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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월의 보너스’는 없다

    서울의 한 연구원에 다니는 김모(52)씨는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에는 100만원 정도를 돌려받았지만 올해는 거꾸로 100만원을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연말정산으로 돈을 돌려받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세금을 더 내야 한다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더 큰 문제는 회사에서 세법에 따라 월급의 3분의 1에 달하는 100만원 정도를 한 달 월급에서 모두 뗀다고 하는데, 당장 신용카드 결제대금, 생활비 등이 모자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한 사무관도 지난해에는 150만원 정도를 환급받았지만 올해는 환급액이 70만원가량으로 절반이나 줄었다. 서울에 있는 종업원 40명 규모의 중소기업의 경리팀장은 23일 “우리 회사에서는 올해 연말정산에서 직원의 70% 정도가 지난해보다 환급액이 줄거나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액이 크게 줄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연말정산이 더 이상 ‘13월의 보너스’가 아닌 ‘13월의 세금 폭탄’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올해 소득공제 규모는 총 9조 8629억원(잠정)으로 지난해 10조 1345억원보다 2716억원(3%)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우선 2012년 이후로 혜택이 끝난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876억원)를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지난해 소득부터 적용되는 1인당 2500만원의 특별공제 종합한도로 인해 보험료(1399억원), 신용카드(967억원), 의료비(305억원) 공제도 줄어든다. 기재부는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 것은 2012년 9월에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조정해 소득세 원천징수세액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당시 기재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를 늘리고자 직장인 월급에서 매달 떼가는 원천징수 근로소득세액을 평균 10%가량 인하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 들어 비과세, 감면혜택을 줄이고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는 등 연말정산 환급액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박춘호 기재부 소득세제과장은 그러나 “2013년 세법개정안은 올해 소득부터 적용되므로 이번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2012년에 근로소득 원천징수세액을 깎아주면서 2013년에 매달 월급에서 소득세를 덜 징수한 만큼 이번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금액도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에 따르면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더 내야 할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3월 중 한 달 월급에서 전액 차감된다. 월급에서 100만원 이상의 큰돈을 세금으로 내야 할 경우도 몇 개월 동안 분할 납부할 수가 없어서 직장인에게 큰 부담이다.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직장인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까지 분납할 수 있도록 세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공정위 전·현직 간부 7명 기소의견 송치

