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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무원 봉급 내년 3% 인상/월급 40%인 직무수당 봉급포함

    ◎시간외 근무수당도 대폭 현실화 새해부터 지방공무원의 봉급이 국가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3% 인상된다.또 내년부터 월급여액의 40%씩 지급되는 직무수당이 봉급에 통합,지급돼 정근수당 산정액수에 포함된다. 내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보수규정을 개정했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지방공무원수당규정을 개정,7급의 경우 시간외 근무수당을 현재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1백% 인상하는등 시간외 근무수당을 대폭 인상해 새해부터 시행키로 했다. 수당규정 개정에 따라 가족수당의 지급대상중 여자공무원에 대한 제한규정이 삭제돼 남녀공무원간의 차등이 없어지고 읍·면·동에 근무하는 전산직 공무원에게는 전산업무수당과 읍·면·동 근무수당이 함께 지급된다. 이밖에 화장장,쓰레기처리장,공원묘지,납골당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기관 또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장려수당지급액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명시,지방자치단체 실정에 맞게 지급토록 해 이들 혐오시설 공무원들의 처우가 크게 개선되도록 했다.
  • 소설가 채만식씨 미망인 은선홍여사 별세

    소설「태평천하」「탁류」의 작가 채만식(1902∼1950)의 미망인 은선흥씨가 21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보훈병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93세. 은씨는 남편 타계후 채씨의 문학비가 세워져있는 전북 군산에서 살다 노후엔 경기 구리시 시택동 326 아들 계렬씨 집에서 생활해왔다.발인은 23일 상오10시이며 장지는 경기 남양주군 마석우리 모란공원묘지다.470­7099.
  • 아파트·승용차서 지문 채취/주부납치사건/인천·김포 일대 검문강화

    ◎목격자 둘 나타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주부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납치됐던 배정자씨(41)가 이날 상오 1시쯤 풀려남에 따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범인이 돈을 갖다 놓으라고 했던 경기도 김포군 금단면 당하리 천주교공원묘지에서 범인들을 목격한 목격자 2명이 나타남에 따라 이들과 배씨의 진술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조사,뒤를 쫓고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1백72㎝의 키에 갸름한 얼굴을 가진 20대 후반의 남자와 키 1백68㎝정도에 다소 얼굴이 검고 눈이 가는 30대 남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다. 경찰은 특히 범인들이 14일 하오 5시55분쯤 마지막으로 건 전화의 발신지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안국아파트 옆 슈퍼마켓안이었다는 점을 중시,인천외곽지역과 김포군일대가 범인들의 연고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배씨가 범인들이 『사기죄로 복역한뒤 출소,한탕해 돈을 마련하려 했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동일수법 전과자 20여명의 명단을 확보,이들의 알리바이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의 집과 승용차에서 범인들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 4∼5개를 채취,정밀감식을 의뢰했다. 범인 2명은 지난 14일 상오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0동 301호 김일현씨(43·합성상사대표)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 1백82만원을 빼앗고 부인 배씨를 납치해 달아난 뒤 전화로 몸값을 요구하는 등 협박하다 19시간여만에 배씨를 풀어줬었다.
  • 지적공부 미등재 묘지 올 토초세서 제외되나(경제상담실)

