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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 머릿결 자랑하던 여배우…몇 달 새 머리카락 99% 빠져, 왜?

    풍성한 머릿결 자랑하던 여배우…몇 달 새 머리카락 99% 빠져, 왜?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하던 미국의 여배우 크리스틴 치우(42)가 갑작스러운 탈모 증상으로 머리카락 대부분을 잃었다. 현재 의학 검사를 받으며 원인을 찾고 있지만 별다른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그는 특별 제작된 가발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는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링 엠파이어’의 스타 크리스틴 치우가 원인 모를 심각한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치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맞춤 가발을 처음 착용했다”며 미용실 의자에 앉아 두피 위에 가발을 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갑작스럽고 극심한 탈모를 겪고 있으며, 지난 몇 달 동안 머리카락의 99%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실 검사, 초음파 및 각종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피플지는 치우 측 대리인에게 추가 설명을 요청했지만 즉각적인 응답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치우는 미용사 마란다 위들런드와 함께 가발 상담을 받고 있었다. 위들런드는 고객의 허리길이 가발에 검정색 대신 “짙은 다크 브라운” 색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스타일링이 되면 활기가 넘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피플지는 그가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건강 문제를 언급하면서도, 일반 게시물에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치우는 최근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그는 흰색 테니스 복장을 입고, 대부분의 머리카락을 가리는 모자를 쓰고 있다. 모자 밖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은 매우 짧아 보였다. 사진 속에는 그의 남편 가브리엘 치우와 어린 아들 가브리엘 치우 3세도 함께했다. 한 사진에는 “우리의 첫 테니스 경기 관람”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크리스틴 치우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넷플릭스의 ‘블링 엠파이어’에 출연했으며, 인기 댄스 경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즈’에도 참가한 바 있다.
  • “잘 가세요”…백악관, 트럼프 사진으로 추방된 레바논인 美 교수 조롱 [핫이슈]

    “잘 가세요”…백악관, 트럼프 사진으로 추방된 레바논인 美 교수 조롱 [핫이슈]

    모국인 레바논을 방문한 후 미국에 돌아오려다 추방된 브라운 대학교수에 대해 백악관이 소셜미디어로 조롱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맥도날드에서 손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며 국토안보부의 글을 공유했다. 이날 국토안보부는 엑스에 “라샤 알라위에가 레바논에 있는 동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식에 참석했다”면서 “나스랄라는 40년 간 테러로 수백 명의 미국인을 죽인 헤즈볼라를 이끈 잔혹한 테러리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알라위에는 이 사실을 관세국경보호국(CBP) 직원에게 인정했고 나스랄라를 지지했다”면서 “미국인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미화하고 지원하는 것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라고 덧붙였다. 국토안보부의 글과 함께 게시된 이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선거운동 당시 방문했던 필라델피아 교외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창문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백악관이 트럼프의 맥도날드 사진을 이용해 브라운 대학에서 추방된 의사를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3일 신장이식 분야 전문가로 브라운대 조교수로 임용된 알라위에는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려다 구금된 후 추방됐다. 레바논에서 의대를 졸업한 알라위에 교수는 2018년부터 J1 비자로 미국에 체류하며 3개 대학에서 의사 펠로십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특히 그는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에게 발급되는 H-1B 비자를 받았고, 지난달 가족을 만나러 방문하고 미국으로 돌아오다 길이 막혔다. 미 현지 언론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법원의 제동에도 외국인을 추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미 대학들이 봄방학을 앞두고 유학생들에게 출국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동규 경기도의원, 법무부 찾아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 위한 광폭 행보

    김동규 경기도의원, 법무부 찾아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 위한 광폭 행보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19일, 법무부와의 간담회 개최를 주도하는 등,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 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경기도 외국인 간병 조례’)가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3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도입 추진’을 발표했고, 이에 경기도의회의 주도로 ‘법무부-경기도-경기도의회’ 간 3자 실무 간담회가 추진되었다고 김동규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정일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김명훈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와 법무부의 제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분야 외국인력 도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도와 법무부는 ▲법제도적 체계가 완비된 요양보호사 제도 중심의 돌봄인력 양성 ▲공공주도의 투명한 선발·교육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체계적인 양성을 통해 서비스 질을 제고한다는 공통 목표를 확인하며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와 법무부 모두 돌봄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도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공통된 목적을 가진 만큼, 향후 원활한 업무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올해 안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 초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 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간병 문제로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남녀 성관계하는 곳? 이젠 ‘죽은 사람’ 가는 곳” 충격적인 러브호텔 근황

