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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4·10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발표했다. 서울과 충청 표심을 공략하고 ‘정치개혁’이라는 자신의 대표 브랜드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전략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세로 몰린 판세를 뒤집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발맞춰 대통령실도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며 힘을 실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 세종 이전 필요성에 대해 서울 개발, 행정 비효율, 여의도 정치 종식 등을 꼽았다. 서울은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세종은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그림이다. 한 위원장은 “약 10만평 부지 중에 국회의사당 건물은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해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이나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과 여의도 공원을 연계하면서 공연장, 교육시설, 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했다. 국회와 인접한 영등포·마포·동작·양천·용산의 ‘한강벨트’ 개발 가능성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서여의도의 경우 국회에서 반대하고 국회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만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75m 고도 제한에 묶여 있었다”며 “권위주의 규제를 모두 풀어 재개발을 통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현재 국회 주변은 국회의사당 높이(60m)를 고려해 위치에 따라 41m, 혹은 51m 이하 건물만 지을 수 있다. 그간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과 규칙안에 따르면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고 서울에는 본회의장, 국회의장실, 운영위·법사위·국방위·외통위·여가위·정보위 등 6개 상임위원회만 남는다. 세종 분원은 2030년 개원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지금 계획대로면 세종시에서 상임위를 마치고 본회의 표결을 위해 서울로 이동해야 한다. 상임위의 유기적인 협력이 어려워지고 부처의 장·차관과 공무원도 서울과 세종을 더 자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등 입법·행정 비효율이 커진다”며 “이미 세종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고 했다. 여당은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이 정치개혁에 대한 한 위원장의 고민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당 관계자는 “여의도를 옮겨야만 정치개혁이 실현된다는 생각”이라며 “서울과 세종을 모두 발전시키자는 의미도 들어 있다”고 했다. 한 위원장도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당 귀책으로 인한 재보선 무공천, 국회의원 정수 축소,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 등 이런 정치개혁의 상징적인 완성으로 여의도 정치의 끝,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한다”고 했다. 다만 ‘스윙보터’ 지역인 서울과 충청의 표심을 모두 노린 이번 공약이 선거 분위기를 되살릴지는 불투명하다.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단골 공약’이다. 참여정부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다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됐고, 지난 총선에서 압승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일부 이전을 추진했다. 최수영 정치평론가는 “세종 인근 지역과 ‘한강벨트’ 지역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총선 판세를 흔들 수 있는 카드인가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세종과 서울 후보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충청 선대위원장은 “세종시를 행정 정치 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법안 3개를 마련해 놨다”고 했다. 과거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반대했던 나경원(서울 동작을) 공동선대위원장도 “세종시 국회 시대를 바라는 유권자 민심도 있고, 여의도를 보다 유익하게 활용하자는 의견도 존중한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에 ‘던지는 식의 개발 공약’을 내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총선을 2주 앞두고 나온 공약이다. 졸속 느낌이 있다”면서 “사람들이 ‘과연 진짜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고 했다. 위헌 논란도 남아 있다. 국회 본회의장 일부를 서울에 두고 세종 분원을 설치하는 이유는 위헌 소지 때문이다. 2004년 헌재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결정하는 국회와 행정을 통할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소재지가 어디인가 하는 것은 수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관습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재 결정 배경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모두 이전한다는 전제 조건이 달려 있다”며 “이미 많은 기관이 이전한 만큼 국회를 이전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脫 여의도 정치개혁 ‘마침표’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脫 여의도 정치개혁 ‘마침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4·10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발표했다. 서울과 충청 표심을 공략하고 ‘정치개혁’이라는 자신의 대표 브랜드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전략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세로 몰린 판세를 뒤집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발맞춰 대통령실도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며 힘을 실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 세종 이전 필요성에 대해 서울 개발, 행정 비효율, 여의도 정치 종식 등을 꼽았다. 서울은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세종은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그림이다. 한 위원장은 “약 10만평 부지 중에 국회의사당 건물은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해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이나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과 여의도 공원을 연계하면서 공연장, 교육시설, 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했다. 국회와 인접한 영등포·마포·동작·양천·용산의 ‘한강벨트’ 개발 가능성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서여의도의 경우 국회에서 반대하고 국회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만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75m 고도 제한에 묶여 있었다”며 “권위주의 규제를 모두 풀어 재개발을 통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현재 국회 주변은 국회의사당 높이(60m)를 고려해 위치에 따라 41m, 혹은 51m 이하 건물만 지을 수 있다. 그간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과 규칙안에 따르면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고 서울에는 본회의장, 국회의장실, 운영위·법사위·국방위·외통위·여가위·정보위 등 6개 상임위원회만 남는다. 세종 분원은 2030년 개원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지금 계획대로면 세종시에서 상임위를 마치고 본회의 표결을 위해 서울로 이동해야 한다. 상임위의 유기적인 협력이 어려워지고 부처의 장·차관과 공무원도 서울과 세종을 더 자주 왔다갔다해야 하는 등 입법·행정 비효율이 커진다”며 “이미 세종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고 했다. 여당은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이 정치개혁에 대한 한 위원장의 고민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당 관계자는 “여의도를 옮겨야만 정치개혁이 실현된다는 생각”이라며 “서울과 세종을 모두 발전시키자는 의미도 들어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 역시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회의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힌 것은 한 위원장의 ‘국회 세종 이전’에 윤 대통령의 ‘세종 집무실’까지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표 ‘스윙보터’ 지역인 서울과 충청의 표심을 모두 노린 이번 공약이 승부수로 작용할지는 불투명하다.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단골 공약’이다. 참여정부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다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됐고, 지난 총선에서 압승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일부 이전을 추진했다. 최수영 정치평론가는 “세종 인근 지역과 ‘한강벨트’ 지역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총선 판세를 흔들 수 있는 카드인가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열세인 상황에서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것이 중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집권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정책 선거로 가는 것이 맞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에 ‘던지는 식의 개발 공약’을 내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총선을 2주 앞두고 나온 공약이다. 졸속 느낌이 있다”면서 “사람들이 ‘과연 이게 진짜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고 했다. 위헌 논란도 남아 있다. 국회 본회의장 일부를 서울에 두고 세종 분원을 설치하는 이유는 위헌 소지 때문이다. 2004년 헌재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결정하는 국회와 행정을 통할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소재지가 어디인가 하는 것은 수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당 관계자는 “‘관습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재 결정 배경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모두 이전한다는 전제 조건이 달려 있다”며 “이미 많은 기관이 이전한 만큼 국회를 이전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4조원 도전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4조원 도전

