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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를 어떻게 잡아요? 이렇게요!…요즘 핫한 ‘그랩 에어’ 챌린지

    공기를 어떻게 잡아요? 이렇게요!…요즘 핫한 ‘그랩 에어’ 챌린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틱톡에서 유행하는 ‘그랩 에어’(grab air) 하는 법, 케찹이 알려드릴게요! 요즘 공기를 잡고 슝— 하고 이동하는 영상 많이 보이죠? 사실 비밀은 역재생! 인데요. 공기 잡는 척 팔 뻗고, 다리는 고정한 채 바닥에서 미끄러지듯 카메라 앵글 안으로 쑥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걸 역재생하면 진짜 공기 잡고 화면 밖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생각보다 너무 쉬운 트릭이지만… 생각보다 더 눈치 없는 친구 놀리기에 딱인 것 같다. (메모)
  • 이선구 경기도의원, ‘2025 사회복지종사자 인권보호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원, ‘2025 사회복지종사자 인권보호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보호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관계자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사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지난 2년 동안 추진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 보장과 참여형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함께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이 오늘의 변화를 만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근무환경 개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이 위원장은 최근 진행된 2026년도 예산 심의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심의에서는 여야가 따로 서지 않았다. 복지예산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이러한 결정은 정치적 이해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우선하는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현장에서 직접 돌봄과 상담을 수행하는 분들의 존중과 보호는 곧 복지의 품격을 결정하는 기준이며, 종사자의 인권이 보장될 때 비로소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전했다.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현장이 더 따뜻해지고, 여러분의 삶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더 단단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여주 처돌이 남주 때문에 고통받는 조연들 시점 [SNS 트렌드]

    여주 처돌이 남주 때문에 고통받는 조연들 시점 [SNS 트렌드]

    요즘 SNS에서 핫한 밈 트렌드! 케찹이 또 빠르게 캐치해 왔습니다! 바로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강타 중인 ‘Y/N과 CEO 조연 시점 밈’인데요. 로맨스 소설에서 늘 반복되던 ‘여리여리 순진 여주 × 강압적 재력 남주’ 이 클리셰를 SNS 유저들이 아주 기막히게 비틀어버렸습니다. 이 밈의 포인트는? 두 주인공의 폭풍 같은 로맨스 때문에 피해받는 조연의 처절한(?) 일상을 보여주는 거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구급대원인 내가 여주 상태 보려고 손 좀 뻗었는데 남주가 갑자기 으르렁거림.여주한테 별 보여주겠다고 남주가 도시 전력 다 차단했는데 나는 온라인 시험 있음.뭘 먹을지 못 고르는 여주 때문에 남주가 메뉴 전체를 주문해버려서 주문 들어오는 거 멍하게 보고 있는 요리사인 나. 조연들 서러움(?)에 눈물난다...ㅠㅠ
  • ‘배우기 위한 비움(Unlearn to Learn)’,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

    ‘배우기 위한 비움(Unlearn to Learn)’,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로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9일 소노캄 고양에서 ‘Unlearn to Learn: 교실의 미래를 해킹하다’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존 교육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구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외국 교육전문가, 경기도의회 의원,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내 교원 및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여했고, 포럼 실시간 영상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포럼 핵심 프로그램인 ‘릴레이 기조강연(Future Scanner)’ 에서는 세계적 인공지능(AI) 석학 토비 월시(Toby Walsh)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월시 교수는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것,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지금 우리가 가르치는 방식의 80%는 10년 후에는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크 웨스트(Mark West)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 선임담당관은 “인공지능(AI)은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며 “기술 발전이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크리스티나 이스마엘(Kristina Ishmael) 전 미국 교육부 교육기술국 부국장은 미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이 현장을 만날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현장 교사를 대표해 연단에 선 반송초 박준호 교사는 “인공지능(AI)은 도구일 뿐, 결국 교육의 본질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있다”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특별 좌담회(Fireside Chat)’에서는 과학 유튜버 ‘항성’ 강성주 박사의 진행으로 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과 3인의 연사가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오후에 진행된 ‘병행 워크숍(Edu Ignition)’에서는 3개 분야로 나눠 경기미래교육의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유네스코와 공동 개최한 ‘2024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교육을 논의하는 열린 포럼으로 기획됐다. 포럼에서 논의된 미래교육 의제를 심화·확장해 경기교육의 혁신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포럼 마무리 세션에서는 마무리 토론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하면서 향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할수록 교육은 더욱 중요해지고, 선생님들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기술이 발전해도 교육의 본질을 지켜나가면서 바꿀 것은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럼 주제가 ‘언런 투 런(Unlearn to Learn)’인데, 시대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을 배움에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겨있다고 본다”면서 “우리가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더 성장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한 역할’을 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을 합하자는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청, 국회서 ‘우리 식물주권’ 논의…전시회도 개최