    정호열·김동수 전 위원장 등 공정거래위원회 전·현직 간부들이 ‘인사외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정부 부처가 관계 기관에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는 오랜 관행에 수사기관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어서 공직사회도 긴장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20일 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에 공정거래위원회 간부 출신을 선임하도록 외압을 넣은 두 전직 위원장 등 전·현직 공정위 간부 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7명 중 전직 간부는 4명, 현직은 3명이다. 이들은 2010년과 2012년 특판조합 이사장을 선출할 때 공정위 고위 간부 출신 인사가 선임되도록 조합에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특판조합의 사장추천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도 적용됐다. 특판조합은 다단계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보상하는 업무를 맡는 기관이다. 경찰에 따르면 2010년에는 공정위가 추천한 인물이 아닌 김선옥 전 공정위 부위원장이 특판조합 이사장이 됐지만 2012년에는 공정위의 요구대로 신호현 전 국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특판조합 간부들과 임원추천회 위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공정위와 전화 또는 대면을 통해 업무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특정 인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라는 압력을 받았고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특판조합을 감사·감독하고 시정명령을 할 수 있으며 임원의 해임과 징계도 요구할 수 있다. 특판조합으로서는 공정위의 ‘추천’을 받을 경우 외면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경찰은 공정위가 고위 간부 인사 때 퇴직을 앞둔 특정 인사를 특판조합 이사장으로 미리 정해 두고 조합에 인사 압력을 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 간부들은 경찰 조사에서 “관행에 따라 위원장의 결재를 받아 특판조합 이사장 후보를 정해 조합에 천거하고 상부에 보고했으나 조합에 부당한 압력을 넣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열·김동수 전 위원장은 경찰 조사에서 “관행에 따라 이사장 후보를 단순히 추천했을 뿐 구체적인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로부터 2000쪽이 넘는 수사기록을 넘겨받은 검찰이 공정위 간부들을 기소하고 법원에서 형사처벌 받는다면 공직사회 전반에 사정 바람이 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정부 부처가 전관예우 차원에서 퇴직 관료를 관계 기관의 임원으로 내려보내는 인사 관행이 암묵적으로 있었지만, 형사처벌을 받은 전례는 없었다. 법조계에서는 “물증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건의 특성상 검찰과 법원에서 경찰이 확보한 진술의 신빙성을 얼마나 인정해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재건축 ‘이익환수’ 폐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일자리 창출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아무리 외쳐 봐도 규제혁신 없이는 소용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기억했으면 해서 말을 하나 지어 봤다”면서 “‘규제개혁이라고 쓰고, 일자리 창출이라고 읽는다’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되물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해양부·해양수산부·환경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올해는 규제개혁 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전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전·월세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핵심 과제 실천 계획을 이날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급여 수급가구에 대한 월세 신고 의무화를 추진하고, 국토부 전·월세시스템과 대법원 확정일자시스템도 통합 운영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불필요한 재건축 규제는 대폭 완화된다. 민간자본을 유치, 창의적인 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입지규제 최소지구’제도도 도입된다. 6월부터는 자동차 제작사가 출고 차량의 연비를 과장하지 못하도록 연비 사후조사 기준을 마련, 신고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를 공개한다. 전·월세 통계가 구축되면 적어도 260만여건(2013년 기준)의 월세 실거래가격 정보가 공개되고 고액 월세수입자들의 신상도 한눈에 드러나게 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건축 시장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2006년 5월에 도입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폐지키로 하면서 사업인가 이전의 재건축 사업 초기(추진위~구역지정) 구역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올해 12월 말까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초과이익 부담금이 면제되고 있어 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관리처분신청이 가능한 곳은 이번 규제 완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를 통해 수혜가 예상되는 전국의 재건축 단지는 442곳, 13만 8877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204곳, 6만 633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강남 4구가 63곳, 5만 2293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입지규제 최소지구는 도심의 쇠퇴한 주거지역·역세권 등을 주거·문화·상업 기능이 복합된 창의적인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획일적으로 규정된 층수·건폐율·용적률 등을 완화 또는 배제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내 등급화한 뒤 규제 총점을 산출, 2017년까지 총점의 30%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출고되는 차량은 낮에도 점등되는 ‘주간주행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지역별 교통혼잡지도를 작성하고 교통혼잡예보도 실시하기로 했다.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가 현재보다 50% 이상 인상 지급되고, 버스·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 공제제도를 개선해 사고 피해자의 보상을 민간 보험사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도 담았다. 미국 뉴욕은 하와이보다 3700㎞ 멀지만 유류할증료는 동일하게 154달러를 지불하는 모순을 시정하기 위해 거리에 따른 할증료 차등 적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기고]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 개선은 계속돼야/함시창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기고]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 개선은 계속돼야/함시창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최근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EPR)의 대대적인 개편을 놓고 관계 기관과 업계의 논란이 뜨겁다. 이 제도는 200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활용 제도이며 대부분의 환경 선진국들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실 지난 10년 동안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돼 왔다. 첫째, 재활용사업 공제조합이 제품·포장재별로 구성됨에 따라 의무생산자들이 여러 공제조합에 품목별로 중복 가입해야 했고, 이로 인해 행정 비용이 과다 지출돼 왔다는 점이다. 둘째, 의무생산자가 개별 재활용업체에 위탁하여 재활용하는 개별위탁 방법으로 인해 재활용 사업자 간 과당 경쟁이 심화돼 왔다. 개별 위탁 재활용사업자들은 물량 확보를 위해 기존 재활용 분담금에 비해 최대 30%까지 낮은 단가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대다수 영세 재활용사업자들은 피해를 보게 됐다. 셋째, 의무생산자와 재활용사업자 간 불평등한 갑을관계가 형성됐다는 점이다. 갑의 위치에 있는 생산 대기업들은 재활용 지원금을 가능한 낮게 책정해 왔고, 이에 따라 을인 영세 재활용업체들의 채산성은 지속적으로 악화됐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EPR 제도개선 민·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마련해 왔다. 환경부가 추진해온 주요 후속 조치들로 의무생산자들의 중복가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6개 포장재 재활용 공제조합을 하나로 통합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통합된 포장재 재활용 공제조합이 새롭게 출범했다. 업계 전체의 공동 회수와 공동 처리 방식을 통해 재활용산업 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재활용 사업자의 재활용 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한국순환자원 유통지원센터’가 출범됐다. 유통지원센터는 전산화된 ‘자원순환지원시스템’을 통해 회수·선별업체와 재활용업체들 간의 유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재활용업체와 수거·선별업체들을 투명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과거 일부 업체들이 허위 재활용 실적으로 부당 지원을 받던 문제를 해결하고, 증빙서류 간소화 등 각종 행정규제도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의무생산자와 재활용업체가 같은 수로 참여하여 재활용 지원금 수준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공동운영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갑을관계였던 기존의 의무생산자와 재활용 사업자의 관계가 대등한 관계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현재 개선 방향들이 정착될 경우 제도와 관련된 문제점들이 해결돼 재활용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시장 질서를 교란시켜 왔던 몇몇 재활용 업자들은 개혁에 대해 완강히 저항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개선은 투명한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재활용 산업 활성화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이로 인해 많은 영세 수집상들과 재활용 사업자에게도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 [전·월세 등록제 추진] 보증금 없는 월세가 대안…무주택 월세 소득공제를

