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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사산·조산해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원

    오는 9월부터 유산이나 사산, 조산을 한 여성도 건강보험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1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9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지원 대상을 출산이나 사산, 유산한 지 6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임신한 사람이 임신 상태로 신청했을 때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했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가입자나 피부양자 중에서 임신 중인 사람에게 임신·출산 관련 진료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국민행복카드)을 지원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줄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부에게 진료비 50만원을 지원한다. 분만취약지 34곳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쌍둥이나 삼둥이 등 다태아 임신부에 대한 지원금은 기존 70만원에서 올해부터 90만원으로 올랐다. 건보공단은 지난 1월 16일부터 공단 홈페이지 사이버 민원센터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한 뒤 병·의원 자료를 조회해 바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이전까지는 임신부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받으려면 의료기관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이나 공단 지사를 방문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해야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청약접수 앞둔 ‘효자 코아루 웰라움’ 관심집중

    청약접수 앞둔 ‘효자 코아루 웰라움’ 관심집중

    한국토지신탁의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이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양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최근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등으로 각종 개발 호재와 친환경 생활을 누릴수 있는’춘천 코아루 웰라움’의 청약 일정으로 춘천 주민은 물론 강원도 지역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진행되는 특별공급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12일 진행되는 1순위와 13일 진행예정인 2순위 접수는 인터넷 청약접수가 원칙이므로 청약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접수일 이전에 청약통장 해당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전자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춘천 효자동 일대에 위치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이 좋고,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에 최신 트렌드인 66㎡, 67㎡, 71㎡, 84㎡ 의 전용면적으로 총 155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대당 1.32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확보하여 지상 49대, 지하 158대가 주차 가능하다. 실사용 공간을 늘려주는 틈새평면 설계와 수납기능을 최적화해 중소형임에도 공간 실용성을 높여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편으로는 70번국도부터 중앙고속도로, 춘천IC, 만천JC 등으로 인근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경춘선 남춘천역 등을 통해 편리하게 서울에 접근할 수 있다. 석사초, 효제초, 봄내초, 우석초를 비롯해 도보 5분 거리에 춘천여중이 위치하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등의 교육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춘천시립도서관(17년 9월예정)과 춘천문화예술회관, 국립춘천박물관,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19일 당첨자 발표 후, 24~26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분양에 관한 문의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톡] 간편결제 서비스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공인인증서 등 대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저장된 신용·생체 정보를 이용해 곧바로 결제를 하는 서비스. 1회용 가상 카드번호를 사용하는 앱 카드 결제, 지문이나 홍채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한 생체인식 결제,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등의 방식이 있다.
  • “나만 따라오면 돼~”…‘주식 고수’ 행세해 수억원 챙긴 20대 구속

    “나만 따라오면 돼~”…‘주식 고수’ 행세해 수억원 챙긴 20대 구속

    SNS에서 유명 주식 전문가 흉내를 낸 ‘주식 고수’ 행세로 개미 투자자 270여명에게서 수억원을 받아 내는 등의 사기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고급 주식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월 회비와 교육비 명목으로 4억 7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최모(27)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최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유료 대화방 3개를 운영하며 회원 275명에게 월 회비로 3억 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붙잡혔다. 그는 유명한 주식 전문가 A씨가 월 88만원에 제공하는 주식 정보를 자신의 분석인 것처럼 대화방에 올리는 수법으로 ‘VIP 방’ 회원 270여명으로부터 월 29만∼89만원을 받았고 ‘VVIP 방’ 회원 3명에게서는 월 300만원씩 받았다. 또한 최씨는 A씨가 지난해 6월 열었던 1박 2일 특별 강연회에 300만원을 내고 참석해 강연 내용을 고스란히 훔친 혐의도 받았다. 그는 A씨 강연을 몰래카메라로 녹화한 후 자신이 만든 것처럼 정리해 회원들에게 온라인 강연 1회와 오프라인 강좌 2회를 제공했다. 이 강의로 회원 36명에게 300만∼500만원씩 모두 1억 4000여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최씨가 유명 전문가 A씨의 사투리와 반말이 섞인 말투까지 따라 하면서 “나만 잘 따라오면 돼”라며 ‘주식 고수’ 행세를 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2015년 주부 2명의 증권 계좌와 공인인증서 등을 위임받아 주식 매매를 대신 해준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도 받는다. 최씨는 이들 2명의 돈 4억 6000여만원을 날리는 바람에 ‘피해액을 보상하라’는 독촉에 시달려 이번 범행을 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에서 회원을 모집하는 등 최씨 범행을 일부 도운 혐의를 받는 신모(26)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유흥업소 종업원을 하다 만난 최씨와 신씨는 실제 주식 관련 전문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이 운영한 유료방 회원 중 이익을 본 이는 사실상 없었다”며 “‘주식 리딩’ 서비스가 제대로 돈을 벌게 해주려면 정확한 매도 시기와 목표가까지 제시해줘야 하는데, 최씨는 그럴 능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 웹에서 ‘액티브X’ 2020년까지 완전 퇴출