    산림청, 국회서 ‘우리 식물주권’ 논의…전시회도 개최

    산림청은 9일 국내외 식물전문가와 식물원·수목원 종사자 등이 모인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배·김한규·문금주·백선희·인요한·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수목원 윌리엄 프리드먼 원장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아놀드수목원이 한국 자생식물과 산림 생태에 보여온 지속적인 관심 및 협력의 역사를 소개하고 한국 식물의 국제적 위상과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원장은 식물원과 수목원이 단순히 전시·교육 기관이 아니라 우리 식물의 과학적 기록과 보전을 통해 국가의 식물주권을 앞장서 지키는 생물다양성 보전의 최전선이라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식물주권이 식물연구나 보전을 넘어 국가 자연유산으로 국제사회서 공유할 외교·전략적 과제라는 데 공감하고, 기후재난 시대에 국가 생물자원의 지속가능성 체계 구축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산림청은 국회 로비에서 ‘우리 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전시회를 열고 아놀드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던 1917~1918년 한반도 식물·산림 사진을 비롯해 해외 소재 식물자원의 귀환 과정 등을 10일까지 소개한다. 앞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아놀드수목원으로부터 한반도 식물 14종을 재도입하는 등 우리 식물의 정체성과 식물 주권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식물주권은 우리 산림과 자연생태, 문화와 미래 산업까지 포괄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식물자원 외교와 국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성황... 광진의 변화 향한 지지 확인

    전병주 서울시의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성황... 광진의 변화 향한 지지 확인

    지난 7일 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건대동문회관에서 개최한 저서 ‘전병주의 길과 철학, 그리고 사람들-길을 묻다’ 출판기념회가 광진구민과 정치·교육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 의원이 지난 의정 활동 속에서 마주한 현장의 고민, 정치적 신념, 정책적 실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서의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의 정치 철학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데 모이며 전 의원의 행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행사에는 이정헌·고민정·박범계·서영교·김병주·박주민·박홍근·이해식·오기형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홍정민·민병두 전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저자의 정치 여정을 응원했다. 서울 교육을 책임져온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해 전 의원의 교육 정책 철학과 현장 중심 행정을 높게 평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을 사람에서 찾는 전병주 의원의 철학이 광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 의원의 저서 ‘길을 묻다’는 추천사 15편과 함께 ▲정치는 왜 사람일까 ▲정치의 시작은 마음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권리 ▲사람이 자라는 도시 광진의 내일 등 총 8개 장으로 구성됐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에서 배운 민주주의 정신,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에서 얻은 실천의 원칙, 김영춘 전 장관과의 정책적 경험 등이 담겼다. 또한 구의원에서 시의원까지 12년간 현장에서 이뤄온 성과와 주민 편의를 높인 생활 정책의 구체적 사례도 정리돼 있다. 특히 전 의원은 책에서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교육과 행정, 생활 민주주의를 아우르는 사람 중심 정치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광진구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기록한 책을 통해 정치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다”며 “정치의 답은 늘 현장에 있고, 그 현장에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보내주신 응원은 제게 더 큰 책임”이라며 “광진의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교육 기반 강화, 생활 밀착형 행정,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람이 자라는 도시 광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 의원의 정치 철학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자 모인 광진구 주민과 각계 인사들의 지지가 결집된 자리로, 향후 그의 행보에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전병주 의원의 저서 ‘길을 묻다’는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경기 이천시가 12월 8일 이천시민원콜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3년간 민원콜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상담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민원콜센터는 2022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건의 시민 문의를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용 만족도 또한 꾸준히 향상되며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행정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카카오톡 챗봇·채팅 상담 도입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구축 등이 보고됐다. 이천시는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응대 체계를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민원 서비스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상담사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감정노동 부담, 상담 품질 개선 의견 등을 청취하며 근무 환경 개선과 상담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으로 상담 프로그램 기능 개선,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고도화 등 시스템적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원콜센터는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곳을 넘어, 시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천시의 얼굴이자 목소리”라며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안성시, 2025년 여름철 호우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

