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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만드는 축제로 어린이대공원 물들인다… ‘2025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 10월 25일 개막

    시민이 만드는 축제로 어린이대공원 물들인다… ‘2025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 10월 25일 개막

    문화예술법인 메리(대표 박주영)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2025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를 10월 2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는 도심 속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다.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의 즐거움을 녹이고, 누구나 문화예술의 향유자가 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보조사업인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축제로, 매리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축사와 행사 진행에는 서울특별시의회·광진구의회 의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메리 산하 아마추어 관현악단 ‘메리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메리콰이어’가 출연진으로 나선다. 메리는 오케스트라, 콰이어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예술 단체를 운영하며 누적 8천 명, 연간 1천2백 명 이상의 생활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행사 개막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의 사회와 함께 개회선언,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2060세대 생활예술인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18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클래식, 영화음악, K-POP 등 다채로운 장르를 오케스트라와 콰이어 사운드로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연 중에는 시민 관객이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무대를 지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지휘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대 인근 행사장에서는 16시부터 음악과 악기를 탐구하는 ‘악기탐험대’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스탬프 투어가 개시된다. 바이올린, 첼로 등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딩동! 소리공작소, 간단한 악기와 악기 키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뚝딱! 악기공작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메리 박주영 대표는 “이번 참여 예술제에는 시민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어린이대공원을 문화예술의 무대로 바꾸고 누구나 함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 12월 울산대공원서 개최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 12월 울산대공원서 개최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12월 울산대공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야시장인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할 상인을 오는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마켓’은 울산시가 ‘울부심(울산의 자부심) 생활플러스사업’의 하나로 지역 소상공인·청년창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야시장이다. 이번 야시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풍차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장식품·수제 상품·감성 소품·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체험·판매’와 ‘먹거리 트럭’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울산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중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겨울 관련 상품을 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은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업체로 선정되면 판매대·의자·전기 등 기본 시설을 제공받는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잠실관광특구 확대와 활성화 위한 토론회 성공적으로 마쳐

    남창진 서울시의원, 잠실관광특구 확대와 활성화 위한 토론회 성공적으로 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1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잠실관광특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관광 전문가, 서울시, 송파구,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정훈 국회의원과 남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한국호텔관광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강준수 교수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제를 하고 전정 송파구의원, 황명화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 회장, 로컬임팩트 김경희 선임연구위원(한양대 겸임교수), 송파구 관광진흥과장,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1부 사회는 김광철 송파구의원이 맡았다. 발제를 맡은 강 교수는 잠실 관광특구는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중심의 단일형 관광에서 벗어나 역사·생활·자연·한류를 통합한 도시 체류형 관광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송파 골든 루프(Songpa Golden Loop)’ 개념을 제시하고 ‘롯데타워–석촌호수–송리단길–방이시장–올림픽공원–풍납토성–잠실한강공원’을 순환하는 루프형 관광축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확대하여 지역 상권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잠실 관광특구의 확대’는 단순한 면적 확장이 아니라, 역사·문화·기술이 공존하는 도시 혁신의 계기가 되어야 하며, 이는 서울의 관광 중심축을 ‘명동–이태원’에서 ‘잠실–한강–백제 벨트’로 이동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제에 이어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전정 의원은 잠실은 연간 1억 명 이상이 찾는 핵심 관광지이지만, 주민과 상인들은 관광특구의 실질적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송파구의회에서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를 구성,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했다. 토론 두 번째로 황 회장은 상인과 주민의 체감도가 낮아 추가적인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특구 확대는 송리단길·방이시장 등으로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일 수 있으며 상인들이 겪는 경영 제약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관광특구 운영을 지원할 법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상인·주민이 주체로 참여하는 협의회 중심의 실질적 지원체계가 잠실관광특구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토론자인 김경희 교수는 외국인 관광소비의 84%가 쇼핑업에 집중되고, 체류시간이 짧은 단기 방문 위주 구조를 보이는 문제점이 있어서 송리단길, 방이시장, 풍납토성 등 인접 지역을 포함해 관광특구를 확장하고, 동선 다변화 및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송파구청 관광분야를 대표해서 참여한 관광진흥과장은 잠실관광특구가 서울 동남권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나,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일상·문화 중심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확대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를 표현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관광특구 지정절차에 대해 설명하면서 필수 요건인 ▲1년간 외국인 관광객 수 50만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 ▲관광활동과 무관한 토지비율 10% 미만 ▲지역연계성 등 4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잠실의 경우 많은 부분 만족하고 있으므로 잘 검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울시 용역과 문체부 협의를 통해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을 마치고 질의 답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상인 A 씨는 외국 관광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하고 특정 구역의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제한했다. 이어 관광분야 고문 B 씨는 송파구청·구의회·상인·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고 상점가에서 외국인 언어소통 문제가 해결돼야 하며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낙원동 뒷골목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상인 C 씨는 레저관광의 접목이 필요하고 숙박 시설 확충과 숙박 비용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국악전문가 D 씨는 관광에서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상설공연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랜 기간 방송업에 종사한 주민 E씨는 방송국 장소섭외팀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을 알릴 수 있고 방송과 연계하면 지역을 관광객에게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팁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질의한 주민 F 씨는 대학교 교직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대학생 또는 청년들이 해외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관광에 주는 영향이 크므로 분석하고 유인할 수 있는 적절한 제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박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토론회를 공동 주관하고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남 의원은 “잠실관광특구 확대 및 활성화는 박 의원을 비롯한 모든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특구 지정 13년 만에 확대와 활성화를 주제로 관광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주무관청·상인·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토론과 질의에 참여해 잠실관광특구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특구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 독서의 계절…전국 곳곳 ‘야외 도서관’ 개관 행사 붐