    2020년까지 정부가 관리하는 공공분야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엑스’(Active-X)가 퇴출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6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액티브엑스를 제거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기술(exe 파일 설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액티브엑스는 웹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PC에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특화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크롬, 파이폭스,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작동되지 않는 데다 악성코드 감염, 설치 오류, 프로그램 충돌, PC 재부팅 등의 문제를 일으켜 컴퓨터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박근혜 정부도 액티브엑스와 공인인증서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입었던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없다며 액티브엑스 퇴출을 추진했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정부 행정기관과 산하기관 등의 2071개 사이트에 3787개 액티브엑스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현금거래 없는 스마트한 금융 생활

    현금거래 없는 스마트한 금융 생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 서비스 등 간편 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 구현했다.또한 가입 시 지점 방문이 필요 없고 공인인증서나 보안 매체 없이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자 환경에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최대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리브환전’ 등 리브의 대표적인 간편 금융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카드 없이도 이용 가능한 현금 출금이나 교통카드 기능은 소비자들의 지갑 두께를 한결 얇게 만들고 있다. 올해 출시된 리브 전용상품인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은 간편하게 가입하고 손쉽게 저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브는 지난해 6월 출시돼 11개월여 만에 가입 고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1주년 기념 ‘제1회 깨알정책대상’ 개최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1주년 기념 ‘제1회 깨알정책대상’ 개최

    지난 22일 서울 합정역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이 열렸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 창립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시상식은 그간 시민 중심의 생활정책 입법연구, 정책 시행에 성과를 보인 국회, 광역의회,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각계 시민대표가 직접 시상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종욱 서울시 부시장이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회원 재능기부 공연, 기부 경품 추첨 행사, 공로회원 시상, 각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깨알정책의 주역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기초의회 부문 김혜미, 문병훈, 신종갑, 오중석, 황인구 등 구의원 5명 △광역의회 부문 윤화섭, 이재준(이상 경기도의회), 김용석, 박양숙, 박운기, 서윤기, 유광상(이상 서을특별시의회) 등 의원 7명 △국회부문 김관영(전북군산, 국민의당), 김영진(경기수원, 더불어민주당) 등 의원 2명으로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통해 정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시킨 현직 의원 및 활동가 14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깨알정책대상의 상패와 함께 참깨 상자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여기에는 깨알 같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활정책연구원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깨알정책대상 선정심사위원회 김승연 위원장(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입법활동과 정책제안의 구체성, 영향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두고 꼼꼼한 평가가 이뤄졌다”며 “깨알정책대상이야말로 시민들이 주는 가장 의미 있는 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는 “깨알정책대상 수상자들은 최근 1년 동안 시민을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의제 제안 활동을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택한 이른바 ‘깨알정책의 개척자들’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 시민을 위한 대립군으로 계속 활약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은 생활현장 곳곳에서 삶의 변화가 체감되도록 사소한 일상에서 공공의 영역까지 생활정책을 만들고 실현하고 있다. 2016년 5월 설립 이후 1년간 대중교통 요금할인 24세 확대, 공인인증서 폐지, 선거연령 18세 인하 등의 정책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용카드 비번 넘겨야 개통” 휴대전화 ‘유령판매점 횡포’

