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원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안토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계단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상관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796
  • [단독] 여의도불꽃축제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 2배↑…사전 안내·경보 없었다

    [단독] 여의도불꽃축제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 2배↑…사전 안내·경보 없었다

    불꽃축제 직후 미세먼지 10배 증가호흡기 환자들은 잠깐 노출도 치명적서울시 “대기질 알림 검토하겠다”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직후 영등포구 일대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치를 각각 2배, 3배 초과했던 것으로 관측됐다. 호흡기 질환자나 고령자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1~2시간만 노출돼도 치명적일 수 있다. 행사 직전과 비교하면 일대의 미세먼지 농도가 10배 정도 높아졌지만 사전 안내나 미세먼지 주의 경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불꽃축제가 열린 7일 행사 종료 이후인 오후 10~11시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303㎍/㎥, 초미세먼지 농도는 302㎍/㎥로 관측됐다. 미세먼지는 151㎍/㎥ 이상, 초미세먼지는 76㎍/㎥ 이상이면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서 ‘매우 나쁨’ 수준으로 분류된다. 미세먼지 측정이 행사가 열린 여의도에서 3㎞ 정도 떨어진 영등포구청 관측소에서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행사장 근처의 미세먼지 농도는 더 나빴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간대 양천구의 관측소에서도 미세먼지는 261㎍/㎥, 초미세먼지는 246㎍/㎥를 기록했다. 행사 시작 전인 오후 6시만 해도 영등포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21㎍/㎥, 초미세먼지 농도는 10㎍/㎥이었다.지난해와 올해 관측 결과를 보면 불꽃축제 직후 급격하게 나빠진 미세먼지 농도는 2시간쯤 지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면역력이 낮은 환자들은 일시적인 고농도 미세먼지에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암, 천식, 폐 질환자처럼 호흡기에 취약한 환자들은 폐의 면역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어 짧은 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크게 악화할 수 있다”며 “호흡기 환자들이 행사 장소 인근을 피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꽃축제 당시 인근 주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보내는 재난안전문자도 요건에 맞지 않아 발송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측정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경우가 2시간 넘게 이어질 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 환자들이 신청하는 대기질 정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불꽃축제를 앞두고 안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불꽃축제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인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후 서울시는 2019년에만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 이동식 측정 차량을 배치했다. 반면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2011년 이후 행사 때마다 이동식 측정 차량을 배치해 미세먼지 농도 등을 관리해 왔다. 이 의원은 “대규모 불꽃축제로 인한 순간적인 미세먼지 농도 상승이 호흡기 질환을 앓는 시민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서울시는 더 세밀하고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서울시의회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한 현장 피케팅

    서울시의회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한 현장 피케팅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이하 서자연) 대표를 맡고 있는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제안하고 단체 소속 의원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30일 동대문 근처 낙산에 있는 성곽 앞에서 서울시의원 8인이 각자 피켓을 하나씩 들었다. ‘한·양·도·성·세·계·유·산’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올리자는 서울시의회 차원의 첫 캠페인이었다. 연구회 차원에서는 택지개발로 위협받고 있는 태강릉 보존을 위한 연구용역에 이어 세계유산과 관련한 두 번째 활동이다.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 수도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곽 유산으로 평균 높이 5~8m, 전체 길이 18.6km에 이르며 한국 고유의 축성 기법과 집단 장인 기술로 구축됐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왔으나, 문화재청이 한양도성과 함께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하나로 묶어 ‘한양의 수도성곽’이라는 주제로 추진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서울시, 경기도, 고양시가 함께 등재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 12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수도성곽을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하면서 이 사업에도 탄력이 붙었다.이날 의원들은 동대문 성곽공원에 있는 한양도성박물관을 방문해 도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부터 시작되는 낙산성곽 코스를 따라 걸으며 ‘한양도성을 세계유산으로’라는 한 글자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를 알렸다. 박환희 위원장은 “한양도성은 중국, 일본과 또 다른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며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에 부응하는 유산”이라면서 “서울에 소재한 종묘와 창덕궁, 태강릉을 포함한 조선왕릉에 이어 한양도성도 반드시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서울시의회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서울 자연문화탐사연구회는 올해 광화문 앞 삼군부 문화재 발굴현장 탐방, ESG 서울포럼 개최, 태강릉 지역보존 연구용역 실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즐기고 보존하는 방안을 찾아왔으며, 이날 피케팅 캠페인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향, 소영철, 김영철, 서호연, 김혜영, 정지웅, 김규남 의원이 함께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곁에서 늘 함께”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곁에서 늘 함께”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장애인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서구가 31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색찬란한 단풍잎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며 “늘 장애인 곁에서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장애인단체·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육활동 대신 문화예술 활동을 대폭 늘렸다.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발달장애인 팝 밴드 그랑그랑, 어쿠스틱 밴드 온도,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의 축하공연에 이어 복지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궁, 드론, 파크골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렸다.
  • 광주시교육청, 대만서 학생 민주인권 국제교류

