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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재향군인회 감사패 수상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재향군인회 감사패 수상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라며 “장 의장은 지역 향군의 육성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6일 설명했다. 장 의장의 수상은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안보체계 확립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장 의장은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될 때 평화와 번영이 지속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의장은 관악구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을 지역구로 하는 4선 의원이다. 제9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의장, 제9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잠실야구장 입장료 다자녀가구 할인, 서울시가 프로야구단과 협력해 적극 추진해야”

    이종배 서울시의원 “잠실야구장 입장료 다자녀가구 할인, 서울시가 프로야구단과 협력해 적극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25일 제327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관광체육국 예산안 예비 심사 회의에서 서울시가 프로야구단과 협력해 다자녀가구를 위한 잠실야구장 입장료 할인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한국 프로야구는 다른 나라와 달리 대기업이 참여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을 갖고 있고, 이미 국가 유공자, 군인, 경찰,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에서 할인받고 있다”면서 “서울시가 프로야구 구단과 적극 협의해서 다자녀 가구 입장권 할인을 제공한다면, 실질적인 혜택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다자녀 가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자녀 가구 지원에 동참한다는 목표에 대한 합의가 중요하고, 그 목표 실현을 위한 비용 부담은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주도해 야구장 할인 등 여러 방면에서 다자녀가구 지원 정책이 도입될 경우, “다자녀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관광체육국장은 “위원님의 제안에 공감한다”면서 “조만간 프로야구 구단 측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에는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올해 들어 다자녀가구를 위해 남산터널 통행료를 면제하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개정과 다자녀가구의 공공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서울시 주차장 설치와 관리 조례’ 개정을 주도한 바 있다.
  • 용산 1인 가구, 가족과 ‘추억의 1+1 여행’

    서울 용산구는 지난 16일과 23일 양일간 1인 가구와 원가족을 위한 ‘1+1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1인 가구 1+1 여행’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원가족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도록 돕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용산구가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한 용산구가족센터가 주관했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들이 원가족을 초대해 16일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하고 23일에는 사후 모임을 갖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불암산 치유센터를 방문한 참가자 30명은 족욕, 황톳길 맨발 걷기 등 체험을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 가구들은 “혼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다양하고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 “산속을 거닐고 단풍을 보며 족욕을 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완화됐다”는 등 후기를 밝혔다고 용산구는 전했다. 이어 사후 모임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소감을 나누고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마무리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인 가구가 잠시 멀어졌던 원가족과의 관계를 단단히 다지며 사회적 지지를 만드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1인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립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돕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소셜 다이닝, 행복한 밥상’, ‘1인 가구 겨울 축제’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향상시키고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광주지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위자료 상한 인상 ‘물꼬’ 트나

    광주지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위자료 상한 인상 ‘물꼬’ 트나

    광주지법 민사합의부 재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위자료 산정액을 다른 유사 소송 인정액보다 4배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사망사건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 상한액이 1억원 수준으로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는 점에서 위자료 상한액 인상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3부(정영호 부장판사)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19명이 미쓰비시 마테리아루(옛 미쓰비시 광업)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 7일 원고 14명에 대해 승소 판결했다. 정 부장판사는 당시 피해자 유족들이 소송을 제기한 지 5년 7개월 만에 승소판결을 내리면서 “피고는 (판결문상) 별지기재 금액을 각 원고에게 지급하라”고만 선고했을 뿐 구체적인 위자료 인정액을 밝히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판결문을 받아보기 전까지 인정액을 소송 당사자들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판결문 공개 이후 재판부가 피해자 1인당 위자료 액수를 통상 다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산정액인 1억원의 4배인 4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원고 측은 기존 관례대로 사망 피해자 1인 기준 1억원을 위자료로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직권으로 산정액을 늘린 것이다. 재판부는 “불법 행위의 경위·정도, 피해 수준 등과 함께 오랜 기간 피고가 보상이나 배상을 완강히 거부해 온 사정도 고려해 1인당 위자료를 4억 원으로 정한다”며 “일제 강제동원 불법 행위 발생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고, 별도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지 않기로 한 사정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지역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판결이 ‘위자료 상한액 인상’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5·18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는 물론 교통사고나 흉악범에 의한 피해자 사망사건에서 위자료 상한액으로 적용돼왔던 1억원이 ‘미국 등 다른 나라 사례나 우리 경제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수년 전부터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은 “오랜 세월 피해 사실을 사과받거나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 유족들에게 이번 광주지법 재판부의 판결이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변 공익소송단 측도 “이번 광주지법의 판결이 상급심이나 다른 지역 법원의 판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지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위자료 상한 인상 ‘물꼬’ 트나