    수수료 ‘밀어찍기’로 이득 챙겨 지난 20일 경남 거제에 사는 김모(62)씨는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를 바꾸려고 동네 이동통신사 판매점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판매점 직원이 “신분 확인을 해야 된다”면서 신용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주민등록증이면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지만 직원은 신용카드가 없으면 개통이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결국 개통을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온 김씨는 “신분증을 보여 주겠다고 하는데도 굳이 금융정보(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달라는데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일부 이동통신 판매점들이 높은 판매 수수료를 얻기 위해 소비자의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이용해 당사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멋대로 통신 개통을 하는 등 그릇된 영업행태를 보이고 있다. 22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필요 없다.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이면 충분하다. 다만 온라인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에는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했다면 이 매장은 ‘유령 판매점’일 확률이 높다. 매장을 열었지만, 실제로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한 곳들이다. 이 중에는 오프라인 판매 자격(대면 코드)을 갖췄지만 온라인 코드를 발급받은 업자와 동업하면서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매장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온라인 개통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모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프라인 개통만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신업체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개통을 하는 판매점에 대해서는 경고, 사전승낙 철회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판매점들이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며 온라인 개통을 하려는 것은 개통시점을 마음대로 조절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판매점들은 가계약만 해놓은 뒤 이동통신 본사에서 주는 판매 수수료가 높을 때 개통을 하는 수법(밀어찍기 방식)으로 이득을 취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을 위해 전국 2만여개 모든 매장에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하도록 한 뒤에는 밀어찍기 방식이 통하지 않게 됐다. 신분증 스캔과 동시에 개통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또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로 대체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일부 판매업자들은 이 사각지대를 파고들었다. 매장을 차려놓고 고객을 유인한 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신종 수법을 쓰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피해는 신용카드 비밀번호 도용 위험이다. 과거 판매점들이 주민등록증 사본을 들고 있다가 고객이 모르게 ‘가개통’을 한 뒤 이득을 취한 것처럼 언제든지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알려줬기 때문에 고객 또한 공동 책임을 진다는 점이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영문도 모르게 개통이 늦춰지거나 온라인 개통 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신용카드를 요구할 때는 무조건 의심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이란. A.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혈압·혈당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동네 의원 의사가 건강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나 고객센터(1577-1000)에서 참여 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를 무료로 대여하고 성실 참여자는 무상 지급한다. 7월부터 운영하는 모바일앱 ‘건강iN’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로그인해 측정 수치를 전송할 수 있다.
  • 씨티銀 공인인증서 없는 인터넷뱅킹 도입

    씨티銀 공인인증서 없는 인터넷뱅킹 도입

    은행 점포를 25개만 남기고 모두 통폐합하기로 한 한국씨티은행이 인터넷뱅킹을 강화한다. 점포를 대폭 줄이는 대신 인터넷뱅킹만으로도 모든 금융거래를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인터넷뱅킹 시스템 ‘씨티 뉴 인터넷뱅킹’을 다음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인터넷뱅킹은 공인인증서를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500만원 이상 거래할 때에만 보안카드나 일회용비밀번호 생성기(OTP)가 필요하다. 보안프로그램인 엑티브엑스(Active-X)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도 사파리, 크롬 등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도 문제 없이 작동된다. 박 행장은 “10년 전만 해도 은행 거래(건수 기준)의 38%가 지점에서 이뤄졌으나 지난해에는 그 비율이 5.5%로 줄어든 반면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은 14%에서 52%로 급성장했다”면서 “은행 조직보다 앞서 고객의 금융 거래 방식이 먼저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점포를 줄여도 인력을 줄이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간단한 거래는 대부분 인터넷뱅킹에서 가능하도록 하고, 전체 직원 약 3500명 중 1350명의 영업점 직원을 재배치해 금융상담, 보험, 투자 등 보다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 행장은 “상당수 고객들은 은행의 지점 수보다는 씨티만의 자산관리 역량을 보고 선택했다”면서 “물론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있겠지만 균형점을 찾으면서 성공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랜섬웨어 피해업체 “해커와 13억 합의”

    랜섬웨어 피해업체 “해커와 13억 합의”