    선진국에는 아직도 임대료를 직접 통제하는 수단이 있지만 우리와는 사정이 다르다. 임대료 폭등이나 세원 탈루가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선언적 의미가 더 크다. 임대료를 직접 통제하는 정책은 주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정부의 역할은 주택 자원의 최적 이용을 확보하고 임대차 관계가 명확히 드러날 수 있는 통계 구축과 보증금 없는 월세제도의 정착을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보증부 월세는 임차인의 월세 체납에 대한 위험 방지의 성격이 짙다. 따라서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회사에서 보증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해야 한다. 무주택 월세 가구는 임시직이나 단순 노무직이 많다. 소득이 낮고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사회적 배려 대상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집주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주택 바우처 등 주거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현실적으로 공공임대공급은 임대시장에서 보완 기능에 불과하다. 월세의 경우 86%가 민간 임대다. 그렇다면 민간 임대 사업을 지원, 육성하는 정책이 절실하다. 그런 점에서 최근 도입된 주택관리임대업 제도가 갖는 의미는 크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체 주택 가운데 전·월세로 사용하는 주택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없다. 한국감정원이 보다 정확한 월세 동향 조사를 위해 표준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박기정 한국감정원 연구위원은 “확정일자인에 따른 통계만으로는 전·월세 거래량이나 가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며 “전체 임대주택 모집단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선진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택 임대차 유형도 월세다. 민주주의 국가이면서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정부가 직접 주택임대시장에 개입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는 임대료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월세를 주는 집주인은 ‘뉴욕주 주택 및 지역사회재개발부’(DHCR)에 임대료와 임대 조건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임대료에 불만이 있는 세입자는 DHCR에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길을 터놨다. 다만 임대료 규제를 받는 집주인에게는 재산세 일부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영국도 임대주택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집주인과 세입자 간 적절한 임대료 결정을 조정해 주는 임대료 사정관도 있다. 사정관은 임대주택의 노후도, 주택 구조, 유지 관리 상태와 주거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해 적정 임대료를 제시한다. 프랑스는 최초 임대차계약은 자유롭지만 이후 임대료를 인상할 경우엔 규제를 받는다. 임대료 갱신에 따른 인상액은 비교기준임대료지수(IRL)를 초과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 임대차등록이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민간 임대시장의 임대료 정보가 사전에 공표되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월세 인상은 불가능하다. 장경석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은 “선진국들의 임대료 규제는 공급 부족과 임대료 폭등 시기에 만들어진 제도라서 점차 완화되는 추세이고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지만 서민 보호라는 명분 때문에 규제 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이번엔 돈 낼 것 같은 기분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이번엔 돈 낼 것 같은 기분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이번엔 돈 낼 것 같은 기분이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 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쉽다니 “난 토해내야 할 판”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쉽다니 “난 토해내야 할 판”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쉽다니 “난 토해내야 할 판”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정말 궁금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나도 직접 확인해봐야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는 오히려 토해내야 한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월세 등록제 추진] 통계 없어 주먹구구식…조세·관리 사각지대로

