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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왕, 전국 시공능력평가 60위… 5년째 상승세

    태왕, 전국 시공능력평가 60위… 5년째 상승세

    ㈜태왕이 올해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대비 7계단 상승한 60위를 기록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7만3천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태왕의 시공능력평가액은 6373억원이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오는 1일부터 적용되는 평가 결과는 공사발주시 입찰 자격 제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태왕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 84위, 2020년 75위, 2021·2022년 72위, 2023년 67위를 기록하는 등 매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에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한 건 이례적이라는 게 태왕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 지역 건설업체 중에는 HS화성이 평가액 9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4계단 하락한 47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다. 서한은 7615억원으로 전년대비 3계단 하락한 51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1위는 평가금액 31조8536억원의 삼성물산으로 지난해(20조7296억원) 보다 11조원 이상 늘었다.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시 입찰 자격 제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도 미분양 보유물량이 적고 비주거부문 사업확대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로 전환하는 경영전략이 주효했다” 며 “지역업체로서 지켜야 할 지역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도 양적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시흥·양평, 올해의 경기도 우수 푸드뱅크·마켓 선정

    시흥·양평, 올해의 경기도 우수 푸드뱅크·마켓 선정

    경기도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양평군기초푸드뱅크 2곳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했다. 도는 기초 사업장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 물품 제공실적 등이 우수한 기초 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 심사는 기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기부자 수 등을 평가한 정량평가와 자체 시책·역점 사업과 홍보·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 정성평가를 더해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부 물품 제공실적 19억 원 달성과 야간 운영, 로컬푸드 신선 채소류 지원 협약, 신선 농산물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와 건강을 고려하는 등 이용자 서비스 질 향상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신규 기부처 개발, 기존 기부처 지속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기부처를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용자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 배분 서비스 제공 등 넓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이용자 맞춤형 시책사업으로 2위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는 시설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패와 연말 도지사 표창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2위 사업장에는 인증패와 연말 도지사 표창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하나 복지국장은 “더 많은 사업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2곳을 우수 푸드뱅크·마켓으로 선정했다. 타 사업장도 동반 성장하는 발판이 돼 그 혜택이 취약계층에까지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랑 사가정역 일대 확 달라지겠네... 활성화 심의 통과

    중랑 사가정역 일대 확 달라지겠네... 활성화 심의 통과

    서울 중랑구는 25일 전날 열린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인 카멜리아 쇼핑센터(구 면목시장)는 1968년에 개설된 이후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낡은 시설로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인근 도로 또한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로 열악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중랑구는 시장 주변을 정비하는 한편, 일대를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상권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상지에는 용적률 600% 이하,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145세대(분양 130세대, 임대 1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 및 주민들을 위한 공동육아방, 지역아동센터, 중랑푸드마켓 등 지역 필요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성을 개선한다. 열악한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일대의 유동 인구가 늘어 지역 경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중랑구는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사가정역 인근의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AI에 “시진핑과 곰돌이푸 닮았나?” 물어보니…황당 대답[여기는 중국]

    중국 AI에 “시진핑과 곰돌이푸 닮았나?” 물어보니…황당 대답[여기는 중국]

