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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거래소 2012년 1월 문 연다

    정부가 2012년 1월 한국거래소(KRX)에 금() 현물시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상품거래소 3단계 추진전략과 금 현물시장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상품거래소 도입을 3단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2012년 1월 금거래소를 도입하고 2014년부터 원유와 석유, 농산물 등으로 취급 상품을 확대하며 2015년 이후 거래 실적 등을 보고 별도 상품거래소로의 독립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상품거래소를 일시에 전면 도입하기에는 품질관리 인프라가 부족하고 시장형성 가격에 대한 신뢰가 낮아 먼저 KRX에 금현물시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다만 앞으로 금지금(地·금괴) 거래 확대와 다른 상품 추가에 따라 별도의 규제체계가 필요하다면 독립된 상품거래소 설립도 검토할 방침이다. 금거래소 설립에 따라 현재 공급자(수입상·제련업자 등)에서 소비자까지 3~4단계(도매상-중간상-보석상-소비자)를 거치는 금 유통구조가 ‘공급자-거래소-소비자’로 단순화된다. 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지금의 규격은 1㎏과 100g, 50g 등이며 순도는 지경부가 지정한 품질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순도 99.0%, 99.5%, 99.95%, 99.99% 등이다. 정부는 한시적으로 수수료를 면제하고 금지금이 거래소 내에서 실물 인수 없이 계좌상으로만 거래되는 경우에는 투자금으로 간주해 부가가치세를 면세하기로 했다. 또 거래소를 이용할 때 업체의 거래액 등이 노출되는 점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법인세 또는 소득세의 일부를 공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금 선물시장도 활성화하기 위해 현물취급업자가 금 현물거래소를 통해 거래한 금 현물에 대해서는 직접 선물시장에 참여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부터 100g 단위 소액거래가 가능하도록 ‘미니 골드’ 선물을 상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금거래소 도입에 따라 정보공개와 거래체계 단순화 등이 이뤄지면서 수요자는 더 싸게 살 수 있는 구조로 변화된다.”면서 “거래내역을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해 탈세를 방지하고 금거래 양성화로 외환자산이 확대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英세금 올리고 공공지출 줄이고

    영국 연립정부가 22일(현지시간) 5년내에 재정적자를 큰 폭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각종 복지예산을 비롯한 공공부문 재정지출을 대폭 축소하는 비상 긴축예산안을 발표했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이날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이번 예산안이 가혹한 건 사실이지만 대신 공평하다.”고 강조했다.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자녀수당을 3년간 동결했다. 각종 수당이나 세액 공제, 공공 연금 인상률을 지금까지 소매물가지수(RPI)와 연동해 왔으나 내년도부터 이보다 낮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정하기로 했다. 주택수당은 최대 한도액이 주당 400파운드로 바뀌고 신규 장애 수당 청구자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의학적 평가기준이 적용된다. 공공부문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봉이 2만 1000파운드가 넘는 공무원의 임금을 2년간 동결하고 , 정부 부처 공무원의 임금은 향후 4년간 모두 25% 삭감한다.  현행 27.5%인 법인세율은 내년도에 27%로 낮추고 3년간 해마다 1%씩 24%까지 줄이기로 했다. 중소기업은 20%까지 낮춘다. 양도소득세를 포함한 자본이득세(CGT)는 소득에 따라 18~28%로 차등화된다. 부가가치세(VAT) 세율은 현행17.5%에서 내년 4월부터20%로 인상된다. 내년도부터 영국 내 모든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은행세를 신설한다.  영국 정부의 지난 회계연도 재정적자 규모는 1550억파운드로 국내총생산(GDP)의 11%를 넘었다. 오스본 장관은 “재정적자 규모가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높다.”면서 “영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하지만 공정한 긴축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급격한 공공부문 지출 삭감은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로 접어든 경기를 다시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서민들의 고통을 증대시키고 일자리를 줄이는 예산안이라고 비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부고]

    ●김선희(서울신문 기획사업국 OOH사업부 과장)씨 조모상 16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2002-8475 ●최승규(신승이엔에스 대표이사)승우(대우증권 인천지점장)씨 모친상 이석인(KT 중량지점)씨 장모상 17일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2)472-0872 ●김규혁(포위즈시스템 대표)씨 부친상 17일 경북 구미 강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54)478-9651 ●김종회(경희대 문화홍보처장)씨 부친상 17일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5)771-7925 ●최재천(사업)재홍(전국택시공제조합 북부사업소장)재덕(문화일보 제작팀장)씨 부친상 박정렬(특허청 전기전자심사국장)씨 장인상 1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31)787-1503 ●허성식(지음엔지니어링 상무)성문(사업)성애(〃)성순(〃)성월(선교사)씨 모친상 예수진(강동구청 부과과)최경실(나산정공 관리부 대리)씨 시모상 김호식(사업)곽병섭(〃)안천수(〃)방도호(선교사)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3 ●최천식(전 인천신문사 사장)씨 모친상 17일 인천 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32)472-9261
  • 의료기관 장애판정 37% 뻥튀기

