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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주관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가 지난 2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민의힘),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재욱 칠곡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학부모단체, 교육 관계자, 청년층,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순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의 경우 연간 출생아는 약 1만명에 불과한 반면, 사망자는 약 2만 5000명으로 자연 인구 감소만으로도 약 1만 5000명 이상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으로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앙정부건의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 최순규 경상북도 저출생대응과장은 “저출생은 과도한 경쟁구조와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150대 실천과제, 결혼·출산 부담 해소를 위한 ‘4대 문화운동’ 등을 통해 문화·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는 “저출생은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유출, 비교문화, 삶의 질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와 같은 정책 전환, 지역 주도형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소영 대구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중앙과 지방정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인구 반등에 성공한 사례”라며, 경상북도 역시 현금 지원을 넘는 체계적 정책 연계를 통해 저출생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정민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손성혜 석적초 운영위원, 김호정 명인중 운영위원장, 이광희 경북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출산 초기 지원에서 학령기·청소년기까지의 보편적 확대 ▲남녀 공동 육아를 통한 양육시간 불균형 해소 ▲돌봄 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접근성 확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소득 무관 국가장학금 확대 적용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존중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남구 인강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 구체적인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정 국회의원은 “수십 년간 수백 조 원을 투입하고도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현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오늘 나온 정책 제안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성료했다.
  • 마포구 대장홍대선 홍대입구역 위치 변경 요청

    마포구 대장홍대선 홍대입구역 위치 변경 요청

    서울 마포구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111정거장(홍대입구역 예정) 위치 변경을 위한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에 역사 위치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다. 현재 종착역인 111정거장은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문제는 해당 구간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52%가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특히 거리공연(버스킹)과 각종 행사가 집중되며 유동 인구가 많다. 마포구는 해당 구간을 ‘인파밀집 지역’으로 지정하고 혼잡도 현황판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역사가 해당 구간에 설치되면 보도 폭이 줄면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장~홍대선은 마포구와 서북권 주민에게 매우 중요한 교통 인프라지만, 그만큼 역사 위치 선정은 주민 안전과 지역 상권, 도시 공간의 미래를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라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와 근거를 갖고 대안을 제시한 만큼, 향후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 구의 입장이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활동을 재조명하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28일 이상화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창작낭독뮤지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9일 오후 2시와 6시 세 차례에 걸쳐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개최된다. 이 작품은 ‘저항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상화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그의 형 이상정의 삶을 소재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두 형제의 신념과 사랑, 투쟁의 여정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이철우 작곡가의 대본과 작곡 및 편곡, 윤혁진 예술감독의 연출로 구성됐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안동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3-나는 독립군이다’를 선보인다. 1894년 갑오의병을 시작으로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지, 안동 지역 독립운동의 51년 역사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권세연, 이만도, 이상룡, 김동삼, 남자현, 이육사 등 안동을 대표하는 실존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이름 없는 독립군들의 삶을 무대 위에 되살린다. 부산문화회관은 창작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부제: 의백(義伯))을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이야기를 담ㅏㅆ다. 특히 일제가 백범 김구보다 높은 현상금을 걸며 가장 두려워했던 인물로 알려진 약산 김원봉과, 그의 동지인 석정 윤세주, 박차정 열사 등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적 사실성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울산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뮤지컬로 알리는 울주군 독립운동가’라는 뮤지컬을 오는 10월 말과 11월 말 한 차례씩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제작에는 지역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울주군 출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조명하고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문화예술 감수성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1000원의 바캉스?… 단돈 1000원에 극장 개봉작 보세요