    “해커에 굴복한 나쁜 선례 남겨 한국업체 집중 표적될 것” 비판 “허술한 보안 반성 먼저” 지적 웹호스팅업체 ‘인터넷나야나’가 랜섬웨어 피해를 입은 지 닷새 째인 14일 해커에게 약 13억원어치 비트코인을 지급, 복구를 위한 협상을 타결 지었다고 밝혔다. 해커에게 결국 ‘백기’를 든 셈이다. 이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보안업계는 “랜섬웨어와 관련된 나쁜 선례가 남게 됐다”고 비판했지만, 일각에서는 “우리의 허술한 보안 의식을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랜섬웨어는 서버를 해킹해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복구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지난 10일 에레버스(Erebus)란 명칭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리눅스 서버 300여대 가운데 153대(웹사이트 3400여개) 감염 피해를 입은 인터넷나야나의 황칠홍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해커가 (협상액으로) 50억원을 요구했지만 협상을 통해 18억원까지 진행된 상태”라면서 “제가 백방으로 알아본 현금자산은 4억원으로 18억원이란 큰 돈이 저에게 없다고 해커에게 알렸다”고 공지했다 황 대표의 공지 뒤 한때 인터넷나야나가 해커에게 협상액을 전한 뒤 파산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오후쯤 이 회사 지분을 담보로 8억원을 빌렸고, 해커와 약 13억원에 협상이 타결됐다고 황 대표는 다시 알렸다. 황 대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도 다각도로 복호화(복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금일(14일) 자정에 해커가 협상금액을 두 배로 올리기로 했고, 시간 내 복구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협상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다급한 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원칙적으로 범죄 집단에 돈을 주는 것은 나쁜 선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면서 “하지만 피해업체가 해커에게 돈을 주는 것을 (정부가) 나서서 막을 권한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해커들에게 한국 웹호스팅 업체가 굴복해 자금을 건넸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질 것”이라며 국내 다른 업체들도 표적이 될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다.국내 열악한 보안 생태계를 돌아봐야 한다는 자성론도 제기됐다. 한국의 보안 현실을 진단해 비판한 책인 ‘도난당한 패스워드’의 저자인 김인성 IT칼럼니스트는 “가격 경쟁에 떠밀려 보안 비용을 최소화하는 호스팅업체, 보안 책임을 서버 관리하는 기업 대신 PC를 사용하는 개인에게 떠미는 공인인증서 체제를 유지해 온 정부, 옥션·네이트 등 대규모 보안사고에 솜방망이 판결을 내린 사법부의 태도 등이 누적돼 국내 업체들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커들이 비트코인을 받은 뒤 복구와 관련된 약속을 지킬지도 불투명하다. 복구 약속이 지켜지면 인터넷나야나 측은 다음주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웹사이트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에이즈예방협회 등이 인터넷나야나 호스팅을 사용했고 이날까지 복구되지 못했다. 이번 협상과 별도로 KISA는 사고 경위 분석을, 경찰 사이버수사대는 해커 파악 작업을 이어 갈 방침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복잡한 법인 설립등기, ‘법인등기 헬프미’에서 공인인증서 하나로 해결

    복잡한 법인 설립등기, ‘법인등기 헬프미’에서 공인인증서 하나로 해결

    최근 정부의 청년창업 장려 방안에 힘입어 청년창업과 법인설립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 이 모 씨는 법인설립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정관, 주주명부, 법인인감, 스톡옵션 등 복잡한 법률용어들과 수많은 서류들이 새내기 사장님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것이다. 이런 가운데 IT법률 스타트업헬프미가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로 법률서비스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10월 론칭한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 고객사는 현재 2,500개사를 넘어섰고, 5월에만 3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법인등기는 법인설립, 대표이사변경, 유상증자, 스톡옵션부여 등 법인 구성에 변동이 생길 때 이를 법인등기부등본에 반영하는 절차이며 정식 명칭은 상업등기이다. 2016년 한 해에만 약 70만 건 이상 진행될 정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법인등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법인등기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인등기 헬프미’는 법인등기 자동화 종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소모적인 단순업무를 없앰으로써 등기 진행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방문할 필요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단계별 알림시스템’을 통해 의뢰한 등기의 진행 상황을 고객사에게 알려줌으로써 기존 법인등기 절차에서 겪는 답답함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기존 법무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상업등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헬프미는 회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업등기 과태료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등기를 진행하여야 할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고객사에 연락을 하는 ‘과태료 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객사의 불이익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 헬프미의 박효연 대표는 “론칭 후 9개월간 법인등기 헬프미는 많은 법인들에게 쉽고 합리적인 상업등기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고 법률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속문제 헬프미’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법률소비자 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17조 4000억 잠자는 돈 찾아가면 경품 드립니다

    [경제 블로그] 17조 4000억 잠자는 돈 찾아가면 경품 드립니다

    오늘부터 ‘휴면계좌 정리’ 캠페인 50만원 이하 클릭 한번으로 해지“우리은행 계좌를 없애면 현금이나 다름없는 포인트를 드립니다.” 금융감독원과 16개 은행이 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6주간 ‘휴면계좌 정리하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 기간 휴면계좌를 정리한 사람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신한은행), 현금 3000원 상당의 포인트(우리은행), 아이스크림 기프트콘(하나은행), 적금 우대금리(제주은행) 등 다양한 선물을 줍니다. 1년 이상 된 휴면계좌 주인에게는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 주기도 한다네요. 은행이 경품까지 내걸며 휴면계좌를 정리하라고 통사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계좌가 많아지면 전산 시스템을 증설하고 관련 인력도 늘려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휴면계좌는 대포통장으로 악용돼 금융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가 실시되면서 휴면계좌 정리는 정말 간편해졌습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50만원 이하는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상당한 돈과 계좌가 주인에게 잊혀진 채 잠자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1년 이상 미사용 계좌는 1억 1899만개, 금액은 17조 3933억원에 달합니다. 휴면계좌 중에는 만기된 예·적금이 상당수 있는데요. 귀찮다며 재예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상당한 재산 손실을 봅니다. 만기 후 1개월까지는 이자가 약정금리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6개월까지는 30%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20% 수준으로 더 줄어듭니다. 금감원은 오는 10월부터는 어카운트인포를 통한 잔고 이전이나 해지 가능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5시간 늘릴 계획입니다. 은행에서 실물로 보관 중인 한전, 포스코 등의 휴면 국민주 95억원을 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내년 3분기까지 은행·보험·연금·저축은행·상호금융·증권 등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잊어버렸던 휴면계좌를 정리하고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면 어떨까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돈 줄테니 우리은행 계좌 좀 없애 주세요“