    [전·월세 등록제 추진] 통계 없어 주먹구구식…조세·관리 사각지대로

    임대차시장에서 월세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 2012년 기준 주거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기 집에 거주하는 경우는 53.3%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전세(21.8%), 월세(21.6%·보증부 월세 포함) 거주자다. 최근에는 10가구 중 4가구가 월세로 거주하고 있다. 순수 월세의 경우 정확한 통계가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세 가구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이 늘어나고 1인 가구,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월세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임대차 형태인 전세가 줄어들고 월세시장으로 주거 형태가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전세난도 집주인의 월세 선호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정부의 주택정책은 기존 주택 거래와 전세시장에 초점이 맞춰졌고 비상정상적인 월세시장을 바로잡기 위한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 서민들의 고충은 더욱 커지고 있다. 월세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통계가 미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주먹구구식 처방밖에 할 수가 없다. 공공임대를 뺀 민간 임대시장은 사실상 사각지대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2000년대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을 잠재우고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를 잠재울 수 있었던 수단은 주택거래신고제였다. 시·군·구별 전수조사가 이뤄져 가격 흐름이나 거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기에 적절한 정책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됐다. 그러나 전·월세시장은 신고 의무화가 아니기 때문에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확정일자인을 받은 것으로 추정치 통계를 내고 있을 뿐이다. 보증금이 많지 않거나 순수 월세는 확정일자인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민간 임대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 반응이 신통치 않은 것도 통계 미비가 원인이다. 임대 사업자로 등록해 봤자 과세 표적만 되고 실익이 많지 않아서다. ‘수익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형평성이 무너진 것도 같은 이유다. 가구별 주택 소유 현황 통계가 정립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월세 수입에 대한 소득세를 물리지 못하는 것은 전·월세 통계 기반 부족과 세정 당국의 의지가 문제다. 2가구 이상 다주택자는 월세 수입을 신고해야 하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월세 거주자가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월세 지출 내역을 요구해도 집주인이 소득세원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 응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90만채에 이르는 다가구주택은 사실상 전·월세 집이지만 1채 보유로 분류돼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여러 채를 임대해도 임대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으면 세원이 드러나지 않는다. 보증부 월세시장의 소득 현황은 확정일자인 신고 내역만 봐도 훤히 알 수 있다.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세입자들의 정보를 가공하면 단순 동향이 아닌 실제 전·월세가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를 추출할 수 있다. 과세 당국이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과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서는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행 임대주택법에서는 임대주택 사업자 등록이 임의 규정이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제도권 밖의 임대 사업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며 “국세청이 고액 주택 월세입자와 소득자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신호만으로도 월세시장의 심리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심스러운 견해도 있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과세 형평성 차원에서 임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는 바람직하지만 자칫 정책 일관성을 해치거나 징벌적 과세, 세원 확보가 세입자에게 전가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올해는 돈 받을 수 있을까?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올해는 돈 받을 수 있을까?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올해는 돈 받을 수 있을까?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렇게 쉽다니…올해 얼마 받나 알아보자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렇게 쉽다니…올해 얼마 받나 알아보자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렇게 쉽다니…올해 얼마 받나 알아보자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편한 방법이…올해는 얼마 받을까?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편한 방법이…올해는 얼마 받을까?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이렇게 편한 방법이?…올해는 얼마 받을까?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도 살인적 월세? 제일 비싼 지역 놀랍게도…