    안성시, 2025년 여름철 호우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

    경기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여름철(호우) 자연재난 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 평가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비상 대응체계 운영, 위험지역 사전 점검, 취약계층 안전관리, 시민 대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별 단계 운영,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및 통제, 취약계층 대상 대피 지원 체계 운영, 정보 공유 기반 구축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관련 기준에 따라 재해 취약 지역 정비와 배수시설 개선 등 자연재해 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어청도 주민들 해상풍력단지 100% 찬성, 전국 첫 사례

    어청도 주민들 해상풍력단지 100% 찬성, 전국 첫 사례

    전북 군산시 어청도 주민들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을 적극 찬성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1.0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어청도 해상풍력 사업에 주민들이 정부의 조속한 승인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어청도 섬 곳곳엣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금 바로 지정해 주십시오”, “어청도의 간절한 목소리, 주민 수용성이 확보된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어민들의 삶을 보장해 달라” 등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추진되는 다른 지역이 주민 반에 부딪쳐 수년간 표류하는 현상과 대조적이다. 이는 해상풍력 사업의 고질적 난제였던 주민 수용성 문제를 해결한 전국 최초의 사례다. 어청도 주민들이 해상풍력을 적극 지지하고 나선 것은 군산시가 사업자를 배제하고 사업을 직접 계획·추진하며, 지역 이익공유를 핵심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어청도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에 최대 0.1의 가중치가 추가 부여되어, 확보된 수익은 수산업 공존·주민복지 등 공공사업에 활용된다. 실제로 어청도 해상풍력은 군산시가 지난 10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정 신청한 것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초기부터 17차례의 민관협의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걸쳐 투명한 정보공유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군산시의 노력과 충분한 소통은 어청도 주민들의 공감대는 물론 결국 사업 추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로 이어졌다. 이상철 어촌계장은 “어청도 주민 100%가 해상풍력사업을 찬성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집적화단지 지정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어청도가 발전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현수막을 걸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어청도 주민들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섬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며 “주민수용성 확보라는 가장 큰 허들을 넘은 모범사례인 만큼 정부가 조속히 집적화단지를 지정해 공공주도형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서 축사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서 축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홀)에서 열린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이어 서울시의 ESG 기반 지하안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ESG의원플로키움이 후원했으며, 올해 진행해 온 다섯 차례의 ESG 경영포럼 시리즈의 성과를 종합해 공유하는 자리로 김 의원을 비롯해 오균 서울연구원장,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고윤환 전 부산시행정부시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학회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먼저 사득환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과 성과지표 설계’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발표자 나선 김 의원은 “싱크홀의 공포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서울시의 신기술 기반 ESG 지하안전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의 지반침하 위험 증가와 노후 인프라 문제를 설명하며 “지하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위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기술로 먼저 예측하고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가 난 뒤 복구하는 방식에서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예측·모니터링 중심의 지하안전 정책 전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의원은 위성 영상 분석, 지능형 CCTV·GPR 탐사, 광섬유 센서, AI 기반 하수관 정밀평가 등 서울시가 도입 중인 신기술을 설명하며, 지하안전 데이터가 부서별로 분산된 현행 구조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상·하수관, 통신·전력관로, 굴착공사 정보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지하안전 컨트롤타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ESG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망이 촘촘해질수록 도시의 회복력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에는 김태영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 및 오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회장, 박필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 임장원 전 KBS 통합뉴스룸 국장, 최준영 서울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이 참여해 서울시 ESG 정책의 실행과제와 실효성을 높이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서울시의 신기술 기반 ESG 지하안전 정책수립이 실질적으로 적용되어 시민 안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지하안전 문제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신기술 기반 예측 체계가 현장에서 확실히 작동하도록 의회에서 계속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건물 밖으로 나온 서울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5년만에 89곳 확대