    서울의 Q병원은 지난 2월16일 환자 이모(62)씨에 대해 뇌경색 및 강직성 척추염으로 보행 및 하지 운동이 불가능해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뇌병변 장애 2급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심사 결과, 이 의료기관은 뇌경색의 경우 최소한 6개월 이상 치료 후 진단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어지럼증과 시력 저하를 호소한 환자에게 단 3일 동안 항혈전제를 투여한 뒤 이 같은 진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를 심사한 끝에 등급 외로 최종 판정했다. 일선 의료기관들이 무차별적으로 장애등급을 부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의료기관은 장애 상태만 진단하도록 하고, 최종 등급 판정은 국민연금공단이 내리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2007년 4월부터 적용하고 있는 장애등급 심사 결과, 당초 의료기관이 제출한 진단 결과와 달리 장애등급이 하향조정된 비율이 무려 36.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장애 신청 등급의 36.7%가 부풀려졌음을 뜻한다. 장애등급 심사는 일선 의료기관이 판정한 장애 등급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판정 기준에 맞는지를 검토하는 절차로, 2007년에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장애등급 하락의 주요 원인은 ‘장애진단서와 진료기록지상의 장애상태가 서로 다른 경우’가 74.3%로 가장 많았으며 ‘장애등급 판정기준 불부합’도 14.0%나 되는 등 이들 두 유형이 전체 사유의 88.3%를 차지했다. 실제로 신장장애의 경우 혈액투석 치료가 필요한데 탈장만으로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내린 사례가 발견됐고, 시력이 0.15이면 시각장애 5급에 해당되나 이 환자를 시각장애 1급으로 판정했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금까지와 달리 신규 등록하는 1~3급 장애인까지 등급심사 대상을 확대했으며, 내년부터는 신규 등록의 경우 1~6급 전체로 심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현재 장애인으로 등록되면 소득과 등급에 따라 장애수당(7월부터 장애인연금)을 받는 것은 물론 의료비·교육비를 지원받으며, 자동차 구입자금 융자 및 건강보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1~3급 장애인의 경우 자동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교육세 전액 면제, 보유 자동차에 대한 등록세·취득세·자동차세 면제, 개인에 대한 소득세·의료비·상속세 공제와 증여세 면제 등의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등급 심사에 따른 높은 등급 하향률은 의료기관들이 그동안 장애등급을 높게 부여해 온 관행이 만연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환자와 의료기관 간에 이뤄져 온 부적절한 장애진단 관행을 없애기 위해 불가피하게 장애등급 심사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결혼이주자도 주민등록 등재

    8월부터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외국 국적의 결혼이주자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기재된다. 또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신청서를 쓰지 않고 전자패드에 서명만 하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 공포하고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한국 국적이 없으면 주민등록등본에도 기재되지 못했던 결혼이주여성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은 가족으로 함께 살면서도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나타나지 않는 ‘투명인간’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 때문에 자녀들은 학교 등에서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거나 배우자의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여러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2009년 말 현재 결혼이주여성 중 국적취득자는 4만 1000명을 웃돌지만 국적 미취득자는 12만 6000명을 넘는다.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는 신청에 의해 배우자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될 수 있어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개정안에 따르면 본인이나 가구원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신청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고 전자패드(서명입력기)에 서명만 하면 된다. 종이 없는 ‘그린민원제도’ 도입을 위한 첫단추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기존엔 신청 근거자료로 반드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해 노년층이나 글쓰기에 익숙지 않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밖에 행안부는 주민등록등본에 신청자 외에 다른 가구원의 이름 일부를 표시하지 않도록 해 개인정보 노출을 피하도록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본인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신청할 때 일일이 신청서를 써야 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면서 “다른 민원 신청도 전자서명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사고] 제47회 모범용사 초대행사

    서울신문사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모범부사관 및 배우자를 초청, 노고를 위로하는 ‘국군모범용사 초대행사’를 엽니다. 올해가 47회째로 1964년부터 해마다 6·25를 전후해 열어온 국내 최고의 국군장병 위로 행사입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군에서 선발된 모범 부사관 60명과 배우자들은 국립현충원, 청와대, 국회, 국가정보원 등 주요 국가기관과 포스코, 두산DST 등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되새기고 근무 의욕을 되찾을 것입니다. 군의 중견간부인 부사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행사기간:2010. 6. 14(월)~18일(금), 4박 5일 ●방문기관:청와대, 국회, 국가정보원, 국가보훈처, 서울시청, 군인공제회, KT&G, 포스코, 두산DST, 현대중공업 ●인원:국군 모범부사관 60명 및 배우자(총 120명) ●주최: 서울신문사, 국방부 ●후원: KBS ●협찬: DOOSAN
  • 공무원 종이없는 연말정산 추진