    1000원의 바캉스?… 단돈 1000원에 극장 개봉작 보세요

    단돈 1000원으로 현재 극장 개봉 영화들인 ‘전지적독자시점’, ‘킹 오브 킹스’,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 등을 볼 수 있게 됐다.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에서 단돈 1000원에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한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지원사업에 한림 작은영화관이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할인권 소진 시까지 누구나 모든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별도의 신청 없이 홈페이지 또는 앱 예매 시 결제창에서 할인 쿠폰을 선택해 적용하거나, 현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제주콘텐츠진흥원 한삼희 선임연구원은 “관람료 할인 쿠폰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이해 1000원으로 영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침체 중인 영화관에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림 작은영화관은 2021년 4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한 제주 최초의 작은영화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영화관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국비(5억원)와 도비(14억원) 매칭으로 건립됐으며, 한림체육관 야외공연장 부지에 2개의 상영관(1관 59석, 2관 39석)에 최신 영사시스템과 매점,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소에도 영화 티켓값이 시중 개봉영화관의 절반수준인 7000원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동네 주민들의 문화향유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작은영화관이지만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25일부터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 총 450만장을 배포하고 있다. 할인권은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우대 할인, 경로 우대 할인, 청소년 할인, 조조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를 7000원으로 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이 할인권을 적용하면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 구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오세요

    구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오세요

    서울 구로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이 29일부터 정식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25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어린이집연합회장, 관계 직원, 희망어린이집 원아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에는 지난해 10월과 올 2월 각각 문을 연 개봉1동점과 구로4동점에 이어 신도림동점까지 총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생겼다.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자리잡은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은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 보호자와 아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243.8㎡ 규모로 ▲미끄럼틀 ▲볼풀 ▲역할놀이 영역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놀이 공간과 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3~6세 아동으로 회차당 1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예약해야 한다. 신도림동점은 평일 하루 3회(1회차 오전 10시, 2회차 오후 1시 30분, 3회차 오후 4시)로 나눠 운영된다. 주말에는 하루 4회(1회차 오전 9시 10분, 2회차 오전 11시 10분, 3회차 오후 2시 10분, 4회차 오후 4시 10분)로 진행된다. 정식 운영 첫날인 29일에는 광대 복장을 한 공연자가 요술풍선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인과 함께 머드를”…보령 머드 축제 개막

    “세계인과 함께 머드를”…보령 머드 축제 개막

    세계인 여름 축제인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올해 28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한 올해는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강철머드챌린지 등 온몸으로 즐기는 생생한 머드 체험 행사를 강화했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존은 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 등으로 운영한다.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머드뷰티치유관 등 남녀노소 보령머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낮의 에너지를 밤까지 이어가기 위한 야간 콘텐츠도 대폭 확대됐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머드온더비치’는 EDM, DJ쇼, 물총 댄스파티 등 몰입형 퍼포먼스 체험존이 꾸며진다. 이밖에 △월드디제이페스티벌 △KBS 케이팝(K-POP) 슈퍼 라이브 △엠넷 엠카운트다운 △TV조선 슈퍼콘서트(트로트) △케이-힙합 페스티벌 등 공연 행사 등이 펼쳐진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령시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해 26일 서울역에서 대천역까지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1회차를 운행했다. 머드트레인은 서울역을 출발해 대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국내외 관광객 400명이 참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수백만이 참여하는 세계적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참전 용사 만난 김민석 “안보·평화 책임 다할 것”

    참전 용사 만난 김민석 “안보·평화 책임 다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 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기리는 날이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께 마음 다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 또 이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미 해군 소속으로 참전했던 말콤 린 윌리엄슨 용사의 휠체어를 직접 밀며 함께 입장했다. 기념식에서 김 총리는 이들 곁에 앉아 손을 잡고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총리는 참석한 5명의 생존 참전용사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당신들께선 영웅이시다.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유엔군 참전용사 198만명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지켜낸 소중한 가치”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4만여명이 전사했고, 1만여명이 실종되거나 포로가 됐으며 부상자도 10만명이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분단의 아픔은 진행 중”이라며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처럼 안보와 평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등도 참석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엄숙한 기념일을 맞아 6·25 전쟁 당시 목숨을 바친 용감한 장병과 세대를 넘어 그 희생에 울림이 있는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내일을 위한 힘을 제공하며 후세에 희망을 주기 위한 지속적인 경각심, 적응능력, 불굴의 국제협력을 보장할 우리의 노력을 이끌어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 서울시·쿠알라룸푸르 ‘우호도시 협정’…아시아 3개국 방문