    지적공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묘지의 경우 올해 토지초과이득세 정기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가. ○기당 30㎡이내 비과세 지적공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묘지가 있더라도 이 묘지에 대해서는 매장 및 묘지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묘지의 면적까지 토초세를 과세하지 않는다.이때 비과세되는 묘지의 기준면적은 공설묘지와 사설묘지중 공원묘지,종중 및 문중묘지,가족묘지는 1기당 각 30㎡까지이고 개인묘지는 1기당 80㎡까지이다. ◎건강진단 결과 고혈압 다른보험 가입되는지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고혈압으로 나왔다.이 때 건강진단을 받지 않는 다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 ○건강해야 보험에 가입 생명보험 계약은 가입후의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사망 사고 발생을 대비하는 것이므로 가입할 때 건강해야 한다.따라서 다른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며 청약서에 고혈압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은채 무진단 보험에 가입,보험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계약상 회사에 알려야 할 사항을 위반한 것이므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물론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명의 빌려 수출할때 영세율을 적용받나 수출품 생산업체가 대외무역법에 의한 수출입업 허가가 없어 수출업자의 명의를 빌려 수출하는 경우 영세률을 적용할 수 있는가. ○적용대상서 제외 수출품생산업자가 대외무역업법에 의한 수출업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수출자격이 없거나 수출지역 또는 수출품목에 따른 수출한도 즉 「쿼터」가 적용돼 쿼터가 없는 수출품 생산업자가 쿼터가 있는 수출업자의 명의로 수출하는 경우,그리고 종합무역상사나 기타 관련기업의 주된 무역업체를 수출창구로 일원화하는 경우 등에는 수출품생산업자는 대행수출제도를 통해 수출을 하는 수가 있다.이같은 대행수출의 경우에는 단지 수출업자의 명의만 빌린 것일뿐이고 수출품 생산업자가 자기 계산하에 수출하는 것이므로 수출품 생산업자가 자신의 매출금액으로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하고 수출업자는 수출대행에 따른 대행수수료에 대해서만 신고의무가 있다.이때 수출품생산업자가 공급하는 재화는 영세율이 적용되지만 수출대행수수료는 영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개간한 임야나 텃밭 토초세 과세기준은 개간한뒤 농지로 사용하고 있는 임야나 텃밭에 대한 토지초과이득세 과세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소유자 자경땐 제외 개간된 임야가 밤나무밭이나 포도밭,죽세공품 특산지역의 대나무밭 등과 같이 실질적으로 농지로 이용될 때에는 토지소유자가 재촌·자경하는 경우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또 지목은 대지이면서 채소밭 등 사실상 농지로 이용되는 경우 이 땅이 주택과 주택사이에 위치해 있으면 유휴토지로 인정해 과세하고 주변이 대부분 채소밭 등 농지로 이용될 때에는 읍 면지역에 한해 토지소유자가 재촌·자경하면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책임보험한 가입한 차 피해자 어떤 보상받나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자동차에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보험사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나. ○사망땐 5백만원 보상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차량에 의해 사고가 난 경우는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사망하면 5백만원,부상하면 10만∼3백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그러나 내년 8월부터는 사망할 때는 1천5백만원,부상할 때는 최고 6백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사경 75일” 변영훈 끝내 숨져

    ◎촬영 헬기 추락 뇌사… 31세 짧은 삶 마감 지난6월14일 서울 잠실대교남단 한강변에서 영화 「여자위의 남자」를 촬영하던중 헬기추락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탤런트겸 영화배우 변영훈씨(사진·31)가 28일 낮 12시30분쯤 입원치료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숨졌다.사고직후 성동구 방지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6월23일부터 서울대 내과중환자실로 옮겨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채 사경을 헤매던 변씨는 한때 약간 호전되는 기미를 보였으나 이날 낮 12시쯤 갑자기 혈압과 맥박이 떨어져 끝내 숨을 거두었다. 6명이 숨진 사고당시 40여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변씨는 뇌사상태에서도 맥박수와 체온이 정상을 회복하는 등 희망적인 증세를 보이자 폐를 절개하고 수포를 빼내는 수술을 받아 주변사람들에게 회생의 희망을 안겨줬었다. 지난89년 KBS­TV 공채로 탤런트생활을 시작한 변씨는 MBC미니시리즈 「분노의 왕국」에서 인기대열에 뛰어들었고 사고당시 SBS의 「우리식구 열다섯」 「세상은 내게」등에서 열연,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 두살난 아들이있으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묘지.발인은 30일 상오10시.
  • 환국선열에 참배하는 마음들(사설)