    공무원들은 내년 초 연말정산 때부터 각종 증빙서류를 따로 출력해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e-사람’과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연계해 종이 없는 연말정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e-사람’은 공무원의 인사·급여·복무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56개 중앙기관 소속 26만여명의 공무원들이 활용하고 있다. 두 시스템이 연계되면 공무원들은 소득신고서, 원천징수영수증 등 각종 서류 인쇄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연말정산 절차가 한결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공제대상 항목의 소득공제 증거서류를 출력해 ‘e-사람’의 연말정산 메뉴에서 공제금액 등을 입력하고, 각종서류는 소속 부서 급여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연계 후에는 해당 서류를 전자파일로 내려받아 ‘e-사람’에 업로드만 하면 된다. 연말정산과 관련, 인쇄·제출되는 종이는 연간 약 420만장에 이른다. 이를 아낄 경우 30년생 원목 420그루를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연말정산 신청 공무원뿐만 아니라 급여담당 공무원의 부담도 줄어든다. 시스템 연계에 따라 공제금액 등 필요항목이 자동적으로 추출돼 별도의 확인절차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개별확인 절차가 사라지더라도 이중공제 여부에 대해서는 현행 확인절차를 유지할 방침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울산대 정원 37.5% 감축

    울산대학이 학력인구 감소에 대비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신입생 정원을 120명 줄이는 등 오는 2030년까지 입학생의 정원을 37.5% 줄이기로 했다. 울산대(총장 김도연)는 10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울산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현재 3000명인 신입생 입학정원을 2030년에는 37.5% 줄어든 1875명으로 감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학측은 기존의 37개 학부 및 학과를 10개 학부 및 학과로 통폐합해 학생 정원을 감축하고 자유전공제, 산업체 장기 인턴십 제도를 강화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인도네시아 “공무원 월드컵 보다 지각하면 감봉”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인도네시아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경고조치가 나와 화제다. 인도 자카르타가 시 공무원들에게 지각하면 급여를 공제하겠다고 최근 경고했다. 자카르타에서 공무원은 오전 7시30분까지 출근해야 한다. 시 당국은 “월드컵기간 중 정확하게 시간을 지켜 출근해야 한다.”고 특별명령을 내리면서 “지각하는 사람에겐 하루마다 급여 5%를 감봉하겠다.”고 경고했다. 하루 지작은 5%, 이틀은 10%, 이런 식으로 월급을 줄여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자카르타가 이런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 건 월드컵 때문에 날 수 있는 집단 지각사태를 걱정하고 있기 때문. 남아공 월드컵 64경기 중 거의 절반인 30여 경기는 인도네시아 시간으로 새벽 1시30분이 시작한다. 늦게까지 경기를 보다가는 늦잠을 자기 십상이다. 자카르타 시 대변인은 “축구를 사랑하고 흥미를 갖는 것, 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경기를 보는 건 자유지만 공무원은 정확하게 시간에 맞춰 출근해야 할 것”이라며 “지각하는 사람에 대한 감봉에서 절대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판 ‘사르코지 보고서’ 나왔다

