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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민련 김칠환씨 등 10명 금주 소환/대검

    ◎당선자 1백8명 개원전 기소여부 결정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21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당선자 1백8명에 대한 수사를 늦어도 국회 개원 전인 5월말까지 마무리,기소여부를 결정하라고 전국의 지검 및 지청에 다시 지시했다. 검찰은 금주초에 상대방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자민련 김칠환 당선자(대전 동갑)를 소환하는 등 주내에 10여명의 당선자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기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자민련 이재선 당선자(대전 서을)는 25일 소환하고,금품살포 혐의가 있는 자민련 조종석 당선자(충남 예산),신한국당 전용원 당선자(경기 구리),신한국당 노기태 당선자(경남 창녕)도 주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번 주중 소환할 예정이다. 춘천지검은 이날 유권자에게 현금을 돌린 지성배씨(48·시의원)와 신한국당 춘천을지구당 당원 장원기씨(44)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기수 검찰총장은 지난 19일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철저한 공소유지로 당선무효나 피선거권 상실 등 실질적인 불이익을 가해 공정한선거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 “「기소 당선자」 중형 구형”/대검 지시

    ◎당선무효 되게… 1백10명 수사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9일 15대총선의 선거사범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국 지검·지청별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달 안에 기소 대상자를 분류한 뒤 구속 기소자는 반드시 징역형을 구형하고,불구속 기소되는 당선자는 당선무효가 되도록 벌금 1백만원이상의 형을 구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지검은 이날 자민련의 이인구당선자(대전 대덕)를 소환,조사했다.이당선자는 선거 전 자민련 김현욱당선자(충남 당진)의 출판기념회에 참석,김당선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자기 지역구에서 출마한 민주당의 김원웅후보를 비방한 혐의다. 이날까지 검찰에 소환된 당선자는 자민련의 이인구·김현욱·변웅전(충남 서산 태안)씨,신한국당의 박성범씨(서울 중구),무소속의 김일윤씨(경북 경주갑) 등 5명이다. 자민련의 김칠환당선자(대전 동갑)는 22일 소환한다.김당선자는 신한국당 남재두후보에 대해 『5공시절 대전일보를 중도일보에 흡수통합시킨 장본인』이라고 비방한 혐의다. 검찰은 신한국당의 전용원(경기 구리)·노기태(경남 창녕),국민회의의 이기문(인천 계양 강화)·국창근(전남 담양 장성),자민련의 조종석(충남 예산)·박종근(대구 달서갑)당선자등도 빠른 시일 안에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수사하는 사람은 당선자 1백10여명을 포함해 1천1백3명이다.
  • 정흥진 종로구청장 징역 1년6월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 주성영 검사는 18일 6·27 지방선거 때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선거 사무장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제공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종로구청장 정흥진 피고인(52)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 선거법위반 당선자 오늘부터 소환/검찰

    ◎1백8명 기소여부 월내 결정/자민련 조종석 당선자 수사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7일 4·11총선의 당선자 가운데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79명과 내사중인 29명 등 1백8명에 대한 기소여부를 이달말까지 매듭지으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각 지검·지청은 18일부터 해당자를 소환,조사키로 했다.대상자중에는 노기태(신한국당·경남 창녕)·이기문(국민회의·인천 계양·강화갑)·조종석(자민련·충남 예산)·최욱철(민주당·강원 강릉을)·김일윤(무소속·경주갑)당선자등이 포함됐다.검찰이 정파별로 이름을 밝힌 것은 상대적으로 위법정도가 심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검은 이날 「선거사범처리지침」에서 대상자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선거법 위반사실이 드러나면 엄정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구속기소자는 징역형이상,불구속기소자는 당선이 무효가 되는 벌금 1백만원이상의 형이 선고되도록 구형하라고 시달했다. 한편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이날 신한국당 노기태 당선자의 동(통)책 노재동씨(52)에 대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청구했다.노씨는 검찰에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1백만원을 받아 40만원을 뿌렸다』고 진술했다.노당선자의 다른 구·동책 7명도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대전지검 홍성지청도 자민련 조종석당선자의 선거법 위반혐의와 관련,조씨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근호씨(52·예산지구당 사무국장) 등 선거운동원 8명을 조사했다.자민련 예산지구당의 당원명부와 회계장부 등도 압수했다. 조씨의 금품살포가 사실로 드러나는대로 소환,사법처리할 방침이다.〈박선화 기자〉
  • 중 조선족 한국비자받기“난동”/결혼 확인에 2∼3개월…불만 폭발