    미국도 살인적 월세? 제일 비싼 지역 놀랍게도…

    미국에서 제일 월세가 비싼 지역은 어딜까? 당연히 주거 인구가 많고 경제 활동이 빈번한 뉴욕시나 로스앤젤레스(LA)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최근 들어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미국에서 가장 월세(렌트비)가 비싼 지역은 최근 셰일 가스 개발로 오일 붐이 일고 있는 노스다코타주(州)의 윌리스톤(Williston)시가 자치했다고 주거 전문 ‘아파트가이드(Apartment Guide)’ 블로그가 18일 전했다. 이 지역은 최근 오일 생산 붐이 일면서 유입 인구가 급증해 2010년에는 14,700명이던 인구가 지금은 두 배 수준인 3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경제 활동 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이 지역의 95평방미터 크기의 1인 주거 형태 아파트 평균 월세가 2,394달러에 달했다. 이는 같은 수준의 아파트의 뉴욕시(월세: 1,504달러)나 로스엔젠레스(월세: 1,411달러)을 훨씬 뛰어넘으며 1위를 기록했다고 ‘아파트가이드’는 전했다. 이 도시 인근에 있는 노스다코타주 딕킨슨(Dickinson) 지역도 평균 월세가 1,733달러를 기록해 6위를 기록한 보스턴시(월세: 1,537달러)와 뉴욕시(7위), LA(8의)를 모두 제쳤으며 시카고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고 이 블로그는 덧붙였다. 이에 관해 윌리스톤시 당국은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 개발 업자들에게 세금 공제 등 막대한 혜택을 약속하면서 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지역의 부동산 중개인들은 “이러한 오일 붐이 20년을 지속될 것”이라면서 “당분간 주거난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미국 전역 월세 순위 표시도 (‘apartmentguide.com’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여기서!…올해는 돈 좀 받으려나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여기서!…올해는 돈 좀 받으려나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여기서!…올해는 돈 좀 받으려나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얼마나 받을 수 있나 확인하려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얼마나 받을 수 있나 확인하려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얼마나 받을 수 있나 확인하려면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올해는 오히려 낼 것 같은 기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올해는 오히려 낼 것 같은 기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올해는 오히려 낼 것 같은 기분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 얼마 못 받는다던데”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퇴근하자마자 해봐야겠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오히려 돈 낼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미리 해볼 수 있다 “난 왜 되돌려줘야 하나?”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미리 해볼 수 있다 “난 왜 되돌려줘야 하나?”

    연말정산 환급금조회 미리 해볼 수 있다 “난 왜 되돌려줘야 하나?”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에 따른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됐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http://www.nts.go.kr/cal/cal_05.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창에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근로소득금액·기납부세액·본인및 배우자·부양가족 공제액 등 해당 항목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예상 환급금을 알려준다. 다만 공제요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실제 환급금과 다를 수도 있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정말 궁금하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나도 직접 확인해봐야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번에는 오히려 토해내야 한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STX 그룹 압수수색…강덕수 전 회장 등 배임혐의 포착