    서울시·쿠알라룸푸르 ‘우호도시 협정’…아시아 3개국 방문

    서울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등 아시아 3개국 도시를 공식 방문해 디지털·문화·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6일간 쿠알라룸푸르와 타슈켄트를 방문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이스마디 빈 사키린 쿠알라룸푸르 부시장과 우호도시 협정(MOU)을 맺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스마트시티 정책,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부시장은 이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샤리포프 콩그랏바이 아베짐베토비치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장관과 만나 서울 유학생 및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서울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친선협장 체결 15주년을 기념하는‘서울의 날(SEOUL WEEK 2025)’ 행사도 열렸다. 김 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와 타슈켄트시는 이제 협력도시를 넘어 형제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시 대표단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비슈케크를 방문해 서울시의 인재 유치 정책과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정책을 소개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우호 협력을 다질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디지털, 문화, 인적 교류 분야에서 아세안과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와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젠 허리가 안 아파요”…英 모델, 체중 아닌 ‘체형 수술’의 결과는?

    “이젠 허리가 안 아파요”…英 모델, 체중 아닌 ‘체형 수술’의 결과는?

    │허리 통증·자세 불균형 겪던 리안 서그든│가슴 축소 수술 통해 삶의 질 회복│“이젠 보정 속옷 없어도 돼요” 잦은 허리 통증과 일상 속 불편함에 시달리던 한 영국 모델이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영국 출신 모델 리안 서그든(38)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허리가 아프지 않다”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과도한 체형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적인 통증과 옷 착용의 불편함을 겪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리통증·자세불균형 극복…“이젠 옷 입는 것도 편해요” 서그든은 5주 전 가슴 축소 수술을 받고 체형의 부담이 줄어들자 허리 통증이 눈에 띄게 줄었고, 자세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몸이 가벼워졌고 오랜만에 자세가 곧게 펴지는 느낌이에요. 이제는 보정 속옷 없이도 외출할 수 있고 어깨도 훨씬 편해졌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회복 중 병원 가운을 입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예전엔 일상복을 입는 것조차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스타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비대칭 해소·자세 교정까지…“이제는 좌우가 같아요”이번 수술은 단순한 사이즈 조절이 아닌 체형 전반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는 “오른쪽과 왼쪽의 크기 차이가 컸는데, 이제는 처음으로 좌우가 같아졌다”며 “외형적인 불균형과 자세 교정 모두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과정에서 제거된 조직의 양은 약 2㎏으로, 그는 “콜라 캔 4개 분량에 해당한다”고 표현했다. 배우 남편도 긍정 반응…“파멜라 앤더슨 닮았대요”수술 전 남편인 배우 올리버 멜러(44)는 “크고 볼륨 있는 체형이 더 좋다”며 다소 걱정을 보였지만, 수술 결과를 확인한 뒤에는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멜러는 ITV 드라마 ‘코로나이션 스트리트’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배우다. 악성 댓글에도 소신 지켜…“내 몸은 내가 결정합니다” 그는 수술 계획을 처음 공개했을 당시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로부터 “그냥 살을 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지만, “허리 아픈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가벼운 옷을 입고 자유롭게 걷고 싶었다”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산·육아 겪으며 결심…“삶의 질이 회복됐어요”서그든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에 출산한 아들을 키우며 육아와 함께 체형 변화에 대한 고민이 커졌고 결국 이번 수술을 결심했다. “아이를 안을 때마다 허리에 통증이 왔고, 점점 일상이 힘들어졌다”며 “이제는 육아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유사 사례, 건강 위해 수술 택한 여성 스타들리안 서그든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가슴 축소 수술을 택한 유명인들은 적지 않다. 할리우드 배우 드류 배리모어는 20대 초반 무대 활동의 어려움과 허리 통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고, ‘모던 패밀리’의 아리엘 윈터 역시 10대 시절 만성 통증과 옷 착용 스트레스로 인해 수술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퀸 라티파도 공연 중 호흡 곤란과 자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젠 허리 안 아파”…英 모델, 이것 축소하고 달라진 일상 공개 [건강을 부탁해]

    “이젠 허리 안 아파”…英 모델, 이것 축소하고 달라진 일상 공개 [건강을 부탁해]