    울산시가 내년 국가예산 4조원 확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27일 본관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열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올해 1분기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부처와 소통·협의된 내용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핵심 사업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는 2024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15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민선 8기 3년 차인 올해도 역점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은 국비 3조원, 보통교부세 1조원 등 총 4조원이다. 이는 올해 확보액보다 4849억원(13.8%)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내년도 사업은 신규사업 96건 2979억원, 계속사업 725건 2조 8245억원 등 총 821건 3조 2224억원에 달한다. 시는 4월 말까지 국비 신청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국비 사업 신청 규모는 3조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도 주요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기반시설 분야에는 울산외곽순환고독도로 건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일자리·산업과 연구개발 분야에는 특화단지 리튬인산철 전지 재자원화 기반 구축, 농식품바우처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울산 수소도시 조성 등도 반영됐다. 문화·체육 분야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문수 실내테니스장 조성, 중구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반구천 명승 구역 동매산 습지 경관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안전·환경과 보건·복지 분야에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여천배수장 하상 준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산재전문 공공병원 설립, 울산하늘공원 제2 추모의 집 건립 등이 담겼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부처별로 4월 말까지 신청받은 뒤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한다. 이후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초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다. 김두겸 시장은 “내년에도 정부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4월 말 중앙부처 신청 기한까지 새로운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중앙부처 예산에 울산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국가예산 4조원 시대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국회 떠나면 여의도 아시아 금융허브로… 의사당은 생태공원으로”

