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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준수 ‘데스노트’ 출연 후 입대 예정...박유천·김재중 잇는다

    JYJ 김준수 ‘데스노트’ 출연 후 입대 예정...박유천·김재중 잇는다

    JYJ 김준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연계에서는 JYJ 김준수가 내년 1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데스노트’를 끝으로 입대한다고 언급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원작 ‘데스노트’를 한국 정서에 맡게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준수는 ‘L’(엘) 역할을 맡았다. 현재 김준수는 막바지에 접어 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마치고 연말 콘서트까지 소화한 뒤 본격적인 ‘데스노트’ 공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으며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우 이민기, 지난 2월 부산해운대서 무슨 일이...성폭행 혐의로 피소 “무혐의 처분”

    배우 이민기, 지난 2월 부산해운대서 무슨 일이...성폭행 혐의로 피소 “무혐의 처분”

    부산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인 배우 이민기(31)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월 한 여성이 이민기 등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해 수사를 벌였으나 사실이 아니라 지난 4월4일 무혐의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여성 A(30)씨는 지난 2월 29일 자정 무렵 부산해운대의 한 클럽 룸에서 이민기와 일행 등 4명에게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민기의 팬으로 그가 클럽에 온 사실을 알고 종업원에게 부탁해 스스로 이들 방으로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애초 “이민기씨 팬이라 스킨십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성폭행을 해 저항하지 못했고 특히 이씨의 친구들까지 가담하면서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의 조사에 들어가자 A씨는 처음 진술과는 달리 “그런 일이 없었다”며 진술을 번복했고, 이씨의 일행인 정모(31)씨가 성추행했다고 말을 바꿨다. 경찰은 클럽 내 페쇄회로와 목격자 등 탐문조사를 벌이고, 이민기 등 일행에 대한 DNA검사를 한 결과 A씨의 속옷에서 정씨의 DNA만 유일하게 검출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4월4일 이씨 등 3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하고, 정씨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부산동부지청 서영수 차장검사는“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은 사건이라 내용을 밝히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신고 때와는 달리 폭행 및 협박이 없었다고 진술하고 목격자 등 다방면으로 조사를 했으나 정씨를 제외하고 성범죄가 발생한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민기 소속사는 이날 공식 해명자료를 내고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그분께서 진술을 번복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면서 “이민기는 오래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불기소)처리 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 2014년 8월7일 입대한 이민기는 부산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오는 8월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제대후 tvN의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공기업 임금 산정 때 軍복무 인정 의무화

    공기업 임금 산정 때 軍복무 인정 의무화

    앞으로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공기업 직원은 군 복무 기간이 근무 경력에 의무적으로 포함돼 임금·경력 평가에 반영된다. 국가보훈처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국가기관과 공기업 등에 채용된 제대군인의 호봉이나 임금을 결정할 때 ‘군 복무 기간을 근무 경력에 포함할 수 있다’고 돼 있는 권고조항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무조항으로 바꿨다. 의무복무를 위해 현역병으로 입대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공익근무요원이나 공중보건의,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으로 복무한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의무 군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해야 하는 곳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공립학교,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이다. 하지만 일부 공기업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보훈처에 따르면 2013년 4월 현재 총 1954곳의 공기업 중 군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업체는 82%(1604곳)였다. 111곳(5.7%)은 군 경력을 전혀 인정해 주지 않았고, 의무병만 경력을 인정해 주는 업체가 228곳이었다. 보훈처는 이번 법 개정으로 군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성 직원 1만여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개정안은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대군인 주간’의 시행 근거를 법률로 마련하고, 10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의 취업 지원 기간(전역 후 3년)을 폐지하고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제대군인 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 이를 정부가 인증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근무 태만 인가 사회 편견 인가