    독서의 계절…전국 곳곳 ‘야외 도서관’ 개관 행사 붐

    지방자치단체들이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야외 도서관 개관 행사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경북 안동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야외 스마트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시립중앙도서관 야외에 24시간 무인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 도서 300여권이 비치됐다. 회원증만 있으면 1인당 3권 이내로 책을 대출할 수 있다. 전북 정읍시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야외 독서정원에서 책과 가을 감성이 물드는 ‘야외 밤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 놀이, 공연 등 테마별로 꾸며져 시민 누구나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 춘천시도 같은 날 시립도서관 야외 숲속체험장에서 ‘꿈꾸는 책방’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야외도서관 운영을 비롯 음악, 마술공연, 책 속 한구절 필사체험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경기 성남시도 이날 25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분당 율동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2025 성남 책 축제’를 연다. 행사장은 책 읽는 공간(쉼표, 리딩존), 체험 공간, 놀이 휴식공간, 공연 무대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체험 공간은 총 14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협의회, 성남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 철도문화공원 내 백년마당에서 ‘2025년 야외도서관 운영’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은 ‘가을’, ‘몰입’, ‘힐링’ 등을 주제로 한 도서와 MBTI 유형별 추천 도서를 전시·대여한다. 또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 송파구는 오는 26~27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공원에서 만난 도서관’ 행사를 갖는다. ‘디지털 디톡스 라이브러리’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공원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가을날 특별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빈백에 눕거나 텐트가 만들어 주는 그늘에 앉아 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야외 도서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음악과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누구나 즐기는 생활스포츠 ‘파크골프 진흥 조례’ 제정 추진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누구나 즐기는 생활스포츠 ‘파크골프 진흥 조례’ 제정 추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파크골프 진흥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파크골프는 골프를 축소·재편성한 생활스포츠로, 공원이나 유휴공간의 잔디 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동 종목이다.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며, 2025년 8월 기준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는 실외 파크골프장 26개소,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18개소가 운영 중이고, 석계역·삼각지역 등 지하철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세대·성별·장애 유무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스포츠로서 파크골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온다. 조례안에는 ▲파크골프 진흥의 목적과 시장의 책무 규정 ▲시설 조성 및 정보제공, 행사개최 등 진흥사업의 종류 명시 ▲사업추진 경비 지원 및 위탁 근거 ▲기여자 포상 조항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돕는 생활스포츠”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파크골프 진흥 조례’는 오는 11월 3일부터 열리는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 “가족 욕하는 느낌이더라”…신승훈, 스태프들에게 발끈한 사연