    광주지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위자료 상한 인상 ‘물꼬’ 트나

    광주지법 민사합의부 재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위자료 산정액을 다른 유사 소송 인정액보다 4배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사망사건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 상한액이 1억원 수준으로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는 점에서 위자료 상한액 인상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3부(정영호 부장판사)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19명이 미쓰비시 마테리아루(옛 미쓰비시 광업)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 7일 원고 14명에 대해 승소 판결했다. 정 부장판사는 당시 피해자 유족들이 소송을 제기한 지 5년 7개월 만에 승소판결을 내리면서 “피고는 (판결문상) 별지기재 금액을 각 원고에게 지급하라”고만 선고했을 뿐 구체적인 위자료 인정액을 밝히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판결문을 받아보기 전까지 인정액을 소송 당사자들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판결문 공개 이후 재판부가 피해자 1인당 위자료 액수를 통상 다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산정액인 1억원의 4배인 4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원고 측은 기존 관례대로 사망 피해자 1인 기준 1억원을 위자료로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직권으로 산정액을 늘린 것이다. 재판부는 “불법 행위의 경위·정도, 피해 수준 등과 함께 오랜 기간 피고가 보상이나 배상을 완강히 거부해 온 사정도 고려해 1인당 위자료를 4억 원으로 정한다”며 “일제 강제동원 불법 행위 발생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고, 별도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지 않기로 한 사정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지역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판결이 ‘위자료 상한액 인상’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5·18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는 물론 교통사고나 흉악범에 의한 피해자 사망사건에서 위자료 상한액으로 적용돼왔던 1억원이 ‘다른 나라 사례나 우리 경제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수년 전부터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은 “오랜 세월 피해 사실을 사과받거나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 유족들에게 이번 광주지법 재판부의 판결이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변 공익소송단 측도 “이번 광주지법의 판결이 상급심이나 다른 지역 법원의 판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창립 50주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최종현 SK선대회장 뜻 이어가

    창립 50주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최종현 SK선대회장 뜻 이어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오는 26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미래 인재 콘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1974년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수한 인재 양성’ 과제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재단 명칭에 기업명이나 설립자 아호를 넣지 않았다. 재단에 따르면, 설립 후 1000명에 이르는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와 5000여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재단 장학생 출신으로는 한국인 최초 하버드대 종신 교수인 박홍근 교수, 하택집 하버드대 교수, 천명우 예일대 교수,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교수, 한국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 종신교수가 된 이진형 박사 등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상에 대해 논의하며, 재단이 지향할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50년의 새 비전과 미션을 구체화한다. ‘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 주제로 열리는 ‘인재 토크’ 세션에서는 인문계 및 이공계 학생 200여명과 함께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의 핵심 역량을 논의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대학의 역할 등 교육 현장에서의 과제도 짚어본다. 콘퍼런스 이후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재단 장학생들이 모여 AI로 복원된 최 선대회장을 영상으로 만나는 내부 행사도 예정돼 있다.
  • 경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천858억 원 지급···12만 3천 농가·농업인 대상

    경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천858억 원 지급···12만 3천 농가·농업인 대상

    경기도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가·농업인 12만3,391건을 확정하고, 지급 대상 농지 8만2,089ha에 총 1,858억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규모 농가 직불금으로 4만2천260 농가에 549억 원, 면적직불금으로 8만1천131 농업인에 1,309억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지 면적 5천㎡(1,500평)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면적과 관계없이 연간 130만 원의 소농 직불금을 지급한다.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져 ha당 100만~205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총액이 작년 475억 원 대비 74억 원이 늘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과 장마가 지속되는 등 자연재해에 신음하던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시군을 통해 11월 25일부터 12월까지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 관련 문의는 각 시군(읍·면·동)을 통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내달 13일까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687명 모집