    건물 밖으로 나온 서울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5년만에 89곳 확대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을 2021년 25곳에서 5년 만에 89곳으로 확대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건물을 벗어나 주민센터·교회·카페 등 생활권 거점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를 찾아내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서울시복지재단 성과분석에 따르면 복지관 한 곳당 고립 가구 지원 인원은 2021년 평균 218.5명에서 지난해 691.8명으로 약 3배 늘었고, 취약계층 지원 인원도 361.3명에서 741.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용자들도 사회복지관을 단순 복지시설이 아닌 ‘우리 동네 복지관’, ‘생활 속 사랑방’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립 상태의 1인 가구와 중장년층이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이에 복지재단은 지난 8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지난 5년 동안 쌓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실천공유회를 열고, 실무자들이 어떻게 주민을 만나 신뢰를 쌓았는지 각자의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성과분석 연구를 맡은 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위원의 발표도 진행됐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장은 “복지관이 건물을 벗어나 지역 안으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국경 넘어선 기억… 오사카서 제주4·3을 마주하다

    국경 넘어선 기억… 오사카서 제주4·3을 마주하다

    제주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국제 특별전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오는 16~19일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제주4·3 국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전시에 이은 올해 두번째 해외 전시다. 특히 4·3 이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제주인들이 정착해 오랜 시간 4·3을 기억해 온 오사카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20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4·3의 발생부터 진상규명, 화해와 상생, 세계기록유산 등재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서사로 구성했다. 4·3의 전개 과정을 연표와 사진으로 정리한 패널을 비롯해, 아래로부터의 진상 규명 노력, 4·3특별법 제정과 국가 차원의 사과로 이어진 화해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형무소에서 가족에게 보낸 엽서, 제주도의회 4·3피해신고서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주요 기록물의 복제본을 선보이고, 등재 과정의 의의를 담은 영상도 상영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 내 4·3 추모와 연대의 역사를 별도로 조명한다. 김석범, 김시종 등 재일문학인들의 증언과 기록, 도쿄·오사카 등지에서 지속된 위령제, 재일제주인과 일본 시민사회의 연대 활동, 일본 현지 증언 채록 등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제주4·3의 기억이 국경을 넘어 확장돼 온 여정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강희경 제주도 4·3지원과장은 “전시 기간 거리와 절차 문제로 국내 신원확인 사업 참여가 어려웠던 일본 유족들을 위해 약 200여명의 모발·구강 시료를 시범 채취해 행방불명 희생자의 가족관계 확인에 필요한 유전자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상금 신청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일본 거주 유족들이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인권·평화 가치를 세계가 함께 인정한 역사적 성과”라며 “오사카 특별전을 통해 재일제주인 사회와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4·3의 진실과 화해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2025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서초구, 청년 거점 공간 서초청년센터 주최·주관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서초청년센터(이하 ‘센터’)는 12월 4일 130여 명의 청년과 함께 특별한 연말 파티인 ‘2025년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해 센터가 추진해온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소 2년 차를 맞은 센터는 올해 청년의 일과 삶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센터는 연간 10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적 4만 명 이상의 청년이 방문했으며, 정책 참여 확대, 민관 협력 기반 구축, 맞춤형 프로그램 체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성과를 청년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는 센터의 한 해를 함께 돌아보며, 연말을 맞이하여 센터와 함께한 청년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준비됐다. 특히 작년과는 또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문화예술 주제의 ‘두시티톡’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아이싱 쿠키 ▲캔들 ▲크리스마스 리스 ▲글라스 아트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체험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베스트 케이크 선발전’을 진행하여 청년이 서로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케이크를 만들며 교류하고, 각자의 케이크에 담긴 소망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완성된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따뜻해졌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올해 센터의 성과공유회 시간을 통해 많은 청년이 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알게 됐으며, 내년에도 진행될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년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부여도 되고 인사이트도 얻었다”는 평을 전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올해 서초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문화기획, 마음챙김 활동 등에 아낌없이 나선 ‘서리풀 청년크루 성과공유회’였다. 6개의 청년 크루는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서초청년센터가 지향하는 ‘청년 주도성 기반의 지역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수 크루 시상과 레크리에이션, 네트워킹까지 이어진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뜻깊은 연말을 함께 완성하는 시간이었다. 정가람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2026년에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 ‘1:1:1 지산학 협의체’ 발족…공동 발전 전략논의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 ‘1:1:1 지산학 협의체’ 발족…공동 발전 전략논의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1:1:1 지산학 공동전략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전략 협의체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지역 산업계, 지자체·출연기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 간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거버넌스 기구다.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지역 산업계, 지자체 및 출연기관 등이 4대 특화 분야 6개 협의체 운영과 관련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공동전략 수립·Field 캠퍼스 조성·정주여건 개선 추진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거버넌스 기구다. 4대 분야 6개 협의체는 수소에너지, 전력반도체, 휴먼케어, 첨단콘텐츠, 융합되자는, B-헤리티지이며, 협의체별로로 지자체, 관련 산업체, 글로컬 연합대학의 특화 분야 센터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시와 대학, 산업계가 공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분야별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1:1:1 지산학 공동전략 협의체는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이준현 부산RISE혁신원장, 황기식 동아대 글로컬대학 추진단장, 조대수 동서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 양영명 ㈜동화엔텍 사장, 이호 에이스엔지니어링 센터장, 강태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이사, 김대희 ㈜삼우이머션 대표이사, 홍순연 로컬바이로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전략협의체 구성과 개요, 특화 분야 협의체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기식 동아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전략기획실장)은 “부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인 만큼 지자체·산업계·대학 각 주체의 시각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지방재정 혁신과제 논의