    오세훈 “국회 떠나면 여의도 아시아 금융허브로… 의사당은 생태공원으로”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의사당 담장을 허물고 시민 누구나 접근이 편리한 생태녹지공원을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국회가 세종시로 모두 내려가게 되면, 국회가 있던 여의도를 생태녹지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밝히면서 “서울은 개별 규제 개혁으로 금융·문화 중심의 메가시티가 되도록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이 서울의 개발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저희는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평소 제가 생각하던 여의도 일대 개발, 생태녹지공원 구상과 잘 맞는 얘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의도를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는 서여의도 일대의 고도제한을 완화를 통해 여의도를 아시아 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국회의사당 부지를 활용한 생태공원 조성이다.오 시장은 “북한산과 용산, 남산 등 고도제한을 푸는 과정에서 서여의도 같이 풀려고 했지만 국회의 반대로 서여의도 수포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어 “(고도제한이 완화 되면) 여의도를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평소 비전을 실현 할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금융산업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한 핀테크 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국회가 떠난 의사당 부지의 활용에 대해 오 시장은 한 위원장과는 조금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부지를 문화·예술공간 활용하자는 뜻을 밝혔지만, 오 시장은 “그동안 녹지생태공원 조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면서 “국회의사당에 이미 조성된 녹지가 풍부하게 있다. 녹지 면적을 더 늘리고 가꾸면 대한민국 최고의 녹지생태공원으로서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구체적인 콘셉트도 공개했다. 오 시장은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몰, 싱가포르의 보타닉가든 같은 곳을 떠올려보면 된다”면서 “특히 의사당 바로 옆에는 한강공원이 있다. 이곳들을 연결하면 시민에게 엄청난 가치가 있다. 자연 친화적인 생태녹지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했다. 오 시장은 “의사당이 옮겨가도 국회 재산이어서 활용 권한은 국회가 갖고 있다. 서울시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국회와 협의해서 빈 공간을, 담장 없는, 누구나 찾아오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 것을 제안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행복 나눔 후원’ 행사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행복 나눔 후원’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5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행복 나눔 후원’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첨단 기술 업체인 화유코발트 회사와 세계봉사연맹이 함께 ‘행복 나눔 후원’ 행사의 하나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물품으로는 황제홍삼진액 100개, 케이크 빵 4800개, 아나프로크림(파스크림) 120개 등 약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고, 향후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 행사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추빈 화유코발트 총경리 및 화유코발트 임직원, 홍정우 WSC (주)월드솔라더블유에스씨 대표이사(세계봉사연맹 회장),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이 치매 없이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특히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 지난해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방안’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오세훈 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한 결과, 올해는 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약 6개월간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국민댄조 운동’을 개최할 예정이며, 남산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에 황톳길과 마사톳길, 흙길, 천연 코르크길 등 맨발걷기 건강길을 조성하여 천만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유코발트는 신에너지 리튬전지 소재와 코발트 신소재의 연구개발, 제조에 전념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중국 TOP 500(167위, 2023년 기준) 민간 기업에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이다.
  •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지역 최대 규모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진행 중인 중앙공원 1지구와 관련, 공공기여와 분양가 등을 둘러싼 광주시와 사업자 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이번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분양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어서 중앙공원1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와 공공기여의 규모 등에 관한 최종 협의를 한 뒤 사업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협약 변경안’을 오는 28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도시계획위 심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사업자와 새로운 사업협약을 체결하겠다”며 “시행사와 시공사의 이익축소, 사업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분양가 추가 인하 및 공공기여 확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시와 사업자에 따르면 현재 합의가 마무리 단계인 공공기여금액의 경우 추가기부채납과 민간이익 사회환원 등을 통해 당초보다 200억원가량 많은 1200억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당 2425만원으로 예정됐던 분양가 역시 2300만원 후반대로 낮춰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장은 중앙공원1지구를 둘러싼 7년간의 논란을 멈추고 ‘광주 대표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강 시장은 “이제 중앙공원은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난 7년 동안 이어져 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고 중앙공원이 풍암호수와 어린이 상상 놀이터, 도시철도 2호선이 어우러진 도시 숲, 모두가 즐기는 명품공원으로 완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 243만㎡에 걸쳐 있는 중앙근린공원 1지구에는 명품 공원과 함께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 비공원시설 부지에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롯데캐슬 시그니처’ 브랜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 TK신공항과 연계한 군위 복합 레저단지 추진… 공무원 연수시설도