    은평구, 내달 13일까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687명 모집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5687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골목할아버지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사업유형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형) 등이다. 유형에 따라 연령과 근로시간, 활동비 등이 다르다. 선발기준은 소득인정액, 활동역량, 세대구성 등 유형별에 따라 고득점자순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 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6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 또는 은평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가진 지혜와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긍심을 높인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文정부 사드 기밀 유출 의혹, 중앙지검 공공수사부 배당

    文정부 사드 기밀 유출 의혹, 중앙지검 공공수사부 배당

    文 안보라인, 사드 정식배치 시점 지연 의혹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고위직 인사들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정식 배치를 늦추고자 한미 군사작전 정보를 외부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감사원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등 4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 요청한 사건을 공공수사3부(부장 김태훈)에 배당했다. 정 전 실장 등은 2017년 경북 성주군에 임시 배치돼 있던 사드의 정식 배치 시점을 늦추고자 1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평가를 위한 협의회 구성은 미뤘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2급 비밀에 해당하는 사드 포대의 미사일 교체 관련 한미 군사작전을 중국 측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전직 군 장성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정 전 실장 등이 기밀을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말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 검찰, ‘횡령 혐의’ 나눔의집 간호조무사 불기소

    검찰, ‘횡령 혐의’ 나눔의집 간호조무사 불기소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지급된 의료급여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해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받아온 전직 간호조무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001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나눔의 집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B법무법인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전날 A씨의 횡령 혐의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4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나눔의 집에 입소한 할머니 10여명의 의료급여 카드를 여성가족부로부터 수령한 뒤 무단 사용해 6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 수사는 2020년 8월 나눔의집 입소 할머니들의 보호자와 유가족들이 경찰에 고소해 시작됐다 A씨는 2020년 3월 나눔의 집 운영자들의 후원금 횡령 의혹 등을 공익 제보한 내부 직원 7명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졌다.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가족애를 그린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아버지 함무옥(김윤석)의 승려가 된 아들 함문석 역을 맡았다. 승려가 돼 속세와 인연을 끊은 것 때문에 아버지와 심한 갈등을 겪는다. 이승기는 “모든 부자 관계가 살갑고, 공익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대화를 나누지는 않는 것 같다. 대화를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던 게 아니었을까?”라 말했다. 이어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은 많은데, 저도 막상 아버지와 살갑게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면서 “오히려 제가 결혼하고, 아이도 갖고 나니 부모님과 더 돈독해지고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견미리 딸 이다인과 202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자녀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 라덕연 사태 관련 600억 사회 환원 약속… 김익래 ‘희망키움재단’ 내년 상반기 출범

    라덕연 사태 관련 600억 사회 환원 약속… 김익래 ‘희망키움재단’ 내년 상반기 출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회 환원 차원에서 설립을 약속한 공익재단 ‘희망키움재단’이 내년 상반기 출범한다. 지난해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던 이른바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을 당시 김 전 회장이 공언한 ‘600억원 사회 환원’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재단 대표와 운영 등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내정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희망키움재단 출범을 준비 중이다. 다우키움그룹 내부 인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이사로 초빙할 것으로 전해졌다. 희망키움재단은 향후 장학·학술 사업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와 문화 분야에서 공익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 전 회장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일명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해 4월 다우데이타를 비롯한 세방, 삼천리 등 8개 종목이 동시에 하한가를 맞았는데 이 중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를 2거래일 전 시간 외 대량 매매로 처분해 차익을 실현했다. 그는 대규모 시세조종에 연루되거나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발생하는 특이 사항을 미리 인지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결국 투자자들의 거센 비난 속에 김 전 회장은 다우키움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아울러 주식 매각 대금 605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 감사원 “文정부, 사드 기밀 中에 유출”… 수사 요청에 野 “근거 없는 정치 보복”

    감사원 “文정부, 사드 기밀 中에 유출”… 수사 요청에 野 “근거 없는 정치 보복”