    이채명 경기도의원,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지방재정 혁신과제 논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2월 8일 도의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본부 강재덕 단장, 이성룡 팀장 등 관계자들과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국토정보 오류 정비 등 지방재정 혁신 과제를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먼저 “시·군이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질적 한계가 있다”며, “전문기관을 통한 시스템 기반의 정밀조사는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확한 실태조사는 유휴·저활용 공유재산을 발굴해 재정 수입으로 연결할 수 있고, 점유·대부 현황을 명확히 해 시·군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되며, 지적 공부와 대장 불일치 문제 해결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간 500만 건 이상 발급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오류 문제를 지적하고, “부정확한 토지 정보는 개발 지연, 부동산 거래 차질, 손해배상 소송 등으로 도민 피해를 야기한다”며 체계적 국토정보 데이터(DB) 오류 정비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LX 강재덕 단장은 2023년 부산광역시 정밀 실태조사 사례를 소개하며, “누락 재산 617필지를 발굴하고, 무단 점유 215건을 적발했으며, 재산 자료 659필지를 현행화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 단장은 이어, “현재 경기도 내 용인, 평택, 오산, 이천 등에서 국토정보 오류 정비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경기도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의원은 “LX의 전문성이 경기도 공유재산의 가치와 국토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밀 조사 도입 시 유휴 재산 활용도 향상, 재정 수입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경기도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증진 위한 3자 업무협약 논의 본격화