    “돈 줄테니 우리은행 계좌 좀 없애 주세요“

    “우리은행 계좌를 없애면 현금이나 다름없는 포인트를 드립니다.” 금융감독원과 16개 은행이 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6주간 ‘휴면계좌 정리하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 기간 휴면계좌를 정리한 사람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신한은행), 현금 3000원 상당의 포인트(우리은행), 아이스크림 기프트콘(하나은행), 적금 우대금리(제주은행) 등 다양한 선물을 줍니다. 1년 이상 된 휴면계좌 주인에게는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 주기도 한다네요. 은행이 경품까지 내걸며 휴면계좌를 정리하라고 통사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계좌가 많아지면 전산 시스템을 증설하고 관련 인력도 늘려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휴면계좌는 대포통장으로 악용돼 금융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도 높습니다. 착오송금이나 입금이 일어날 확률도 커집니다.지난해 12월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가 실시되면서 휴면계좌 정리는 정말 간편해졌습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50만원 이하는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상당한 돈과 계좌가 주인에게 잊혀진 채 잠자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1년 이상 미사용 계좌는 1억 1899만개, 금액은 17조 3933억원에 달합니다. 국민 평균 2개 이상의 휴면계좌가 있는 셈입니다. 휴면계좌 중에는 만기된 예·적금이 상당수 있는데요. 귀찮다며 재예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상당한 재산 손실을 봅니다. 만기 후 1개월까지는 이자가 약정금리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6개월까지는 30%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20% 수준으로 더 줄어듭니다. 금감원은 오는 10월부터는 어카운트인포를 통한 잔고 이전이나 해지 가능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5시간 늘릴 계획입니다. 은행에서 실물로 보관 중인 한전, 포스코 등의 휴면 국민주 95억원을 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내년 3분기까지 은행·보험·연금·저축은행·상호금융·증권 등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잊어버렸던 휴면계좌를 정리하고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면 어떨까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몸만 있으면 多 되는 똑똑한 AI금융

