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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울산 SK에너지 공장 ESS 화재 현장

    [영상] 울산 SK에너지 공장 ESS 화재 현장

    오늘(12일) 오전 4시 2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동남정밀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2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후 11분 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6시 4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이날 소방인력 119명과 장비 46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오전 9시 5분쯤 초진 됐다. 불은 3층짜리 건물의 2층 배터리보관동(ESS)에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 발생…잔불 정리 중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 발생…잔불 정리 중

    12일 오전 6시 23분쯤 울산 남구 SK에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불로 3층짜리 건물인 배터리 보관동(에너지저장장치·ESS)을 태웠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에너지저장장치는 공장설비에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원이 차단될 때 비상용으로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인력 119명과 소방장비 4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대는 화지점에서 다른 정유설비로 화염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면서 진화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 큰불은 껐고, 잔불정리와 화염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완전진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연소 확대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 ‘제2 서해대교’는 당진~화성 사이 아산만 해저터널로?

    ‘제2 서해대교’는 당진~화성 사이 아산만 해저터널로?

    40일 전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고무된 충남도가 당진과 경기 화성을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에 나선다. 교통체증 등 갈수록 심해지는 서해대교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도는 11일 ‘제2서해대교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결과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시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으로 꼽혔다. 이 해저터널이 실제로 건설되면 보령해저터널이 갖고 있는 국내 최장(6927m) 해저터널 기록도 경신된다.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국도 77호선으로 보령해저터널~안면도~가로림만 해상교량(추진)~석문방조제~현대제철 당진공장을 거쳐 이 해저터널을 통해 경기 화성까지 관광·산업의 대동맥이 되는 길이다. 이 터널이 건설되면 안섬포구에서 화성시 우정면 이화리까지 46.4㎞를 8.4㎞로, 즉 38㎞가 단축된다. 이는 아산만을 가로질러 당진과 평택을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의 문제가 심각할 것에 대비해 추진된다. 이 터널이 뚫리면 2050년 서해대교 통행량이 하루 9만 8420대에서 8만 5325대로 줄어든다. 현재 서해대교는 하루 평균 8만 9329대가 이용해 이미 포화상태이고, 주말이나 피서철에는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속적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지만 서해대교 확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다. 게다가 강풍·낙뢰 등 자연재해나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전면 통제도 실시된다. 전면 통제는 2000년 11월 개통 이후 2 차례 있었다. 2015년 12일 교량 케이블에 화재가 나 16일 동안, 2006년 10월 3일 29중 추돌사고로 1일 간 전면 통제됐다. 또 2019년 9월 태풍 링링으로 시속 50㎞/h로 제한되기도 했다. 용역 과정에서 1안-당진 석문국가산단∼화성 궁평항(18.9㎞), 2안-당진 성구미포구∼화성 봉화교차로(16.2㎞), 4안-당진 한진포구∼서평택IC 사거리(10.6㎞) 등 4개 안이 검토됐으나 3안-안섬포구∼남양호 구간이 최적안으로 꼽혔다. 해양경찰청, 군부대 등도 3안이 경제·안전성 등에서 가장 낫다고 자문했다. 예상 사업비는 7458억원, 1일 평균 통행량은 2만 9436대다. 경제성 분석(B/C)은 0.87로 기획재정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사업의 평균 B/C값 0.76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평택당진항의 잦은 대형 선박 입출항,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 군사작전 수행 등과 서해대교 전면 통제를 고려하면 해상교량 건설보다 해저터널이 효율적”이라며 “기본계획 수립이 20여년 후 보령해저터널 건설로 이어졌듯 이 터널 건설계획의 국도 77호 노선 지정, 국도·국지도 건설 국가계획 반영 등 사업 추진에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욕 19층 아파트 화재 어린이 9명 등 19명 유독 가스에 참변