    “남녀 성관계하는 곳? 이젠 ‘죽은 사람’ 가는 곳” 충격적인 러브호텔 근황

    196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우후죽순 생겨나던 ‘러브호텔’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는 러브호텔이 있던 자리에 장례식장이 들어선 전후 사진이 공유되며 적잖은 충격을 줬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현 아사카다이역 인근에 있는 러브호텔이 장례식장으로 바뀐 모습이 일본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한 누리꾼은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이타마역 인근의 유일한 러브호텔이 장례식장으로 바뀌어 있었다”며 사진을 올렸다. 러브호텔은 주로 연인들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숙박업소로, 1960년대 후반 일본에서 생겨나 1980년대 버블 경제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해당 장례식장은 지난해 8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픈 소식을 알리며 “이 장례식장은 마치 집에서 장례식을 치르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거실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전후 사진을 보면 이 러브호텔은 장례식장으로 바뀌면서 외관이 모두 흰색으로 칠해지는 등 리모델링됐다. SCMP는 “이제 이곳은 천국에 온 듯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등록된 러브호텔 수는 2016년 5670개에서 2020년 5183개로 감소했다. 이는 꾸준히 줄어드는 출생아 수와 반대로 사망자 수는 점점 늘어나는 일본 상황과 맞닿은 것으로 보인다. 후생노동성이 지난 2월 발표한 인구 동태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2만 988명으로, 관련 통계가 있는 1899년 이후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0% 감소한 수치로, 9년 연속으로 줄었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2만 8000여명 증가한 161만 8684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 감소도 89만 7696명으로 사상 최다를 경신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리뉴얼 전 모습을 보니 저출산·고령화를 몸소 느낀다”, “러브호텔이 전환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데 업계적으로 어려운 것 같다”,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장사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차량 손잡이 ‘이상한 액체’…알고보니 ‘입주민 체액’이었다

    차량 손잡이 ‘이상한 액체’…알고보니 ‘입주민 체액’이었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여성 차량에 체액을 묻히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범인이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었다는 점이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차량 조수석 손잡이에 체액을 묻힌 뒤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 출근을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온 피해 여성은 차량 조수석 손잡이 부근에서 이상한 액체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촬영해 친구들에게 공유했다. 친구들로부터 “체액 같다”는 말을 들은 피해자는 3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9일 만인 11일 A씨가 경찰에 스스로 출석하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여성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이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시 음란행위를 했는지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여성은 “내 차량이 분홍색이고 고양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 남성이 여성 차량임을 알아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며 “내 전화번호와 아파트 동·호수가 차량에 적혀 있어 범인이 나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로선 재물손괴 혐의만 적용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민관 협력 정담회 성황리 개최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민관 협력 정담회 성황리 개최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회장 김재훈)는 19일 경기도의회 중회실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민관 입법·정책 정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당사자에 대한 지원은 단발성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고립·은둔 발굴 단계부터 해소, 자립 지원, 재고립 방지까지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성남시 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수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간 지원 단체들이 참석해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체계 구축 ▲중장기적 일상 회복 프로그램 개발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되었으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는 앞으로도 토론회와 입법공청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지산학 협력 통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강조