    │“애 낳고 F컵까지 커졌죠…이젠 옷 입는 것도 편해요” 잦은 허리 통증과 일상 속 불편함에 시달리던 한 영국 모델이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영국 출신 모델 리안 서그든(38)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허리가 아프지 않다”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과도한 체형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적인 통증과 옷 착용의 불편함을 겪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리통증·자세불균형 극복…“이젠 옷 입는 것도 편해요” 서그든은 5주 전 가슴 축소 수술을 받고 체형의 부담이 줄어들자 허리 통증이 눈에 띄게 줄었고 자세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몸이 가벼워졌고 오랜만에 자세가 곧게 펴지는 느낌이다. 이제는 보정 속옷 없이도 외출할 수 있고 어깨도 훨씬 편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회복 중 병원 가운을 입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예전엔 일상복을 입는 것조차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스타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비대칭 해소·자세 교정까지…“이제는 좌우가 같아요”이번 수술은 단순한 사이즈 조절이 아닌 체형 전반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는 “오른쪽과 왼쪽의 크기 차이가 컸는데 이제는 처음으로 좌우가 같아졌다”며 “외형적인 불균형과 자세 교정 모두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과정에서 제거된 조직의 양은 약 2㎏으로, 그는 “콜라 캔 4개 분량에 해당한다”고 표현했다. 배우 남편도 긍정 반응…“파멜라 앤더슨 닮았대요”수술 전 남편인 배우 올리버 멜러(44)는 “크고 볼륨 있는 체형이 더 좋다”며 다소 걱정을 보였지만, 수술 결과를 확인한 뒤에는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멜러는 ITV 드라마 ‘코로나이션 스트리트’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배우다. 악성 댓글에도 소신 지켜…“내 몸은 내가 결정합니다” 그는 수술 계획을 처음 공개했을 당시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로부터 “그냥 살을 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지만, “허리 아픈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가벼운 옷을 입고 자유롭게 걷고 싶었다”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산·육아 겪으며 결심…“삶의 질이 회복됐어요”서그든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에 출산한 아들을 키우며 육아와 함께 체형 변화에 대한 고민이 커졌고 결국 이번 수술을 결심했다. “아이를 안을 때마다 허리에 통증이 왔고, 점점 일상이 힘들어졌다”며 “이제는 육아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유사 사례, 건강 위해 수술 택한 여성 스타들리안 서그든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가슴 축소 수술을 택한 유명인들은 적지 않다. 할리우드 배우 드류 배리모어는 20대 초반 무대 활동의 어려움과 허리 통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고, ‘모던 패밀리’의 아리엘 윈터 역시 10대 시절 만성 통증과 옷 착용 스트레스로 인해 수술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퀸 라티파도 공연 중 호흡 곤란과 자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콜드플레이 불륜 스캔들’ 그 회사, 이번엔 귀네스 팰트로 영상 ‘화제’

    ‘콜드플레이 불륜 스캔들’ 그 회사, 이번엔 귀네스 팰트로 영상 ‘화제’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불륜 행각이 발각돼 이목이 쏠린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아스트로노머가 배우 귀네스 팰트로를 ‘임시 대변인’으로 발탁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귀네스 팰트로는 콜드플레이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의 전처다.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 CBS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아스트로노머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1분 분량의 홍보 영상에 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깜짝 등장해 “300명이 넘는 아스토로노머의 직원을 대변하기 위해 임시로 채용됐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팰트로는 “아스토로노머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들은) 내게 공통된 질문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팰트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데이터 워크플로 자동화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노머는 2018년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데이터 운영 회사다. 팰트로는 이어 “이제 저희는 고객에게 획기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아스트로노머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앞서 콜드플레이 공연 중 불거진 회사 CEO와 직원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회사 업무에 관한 관심으로 돌려 재치 있게 응대한 것이다. ‘임시 대변인’으로 홍보 영상에 등장한 팰트로는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의 전처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2014년 별거했다가 2016년 이혼했다. 지난 16일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아스트로노머 CEO 앤디 바이런과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 서로 안고 있는 장면이 전광판에 생중계되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전광판에 뜬 모습을 본 두 사람은 황급히 서로에게서 떨어져 얼굴을 숨겼고 이 모습 역시 고스란히 화면에 잡혔다. 콜드플레이 보컬 마틴은 이 모습을 보고 “둘이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틱톡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두 사람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두 사람은 사임했다. 이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회사였던 아스트로노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회사의 피트 디조이 임시 CEO는 “지난 며칠간 작은 스타트업이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수준의 주목을 받았다”며 “회사는 하룻밤 사이에 모두가 아는 이름이 되었고, 앞으로도 위대한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사명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호주 워홀이랑 양양 다녀온 여자는…” 충격 발언 해운대구청장 결국 사과

