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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새봄맞이 대청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새봄맞이 대청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과 관내 22개 동 전역에서 구민과 공무원 1400여명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이해 거리의 제설제와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강남구 공무원과 구민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1000여명의 구민과 공무원과 함께 삼성동 G20광장 주변과 테헤란로 일대 대청소를 진행하며 보행통로, 버스정류소, 가드레일, 가로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또한 물청소차와 먼지흡입차, 노면청소차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 의원은 “새봄, 새날을 맞이해 쾌적하고 산뜻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과 공무원 등 모두가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도 청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공동주택 공시가 18.61% ↓, 역대 최대 하락…보유세 20% 이상 준다

    공동주택 공시가 18.61% ↓, 역대 최대 하락…보유세 20% 이상 준다

    올해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8.61% 내렸다. 금리 인상에 따른 집값 하락과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하가 맞물리며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과세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급락하면서 보유세 부담은 2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486만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8.6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5년 조사 이래 가장 큰 하락 폭으로, 2014년부터 상승세가 계속된 공시가격이 10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해 금리 인상 여파로 집값이 크게 떨어진 데다가 정부가 국민 세 부담 완화 차원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평균 71.5%에서 2020년 수준인 69.0%로 낮춘 게 공시가격 큰 폭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 보면 올해 모든 시도 공시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세종(-30.68%)이 가장 크게 내려갔다. 서울(-17.30%), 인천(-24.04%), 경기(-22.25%)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공시가격 하락률이 높았다. 서울 내에선 송파구(-23.20%), 노원구(-23.11%), 동대문구(-21.98%)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공시가격이 역대급 하락하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은 2020년 대비 약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시가격은 종부세와 재산세·취득세 등 부동산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재건축 부담금 산출의 기초로 활용된다. 정부는 공시가격 하락에 기본공제금액 인상 등 종부세 세제개편 효과까지 더하면 2020년보다 집값이 높아도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은 더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2020년 수준으로 보유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 이행됐다고 강조한 것이다.세금 부과 기준인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와 같게 재산세 45%, 종부세 60%로 가정했을 때, 올해 공시가격이 8억원인 공동주택의 보유세는 125만 2000원으로 2020년(177만 7000원)보다 29.5%, 지난해(203만 4000원)보다 38.5%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개별적인 세 부담 수준은 공정시장가액비율과 공제금액, 세율 등이 확정돼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5%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80%로 올리는 안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공시가격 하락으로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대상이 되는 주택 수는 지난해(11억원 초과) 45만 6360가구에서 올해(12억원 초과) 23만 1564가구로 49% 줄었다. 보유세뿐만 아니라 공시가격 하락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 평균 3.9% 낮아질 전망이다. 가구당 전년 동월 대비 감소액은 월 평균 3839원이다. 매매, 상속, 담보대출 등 부동산 거래를 등기할 때 부담하는 국민주택채권 매입은 연간 1000억원 정도 줄어든다. 아울러 공시가격이 내려가면서 기초생활보장제도, 국가장학금, 장려금 등에서 활용하는 소득환산액 등이 줄어들어 기존에 수혜 대상에서 탈락했던 일부 국민이 다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는 다음 달 28일 결정·공시된다. 오는 23일 0시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 이후 4월 28일부터 5월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고, 재조사 및 검토과정을 거쳐 6월 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 올해 집값 ‘뚝뚝’ 떨어졌다… 추경호 “尹정부의 노력”

    올해 집값 ‘뚝뚝’ 떨어졌다… 추경호 “尹정부의 노력”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과도한 국민 부담을 초래한 비합리적인 부동산 관련 제도의 정상화에 정책 노력을 집중해왔다.”추경호 부총리 발언 중올해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집값)이 18.6% 하락해 역대 최대 폭으로 내려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인 지난해 대비 18.6% 하락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그간 정부의 시장 안정 노력 및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다가 공시가격 산정 시 적용하는 시세 반영 비율을 작년 71.5%에서 금년에 69.0%로 2.5%포인트 하향 조정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과도한 국민 부담을 초래한 비합리적인 부동산 관련 제도의 정상화에 정책 노력을 집중해왔다”며 “아직은 국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 향방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복합적인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시가격이 내려가면 아파트 소유주는 과세표준이 내려가 세금이 줄어드는 혜택을 보지만, 빌라 소유주는 집값이 낮게 책정되면서 보증보험 가입 요건을 맞추기 어려워져 새 임차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美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47% 폭락… 은행 부도 위험지표 급등