    한국판 ‘사르코지 보고서’ 나왔다

    위기에 처한 신문산업을 살리기 위한 각계의 의견을 총망라해 ‘한국판 사르코지 보고서’라 불릴 만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문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고 4개월여에 걸쳐 작성된 보고서를 공개했다. 대토론회는 한양대 김정기 교수를 위원장으로 지난 2월부터 총 50명의 학계 및 언론 전문가들이 참여해 저널리즘과 신문산업, 뉴미디어, 읽기문화 등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작성됐다. 김 위원장은 “신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집단적 지혜를 모으려고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프랑스에서 추진했던 인쇄매체 대토론회보다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중심으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신문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토론회를 제안한 데 이어 언론계 총회의 보고서를 제출받고 지난해 초 신문 지원대책을 바로 내놓은 바 있다. 분과별 진단과 대안을 요약해 소개한다. 고품격 뉴스 콘텐츠 갖춰야 저널리즘분과 현재 신문 저널리즘의 위기는 언론에 대한 국민의 불신, 기자의 전문성 부족, 언론사의 윤리 의식 부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대응책으로 뉴스 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취재원 DB 구축, 탐사보도 등에 대한 연구 지원, 공익성이 강한 아이템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이에 포함된다. 전문성·공익성을 갖춘 언론인 양성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강화 대상이다.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언론인들이 취재 현장을 떠나 전문성과 언론의 역할 등을 성찰할 기회 제공이 요구된다. 구독료 소득공제등 정부대책 마련 신문산업분과 신문산업에 대한 지원의 궁극적인 성과는 신문 독자 및 사회에 돌아가야 한다. 신문판매 정상화를 위해 공정경쟁규약과 신문고시 준수 등 업계의 노력과 신문구독료 소득공제와 초·중·고 및 대학생에 대한 신문 무료 보급 등의 정부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 유통 시스템 개선대책으로는 자체 배달과 공동배달을 탄력적으로 공존시키고, 신문 공동수송을 위한 작업 공간 구축 지원, 수송에 사용되는 차량과 유류비 지원 또는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 신문광고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신문광고시장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신문 콘텐츠 및 광고에 대한 질적 평가방안을 모색하고 전근대적 광고영업 관행을 단계적으로 근절해야 한다. 유료시장 확대 정책지원 강화 뉴미디어분과 뉴미디어의 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디지털 시장에서 뉴스 콘텐츠의 유료화에 대한 인식 공유와 대안이 시급하다. 유료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인포그래픽적 기능 및 기획기사 생산 능력 강화, 뉴스 콘텐츠의 품질 향상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공공통계 DB 및 취재지원 DB 등 기사 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멀티미디어 뉴스 콘텐츠 제작지원센터를 건립해야 한다. 스마트폰 환경에서 뉴스 콘텐츠를 가공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정책 지원 사업도 필요하다. 신문사들이 전자책, 아이패드 등의 플랫폼 환경을 마련하고 전자책 표준 설정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신문 친화적 문화조성 시급 읽기문화분과 신문이 독자로부터 외면받지 않으려면 학교와 가정에서의 신문읽기 문화 및 신문의 가치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이 필요하다. 공익광고 및 다큐멘터리 제작, ‘신문채널’ 출범 등 신문 친화적인 문화 조성, 신문 카페 개설 및 대학에 신문 읽기 강좌 신설 등 읽기문화 진흥 인프라 구축 등이 대안이다. 신문활용교육(NIE)의 보완 방안도 요구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변동성 큰 금융시장… ‘청개구리 재테크’ 관심

    변동성 큰 금융시장… ‘청개구리 재테크’ 관심

    남유럽 발 재정위기 등으로 금융시장이 다시 ‘시계(視界) 제로’로 돌아섰다. 이렇게 시장이 출렁거리면 나름의 투자정석을 실천해 온 사람이라도 재테크 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땐 기존 상식과 반대로 가는 ‘청개구리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 달 전만 해도 코스피지수는 연중 최고치인 1752.20(4월26일)까지 오르는 등 상승가도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남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하고 천안함 사태에 따른 남북대치 국면까지 겹치면서 현재는 1630선으로 크게 후퇴해 있는 상태다. 이럴 때 주목받는 게 리버스 펀드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다. 우리말로 ‘반대·역(逆)’을 뜻하는 리버스라는 말뜻 그대로 리버스 펀드는 코스피지수 선물·옵션에 투자해 주가지수가 내릴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도록 설계된 펀드다. 리버스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 거래하기 편한 형태로 만든 것이 인버스 ETF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리버스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6.35%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4.35%)와 해외 주식형 펀드(-4.7%)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개별 펀드로 보면 ‘우리마이베어마켓1e2’가 1개월간 6.7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크루즈엄브렐러1A’(6.6%), ‘우리코세프인버스상장지수(ETF)’(6.54%) 등도 성적이 좋았다. 단, 리버스펀드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언제까지 하락장이 지속될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수·매도 타이밍을 놓치면 투자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또 일반 적립식 펀드와는 반대로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손실폭이 커지기 때문에 단기로 운용해야 한다. ●예금 무시하지 마세요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예금상품을 거들떠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안정지향적 투자자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기 2년 이상이면 연 4.5%의 금리를 주는 등 다른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높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계좌는 지난 4월 말 현재 944만개다. 지난해 12월 말 885만개와 비교하면 올 들어서만 59만계좌가 늘었다. 오랜 저금리 기조로 금리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예금보다 높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의 만기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연 3.5%, 2년 이상은 연 4.5%다. 일반 정기적금에 비해 0.5%포인트 이상 높다. 게다가 회차별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여기에 세금우대 혜택도 있다. 근로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에게는 연간 납입액의 40%, 48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된다. 최근 보금자리주택이 활성화되면서 공공분양 주택 청약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당분간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No)테크도 재테크 재테크를 안 하는 것도 때로는 재테크가 된다. 변동성 심한 요즘 같은 장세에서 돈을 굴려보겠다고 이리저리 융통하다 오히려 까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에너지, 수수료와 손실금을 생각하면 더더욱 손해다. 이럴 때는 차라리 과감하게 한 템포 쉬어가는 전략도 필요하다. 변동장을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으면서 향후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시장이 출렁거리는 가운데서도 기준금리 인상 목소리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데, 금리 인상 시기에는 변동금리 저축보험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정기예금이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다. 저축보험은 거의 모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하는데, 목돈을 한꺼번에 맡기는 거치식과 매달 일정 금액을 붓는 적립식이 있다. 저축보험 상품은 변동금리여서 각 보험사에서 매월 상품별로 적용 이율을 공시한다. 현재 연 5%가량의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저축과 달리 보험료에서 각종 비용을 일정 부분 떼어가기 때문에 만기를 3년가량으로 짧게 들거나 만기 전에 중도해지하면 원금보다 적게 돌려받을 수도 있다.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하면 비과세 혜택 등이 있어 더 유리하다. CD 연동 정기예금은 CD 금리를 3개월마다 반영, 실세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예금 이율이 자동으로 변동 적용되는 상품이다. 3개월마다 바뀌는 금리로 이율이 적용되므로 금리 인상 시기에 유리하다. 단, 중도해지할 때에는 일반 정기예금의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재정·금융 건전성 확보 ‘0순위’