    중국 인공지능(AI) 회사들이 연이어 대형언어모델(LLM)을 탑재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직접 해당 AI에 대한 검열을 실시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규제당국인 인터넷정보판공실(CAC)는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문샷 등 거대 IT 기업과 AI 스타트업에게 정부 의무 평가에 참여하라고 지시했다. 의무 평가에는 여러 질문에 대해 해당 업체의 대형언어모델(LLM)의 응답을 테스트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질문 대다수는 중국이 정치적으로 민감해하는 사안이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 평가는 인터넷정보판공실 소속 직원들이 전국에 포진해 있는 AI 업체를 직접 찾아가 수행하며, 평가를 통과하기까지는 수 개월이 걸린다. 항저우에 있는 익명의 AI 업체 직원은 “인터넷정보판공실에 이런 일(대형언어모델 테스트)을 하는 특별팀이 있다. 그들이 우리 사무실로 와서 평가를 진행한다”면서 “처음에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두 번째 만에 통과하기까지 몇 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베이징에 있는 또 다른 AI 스타트업 직원은 “우리 회사의 대형언어모델은 (사용자의 질문에) 매우 자유롭게 답변하는 것이 특징이라서 보안 필터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민감한 질문 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중국을 대표하는 IT기업인 바이두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만든 대화형 챗봇인 ‘어니봇’ 역시 이러한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바이두 어니봇에게 “1989년 6월 4일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시진핑 주석이 곰돌이 푸를 닮았나” 등의 질문을 하면 “다른 질문을 시도해보라”라고 답한다. 1989년 6월 4일은 중국이 가장 예민해하는 톈안먼(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이다. 알리바바의 챗봇인 ‘퉁이첸원’에 위 질문을 입력하자 “저는 아직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어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학습할 것입니다”라고 답한다. 중국은 지난 2월 AI 기업들에게 국가 권력 전복을 노리는 선동이나 인민 통합 훼손 등 핵심 사회주의 가치에 위배되는 민감한 키워드 및 질문 수천 개를 수집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더불어 중국 당국이 직접 시 주석의 정치 사상인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생 사회주의 사상’이 핵심 콘텐츠로 담긴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이 공산당에 유해한 외국 웹사이트 등을 차단하기 위한 ‘만리 방화벽’을 도입한 지 20년이 지난 현재 AI와 AI가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통제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GH,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노인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GH,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노인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5일 광교노인복지관과 함께 수원 광교 공공실버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행사’를 열었다.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은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이 최대 50년까지 임대할 수 있는 공공실버 영구임대주택으로, 현재 142세대가 살고 있다. 이들 모두 1인 가구의 독거노인이며, 최소 나이는 만 68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폭염·폭우 속에서 외출하기 힘든 142세대 노인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죽이 포함된 초복 맞이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또 복지관 및 GH 직원들이 직접 세대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지난해에도 GH는 고령·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옥상벽화 그리기, 옥상텃밭 운영을 위한 농자재 지원, 세대 방문 안부 확인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 관악구 신림종합시장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상권 새 활력”

    관악구 신림종합시장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상권 새 활력”

    관악구는 지난 5일 신림종합시장개발에서 신청한 신림종합시장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최종 인가하고 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림종합시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4059㎡ 규모의 건물로 1970년대 사용 승인을 받아 노후도가 높다. 또한 고객 편의시설이 미비하고 공실률은 47.7%로 사실상 시장의 기능을 상실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신림종합시장은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2만3896㎡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본격 탈바꿈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 32호와 공공업무시설 1호, 지상 2층부터 15층까지는 공동주택 14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공동주택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6평에서 18평까지 다양한 평형의 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45세대 중 4세대는 입점 상인에게 우선 분양하며 공동주택 141세대와 판매시설 32호는 일반 주민에게 분양한다. 구는 신축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서면 낙후된 상권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유동인구도 증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림종합시장 정비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전통시장을 현대화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시장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10년간 45% 늘린다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10년간 45% 늘린다