    심홍순 경기도의원, 지산학 협력 통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11)이 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 간 정책연구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자체, 산업계,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특히 경기북부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기도의 경제 체질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신산업 육성에는 초기 투자와 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는 ▲경기도 의정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정책 토론 ▲경기도 주요 현안 분석 및 해결 방안 모색 ▲정책 연구 성과 공유 및 정책 제안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참여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연구 인프라 및 자원 상호 활용 ▲국제 교류 및 해외 우수 사례 연구를 위한 글로벌 협력 ▲소프트파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심홍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도민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 서구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을 지역구로 두고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하얀 눈 위의 발자국같은… 4·3 유족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하얀 눈 위의 발자국같은… 4·3 유족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참혹한 4·3 경험을 작품으로 승화한 전시가 열려 관심이다. 제주4·3평화재단은 21일부터 제주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3관에서 ‘그 겨울 넘어, 함께 이룬 우리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겨울 넘어, 함께 이룬 우리 이야기’ 전시는 제주4·3 유족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겪었던 참혹한 겨울의 기억과 죽음을 넘어 생존자로서 삶을 살아갔던 시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참혹한 4·3 경험 속에서도 치열하게 삶을 이어나갔던 유족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구술, 그림을 통해 재현한다. 이번 전시는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와 연계해 전쟁과 학살을 경험한 어린 시절의 상처와 회복에 주목한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발발 시기와 공간은 다르지만 전쟁과 민간인 학살이라는 아픔을 딛고 일상의 삶을 회복하고자 했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했다”며 “보스니아 내전 시기 폭발물 경고를 담은 소장품, 유니세프의 전단지의 경우, 4·3 당시 아무런 주의도 받지 못한 채 학교에서 폭발사고를 당해 희생당한 4·3희생자들의 참상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스니아와 제주 모두 힘든 삶이었으나 유엔의 도움을 받은 보스니아 어린이와, 아무런 외부의 도움 없이 견디며 제주공동체를 복원시킨 4·3 어린이들의 삶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의 1부에선 김영화 작가의 ‘그 겨울로부터’ 작품을 통해 유족들이 겪었던 고통과 슬픔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2부에서는 4·3 당시 어린 시절을 겪었던 여성 유족 5명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3부에서는 인물 드로잉을 통해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을 대비시킴으로써 참혹한 4·3을 딛고 살아남아 가족을 돌보고 제주공동체를 이뤄낸 현재의 나에 관한 이야기로 전시를 마무리한다. 21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 알록, B2C 인플루언서 기술 설명회 성료… 고객 참여형 이벤트 통해 소통 강화

    알록, B2C 인플루언서 기술 설명회 성료… 고객 참여형 이벤트 통해 소통 강화

    프리미엄 리프팅 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은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B2C 기술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록의 독자 기술인 찝프팅과 최신 리프팅 디바이스 라인업이 소개돼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알록의 ‘찝프팅’은 피부를 정교하게 찝어 올려 탄력을 개선하는 독자 기술로, 하루 5분으로 리프팅, 미백, 재생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를 찝어 올리는 방식의 ‘찝프팅’ 기술로, 리프팅에 최적화된 40도 열에너지를 열 손실 없이 피부 깊숙이 집중 조사할 수 있어 기존 뷰티 디바이스 대비 뛰어난 리프팅을 자랑한다.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리프팅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찝프팅 기술력을 경험했으며, 이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알록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SNS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aalok_korea)에서는 ‘찝프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리프팅을 원하는 부위를 공유하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찝고 싶은 순간을 이야기하는 방식의 참여형 이벤트로, 피부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 다양한 순간으로 확장해 소비자 공감을 끌어내는 생활 밀착형 바이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아름다움을 넘어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알록의 기업 모토처럼, 기술력과 경험이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유튜브 공식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품 사용법, 리프팅 꿀팁, 리얼 후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알록 관계자는 “이번 인플루언서 기술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기술력과 차별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과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록의 프리미엄 리프팅 디바이스와 찝프팅 기술,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aalok_korea), 유튜브 채널,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할아버지 시체에만 관심” 트럼프 대놓고 저격한 ‘이 남자’ 누구길래