    문재인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고의 지연 의혹을 감사해 온 감사원이 당시 안보 라인 고위직들이 사드 배치 관련 정보를 중국 측과 시민단체 등에 유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수사 요청에 “근거 없는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다. 정부에 따르면 감사원은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중국과 외교 관계를 이유로 주한 중국대사관 소속 국방 무관에게 사드 미사일 교체 작전명과 작전 일시, 작전 내용 등을 사전 설명했다고 파악했다. 당시 중국 측에 넘어간 정보에는 통상적인 외교적 설명 수준을 넘어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감사원은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이들이 사드 배치를 늦추기 위해 사드 포대 미사일 교체 관련 한미 군사작전을 시민단체에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전 정보를 미리 알려 줘 2020년 5월 29일 미사일 교체 작전 당시 주민과 경찰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감사원은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정보는 2급 비밀에 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정 전 실장 등 4명에게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다고 사정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달 말 감사원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대검찰청은 사건 배당을 검토 중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7월 전직 군 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문재인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 지연, 전자파·저주파 소음 등 측정 결과에 대한 대국민 공개 기피, 관련 문서 파기 등의 방법으로 사드 기지 정상 운용을 지연시켰다는 것이 감사 청구의 골자였다. 최종 감사보고서는 내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은 정치 보복 돌격대 노릇을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사드 배치를 의도적으로 지연하지 않았다”며 “사드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상적으로 운용됐다”고 강조했다.
  • 檢, 이재명 6번째 기소…“법카·예산 1억원 유용”

    檢, 이재명 6번째 기소…“법카·예산 1억원 유용”

    검찰이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지난 14일 수원지법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한 지 닷새 만이다. 이날 기소로 이 대표는 총 5건의 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이 됐다. 민주당은 “검찰의 비열한 정치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허훈)는 19일 이 대표와 전 경기지사 비서실장 정모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의 부인 김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였던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경기도 예산 1억 653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봤다. 배씨의 배임액은 1억 3739만원, 비서실장 정씨는 8843만원으로 산정했다. 이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인 식사 대금으로 지출하고, 도 예산으로 음식값·세탁비·과일값으로 쓰는 한편 관용차를 공무와 무관하게 사용해 배임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대표 부부가 이 같은 배임 과정에 경기도 비서실과 의전팀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고 봤다. 검찰의 공소내용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0년 성남시장 선거캠프에서 자신을 수행한 배씨를 경기 5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뒤, 배씨에게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모님팀’을 관리하는 역할을 부여했다. 이후 배씨는 공무와 무관한 이 대표 부부의 식사와 과일, 샌드위치 등 음식을 구입해 제공하고 개인 의류 등을 세탁했다. 검찰은 또 이 대표가 경기도 예산으로 6540만원에 구입한 제네시스 G80 승용차를 자택에 주차해 두고 임기 내내 자가용처럼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사모님팀은 차량이 마치 공적 용도로 운행된 것처럼 운행일지를 허위로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주유비, 세차비, 과태료 등 역시 경기도 예산으로 지출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공무원들이 다수 동원돼 조직적으로 예산을 유용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 기소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 대표는 이날 기소된 업무상 배임 혐의 재판 외에도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 FC 의혹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등 4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기소로 이 대표는 총 5건(병합 사건 포함)의 재판을 받게 됐다. 이번 사건은 전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이던 조명현씨가 20대 대선 한 달 전 공익제보를 하며 알려졌다. 경찰은 2022년 8월 김씨와 배씨를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이 대표는 불기소 처리했다. 이후 검찰은 2년여간 추가 수사를 진행해 이 대표를 결국 재판에 넘겼다. 민주당은 “명백한 억지 기소이자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라며 “윤석열 검찰이 대장동, 공직선거법, 위증교사에 이어 또다시 핑곗거리를 만들어 대통령의 정적 죽이기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1야당 대표이자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정치 지도자를 법정에 가두고 손발을 묶으려는 속셈”이라면서 “지금 정치검찰이 마치 방화범처럼 온 동네에 불을 지르고 있다”고 규탄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으로 관심을 돌리기 위해 김건희여사특검법 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는 “이제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퇴진의 맨 앞에 서야 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혁신회의는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사냥개처럼 이용해 정적 숙청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공천 개입과 국정농단 의혹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검찰은 단 한 번의 수사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반면 제1야당 대표이자 대권주자인 이재명에게는 먼지 한 톨까지 뒤져 억지로 죄를 만들어 내며 정치적 사법살인을 자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국민에게 피로감만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 혐의가 또 하나 늘어 동시에 5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면서 “드러난 혐의 사실은 이 대표가 공직자로서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19일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와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정모 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검찰의 이 대표에 대한 기소는 이번이 6번째다. 이 대표는 이날 기소된 업무상 배임 혐의 재판 외에도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 FC 의혹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등 4개 재판을 받고 있고, 일부 병합된 사건을 포함해 5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이 대표의 사적 소비를 위한 예산 유용 범행에 당시 경기도 비서실·의전팀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동원된 것으로 봤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때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과일과 샌드위치, 식사 대금으로 지출하는 등 총 1억 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파악한 이 대표 배임 금액은 1억 653만원이다. 또 A씨는 8843만원, 배모 씨는 1억 3739만원을 각각 배임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 대표는 2010년 성남시장 선거캠프에서 자신을 수행한 배모 씨를 경기 5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모님팀’ 팀장 역할을 부여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가 6540만원에 구입한 제네시스 G80 승용차를 이 대표의 성남 분당구 수내동 자택 주차장에 추자해두고 임기 내내 자가용처럼 전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관용차는 주로 이 대표 배우자 김씨의 일정을 챙기는 ‘사모님팀’이 개인 모임, 병원 출입 등 김씨가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운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비서실에서는 이를 위해 관용차를 의전용 관용차로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했으며, 사모님팀은 사적 운행 후엔 공적 용도로 운행된 것처럼 허위 운행일지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관용차 사적 유용으로 최소 6016만원(임차료·세차비·주유비 등)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또 사모님팀이 이 대표와 김씨가 요구한 소고기, 초밥, 복요리 등 사적으로 먹을 음식 총 75건 약 889만원 상당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해 이들에게 무상을 제공한 것으로도 판단했다. 특히 샌드위치나 과일을 구매할 땐 당시 비서실장 정씨의 관리 하에 외상 대금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후 ‘격려 및 간담회용’,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격려용’, ‘직원 초과근무용’ 구매인 것처럼 허위로 지출 결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공익제보자 (전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폭로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은 2022년 8월 배씨와 김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대표는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검찰은 경찰에 재수사요청을 했으나 이를 불이행하자, 올해 1월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고, 공익제보자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대표도 법인카드 유용 지시 및 묵인 행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고, 권익위는 ‘이 대표가 법인카드 유용 사실을 알았을 개연성이 있다’며 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청 총무과, 비서실 등 10곳 미만 장소와 법인카드가 사적으로 사용된 곳으로 지목된 식당 등 10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추가로 확보한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지난 7월 이 대표 부부에게 소환 통보했다. 김씨는 지난 9월 5일 검찰에 출석했으나 진술을 거부한 채 2시간여 만에 귀가했으며, 이 대표는 수 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4일 이 대표 배우자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에 대한 1심 판결 내용도 면밀히 검토해 수사에 반영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 마운틴TV ‘대멸종의 시대, 숲’, 방통위 방송대상 수상