    재정·금융 건전성 확보 ‘0순위’

    6·2 지방선거 이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지방선거의 ‘표심’을 의식해 가급적 자제했던 경제정책들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정책 집행자들은 이명박(MB)정부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인기 정책보다는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경제정책을 운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욕을 먹더라도 우리경제의 체력을 강화하는 방향의 경제정책이 필요하며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경제의 살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당국의 실행 최우선 순위는 재정·금융시장 건전성 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건전성은 MB가 직접 챙기는 사안이다. 정부의 목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2013년까지 33%대로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당장 내년 예산편성부터 불요불급한 예산은 10% 정도 줄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8월 발표될 세제개편안에 다양한 세수 확대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또 임시 투자세액 공제제도와 같은 한시적 조치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종료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 금융시장의 건전성은 구조조정과 맞물려 있다. 금융권, 기업 등 서로 연결돼 있는 경제 전반의 부실을 적극적으로 도려내고 정부 살림도 본격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겠다는 의미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중소기업 대출, 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 가계 부채, 은행 건전성 및 수익성, 재정건전성을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5대 이슈로 꼽았다. 뜨거운 이슈인 우리은행 민영화와 관련, 하반기 내 매각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럼에도 정부가 고성장을 포기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자칫 재정·금융 건전성에 치중할 경우 성장 동력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이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지 않으면 한국경제는 불안정한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기업 구조조정의 경우 당장 건설부문과 중소기업이 도마 위에 오른다. 건설사의 경우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들에 대한 정밀한 신용위험평가가 이달 안에 마무리된다. 채권단은 평가 대상 기업들을 A~D등급으로 분류, C·D등급 업체에 대해서 가차없이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공기업 개혁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그동안 정부가 군불을 지폈던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다음달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가 ‘칼을 가는’ 대목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이다. 그동안 서비스업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공을 들였다가 선거를 앞두고 논의 자체가 중단됐지만 조만간 수면 위로 올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윤 장관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리 의료법인 도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시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강한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오일만 이경주기자 oilman@seoul.co.kr
  • 투표율 높은 60대 ‘혜택’도 크다