    ◎조속처리 요구하며 영사관 난입 15일 하오 4시쯤 주중 한국영사관앞에서 비자발급및 결혼 확인절차를 기다리던 2백여명의 조선족 동포와 한국인 가운데 일부가 영사관문을 때려부수며 영사관안으로 난입,중국 공안이 긴급출동,이들을 해산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영사관측은 『차길로 이어진 민원인들의 행렬을 통행을 위해 바꿔서도록 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무작정 경비를 밀치고 영사관안에 들어오면서 생겼다』고 밝혔다.이과정에서 1층 및 2층 출입문 일부와 전자감응장치등이 파손됐고 몇몇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현장에 있던 조선족 동포들은 대부분 결혼을 위해 확인절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었다. 주중대사관측은 지난 93년도엔 1천4백건에 불과하던 한국인과 중국 조선족 동포와의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민원인들과 사이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현장에 있던 조선족들은 『결혼을 위한 확인절차를 받는데 2∼3달씩 시간이 걸린다』면서 『이날도 신속한 처리요구가 발단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영사관측은 서류가운데 가짜가 많고 위장결혼이 대부분이어서 이에 대해 중국공안당국등에 의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명했다.영사관측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과 중국동포와의 결혼은 7천7백건.93년에 비해 5백%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1만여건을 넘을 전망이다.이미 올4월초 현재 한국인과 조선족 사이의 국제결혼 건수는 3천1백83건.하루평균 60∼80건의 결혼신청이 영사관에 접수되고 있다. 영사관측은 이중 90%이상이 위장결혼이 분명하지만 서류상 하자가 없어 이를 막을수 없는 형편이며 엄격한 서류심사등으로 민원인들과 적잖은 충돌이 생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주중대사관은 결혼즉시 국적을 취득하는 현행 국적법의 맹점을 한국 취업을 원하는 조선족과 한국인 결혼브로커들이 이용하고 있다면서 결혼뒤 일정 관찰기간을 가진뒤 국적부여를 결정하는 선진국 방식으로 국적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 사망 김일성 84회 생일… 북 “떠들썩”

    ◎다양한 추모행사… 내부결속 계기 삼는듯 북한에서 김일성의 상징성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사망한지가 2년이 됐지만 살아있을 때와 거의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 15일은 그가 살아있었다면 84회 생일이다.북한은 올해도 이날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벌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막대한 수해피해와 이에따른 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지만 작년과 비슷한 규모및 종류의 축하행사를 준비해왔다.다만 주민들에 대한 특식공급 등 시혜조치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다 김일성생일과 다음날 2일간 휴무를 했으나 올해는 14일이 일요일이어서 주민들은 이번에 3일간 쉬게된다. 북한은 생일 2주전부터 「평양출입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보위부·안전부 등 공안기관에서는 생일전후 4일간을 특별경비기간으로 설정,평양주변의 경비를 강화해왔다. 대내적으로 북한은 김일성생일을 계기로 체제수호를 위해 「대를 이은 충성」과 김일성 업적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을 통해 변치않는 충성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 북한은 생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7일부터 17일까지 세계 30개국이 참여하는 「4월의 봄 친선예술 축전」을 여는 것을 비롯,김일성의 업적을 선전하는 체육대회,사진전람회,영화상영,연구토론회,김일성 위대성발표회,기념우표·엽서·봉투발행 등의 기념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판문점 무력시위가 김일성생일을 앞두고 발생했다는 점에서 대미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기 위한 전략인 동시에 김정일을 중심으로 한 내부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구본영 기자〉
  • 당선70명「선거법 위반」수사/대검/15대 총선관련 27명은 내사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3일 제15대 총선의 당선자가운데 97명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수사 또는 내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중인 당선자 70명은 신한국당이 44명,국민회의 10명,자민련 11명,민주당 4명,무소속 1명 등이다.나머지 27명은 내사중인 당선자로 당별 집계는 되지 않았다. 검찰관계자는 『선거법 위반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6개월이므로 빠른 시일안에 입건된 당선자들의 혐의를 확정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며 『혐의가 드러난 당선자들에 대해서는 공소유지에 힘써 당선을 무효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낙선자가운데 수사나 내사를 받는 사람은 각각 1백95명,1백44명이다.〈박홍기 기자〉
  • 위폐범 다나카 「캄」 군부와 접촉/일 공안당국 발표