    뉴욕 19층 아파트 화재 어린이 9명 등 19명 유독 가스에 참변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요일인 9일(이하 현지시간) 큰 불이 일어나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사망했다. 뉴욕에서 일어난 화재 가운데 지난 30년 동안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것 같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쯤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까지 200여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나, 19명이 목숨을 잃고 적어도 3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모두 6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2∼3층의 한 복층 아파트에서 시작된 화재로 건물 높이만큼 연기가 치솟을 정도로 많은 유독가스가 발생한 탓에 인명 피해가 커졌다. 소방관들은 거의 모든 층에서 부상자를 발견했으며, 이 중 다수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상태였다고 뉴욕시 소방국은 밝혔다. 대니얼 니그로 뉴욕시 소방국장은 “이 건물 전체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었다”며 “전례 없이 많은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상태가 위중한 이들이 적지 않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NBC 뉴스에 지난 30년 동안 최악의 참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규모가 끔찍할 정도”라며 “현대 뉴욕에서 목격한 최악의 화재 중 하나”라고 우려했다. 그의 수석 보좌관인 스테판 링겔은 AP 통신에 13명의 부상자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맨 처음 불이 난 아파트 문이 열려 있었던 바람에 연기가 건물 전체로 빠르게 퍼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97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모두 120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아파트 화재가 지난 1990년 브롱크스의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방화 이후 뉴욕에서 가장 피해가 큰 화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여자친구와 다툰 훌리오 곤살레스가 클럽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87명이 희생된 일이 있었다.뉴욕시 역사상 최악의 화재는 1911년 로어맨해튼의 한 공장에서 140명이 사망한 사고다. 이번 참사는 또 지난 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 때문에 어린이 8명 등 12명이 희생된 나흘 뒤에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 ‘89년 美 철옹성’ 깬 도요타… GM, 반도체 대란 속 ‘왕좌’ 내줬다

    ‘89년 美 철옹성’ 깬 도요타… GM, 반도체 대란 속 ‘왕좌’ 내줬다

    일본 자동차회사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지난 89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제너럴모터스(GM)의 철옹성을 깨부수고 왕좌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233만 2000대를 팔아 221만 8000대를 판매한 GM을 제치고 처음 최다 판매 브랜드로 올라섰다. 도요타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반면 GM은 12.9% 감소했다. 희비는 반도체 재고에서 갈렸다. 지난해 텍사스 한파, 대만 가뭄, 일본 공장 화재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품귀현상이 심화하자 GM은 5월까지 27만 8000대를 감산했다. 반면 도요타는 쌓아둔 반도체 덕분에 상반기 내내 북미에서 생산량의 90%를 유지했고 2분기 판매량부터는 GM을 앞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1년 도호쿠 지진 당시 재고 부족으로 공장을 멈추다시피 했던 도요타가 그 교훈으로 차량용 반도체 등 핵심 부품 재고를 4개월 이상 규모로 넉넉히 준비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보통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식인데 1차 하청업체만 관리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도요타는 모든 하청업체의 사슬, 즉 공급망을 샅샅이 파악해 반도체 수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했다는 것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수요가 곧 회복될 것으로 보고 진작부터 ‘나홀로’ 반도체 주문을 늘리기도 했다. 다만 도요타가 미국의 안방 패권을 계속 손에 쥘지는 미지수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GM이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하는 도요타에 비해 앞서고 있는 데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자국 브랜드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 미국 판매 책임자인 잭 홀리스 수석부사장은 “1위 유지는 우리 목표도, 우선순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도요타가 미국 시장 경쟁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분석도 있다. 전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가 차량 탑재 기반 소프트웨어인 ‘아린’을 2025년까지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자체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린은 핸들, 브레이크, 가속 등을 제어하고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차세대 자동차 두뇌다. 지난해 미국의 총신차 판매량은 1490만대로 추정된다.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19% 늘어난 73만 8081대를 판매해 4위를 차지했다. 다만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엔진 결함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면서 추가 리콜 가능성이 나온다. 조사 대상은 2011~2016년식 현대차 쏘나타·엘란트라, 기아 쏘렌토·쏘울 등 300만대 이상이다.
  • 삼표산업 반환 부지서 ‘풍납토성 서쪽 성벽’ 흔적 발견