    “호주 워홀이랑 양양 다녀온 여자는…” 충격 발언 해운대구청장 결국 사과

    “양양에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 등 강원 양양 지역과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비공식 간담회 자리에서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듯 양양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양군청 공무원 노조는 지난 25일 오전 성명을 내고 “양양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해안 지역으로 수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곳”이라며 “지역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기반으로 한 발언이 공공연히 오갔다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해당 발언은 단순한 개인의 실언이 아닌 공직자가 가진 권위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국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의 반영”이라며 “특정 지역과 여성을 대상화하고 낙인찍는 행위로 공직사회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저의 발언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구청장은 해당 자리에 대해 “출입 기자들과 편안하게 점심 식사하는 자리였다”면서 “올여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지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고 지역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서 저의 관점이나 견해를 표명한 것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를 언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이나 여성을 비하하거나 폄훼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며 “그 자리 분위기나 전후 대화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채 일부 표현만 보도되면서 제 발언의 경위나 의도와 다르게 전달돼 마음이 상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 “술 취해 운전” 신고에 출동했더니…‘극한직업’ 그 배우였다

    “술 취해 운전” 신고에 출동했더니…‘극한직업’ 그 배우였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한 배우 송영규(55)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송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쯤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송씨는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차량을 몰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술을 마신 사람이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는 듯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송씨를 검거했다. 송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나타났다. 송씨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에서 굵직한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16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2019)에서는 주인공 고상기(류승룡)에게 마약 밀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실적 쌓기에 도움을 주는 최반장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그밖에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송부장,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의 최칠구,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의 국정원 미주국장 박종수 등을 맡았다. 현재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 중이며 이날 첫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트라이’에도 출연한다. 또 지난 5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 오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도 주요 배역인 ‘페니맨’으로 출연 중이다. 송씨는 만취 음주운전 사건으로 드라마와 연극 등에서 모두 하차하게 됐다. ‘아이쇼핑’과 ‘트라이’ 측은 이야기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송씨의 출연분을 편집하기로 했다. 또 ‘셰익스피어 인 러브’ 측은 2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송씨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 오감 자극 우주, 어른도 빠지는 서커스…아시테지 여름축제, 27일까지