    TK신공항과 연계한 군위 복합 레저단지 추진… 공무원 연수시설도

    지난해 7월 대구에 편입된 군위군에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복합 레저단지와 공무원 연수시설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와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공무원 연수시설 및 복합 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골프장, 아웃렛, 시니어 의료타운, 호텔·리조트, 반려동물 테마공원, 반려동물 거리,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규모는 약 250만㎡다. 또 대구시와 각 구·군 공무원들을 위한 공무원 연수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숙박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공간 등이 함께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출자 타당성 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거쳐 내년에 특수목적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는 2029년으로 예정된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전까지 이들 시설을 개장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복합 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내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면서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 당사자가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원숭이가 너무해…태국서 대규모 퇴출작전 무슨 일?

    원숭이가 너무해…태국서 대규모 퇴출작전 무슨 일?

    태국 정부가 ‘원숭이 도시’로 유명한 롭부리시에서 원숭이 퇴출 작전에 나섰다. 2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롭부리시에서 원숭이를 집단 포획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주거지에 출몰하는 원숭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결국 나선 것이다. 수도 방콕에서 동북부로 140㎞가량 떨어진 롭부리의 원숭이는 도시 명물로 꼽힌다. 원숭이를 보려는 관광객이 늘어나자 먹이가 풍족해졌고 덩달아 원숭이의 개체 수도 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원숭이들은 애물단지가 됐다. 늘어난 개체 수에 비해 관광객 급감으로 먹이가 부족해지자 원숭이들이 주거지를 찾아 주민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먹이가 부족한 철에는 공격성이 강해져 주민 불안이 커졌다. 2020년에는 원숭이 수백 마리가 두 무리로 갈려 도심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도 포착되기도 했다.롭부리 지역에 서식하는 원숭이는 1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시가지 주변에만 2200여 마리가 몰려있는 상황이다. 피해 주민이 늘어나자 지난 23일 천연자연환경부는 원숭이 공격을 받은 주민에게 최대 10만밧(370만원)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도심 여러 곳에 우리를 설치해 포획한 원숭이들을 북부 나콘나욕주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거쳐 롭부리주 ‘원숭이 공원’으로 보낼 예정이다.
  • “강동구민에 암사역 출발 열차 절실합니다”

    “강동구민에 암사역 출발 열차 절실합니다”

    “빨리 (지하철) 8호선 열차를 늘리지 않으면 우리 구민들 출퇴근길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서울시와 협의해 최대한 빨리 증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6월 말 준공을 앞둔 8호선(별내선)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암사역사공원역은 8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 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안에 설치되는 역사다. 현재 지상 구간 일부 포장과 도색 작업, 열차 영업 시험 운전 등이 진행된다. 교통문제 해결에 진심인 이 구청장은 지하철 역사로 내려가는 계단과 개찰구, 대합실, 승강장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부터 전기시설과 환풍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역사를 둘러본 이 구청장은 공사 마무리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공사장을 둘러본 이 구청장의 얼굴은 꼭 밝지만은 않았다. 이유는 8호선이 별내까지 연장되면 현재 이 노선을 이용하는 강동구민들이 출퇴근길이 더 불편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이 연장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모든 열차가 경기도에서 출발하게 되면 강동구민들은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지도 못하고 몇 대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암사역발 열차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실제 별내까지 8호선이 연장되면 8호선의 혼잡도는 급격하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미 서울교통공사의 지난해 지하철 혼잡도 정보에 따르면 강동구 지하철의 혼잡도는 ▲강동구청역 138.7% ▲천호역 127.8%로 8호선의 혼잡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별내선의 개통 시에는 서울교통공사의 혼잡 완화 대책 시행 기준에 해당하는 혼잡도 1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치솟는 혼잡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에 증차, 증회 등 혼잡 완화 대책의 선제적인 시행을 요청하고 있다. 암사역발 모란행 정규 차량 편성 등도 건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맞춰 대중교통 간 연계를 위한 아리수로 버스 노선 투입을 서울시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 아리수로의 선사초등학교부터 강일동입구교차로까지 약 4㎞ 구간은 이제까지 수요가 적어 신설이 어려웠다. 하지만 별내선이 개통되면 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이 구청장은 “지하철역 개통이 강동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3000억 준다 … 수도권 대체 매립지 3차 공모