    서울 용산구는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10년 내에 공공체육시설을 45%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생활체육 인프라(기반시설) 확충은 민선 8기 박희영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방침에 따르면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공공체육시설을 기존 31곳에서 45곳으로 14곳(45%) 늘린다. 권역별로 보면 ▲한남생활권(429만㎡)에 다목적체육관(종합체육시설) 2곳 ▲청파·원효생활권(293만㎡)에 실외 풋살장, 어린이(청년)스포츠센터, 실내 테니스장 등 3곳 ▲이촌·한강생활권(978만㎡)에 실내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등 7곳 ▲후암·용산생활권(487만㎡)에 공공실내수영장 등 2곳이 확충된다. 대부분 기부채납 시설이다. 구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한남2·5재정비촉진구역), 용산철도부지 특별계획구역, 이촌1 특별계획구역, 문배지구 특별계획구역 등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하고 사업주에게 체육시설 등 설치를 요구했다. 구는 2020년 한강로 피트니스센터(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지하1층)를 같은 방식으로 조성했으며, 최근에도 효창6구역(용산데시앙포레) 재개발사업으로 효창 배드민턴장(효창동 288-1번지)을 확보, 주민에게 개방했다. 구 관계자는 “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을 중점 조성할 것”이라며 “전용 체육시설 외 복지관, 공원 등에 부속되는 시설까지 합치면 실제 확충 규모는 14곳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 단, 개발 속도에 따라 시설별 조성(목표) 시기는 다소 조정될 수 있다. 구는 학교, 민간 등 기존 시설 활용(개방)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대표적인 게 ‘스쿨매니저’ 사업이다. 수업이 없는 토·일요일에 학교 체육관, 운동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가 인력을 지원한다. 스쿨매니저는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등 역할을 하며 올 하반기 중 3개 학교에 각 1명씩이 배치될 예정이다.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생활체육 동호회에는 사용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1000만원이며 연간 최소 6개월 이상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 단체, 동호회에 지원한다. 용산공원 내 체육시설도 활용률을 높인다. 구는 현재 ‘용산어린이정원(용산동5가 2-1)’ 스포츠필드에서 축구, 야구, 테니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운영 주체인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구민 이용 비율을 지속 확대한다.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구는 민간 시설과 연계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도 운영한다. 참여 인원은 만 3~5세 어린이 300여명이며 오는 연말까지 ▲경희대석사태권도교육관 ▲합기도천지관 ▲라미띠에 발레학원 ▲용산구문화체육센터 4곳에서 줄넘기, 발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단, 중, 장기별로 구분, 총 21개 과제를 수립 추진한다”며 “주민들이 더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주민이 도보 15분 거리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균형 배치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작심 “관련 업계 1위…건물주, 상가주로부터 러브콜 이어져”

    작심 “관련 업계 1위…건물주, 상가주로부터 러브콜 이어져”

    키 테넌트 및 앵커 테넌트 영향력 입증운영사, 무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로 스터디카페 예비 점주, 창업 점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와 지속적인 신규 지점 유치 계약을 체결하며 공실을 소유한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8일 회사 측이 밝혔다. ‘작심’은 전국 7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브랜드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하여 메인 상권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다수의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어 입지 영향 적은 사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출점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성을 갖추어 공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입점지 포함 입점지 인근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건물주, 상가주 중심 신규 창업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자사는 공간 전문 기업으로서의 본질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국 3000개 이상의 독서실·스터디카페 공간 설계, 시공 사례를 보유한 인테리어 전문 면허 보유 자회사 ‘작심디자인그룹’을 통하여 스터디카페 공간 설계를 활발히 해왔다”며 “스터디카페창업 시 중요한 인테리어 영역도 함께 제안할 수 있는 브랜드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과 관련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시진핑 만난 푸틴 “러·중 관계, 어느 때보다도 견고하다”

    시진핑 만난 푸틴 “러·중 관계, 어느 때보다도 견고하다”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SCO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이 회동하는 건 지난 5월 16~17일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양국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면서 “우리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협력은 역사상 최고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개회사에서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격동하는 국제 정세와 대외환경 속에서 양국은 우정을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의 핵심 축의 하나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국 정상의 회담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러 밀착이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양국 정상은 이날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을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도 다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SCO 정상회의에서는 시 주석의 ‘새로운 안보 프레임’이 구체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 주석은 지난 5월 중러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안보 프레임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고,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도 중러 회담 직후 SCO 당사국들과 안보 협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북러와의 균열에 위기감… 中 전랑외교 지고 미소외교 뜨나[글로벌 인사이트]