    마운틴TV ‘대멸종의 시대, 숲’, 방통위 방송대상 수상

    2024 방송대상서 사회·문화발전 부문 우수상2016·2017에 이은 세 번째… “케이블 채널로는 이례적” 마운틴TV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기후위기 특별기획 UHD ‘대멸종의 시대, 숲’이 사회·문화발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국내 유일의 방송 분야 정부 시상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 제작·방송된 192편의 작품이 응모했고, 심사위원회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 등 총 15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멸종의 시대, 숲은 기후가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 산림이 겪고 있는 문제와 해답을 찾아가는 3부작 UHD 다큐멘터리다. 급속한 생태계 변화가 인간과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숲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대멸종에 들어선 우리 숲의 현재뿐 아니라, 탄소중립과 목재 사용 등 산림을 둘러싼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조명한다. 가수 윤도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깊은 울림을 전한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구태훈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에게 놓인 과제, 즉 사회적 합의와 제도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했다”면서 “소위 ‘대멸종의 시대’라 할 만큼 시급한 현실에 처해있지만, 아직은 미흡한 정책과 인식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공·공익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3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으며, ‘제2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의 공식 초청작으로도 선정됐다. 마운틴TV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대멸종의 시대, 숲을 특별 편성한다. 오는 23일 1부 ‘붉은 산’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2부 ‘우드딜레마’, 다음달 7일 3부 ‘도시나무 잔혹사’를 방송한다. 마운틴TV는 KT지니TV 128번, SK Btv 227번, LG U+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마운틴TV의 방송대상 수상은 2016년 ‘지구반대편 낯선 여행가’(뉴미디어 부문 우수상), 2017년 ‘UHD 천하무림기행’(다양성 부문 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로, 중소 케이블 채널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 감사원, ‘사드 배치 지연 의혹’ 정의용 수사 의뢰