    3000억 준다 … 수도권 대체 매립지 3차 공모

    인천 검단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를 대신할 새로운 매립지를 공모한다. 불에 태운 소각재만 매립할 90만㎡ 이상 부지를 제공하면 기초자치단체에 특별지원금으로 현금 3000억원을 준다. 인천시·환경부·서울시·경기도 등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는 인천에 있는 현 매립지를 대체할 후보지를 28일 부터 6월25일 까지 90일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3번째다. 앞서 2021년 실시한 두 차례 공모에서는 응모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후 대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논의가 주춤했으나, 지난해 2월 서울 노들섬에서 이루어진 4자 협의체 기관장 회동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국장급 실무협의를 거쳐 재공모가 진행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이날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 3차 공모 계획을 보고해 이를 확정했다. 4자 협의체 측은 “이번 공모는 반드시 대체매립 후보지를 찾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전보다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규모는 축소했다”고 밝혔다. 우선,공모시설의 명칭을 ‘자원순환공원’으로 정했다. 이는 폐기물 매립지라는 본연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공원과 같은 주민 친화적인 복합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주민편익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 외에 특별지원금으로 3000억원을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3년 전 1~2차 공모 때 보다 500억원을 늘렸다. 1~2차 때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비용의 20% 이내에서 주민편익시설 설치, 매년 폐기물반입수수료의 20% 이내 주민지원기금 조성 등에 그쳤다. 응모 문턱도 낮췄다. 부지 면적은 이전 공모 때 보다 대폭 줄여 90만㎡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부대시설은 에너지 자립, 폐에너지 활용 등에 필요한 에너지화시설(1일 1000t) 설치만을 포함하고 있다. 1차 공모 때는 부지 면적 220만㎡ 이상,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1일 2000t), 에너지화시설(1일 1000t) 및 건설폐기물 분리·선별시설(1일 4000t)을 포함하도록 했다. 2차 공모 때는 부지 면적 130만㎡ 이상,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1일 2000t),에너지화시설(1일 1000t) 등이었다. 이번 3차 공모는 4자 협의체로 부터 업무 위탁을 받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진행한다. 향후 조성될 대체매립지에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돼 소각이나 재활용과정을 거친 협잡물 또는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다. 또 ‘자원순환공원’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중요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 함안군 공영전기자전거 ‘아라씽씽’ 정식 운영

    함안군 공영전기자전거 ‘아라씽씽’ 정식 운영

    경남 함안군 공영전기자전거 ‘아라씽씽’이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 12일 운영을 재개했다. 25일 함안군은 시범운행 중 발생했던 시스템 오류 등 점검·정비를 마치고 공영전기자전거를 우선 지정 거치대 10곳에 배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정거치대는 함안 공설운동장(2곳), 아라길(2곳), 쌈지공원, 박물관, 무진정(2곳), 입곡 온새미로 공원, 입곡군립공원 주차장에 있다. 현재 총 50대를 운영 중으로, 군은 수요를 파악하고 나서 60대 추가 운영을 결정할 방침이다. 아라씽씽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함안군 아라씽씽’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반납·대여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본 30분에 500원이다. 추가 이용 때는 10분당 100원이 부과되고 지정 거치대에 반납·결제해야 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아라씽씽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씽씽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 동력이 들어가는 파스방식이다. 25㎞/h 이상에서는 동력이 차단된다.
  •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

    가수 지코가 이효리의 후임으로 ‘더 시즌즈’의 MC를 맡게 됐다. 25일 KBS 측은 “지코가 ‘더 시즌즈’ 이효리의 후임 MC로 발탁됐다”며 “첫 방송은 다음 달 26일”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2TV의 음악 방송으로 시즌제를 도입해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어졌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녹화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노후 화장로 개선…일회용 장례용품 근절도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노후 화장로 개선…일회용 장례용품 근절도