    삼표산업 반환 부지서 ‘풍납토성 서쪽 성벽’ 흔적 발견

    서울 풍납토성 구역 삼표산업 풍납공장 부지 가운데 지난해 일부 반환된 땅에서 풍납토성의 서쪽 성벽 흔적이 발견됐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송파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삼표산업 반환 부지인 풍납동 305-14 일대에 대한 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풍납토성 서성벽의 잔존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풍납토성은 백제 한성도읍기(기원전 18년∼475년) 왕성으로 확실시된다. 레미콘 업체인 삼표산업은 1978년부터 이곳에서 공장을 운영했는데, 대법원이 2019년 풍납토성 복원과 정비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공장 부지를 옮기도록 했다. 이에 삼표산업은 서울시·송파구와 소송을 거쳐 지난해 공장 면적의 30%인 6076㎡를 반환했다. 나머지 70% 부지에 대한 3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데 이번 조사 결과로 이 역시 반환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구소는 “길이나 높이 등 정확한 규모는 더 파악해야 하지만 성벽의 구조, 형태, 진행 방향, 축조 기법 등이 기존의 서성벽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사에서 서성벽 지구가 남성벽, 삼표산업 공장을 잇는 지점이라는 사실이 규명됐기 때문에 나머지 부지에도 서성벽이 잔존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서성벽은 중심 토루(흙을 다져 쌓은 시설물)에 다른 토루를 덧대어 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또 목재 등으로 사각 틀을 짠 뒤 그 안에 일정한 두께의 흙을 쌓는 판축 기법을 사용하고, 성벽 안쪽은 강돌과 깬돌로 마무리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공장 부지 전체 반환을 대비한 예비 조사였는데, 공장 하부에 남은 서성벽 상태가 주변보다 더 좋은 듯하다”며 “조사를 확대하면 다양한 유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파구는 공장이 이전되는 대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와 정비작업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500년 백제 왕도의 핵심 문화재 보존과 지역 주민의 정주성 향상을 위해 공장 전체 이전을 조속히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 [속보] 아산 귀뚜라미 공장 화재 11시간 만에 진화

    [속보] 아산 귀뚜라미 공장 화재 11시간 만에 진화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공장 2개동을 모두 태우고 1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충남소방본부는 1일 오후 7시9분 아산 귀뚜라미 공장 화재 완진을 선언하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오전 7시48분 아산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내 1개동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5개 중 2개(3만2427㎡)를 모두 태우고 11시간21분 만에 진압됐다. 공장 규모가 큰 데다 공장이 무너지면서 내부 자재 등이 묻혀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장 휴무로 근로자가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휴일 아침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며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검은 연기 치솟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큰 불(종합)

    “검은 연기 치솟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큰 불(종합)

    1일 오전 7시 48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소방대원 등 230여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화재 발생 지역을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속보] 아산 귀뚜라미 공장서 화재…소방대원 120명 투입

    [속보] 아산 귀뚜라미 공장서 화재…소방대원 120명 투입

    1일 오전 7시 48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20여 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화성 필름코팅지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화성 필름코팅지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30일 오전 9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필름코팅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96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5분쯤 큰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 10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건물과 설비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KBS국악대상 대상에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역대 최연소 수상

    KBS국악대상 대상에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역대 최연소 수상

    올해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창극단 단원인 소리꾼 김준수(30)가 선정됐다. 1982년부터 시작된 KBS국악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로,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 및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창극 ‘흥보展’ 속 흥보,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네, ‘춘향’의 몽룡, ‘배비장전’ 배비장, ‘패왕별희’ 우희 등을 노래하며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멋을 알렸다. 또 유태평양과 함께 수궁가를 보다 젊고 참신하게 소개한 ‘절창’에서 판소리 기량을 선보였고 방송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풍류대장’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수는 “올해 초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어머니를 보필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활동을 이어가라고 하셨다”면서 “어머니 덕분에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올곧게 제 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소리꾼이되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KBS국악대상에서는 또 가악상에 박진희 국립국악원 정악단원, 민요상은 김무빈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연주관악상은 김선호 이음회 대표, 연주현악상에 박순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작곡상은 함현상 작곡가, 무용상은 장현수 국립무용단 부수석, 단체상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출판 및 미디어상은 나우판코리아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국악계 1세대 작곡가인 고 정철호에게 돌아갔다.
  • 남양주 섬유공장서 불…1억3901만원 피해

    25일 오전 2시 16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 557㎡를 모두 태우는 등 1억390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3시 39분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있다.
  • 결혼생활 실패 후 고립된 오사카 방화범…계획범죄 저질렀나