    북러와의 균열에 위기감… 中 전랑외교 지고 미소외교 뜨나[글로벌 인사이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트레이드마크인 ‘전랑외교’(늑대전사 외교)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 ‘모욕을 받으면 반드시 되갚는다’는 원칙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더니 최근에는 ‘미소외교’로 전환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미국·유럽연합(EU) 등 서방의 외면과 북러와의 균열이 겹치자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뉴질랜드 찾아 ‘비자 면제’ 선물 중국 서열 2위인 리창(65) 국무원 총리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그간 호주와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책임론’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장비 도입 거부를 두고 베이징과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 호주는 중국 견제 목적의 안보협의체 오커스(미국·영국·호주) 회원국이고 뉴질랜드도 오커스에 가입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들은 미국 주도의 정보 동맹 ‘파이브 아이스’(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일원이다. 그럼에도 리 총리는 태평양을 직접 건너가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두 나라에 중국 입국 비자 면제 등 선물 보따리도 안겼다. 지난달 EU가 중국산 자동차에 고율관세를 매기겠다고 선언했지만 중국은 ‘협상 여지가 있다’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곧바로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EU를 맹비난했겠지만 지금은 인내심을 갖고 양측 간 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내 변화도 감지된다. 지난 4년 동안 전랑외교 전면에 섰던 왕원빈(53) 전 외교부 대변인이 자리에서 물러나 주캄보디아 대사에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반대’를 언급하자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맞받아쳐 외교 결례 논란을 일으켰다. 그해 6월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반드시 후회한다’고 선언해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은 싱하이밍 중국대사도 귀임 명령을 받고 한국 생활을 정리 중이다. ●내부선 ‘온건파 외교부장 ’ 기용 조짐 늑대전사로 분류되지 않는 류젠차오(60)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차기 외교부장 발탁설도 제기된다. 그간 전랑외교의 최전선에서 섰던 친강(58) 전 외교부장은 뜻밖에도 불륜·간첩설에 휘말려 지난해 7월 면직됐고, 지금은 왕이(71)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외교부 수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친강이 미국대사 재임 기간(2021년 7월~2022년 12월) 워싱턴 조야를 향한 거친 비난과 조롱으로 시 국가주석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중국의 대미 외교를 마비시키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분석했다. 입신양명을 위해 도를 넘는 언행을 일삼다가 직업 외교관의 본업을 망쳤다는 지적이다. 반면 류 부장은 신중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대만 문제 등에도 흥분하지 않고 중국의 입장을 조리 있게 대변한다고 평가받는다. 뉴욕타임스(NYT)는 “외국인들의 외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이 이미지 쇄신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류 부장의 발탁은 전랑외교의 종언을 뜻한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 소식통도 2일 “올해 들어 중국 외교부 직원들의 반응이나 태도가 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 외교 기조가 미세하게나마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런 변화가 현 외교 정책의 근본적 폐기를 뜻하진 않는다. 다만 수년간 누적된 전랑외교의 폐해를 베이징 지도부도 인지하고 이를 심각하고 받아들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전랑외교는 시 주석 집권 이후 본격화된 중국 특유의 공격적 외교 스타일을 일컫는다. 중국의 유명 배우 우징(50)이 제작·출연한 영화 ‘전랑’ 시리즈에서 유래했다. 2020년 12월 독일 언론에서 중국의 외교정책을 비판하고자 사용하면서 전 세계로 퍼졌다. ●서구 투자자 외면… 경제도 고립 위기 전문가들 사이에선 시 주석이 장기집권을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전랑외교 기조를 밀어붙였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중국 인민들에게 ‘서구세계에 할 말은 하는 지도자’, ‘미국에 밀리지 않는 영도자’ 이미지를 심어 주석직 3연임 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다. 전랑외교를 두고 다분히 국내 정치용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상대국을 향해 잔뜩 화가 나 윽박지르는 듯한 중국 외교관들의 모습은 글로벌 패권을 이끄는 미국과 서구세계에 ‘정면 대결’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중국에 아쉬울 것 없는 해외 투자자들은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렸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 1~5월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 이상 줄어든 4125억 위안(약 78조 7000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금 중국은 1989년 톈안먼 사태 직후보다 외교적으로 더 고립된 상태”라고 했다. 그렇다고 중국 입장에서 ‘북중러 연대’가 더 공고해진 것도 아니다. 특히 북한과는 일부 균열도 감지된다. 최근 중국 정부는 북한 외교관의 자택을 수색하고 현금까지 압수하는 등 전례 없는 조치에 나섰다. 그간 묵인하던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행위에 제동을 건 것이다. 앞서 중국은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018년 정상회담을 기념해 랴오닝성 다롄에 만든 발자국 동판도 철거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전통적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두던 북한이 러시아 의존을 강화하려 하자 베이징이 영향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고 짚었다. 마이니치신문도 “중국은 서구세계와 완전히 틀어진 북한·러시아와 처지가 다르다”면서 “선진국들과 단절되면 더는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베이징도 잘 안다”고 했다. 북한·러시아와 ‘손을 안 잡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꽉 쥘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모양새다.
  • 中왕이, 이해찬 만나 “韓中은 타고난 파트너...우의 강화해야”