    고국에 봉환된 박은식선생등 임정요인 다섯분의 유해가 안치된 국립묘지 영현 봉안관에 추모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일반인 참배가 시작된 첫날 6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부기관장·정치인·사회단체인사들과 시민들이 몰려들어 실로 70년만에 유해로 환국한 선열들의 높고 거룩한 뜻을 기리며 참배했다.둘째날인 7일에도 주말을 이용하여 더 많은 참배객들이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와 분향을 했다.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는 광경이었다. 임정요인 다섯분의 선열앞에서 경건하게 머리숙인 시민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먼저 조국광복을 위해 한 평생 투쟁하다가 이국땅에서 숨진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겼을 것이다.이역 망명지에서 기약없는 세월을 풍손로숙으로 보내며 오로지 나라의 독립만을 위해 애쓰시던 그분들에 대해 흠모의 염이 가슴을 메웠으리라.다음에는 너무나 늦은 환국에 대해 선열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어른들,조국의 광복을 보지못하고 이국땅에서 순국하신지 근 70년이다.조국이 광복된 뒤로도반세기 가까운 연륜이 지나서야 꿈에 그리던 고국땅에 묻히게 된 것이다.상해만국공원묘지에 돌보는 이 없이 쓸쓸히 방치되었다 이제야 모시게 된 것을 우리 국민 모두는 깊은 회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때늦은 봉환이지만 임정요인의 고국 안장은 두가지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첫째로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새 문민정부가 실질적으로 승계했다는 점이다. 물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대한민국의 법통성이 상해임정에 있다」고 명기하고 있으나 그동안 선언적 의미에 그쳤을 따름이다.이번 유해 봉환은 법통성 계승의 가시적 첫 조처이며 이를 계기로 정부는 임정의 정통성 확립을 위한 각종 시책을 펴나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둘째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획기적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일제치하에서 국내의 많은 지식인과 지도자들이 일신의 영달을 위해,혹은 협박·회유에 넘어가 변절하고 친일했던 경우에 비긴다면 임정요인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광복투쟁은 얼마나 찬연하고 우뚝한가.우리 역사에서는 나라가 위태로울때감연히 일어서 나라를 구하는 선열들의 항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연면한 민족정기의 발현이다.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민족정기를 전수하는데 이번 행사는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리라 믿는다.민족정기는 나라를 융성하게 하는 원동력이요,국력의 원천이다. 다섯분의 유해는 10일 국립묘지 임정요인묘역에 안장된다.시민들이 영현 봉안관에 참배할 기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뿐이다.방학중인 자녀들의 손을 잡고 엄숙한 역사의 현장에 나서 보자.순국선열의 영령앞에 옷깃 여미고 분향 올리며 그분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겨보자.
  • 분묘 2중 분양사기/회장 등 7명 구속

    공원묘지 이중분양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일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리 「기독교 상조회묘원」 관리사무장 김낙현씨(58)등 공원묘지 직원 6명과 다일산업 명예회장 김진동씨(69)를 매장및 분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등으로 구속하고 이 공원묘지 관리소장 유경렬씨(5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김상의씨(61·여·서울 도봉구 도봉1동 583)에게 이미 91년 12월 양모씨에게 팔았던 묘지 10평을 되팔았다가 양씨가 항의하자 지난 5월 25일 김씨의 남편 전모씨의 사체를 불법으로 파내 몰래 이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공원묘지 2중분양 사기/유족몰래 이장한뒤 되팔아

    ◎포천 「기독교상조회묘원」/관리장부 등 압수 공원묘지관리소가 공원내 묘지를 유족 몰래 이장시키고는 그 묘자리를 다른 유족에게 다시 팔아넘긴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8일 경기도 포천군 노흘면 무봉리 기독교상조회묘원(관리소장 유경렬)에 안장된 전모씨의 묘지가 당초 위치에서 5m가량 위쪽으로 옮겨지고 그 자리는 최모씨에게 팔려 가묘가 설치돼 있다는 유족들의 신고에 따라 분묘의 이장작업을 벌였던 인부 2∼3명을 조사,이장 사실등을 확인하고 관리소의 묘지매매장부 일체를 압수하는 한편 소장 유씨를 찾고 있다. 전씨의 부인 김상의씨(61·서울 도봉구 도봉1동 583의 15)는 『지난해 10월 유씨에게 묘지값과 4년치 관리비 2백50만원을 주고 10평의 묘지를 구입,남편을 안장한 뒤 지난달 20일 성묘를 가보니 무덤이 위쪽 모퉁이로 이전돼 있었다』고 밝혔다. 또 묘지관리소측은 처음에는 본래 위치라고 우기다가 장례식때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자 『문제삼아봐야 소용없으며 좋은 비석을 세워줄테니 조용히하라』며 유족들을 협박했다는 것이다. 공원묘지측은 유족들에게 사체의 보존여부도 확인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공원묘지측이 주로 연고가 없거나 유족들의 가세가 빈곤한 묘지를 불법으로 파헤쳐 이장하고 묘지를 되파는 수법을 상습적으로 저질러왔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통일동산 공원묘지/23만평 26·28일 분양