    광주시교육청, 대만서 학생 민주인권 국제교류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28일 대만에서 ‘2023 학생 민주인권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3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대만 민주인권 학생교류는 글로벌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2·28 국가기념관 방문 △2·28사건기념기금회 교류 △서문정 거리 인권증진 캠페인 활동 △2·28 평화기념공원에서 5·18 홍보 플래쉬몹 △타이난여고 방문 및 교류 △민주인권평화 관련 탐방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광주 학생들이 지난 27일 대만 타이난시 소재 국립 타이난여고를 방문해 대만 학생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타이난여고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洪慶在(홍경재)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답례로 이뤄진 광주 학생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5·18 민주화운동 플래쉬몹 공연이 있었다. 이후 타이난여고 汪雪憬(왕설경) 선생님이 2·28사건 희생자 정요조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丁窈窕樹(정요조수)(林秀珍 외 4명)’를 우리말로 설명하고, 이어 5·18 민주화 운동의 내용을 담은 ‘M16 씩스틴(권윤덕)’을 대만어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사회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며 “대만 학생들과 토론으로 민주화를 위해 희생했던 광주의 5·18과 대만의 2·28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GH, 연천BIX 지원시설·주차장용지 9필지 공급

    GH, 연천BIX 지원시설·주차장용지 9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에 위치한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에 대한 공급 일정을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7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9필지로서 지원시설용지의 공급예정가격은 3억 1214만 4000원 ~ 3억 5499만 4000원, 주차장용지는 1억 3436만 6000원 ~ 9억 5844만 7000원에 해당하며 용도 및 필지별 다른 금액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GH와 연천군이 함께 조성 중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 6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경영 및 기술개발과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을 지녀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오는 11월 13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입찰이 실시되며 계약절차는 11월 내 진행될 예정이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시민천문대·우이천변, 문화거점 조성으로 균형발전 선도해야”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시민천문대·우이천변, 문화거점 조성으로 균형발전 선도해야”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30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서북·동북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의 균형발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한 인사말에서 “서울시는 단기간에 압축성장한 성공사례로 꼽히지만 지역 불균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라고 전제하며 “서북·동북권의 발전수준을 끌어올림으로써 전체 서울시의 도시매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토론회의 방향을 설명했다.이어 서북권과 동북권의 각 자치구에서 지역별 ‘신성장 거점사업 발굴’을 위한 구체적 사업들을 토론했다. 이 의원은 강남은 강북지역에 비해 4~50년 지속적인 투자를 받아왔고 상대적으로 강북지역은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임을 상기시키며 강북구가 제안한 ‘북한산 시민 천문대 건립’ 사업과 ‘우이천변 감성도시 조성’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이 의원은 북한산 지역은 국립공원 보존 필요성으로 개발에서 제외됐는데, 도심의 인공조명에서 떨어져 있어 천문대 건립에는 최적의 입지를 보인다고 설명, 북한산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청소년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우이천 주변 100m 구간의 감성도시 조성사업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를 지나게 되어 동북권 발전을 선도할 수 있으며, 주요 녹지와 연계해 복합수변공간으로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조속한 공공재정 확보를 촉구했다.이날 토론회는 강북구를 비롯해 서대문구, 은평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노원구 등의 각 제안사업을 설명, 부서별 의견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회 마무리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민 모두가 원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시의회에서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며 서울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자치구 제안의 개별사업 성공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포토] 노랗게 물든 가을