    檢, STX 그룹 압수수색…강덕수 전 회장 등 배임혐의 포착

    검찰이 강덕수(64) 전 회장 등 STX그룹 전직 임원들의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그룹 계열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7일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에 있는 ㈜STX·STX조선해양·팬오션을 비롯해 STX건설·STX에너지·STX중공업, 경남 창원에 있는 그룹 전산센터 등 계열사 6∼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이들 계열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내부보고서 등을 확보했다. 강 전 회장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STX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는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 이후 첫 대기업 수사이다. 검찰은 STX중공업이 2009년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괌 이전공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강 전 회장을 비롯한 전직 임원들이 회사에 수백억원의 손실을 끼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STX 측은 지난 10일 강 전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 5명의 배임과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STX건설은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괌 이전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하면서 유넥스글로벌(Younex Global)이 군인공제회로부터 사업비 1000억원을 차입하는 데 연대보증을 서줬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금융위기에 따른 재정압박 등을 이유로 이전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자 보증을 선 STX건설은 300억원을 상환했고 STX중공업이 추가 연대보증을 제공해 만기를 연장해줬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7월 원금과 이자 등 186억원을 갚았으나 STX의 채권단인 산업은행 등은 550억원을 군인공제회에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채권단은 미군기지 이전계획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경영진이 연대보증을 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다. 강 전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던 STX중공업이 아무런 지분관계도 없는 STX건설의 연대보증을 서는 과정에서 손실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검찰은 STX건설이 차입금으로 괌 현지의 부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비자금이 조성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STX 정상화를 위해 수조원의 추가 자금지원이 예상돼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사안이어서 관련 의혹을 신속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TX그룹은 한때 재계 13위까지 올랐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3월 초 해운 계열사 STX팬오션의 공개 매각을 추진하면서 숨겨왔던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어 핵심 계열사인 STX조선해양은 물론 STX중공업과 STX엔진도 채권단 자율협약 체제로 전환됐다. STX엔진과 팬오션마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그룹 전체가 와해됐다. ’샐러리맨 신화’, ‘인수합병의 귀재’로 불리며 재계의 주목을 받던 강덕수 회장도 경영에서 사실상 완전히 물러나 현재 STX엔진 이사회 의장직만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 중대형 아파트 거래 증가, 리첸시아 중동 인기

    부천 중대형 아파트 거래 증가, 리첸시아 중동 인기

    정책당국의 부양대책에 민감한 강남권에 국한되었던 부동산 열기도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 동안 약세를 면하지 못했던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약진은 수도권 아파트값은 물론 전체 시장의 집값도 동반 상승시키고 있다. 집을 사자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이유는 우선 전세 대비 매매거래 비중이 90%에 육박했다는 것이 입증하며 비싼 전세를 살 바에야 차라리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등장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중소형 위주의 실속 평형이 잘 나가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대형평형 공급량이 줄어들어 점차 대형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1~2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향후 경기가 회복되고 집값 구매 심리가 살아나면 또다시 대형 평형이 인기를 끌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대형평형의 가치가 바닥을 치고 있는 최근의 시점이 오히려 대형평형을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여의도 리첸시아의 명성을 이은 ‘리첸시아 중동’의 일부 잔여 세대를 최대 37%까지, 단지 내 상가[상업시설]도 최대 40% 할인 분양 중이다. 부천을 대표할 66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인 리첸시아 중동은 지하 7층~지상 66층 높이 238m로 2개 동 규모의 면적 160㎡~334㎡, 총 572가구와 단지 내 상가(상업시설)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점포수는 총 90여 개로 구성되어 있다. ‘리첸시아 중동’의 이번 할인대상은 48형, 58형, 63형, 65형 아파트와 상가로 구성됐다. 부천의 랜드마크 ‘리첸시아 중동’이 최초 분양가 대비 기본할인에 추가 혜택을 적용 최대 37%까지 파격적인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할인의 규모는 아파트 분양 사상 찾아볼 수 없는 초유의 조건으로 평소에 리첸시아를 생각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이번이 절호의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조건에 따르면 ‘리첸시아 중동’을 3.3㎡당 최소 1200만 원대부터 분양 받을 수 있다. 리첸시아 중동은 현 기본 분양가 할인 외에도 다양한 분양 혜택지원으로 전세대란으로 고통 받는 주변 실수요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계약금은 5%만 받아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추가 혜택으로 분양가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2년 6개월 ~ 4년 분 대출이자를 대납해 주며, 취득세 전액 지원, 최대 1,600만원 계약축하금지원, 공동관리비 2년 분을 무상 지원해준다. 더욱이 이러한 추가 혜택을 입주 잔금에서 선공제 해주어 입주부담감을 최소화 하였다. 주변 전세가격이 4억 원 ~ 5억 원대 인데 반해 기본할인과 각종 혜택으로 실 입주금은 약 1억8천만 원 ~ 2억8천만 원으로 주변 전세가의 절반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된다. 여기에 입주 시 이사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상상이상의 혜택으로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리첸시아 중동은 우선 입지조건이 매력적이다. 실제로 이곳은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과 인접해 있고, 하루 유동인구가 약 2만 명에 달하는 롯데 백화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중앙경찰서, 소방서 등의 대규모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리첸시아 중동은 단지 내 상가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 최초분양가에서 40%할인 된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상가규모는 1,2층 점포 수 총 90여 개로 구성된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부천을 대표할 66층 랜드마크 상가로 고객 집객력이 높은 고수익 투자상가다. 2만 명 이상의 부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전시, 레저, 스포츠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고급 브랜드 입점 등을 통해 부천 최상류층의 쇼핑 및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32-225-222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년 세제개편 면세자 축소 효과 없어”