    한국토지개발공사는 이달 26일과 28일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통일동산 내 공원묘지 용지 23만6천평을 분양한다. 19일 토개공에 따르면 이 공원묘지는 통일동산 지구 내의 기존 분묘를 옮기고 통일유공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하는 것으로 분묘 1만8천2백여기를 수용할 수 있는 묘역이 5만1천평,녹지 12만7천평,도로·주차장·관리시설 등 부대시설 용지가 5만8천평이다. 분양 예정가는 3백4억원이며 대금은 3개월 단위로 3년 이내 똑같이 나누어 납부할 수 있다.
  • 상해 임정요인 고국에 묻힌다(사설)

    상해임시정부 요인 다섯분의 유해가 마침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신규식 박은식 노백린 김인전 안태국선생등 정무원총리급 독립지사들의 유해이다.오는 광복절이전 중국상해 만국공원묘지에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로 이장할수 있게 된 것이다.광복48년만의 일이다.정말이지 다행스럽고 자랑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 김영삼대통령은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정부는 헌법전문에서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천명하고 있고 또 본인의 취임사에서도 이를 밝힌바 있으나 양국관계가 성숙치 못해 지금껏 이분들의 유해를 봉환치 못했다』며 협조를 요청했던 것이다.전부장이 귀국즉시 조치를 취하겠으며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함으로써 성사를 보게 된것이다.32년만의 문민대통령에 어울리는 요청이었으며 새로운 대한우호를 다지러온 중국의 외교부장다운 시원한 호응이었다. 상해임시정부는 우리나라가 주권국임을 세계에 선포한 3·1운동의 독립정신에 따라 내외의 애국지사들이 수립한 통합·단일의 임시정부였다.비록 영토와국민은 일제치하에 있었으나 나라를 찾기위해 해외에 세운 민주·민주이념의 우리망명정부였다.헌법전문이나 대통령의 지적이 아니라도 그임시정부의 법통을 우리정부가 계승하고 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그 임정의 요인으로 조국광복도 보지못한 한을 안은채 눈을 감은 다섯분 지사의 유해인 것이다.그분들을 우리국립묘지에 모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다.만시지탄의 송구스러움마저 느끼는 심정이다. 다섯분 유해의 환국이 늦어진 것은 냉전의 장벽때문이었다.탈냉전후엔 북한의 정치적 방해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 방해를 극복한 이번 성사는 수교불과 1년의 한중우호협력관계 발전이 어느정도인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 할수 있다.상해임정의 정통성이 한국정부로 계승되고 있다는데 대한 사실상의 인정이란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정부는 지난 4월 상해임정수립 74주년을 맞아 폐허가 된 상해의 그청사도 복원한바 있다.그에 이은 지사들의 유해환국 실현인 것이다.때늦은감이 있지만 이제겨우 민주정기가 바로서기 시작하는것같아 감개가 무량하기까지하다.후손에게 할말을 찾기 시작한 느낌도 든다. 광복후 분단의 우리는 동서냉전과 남북대결의 와중에서 백년대계의 입장에서 나라와 민족의 근본을 바로세우는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조국광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애국지사분들과 그분들의 가족을 제대로 기리고 보살피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바로 이점 부정비리 척결의 개혁과 함께 신한국건설의 새출발에 나선 새대통령과 정부가 제일먼저 바로잡아야 할 또하나의 가장중요한 분야가 아닌가 생각한다.
  • 농지를 묘지로 사기분양/유가족 2백여명에 5억대 챙겨

    ◎1명 영장·3명 수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3일 농지를 공원묘지로 사기분양,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김경식씨(33·폭력등 전과2범·영등포구 대림1동)를 농지보전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윤경채씨(31·노원구 상계동 720)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포천군 창수면 주원리와 오가리 일대 밭 2천여평을 평당 1만원씩 2천만원에 사들인뒤 성북구 하월곡동 현대장의사 등으로부터 소개받은 김모씨(36·회사원·도봉구 쌍문동)등 유가족 2백여명에게 공원묘지라고 속여 10∼15평짜리 묘지 1기당 2백50만원씩에 팔아 모두 5억여원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호화분묘 일제정비/보사부/1백평이상 사진채증