    투표율 높은 60대 ‘혜택’도 크다

    정당들이 선거를 앞두고 내놓는 정책 공약은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끄는 ‘당근’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당근’인 공약은 없다. 노인 틀니 지원 공약을 보고 표를 던질 20대 유권자는 별로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당근’을 받는 유권자는 어떤 세대일까. 31일 서울신문이 주요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지방선거 10대 정책을 살펴본 결과 60대 이상 노년층을 겨냥한 정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는 아예 10대 정책기조 가운데 하나를 노년층을 위한 공약 전부로 채우는 데 할애했다. 특히 20대는 일자리, 30대는 무상보육·급식, 40대는 내집마련 등 연령대별 공약이 특정 분야에 국한된 반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약은 일자리에서부터 복지, 건강, 문화·여가활동 등 전 영역을 망라하는 특징도 보였다. 이는 1차적으로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60대 이상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보면 정당·후보들로서는 이들을 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유독 높은 투표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막강한 유권자층인 것이다. 전체 투표율이 50% 내외였던 역대 지방선거에서 이들은 계속해서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높은 투표율에, 높은 혜택.’ 내게 맞는 ‘당근’을 꼼꼼히 따져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대 한나라당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확대해 올해 안에 500명을 선발한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청년고용기금 30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후 상환 생계비 대출 등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노동당은 100명 이상 기업은 신입사원을 5% 이상 고용하도록 하는 청년의무고용제를 실시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30대 한나라당은 소득 하위 70%인 저소득층 가구의 0~5세 아동 보육시설 및 유치원 이용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만5세 아동은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0~4세 아동에 대해서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 한해 단계적으로 무상보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0세와 3세 아동을 보육시설에 맡길 경우 들어가는 보육비용을 월 63만원으로 계산했다. 민주노동당은 만 15세 미만 아동 가구에 아동수당 1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0대 한나라당은 보금자리 주택을 2012년까지 74만호 더 공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임대료 보조제도(주택 바우처)를 도입, 평균 소득의 30% 이하인 무주택가구에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연간 6000만원 한도로 전월세 소득공제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현행 가구당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공약했다. 50대 한나라당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설치를 통해 판로 확대를 꾀하고, 해외에 진출했다 비수도권지역으로 유턴하는 기업에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업형슈퍼마킷(SSM)을 지금의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현재 66조원인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 규모를 2020년까지 10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베이비붐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확대하고 대체인력 풀을 확보한다고 했다. 60대 한나라당은 올해 안에 노인 일자리를 11만개 제공하고 2014년까지 30만개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또 시니어클럽 운영도 지원해주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초노령연금을 9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리고, 급여 대상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70%에서 8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기요양보험제도 수급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자유선진당은 치매, 당뇨, 고혈압 등 노인성 만성질환의 약값을 국가 부담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인구 5만명을 기준으로 도시형보건지소를 한 곳씩 건립해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주치의에게 진료받도록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구본영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파견 조욱형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지방이전추진팀장 최익영<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작물보호과장 김완규△농업미생물팀장 서장선◇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박기훈△〃 생명자원관리〃 이상재△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박재읍 ■경북도 △해양정책과장 전화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권희영△조선왕실도서관 장서각 관장 이완우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원장 백영만△환경연구부장 김형진△환경시험〃 송민형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운영본부장 장동현 ■대한지적공사 △부산본부장 최철규 ■은행연합회 ◇부서장 승진·전보 △총무부장 홍강호△감사실장 김태훈◇신임△기획조사부장 이병찬△신용정보기획팀장 심현섭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사업운영부장 조일봉△인천지역본부장 고지영◇2급△회원업무부 회원복지팀장 진재호△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이미경△강원도지부 〃 민경배△회원업무부 급여팀장 김한△보험사업부 보험기획〃 이영수△정보시스템부 사무정보화〃 김상훈△정보시스템부 제도정보화〃 임병술△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이강복△전라남도지부 〃 이세환◇사업체△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 이종열△만월산터널 본부장 장영진△신공항하이웨이 전무이사 문회구 ■한국채권평가 ◇승진 △대표이사 이학균 ■KTB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 김용범 ■LIG투자증권 ◇신임 <상무> △IB사업본부장 조희준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김성기△수석논설위원 겸 감사실장 이형용 ■파이낸셜뉴스 <편집국> ◇승진 및 전보 △부국장대우 겸 금융부장 임정효△정보미디어부장 현형식◇승진△편집1부 부장대우 김충제△문화레저부 〃 정대균◇보임△과학기술부 의학전문기자 정명진 ■환경매일 △회장 김중위△부회장 함정훈△발행 겸 인쇄인 이달영△주필 박창근△편집인 이상국△CFO 황보필조△편집국장 이일형△광고국장 김한주△이사 이대섭 인보길 배효진 ■메트로신문사 △편집국장 용원중△편집기획위원 겸 뉴미디어팀장 류수근 ■서울대 △법과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장 정종섭△법과대학 교무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한기정△법과대학 학생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고학수
  • 상조업계 위기 보험사 ‘수혜’

    보람상조 횡령 사건을 계기로 상조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지면서 보험사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상조회사들과 제휴를 해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보험을 팔고 있는 보험사들은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거나 관련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상조보험 보험료 수익이 전월보다 50% 이상 높았다. 미래에셋생명도 올 1~3월 지난해 10~12월보다 29% 넘는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상조업계의 위기 때문에 수혜를 봤다고 할 수 있다.”면서 “상조회사의 부실로 보험사의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조원에 이르는 상조업 시장이 대기업의 진출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 창출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관련 신상품 출시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도 이미 팔 만큼 팔았고 이제 남은 것은 상조·법률 서비스 정도뿐”이라면서 “대부분의 회사가 이 수요를 흡수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생명이 최근 상조보험을 내놓은 데 이어 LIG손보도 중장기적으로 관련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더케이손보도 자회사인 상조업체 더케이라이프와 연계한 상품 구성을 협의 중이다. 그러나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장례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조회사가 도산하거나 서비스가 부실할 경우 해당 보험사가 아닌 상조회사가 책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험사가 장례서비스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고 과거에 민원도 많이 발생했다.”면서 “그러나 소비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라 보험사의 책임으로 돌릴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보험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상조회사의 재무구조를 심사하고 서비스 대금도 후불 방식으로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조세형평원칙 어긋난 재산세상한제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재산세상한제’가 조세형평성의 원칙을 오히려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시가격 상승률이 다른 주택에 같은 세금을 부과하거나 반대로 공시가격이 같더라도 지난해 납부세액에 따라 올해 세금이 달라지는 등 괴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주택 보유자나 구매 예정자 입장에선 ‘세테크’로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30일 이신규 하나은행 세무사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공동주택의 개별 공시가격을 확정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2005년 도입된 재산세상한제는 재산세가 전년 납부한 재산세의 최고 1.5배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 특히 3억원 미만 주택은 전년 재산세의 1.05배,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 주택은 1.1배를 넘지 않도록 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공시가격 2억 5000만원인 주택에 20만원의 재산세가 부과됐다면, 올해 공시가격은 60%가 올라 4억원이 됐다고 하더라도 재산세는 지난해의 1.1배인 22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이 세무사는 “이 같은 현상이 누적되면 공시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세액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과세정산단계에서의 공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차세대 디스플레이 5000억원 투입