    [포토] 노랗게 물든 가을

    일교차가 큰 가을철 산행 중 음주는 실족, 낙상 등 안전사고와 저체온증 위험을 높여 삼가야 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산행 중 음주는 실족,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을 높여 피해야 한다.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떨어뜨려 뇌 기능을 마비시켜 갑작스런 사고나 위험에 대처하기 어렵게 만들어서다. 또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산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발을 보호하려면 미끄럼 방지용 등산화를 착용하도록 한다. 낙엽이 쌓인 곳 아래에 보이지 않는 울퉁불퉁한 돌이나 꺼진 지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폭을 작게 해서 천천히 걷고 등산용 스틱 등을 이용해 확인 후 걷는 것이 좋다. 초보라면 경험한 적이 있는 산이나 국립공원 등 등산로가 잘 조성돼 있는 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혼자보단 2명 이상 짝을 이뤄 등산을 계획하고 휴대전화 등 연락이 가능한 수단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 유발될 수 있는 저체온증도 유의해야 한다. 무리한 등산으로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젖은 옷을 입고 차가운 가을바람을 맞거나 그늘 속에 계속 있다 보면 체온이 내려가면서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0대 이상 중장년층은 근육량이 적어 저체온증이 잘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과호흡, 말초 혈관 확장 등과 함께 탈진, 탈수 등을 느끼면 저체온증 신호로 봐야 한다. 특히 산행 중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확장되는 혈관을 통해 열이 피부로 빠져나가고, 우리 몸을 항상 36.5도로 조절하는 시상 하부와 체온 조절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돼 저체온증에 쉽게 노출된다. 저체온증을 예방하려면 산에 오를 때는 옷을 가볍게 입고 휴식을 취할 때나 정상에서는 겉옷을 입어 체온 손실을 막아야 한다. 산행 전 가벼운 스트레칭은 근육을 풀고 심폐 기능을 활성화 시켜 저체온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 산행 중간 휴식 시간을 두고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저체온증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저체온증이 의심된다면 양지 바르고 바람이 불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젖은 옷을 벗고 마른 옷을 갈아입는다. 모자, 수건 등을 이용해 머리, 목, 손 등을 통해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따뜻한 음료를 통해 수분으로 보충한다. 계속해서 몸이 떨리고 의식이 저하되어 말을 하기 힘들며 맥박이나 호흡이 느려지면 빠르게 119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 가평 명지산 출렁다리 ‘하늘·구름 다리’ 내달 3일 개통

    가평 명지산 출렁다리 ‘하늘·구름 다리’ 내달 3일 개통

    경기 가평군은 명지산(해발 1267m)에 출렁다리인 ‘하늘·구름 다리’를 설치, 다음 달 3일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지계곡을 가로지르는 이 출렁다리는 하늘다리 길이 70m·높이 26m와 구름다리 길이 38m·높이 10m로 나뉘어 설치됐다. 황톳길을 따라가다 하늘다리를 건넌 뒤 데크 로드 1.2㎞를 지나면 구름다리에 도착한다. 하늘다리에서는 명지폭포 물줄기를, 구름다리에서는 명지계곡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명지산은 1991년 10월 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단풍이 아름다워 가평 8경 중 4경으로 꼽힌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7월 운악산 중턱에 50m 높이로 210m짜리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운악산은 가평 8경 중 6경에 해당한다.
  • ‘해남미남축제’ 오면 바가지 요금 없어요

