서 “25년 동안 9건이라는 건 학자로서 학문적 소양을 닦는 데는 신경쓰지 않고 대외활동에만 매진한 것으로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자녀 교육비 4800만원 이중공제도 남 후보자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유학 중인 아들(24)의 교육비로 매년 700만원(공제한도)씩 3년 동안 모두 2100만원을 소득공제를 받았다.2004년에는 아들과 딸의 교육비로 1400만원을 공제받았다.2003년에는 아들과 딸의 교육비로 500만원(공제한도)씩 1000만원을 공제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해외 유학 중인 자녀의 교육비도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서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모두 공제 대상이다.”고 말했다. 문제는 소득세법상 맞벌이 부부는 부부 가운데 한 사람만 소득공제를 받아야 하는데, 남 후보자는 부인 엄미숙 교수도 함께 이중공제를 받았다는 것이다. 공제한도가 300만원이던 2002년에는 남 후보자가 300만원, 엄 교수가 600만원을 공제받아 300만원을 이중공제받았다. 글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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