    몸만 있으면 多 되는 똑똑한 AI금융

    은행 한번 가려면 꼭 현금카드나 통장, 지갑을 두고 오는 ‘깜박족’이 남 얘기만은 아닐 텐데요. 이제는 출금부터 이체까지 ‘몸만 있으면 다 된다’는 얘기를 듣고 시범 가동 중인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영업부를 26일 찾아가 봤습니다.우선 창구에서 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 서비스 이용신청서를 쓰고요. 손바닥 정맥을 이용해 생체 정보를 등록합니다. 직원이 “손바닥을 쫙 펴세요”라고 안내하면 20여초간 인식기 위에 다섯 번 손바닥을 대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그럼 혈관 모양을 기기가 인식한다네요. 이렇게 한번만 등록하면 다음부터 카드나 통장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은행에 가도 웬만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속으로 ‘정말 되나 보자’라며 자동입출금기 앞으로 갔습니다. 화면에서 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을 터치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현금카드를 넣었을 때와 같더라고요. 출금 또는 이체를 선택하고 원하는 액수를 누르면 됩니다. “참 쉽죠잉~”이라는 옛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총 걸린 시간은 5분 남짓. 국민은행은 “손바닥 정맥은 표피 아래 핏줄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이 있어 위조가 어렵고 정맥이 복잡하게 교차하기 때문에 지문, 홍채보다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고 강조합니다. 노출을 막기 위해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정보도 나눠 보관한다네요. 시범 가동 중인 이 서비스는 이달 말 50여개 지점에서 추가로 선보인 후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롯데월드타워에는 ‘이상한 편의점’도 생겼습니다. 길거리에 즐비한 편의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는 계산원이 없습니다. 상품을 결제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손바닥을 계산대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쇼핑의 풍경이 현실화된 것이지요. 국내 첫 무인편의점이자 세계 최초로 생체 인식 결제 기술을 적용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인데요. 편의점 입구부터 다릅니다. 흡사 지하철 개찰구와 같은 ‘바이오 인식 스피드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손바닥을 스캔해 게이트를 열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다가갔더니 센서가 저를 인식해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디지털 화면에 진열된 담배도 그림만 보고 터치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물건을 산 뒤 당연하게 들르는 카운터도 직원도 없습니다. 컨베이어 벨트같이 생긴 ‘무인계산대’에 상품을 올려놓으면 360도 자동 스캔해 바코드를 인식합니다. 다시 손바닥을 갖다 대 결제를 하면 끝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은 핸드페이(HandPay)입니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입니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암호화된 난수값으로 변환해 롯데카드에 등록하면 결제 시 간단한 손바닥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을 해서 물품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카드, 현금, 모바일 등 결제수단이 아예 필요없는 것이죠. 이런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모든 소비나 금융생활이 ‘몸’만 있으면 되게 됩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는 셈이지요.말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시대도 도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뱅킹 ‘소리’(SORi)를 출시했는데요. 소리는 음성과 AI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의미를 파악해 금융 거래를 실행하는 금융비서입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는 점은 편리하지만 절차는 정맥 인증보다 조금 불편한 편입니다. 원터치 개인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앱 접근 권한 안내가 가장 먼저 떴습니다. 이후 바이오인증 서비스 가입을 해야 합니다. ①바이오 기반 공인인증서 온라인 발급 사전 동의 ②유의사항 확인 ③약관 동의 ④본인 확인 ⑤PIN 비밀번호 입력 다음엔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과 현재 등록자 비교 ⑥지문(또는 홍채) 등록 ⑦OTP 발생기 비밀번호 입력 등을 거쳐야 합니다. 다행히 실제 서비스는 간단하게 이뤄집니다. 안내 메시지를 들으며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엄마에게 10만원 보내줘”라고 명령하면 됩니다. 그럼 메시지가 하단에 글로 뜨고 ‘소리’가 엄마로 등록된 계좌의 정보와 이체 금액을 보여줍니다. ‘보내줘’라고 최종 명령한 후 바이오인증 PIN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지문인증을 하면 이체가 끝납니다. 법적인 규제 때문에 여러 단계의 인증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점차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365일 어느 때나 사용 가능한 무인기기 ‘유어 스마트 라운지’(디지털 키오스크) 활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키오스크를 도입한 신한은행은 일반 창구거래의 40%를 이미 무인기기를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키오스크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무인 셀프점포’ 모델입니다.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 등 바이오 인증서비스로 별도의 매체 없이 출금과 이체 등 107가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지요. 기계로 처리하는 만큼 야간·주말 등 은행업무가 제한되는 시간에도 업무가 가능합니다.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신규 인터넷뱅킹 가입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기계로 다 됩니다. 영업점 직원의 업무처리 시간을 대폭 줄이는 대신 대출이나 투자 등 상담이 필요한 부분에 더 강점을 가질 것이란 게 은행 측 설명입니다. 하지만 바뀌는 미래생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들이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단 것이지요.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털어놓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6개 국내 은행 임직원 수는 7만 671명으로 지난 3년간 5840명(7.63%) 줄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밋 회장은 “인공지능으로 신속한 비즈니스 거래가 가능해지고 서비스를 적시에 받아보는 등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지만요. AI가 바꾸는 영화 같은 일상, 어디까지 달라질까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계좌이체 인증절차 필요 없다

    계좌이체 인증절차 필요 없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해 공인인증서 없이 아이디 또는 지문으로 거의 모든 은행 거래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앱인 ‘NEW 씨티모바일’을 선보였다.NEW 씨티모바일은 인증절차를 단순화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회와 이체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냅샷’ 기능을 통해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예금과 카드 사용액, 최근 거래내역 그리고 펀드수익률 등을 한 화면에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복잡한 인증단계 (공인인증서,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OTP, SMS·ARS)를 줄이기 위해 ‘자주쓰는계좌’ 기능을 추가해 최초 한 번만 인증을 하면 향후 인증절차 없이 해당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은 NEW 씨티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공인인증서 제거와 거래절차 간소화 등 혁신적 기능을 탑재한 신규 인터넷뱅킹 플랫폼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모바일이나 온라인 뱅킹으로 타행이체 시 24시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을 주고 있으며 씨티 계좌 간 해외 송금이라면 수수료 없이 실시간 해외 계좌이체가 가능한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제휴 ATM기 포함 한국씨티은행 ATM에서 영업 외 시간 출금 시 부과되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등 고객 편익을 위해 비대면 채널에 대한 수수료 혜택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아울러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영업시간 내 이뤄지는 ATM 자동화기기를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영업시간 외까지 확대했다. 이번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는 한국씨티은행 ATM뿐만 아니라 제휴사인 우체국과 롯데 ATM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씨티은행 고객이라면 전국 1만여 개 ATM에서 시간에 상관없이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금요 포커스]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의 규제 혁신/성대규 보험개발원장