    결혼생활 실패 후 고립된 오사카 방화범…계획범죄 저질렀나

    24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일본 오사카 병원 방화 용의자가 범행 한 달 전쯤 휘발유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계획된 방화·살인을 저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그가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고독하게 살아오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아니냐는 과거 행적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20일 NHK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사카시 빌딩 화재 참사를 일으킨 용의자 다니모토 모리오(61)는 지난달 말쯤 휘발유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다니모토가 병원 출입구 근처에서 자신이 들고 온 휘발유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출입구 앞에서 양팔을 벌리고 서서 다른 사람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한 모습이 병원 내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다니모토가 범행을 사전에 준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다니모토는 의식불명 상태로 현지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구속영장 청구 전에 그의 신원을 공개했다. 다니모토가 이처럼 무차별 범죄를 일으킨 과거 배경도 드러나고 있다.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을 종합하면 다니모토는 1급 건축판금기능사 국가자격증을 가진 솜씨 좋은 장인이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오사카 시내의 판금 공장에서 근무하며 아내, 아들 2명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2008년 이혼한 뒤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혼 1년 후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거부됐다. 그 후 그는 경마로 돈을 탕진하면서 무단결근이 이어졌고 2010년 일을 그만뒀다. 2011년에는 장남을 살해하려 하면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혼 후 고독감으로 동반 자살을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다니모토는 친형이 있었지만 약 30년 전 부친이 사망한 이후 교류가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사는 거주지에 1~2개월 전에 이사 왔지만 주변 이웃과 교류는 없었다.
  • [포토] 대구 섬유공장 화재…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포토] 대구 섬유공장 화재…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18일 오전 3시 46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등 41대와 인력 125명을 동원해 5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안에 있던 2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사진은 불이 난 대구 섬유공장 진화하는 소방관의 모습.
  •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노동자 3명 사망

    여수산단 공장서 폭발 사고… 노동자 3명 사망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3명이 숨졌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이일산업에서 ‘펑펑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는 석유 물질 저장고에 유증기 회수 장치를 설치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저장 탱크에 유증기 회수 장치를 연결하다가 스파크가 튀거나 온도 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노동자 7명이 회수 장치 나사를 체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A(70)씨와 B(64)씨가 사고 장소와 인접한 공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0대 작업자 C씨도 사고 현장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폭발 당시 충격 때문에 사망자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탱크에는 자동차용 휘발유 주배합 연료인 수소 처리된 중질 나프타(중질 휘발유), 이소파라핀 등이 저장돼 있었다. 현장에는 모두 73기의 탱크 형태 저장고가 있었으며 인근에 10개의 위험물 탱크도 있었다. 이 중 4기가 불에 타거나 폭발했다. 검은 연기가 10㎞가량 떨어진 도심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불길이 커지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소방당국은 2차 폭발에 대비해 반경 1㎞ 안에 주차된 차량을 다른 장소로 옮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불길은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잡혔다. 소방당국은 드론으로 연소 방향을 파악해 인근의 탱크로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한편 불이 난 공장은 17년 전인 2004년에도 제조 원료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쳤던 곳이다.
  •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폭발로 2명 사망, 1명 실종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폭발로 2명 사망, 1명 실종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작업자 2명이 숨졌다. 13일 오후 1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저장고 상부에서 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실종 된 상태다. 해당 공장은 원유를 정제해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불이 난 저장고에는 액체 화학물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화학물질 저장고에 불이 붙으면서 치솟은 검은 연기가 10㎞ 떨어진 웅천지구 도심에서도 목격돼 시민 신고가 이어졌다. 화재 현장에는 다수 화학물질 저장고가 자리해 불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 [요즘 과학 따라잡기]활용과 보호, 두 얼굴의 위치정보/이택진 KIST 센서시스템연구센터 책임연구원

    GPS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나오기 시작하던 때였던 듯하다. 내비게이션을 설치하는 차가 늘어나게 되고, 운전자의 필수품이었던 두꺼운 전국지도책이 사라졌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인공위성에서 내 위치를 알고, 이 위치를 내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GPS는 약 2만㎞ 상공에 있는 인공위성에서 방송한 신호를 받아 내비게이션 기기나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위치를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GPS는 하나가 아니다. 미국의 GPS, 러시아의 글로나스, 유럽의 갈릴레오, 중국의 바이두, 일본의 QZSS까지 다양한 위성항법시스템(GNSS)이 존재한다. 지난달 온 국민이 환호했던 누리호 발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KPS 시작을 언급했다. 2035년이 되면 한국도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갖게 될 것이다. GPS 신호가 도달하지 않는 실내공간에 대해서도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실내에서도 길 안내를 받고 지하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러서 탈 수 있으며 공장, 물류센터 등에서 화재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치는 개인의 소중한 정보이기도 하다. 다양한 활용에 앞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사회적 보호장치가 필요하고 활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치의 활용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 밤새 곳곳에서 ‘불·불’…울산·거제 잇단 공장 화재