    中왕이, 이해찬 만나 “韓中은 타고난 파트너...우의 강화해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30일 중국 외교부는 왕 주임이 전날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 참석차 베이징을 찾은 이 전 총리를 만나 “한국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고 양측은 타고난(天然) 파트너”라면서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왕 주임은 “각하(고위급 관료에 대한 경칭)는 경륜이 풍부한 정치가로 다년간 중한 우호 발전에 힘써왔다. 중국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국 각계 친구들이 이를 위해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한국 사회의 올바른 대(對)중국 인식 수립을 이끌고 중한 양국 인민의 연계·우의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최근 한국 경기도 화성의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로 많은 중국 국민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국은 이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면서 “당신(이 전 총리)은 특별히 주한 중국대사관을 찾아 애도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응당 조속히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있게 처리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유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총리는 “중국은 평화공존 5원칙을 준수하면서 각종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힘써왔고 아시아 지역의 평화·안정을 선도·수호해왔다”면서 “중국의 이런 포용적이고 보편적으로 이로운 태도는 오늘날 세계에서 지극히 중요하다”고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아울러 이 전 총리는 지난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을 맞아 한 연설에 대해 “나는 매우 진지하고 정중하게 들었고 무척 감동 받았다. 매우 울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한중 외교 현안 해결을 위해 자주 만나 친분이 두텹다. 이날 만남 역시 이런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전 총리가 현직이 아니다보니 왕 주임과 한반도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 “박명수 결혼 잘했네”…‘스벅 재테크’ 80억 번 한수민, 137억 건물 또 샀다

    “박명수 결혼 잘했네”…‘스벅 재테크’ 80억 번 한수민, 137억 건물 또 샀다

    일명 ‘스타벅스 건물 재테크’로 약 81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던 개그맨 박명수(53)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45)씨가 또다시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빌딩메이트 부동산중개에 따르면 한씨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137억원에 매입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건물은 과거 스타벅스가 입주해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신축 후 일부 층이 임대 완료된 상태다. 한씨는 2021년 7월 서교동 건물을 137억 810만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건물은 공실 상태였다. 2021년 11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고 약 100억원의 대출을 받아 개인 명의로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건물은 2022년 4월 건물 착공에 들어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탈바꿈됐다. 준공 전인 2023년 3월에는 약 50억원의 추가 대출을 받기도 했다. 신축된 건물은 대지면적 395.7㎡(약 119.7평), 연면적 1234.4㎡(약 373.4평)다. 현재 일부 층은 임대가 완료됐다. 디저트 카페와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한씨는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는 ‘스타벅스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해왔다. 2011년 10월 한씨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의 구축 건물을 29억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이후 전 층을 스타벅스에 임대했고, 2014년 7월 46억 6000만원에 매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모델링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17억 6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또 한씨는 2014년 10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의 ‘SM빌딩’을 89억원에 매입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386.06㎡, 419평)의 신축 건물을 지었다. 신축 비용은 약 2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후 2019년 1월 이 건물을 173억 5000만원에 매각하며 63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SM빌딩은 현재 스타벅스 방배점, 약국, 어학원, 병원 등이 임차해 있다.
  • 오아시스비즈니스, AI 활용한 리테일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오아시스비즈니스, AI 활용한 리테일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상업용 부동산 인공지능(AI)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의 자회사인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이 AI 기술을 활용해 리테일 활성화 및 건물 가치를 향상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AI 매출 예측 기술인 ‘델파이’를 통해 상권과 부동산에 적합한 리테일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최적화된 리테일을 제안한다. 이는 임대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인 임차인이 상권에 맞는 업종과 브랜드를 선정해 창업을 돕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한다. 이 종합 서비스는 빌딩 중개 이후에도 지속적인 임대 관리를 지원하며, 전속 계약을 통해 리테일 발굴을 돕는다. 이를 통해 임대인의 건물의 공실률을 낮추고 부동산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상권 분석 및 리테일 브랜드 선정에 있어 모회사인 오아시스비즈니스의 AI 델파이와 인간 행동 데이터(Human eXperience Data, HXD)를 활용해 맞춤형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부동산중개법인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설립한 자회사로 상업용 부동산 중개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 법인은 모회사의 고급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매입, 매각, 리테일 임대차 등 다양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간 행동 데이터와 델파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부동산 자산 가치를 최대화하고, 투자 가치와 트렌드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조건과 시기에 매입과 매각을 지원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 문욱 대표는 “우리의 기술을 통해 임대인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콘텐츠 주도의 임차인 모집으로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접근 방식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임을 강조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이번 달 과기정통부와 KISA가 주관하는 24년 블록체인 확산 사업 민간 분야를 수주하며 ‘소상공인 점포 경영 관리 및 금융 지원 플랫폼‘ 출시를 예고했다.
  • 자연을 담은 찜질방 해브나인 스파 ‘온미당’ 7월 1일 오픈