    “가족 욕하는 느낌이더라”…신승훈, 스태프들에게 발끈한 사연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대전 명물 빵집 성심당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신승훈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우린 잠시 잊고 있었다. 성심당 이전에 대전엔 신승훈이 있었다는 걸’, ‘대전 최고의 아웃풋. 신승훈과 성심당’ 등 신승훈과 관련한 네티즌의 댓글을 언급했다. 신승훈은 이에 공감하며 “성심당은 어릴 때부터 자주 다닌 우리의 자랑이다. 소시지 빵부터 정말 맛있는 게 많다”며 “옛날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대전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누나가 ‘승훈아. 네가 좋아하는 성심당 빵 사 왔어’라고 했는데 서울에서 온 스태프들이 ‘빵집 이름이 성심당이 뭐냐’, ‘성심을 다해서 만드는 거야?’라며 웃었다”고 회상했다. 신승훈은 “(그 말을 듣고) 대전에 사는 우리 가족들이 다 째려봤다”며 “꼭 가족 욕하는 느낌”이라며 성심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날 울리지마’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다. 1집 140만장을 시작으로 7집까지 연속해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TV 음악 프로그램 14주 연속 1위, ‘골든디스크’ 사상 최다 수상 등의 기록을 남겨 ‘발라드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승훈은 다음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 51만명 몰린 한성백제문화제… 송파 “사흘간 64억 매출”

    51만명 몰린 한성백제문화제… 송파 “사흘간 64억 매출”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6~28일 열린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에 51만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64억원의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SK텔레콤 유동 인구 데이터와 KB국민카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제 장소와 인근 확장 상권을 포함해 도출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축제 3일간 총 50만 9897명이 다녀갔다. 관람객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은 총 3만 354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거주 외국인은 8909명이었고, 방문 외국인은 2만 4648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812명, 중국 2494명, 미국 2012명, 대만 1970명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도 슬로베니아, 모로코, 스페인, 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79개국에서 축제 현장을 찾았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방문객이 가장 많아 젊은 층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가 각각 11만 8597명, 10만 3210명으로 두 연령대를 합치면 전체의 46%였다. 50대는 5만 8106명, 60대는 4만 5805명이었다. 축제 기간 방이동, 송리단길, 석촌호수 일대 상권 매출액은 64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내국인 매출액은 58억 8300여원, 외국인 매출액은 5억 500여원이었다.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 인근의 음식점, 카페, 상점 등을 활발히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구는 평가했다. 올해 축제는 ‘하나 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기존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88잔디마당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했다.
  • 서대문 “뷰티쇼·버스킹까지”… 24~25일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

    서대문 “뷰티쇼·버스킹까지”… 24~25일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과 이대 상권에서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포스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 행사와 공연, 상권 연계 이벤트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축제 주 무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비아가 ‘스윗 뷰티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이어 이화여대 댄스 동아리와 클래식 기타 동아리, 경복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달콤산책 버스킹이 열린다. 무대 공연 외에도 행사 기간 미니플리마켓존, 스윗뷰티존, 달달포토존, 인형뽑기존, 달콤디저트존,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스윗뷰티존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K뷰티 체험이 가능하다. 이벤트존에서는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참여 인증자를 대상으로 룰렛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대상권 상생쿠폰, 팝콘, 텀블러 등이 증정된다. 이대상권 상생쿠폰은 5000원 할인권으로, 이대 상권 내 음식점과 카페, 의류매장 등 23곳의 참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학 문화와 지역 상권, K콘텐츠가 결합한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주 APEC 시설물 조성 마무리…실전 같은 막바지 총점검 돌입