    美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47% 폭락… 은행 부도 위험지표 급등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글로벌 금융 위기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 13위 규모의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C)이 주가 폭락과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글로벌 은행들의 연쇄 파산 우려가 진화되지 않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SVB 파산 후 열흘 만에 FRC에서 인출된 예금 규모는 모두 700억 달러(약 91조 6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말 총예치금의 절반 규모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FRC 주식은 12.18달러(1만 5937원)에 거래를 마쳤다. FRC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47.11% 급락했다. 지난 8일 가격(115달러)과 비교하면 89.4%나 빠진 것이다. SVB 파산 이후 FRC는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험 한도(약 3억 3000만원)를 초과하는 기업 고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 ‘제2의 SVB’로 지목됐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미 대형은행 11곳이 지난 16일 FRC에 300억 달러를 예금하는 형식으로 긴급 구제금융을 지원했고,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의 인수가 타결됐음도 좀처럼 시장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WSJ는 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의 주도로 미국 대형 은행의 2차 구제금융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최근 일주일 새 FRC 신용등급을 ‘A-’에서 ‘B+’로 7단계 하향했다. 17일 기준 미국과 유럽의 주요 은행들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일주일 전 대비 최소 11bp(1bp=0.01% 포인트)에서 최대 526bp까지 치솟았다. 한국의 국부 손실 우려도 커졌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FRC 주식 25만 2427주(공시 시점 기준 약 3076만 달러)를,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는 13만 7853주(1680만 달러)를 보유해 현재 가치 기준으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12일~17일 한국 투자자들은 SVB 주식은 1306만 달러(171억원), FRC 주식은 1252만 달러(1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성과급 잔치’ 보험업계 억대 연봉 속출

    ‘성과급 잔치’ 보험업계 억대 연봉 속출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보험업계에 억대 연봉이 속출했다. 21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 평균연봉이 1억 360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생보사가 가져갔다. 신한라이프가 1억 2400만원, 삼성생명이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현대해상(1억 1100만원)과 KB손해보험(1억 800만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억원)이 6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9300만원으로 1억원에 근접했으며, 한화손해보험이 8600만원, DB손해보험이 8545만원, 흥국화재가 80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라이프와 삼성생명은 생보업계 부진 속에서도 끌어올린 당기순이익을 성과급에 반영해 억대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636억원, 삼성생명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 58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미래에셋과 한화생명은 각각 전년보다 41.6% 감소한 561억원, 13.7% 감소한 35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고도 비교적 높은 연봉을 지급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23개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3조 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8억원(6.0%)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보유한 채권의 평가손실이 커지고, 주력 상품인 변액보험 판매가 급감하는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 31개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5조 4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489억원(26.6%) 증가했다. 손보사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계약이 늘고 손해율은 떨어지면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나쁜 생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했다. 불황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아 직원이 고령화돼 평균 급여가 올라간 것”이라고 말했다.
  • ‘역대급’ 실적 보험사 평균 연봉 ‘억대급’

    ‘역대급’ 실적 보험사 평균 연봉 ‘억대급’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보험업계에 억대 연봉이 속출했다. 21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 평균연봉이 1억 360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생보사가 가져갔다. 신한라이프가 1억 2400만원, 삼성생명이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현대해상(1억 1100만원)과 KB손해보험(1억 800만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억원) 6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9300만원으로 1억원에 근접했으며, 한화손해보험이 8600만원, DB손해보험이 8545만원, 흥국화재가 80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라이프와 삼성생명은 생보업계 부진 속에서도 끌어올린 당기순이익을 성과급에 반영해 억대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636억원, 삼성생명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 58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미래에셋과 한화생명은 각각 전년보다 41.6% 감소한 561억원, 13.7% 감소한 35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고도 비교적 높은 연봉을 지급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23개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3조 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8억원(6.0%)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보유한 채권의 평가손실이 커지고, 주력 상품인 변액 보험 판매가 급감하는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 31개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5조 4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489억원(26.6%) 증가했다. 손보사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계약이 늘고 손해율은 떨어지면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나쁜 생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했다. 불황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아 직원이 고령화돼 평균 급여가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뚜기, 창립 이후 첫 ‘매출 3조원 클럽’ 입성…함영준 회장 보수 9억원