    자연을 담은 찜질방 해브나인 스파 ‘온미당’ 7월 1일 오픈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 내 위치한 해브나인 스파 찜질방 ‘온미당’(溫美堂)이 3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24일 포레스트 리솜에 따르면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온미당은 780㎡ 면적에 최신식 황토불가마, 소금벽돌과 황토를 사용한 소금방, 편백방 등 찜질스파를 갖추고 있다. 또 야외족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 풋스파존, 시각적 자극을 통해 심리치유 효과를 주는 컬러테라피존, 다양한 장르의 500여권 책을 볼 수 있는 릴랙스존, 쾌적한 무인스낵존으로 업그레이드 됐다.특히 온미당의 실내는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리조트 분위기를 살려 통창의 숲과 어울리는 우드소재를 사용했고, 유선과 곡선디자인을 적극 도입해 보다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울러 조도는 낮추고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내 인테리어 설계는 세계 최대 호스피탈리티 디자인사인 HBA코리아가 담당했다. 시공은 국내 호텔& 상업시설 시공실적 1위인 ㈜다원앤 컴퍼니가 맡았으며, 가구디자인과 공간 디스플레이는 코테 에프엔디에서 진행했다. 찜질방을 이용하려면 사우나데스크에서 전용가운을 대여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온미당 찜질방은 남녀 각 사우나 파우더룸에서 연결되며 전용가운 착용은 필수다. 찜질방 이용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다. 이용요금은 전용가운 대여비 포함해 성인 1만2000원, 소인 9000원이다. 해브나인 스파와 찜질방 또는 사우나와 찜질방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멀티입장권도 판매한다.
  • 中 “역내 평화·안정에 북러 교류가 기여하길”

    中 “역내 평화·안정에 북러 교류가 기여하길”

    중국이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교류에 대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북러 정상이 만나기로 한 날 중국이 예정대로 한국과 외교안보 고위급 대화를 갖고 이러한 입장을 공개한 데 대해 중국 역시 북러 밀착을 견제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중국 외교부는 19일 북러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적 교류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틀간 나온 중국 측 언급이 다소 결이 달라 한중 관계뿐 아니라 북중 관계를 모두 고려한 복잡한 속내가 읽힌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9년 만에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 참석한 중국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과 장바오췬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 등은 북러 간 교류에 대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양자 간의 일”이라거나 “관계 발전을 환영한다”고만 했던 중국 측이 북러의 군사 밀착을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간 한국 정부의 입장과도 같은 표현이다. 한국 외교부의 보도자료라도 이러한 입장이 공개되려면 중국 측 동의가 있어야 한다. 한국은 외교안보대화를 통해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 강화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의 이익에도 반하는 만큼 중국이 한반도 평화·안정, 비핵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중국은 이날 오후 4시 브리핑에서야 한중 외교안보대화 관련 설명을 내놨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조러는 우호적 이웃으로 교류·협력과 관계 발전을 위한 필요가 있고, 고위급 왕래는 두 주권국가의 양자 일정”이라고 말했다. 견제 대신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도 중국의 복잡한 심기가 반영됐다.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북러 밀착은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한 반면 민영매체인 차이신은 “(중국이) 경계하고 있다”며 180도 다른 논조를 보였다.
  • 푸틴 방북한 날… ‘외교안보대화’로 손잡은 한중