    “할아버지 시체에만 관심” 트럼프 대놓고 저격한 ‘이 남자’ 누구길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수많은 의혹이 난무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JFK) 암살 관련 기밀문서 6만여건을 공개한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의 손자가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미국 정치계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의 유산이 여전히 중요한 상징으로 회자되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자신의 할아버지를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 보도에 따르면 케네디 전 대통령의 외손자인 잭 슐로스버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전날 미 국립문서보관소는 트럼프 대통령 명령에 따라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잔여 미공개 파일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소재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일반인들이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서는 아직까지 중요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방대한 양의 문서를 분석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슐로스버그는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는 내 할아버지에게 집착하고 있지만, 정작 할아버지의 삶이나 업적에는 관심이 없다”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현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처럼 트럼프는 JFK의 시체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은 범죄적 목적을 위해 과거를 이용함으로써 현재와 미래 세대로부터 역사를 훔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기억이 없는 사람들을 이용해 자신을 정상화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슐로스버그는 자신의 할아버지와 트럼프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JFK는 시민권법을 초안했지만, 트럼프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 불법화했다. JFK는 러시아와의 대치에서 굴복하지 않았지만, 트럼프는 러시아의 가장 가까운 동맹이다. JFK는 인간을 달에 보냈지만,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에게 에어포스원의 열쇠를 줬다”고 말했다. 또한 “JFK는 파시즘과 공산주의와 싸웠지만, 트럼프는 국내외 기술 군벌에게 우리를 팔아넘기고 있다. JFK는 노동조합과 근로자들을 지지하고 의료와 높은 임금을 요구했지만, 트럼프는 근로 가정들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의료와 재정적 지원을 빼앗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JFK는 예술과 문화를 기념했지만, 트럼프는 예술가들의 정체성을 공격하고 케네디 센터를 장악해 금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슐로스버그는 트럼프가 문서 공개 전 케네디 가문에 어떤 사전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외손자 잭은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정치적 의견을 자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문서들이 케네디 암살에 관한 새로운 음모론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방대한 양의 정보가 체계적인 분석 없이 공개돼 오해와 왜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하던 美인플루언서 “소변에 피 섞여 나왔다”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하던 美인플루언서 “소변에 피 섞여 나왔다”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입원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브 캐서린(23)은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캐서린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아침에 달걀 2~3개, 점심에 고단백 요거트, 저녁에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밝혔다. 캐서린은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을 때 의사로부터 소변의 단백질 수치가 높다는 주의를 받았으나 무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변에 피가 쏟아져 나와 결국 응급실에 가게 됐고 신장 결석 진단을 받았다. 신장 결석은 소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돼 마치 돌과 같은 형태를 이루어 신장 안에 생김으로써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은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의 신장 기능을 악화하고, 단백질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은 섬유질 섭취량을 제한해 변비, 두통, 구취를 유발한다. 또한 붉은 고기나 가공육 등 포화 지방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심장병 위험도 커진다. 한때 ‘단백질 중독’이었다고 밝힌 캐서린은 SNS 영상을 통해 “육식 다이어트는 어리석다”며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 섬유질 섭취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최근 몇 년간 인플루언서들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유되며 육식 다이어트는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육식 다이어트를 장기간 할 경우 식이섬유가 부족해지면서 장내 세균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염증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한다고 경고한다.
  •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우크라 원전 美소유 제안”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우크라 원전 美소유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미국의 정보 공유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아주 좋은 통화를 막 마쳤다”며 “통화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논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요청과 요구 사항을 조정하기 위해 어제(18일)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과 주요 논의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언론에 제공한 설명 자료에서 전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양국이 전쟁 종식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영구적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루비오 장관과 왈츠 보좌관은 밝혔다. 또한 두 정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격전지인 쿠르스크 상황을 검토했으며 양측 국방 담당자 간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에너지 분야에 대한 부분 휴전에도 합의하며 이러한 부분 휴전이 완전한 전쟁 종식과 안보 보장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전력 공급망과 원자력 발전소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전력·유틸리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원전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루비오 장관 등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원전을 소유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인프라를 보호하고 에너지 인프라를 지원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 등은 “양측은 휴전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부분 휴전 시행·휴전 확대와 관련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 광진, 절대 양보 없는 건 청렴!

    광진, 절대 양보 없는 건 청렴!