    [금요 포커스]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의 규제 혁신/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내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연인들의 언약처럼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미국 연방 수정헌법 제1조는 1791년 제임스 매디슨의 주도하에 제정된 후 200년 넘도록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어 종종 해석상 논란이 벌어진다. 2010년 연방대법원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물’도 수정헌법 제1조에서 말하는 ‘표현’으로서 보호받아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스칼리아 대법관에게 동료 대법관이 농담을 건넸다. “스칼리아 대법관은 제임스 매디슨이 비디오 게임을 좋아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법 제정 당시 문구의 원래 의미를 중요시하는 스칼리아 대법관을 비꼬는 의미가 담긴 농담이었다. 이에 대해 스칼리아는 무뚝뚝하게 답했다. “아뇨, 나는 매디슨이 폭력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합니다. 수정헌법 제1조가 채택되었을 당시 사람들은 폭력적인 표현은 표현의 자유로 보호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까요?” 스칼리아는 표현이 폭력적이더라도 헌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20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계속 지켜야 할 명제로 보았고, 그 매체가 신문인지 소설인지 비디오게임인지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입장에 서 있었던 것이다. 주지하듯이 표현의 자유, 인간의 존엄성과 같이 사회 경제 환경이 변하더라도 그 본질은 유지되어야 할 것이 있는 반면 경제·금융법과 같은 기술적·전문적인 법규는 제정 당시 전제가 되었던 상황이 크게 변했는데도 적시에 개정되지 않으면 사회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유지해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을 판별하는 일은 법과 제도를 고안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숙제이다. 요즘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변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예컨대 ‘예금’이란 은행 점포에 들어가 창구에 돈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통장을 교부받으며 필요하면 맡겼던 돈을 영업시간 내에 찾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그런데 점포가 없고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으며 영업시간도 제한 없는 은행이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새로운 형태의 은행을 더 편리하다고 느껴 선호하면서 법과 제도도 부지런히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예전에는 금융실명제에 따라 창구를 방문한 고객이 행원과 대면해 실명을 확인받아야 계좌 개설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신분증 사본의 온라인 제출, 영상통화, 현금카드 등 전달 시 확인, 기존 계좌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명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됨에 따라 대면 절차 없이도 원하는 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보험 역시 전형적인 계약 체결의 모습은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계약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는 등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각종 규제가 생겨났다. 상법과 보험업법은 보험사에 설명의무를 부과하고, 설명을 이해하고 계약을 체결한다는 취지로 보험계약자의 서명을 받게 했다. 심지어 보험계약자가 계약을 이해하고 있는지 보험사가 전화해 확인하는 제도인 ‘해피콜’도 있다.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보험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두꺼운 책자였던 약관이 전자서적 형태로 대체되고 있고 보험계약자가 주도해 온라인으로 보험가입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보험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보험업법령이 개정돼 전자서명으로도 보험계약자의 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적은 온라인 보험은 해피콜을 생략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계약자 보호를 위한 설명의무는 유지하되 그 확인방법은 기술 발달에 맞추어 바꾸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보험권에서 제도가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생명보험과 상해보험은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사람인 경우 피보험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 방식은 상법에 따라 아직도 ‘서면’으로 한정된다. 도덕적 해이 방지라는 목적은 중요하다. 그러나 전자서명이나 공인인증서 방식의 확인도 가능하고 홍채나 정맥 인식 등 본인의 동일성 여부를 더 정확히 인식할 수단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제도 혁신은 늦다. 지난 국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상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임기 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 디지털 시대의 생활화에 걸맞게 우리의 사고도 변화하고 법과 규제도 적시에 혁신되길 기대해 본다.
  • “면접관을 솔깃하게 만드세요” 새내기 은행원들의 취업과외