    정경자 경기도의원·경기도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증진 위한 3자 업무협약 논의 본격화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8일(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정대 본부장과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지방공무원인사과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부담금 완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형식적인 MOU는 불필요하다”는 데 참석자 모두가 강하게 공감하며,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제도와 시스템 구축이 이번 협약의 핵심 목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정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경기도교육청도 각자의 자리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부담금 완화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아직까지 표준작업장과 연계고용을 통한 구매와 장애인 채용 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업무가 중심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현장에서는 혼란만 커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연계고용과 연동된 구매 체계가 부재하다 보니 도입 의지는 있어도 행정과 현장이 서로 연결되지 못하는 단절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 문제는 MOU를 통해 제도적 명분을 분명히 하고, 실무 TF를 구성해 즉시 실행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무협의에서는 MOU 초안 중 경기도교육청의 실제 행정·인사·재정 구조와 맞지 않던 일부 조항을 양 기관이 직접 조율해 현실에 맞게 전면 수정했다. 또한 기존 협약안에는 없던 연계고용·구매 연동, 장애인 교원 인원(현원) 공유 등 실질적 실행을 위한 신규 협력 항목도 추가로 협의했다. 정 의원은 “이번 논의는 문서 체결을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작동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 협약’으로 구조 자체를 다시 짜는 작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 결과, 연계고용 활성화와 고용부담금 완화를 위한 실무 TF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도해 구성·운영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또한 논의된 내용은 법률 자문과 제도 검토를 병행해 최종 협약안에 반영하고, 가급적 12월 중 실질적인 업무협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 의원은 “오늘 논의는 장애인 고용 구조와 아이들의 교육에 쓰여야 할 도민의 세금이 장애인 고용률 미달로 인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구조적 모순을 바꾸기 위한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어려운 길이지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위대한 첫 걸음을 통해 경기도형 장애인 고용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4일(목), 12월 중 경기도의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도교육청 간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재무관리과 및 지방공무원인사과 담당자들과 함께 협약서 초안을 공유하고 정책적 실현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회(이하 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경기도교육청(이하 교육청) 3개 기관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공공 고용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 장성군, ‘찾아가는 도라도란 장터’ 발대식···‘식품사막’ 해소

    장성군, ‘찾아가는 도라도란 장터’ 발대식···‘식품사막’ 해소

    전남 장성군이 최근 진원면 생활공유센터에서 ‘찾아가는 도란도란 장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진원면민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도란도란 장터’는 진원면 학전마을 등 11곳에 생필품, 식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동장터 차량을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 ‘진원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포함된 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이동장터 사업’ 시범지구에 장성군이 선정돼 본격 추진됐다. 이후, 장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 장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진원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 끝에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판매 물품은 라면,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부터 음료, 식품까지 다양하다. 구입한 물건은 배송기사가 집까지 직접 배달해 준다. 이장이나 부녀회장을 통해 미리 주문하면 육류, 계란 같은 신선식품도 살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온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도란도란 장터’가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성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식품사막’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사막’은 인구 감소 등의 사유로 식료품점이 문을 닫아 주민들이 신선식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을 말한다. 이 개념은 199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사용됐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 주변 주택가 유류오염 정밀조사 필요… 예산 확보 추진할 것”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 주변 주택가 유류오염 정밀조사 필요… 예산 확보 추진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3일과 4일 제33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기후환경본부와 물순환안전국을 대상으로 용산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일대의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및 주변 주택지에 대한 정밀조사 확대 필요 등에 대해 다시 한번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견된 중금속, 유류오염은 단순한 현장 문제가 아니라, 지하수 흐름을 통해 한강까지 오염물질이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대응을 늦추면 서울시 전체의 환경 안전과 시민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재차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 건설 중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호텔·문화시설·오피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만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추가 정화 필요 여부, 안전성 검증 절차,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여부 등 향후 대응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상되는 오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화 결과 공개,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여부 검증, 지하수 오염도 조사, 인근 주택지에 대한 오염 및 정화작업 추가 확대 등을 위한 내년도 예산 편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군반환부지에서 유엔사 부지까지 이어지는 지하수 이동 경로를 언급하며 “이태원1 · 2동, 서빙고동, 보광동, 한남동, 이촌1동, 한강로동, 남영동 등은 동일한 지질·수문 구조를 공유하는 지역”이라며 “현재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해당 주거지역까지 재조사 범위를 확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장에게 “유엔사 부지 환경영향평가 심의자료 및 이행 여부와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이행 여부, 사후관리 기록 등 관련 자료 일체를 조속한 시일 내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고, 물순환안전국장에게는 “녹사평역과 캠프킴 주변 유류오염 정화작업의 예산 집행 내역, 2026년도 책정 예산 등을 제출하라”고 요청하며 “현재 용산 미군기지 주변 16개 지점에서 지하수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인근 주택지 8곳 등에 대한 땅속 정밀조사를 실시 한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2026년에는 반드시 관련 예산을 편성해 인근 주택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3. 6. 12.자 MBC 뉴스 “미군기지 기름 유출, 주변 아파트 토양속까지 오염” 영상에서 유엔사 부지 인근 아파트 주차장까지 기름 오염이 번졌다”는 보도와 2025. 6. 6.자 및 같은 해 6. 18.자 보도자료 등을 비롯해 ‘더 파크사이드 서울’ 건축허가 당시 전후의 환경영향평가서 상 심의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및 물순환안전국, 용산구청으로부터 관련 자료 일체를 받은 후 관련 법규 위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용산 미군반환부지와 유엔사 부지 등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지로, 환경안전 확보는 행정의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서울시는 지금이라도 오염 확산 위험에 대한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예산과 조사 범위를 포함한 종합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따뜻한 은평, 은둔형 청년을 일상으로 이끌다[현장 행정]