    푸틴 방북한 날… ‘외교안보대화’로 손잡은 한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찾은 18일 서울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이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북러와의 협력에 다소 거리를 뒀던 중국이 미묘한 시기에 한국과 안보 관련 대화체를 가동해 그 자체로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과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가졌다. 한중 외교안보대화는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2+2 대화’ 협의체로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의 양자 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이다. 2013년과 2015년 국장급으로 열렸다가 9년 만에 외교차관급으로 격상한 것이다. 국방부에서는 국장급인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장바오췬 중국 중앙군사협력판공실 아시아국 부국장 등이 대표단으로 각각 김 차관, 쑨 부부장과 함께 대표단을 꾸렸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에 (국방부에서) 국장급이 참석했다고 해서 굳어지는 건 아니고 서로 필요하면 참석자 지위를 협의, 조정할 수 있다”며 앞으로 대화체를 활성화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한중은 양자 관계를 비롯해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누며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측은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전단 살포와 오물 풍선,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 등으로 긴장이 고조된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한중 간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북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도 거듭 촉구했다. 북러 정상회담과 같은 날 마치 ‘맞불 외교전’처럼 한중이 서울에서 대화가 열린 데 대해 일각에선 중국도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쑨 부부장은 대화를 마친 뒤 취재진에 “우연의 일치”라고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북러 간 양자 왕래”라고 했다. 이날 오전 한중일 협력사무국(TCS)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3국 협력이) 지역과 글로벌 평화·번영을 촉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3국 협력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푸틴, 오늘부터 1박 2일 방북… 북러 ‘유사시 군사개입’ 합의 가능성

    푸틴, 오늘부터 1박 2일 방북… 북러 ‘유사시 군사개입’ 합의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이틀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17일 북한과 러시아가 공식 확인했다. 크렘린은 이날(현지시간) 푸틴(얼굴 오른쪽) 대통령이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같은 내용을 러시아와 동시에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토크와 지난해 9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지난해 9월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의 초청에 대한 답방으로 회담 이후 군사협력 등을 본격화한 양국이 9개월 만에 ‘셔틀외교’까지 성사하며 더욱 강해진 밀착 관계를 과시하게 됐다. 특히 김 위원장에겐 푸틴 대통령의 방북 자체가 엄청난 외교 성과다. 무엇보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양국의 군사협력 수준이 어느 정도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북러 간 군사협력이 과거 ‘조소동맹 조약’ 수준으로 강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1961년 북한과 소련이 맺은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처럼 유사시 즉각 군사 개입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되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러시아가 새로운 조약 체결 등 북한과의 협력 관계에 구속력을 갖추는 방식을 실행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국제사회 제재 대상인 러시아의 북한 노동자 고용도 예상 의제로 꼽힌다. 정부는 앞으로의 한러 관계를 고려해 수위를 조절할 것을 러시아에 강조하고 견제하는 분위기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러시아 측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성 소통을 했다”고 알렸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개된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가장 진보된 군사(미사일)기술을 (북한에) 이전할지는 불확실하며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또 한미일 3국이 하반기에 안보협력 틀인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 워크’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방북하는 18일 한중은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장바오췬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각각 외교·국방 대표로 만나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갖는다. 9년 만에 차관급으로 격상해 열리는 외교안보대화에서 중국이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다.
  • 여수시의회, 여수석유화학산단 위기 극복 대책 촉구

    여수시의회, 여수석유화학산단 위기 극복 대책 촉구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시의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최근 석유화학 산업이 2022년 4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하며 평년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하는 등 글로벌 위기에 직면했고 여수산단의 2023년 생산 실적도 전년 대비 9%가 감소했으며 수출 실적 또한 12.4% 감소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산단 입주업체인 롯데케미칼은 PET 라인의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고 LG화학은 SM공장을 멈춰 세우며 인력 구조조정 상태를 맞는 등 지역 기업과 산단 협력 업체들이 매출 급감 등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여수산단 배후 도시인 여천 지역의 경제가 붕괴 위기에 직면해 공실률이 늘고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구직을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사태까지 빚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 대책으로 친환경 산업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 기구 구성과 여수시·여수산단 위기 대응 TF팀 구성, 여수산단 산업구조 개편 및 고용안정 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 “보충수업 잘 받으시길”…엔비디아 젠슨황 향한 中의 ‘뒤끝’