    ‘해남미남축제’ 오면 바가지 요금 없어요

    전남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지역축제 곳곳에서 먹거리 구입 등에서 바가지 요금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물가 안정과 불공정상거래 예방을 위해 축제기간 내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미남축제 누리집 내에는 축제기간 판매될 음식부스의 판매가격을 사전에 공지하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에는 축제장 인근 물가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위주의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위반 사례 발견 시 즉각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음식판매 부스 참여 업체인 미남푸드관 10개소와 주전부리관 5개소에 대해 원산지 및 계량행위 위반, 끼워팔기,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서비스 대비 과다한 요금 청구 등 바가지 물가블 방지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축제기간 점검은 지역 상인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이뤄지며,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 해남군이 오는 11월 3일부터 사흘간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해남미남축제’에서 저탄소 농산물 홍보관도 운영한다. ‘탄소잡는 미남(味南) 농부’로 이름 지은 홍보관에서는 저탄소 농산물인 논물관리 쌀, 골드키위, 사과대추(건대추), 포도 등을 전시·판매한다.
  • 하남~이천 ‘봉화길’ 138㎞ 개통…도보탐방로 ‘경기옛길’ 확대

    하남~이천 ‘봉화길’ 138㎞ 개통…도보탐방로 ‘경기옛길’ 확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오는 11월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역사문화 도보 탐방로인 ‘경기옛길’ 구간 중 ‘봉화길’ 개통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봉화길은 하남~광주~여주~이천을 잇는 138㎞ 길이로, 9개 구간에 걸쳐 광주향교, 남한산성, 이천의병전적비, 설봉공원, 영릉, 설성산성 등의 명소를 품고 있다. 경기도는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6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지난해 10월 경기옛길 6대로 549.4㎞ 전체 구간을 복원·개통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개통하는 봉화길은 조선시대 김정호가 편찬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 구획한 한양과 지방을 연결한 10대로 중 봉화로를 기반으로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했다. 당시 봉화로(奉化路)는 한양에서 광주,이천,충주를 지나 태백산 사고가 있던 경상도 봉화 지방을 연결하며,역대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인 ’선원보‘가 옮겨지던 길이다. 노선이 거의 직선에 가깝고 기복이 적어 ‘소의 이동’이 보장되는 우로(牛路)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기옛길은 기존 6대로에 봉화길까지 합쳐 총 687.4㎞에 이르는 장거리 탐방로로 확대됐다. 6대로는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 98.5㎞)과 의주길(고양~파주 60.9㎞),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 116㎞),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 133.2㎞)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 88.8㎞), 2022년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 52㎞) 순으로 복원됐다. 봉화길 개통식과 걷기 축제의 참가 접수는 11월 1~6일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을 통해 진행된다.
  • 전남도, 세계 자연유산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 마련

    전남도, 세계 자연유산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 마련

    전남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및 효율적 보전, 관리를 위한 ‘전남도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전남도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전남 갯벌’이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2024년은 준비 기간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개 분야 29개 사업 총사업비 9228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4개 분야는 갯벌 보전·관리 체계 구축과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체계 구축, 갯벌 생태관광 활성화, 갯벌 우수성 확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먼저 갯벌 보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보성과 순천, 신안, 무안 등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갯벌생명관 건립, 해양생태계 서비스 직불제 등 10개 사업에 5840억원을 들여 체계적 보전·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한다.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체계 구축을 위해 7개 시군 29개소에 1660억 원 규모의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을 비롯해 5개 사업에 305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연 퇴적화, 자연습지 생태 모델화 사업 등 갯벌 유형별 생태계 복원을 추진해 어업의 지속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갯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갯벌 세계유산축전과 탐조관광, 생태마을 지정 등 6개 사업에 245억 원을 들여 전남 갯벌의 해양생태적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갯벌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갯벌 우수성 확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전남 갯벌의 농·어업유산 등재와 한국 갯벌도시 협력 네트워킹 구축 등 8개 사업에 88억 원을 들여 전남 갯벌의 가치와 세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이 추진되면 지역 내 2조 7216억 원의 생산 효과와 약 174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2024년 한 해를 단위 사업별 행정절차와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등 철저히 준비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업은 2025년부터 예산투자계획을 마련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순천시와 보성군, 신안군 등 15개 연안 시군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갯벌 보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을 통해 전남 갯벌의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 전남 갯벌의 가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대한민국 갯벌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7월 신안과 보성, 순천 등 전남의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 가계·기업 1623억 금융비용 절감안 제시[서울상생금융대상]