    정부가 전체 근로자 가운데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면세자 비율을 줄이겠다며 근로소득공제를 축소했지만 실제 효과는 별로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지난해 세법개정안으로 연소득 6000만원부터 세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1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소득세제 개편과 계층별 소득세 부담률’ 논문에서 근로소득 세액공제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 정부의 의도대로 면세자 비율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2년 귀속소득 기준 근로소득자 1577만명 가운데 32.7%인 516만명이 세금을 내지 않았다. 김 교수는 “정부가 지난해 소득세제 개편안 발표 시 근로소득공제를 줄이면서 소득구간이 낮은 층도 세 부담을 늘리려는 지향점을 뒀는데 실제로는 세액공제가 크게 확대되는 바람에 오히려 아래층은 세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세제 개편으로 소득공제가 크게 줄어 과세표준이 늘어난 만큼 산출세액이 늘고, 여기에서 계산되는 근로소득 세액공제 액수가 함께 늘어난다는 것이 김 교수의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근로소득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의 50만원까지 50%, 그 이상에 대해서는 30%를 적용했던 것을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66만원까지, 55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는 63만원까지로 바꿨다. 김 교수는 “세제 개편안 발표 직후 중산층에 대한 증세라고 비판받았던 정부가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당초 의도와 달리 소득 하위층의 세금 부담이 더 줄었다”고 설명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내년 고소득자 세금공제 줄어든다

    올해 하반기에 장애인, 70세 이상 경로우대자 등에 대한 근로소득 추가 인적공제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자일수록 세금을 공제받는 규모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1일 “과세 형평성을 높이고 세입 기반을 늘리는 차원에서 지난해 했던 근로소득세제의 소득공제 조정 작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 갈 것”이라며 “세액공제 전환 확대 계획을 오는 20일 신년 업무보고에 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법개정에서 기재부는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보장성 보험료 등 8개 특별공제 항목과 다자녀, 6세 이하 자녀 양육비, 출산·입양 등 추가 인적공제 4개 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했다. 정부가 올해 세액공제로 바꾸려고 검토 중인 것은 장애인, 경로우대자, 부녀자, 한부모 등에 대한 추가 인적공제 항목이다. 현재 장애인은 1명당 200만원, 70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100만원, 부녀자는 50만원, 한부모는 100만원을 공제받는다. 이를 다자녀 추가 공제처럼 1명당 15만~20만원씩 정액으로 세액공제하는 방식으로 바꿀 가능성이 높다. 또 연 400만원을 소득공제하는 우리사주조합 출연금과 투자액의 10% 범위에서 종합소득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해 주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투자공제는 비용의 일정 부분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액 등 주택자금 관련 5개 특별공제 항목 중 일부도 세액공제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소득공제는 근로자의 총급여에서 특정 항목에 쓴 돈을 비용으로 인정해 빼 주는 방식이다. 소득이 많은 근로자일수록 연말정산 환급 혜택이 많은 이유다. 반면 세액공제는 총급여를 그대로 소득으로 인정하고 산출된 세액의 일부를 돌려준다. 소득이 많을 경우 환급액이 소득공제보다 낮아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세액공제 전환 항목과 규모는 향후 세법개정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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