    “면접관을 솔깃하게 만드세요” 새내기 은행원들의 취업과외

    “은행에서 상품을 팔거나 고객 서비스를 훌륭히 해내기 위한 자신만의 역량을 말해 보세요.”(IBK기업은행 영업부 황인호 계장) “시중은행 인턴일 때 스마트뱅킹을 어려워하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공인인증서와 계좌 비밀번호를 헷갈리시기에 각 과정을 수차례 시연한 뒤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에 넣어 드렸습니다.”(대학생 나소희)23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 27층. 흡사 면접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은 예비은행원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바늘구멍’을 이미 뚫은 은행원들에게 ‘취업과외’를 받는 자리다. 갓 입행한 선배에게 ‘족집게 무료과외’를 받는 셈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논술 첨삭 요령은 기본이다. 면접부터 모의토론까지 깨알같이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이 과외를 통해 지난해에만 52명이 취직에 성공했다. 그중 36명은 원하는 대로 금융사에 합격했다. 이날 저녁 과외시간에는 단체협상 모의토론도 진행됐다. 신제품 행사를 주관하는 A영화관과 행사를 맡긴 B기업으로 나눠 각자 행사시간과 장소, 주차 조건 등을 유리하게 관철시키는 게 주어진 과제였다. B기업 측인 유민열 학생이 “노트북 제품 소개인데 행사시간대와 규모를 맞춰 줄테니 주말에 주차장을 제공해 달라”고 제안하자 A영화관 측인 전채리 학생은 “극장 고객이 많은 시간이라 혼잡할 수 있으니 공영주차장 티켓을 대신 제공하겠다”고 수정 제안했다. 지켜보던 기업은행의 백준호 계장은 “단순히 노트북이라고만 하지 말고 최근 이슈인 ‘랜섬웨어’ 보안이 뛰어난 신제품이라고 강조해 상대를 솔깃하게 만드는 것도 작전”이라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데다 같은 꿈을 꾸는 또래들이 모이니 의욕이 배가 된다”며 ‘엄지척’을 해 보였다. 기업은행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 중인 ‘IBK청년희망 멘토링’은 릴레이라는 특징이 있다. 신입행원이 대학생에게 ‘취업 멘토’가 돼 주고, 그 대학생들은 다시 저소득층 아동이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학습 멘토’가 돼 준다. 신연범 기업은행 나눔행복부 과장은 “올해도 학습 멘토에 전국 대학생 260명이 뽑혔다”면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연결된 소외계층 아동 1500여명에게 방과후교실, 금융과외, 진로 상담 등을 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제 브리핑] 우리銀 ‘더 간편뱅킹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11일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전자금융거래가 가능한 ‘더 간편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예금 신규나 본인 계좌이체, 지정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외화 환전이 가능하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벤트 농협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고객 352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과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을 준다. 가족 구성원 2명 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3명에게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200명) 등을 준다.●우리카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 우리카드가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우리카드(법인카드·기프트카드 제외)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100명에게 5월 20일 공연 입장권 2장을 준다.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장기하와얼굴들, 악동뮤지션, 박재범 등이 출연한다. ●NH농협카드, 1인 가구 위한 ‘SolSol(쏠쏠) 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춰 ‘NH SolSol(쏠쏠) 카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생활의 편의를 중시하는 1인 가구의 소비 성향에 맞춰 편의점·카페·외식·베이커리·온라인쇼핑·피트니스·반려동물·영화·세탁·대중교통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3~12%를 할인해 준다. 매스티지 등급으로 가입하면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 공항 발레파킹 이용권이 추가되며 매년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 농협a마켓 3만원 청구 할인 등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와 영어 울렁증 탈출 하나카드가 오는 6월 말까지 원어민 전화영어 ‘행복예감’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화영어 수강료를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해 주며, 3개월 수강 신청 시 1개월 무료수강권, 6개월 신청 시 2개월 무료수강권을 추가로 준다. 수업은 주 5일, 1회 10분간 진행되며 녹취파일로 수업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영어일기와 에세이도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삼성증권 ‘엠팝’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채 인증 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8’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비밀번호 인증 없이 스마트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주식거래와 뱅킹이 가능해진다. ●대신증권 국내 첫 공모형 보험연계증권 출시 대신증권은 공모형 보험연계증권(ILS) 상품인 ‘현대인베스트 ILS 오퍼튜너티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출시했다. 사모형으로만 출시됐던 ILS 펀드를 공모형으로 바꾼 국내 첫 ILS 상품이다. 보험사건의 발생 빈도와 규모에 따라 투자 성과가 결정된다. 투자 수익은 보험료로 생기며, 보험사건이 발생해 보험금을 지급하면 투자 손실이 발생한다. 투자 기간은 1년 9개월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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