    경주 APEC 시설물 조성 마무리…실전 같은 막바지 총점검 돌입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27일~11월 1일)을 앞두고 시설물 조성 및 행사 계획이 완성 단계에 이르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핵심 무대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제 전시장은 대부분 공사를 마무리한 뒤 최종 점검 및 리허설에 돌입한다. 행사를 앞두고 HICO는 약 150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 187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외교부는 최종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각국 정상 동선 및 좌석 배치 등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 내부에 대한 외부 인원 출입은 통제한다. 경제 효과를 모색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국내 산업·문화를 알리기 위한 ‘2025 APEC 경제 전시장’도 문을 열었다. 총 142억원을 투입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한 전시관은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이차전지·모빌리티, 반도체, 조선·해양, 화장품·바이오, 웹툰·드라마·캐릭터) ▲지역기업관(55개 기업) ▲K경북푸드 홍보관 ▲5한(韓)문화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정상회의 기간에는 ‘APEC 경영인(CEO) 서밋’ 참석 기업인과 각국 정상 및 대표단만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은 다음달 23일부터다. 세계 각국 주요 인사 안전을 위한 보안·경비 태세도 차츰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일엔 대통령실 경호처 주관으로 각국 정상 차량 의전 등에 대비한 대규모 기동·경호 훈련이 실시됐다. 해경은 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내 수상 및 수중 구역에 특수기동정 및 특공대를 배치했다. 오는 24일부터는 경주와 포항 해상에 경비함정도 전담 배치해 위협요인 감시에 나선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인프라 시설은 인테리어 등 마무리 공사 중으로 시범운영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행사 운영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 경기북부 ‘광역 화장장’ 좌초 위기

    경기북부 ‘광역 화장장’ 좌초 위기

    경기북부 6개 지자체가 수년간 공동 추진해온 광역 종합장사시설(화장장)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재검토’ 결정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양주시를 비롯한 참여 지자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광역 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행안부가 ‘시민과의 소통 부족’과 ‘지자체 간 이견 존재’를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며 “강수현 양주시장의 일방적 행정을 막아낸 시민의 승리로 해당 부지는 양주시민을 위한 중앙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정성호 국회의원실 관계자도 “사업 규모가 지나치게 크고, 회천신도시와 가까운 점이 문제”라며 “양주시 외곽 산지로 위치를 바꾸거나 양주시민들만 사용하는 소규모 장사시설로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6만기 규모의 납골당이 도심 인근에 조성되면, ‘양주=화장터’라는 이미지가 굳어진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양주시와 사업을 공동 추진해온 의정부·포천·구리·동두천·남양주시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표심을 노린 정치권의 선동이 정부가 장려하는 광역장사시설 정책을 무산시켰다”고 비판했다. 포천시 관계자도 “지역의 숙원사업을 정치 논리로 무너뜨린 셈”이라고 반박했다. 경기북부 지역은 광역화장시설이 전무한 유일한 권역으로, 주민들은 서울과 인천, 강원 등지까지 ‘원정 장례’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6개 시장들은 2023년 4월 광역화장시설 추진 합의문을 체결했고, 공모로 양주 백석읍 방성1리 산 75 일대 산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특정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일자, 지난 5월 대안부지를 공개모집 했으나 응모 지역이 없어 7월 말 방성1리를 다시 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 6개 지자체는 장사시설 뿐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터, 유아숲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을 포함한 복합 장사·문화 공간으로 설계했다. 2027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었다.
  • “문학 역할은 비인간 존재 목소리 회복시키는 것”

    “문학 역할은 비인간 존재 목소리 회복시키는 것”