    근무 태만 인가 사회 편견 인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유흥업소에 출입한 데다 나흘에 한 번꼴로 휴가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기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반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이 실상보다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병무청에 따르면 복무이탈·복무의무위반·일반범죄 등 사회복무요원의 지난해 복무부실 발생건수는 3164건으로 2014년(3030건)에 비해 4.4% 늘었다. 2012년 4159건, 2013년 3236건으로 줄다가 다시 증가했다. 올해 5월까지는 1253건이었다. 복무이탈과 복무의무위반 건수는 병무청이 2013년부터 복무관리 강화에 나서면서 전년보다 각각 22.2%, 11.1%씩 줄었지만 2014년과 2015년에는 두 부문 모두 매년 1400~1500건을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다. 문제는 일반범죄가 2012년 118건에서 2015년 154건으로 30.5%나 늘었다는 점이다. 지난 1월 서울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이모(22)씨는 구청 직원 박모(24)씨 등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총책으로 활동해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해 7월에는 전북의 한 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 양모(33)씨가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해 지적장애인으로부터 2억원을 뜯어내 구속됐다. 2014년 4월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사회복무요원 이모(23)씨가 주택가에서 흉기로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충격을 줬다. 병무청은 사회복지요원 중에 수형자나 정신질환자가 늘어나고 복무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복무부실은 사실상 줄고 있다는 입장이다. 올해 사회복무요원은 5만 1395명으로 2014년(4만 8351명)보다 6.3% 늘었다. 사회복무요원이 주로 근무하는 지자체에서는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 근무형태 때문에 퇴근 이후 행동까지 제재하거나 관리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한 구청 공무원은 “강한 처벌은 청년의 장래를 망칠 수도 있어서 감싸 주는 경향이 있다”며 “공무원처럼 매년 15일 정도의 연가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7월 서울 한 구청의 마당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근무지를 이탈한 채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그는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휴대전화 오락을 하고 주식 투자를 하면서 본인에게만 일을 시킨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출동한 후에 난동은 그쳤지만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다. 반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편견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의 한 구청 김모(45) 주임은 “사회복무요원이 현역 군인에 비해 일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함께 일해 본 연예인들은 대부분 성실했다”고 말했다. 공무원 이모(33)씨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회복무요원은 극소수이고 대부분 지각하는 정도가 전부”라며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동네 순찰을 돌아야 해서 꽤 바쁘다”고 전했다. 2011년까지 서울메트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고모(28)씨는 “지하철 공익요원은 ‘공익계의 해병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들다”며 “매일 취객이나 무임승차를 한 사람과 실랑이를 하다 보면 힘이 빠진다”고 말했다. 김대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는 “현재는 고충·상담 처리역인 ‘복무지도관’이 사회복무요원 500명당 1명꼴인데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200명당 1명 수준까지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성폭행 논란’ 속 박유천, 얼굴 가린 채 강남구청 정상 출근

    ‘성폭행 논란’ 속 박유천, 얼굴 가린 채 강남구청 정상 출근

    ‘성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 정식 출근했다. 박씨는 현재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옛 명칭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박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얼굴 일부를 검정색 모자와 하얀색 마스크로 가린 채 정상 출근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훈련소 입소 후 같은 해 9월부터 강남구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박씨는 구청 정문 대신 구내식당과 연결된 계단을 통해 4층까지 향했다. 박씨를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체 답하지 않았다. 박씨는 지난 10일 유흥업소 종업원 이모(24·여)씨로부터 피소돼 서울 강남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씨를 방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13일 이후로 박씨 측 소속사는 무혐의를 주장하며 경찰 수사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 뒤로 이씨는 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면서 이날 자정쯤 고소 취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 강남구청에서 근무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로부터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여성은 성폭행 증거로 당시 입고 있던 속옷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씨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돈을 노리고 악의적으로 고소한 것”이라면서 “유명인을 흠집 내려는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제출한 증거물과 박씨의 행적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내년 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 확대...장애인,노인 복지 개선될까