    감사원, ‘사드 배치 지연 의혹’ 정의용 수사 의뢰

    감사원은 18일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정식 배치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대검찰청에 지난달 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 배치 관련 의사결정 과정을 살펴보는 공익 감사 과정에서 정 전 실장을 비롯한 외교·안보 고위직 일부 인사들의 직권남용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사드를 정식으로 배치하기 위해선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이 기간 사드는 경북 성주 기지에 임시로 배치돼 제한적으로 운용됐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6월 사드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약 10개월 만에 마무리하고 사드를 정식 배치했다. 이번 공익감사는 지난해 7월 전직 군 장성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의 청구로 시작됐다. 문재인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 지연, 전자파·저주파 소음 등 측정 결과에 대한 대국민 공개 기피, 관련 문서 파기 등의 방법으로 사드 정식 배치를 지연시켰다는 것이 감사 청구의 주요 내용이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해 7월 사드 환경영향평가 평가협의회 구성과 관련해 ‘계획된 VIP(대통령) 방중에 영향이 불가피하며 연내 추진이 제한된다’고 적힌 2019년 12월 3일 국가안보실 회의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같은 해 10월 말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대통령비서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본부, 외교부, 환경부, 경찰청, 한국국방연구원, 경북 김천시와 성주군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지난달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드 배치 지연 의혹에 대한 감사를 끝내고 내부 처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LH, 동탄2 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 사업자 공모