    오감 자극 우주, 어른도 빠지는 서커스…아시테지 여름축제, 27일까지

    우수 어린이청소년 해외공연 4편 엄선 광주, 평택 공연장과 연계 공연 이어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2025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아시테지 여름축제)가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과 아르코꿈밭극장, 모두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 해외 초청공연은 캐나다, 스페인, 칠레, 영국 작품들로 꾸렸다. 영국 스코틀랜드 ‘타이거’(Tiger Tale)는 26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모두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3년 아시테지 여름축제에 참가한 뒤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꼽혀 돌아왔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무용수의 화려한 움직임, 감각적인 음악, 향긋한 시트러스 향으로 어린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머시브 무용극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모든 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가 출연진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 공연에선 어린이 관객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대화의 자리도 준비했다. ‘글로브’(Glob)는 캐나다 퀘백에서 찾아온 서커스·광대극으로 26~27일 오후 2시에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22 아비뇽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젊은 관객이 뽑은 공연’에 선정된 작품이다. 동그랗고 포근한 두 광대가 대사 없이 신체 연기와 선명한 움직임으로 무해하고 코믹한 서커스를 만들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잡는다. 공연 종료 후에는 두 광대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글로브’는 30일 경기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 8월 1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칠레의 ‘안투코, 그날의 기억’(Antuco)은 26~27일 오후 2시와 5시에 아르코꿈밭극장에 오른다. 2005년 칠레 비오비오 지역에서 벌어진 안투코 비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일련의 부주의한 행동과 잘못된 결정으로 18세 청년 44명이 사망하고 한 하사가 얼어 죽은 사건을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14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제도와 위계, 관계, 학대 등에 대한 성찰과 질문을 던진다. 공연 후에는 인형과 함께 스테이지를 투어하고 창작자들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 26~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스페인의 ‘내가 처음 만난 우주’(Univers)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24개월 이하 아이들에게 감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구르는 돌, 찰랑이는 끈, 반짝이는 빛, 라이브 음악까지 잔잔한 역동감으로 아기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아기들은 무대 위 오브제를 만질 수도, 공연장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8월 2~3일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옮겨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교육청, 지역 밖 기관·해외 대학 연계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교육청, 지역 밖 기관·해외 대학 연계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밖 기관・대학과 연계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주요 운영 사례는 ▲(군포의왕) 연기・연극과 말 학점인정형 파일럿 프로그램 ▲(연천) 에이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파주) 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 등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협력해 ‘연극과 말’, ‘연기’ 과목으로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32차 시를 운영 중이다. 2026학년도 정규 교과 편성을 앞두고 학교 밖 학점인정 과목을 시범 운영하며, 학생들은 전공 교수와 오디션, 배역 선정, 공연 등 실습 중심의 수업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제주)와 협력해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32차 시 온라인 영어 회화 수업과 국제 사회 문제 관련 토론 역량을 키웠다. 또한 10월 14일부터 4일간 글로벌 역량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United Kingdom)와 협력해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지 교수의 온라인 강의로 32차시 수업이 진행되며, ‘전쟁과 평화’, ‘노벨상 수상자’ 등의 주제로 국제 이슈를 탐구하고, 파주 비무장지대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한다.
  • ‘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빛나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한국 온다

    ‘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빛나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한국 온다

    그래미 어워즈 총 8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5일 머스그레이브스의 내한공연이 오는 12월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머스그레이브스는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수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금까지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컨트리 장르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한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2013년 첫 정규앨범 ‘세임 트레일러 디퍼런트 파크’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등을 받았고, 2018년 발표한 정규앨범 ‘골든 아워’는 그래미 본상인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특히 2018년 ‘골든 아워’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며 컨트리 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다. 2023년 잭 브라이언과 발표한 노래 ‘아이 리멤버 에브리싱’은 그래미 수상을 비롯해 컨트리 듀엣곡으로는 40년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머스그레이브스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그레이브스는 그간 발표한 대표곡과 지난해 내놓은 정규 5집 ‘디퍼 웰’ 수록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비바람도 막지 못한 K팝 열기…‘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성황리에 개최

    비바람도 막지 못한 K팝 열기…‘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 성황리에 개최

    지난 20일(현지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 통일공원의 티엔꽝호수(Thien Quang) 인근 쩐년똥(Tran Nhan Tong) 도보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이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초 19일로 예정됐던 이번 축제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하루 연기 됐으나, 오히려 관객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당일 20일에도 빗줄기가 이어졌지만 베트남 팬들의 K팝 열정은 식지 않았다. 결선 무대에 오른 팀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베트남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서울신문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했다. 최승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는 K팝과 커버댄스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진정한 문화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K팝 커버댄스는 이제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 장르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베트남에서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순히 음악과 춤을 즐기는 것을 넘어, K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 간 우정을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화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열한 무대를 펼친 끝에 에이티즈(ATEEZ)의 ‘멋’(The Real)을 커버한 8인조 남성팀 ‘더블유 유닛’(W-UNIT)이 우승과 함께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더블유 유닛은 우승팀으로 호명되자 꿈을 이뤘다며 한 껏 상기된 표정으로 기쁨의 포옹과 함께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 더블유 유닛의 리더 쩐 쫑 프억(33)은 “시상식 무대에서 손과 다리가 마구 떨릴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우승 발표를 듣고도 믿기지 않았다”며 “이 소중한 상을 멤버들과 함께 받는 순간, 지난 3년 동안 노력으로 어려운 시간을 극복한 생각과 이제 한국에서 K팝 커버댄스 공연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는 생각이 교차되며 행복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놀라운 기회를 준 축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도 빠드리지 않았다. 이어 “더블유 유닛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8명의 멤버가 모여 K팝 커버댄스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왔다”며 “전세계의 K팝을 사랑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옳은 선택했다는 것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감격에 찬 표정과 함께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을 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는 전 세계 각국 무대를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대표 커버댄서들이 한국에 대거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돌며 시민들과 교감하는 등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생생하게 공유될 예정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HCN 버스킹인서울’ 출격…음악으로 시민과 소통해