    “오늘날 문학을 비롯한 모든 예술이 인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탈피해야 합니다. 인간이 아닌 ‘비인간’의 목소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오늘날 문학의 역할입니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보면 식물을 모티프로 삼고 있죠. 저도 여기에 동의하며 그런 문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14회를 맞은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도 출신의 작가 아미타브 고시(69)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1986년 ‘이성의 순환’을 발표한 고시는 이후 인도와 서구 문단에서 여러 문학상에 호명됐다. 인도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자주 거론된다. 고시의 방한은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그는 2000년 발표한 ‘유리 궁전’을 통해 정치권력이 어떻게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했다. 최근에는 생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환경 파괴와 기후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문학적, 철학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국내에는 ‘유리 궁전’, ‘육두구의 저주’, ‘대혼란의 시대’ 등이 소개돼 있다. 고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은 지난 20년간 대중음악부터 문학까지 문화의 전 영역에 걸쳐 세계적인 리더가 됐으며 이것이 제가 이 상을 받은 게 특별히 자랑스러운 이유”라고 했다. 박경리문학상은 대하소설 ‘토지’ 등을 통해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문학적으로 승화한 작가 박경리(1926~2008)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된 국제문학상이다. 고시는 23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25일 수상 작가와의 만남(박경리문학공원), 27일 서울대 강연 등을 통해 국내 독자와 만난다.
  • “내 꿈을 찾아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내 꿈을 찾아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22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린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찾은 학생이 해병대 체험 부스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45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진로 상담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뉴스1
  • ‘600m 무지개 가래떡’ 쌀문화축제 개막

    ‘600m 무지개 가래떡’ 쌀문화축제 개막

    이천문화축제가 오늘부터 26일까지 경기 이천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이천농업인축제’로 시작해 2001년 ‘이천햅쌀축제’를 거쳐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다.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완도해양치유센터, 누적 방문객 11만명 돌파

    완도해양치유센터, 누적 방문객 11만명 돌파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의 누적 방문객 수가 10월 21일 기준 11만 명을 돌파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약산 해안 치유의 숲과 청산 치유공원, 명사십리 노르딕 워킹, 문화·기후 치유, 맨발 걷기 등 각종 해양치유 프로그램 방문객을 포함하면 해양 치유객이 58만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완도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이 3,600여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3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관광객 1인당 평균 소비액 기준’에 따르면 치유객 방문이 완도에 미치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181억여 원으로 파악됐다. 완도만의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 등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 데이터를 마련, 이용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인피니티풀 등 시설 확충과 만성 질환자, 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해양치유 스테이’를 운영해 체류형·장기형 치유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0년간 선도적으로 육성해 온 해양치유산업으로 완도군이 웰니스 관광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치유산업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치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대문구, 이달 24~25일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

    서대문구, 이달 24~25일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과 이대 상권에서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 행사와 공연, 상권 연계 이벤트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축제 주 무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비아가 ‘스윗 뷰티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이어 이화여대 댄스 동아리와 클래식 기타 동아리, 경복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달콤산책 버스킹이 열린다. 무대 공연 외에도 행사 기간 미니플리마켓존, 스윗뷰티존, 달달포토존, 인형뽑기존, 달콤디저트존,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스윗뷰티존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K뷰티 체험이 가능하다. 이벤트존에서는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참여 인증자를 대상으로 룰렛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대상권 상생쿠폰, 팝콘, 텀블러 등이 증정된다. 이대상권 상생쿠폰은 5000원 할인권으로, 이대 상권 내 음식점과 카페, 의류매장 등 23곳의 참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학 문화와 지역 상권, K콘텐츠가 결합한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순천시 왕조1동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순천시 왕조1동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순천시 왕조1동 노인의 날 추진위원회가 22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전달로만 진행됐던 행사를 올해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서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공연팀의 난타와 기공, 한국무용, 색소폰,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문화공연으로 시작했다. 본 기념식에서는 개회식 및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병국(74·조례동 두지마을)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돼 감동을 더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노래자랑, 주민 전통놀이 한마당 등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세대간 화합의 장이 됐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지역사회 중심으로서의 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계획 확정…2030년 완공