    서울 광진구가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진구는 올해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에 도전한다. ‘청렴·소통·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원 대표 3명과 함께 단상에 올라 각각 ‘공정’, ‘정직’, ‘책임’, ‘실천’이 적힌 카드를 머리 위로 들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참석한 직원들은 오른손을 불끈 쥐며 제창했다. 이어 청렴퀴즈쇼를 했다. ‘광진구 청렴시책이 아닌 것은?’, ‘공직자가 받을 수 있는 1인당 음식물의 상한액은?’ 등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제로 냈다. 우승은 스피드 퀴즈로 조선시대 청렴을 강조한 인물 ‘정약용’을 맞힌 김동영 세무2과 주무관이 차지했다. 김 구청장은 “청렴선포식과 청렴퀴즈쇼가 청렴도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청렴은 우리 조직의 성장과 발전의 밑바탕이다.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 함께 청렴한 광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지난해까지 종합청렴도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 “북핵 위협에 맞설 원자력협정 개정, 절대 양보 안 돼”… 유승민의 ‘핵자강론’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핵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거론되는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핵자강론과 관련해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문제로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무력 강화 움직임에 맞서 한미 일각에서는 전술핵 재배치론이 나오고, 국내 일각에선 핵잠재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협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저는 정치인 중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공유를 제일 먼저 주장했던 사람이다. 미국이 반대하는 독자적 핵무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핵확산금지조약(NPT) 10조 1항에 자국의 지상 이익을 위태롭게 만드는 비상사태가 있을 때는 정당하게 탈퇴할 수 있게 돼 있다. 그걸로 국제사회를 설득할 수 있다. 지금 유럽에선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자체 핵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우리는 유럽보다 더 심각하게 북핵을 머리에 이고 있는 나라다. 자체 핵무장이든, 한미 핵공유든, 전술핵 재배치든 철저한 물밑 조율을 하고 (미국의) 지도자와 만날 때 서로 눈을 쳐다보고 얘기해야 한다.”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을 놓고 핵무장론에 대한 경고라는 해석도 있는데. “민감국가 분류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일본과 유럽의 사례를 보라. 한미원자력 협정 같은 것은, 절체절명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문제다. 절대 양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미국 에너지부의 움직임을 놓고 야당이 호들갑을 떨며 우리를 공격하는 정치 공세를 하는 건 좀 안타깝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 서초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공공시설 도입

    서초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공공시설 도입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활용해 경기를 중계하고 스포츠 활동을 공유하는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을 공공체육시설에 도입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은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포츠 활동을 기록·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매헌시민의숲 테니스장과 양재근린공원 축구장 등 2곳에 AI 스포츠 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이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시청과 다시 보기가 가능해 선수들은 영상을 확인해 경기력을 키울 수 있고, 관객은 모바일로 언제든지 경기를 볼 수 있다. 또 축구 경기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시청과 녹화 영상 하이라이트 생성이 가능하다.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해당 시설 내 AI 카메라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사용자가 직접 촬영을 시작·종료할 수 있고 최대 2시간까지 찍을 수 있다. 영상 촬영 시 초상권·저작권 동의가 필요하며 본인, 동호회, 전체 등 공개 여부도 설정할 수 있다. 올해는 매헌시민의숲 테니스장에 3대,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 1대 등 모두 4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이용률을 파악해 다른 시설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도입으로 체육시설 이용자들이 스포츠를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단독] 尹 지지자 “방탄복·방독면 중무장”… 경찰은 기동대 60% 배치