    【도쿄=강석진 특파원】 위조달러유통 등 혐의로 태국에서 기소된 일항기 요도호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가 거점이었던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군 간부와 빈번히 접촉해 왔음이 일본 공안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공안당국은 위조달러화가 무기거래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의자 다나카가 군간부와 접촉한 목적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공안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다나카는 일본에 귀화한 캄보디아인과 프놈펜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한다거나 무역회사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이 레스토랑에 군간부가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다나카와 만나거나 다나카와 함께 군기지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 선거사범 5백명 내주 본격수사/대검

    ◎후보 비용초과·변칙회계 엄중처벌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2일 15대총선이 끝남에 따라 다음 주부터 불법운동 등 혐의로 입건한 피고소·고발인 5백여명에 대한 본격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후보자의 선거비용에 대한 선관위의 실사작업결과 법정선거비용을 초과했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회계처리한 사실이 드러나면 당락에 관계 없이 엄중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선관위 등의 고소·고발이 없더라도 혼탁의 정도가 심했던 지역을 적극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번 총선과 관련,후보자 1백92명을 포함해 모두 9백13명을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99명을 구속했다. 입건된 선거사범은 금품수수 2백76명,불법선전 1백81명,흑색선전 1백51명,폭력 56명,신문·방송 부정이용 33명 등의 순이다.〈박은호 기자〉
  • 자민련 김영태씨 출국금지/검찰 돈받은 6명 곧 소환키로

    자민련의 「공천헌금설」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11일 현역의원 3명을 포함한 자민련 당직자 6명에게 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자민련 전국구 후보(16번) 김영태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계좌추적 결과 김씨가 당 간부들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일부 확인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씨와 친·인척 등 6명의 이름으로 된 20개 금융기관 계좌에 대한 추적작업을 마치는 대로 이들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박은호 기자〉
  • 자민련 6명 내주 소환/전·현직 의원/김영태씨에 거액 수뢰 혐의

    ◎검찰,수표·계좌추적 계속 자민련의 「공천헌금설」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10일 자민련 전국구 후보 김영태씨가 C의원에게 준 1천5백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수표 추적을 통해 확인했다. 검찰은 김씨가 자민련의 전·현 의원 6명에게 9천만원을 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김후보 및 가족들의 계좌 추적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추적을 마치는대로 다음 주 쯤 김씨와 전·현직 의원 6명을 불러 돈을 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선화 기자〉
  • 총선 「음해성 고소·고발」 엄단/대검

    ◎선거사범 7백60명 입건·84명 구속 대검찰청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0일 총선을 앞두고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고소·고발한 사례를 철저히 밝혀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전국 검찰과 경찰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된 사람은 모두 4백64명으로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의 60%를 넘는다. 권태호 대검 공안2과장은 『상당수의 고소·고발인이 수사기관에 출두하지도 않으면서 피고소·고발인을 음해하고 심지어 수사기관까지 부당하게 비난하는 실정』이라며 『고소·고발을 선거운동에 악용한 사실이 드러나면 선거가 끝난 뒤 선거법 위반이나 무고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입건된 선거사범 7백60명 가운데 84명을 구속했다.〈박홍기 기자〉
  • 한국 밀입국 기도자/중,작년 2천명 적발

    【홍콩 연합】 중국 정부 공안기구들은 지난 한해 동안 산동성,요령성,강소성에서 한국행 밀항자 1천9백47명을 체포했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성도일보가 10일 공안기구들의 최신 통계를 인용,보도했다.
  • PC통신 이용 불법 선거운동/20명 적발 2명 구속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9일 천리안과 하이텔 등 PC통신방에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권종성씨(37·회사원)와 김동업씨(29·무직)등 2명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정선거운동기간 전에 특정후보의 약력 및 공약 등을 소개하거나 흑색선전을 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통신가입자 5여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13명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
  • 자민련 김영태씨 공천헌금 1억원 당직자 6명에 제공확인/검찰