    정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정부패 척결의 차원에서 전국의 호화분묘들을 일제점검키로 했다. 보사부는 16일 호화분묘가 국민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각 시·도별로 다음달까지 관할 구역안에 있는 1백평 이상의 분묘들을 사진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보고토록 했다. 보사부는 이를 토대로 정비대상 호화분묘를 선정,상반기중 법정허용기준에 맞게 강제정비키로 했다. 현재 분묘의 법정허용기준은 선산등 개인소유 묘지의 경우 1기당 24평,공원묘지는 9평으로 정해져있다. 보사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91년 91건의 호화분묘를 적발해 모두 정비했으나 당시 조사가 부실해 빠진 호화분묘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전국적으로 실태를 전면 재조사,일제히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분묘수는 1천9백3만4천기로 전년의 1천8백82만9천기에 비해 1백20만5천기가 늘었고 분묘면적은 1천9백95㎦로 지난해의 1천9백66㎦에 비해 29㎦가 확대됐다.
  • 화장장 건립반대시위/주민 7백명 도로점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시 금정구 선동·남산동 등 5개동 주민 7백여명은 금정구 두구동 부산시립공원묘지내 화장장 건립을 반대하며 12일 하오 3시부터 공원묘지 진입로 일대를 점거하고 3시간 3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시립공원묘지 입구에 모여 화장장 건립계획 취소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인 뒤 하오 5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점거를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자 금정구 청룡동 신호대 일대에서 1시간 30여분동안 도로를 차단,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의 도로점거로 왕복 6차선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으며 경찰은 2개중대 병력을 투입해 농성주민을 해산시켰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 8시쯤부터 금정구 청룡동 청룡국교 입구에서 청룡국교 학생들의 등교 거부 및 저지에 나서 자녀들을 포함한 1백20여명의 학생이 등교를 하지못했다.
  • 식목·한식날 산불경계령/취사행위 형사처벌/산림청,집중단속

    산림청은 2일 식목일과 청명·한식일을 맞아 성묘객·행락객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전국 시도및 영림서에 산불방지특별경계령을 내렸다. 산림청은 이날 지시에서 각급 기관장책임아래 공원묘지와 행락지·무속행위예상지역등 성묘·행락객들의 입산이 예상되는 지역에 감시원과 관계공무원을 집중배치하고 화기물반입등을 중점통제토록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기간동안 화기물을 휴대한 입산과 산림내취사행위등을 집중단속해 위반자를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 공원묘지 사용료도 상속세서 공제되나(경제살롱)

    상속세를 부과할 때 장례비용은 상속재산의 가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고 한다.묘지구입비,분묘설치비,공원묘지 사용료 등도 공제대상에 포함되는가. ○면세혜택 못받아 공원묘지 사용료를 포함한 묘지구입비나 묘지치장비,비석 및 상석 구입비 등은 장례비용으로 보지 않는다.따라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상속재산 가액에서 공제되는 장례비에는 장의사비용,신문광고비,상복 구입비,음식물 및 음료수 비용 등이 포함된다.장례비 공제를 받으려면 상속세 신고때 세금계산서나 간이세금계산서 또는 영수증 등을 첨부,이같은 비목으로 돈이 지출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등을 분실해 장례비로 지출된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할 수 없거나 또는 장례비 합계액이 2백만원 미만일 때는 일률적으로 2백만원을 공제한다.(국세청 재산세3과)
  • 산림 불법훼손 분묘 98기 조성/용인공원묘지 관리소장 구속

    【용인=조덕현기자】경기도 용인경찰서는 3일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묘지를 설치한 재단법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지관리소장 박종욱씨(63·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동신아파트101동 1104호)를 산림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91년 3월부터 지난해9월말까지 용인군 모현면 오산리 산31 용인공원묘지부근 4천5백㎡의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해 묘지를 조성한뒤 1기당 1백45만원씩을 받고 모두 98기의 분묘를 설치한 혐의다.
  • 공원묘지 이권미끼/50대 협작 4명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한국공원묘지 봉안회 재단이사 유병덕씨(41·은평구 불광동 17의616 대성빌라 316호)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재단이사 김용운씨(50·은평구 응암동 587)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91년 이 재단이사장으로 근무했던 서울시의회의원 편봉국씨가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 봉안회의 공원묘지 이전을 주겠다고 속여 유모씨(58)로부터 사업자금 명목으로 19억여원을 받아 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되자 지난달 23일 은평구 불광동 280 앞길에서 유씨를 납치 은평구 갈현동 봉안회 사무실로 데리고 간뒤 『1백62억원에 묘지를 살 사람이 나타났으니 도장을 내 놓아라』며 협박하는 등 7일동안 서울과 경기도 안산,강원도 속초 등지로 끌고다니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강력한 노총 이끌겠다”/15대위원장에 박종근씨 재선