    병무청은 내년에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2만 8850명의 복무기관별 배정을 완료하고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규모가 확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징병 신체검사에서 신체등급 4급을 받은 이들이 현역 군 복무 대신 국가기관이나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 목적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내년 사회복무요원 규모는 올해(2만7322명)보다 5.6%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42.1%에 해당하는 1만2152명이 장애인복지단, 노인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 분야에 배정됐다. 올해 같은 분야 배정 인원(1만1209명)보다 8.4% 늘었다. 나머지 인원은 환경안전(3554명), 교육문화(1889명), 보건의료 분야(1525명)에 각각 배정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업무 분야에 배정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前남친 태국 유인해 청부살인 뒤 보험금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이모(당시 23세)씨는 3억원의 보험금을 노린 청부살인에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이씨의 옛 여자친구가 범행에 직접 가담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7일 이씨를 살해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박모(35)씨, 박씨의 내연녀 조모(22)씨, 태국 마사지 여성 알선책 박모(34)·김모(23)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10여개의 유흥주점과 마시지업소를 운영하는 박씨는 경찰과 구청의 단속 등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쉽게 큰돈을 벌 생각으로 보험을 떠올리고 범행을 계획했다. 박씨는 해외 여행자가 외국에서 사망하면 거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수사기관의 추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점에 착안해 조씨와 범행을 공모했다. 조씨는 과거 2년 정도 사귀었던 이씨를 범행 대상으로 떠올렸다. 이씨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떨어져 살고 당시에도 혼자 지내며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는 사정을 잘 알고 지난해 11월 계획적으로 이씨에게 접근했다. 조씨는 “태국에 가서 한국 마사지 업소에 취업할 여성을 여자친구로 위장해 국내에 데리고 오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이씨를 꾀어, 태국으로 가게 했다. 조씨는 이씨의 항공권을 준비하면서 사망하면 3억원을 지급받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금 수령자는 자신으로 했다. 지난해 12월 11일 태국 방콕에 도착한 이씨는 공항에서 알선책 박씨와 김씨를 만나 함께 차를 타고 방콕에서 300여㎞ 떨어진 차이야품주 반딴읍으로 갔다. 두 사람은 앞서 박씨로부터 “이씨를 살해하면 큰 것 한 장(1억원)씩 챙겨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수락한 상태였다. 반딴읍에 있는 람캄행대 인근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공터에 차를 세우고 이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흉기로 찔러 강도 살인으로 위장한 뒤 인근 배수로에 시신을 유기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유승준 첫 재판서 “병역기피 목적 없었다”

    유승준 첫 재판서 “병역기피 목적 없었다”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40)씨 측이 첫 재판에서 당시 병역기피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4일 유씨의 ’한국비자 발급 소송‘ 첫 재판을 진행했다. 유씨의 대리인은 “병역기피란 가족이나 생활본거지가 한국에 있음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외국 국적을 취득해 군대를 피하는 행동”이라며 “영주권자이자 가족이 미국에 있었던 유씨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대리인은 “입대 전 가족을 만나러 일본 공연을 마치고 미국에 갔을 때, 가족의 설득에 결국 시민권을 선택했다”며 “결코 병역기피 목적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부 측은 유씨의 의도가 뚜렷했다고 반박했다. 정부 측 변호인은 “그는 신체검사를 다 받은 뒤,일본 공연을 마치고 친지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출국해 미국 도착 직후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지적했다.  1997년 타이틀곡 ’가위‘로 데뷔한 유씨는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입대할 예정이었다.그러나 2002년 1월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법무부는 그에게 입국 제한 조치를 했다. 유씨는 지난해 9월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지만 발급이 거부됐다. 유씨 대리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외국 시민권 취득을 병역 기피로 단정하고 영구 입국 금지한 사례는 유승준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4월15일 오후 4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대·면제 과정 개별 추적… 700명 명단 따로 만든다

    정부가 내년부터 고위 공직자 아들의 병역 사항을 별도로 관리하기로 한 것은 사회 지도층의 병역의무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역차별 논란을 무릅쓰고서라도 우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조치다. 앞서 이명박 정부도 2011년 2월 ‘공정한 사회’를 기치로 내세우며 사회 지도층 자제, 연예인 등의 병역 이행을 특별 관리하겠다고 밝혔으나 “특정 계층에 대한 차별”이라는 반대 논리에 가로막혀 결국 무산됐다. 병무청은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아들의 병적을 제1국민역에 편입된 만 18세부터 현역 장병으로 군에 입대할 때까지, 또는 병역면제가 타당할 경우 최종 면제 처분을 받을 때까지 별도의 명단을 작성해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병무청이 직접 관리하는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의 경우 복무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가 관리 대상이 된다. 다만 해당 고위 공직자가 현직에서 물러날 경우에는 특별 관리 대상에서 해제된다. 병무청은 이를 통해 700여명으로 추산되는 해당 고위 공직자 자식들의 징병검사 과정, 입영 기일 연기, 병역면제 신청, 불법 병역 면탈 여부 등의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세밀하게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15일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했기 때문에 장병 신체검사를 할 때 대상자의 아버지가 고위 공직자인지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며 “이제 누가 고위 공직자의 아들인지를 미리 파악해 이들이 처음 신체검사를 받는 순간부터 갑작스러운 사유로 재검을 받는 등 변동 사항이 생길 때마다 의심하고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연예인, 체육인도 특별 관리 대상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범위를 한정시키기 모호한 측면이 있어 일단 제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무청이 사전에 특별 관리 대상자를 따로 분류함으로써 역차별 논란은 여전하고 또 다른 부정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고위 공직자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나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사전에 특별 관리하면 특혜를 얻을 소지도 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유승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39)이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변호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유승준은 LA총영사관에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자신이 단순히 외국인이 아니라 재외동포이므로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발급해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준은 군 입영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입대 예정이었으나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을 입국 제한 조치했다. 유승준은 같은 해 2월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된 뒤 13년째 한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현수, 유재석 결혼식에 축의금 3만원 “생각이 짧았다”