    자민련의 「공천헌금설」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9일 자민련 전국구후보(16번) 김영태씨가 공천대가로 김종필 총재비서실장인 이긍규 의원 등 자민련 고위당직자 6명에게 1천만∼2천만원씩 모두 9천8백만원을 준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김후보와 친분이 있는 김상익씨(77)를 불러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는 검찰에서 『김후보가 지난해 12월 지역구천과 관련,정석모·김용채 부총재에게 각각 2천만원,조일현·박규식 의원에게 각각 1천5백만원,이총재 비서실장과 조부영 사무총장에게 각각 1천만원을 주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김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자민련 고위당직자의 신원은 자민련 이필선부총재가 검찰에 제출한 녹음테이프에서도 구체적으로 거명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특히 『김후보가 당시 건네준 수표를 복사한 사본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김후보는 자민련의 국장급 당직자 3명에게도 현금으로 모두 8백만원을 떡값으로 건네줬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김영태 후보 및친·인척 6명의 예금계좌에 대한 추적작업을 마치는대로 자민련 고위당직자 6명과 이부총재를 소환,조사키로 했다.〈박은호 기자〉
  • 특정후보 지지 유도 한통 노조위장 입건

    서울지검 공안2부(김재기 부장검사)는 8일 (주)한국통신노동조합 유덕상 위원장과 박철건 교육홍보실장 등 2명을 통합선거법과 노동조합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4일 한 일간지에 「치욕적인 통신시장개방,재벌특혜 통신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통신정책에 관한 견해를 밝히고,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6백13명이 노조의 입장을 지지·서명한 사실을 공개함으로써,조합원 및 유권자에게 특정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한 혐의다.〈박선화 기자〉
  • 김영태씨 계좌 압수수색/자민련 공천헌금관련/당무위원 2명도 조사

    자민련의 「공천헌금설」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8일 당 지도부에 1억원을 헌금했다고 폭로했다가 이를 번복한 전국구 후보 김영태씨 및 그 친·인척 명의의 15개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에 나섰다. 김씨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의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을 맡아오다 지난 2월 당 지도부가 염보현 전 서울시장을 공천하자 『1억원의 헌금을 냈다』고 폭로,물의를 일으켰었다. 김씨는 그러나 자민련으로부터 전국구 16번 후보로 공천을 받은 뒤 검찰에 출두,『1천만원은 헌금으로 냈고 나머지 9천만원은 활동비로 썼다』며 당초 발언을 뒤집었다. 한편 검찰은 자민련 이필선 부총재의 30억원 공천헌금설과 관련,자민련 당무위원 박완규씨와 이모씨도 불러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박은호 기자〉
  • 자민련 이수만후보 피선거권 없다/검찰,선관위에 통보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8일 15대 총선 후보들의 전과를 조회한 결과 서울 중구에 출마한 자민련 이수만후보가 피선거권이 없음을 밝혀내고,후보등록을 취소토록 중구 선관위에 통보했다.
  • 국창근 후보 재출두 요구/불응땐 강제구인

    【광주=최치봉 기자】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공안부(이귀남 부장검사)는 8일 소환에 불응한 국민회의 국창근 후보(전남 담양·장성)를 곧 재소환키로 했다. 또 국후보가 두번째 소환에도 불응할 경우 강제 구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 자민련 공천헌금 조사/당무위원 오늘 소환/서울지검

    자민련 공천헌금설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7일 이필선 부총재가 제출한 녹음테이프 목소리의 장본인인 자민련 당무위원 이모 전 의원에게 8일 중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테이프를 풀어본 결과 이위원은 『다른 사람들은 다(공천헌금을)갖다 바치는데 부총재만 한푼도 내지 않으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이부총재에게 말했음이 드러났다.검찰은 이위원을 상대로 이 발언의 근거와 헌금한 다른 인사들이 누구인지,또 누구에게 헌금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위원 외에도 공천헌금과 관련된 당내 소문을 이부총재에게 전한 지도부 인사 3∼4명도 9일부터 차례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강원도의 한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하자 『지도부에 1억원의 공천헌금을 냈다』고 주장했다가 전국구 16번으로 공천받은 뒤 헌금설을 부인한 김영태씨의 수사기록도 춘천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박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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