    “보충수업 잘 받으시길”…엔비디아 젠슨황 향한 中의 ‘뒤끝’

    ‘인공지능(AI) 칩의 대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을 ‘국가’라 칭한 것에 대해 2주 동안 침묵했던 중국 당국이 뒤늦게 비판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13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관련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황 CEO의 ‘국가’ 발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은 잘못된 발언에 대해 중국의 민중과 네티즌들은 이미 강력한 불만을 표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양안(중국·대만)은 모두 중국에 속하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면서 자국의 ‘하나의 중국’ 입장이 “역사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은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국가가 아니며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공통 인식이자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상식”이라면서 황 CEO를 겨냥해 “그가 보충수업을 잘 받길 바란다(希望他好好補補課)”고 말했다. 젠슨 황 “대만은 중요한 국가”…中 ‘속앓이’ 앞서 황 CEO는 이달 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 컴퓨터쇼 ‘컴퓨텍스 2024’를 전후해 공식 석상과 언론 인터뷰 등에서 여러 차례 대만을 ‘국가’로 칭했다. 지난달 30일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파트너 업체 경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CEO는 대만의 AI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대만이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컴퓨텍스 2024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2일에는 기조연설을 통해 “대만과 우리의 파트너십이 세계의 AI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강조하는가 하면, 세계 지도에서 대만과 중국을 다른 색으로 표시해 화면에 띄우기도 했다.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 입장에서 황 CEO의 이같은 행보는 ‘레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중국 당국은 물론 관영 언론들도 침묵을 지켰다. 이는 엔비디아가 글로벌 AI 열풍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AI 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 역시 엔비디아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사정 탓에 중국 당국이 뒤늦게 황 CEO를 비판하면서도 발언의 수위는 낮췄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취임식에서 “대만과 중국이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고 강조한 데 대해 “대만 독립은 죽음의 길 뿐”이라고 맹비난한 것과 상반된다. ‘AI 대부’ 의존할 수밖에 없는 中 중국의 네티즌들도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불매하자”고 외치지만 자신들의 컴퓨터에 엔비디아의 제품이 탑재돼 있다는 사실을 자조하고 있다. 중국의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는 대체품이 없지 않느냐”, “너희들 애국한답시고 컴퓨터에서 엔비디아 칩 꺼내려고 하지 마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황 CEO는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나 9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대만계 미국인이다. 국어(표준중국어)가 완벽하지 않지만, 이번 대만 방문 기간에 연설과 인터뷰 등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사용해 소통했다.
  • 러시아 라브로프, 中 왕이에 “스위스 평화회의 불참해줘 감사”

    러시아 라브로프, 中 왕이에 “스위스 평화회의 불참해줘 감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에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중국이 참여하지 않기로 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왕 주임을 만나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에 관한 균형 잡히고 일관된 정책 과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오는 15∼1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관련 평화회의에 대해 “러시아의 공평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모든 평화 계획과 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간 러시아는 이번 회의가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고 서방 주도로 열린다는 점에서 “무의미한 시간 낭비”라고 비난해 왔다. 이날 스위스 정부는 “90개 국가와 단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종 참가 명단은 14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위스는 세계 160명의 정상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중국이 ‘중재자’가 아닌 우군이 되길 바라는 만큼 중국의 평화회의 참석을 예의주시했다. dpa통신은 스위스 정부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러시아가 참여하는 추가 회의가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과 왕 주임은 아시아태평양 안보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 외교 수장이 “이 지역에 반러시아·반중국 성격을 가진 폐쇄적인 군사 정치 구조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노선을 고려해 아태 지역의 안보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왕 주임은 라브로프 장관에게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다자간 장소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는 개발도상국들의 공통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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