    오뚜기, 창립 이후 첫 ‘매출 3조원 클럽’ 입성…함영준 회장 보수 9억원

    식품회사 오뚜기가 창립 53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넘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의 작년 매출은 3조 1833억원으로 전년보다 16.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1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85억원으로 114.3%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소스류 및 유지류 등이 꾸준하게 성장해 매출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흥, 오뚜기라면을 연결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주식 염가매수 차익이 발생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뚜기는 지난해 연 매출이 3조원을 넘기면서 롯데제과, 농심, SPC삼립식품 등과 나란히 식품업계 ‘3조원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함영준 회장의 작년 보수는 8억 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다. 급여 5억 1600만원, 상여 3억 8100만원이다. 황성만 사장은 7억 6100만원을 받았다. 직원 급여는 평균 4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6% 올랐다.
  • 캔암, 미국투자이민 80만달러 ‘우선 심사’ 프로젝트 공개

    캔암, 미국투자이민 80만달러 ‘우선 심사’ 프로젝트 공개

    미국투자이민으로 전세계 최다 영주권 취득 및 원금상환 공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캔암이 65차 ‘버지니아 초고속 인터넷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개정된 EB5 개혁법에 따라 농촌(Rural) 지역에서 진행되어 ‘우선 심사(Priority Processing)’ 조건을 갖췄다. 프로젝트는 TEA 지역에서 진행되어 80만달러 투자이민 비용으로 진행된다. 2022년 재정된 미국투자이민 개혁 및 청렴법(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은 “미국이민국이 농촌 지역 프로젝트 수속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은 농촌(Rural)지역 우선 심사(Priority Processing)가 개혁법 이후 처음 적용되는 혜택이므로 승인 사례가 아직은 없지만 이민법에 신속 심사(Expedite Process)와 유사하게 적용되어 I-526E 이민국 승인까지 12개월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농촌(Rura)l지역 프로젝트는 전체 미국투자이민 비자 중 20%를 별도 할당받고 있어 7년 이상 대기가 필요한 중국과 인도 투자자들도 즉시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앞서 캔암이 모집했던 방위사업 프로젝트가 개혁법 이후 첫 신속 심사 프로젝트로 2개월만에 투자자 모집이 되었던 점을 미뤄보아 이번 65차 캔암 프로젝트는 중국과 인도 투자자들까지 합세하여 초단기 마감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주목할 점은 캔암 65차 농촌(Rural) 프로젝트가 우선 심사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현 시점에 가장 안전한 인프라 사업 투자이민이라는 점이다. 캔암은 코로나 이후 부동산 개발 사업이 아닌 주정부가 지원하는 인프라 사회기반시설 확충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탁월한 프로젝트 선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캔암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참여는 US컨설팅 그룹에 개별 상담 후 가능하다. US컨설팅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 자격 소지)는 2004년부터 캔암의 독점 한국 파트너로 20년간 캔암 한국인 투자자 영주권 승인을 100% 성공시키고 있다.
  • 시카고, 2차 연장 끝 3연승하며 봄 농구 가능성↑

    시카고, 2차 연장 끝 3연승하며 봄 농구 가능성↑

    미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시카고는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09-105로 이겼다. 잭 라빈(26점 7어시스트)과 더마 드로잔(25점 8리바운드), 니콜라 부세비치(21점 12리바운드)가 활약했다. 3연승한 시카고는 34승37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10위를 유지했다. 각 콘퍼런스 10위는 준플레이오프 성격의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11경기를 남긴 시카고는 이날 경기가 없던 9위 토론토 랩터스(35승37패)와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또 11위 워싱턴 위저즈(32승39패)와 2경기, 이날 샬럿 호네츠에 109-115로 패해 12위가 된 인디애나 페이서스(32승40패)와 2.5경기 차로 간격을 벌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요즘 NBA는 각 콘퍼런스 1~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2팀이 추가 합류한다. 7위와 8위 경기의 승자가 7번 시드, 7위와 8위 경기의 패자와 9위와 10위 승자가 한 번 더 승부를 겨뤄 8번 시드를 따내는 방식이다. NBA 득점 1위 조엘 엠비드(37점 16리바운드)와 타이리스 맥시(22점), 디앤서니 멜튼(19점 3점슛 5개) 등이 분전한 필라델피아는 48승23패를 기록하며 보스턴 셀틱스(49승23패)에 0.5경기 뒤진 동부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시카고는 5점 안팎의 접전을 이어가다 4쿼터 막판에는 한 골 차 승부를 펼쳤다. 시카고는 4쿼터 종료 43.2초전 드로잔의 점퍼로 91-89로 앞섰으나 곧바로 맥시에게 레이업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또 가로채기로 공격권을 빼앗기며 위기를 맞았으나 맥시의 3점포가 빗나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1차 연장에서도 99-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시카고는 2차 연장에서 먼저 점수를 내주며 101-105로 뒤쳐졌으나 드로잔이 연속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필라델피아의 슛이 거푸 빗나가는 사이 라빈과 코비 화이트(11점)가 자유투 4개를 림에 꽂아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 유타 재즈는 오차이 아바지(27점 3점슛 6개)를 비롯해 8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르게 활약하며 새크라멘토 킹스를 128-120으로 누르고 2연승, 35승36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LA레이커스(35승37패)를 끌어내리고 서부 10위에 올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7승36패)는 이날 서부 꼴찌 휴스턴 로키츠(18승54패)를 128-108로 꺾고, 서부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4승21패)에 108-112로 진 댈러스 매버릭스(36승36패)를 서부 7위로 끌어내리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마지막 자리인 서부 6위로 점프했다.
  •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임차인이 계약해지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임차인이 계약해지