    [단독] 尹 지지자 “방탄복·방독면 중무장”… 경찰은 기동대 60% 배치

    커뮤니티엔 헬멧 등 ‘필수품’ 공유“파면 되면 죽겠단 각오로 싸울 것” 분신한 尹 지지자 사망… 두 번째경찰, 전국 기동대 약 2만명 동원찬반 집회 차벽 등 완전 분리 예정 “부상을 막을 머리·손목·무릎 보호대는 물론이고 미끄럼 방지가 된 전술장갑도 이미 구비했습니다. 경찰이 캡사이신도 쓴다는 데 방독면도 사야죠. (파면되면) 그 자리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싸울 겁니다.”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부 극성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경찰과의 충돌 등에 대비해 ‘중무장’을 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갈수록 격화되는 시위 속에서 자칫 유혈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79세 남성은 이날 사망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선고 당일 전국에서 동원할 수 있는 기동대의 60%인 210개 부대(약 1만 4000명)를 헌재 등 서울에 배치해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고 당일에 챙겨야 할 ‘필수품’ 안내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착용 장비로 거론되는 것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헬멧 ▲신체 보호를 위한 전술 조끼와 방탄 패드 ▲부상 방지를 위한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 ▲이격용 분사기(캡사이신) 사용에 대비한 방독면 등이다. 실제 이날 탄핵 반대 집회 현장에서 만난 김모(71)씨는 “지금도 철조망에 찔려도 아무렇지 않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장갑도 끼고 있다”며 “선고 당일에는 더 두꺼운 옷과 보호대를 착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단순히 보호구뿐 아니라 ‘경찰이나 탄핵 찬성 측과의 대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며 호신용 스프레이와 손전등, 삼단봉 등 공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비들도 ‘준비물’로 언급된다. “호신용 스프레이는 2~3만원짜리 사도 충분하고, 고춧가루 등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도 된다”, “좌파 쪽에서도 손전등을 눈에 비춰 집회를 방해하니 우리도 그대로 하자”는 식이다. 탄핵이 인용되면 헌재에 난입할 것이 아니라 여의도 국회를 포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탄핵심판 선고 당일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헌재 인근에서는 탄핵 찬성 집회 참석자 3명과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 2명이 서로를 밀치고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선고일 전까지 헌재 앞에 있는 1인 시위자들을 포함해 집회 참석자들을 이동시키는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약 2만명)를 동원한다. 이 중 210개 부대는 헌재 등 서울에 배치된다.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도 청사 피습 등을 대비해 24시간 비상대비 체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헌재 경내에는 형사들을, 헌재 주변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되고, 헌재 상공에 침투하는 드론을 막기 위해 안티드론(무인기 무력화) 장비도 설치한다. 아울러 경찰은 충돌 방지 등을 위해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를 차벽 등을 통해 완전히 분리할 예정이다. 안전사고를 막고자 헌재 인근 주유소 1곳과 공사장 4곳은 선고일 운영을 중단하고, 인접 건물 22곳의 옥상도 출입이 통제된다. 안국역은 선고 당일 첫차부터 무정차 통과하고, 역 출입구도 폐쇄된다. 분신 등 우발상황에 대비해 구급차 32대도 헌재 인근에 배치하고, 경찰관들은 방화담요와 소화기도 지참할 예정이다.
  •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23일 사우디서 전면휴전 협상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23일 사우디서 전면휴전 협상

    트럼프 “전쟁 종식 위한 노력 동의”‘임시 휴전안’은 푸틴 거부로 불발젤렌스키, 미·러 휴전 합의에 찬성종전 방식 시각차… 향후 협상 험로파병된 북한군 문제도 해결 과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장시간 통화 끝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0일간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부분 휴전안’ 추진에 합의했다. 또 전면 휴전을 위한 후속 협상을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어 가기로 했다. 다만 미국·우크라이나가 제안한 ‘30일 휴전’은 러시아 측의 거부로 불발됐다. 백악관은 이날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통화 이후 보도자료에서 “두 정상은 평화를 향한 움직임이 에너지와 인프라 휴전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루스소셜에 “매우 좋았고 생산적이었다”며 “우리는 완전한 휴전과 궁극적으로 끔찍한 전쟁의 종식을 위해 신속히 노력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지난 11일 도출한 30일 휴전안은 이날 통화에서 ‘특정 분야 휴전’으로 축소됐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로선 30일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크렘린은 “러시아 측은 전체 전선을 따라 휴전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의 강제 동원, 군 재무장 중단에 대한 필수 사항들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분쟁 해결의 핵심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군사 원조·정보 공유의 완전한 중단’을 내세웠다. 푸틴 대통령은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하며 러시아의 정당한 안보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크렘린은 전했다. 러시아로선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자국 영토 쿠르스크를 사실상 탈환한 만큼 이 지역 굳히기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30일 휴전안을 거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러 양측이 전쟁 종식 방안에서 시각차를 드러내며 향후 협상 과정에도 험로가 예상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에너지·인프라 휴전안 합의에 찬성하면서도 통화에 대한 세부 사항을 듣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없이 대화하는 건 어떤 결과도 가져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푸틴이 광범위한 휴전을 고려하기 위해 물러섰다는 징후는 없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군사동맹 가입 포기, 군대 대폭 감축, 러시아어·문화 보호로 우크라이나가 계속 러시아 영향권에 있길 원한다”고 전했다. NBC는 “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포기할 부분에 대한 논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인 자포리자 원전, 영토 문제 등을 지적한 것이다. 또 이날 미러 양국 발표문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문제도 해결해야 할 걸림돌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이날 통화는 미러 정상이 ‘흑해 해상 휴전 이행, 중동에서의 전면 휴전 협상 시작’ 등에 합의하며 전쟁 종식의 첫걸음을 뗐다는 의미를 지닌다. 푸틴 대통령은 미러 양국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열자는 제안을 하면서 양국의 긴장을 풀기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국 정상이 무기 비확산 문제에도 협력키로 하면서 종전 협상을 계기로 글로벌 핵 군축 논의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 (영상) “미군 장갑차 득템!”…러軍, 쿠르스크에 버려진 무기 속속 포획 [포착]