    LH, 동탄2 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 사업자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공모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익시설인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교차보전)함으로써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와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도시 최초의 사업모델이다. 신도시 내 종합적인 의료체계 구축과 최첨단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종합병원 건립을 최우선 조건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 개발을 위하여 공모 대상은 화성동탄2 의료시설용지(의료1), 도시지원시설용지(지원77), 주상복합용지(C32, C33) 총 4개 블록(19만㎡ 규모)이 하나의 공모 단위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의료시설용지는 동탄역(GTX, SRT, 동인선)으로부터 직선거리 약 1.5km에 위치해 있고 동탄 도시철도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도권 남부권역의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최소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이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우수한 종합병원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의료복합타운 등 블록별 개발 및 운영계획부터 종합병원 건립 일정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심사에 반영한다. 공모 절차는 18일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공모 사업설명회(11.22일), 참가확약서 접수(12.10일), 사업신청서 접수(‘25.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5.3월)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모 시작인 18일 LH는 화성시와 동탄2 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시와 지역 내 보건·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종합병원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내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의료 전문 인력 유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나 연계 산업유치 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수한 종합병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균형발전본부 “강남·북 지역 특색 맞는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균형발전본부 “강남·북 지역 특색 맞는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강남6)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균형발전본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첫째 날에는 서울시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한 공정한 사업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가 이뤄졌다. 다음날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감사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균형발전본부의 다수 사업에서 예산 불용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 예산의 상당 부분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않고 불용 처리되는 상황에 대해 강도 높게 질책했다. 예산 불용률이 높은 사업 중에는 사전 협상 단계에서 중단된 사례가 많았으므로 “사업 계획 수립에서부터 시행까지 불용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 보다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혁신파크 부지 매각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와 함께 민간기업에 대한 과도한 특혜 논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서울혁신파크 부지 매각 과정에서 공공기여 감면 등 민간투자를 유도하는 과정이 공정성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위원회는 서울시 공공자산 매각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회는 남산곤돌라 사업이 법원의 집행정지신청 인용에 따라 지연된 것은 집행부의 대응이 미흡했던 결과라고 지적, 조속한 사업 재개를 위해 본안 소송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주민의 권리와 공익 보호를 위해 집행부의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라고 언급하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이해와 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납세태만으로 인한 미수납 대책 수립 ▲도시재생 재구조화에 따른 사업의 혼란과 매몰비용 문제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 누락 및 도시재생기금 운용 문제점 등 균형발전본부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둘째 날 현장 감사에서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민간투자사업의 추진 경과와 재정 투입 계획, 교통 대책, 잠실야구장 관람객 안전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해당 사업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전시장과 호텔, 업무 시설 등을 확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있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travel),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MICE 산업은 대규모 회의장이나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국제회의, 전시회, 인센티브투어와 이벤트를 유치해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는 산업으로 숙박, 교통, 관광, 무역, 유통 등 관련 여러 산업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위원회는 스포츠와 MICE(마이스) 인프라 확충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면서도 개발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교통 및 환경 문제를 지적했다. 위원들은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이 역사적 가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 철저한 교통 혼잡 완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그뿐만 아니라 잠실야구장 대체구장 조성에서 KBO와의 협력 여부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비용분담 방안을 확인하고, 향후 대체구장에서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선 분리 및 안전시스템 확보를 강조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첫째 날 감사에서 “균형발전본부의 사업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정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진정한 의미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강북과 강남을 똑같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덧붙여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둘째 날 현장감사에서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민간투자사업은 잠실 일대와 서울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와 함께 잠실 일대가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강남6) 및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임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2)과 김원태 위원(국민의힘·송파6), 민병주 위원(국민의힘·중랑4), 서상열 위원(국민의힘·구로1), 윤종복 위원(국민의힘·종로1), 허훈 위원(국민의힘·양천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6), 임종국 위원(더불어민주당·종로2)으로 구성됐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사학재단 운영 공공성 강화 의지 없어”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사학재단 운영 공공성 강화 의지 없어”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의 우촌초등학교 문제와 관련해 임시이사 충원 검토, 사학공공성강화위원회 역할 등 서울시교육청의 사학재단 운영에 있어 공공성 강화 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교육행정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운영하는 우촌초등학교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 역할에 대해 질타했다. 지난 2019년 터진 우촌초의 스마트스쿨 비리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일광학원 이사회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 처분했다. 일광학원 측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소송 중이라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의 모든 감사를 거부해왔다. 리조트 회원권 구입, 학부모 불법찬조금 모금 의혹과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보복소송과 탄압 등 많은 공익제보에도 미온적인 서울시교육청의 반응에 이 의원은 책임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선임한 임시이사 8명과 관련해, 우촌초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익제보자나 공익제보자 법률대리인, 당시 조사했던 감사관 중에서 임시이사를 추가해 파견하는 부분 검토를 요청했다. 정효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판례를 검토해 본 결과 불가하다”면서 “임시이사가 추가로 더 이사를 파견하는 것을 결정하는 건 일반적인 운영을 넘어서는 권한이다. 이사회 정수 변경을 임시이사가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검토 결과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는 사안이지만 선임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고려해 선정했어야 했다”면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데 대해 교육청을 질책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공공성강화위원회 역할을 지적하며 “교육청에서 제출한 공공성강화위원회 개최 현황을 보면, 2021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서 “우촌초는 2021년부터 감사를 거부해왔는데 이 같은 사안이 위원회에서 논의할 사안으로 판단되지 못한 것인지, 교육청이 사학재단 운영에 있어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의지가 진짜 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 물었다. 정 국장은 “논의된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드리겠다”고 답했다. 공영형사립학교와 관련해 이 의원은 “관리 안 되는 사립학교들을 공영형으로 전환해서 운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있다”고 말하자, 정 국장은 “현재 충암고와 서울외고 두 개 학교를 공영형사립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추후 횡령 등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면 교육청 입장에서 방관하기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우촌초와 관련해 “여전히 일광학원 전 이사장이 권한이 없는 사람임에도 학교 운영에 대해 부당개입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내용을 파악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정 국장은 “현재 민원조사에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감사담당관과 협업해서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면서 “임시이사를 파견한 가장 큰 이유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10월에 임시이사를 선임했기 때문에 지금 시작이다. 지켜봐 달라.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사립학교 운영의 공공성·민주성·투명성을 확보하는 게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면서 우촌초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5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는 우촌초 공익제보자 중 한 명인 최은석 전 교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 6명 중 4명은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으며, 복직한 2명도 보복인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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