    올해 6월부터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데도 실제 가입하지 않으면 임차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 사례에서는 임대사업자가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가 있음에도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다수 드러났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심시킨 뒤 실제로는 가입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는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의무를 위반한 경우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해제·해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한 손해도 배상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담았다. 개정안은 6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 임대보증 가입을 위한 주택가격 산정 시엔 공시가격, 실거래가, 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지금까진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려운 신축 빌라 등의 주택가격을 산정할 때 감정평가액을 활용했는데, 일부 임대사업자들이 감정평가사와 결탁해 감정평가액을 부풀려 보증에 가입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 감정평가액은 공시가격·실거래가가 없거나 주변 시세와의 현저한 격차 등으로 활용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만 적용한다. 아울러 감정평가액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추천한 감정평가법인 등이 평가한 경우만 인정한다.
  • 은행 ‘돈장사’ 비판에도 예대금리차 커져

    사그라들지 않는 ‘돈장사’ 비판에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행렬이 이어졌지만 은행의 마진(이익)인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74% 포인트로 전월(1.57% 포인트)보다 0.17% 포인트 뛰었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의 지난달 예대금리차는 1.91% 포인트로 평균을 웃돌며 불과 한 달 사이 0.47% 포인트 뛰었다. 우리은행은 0.22% 포인트, 농협은행은 0.12% 포인트, 신한은행은 0.07% 포인트, 국민은행은 -0.05% 포인트 등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의 경우 금융당국의 압박에 가계대출 금리를 찍어누른 풍선효과가 기업대출에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 예대금리차는 국민은행(1.48% 포인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1.46% 포인트, 농협은행은 1.46% 포인트, 하나은행은 1.32% 포인트, 신한은행은 1.06% 포인트 등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월 말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신용대출과 단기성 예금의 비중이 커지면서 예대금리차 축소 효과가 줄었다”면서 “현재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는 시중은행 최저 수준이고, 2월 말과 3월 중순 이뤄진 가계대출 금리 추가 인하는 3월 예대금리차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대 은행 평균 대출금리는 대체로 내렸다. 한 달 사이 대출금리가 오른 은행은 5대 은행 가운데 하나은행이 유일하다. 지난달 하나은행의 대출금리는 5.46%로 한 달 전보다 0.13% 포인트 올랐다. 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의 대출금리는 5.03~5.36%다. 농협은행의 대출금리는 전월과 같았고, 다른 은행들의 금리는 한 달 전보다 0.21~0.27% 포인트 낮아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달 은행채 금리가 하향세를 보이면서 예금금리가 낮아졌다. 대출금리가 낮아졌음에도 예대금리차가 확대된 건 이러한 예금금리 인하 속도를 대출금리가 못 따라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5대 은행 저축성수신금리 평균은 3.51%로 한 달 전보다 0.28% 포인트 낮아졌다.
  • 29억 연봉킹 정몽윤… 성과급만 20억