    (영상) “미군 장갑차 득템!”…러軍, 쿠르스크에 버려진 무기 속속 포획 [포착]

    우크라이나군이 기습 공격으로 영토를 차지했던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州) 전선에서 빠르게 퇴각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쓰던 미국산 무기를 러시아군이 속속 포획하고 있다. 텔레그램에 공유된 영상에는 러시아군이 트럭에 미국산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장갑차) 두 대를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 취재진도 최근 쿠르스크 전선에 버려진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이동시키는 러 군부대와 동행한 현장을 공개했다.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은 2022년 2월 24일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여가 지난 2023년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다. 경량 전차급 전투 역량을 가진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은 M242 부시마스터 25mm 기관포와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이 장착되며, 주로 보병 수송 등에 사용된다. 화력과 기동성 등 성능이 러시아군의 장갑차와 전차를 능가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효과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러시아군이 포획한 또 다른 무기인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2002년부터 실전 배치된 미국 육군의 8륜 구동 장갑차다. 주요 무장으로는 30mm 기관포를 사용하며, 원격무기거치대(RWS)를 통해 내부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최대 시속 60㎞로 빠르게 이동하며 보병을 수송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역시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과 함께 우크라이나군의 전투력을 높인 대표적인 미국산 무기로 꼽힌다. 외신은 포획된 무기들이 쿠르스크 전선 바깥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퇴각도 어려운 우크라이나군…러시아, 사실상 통제권 확보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미국산 고성능 차량 무기 여러 대를 포획한 것은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이곳에서 매우 수세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쿠르스크의 통제권을 사실상 상실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도 지난 17일 “우크라이나군이 ‘죽음의 도로’에서 사냥당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마치 먹잇감을 찾듯 시시때때로 출몰하는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을 받으며,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쿠르스크에서 도망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영상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인 ‘R200’ 도로와 그 주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1인칭 시점 드론은 R200 도로를 이용해 퇴각하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끈질기게 쫓는다. 일부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적군의 드론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하고 드론이 충돌하기 직전 차량에서 뛰어내렸지만, 병사 대부분은 드론이 쫓아온다는 사실을 제때 인지하지도 못한 채 공격을 받았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유일한 퇴각로인 R200 도로에는 현재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불타버린 우크라이나군 차량 수십 대와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시신이 널브러져 있다”면서 “이 때문에 퇴각하려는 우크라이나 군이 도로를 통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쿠르스크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고립시키기 위해 R200 도로를 전력으로 포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쿠르스크주 요충지인 수자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병사 일부는 차량이 아닌 도보로 도망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의 쿠르스크 탈환, 북한군 활약 컸다”러시아군이 쿠르스크의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북한군이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파병됐다가 올해 초 전열을 가다듬은 뒤 지난달 다시 쿠르스크 전선에 등장한 북한군이 전황을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일각에서는 추가 파병된 북한군에는 특수부대가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첫 파병 때 얻은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지휘 체계와 공격 계획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한다. 북한군이 작성한 작전지도를 확보했다고 주장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워싱턴포스트에 “병력의 모든 이동 경로가 완벽하게 손으로 그려져 있었다”면서 “과거 소련식 초정밀 군사 접근법을 보는 것 같았다. 모든 선은 마치 평생 훈련을 한 것처럼 세밀하게 그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한 장교는 “북한군이 전황에 변화를 일으켰다”면서 “러시아는 강력한 동맹국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18일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논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 동안 중단하는 것에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을 지지하면서도, 전면 휴전을 거부한 러시아에 대해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에서 공세를 계속하기 위함이라고 지적했다.
  • 안철수 ‘이재명, 죽은 듯 누워’ 발언에 민주 “명예훼손 고발”