    차세대 디스플레이 5000억원 투입

    ‘메이드 인 코리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을 이끈다. 정부는 2017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장비·부품소재 개발에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디스플레이 장비·소재의 국산화율을 50%에서 2015년까지 70%로 끌어올린다. 2013년엔 세계 최초로 TV용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OLED)’ 패널을 양산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우선 디스플레이 장비·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음달까지 패널·장비기업이 참여하는 ‘차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소재 개발 협의회‘를 설치해 운영한다. 차세대 LCD 및 ‘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업체의 연구·개발(R&D)에 대해선 세액공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중국 LCD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중소 장비·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디스플레이협회 산하에 특허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또 일본과 타이완 등 경쟁국보다 높은 디스플레이 장비의 관세율(8%)을 내리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지방선거 D-16] 여 “무상보육” 야 “무상급식”

    [지방선거 D-16] 여 “무상보육” 야 “무상급식”

    ‘일자리 창출!’ 6·2 지방선거에 나선 정당들은 너도나도 제1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내걸었다. 여기에 여당은 ‘무상 보육’을 추가했고, 야당은 ‘무상급식’과 ‘4대강 사업 중단’을 더했다. 주요 정당들의 10대 정책이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됐다. ●與,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주력 한나라당은 공공부문 일자리 30만개 창출, 청년인턴제 확대 및 노인일자리 18만 6000개 제공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에 나서는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내세운 일자리 공약과 관련 임기 중에 추진 실적을 공개하는 ‘지자체장 일자리 공시제도’를 통해 지역 일자리 3만개를 분명하게 확보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모든 한나라당 후보들은 의무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지방선거의 이슈로 떠올랐던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저소득층 및 농어촌의 초·중·고등학생으로만 대상을 한정했다. 대신 서민·중산층 취학 전 아동들에게 보육시설 및 유치원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카드 수수료 인하, 통신요금 20% 인하, 저소득층 학생 20만명 EBS 수능교재 무료 제공 등 ‘서민·중산층 생활비 줄이기’에도 중점을 뒀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주민세 일부를 고향지역에 납부하는 향토발전세 도입, 157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기업도시 건설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野, 4대강사업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 야당 공약의 핵심은 22조원에 달하는 4대강 사업을 중단해 민생예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00만개로 만들어 서민과 여성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매년 20만개씩 교사, 경찰, 소방 등의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들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월 최저임금 100만원 시대를 주장하기도 했다. 자유선진당은 중소기업 최초고용제도를 도입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3년간 1인당 최저 임금의 35%를 세액 공제해 주겠다는 내용이다. 민주노동당은 사회공공서비스 인력지원센터로 일자리 창출, 청년의무고용제도 도입, 저소득층 고용보험 지원 및 실업부조 도입, 고용안정 희망센터 설치 등 10대 공약 가운데 4개를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할애했다. 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 야5당은 모두 전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2011년부터 친환경 지역 우수농산물을 초·중학교 무상급식 식재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급식뿐 아니라 교복·학습준비물·현장학습 비용까지 국가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색공약 눈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인 틀니 비용을 건강보험급여에 포함시키겠다는 공약을 동시에 냈다. 한나라당은 2012년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뒤 점차 확대하겠다는 계획이고, 민주당은 비용의 70%를 급여화하겠다고 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평생월급 퇴직연금] (3) 시장활성화 방안