    남궁역 서울시의원, ‘HCN 버스킹인서울’ 출격…음악으로 시민과 소통해

    서울시의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HCN방송의 음악 토크 콘서트 ‘버스킹인서울’에 출연해 시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박춘선 부위원장, 이용균 의원과 함께 참석해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버스킹인서울’은 밴드 블루진과 싱어송라이터 오아의 공연, 시민 참여 퀴즈와 노래 등으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친환경 정책 의지와 녹색 도시 서울을 향한 협력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남궁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서울의 녹색 미래를 상징하는 장소”라며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식물원이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궁 의원은 평소 가까운 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경험을 나누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맨발 보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발의한 ‘맨발 걷기 활성화 조례’와 관련한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현장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남궁 의원이 발의한 ‘서울로 7017’의 식물 및 시설 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을 소개하며 “도시 녹지의 품질과 시민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회와 저의 의정 목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도심 속 녹색 공간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삶의 인프라”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책을 책임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런 뜻깊은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어, 정책이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하는 서울이 되길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녹화된 ‘버스킹인서울’은 HCN을 시작으로 딜라이브,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종합장사시설 유치 지원금 100억 교육기금 등으로 기부

    종합장사시설 유치 지원금 100억 교육기금 등으로 기부

    경기북부 광역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 양주시 백석읍 방성1리 주민들이 유치지역에 지급되는 지원금 100억원을 양주시 전체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기금으로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방성1리 종합장사시설 유치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정지석 이장은 25일 “유치지역에 제공되는 100억원의 지원금을 마을 이익에 한정하지 않고, 양주시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교육·복지·출산·요양·문화 분야에 쓰이도록 하자는데 주민들의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성1리 주민들은 해당 기금을 활용할 별도 재단을 설립해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 상생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정 이장은 “종합장사시설 유치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갈등과 불신이 깊게 자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랜 숙의와 마을회의 끝에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정을 통해 마을의 이익을 넘어 양주시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적으로도 지역갈등을 풀어낸 모범사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주시는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등 인근 5개 시와 함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왔다. 백석읍 방성1리는 이미 지난해 1차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일부 정치권과 회천신도시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이 잠시 보류됐다. 이후 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50일간 대안부지 공개모집에 나섰지만, 응모한 2곳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결국 방성1리를 최종 부지로 재확정했다. 총 209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비와 도비 245억원을 포함해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설은 장례식장 6실, 화장로 12기, 봉안당 2만기, 자연장지 2만기 외에도 산림욕장, 반려동물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야외 공연장 등을 함께 갖춘 융합형 장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양주시는 “방성1리 주민들의 기부 결의는 그 자체로 지역 공동체의 성숙한 결단이자 상생 모델로 기록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가 헛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 美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

    美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

    세계적 권위의 재즈 경연대회인 ‘허비 행콕 재즈 컴퍼티션’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미국 신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주최사인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스탬플리가 다음 달 16일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에서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스탬플리는 2023년 24세의 나이로 ‘허비 행콕 재즈 컴퍼티션’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그해 미국 시카고 트리뷴 선정 ‘올해의 시카고인’을 수상했고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재즈 음반’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미국음악저작권협회 허브 알버트 작곡가상을 받았다.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홀과 카네기홀을 비롯해 유명 공연장 무대에도 올랐으며 첫 스튜디오 앨범인 ‘스틸 리스닝’으로 아이튠즈 차트 재즈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전형적인 틀을 따르지 않는 독창적인 연주를 보여준다”면서 “비트박스를 하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피아노, 건반, 이펙터를 동시에 활용해 디지털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를 만드는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음악을 들려준다”고 소개했다. 스탬플리는 오는 9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왓 어 타임’도 발표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멀티 악기 연주자인 그의 어머니 디에레니아 스탬플리도 한국을 찾는다. 한국인 드러머 김종국도 무대에 함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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