    경기도가 22일 광주시 곤지암역 주변에 추진되는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강선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광장, 공원, 주차장, 자족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공동주택을 조화롭게 배치해 총 2065가구(약 4956명)가 거주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1단계 개발에서 부족했던 교육시설과 공원 등 기반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중학교 부지와 근린공원 부지를 새로 포함했다. 경기도는 이번 2단계 사업이 곤지암읍을 광주시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진 일정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마치고, 2026년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 이후 2027년 실시계획 인가와 함께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0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곤지암역세권 2단계 사업은 광주시 역세권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이며, 각종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의 탄소중립 실천 서울시민이 완성하자”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의 탄소중립 실천 서울시민이 완성하자”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과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 시민 탄소중립 생활실천활동 정책토론회’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일상 속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공유하고, 이를 행정과 정책의 영역으로 확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의원과 시민단체, 환경전문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춘선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거대한 담론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실천이 곧 서울의 탄소중립을 완성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행정이 이러한 시민의 실천을 정책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도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민 주도의 기후행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이 시민의 실천을 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실천활동을 제안했다. 축사에 나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일 때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보존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서울을 더 살기 좋은 탄소중립 도시로 만드는 힘”이라고 시민단체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야말로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며, 서울시의회도 정책과 예산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념촬영 후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권 건국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대응 또 하나의 전략, 이끼 기반 녹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도시의 열섬현상과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끼’를 제시하며 “이끼는 일반 식물보다 6배 빠르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생물로, 도시의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옥상, 벽면,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이끼 녹화기술이 기후 완화, 공기 정화, 미관 개선 등 다차원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구창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교통정책위원은 ‘친환경교통이용 생활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10% 줄이는 것만으로도 연간 1000만t의 탄소 감축이 가능하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또한 서울시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이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편중된 현실을 지적하며, 보행과 자전거 중심의 무탄소 교통체계로의 전환과 자전거 출퇴근 인센티브 제도 도입, 디지털 이동거리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 위원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생활의 전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시민의 생활 속 실천 사례가 구체적으로 공유되었다.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은 ‘1회용 세탁비닐 안쓰기 운동’을 소개하며 시민과 업계가 함께 참여한 자발적 감축 사례를 제시했고, 최병환 환경과사람들 대표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물티슈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적 개선과 생활 속 실천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민정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은 ‘국제플라스틱협약 이후, 지역 시민실천형 자원순환’을 주제로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개 중인 ‘쓰레기 다이어트 프로젝트’와 ‘플라스틱 조화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협약보다 더 빠른 도시 차원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재 화이트피스국제연맹 대표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인프라를 구축해 순환형 물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행정은 시민의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시민 실천 프로그램의 제도화를 통해 공공행정이 시민 실천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박춘선 부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논의된 다양한 실천 사례와 정책 제안들이 서울시 행정에 반영되어 시민의 생활 속 행동이 곧 탄소중립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정책이 시민의 실천을 품고, 시민의 행동이 다시 정책으로 순환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이 시민의 손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기대도 전했다. 박 부위원장은 평소 고덕천 생태정화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활동을 통한 광나루 한강공원 녹지 정비,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활동 등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다시금 환기시키며, 기후변화 대응의 해법이 거대 담론이 아닌 생활 속 시민 실천에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생활기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달리가 떠난 지 벌써 1년 “밥 달라고 기다릴 것만 같은데…” [김유민의 노견일기]

    달리가 떠난 지 벌써 1년 “밥 달라고 기다릴 것만 같은데…” [김유민의 노견일기]