    [평생월급 퇴직연금] (3) 시장활성화 방안

    퇴직연금 시장이 앞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올 연말 퇴직보험과 퇴직신탁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세금감면 등 혜택으로 많은 기업들이 선호했던 퇴직보험·신탁이 없어지면 기업들은 달리 선택의 길이 없다. 하지만 기업들이나 퇴직연금 사업자(금융기관)들은 좀더 빠른 제도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올 초에 낸 ‘퇴직보험(신탁)의 퇴직연금 전환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기존 퇴직보험·신탁 도입 기업 중 퇴직연금으로 전환한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2.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그 이유로 퇴직연금이 수익률 측면에서 퇴직보험·신탁과 별 차이가 없고 과거 근무분에 대한 중간정산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정부가 전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었고 기업들에게 제도 전환을 유도할 만한 인센티브를 제시하지 못한 점도 이유로 꼽았다. 실제로 기업들은 기존 퇴직보험을 운영하면서 납입 보험료 전액의 손비 인정으로 절세효과와 부채비율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누려왔지만 퇴직연금에는 이런 혜택이 없다. 기업들이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려면 40%만 적립하던 퇴직급여 충당금을 60%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이에 따라 외국처럼 근로자 개인에게 퇴직연금에 대한 소득공제를 적용해 가입에 매력을 느끼게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류건식 보험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퇴직연금 전환에 대한 인센티브가 불충분하고 실질적인 근로자의 수급권 보호장치가 기대에 못 미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호주나 미국과 같이 퇴직연금 가입 때 과감한 연금세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법정퇴직금제도에서 퇴직연금제도로 전환을 적극 유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퇴직연금의 중간정산 제도나 중도인출 제도를 없애고 퇴직 일시금 수령요건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융권에서는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대한 규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확정기여(DC)형이나 개인퇴직계좌(IRA)형의 경우 주식·주식형펀드 등의 직접투자가 불가능해 원리금 보장상품 위주로 운용되고 있어 투자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면서 “법률 상 적립금 운용대상 상품을 열거주의로 하고 있어 신상품 운용에 애로점이 많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사업자 간 공정경쟁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현재 은행업계와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꺾기’와 ‘계열사 몰아주기’를 놓고 공방이 빚어지고 있다. 보험업계는 은행들이 대출과 퇴직연금 가입을 연계해 중소기업들에 꺾기를 강요함으로써 부당하게 시장 지배력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은행권은 대기업 계열 보험사들이 계열회사들의 퇴직연금 물량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계열사 물량을 일정비율 이하로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 관계자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계열사 거래를 규제하는 것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반기업적일뿐 아니라 위헌소지가 많다.”면서 “장기간 사업준비를 통해 충분한 역량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은 근로자와 기업의 권리”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쓰러져야 알 수 있는 간 건강, 당신의 간은?

    쓰러져야 알 수 있는 간 건강, 당신의 간은?

    80%이상 나빠져야 자각증상이 오는 간 건강…내 상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 미리미리 보험 금융상품을 통해 준비해야…    32세 회사원 박모씨는 매일 6km 정도의 출퇴근을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병원 정기 검진에서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박씨처럼 술도, 담배로 하지 않고 매일 자전거를 타는데 왜 지방간이냐고 괜한 의사에게 따져 반문하는 사람도 많다. 이처럼 술을 하지 않으면서 지방간이 생기는걸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한다.  식습관이 서구화 되어 가면서 고열량의 식사나 음식을 먹으면서 그만큼 움직임이 없어 소비되지 않는 에너지가 많아져서 생기는 질병인 것이다. 거기에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로 인한 간손상도 한몫을 하고 있다.  ●지방간, 간경변 등은 어른들만 생기는 병이다?  식습관과 움직임이 많지 않은 활동으로 인해 소아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소아 비만 역시 간 건강에 큰 문제이다. 주로 30-40대에 나타나던 지방간이 소아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병되고 있고 그로 인해 지방간염, 간경변, 말기 간질환 등이 어린 아이들에게 발생되고 있다..  ●술 안마시면 간에 문제 없다?  술을 안마셔도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간암에 걸릴 수 있다. 실제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의 약 70~80%, 간암 환자의 약 60~70%는 B형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그 만큼 B형간염 예방이 중요한 것이다. B형간염은 보통 3회로 실시하는 예방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한번 나빠진 간 건강은 회복하기 힘들다?  간은 80%이상 상태가 악화되기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한번 악화된 간 건강은 쉽게 회복할 수 없거나 더 나빠지는게 일반적이다. 옛날 이야기로 전해 오는 용왕님이 토끼의 간을 얻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도 이런 부분에 대한 예 이기도 하다. 용왕에게는 무수히 많은 신비의 약재들이 있을텐데도 간이 문제가 되면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내 간 건강을 체크해야겠다.  이렇게 간이 나빠져서 병원을 찾게 되면 의료비 또한 만만치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간암에 걸려도 10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그 치료비와 병원비가 일반 가정경제의 상황에서는 감당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최근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손보험 또는 민영의료보험이라고 불리우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100세까지 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과 질병, 상해까지 내가 사용한 병원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잘 가입한 보험 하나가 열 아들 안부럽다는 요즘 의료실비보험은 입원시 첫날부터 병원비의 90%가 지급되는 입원의료비와 통원시에 1일당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지급되는 통원의료비를 본인 공제금을 제외하고 보장이 되고, 여기에 각종 진단비와 입원 1일째 부터의 일당까지 받는다면(특약 가입시) 병원비외에 추가로 여유자금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큰병에도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치질, 치매, 한방통원, 치과질환까지(국민건강보험 급여부분 한도)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이 되는 상품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아프지 않는다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는건 누구나 아플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지만 그 관리가 쉽지 않고 자각 증상도 없는 편이다. 식생활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되 혹시 내게 올 수 있는 병에 대비해 미리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한다면 불확실한 미래의 걱정은 없을 것이다.  ■출처 : 보험라이프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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