    가계·기업 1623억 금융비용 절감안 제시[서울상생금융대상]

    신한은행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상생 추구의 경영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상생금융대상 은행협회장상(금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2030년까지 ‘선한 영향력 일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취약차주 지원책을 발표하는 등 상생금융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상생금융 종합지원안’을 통해 가계·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총 1623억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놨다. 아울러 ‘상생금융기획실’을 신설해 상생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엔 ‘가계여신 상생금융 종합지원’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대출 금리 인하를 시행했으며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및 무료 법률상담 지원도 실시했다. 지난 6월엔 ‘신한 코로나19 소상공원 지원 대출’ 상품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체감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방치된 공공건물…아름다운 대변신

    방치된 공공건물…아름다운 대변신

    방치된 폐건물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이 진화되고 있다. 대상이 되는 폐건물의 폭이 넓어지고, 새롭게 탄생하는 건물의 성격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업사이클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가고 있다는 방증이다.●청남대 벙커 2곳 갤러리로 바꿔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4100여만원을 투입해 흉물로 전락한 청남대 벙커 2곳을 갤러리로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20년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 안에는 군인들이 대통령 경호를 위해 초소근무를 섰던 벙커 90여개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벙커는 헬기장과 양어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벙커 한개당 크기는 4.6㎡다. 물이 고이고 가끔 뱀도 나왔던 곳이다.헬기장 옆에 위치한 벙커갤러리에는 지역작가 작품 3점과 커피자판기가 설치됐다. 양어장 인근 벙커갤러리는 LED조명과 거울이 활용된 설치미술작품으로 채워졌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안에 수영장과 오각정, 솔바람길에 있는 벙커까지 갤러리로 만들 예정”이라며 “청남대가 업사이클링의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통영 섬마을 폐교, 공공형 고양이보호센터로 경남 통영시는 국내 최초로 섬마을 폐교인 한산면 옛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활용해 공공형 고양이보호·분양센터를 마련했다 지난달 문을 연 이 센터는 총 면적이 446㎡다. 내부는 보호실, 치료실, 캣북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현재 통영지역 한려해상 국립공원에서 구조된 고양이 30마리가 시설 운영인력 3명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고양이 전문 보호시설”이라며 “하루 수십명이 고양이를 보기 위해 찾는 등 애묘인들 발길이 이어져 낙후된 섬 지역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는 2020년까지 직원들이 사용했던 관사를 활용해 원도심 문화관광의 거점역할을 할 이음센터를 만들었다. 10억원이 투입돼 지난 24일 개소한 이음센터는 관사를 리모델링하고 일부를 증축해 138.95㎡ 규모로 지어졌다. 사무실, 회의실, 무인카페 등을 갖췄다.●경기, 동두천 빈집 매입해 돌봄센터로 경기도는 동두천지역 빈집 두 채를 매입해 아동돌봄센터를 만들고 있다. 지하1층·지상3층에 연면적 872㎡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돼 6~12세 방과후 돌봄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 농촌지역을 제외한 도시지역 빈집만 따져도 지난해 말 기준 1650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11%가 동두천시에 있다.
  • 맘 편하게… 돌아온 마장동 상가