    따뜻한 은평, 은둔형 청년을 일상으로 이끌다[현장 행정]

    ‘고위험 외톨이’에 맞춤 서비스경제활동과 사회적 연결 지원세상 나온 청년들 콘서트 참석 “청년들이 더는 숨지 않고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입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4일 대조동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린 ‘청년 콘서트, 고립을 넘어 연결로’ 행사에서 이처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은평구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온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김 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공공의 영역으로 끌어내기까지 지난했던 과정을 되돌아봤다. 그는 “15년 전만 해도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지 통계조차 없었고, 체계도 없었다”며 “여러 어려움과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끝에 지금은 관련 조례와 통계가 마련됐고, 지역사회가 국가적 차원에서 청년들의 경제 활동과 사회적 연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년 실태 조사’에 나서 고립 및 은둔 위험군 청년 403명의 존재를 확인했다. 총 260건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 20명에게는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사회가 내민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올 용기를 낸 청년들은 각자가 겪은 변화의 순간들을 전했다. 누군가는 떨리는 목소리로 스스로 만든 노래를 불렀고, 또 다른 청년은 담담하게 짧은 에세이를 낭독했다. “혼자였던 시간에도 나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었다”는 그의 읊조림에 관객들은 눈시울을 적셨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손을 떨던 한 청년은 “이번 무대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말해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청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원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청년들이 내디딘 첫걸음에 구가 디딤돌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길을 걸어 나갈 차례”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지역사회 속에서 더 넓은 세상과 이어지길 바란다. 구는 언제나 여러분 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한일 상의 “AI·반도체·에너지 협력… 저출산 공동 대응”

    한일 상의 “AI·반도체·에너지 협력… 저출산 공동 대응”

    한일 양국 경영인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저출산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유럽연합(EU)의 ‘솅겐 협약’처럼 한일 양국을 여권없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이제는 연대와 공조를 통해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882만명에 달하는 우리 국민이 일본을 찾아 역대 방문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은 한국을 두번째로 많이 방문했다”며 “이같은 협력 분위기를 이어가고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기 위해선 경제계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유럽처럼 여권 없이 자유롭게 한일 양국을 왕래하도록 해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럽 29개국은 ‘솅겐 협약’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과 통행을 보장하고 있다. 한일 상의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산업이 양국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분야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안정적 투자환경과 공급망 공동 구축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양국이 당면한 공통 문제인 저출산·인구감소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과 수시로 회동한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손 회장이 오픈AI 등과 추진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등 AI·반도체 분야 협력을 꾸준히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K는 오픈AI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게이트에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공급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신기술 개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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