    다리가 잘린 채 버려진 유기견, 작은 몸으로 모진 세상을 견디던 아이가 있었다. 몸이 불편해도 언제나 씩씩하게 달리라고, 새로운 가족은 그에게 ‘달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사시나무처럼 떨며 제 품으로 파고들던 아이를 보며 그날 처음으로 깨달았어요. 사랑은 완벽한 존재를 만나는 게 아니라, 상처 입은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일이라는 걸.” -‘달려라 달리, 먹먹한 첫 만남’ 중에서 소심하고 겁 많던 달리는 시간이 흐르며 진짜 가족이 되어갔고, 그 일상은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달리의 가족은 “2024년 10월 22일 오전 9시, 달리가 먼 여행을 떠났다”며 1년 전 이별의 사실을 고백했다. 가족은 “너무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달리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지인들의 연락도 피하며 살았다”며 “이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담담히 전했다. 달리는 정기검진날, 엄마 품에서 기절하더니 그대로 깨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하지 못한다지만 너무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이라 다른 세계의 행정 오류가 아닌지 생각했다. 이 악몽에서 깨어나면 달리가 아침밥 달라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다. 이젠 정말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달리(2013.02.24~2024.10.22). 가족에게 완전한 행복을 알려주고 떠난 존재였다. 달리의 언니는 “엄마가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울다가 쓰러지셨단 연락을 받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 이후로 달리가 없어도 일상을 되찾으려 노력하며 살았다”고 했다. 달리가 있을 때 함께 가지 못했던 찜질방에도 가고, 국립공원 등산도 다니고, 달리 브런치를 먹으러 대만에도 다녀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딜 가도 달리가 쉬기 좋은 잔디밭부터 보이고, 포토존에 가면 달리 인형을 두고 사진을 찍는다. “좋은 걸 보고 맛있는 걸 먹어도 공허하다. 이제 내 인생에서 완전한 행복은 영원히 잃은 것 같다.” 그럼에도 시간은 흘렀다. 이젠 밤에 화장실 갈 때 어둠 속의 달리를 밟을까 봐 조심하지 않게 됐다는 가족은 “이렇게 부재에 익숙해지며 살아가게 되나 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서 죄송하다”며 “달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기에 쉽게 꺼내지 못했다. 슬픔보다는 달리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주신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달리는 2013년 2월 24일, 다리가 잘린 채 버려진 유기견으로 구조돼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 ‘달려라 달리’를 통해 5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았다. 동물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가수 10cm의 노래 ‘pe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가족이었기에 느끼는 ‘펫로스 증후군’ 전문가들은 반려견이 노령이 되는 10살이 넘으면 이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반려동물과의 이별 뒤 심한 무기력함,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도 문을 열면 항상 있던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고, 실수했을 때 마지못해 혼냈던 기억이 생각나 후회가 밀려온다.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서 더 슬퍼진다. ‘인간과 개, 고양이의 관계 심리학’의 저자 세르주 치코티는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남자들은 가까운 친구를 잃었을 때와 같은, 여자들은 자녀를 잃었을 때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라고 분석했다. 가족으로 함께한 반려동물이었기에 느끼는 슬픔이다. 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창원시 소계체육공원에 ‘3호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

    창원시 소계체육공원에 ‘3호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

    경남 창원시 제3호 슝슝통통 놀이터가 의창구 소계동 782번지 일원에 들어섰다. 창원시는 3호 슝슝통통 놀이터 ‘와글와글 어린놀이터’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놀이터 조성에는 총사업비 13억 6000만원이 투입됐다. 약 8000㎡ 터에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됐다. ‘와글와글 놀이터’라는 이름은 지난 10월 12일 열린 어린이감리단 행사에서 놀이터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직접 지은 것이다. 놀이터에는 긴 미끄럼틀, 모래놀이장, 집라인, 밧줄 놀이, 옛날 펌프, 암벽 놀이, 그네 등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설치됐다. 슝슝통통 놀이터는 디자인, 감리, 명칭 선정 등 조성 전 과정에 어린이가 참여해 완성한 게 특징이다. 시민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와글와글 놀이터’ 준공에 앞서 창원에는 마산지역의 1호 ‘좋아좋아 놀이터’, 진해지역의 2호 ‘우주최고봉 놀이터’가 조성된 바 있다. 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놀이터가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을 넘어 주민자치와 참여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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