    강현수, 유재석 결혼식에 축의금 3만원 “생각이 짧았다”

    강현수 가수 강현수(브이원)가 유재석에게 거듭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에는 강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강현수를 검색해 보니 유재석 축의금 관련 기사가 나온다”고 운을 뗐다. 강현수는 “내가 공익근무요원 복무 당시 유재석이 결혼했다. 초대받은 건 아니지만 같이 활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가야 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강현수는 “근데 당시 공익근무요원이어서 돈이 별로 없었다. 최대한 낸다고 한 게 3만원이었다. 특급 호텔에서 결혼하셨는데 너무 적게 냈다. 밥값은 냈어야 했는데 생각이 좀 짧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식사도 안 해야 했는데 예의를 지킨다고 일찍 가서 늦게 오신 분도 자리에 못 앉았는데 가서 밥까지 먹고 왔다. 그게 계속 마음에 걸렸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은 “금액을 떠나서 강현수의 마음이 좋은 거 아니냐”며 “모든 분들이 아는 유재석은 그런 상황에서도 와준 강현수가 고마울 거다. 분명히 나중에 더 큰 걸 선물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한다”

    박유천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한다”

    박유천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한다” 박유천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논산훈련소를 퇴소한 뒤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22일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를 통해 “박유천이 오는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한 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과정의 기초군사훈련을 이수 중이다. 오는 24일 퇴소를 앞두고 있다. 박유천은 입소 당시에도 “조용한 입대를 원한다”며 비공개로 훈련소에 들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 박유천은 과거 현역 복무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오는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

    박유천, 오는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

    박유천, 오는 24일 육군훈련소 퇴소…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복무” 박유천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논산훈련소를 퇴소한 뒤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22일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를 통해 “박유천이 오는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한 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과정의 기초군사훈련을 이수 중이다. 오는 24일 퇴소를 앞두고 있다. 박유천은 입소 당시에도 “조용한 입대를 원한다”며 비공개로 훈련소에 들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 박유천은 과거 현역 복무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현역 아닌 공익 가는 이유 알고보니..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현역 아닌 공익 가는 이유 알고보니..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앞둔 JYJ 박유천이 오는 8월 27일 비공개 입소하는 가운데 그의 공익판정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박유천은 입소 이틀 전인 25일, ‘2015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군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날 계획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3월 말 현역 입소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1년첫 신체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에 올랐다. 6개월 뒤인 8월 재검에서도 7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2년 신체검사에서는 ‘천식’을 이유로 4급으로 판정 받았다.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사진 = 서울신문DB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해당 사진은 드라마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개최하나?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개최하나?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개최하나?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오는 27일 비공개로 군에 입대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오는 27일 입소를 앞두고 있는 박유천의 입소 취재 관련하여 많은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박유천의 입소 취재는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어 기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립니다. 당사에서는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박유천의 입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마지막 팬미팅 김준수와 함께…언제?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오는 27일 비공개로 군에 입대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오는 27일 입소를 앞두고 있는 박유천의 입소 취재 관련하여 많은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박유천의 입소 취재는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어 기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립니다. 당사에서는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박유천의 입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이유는?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이유는?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앞둔 JYJ 박유천이 오는 8월 27일 비공개 입소하는 가운데 그의 공익판정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조용히 입소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조용히 입소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앞둔 JYJ 박유천이 오는 8월 27일 비공개 입소하는 가운데 그의 공익판정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예정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예정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27일 비공개 입소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입소 이틀 전인 25일 ‘2015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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