    밤새 곳곳에서 ‘불·불’…울산·거제 잇단 공장 화재

    울산과 경남 거제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25분쯤 울산 북구 중산동 전기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전기차 배터리 창고를 태워 소방서 추산 9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220여명은 모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7시 46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동 2400㎡와 산업폐기물, 파쇄기, 분쇄기 등 기계장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팎에 산업폐기물 600여t이 있었고, 공장 뒤편 야산까지 불이 일부 번져 완전히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동에서 타는 냄새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참고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사용한 기저귀에 개 X까지 중국에 수출하려던 스코틀랜드 재활용업체

    사용한 기저귀에 개 X까지 중국에 수출하려던 스코틀랜드 재활용업체

    스코틀랜드 에어드리에 셰리프 법원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사이카 나투르란 재활용 업체에 2만 파운드(약 3127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BBC가 다음날 전했다. 이 업체는 오래 된 기저귀, 개 배설물, 음료 캔 등 가정집에서 나온 쓰레기 1300t을 “종이 쓰레기”라고 서류에 기입해 중국에 불법 수출하려다 스코틀랜드 환경보호청(SEPA)에 적발당했다. 이 업체는 지난 9월 21일 유죄를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섬유류, 플라스틱, 금속, 유리에 음식물 쓰레기도 포함돼 있었다. SEPA는 스코틀랜드에서 생활 쓰레기를 불법 수출한 단일 규모로는 최대라고 밝혔다. 당국은 노스 라낙셔주 시설을 정기 감사하던 중 이런 잘못을 적발했다. 테리 에이헌 SEPA 사무총장은 관리들이 목격한 위반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라며 재활용이 적절하게 운영되지 않는다는 의심을 대중의 마음에 심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말했다. 사이카 나투르의 크로이 공장에서 나온 쓰레기들은 51개의 컨테이너에 실려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재활용될 예정이었다. 원래 이 회사는 종이 쓰레기를 맨체스터 공장으로 보내곤 했는데 2016년 6월 이곳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해외로 수출하게 됐다. SEPA는 모든 수출을 중단하도록 하고 이미 선적돼 있던 컨테이너들을 압수했다. 2016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관리들은 전기 및 전자제품, 사용한 기저귀, 위생 타올, 오염된 음식 포장, 음식, 개 배설물, 목재, 섬유, 신발, 의류, 보석, 에어로졸 캔, 장난감, 플라스틱 푸드 랩, 음료 통, 캔 등이 재활용되는 것을 적발했다. 수출에 적합한 것은 아주 적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모듈러 교실 증축 중단해주세요”

    “모듈러 교실 증축 중단해주세요”

    청주 내곡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듈러교실 증축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앞에 100여가 넘는 근조화환까지 등장했다. 학부모들은 16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인근에 근조화환 100여개를 세웠다. ‘모듈러 막아줘’, ‘미래의 꿈나무를 짓밟지 마라’,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 ‘내곡초에 재앙이다’, ‘컨테이너 교실 말이 되냐’ 등 교육청을 비난하는 글들이 적힌 화환들이다. 학부모들로 구성된 내곡초 컨테이너 증축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청의 사업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모듈러교실은 화재, 소음, 진동, 악취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고, 주차장을 아래에 둔 필로티 구조로 급식소를 설치하는 설계에도 문제가 있다”며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대피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규격화한 건물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과 설치작업만 거쳐 이동식(조립식) 건물을 짓는 것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모듈러 교실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맞서고 있다. 2019년 신축이전한 내곡초는 30개 학급, 전교생 850명으로 출발했다. 이후 인근 청주테크노폴리스 토지개발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42학급, 1194명이 재학중이다. 도교육청은 내년 새학기에 학생이 더 늘어 1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내곡초를 다닐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예정대로 40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교육부승인을 받아 학교를 지을 수 있는데 공동주택 공사 부지에서 내년 6월까지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돼 학교 신축이 미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모듈러 교실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90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교실 27칸과 실내체육시설 등이 들어가는 다목적실(2개), 식당 등을 모듈러 공법으로 증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듈러 교실은 진도 7 이상의 내진설계, 자동화재 탐지시설 등 화재 예방 설비도 갖춰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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