    부산시설공단이 급증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락공원 화장장 시설 개선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국, 시비 총 30억원을 들여 오는 4월부터 영락공원 화장로 시설 개·보수 공사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장로 시설 개보수에 지난해 30억원을 들인데 이어 올해도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영락공원 화장로는 총 14기로, 평소에는 일부 화장로를 하루 최대 5번 가동해 총 70구를 화장한다. 화장 수요가 많으면 2회를 추가해 총 84구까지 화장하고 있다. 화장로는 연소와 냉각을 반복하는 특성상 가동 횟수가 늘면 수명도 급격하게 단축된다. 이 때문에 보건복지부는 화장로 한 기당 하루 3.5회 가동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 수요가 늘면서 권고를 준수하기 어렵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3일 내 화장률이 평소 70% 수준인데, 수요가 많을 때는 50% 수준으로 떨어진다. 고령화 가속화와 화장 수요 증가로 화장로 증설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단과 부산시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수년 내 화장로 확대를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단은 장례식장 일회용품 근절도 추진한다. 이달 말부터 영락공원 장례식장 내 접객실의 모든 식기류를 다회용품으로 대체한다. 다회용기는 전문세척업체가 고온·고압 세척 후 살균·소독을 거쳐 제공한다. 앞서 공단은 영락공원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도 제한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따릉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최보기의 책보기] ‘따릉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노인 꼬부랑 노인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1963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렸던 동요 <자전거>다. 동요작가 목일신(睦一信 1913~1986)의 대표작인데 일제강점기인 1926년 보통학교 5학년 때 창작, 1932년 <아이생활>에 발표한 작품에 작곡가 김대현(1917~1985 중앙대 교수)이 곡을 붙였다. 작곡가 역시 당시 나이 겨우 열여섯 살, 함흥 영생중학교 2학년이었다. <자전거>는 그때부터 최소한 1970년대 ‘586 세대’가 ‘국민학교’를 다녔던 때까지 아이들의 입에 붙어다녔던 대표 동요였다. 다만, 586 세대가 어렸을 때 즐겨불렀던 <자전거>는 가사가 조금 달랐고, 그 이후의 음악 교과서 사정은 알 수 없다. 저 멀리 남쪽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던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은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했던 항일운동가였고, 해방 후에는 시인이자 교육자로서 평생 교직에 몸담았다. 시인께서 주로 활동했던 1930년대는 ‘동요의 황금기’로 불렸는데 <자전거>에 이어 1930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현상문예에 당선되면서 <자전거>를 비롯 <누가 누가 잠자나>, <자장가>, <비눗방울>, <아롱다롱 나비야> 등 수백 편의 동요가사와 시 등 작품을 발표해 일제강점기 나라 잃어 슬픈 국민의 마음을 다독였다.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서 살았던 시인은 주민의 애향심을 높이려고 <범박동가>를 작사하기도 했던 바, 시인의 시비가 부천중앙공원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이유다. 전라남도 고흥에는 거금도라는 섬이 있다. 부천시에 사는 거금도 출신 사업가 양재수 씨는 수십 편의 작품이 교과서에 수록됐었건만 <자전거>처럼 작품의 제목은 알아도 ‘목일신’ 이름은 모를 만큼 그의 이름이 소파 방정환 선생이나 노산 이은상 선생에 가렸던 것이 안타까웠을까?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수재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는 그가 발벗고 나서 <목일신문화재단>을 만들어 그를 기리는 사업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목일신 평전』 출판, ‘목일신따르릉예술제’, ‘목일신아동문학상’ 등이 모두 그런 활동의 일부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작품공모를 마감한 제6회목일신아동문학상은 동시, 동화 당선작에 각 2천만 원의 상금과 출판을 지원할 만큼 작가들에게 상당한 ‘주의’를 끄는 문학상이다. 2023년 출판됐던 동시집 『달걀귀신』(문성해 동시, 송선옥 그림), 장편동화 『나의 오랑우탄 엄마』(이영미 동화, 조신애 그림)이 제5회 당선작품이다. 월간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을 창간, 출간했던 전설의 인물 고 한창기 선생은 ‘좋은 일에는 돈을 불쏘시개처럼 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특집! 한창기』 2008 창비).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 “고귀한 희생 기린다”…춘천시, 6·25참전 기념탑 건립