    안철수 ‘이재명, 죽은 듯 누워’ 발언에 민주 “명예훼손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이재명 대표의 부산 피습 사건과 관련해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었다”고 표현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이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등 범죄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안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률위는 안 의원이 부산 피습사태를 거론하며 이 대표를 비판한 것을 두고 “테러 범죄의 피해자인 이 대표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일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법률위는 “이 대표는 2024년 1월 2일 부산 방문 현장에서 테러 범죄자가 찌른 칼에 피습당해 목 부위 좌측 내경정맥이 상당 부분 손상되는 등 자칫 사망에 이를 뻔한 중상해를 입었으며 응급수술과 입원치료를 받았다”며 “검찰은 테러 범죄자를 살인미수죄 등으로 기소했고 1심, 항소심, 상고심에서 모두 살인미수죄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5년이 선고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피고발인 안철수는 의사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해당 사건의 이 대표의 피해 부위의 위험성, 피해 정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가 ‘단순히 목에 긁혔다’라고 해 이 대표가 찰과상과 같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드러냄으로써 그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이재명-유발 하라리 대담 소식에 “뜬금없고 실망” “총 맞고도 ‘파이트(Fight)’ 외친 트럼프와 대비돼”앞서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석학과 AI(인공지능) 관련 대담을 하기로 한 데 대해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K-엔비디아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에 AI 관련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누가 더 AI를 잘 이해하는지 논쟁해보자고 해서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 시간과 장소도 이 대표에게 일임했지만 이후 아무런 답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라리 교수와의 대담 소식이 들려왔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를 향해 “본인이 먼저 제안한 공개토론을 꽁무니를 빼고 세계적인 석학과의 대담을 택한 것은, 총을 맞고도 피를 흘리면서도 ‘Fight(싸우자)’를 외친 트럼프 대통령과 대비되며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 대표의 모습과 너무도 유사한 행동이다. 그 정도로 구차하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담이 오는 26일 공직선거법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관심을 돌리기 위함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을 두고 야권에서는 비판이 나왔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안 의원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살인 미수를 당한 피해자를 두고 ‘목이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라고 표현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냐”면서 “인간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정치 이전에 기본적인 윤리조차 망각한 망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정치 테러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긴 사람에게 이런 망언을 하는 사람이 국민 앞에 지도자를 자처하는 현실이 부끄럽고 괴롭다”며 “한때 꿈꾸었던 새정치는 이제 낡고 닳아 꺼내어보기도 부끄러운 넝마가 되었나 보다. 자신의 말이 자신의 품격을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 돌아보기 바란다”고 일침했다.
  • 갤럭시폰의 굴욕?…고가의 S25 최신폰, 음료수 1개와 맞바꾼 사연

    갤럭시폰의 굴욕?…고가의 S25 최신폰, 음료수 1개와 맞바꾼 사연

    인도 원숭이 한 마리가 고가의 스마트폰을 과일 음료수와 맞바꿔 유쾌한 거래를 성사시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료수 한 팩을 얻기 위해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를 내준 이 원숭이의 영상은 900만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인도 브린다반에서 한 원숭이가 사람들로부터 훔친 최신 삼성 S25 울트라 스마트폰을 과일 음료수와 교환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 한 사용자가 공유했으며, 발코니에 앉아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를 꽉 쥐고 있는 원숭이와 이를 되찾으려는 세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원숭이가 발코니에 앉아 삼성 S25 울트라를 꽉 쥐고 있는 동안, 세 명의 남성이 필사적으로 반환을 협상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디언익스프레스는 “마투라와 브린다반에서 원숭이들이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 영리한 말썽꾸러기들은 안경, 휴대폰, 간식 등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훔쳐 적절한 ‘몸값’이 제공될 때까지 물건을 인질로 잡는 악명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영상 속 원숭이는 더 영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 남성은 원숭이를 유혹하기 위해 ‘프루티’라는 과일 음료수 팩을 여러 개 제공하려 했지만, 이 ‘털복숭이 사업가’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한동안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처럼 보였으나, 한 음료수 팩이 정확한 위치에 던져지자 상황이 달라졌다. 원숭이는 순식간에 음료를 낚아채고는 스마트폰을 아래로 던졌다. 이 ‘거래’ 장면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어 9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 사용자는 “이 원숭이는 물물교환 시스템을 알고 있다”며 농담했고, 다른 사용자는 “인간과 동물 역사상 가장 빠른 거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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