    ◎“산별노련 확립·재정자립 노력” 제15대 한국노총 위원장으로 박종근현위원장(55)이 당선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위원장선거에서 박후보는 참석대의원 4백64명중 2백45표를 얻어 2백19표 획득에 그친 박인상금속노련위원장(54)을 26표차로 따돌리고 지난 88년 13대이후 3대째 노총위원장을 맡게됐다. 박위원장은 앞으로 강하고 단결된 노총의 새위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거는 노동법 개정과 임금조정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있고 전노협등 노동계의 재편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노·사·정의 첨예한 관심을 모았다. ­당선소감은. ▲지지해준 대의원과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지난 4년동안 조합원들의 권익확보와 노총 위상강화에 애써왔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앞으로 강력한 조직적 기반을 바탕으로 21세기를 향한 새 노동운동의 진로를 모색하겠다. ­26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는데 노총운영에 어려움은 없을 것인가. ▲예상보다 20∼30표가 덜 나왔지만 표차만을 갖고결과를 평가해선 안된다고 본다. ­승리요인은. ▲87년이후 급변해온 노동환경속에서 나름대로 노총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온데 대한 조합원들의 평가에 있다고 본다. ­향후 노총의 가장 중점적인 정책방향은. ▲당면한 산별체제 확립과 재정자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현재의 기업별 노조체제가 아닌 산별체제 확립을 토대로 단결력 강화를 통한 노동자의 불이익에 강하게 대처하면서 산재나 고령으로 사망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공원묘지마련과 함께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보험 장치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임금인상과 노동법개정등 현안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현재 진행중인 단일안마련협상은 최소한 산업사회 노사관계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위기 차원에서 인내를 갖고 협상해갈 것이다.노동법개정은 노동자에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고치려할 경우 총 단결해 저지할 방침이다. ­문민정부에 바라는게 있다면. ▲아직까지 김영삼대통령과 면담을 약속한바 없다.그러나 면담이 이루어질 경우 신한국창조 과정에서 고통분담을 노동자만이 전담해선 안된다는 점과 민주·합리적인 노동법 개정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전노협등 재야 노조와의 관계는.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노동자조직이 하나가 되도록 힘쓰겠다. 복수노조는 반대다.
  • 1백평초과 호화분묘 강제정비/6월까지

    ◎개인묘지 기준도 9평으로 대폭 축소 1백평이 넘거나 호화롭게 꾸며진 분묘는 오는 6월까지 모두 강제 정비된다.또 개인묘지의 기준이 24평에서 9평으로 줄어드는등 묘지면적 기준이 대폭 축소된다. 정부는 11일 날로 늘어나는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을 완화하고 건전한 가정의례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3월말까지 각 시도별로 법령기준을 초과하는 묘지를 조사한 뒤 이중 우선적으로 1백평이 넘거나 1백평에 미달하더라도 값비싼 부대시설로 꾸며진 호화묘지에 대해서는 6월말까지 모두 법정규모 이하로 강제정비키로 했다. 또 매장 및 묘지에 관한 법률을 올해안에 개정,현행 묘지 면적기준인 ▲분묘 1기당 점유면적은 6평에서 3평 ▲공원묘지등 집단묘지내 1기당 묘지면적은 9평에서 6평 ▲자연인의 개인묘지는 24평에서 9평 ▲가족묘지는 1백50평에서 60평 ▲종중·문중묘지는 6백평에서 3백평으로 축소키로 했다. 지난해말 현재 1백평이 넘는 호화묘지는 전국적으로 91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고 조규영기자 회사장 엄수

    지난달 31일 순직한 스포츠서울 편집부 고 조규영기자(39)의 영결식이 2일 상오 8시 유가족과 회사임직원 조객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문사장(장례위원장 윤형섭사장)으로 서울 동대문구 회기1동 경희의료원에서 치러졌다.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유해는 식장을 출발,고인이 근무하던 서울 태평로 본사사옥에 들러 사우들로부터 명복을 비는 마지막 묵념과 배웅을 받으며 장지인 충북 충주 공원묘지로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1시께 장지에 도착,유가족과 동료들의 오열속에 영원의 안식처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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