    “고귀한 희생 기린다”…춘천시, 6·25참전 기념탑 건립

    강원 춘천시는 6·25 참전 유공자 기념탑을 건립고 25일 밝혔다. 기념탑은 근화동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가로 10m·세로 8m·높이 8.65m 규모로 올해 조성된다. 시는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이르면 9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념탑 건립에는 시와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가 총 6억 61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2월 국비 1억 9800만원을 기념탑 건립비로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깨닫게 하는 숭고한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암사역 출발 열차 절실”… ‘교통 진심’ 이수희 강동구청장 8호선 증차 드라이브

    “암사역 출발 열차 절실”… ‘교통 진심’ 이수희 강동구청장 8호선 증차 드라이브

    “빨리 (지하철) 8호선 열차를 늘리지 않으면 우리 구민들 출퇴근길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서울시와 협의해 최대한 빨리 증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6월 말 준공을 앞둔 8호선(별내선)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암사역사공원역은 8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 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 설치되는 역사다. 현재 지상 구간 일부 포장과 도색 작업, 열차 영업 시험 운전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문제 해결에 진심인 이 구청장은 지하철 역사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개찰구, 대합실, 승강장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부터 전기시설과 환풍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역사를 둘러본 이 구청장은 공사 마무리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공사장을 둘러본 이 구청장의 얼굴은 꼭 밝지만은 않았다. 이유는 8호선이 별내까지 연장되면 현재 이 노선을 이용하고 있는 강동구민들이 출퇴근길이 더 불편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이 구청장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이 연장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모든 열차가 경기도에서 출발하게 되면 강동구민들은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지도 못하고 몇 대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암사역발 열차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실제 별내까지 8호선이 연장되면 8호선의 혼잡도는 급격하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미 서울교통공사의 지난해 지하철 혼잡도 정보에 따르면 강동구 지하철의 혼잡도는 ▲강동구청 138.7% ▲천호역 127.8%로 8호선의 혼잡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별내선의 개통 시에는 서울교통공사의 혼잡 완화 대책 시행 기준에 해당하는 혼잡도 1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치솟는 혼잡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에 증차, 증회 등 혼잡 완화 대책의 선제적인 시행을 요청하고 있다. 또 암사역발 모란행 정규 차량 편성 등도 건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맞춰 대중교통 간 연계를 위한 아리수로 버스 노선 투입을 서울시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 아리수로의 선사초등학교부터 강일동입구교차로까지 약 4㎞ 구간은 이제까지 수요가 적어 신설이 어려웠다. 하지만 별내선이 개통되면 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이 구청장은 “지하철역 개통이 강동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원 교통 호재 수혜 대단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분양

    수원 교통 호재 수혜 대단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분양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수원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로 조성된다. 1차는 17개동(전용면적 84㎡~141㎡) 1744가구로, 2차는 8개동(전용면적 84㎡) 768가구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이목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로 약 4200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사업지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공공도서관 부지(예정) 및 다수의 공원 부지(예정) 등이 들어선다. 또한 약 2만 635㎡ 규모의 상업·업무 권역(C1~C5)에는 연면적의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학원·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돼 있다. 도보권에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으며, 인근으로는 다수의 교육시설과 지난 1월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조성돼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영동고속도로와 1번국도가 자차 기준 약 5분 거리에 지난다. 이에 약 30분대에 양재, 사당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자차 10분대 거리에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등이 있다. 일대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의 호재가 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수원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로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이목동·정자동 일대에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스크린골프장, 플레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다목적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될 계획이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2.1대 수준이다. 전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로 개방감을 살렸으며, 5m 이상의 광폭거실(일부타입)이 적용된 4베이(일부타입)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3면 발코니 설계(일부타입)도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수원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씨줄날줄] 만초천(蔓草川)