    맘 편하게… 돌아온 마장동 상가

    지난해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성동구 마장동 먹자골목 업소들이 안심상가로 탈바꿈한다. 30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마장동 먹자골목 화재 발생 이후 인근 주민들은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무허가업소 정비를 요구했다. 반면 먹자골목 상인들은 생존권을 주장하며 맞섰다. 이에 구는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건립돼 지난해 3월 준공 후 비어 있던 서울시 소유의 ‘마장청계플랫폼 525’를 대체 상가로 활용하고자 서울시와 1년여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용도폐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8월 시설 매입과 이전등기를 마쳤다. 다음달부터는 11곳의 음식점이 안심상가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5%로 5년 계약 후 재계약할 수 있다. 먹자골목이 완전히 이전하면 현 부지는 도서관과 공원 등 주민 편의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장먹자골목 정비는 35년이 넘도록 국공유지를 무단점유한 채 영업해 온 업소들을 대체 상가를 확보해 평화적으로 이전시킨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기선 신라왕이로세!

    신라시대 왕들의 휴양지였던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명품 ‘해양 관광 휴양지’로 조성된다. 동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42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일산 해변 풍류놀이터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납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부산·울산·광주·전남·경남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개발 사업이다. 동구는 내년에 실시설계하고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1단계 해양 관광 휴양지 기반 조성 사업은 일산해수욕장 사거리부터 회전교차로까지 진입로 구간에 빛의 광장을 조성하고, 중앙광장에 다기능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아트광장을 조성한다. 동구는 또 해수욕장 주 출입로인 회전교차로에서 막구지기 별빛광장까지 600m 구간에 친환경 나무 데크 산책로를 만들고, 행정봉사실 2층은 쉼터로 조성한다. 2단계로 풍류 책방과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2단계 공사는 신라의 왕들이 일산해수욕장에서 휴양을 즐겼던 역사에 이야기를 입혀 만든다. 일산해수욕장 일원은 아름드리 해송과 기암괴석의 해안 절경이 뛰어나 신라시대 왕들의 휴양지였다. 최근에는 일출 명소인 대왕암공원과 바다 위 출렁다리(길이 303m, 너비 1.5m)가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해양 명소가 됐다.
  • ‘디지털 약자’ 어르신들… 스마트하게 즐겨요! 서울 경로당

    ‘디지털 약자’ 어르신들… 스마트하게 즐겨요! 서울 경로당

    노인을 위한 즐길 거리가 부족했던 경로당이 똑똑해진다. 실외 활동을 장려해 생활의 활력을 높일 노인 맞춤형 놀이터도 서울 내 곳곳에 생긴다. 서울시는 11개 자치구의 105곳에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고 오는 2026년까지 25개 모든 자치구에 어르신놀이터를 한 곳 이상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노년층의 디지털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회의, 기술적용 사례 관리 등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경로당 모델을 마련했다. 관리인과 종사자가 없는 경로당에 센서와 스마트기기를 설치해 관리 부담을 줄이고,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테이블, 교류를 위한 화상플랫폼, 스마트팜 등을 조성한다. 시는 디지털약자인 노인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도울 ‘스마트경로당 동행단’을 채용해 자치구에 파견하기로 했다. 노인들의 실외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원과 복지관의 빈 땅을 활용해 어르신 놀이터도 조성한다. 노인의 신체 여건에 맞춘 운동기구를 배치하고 안전을 위한 탄성 바닥재와 큰 글씨의 종합안내판 등도 설치된다. 현재 광진·성북·양천·구로구 등 4곳에 운영 중인 어르신 놀이터는 2026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가운데 노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마트경로당과 다양한 여가활동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주 북부권에 복합스포츠타운+관광인프라 구축