    [씨줄날줄] 만초천(蔓草川)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서소문역사공원 자리에 1927년 개장한 경성부수산시장이 나타난다. 광복 이후에도 존속하던 이 서울 최대 수산시장은 1971년 노량진으로 옮겨 갔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이 보이는 서소문공원 일대는 조선시대 칠패(七牌) 거리였다. 어물전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적 상업 중심지의 하나였다. 칠패에 생선가게가 집중적으로 들어선 것은 만초천(蔓草川)이 바로 곁을 흘렀기 때문이다. 만초천은 현저동 무악재에서 발원해 서대문 사거리를 거쳐 서부역과 청파로, 원효로를 따라 원효대교 북단에서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길이 7.7㎞의 물줄기다. 서해 바다 수산물을 한강과 만초천 물길로 도성 주변까지 신속하게 나를 수 있었으니 어물전이 번성할 수 있었다. 맛집거리로 알려진 독립문 영천시장이 1967년 복개된 만초천을 따라 형성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복개 이후 상인들이 모여들어 장사를 시작한 것이 영천시장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서대문 사거리 방향으로 흐르는 만초천은 경찰청을 지나 동쪽으로 굽이치는데 그곳에 1974년 세워진 서소문아파트가 있다. 이제는 낡을 대로 낡아 재개발이 임박한 이 아파트가 긴 곡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만초천을 따라 지었기 때문이다. 조선의 건국공신 가운데 한 사람인 하륜이 한강 운하를 파자고 주장한 것은 흥미롭다. 그는 1413년(태종 13) “경기 군인과 도성 하급 군직, 군기감 별군 등 1만 1000명을 징발해 양어지를 파고 숭례문 밖에 운하를 파서 배를 통행하게 하소서”라고 주청했다. 당시 많은 신하가 찬성했음에도 임금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조선왕조실록은 기록하고 있다. 하륜의 한강 운하란 만초천을 확장해 큰 배가 도성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었다.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추진하면서 만초천 복원을 언급했지만 최근 공개된 개발계획안에는 ‘물길의 흐름을 이어받아 수공간을 조성한다’는 대목만 보인다. 하천의 제 모습 살리기가 아니라 이미지만 재현한 경복궁 동쪽 중학천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잃어버린 만초천의 모습을 일부라도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 벚꽃 개화율 15%… 너무 이른 진해군항제

    벚꽃 개화율 15%… 너무 이른 진해군항제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24일 방문객이 휴대전화로 벚꽃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진해구 벚꽃 개화율은 15%다. 창원 연합뉴스
  • 이재명 ‘셰셰’ 발언 일파만파… 與 “대중국 굴종 인식 확인”

    이재명 ‘셰셰’ 발언 일파만파… 與 “대중국 굴종 인식 확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왜 중국에 집적대나,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민주당의 대중국 굴종 인식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24일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표는 지난여름에도 주한 중국대사관에 찾아가 국장급에 불과한 대사에게 훈시에 가까운 일장 연설을 15분간 고분고분 듣고 왔다”며 “이 대표가 그냥 웃기려고, 피곤해서 실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이번 ‘셰셰’ 발언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 불법 어선, 한복과 김치를 자기들 문화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 등에도 민주당은 그 뜻을 받들어 ‘셰셰’라고 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외교 기조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중국인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는다. 왜 중국에 집적거리느냐”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고 말했다. 또 “양안 문제에 우리가 왜 개입하느냐. 대만해협이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우리는 우리 잘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한 위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영주권자의 지방선거 투표권 문제와 간첩죄 실효성 문제도 총선 승리 후 바로잡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비례정당 후보 지지 발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경기 포천시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24번 서승만이었습니다. 24번까지 당선시켜야지요”라고 말했는데, 공직선거법 88조는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정당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서울 마포구, 광주 전남대 등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선거 유세를 했다”며 이 부분도 고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야외 기자회견을 핑계로 ‘꼼수 마이크 사용’이 허용된다면 어느 후보나 기자회견이라는 팻말만 붙여 놓고 마이크나 확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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