    전주 북부권에 복합스포츠타운+관광인프라 구축

    전북 전주시 북부권에 복합스포츠타운과 관광인프라가 구축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호남제일문이 위치한 북부권 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주 남부권에 위치한 한옥마을과 관광 사업을 추진 중인 동부권 아중호수, 중부권 덕진공원 등에 더해 북부권에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 88만 274㎡ 부지에 국비와 민간투자 등 총사업비 1조 3772억 원을 투입해 스포츠시설을 한데 모은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주변에는 이와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시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등을 2026년까지 완공한 뒤 국제경기가 가능한 국제수영장과 장애인체육복지센터 등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40년까지 호남제일문을 전통 양식으로 재축조해 전주를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로 재탄생시킨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걸으며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호남제일문을 관통하는 기린대로 일부를 지하화할 계획이다. 월드컵경기장 동측에는 ‘빛의 광장’을, 북쪽 부지에는 극한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조성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에 오는 관광객이 전북 현대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후 스포츠복합타운에 머무르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한옥마을을 넘어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전주시가 대표 관광도시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년 넘게 표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공공방식으로 재추진

    10년 넘게 표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공공방식으로 재추진

    10여년간 표류하던 용산정비창 부지가 공공개발 형식으로 추진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3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계획을 연말 확정한 뒤 개발구역 지정 등을 통해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산역 인근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코레일 70%·국공유지 30%)를 국제업무 및 주거·공원녹지를 갖춘 융복합 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공사 경영개선 종합 대책에 따라 민간 개발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시행사 부도로 무산되면서 장기간 지연됐다. 우여곡절 끝에 코레일이 2018년 5월 부지 소유권을 회복했다. 이후 사업 재추진 논의가 이뤄졌고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과 협의를 거쳐 공공개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21년 5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과 SH가 각각 70%·30%씩 부지 지분을 확보해 재추진한다. 코레일은 사업시행자로서 올해 말 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개발계획 고시, 실시계획인가(지구단위계획 확정) 등 인허가에 나선다. 2025년 하반기 기반 시설 공사 및 토지공급을 시작해 2028년까지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사업 단계별 협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 및 전문 업체의 분야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코레일·SH공사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 사업계획은 향후 서울시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코레일 재무구조 개선과 철도 안전 투자의 구심점이 될 핵심 과제”라며 “서울 중심지를 장기간 점유하던 정비창 부지를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해 서울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코레일의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아삭·달콤’ 홍천 사과축제…내달 3일 개막

    ‘아삭·달콤’ 홍천 사과축제…내달 3일 개막

    강원 홍천 사과축제가 다음 달 3~5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사과축제는 홍천군이 주최,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24개 농가가 생산한 홍천 사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다. 홍천 사과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버섯과 잣 등 홍천 특산물도 판매한다. 사과 길게 깎기와 빨리 먹기, 천연 염색, 떡메치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사과를 재료로 한 깍두기와 핫도그, 홍달빵 등도 맛볼 수 있다. 사과 품종, 요리, 가공품 전시관과 야생화 전시관, 우리꽃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 사과를 널리 알리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참전용사 정당한 보상·예우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용호 서울시의원 “참전용사 정당한 보상·예우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7일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제59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서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보상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약 5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장, 김부길 서울시지부장, 나치만 서울보훈청장,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김형재 시의원, 김삼곤 용산구지회장 및 여강남 월남전참전유족회장, 6·25중앙회장, 고엽제중앙회장, 무공수훈자중앙회장, 그리고 월참 서울시지부 25개 지회 임원진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김삼곤 단장(용산구지회장) 지휘 아래 월남전참전 8개 부대의 기수단이 입장했으며 국민의례, 주요 내빈의 인사소개, 월남전 기록물 등이 소개, 우수지회 표창, 모범전우 표창 및 다문화가정 격려행사가 진행됐다.김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역만리 월남에서 많은 희생과 봉사로 한강의 기적을 이뤄 조국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게 한 것은 오로지 참전용사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참전유공자들에게는 국가와 자치단체에서 정당한 보상과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되는 댄조(댄스와 체조) 운동이 3개월간의 시범운동으로 시작되어, 내년에도 꾸준히 국민체육운동으로 확장될 예정”이라며 “황톳길·마사토길·흙길 등을 조성해 참전영웅들도 맨발걷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니 참전용사들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