    29억 연봉킹 정몽윤… 성과급만 20억

    이사·감사 연봉도 현대해상 1위삼성카드 대표, 상여금 포함 18억카드사, 순익 줄었는데도 성과급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이 30억원에 육박하는 등 대형 보험사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1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 회장이 상여금 명목으로 20억원 넘게 챙기는 등 보험·카드업계 CEO 상여금이 수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금융권 성과급 잔치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총 29억 4300만원을 받아 이날까지 공시된 보험업계 임원 가운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400만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600만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000만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CEO들의 연봉 규모는 성과급 덕분에 많게는 세 배 가까이 불었다. 상여금으로 정 회장이 20억 3800만원, 홍 대표이사가 9억 4600만원, 조 사장이 8억 1300만원, 전 대표이사가 6억 1000만원, 김 대표이사가 5억 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지난해 보험회사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현대해상이 7억 6100만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400만원, 삼성생명 4억 9800만원, DB손보 3억 3000만원, 한화생명 3억 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 임원들의 성과급 잔치는 지난해 호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화재,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4조 1089억원)은 전년(3조 2728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생보사 가운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3543억원으로 전년(4106억원)보다 13.7% 감소했는데 성과급이 지급됐다. 카드사 중에서는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상여금 10억 1500만원을 포함해 연봉 18억 600만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연봉 12억 1700만원(상여금 6억 1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6억 21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카드가 2억 4400만원, 우리카드가 1억 4900만원, 국민카드가 1억 4700만원이었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지난해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당기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전년(2조 7138억원) 대비 1076억원(4%) 감소했다. 삼성카드의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도(5511억원)보다 12.9%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6414억원으로 전년도(6750억원) 대비 4.98% 줄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北 핵반격 훈련에… 태영호 “사드 추가 배치 검토를”

    北 핵반격 훈련에… 태영호 “사드 추가 배치 검토를”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북한이 지난 18~19일 ‘핵 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데 대해 “이제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언급했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안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고각 발사해 핵을 공중 폭발시키려 하는 경우 마하 8 이상 속도로 낙하해 기존 패트리엇(PAC3) 시스템으론 탐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언제든 신속 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 공격 태세를 완비하라”고 지시한 것을 언급하고 “김정은 주장대로 북한이 공중 핵폭발에 성공해 우리 상공에서 EMP탄(전자기펄스탄)을 터뜨리면 우리 경제 분야는 말할 것 없고 한미의 레이더와 항공기, 방공시스템, 전투기, 함대는 순간적으로 제어 기능을 잃어 추락하거나 방어 기능을 작동할 수 없게 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드를 추가 도입하지 않고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북한 핵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가 없다. 사드는 북한 핵 공격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무기”라고 강조했다.
  • “난 아티스트”…2주간 전국 지하철에 ‘그라피티’ 낙서한 美남성

    “난 아티스트”…2주간 전국 지하철에 ‘그라피티’ 낙서한 美남성

    전국 지하철 차량기지에 잠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그리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미국인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0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A(27)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다. A씨는 곽 판사가 통역을 통해 혐의를 인정하는지 직접 다시 묻자 “그렇다”고 답한 뒤, 직업을 묻자 “난 아티스트(예술가)”라고 말했다. A씨의 변호인은 “현재 피해자들(지하철 운영사 등)과 합의를 진행 중인데 합의금 마련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선고 기일을 여유 있게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해 9월 24일 인천시 남동구 한 지하철 차량기지의 전동차 외벽에서는 A씨와 B씨가 그린 가로 2m, 세로 1m 크기로 그린 ‘WORD’라는 알파벳 글자 그라피티가 발견됐다. 이들은 같은 해 9월 8일 입국해 약 2주간 전국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후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천 지하철 운영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어 A씨 등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루마니아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B씨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공공시설 그라피티(재물손괴)로 입건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무단으로 건물을 침입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원 이하 벌금을 받는다. 한편 법원은 다음 달 17일 오전 증거조사를 마친 뒤 검찰이 구형하는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정몽윤 회장 성과급만 20억원... 보험·카드사 CEO 수억대 ‘성과급 잔치’

    정몽윤 회장 성과급만 20억원... 보험·카드사 CEO 수억대 ‘성과급 잔치’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이 30억원에 육박하는 등 대형 보험사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1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 회장이 상여금 명목으로 20억원 넘게 챙기는 등 보험·카드업계 CEO 상여금이 수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금융권 성과급 잔치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총 29억 4300만원을 받아 이날까지 공시된 보험업계 임원 가운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400만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600만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000만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CEO들의 연봉 규모는 성과급 덕분에 많게는 세 배 가까이 불었다. 상여금으로 정 회장이 20억 3800만원, 홍 대표이사가 9억 4600만원, 조 사장이 8억 1300만원, 전 대표이사가 6억 1000만원, 김 대표이사가 5억 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지난해 보험회사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현대해상이 7억 6100만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400만원, 삼성생명 4억 9800만원, DB손보 3억 3000만원, 한화생명 3억 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 임원들의 성과급 잔치는 지난해 호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화재,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4조 1089억원)은 전년(3조 2728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생보사 가운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3543억원으로 전년(4106억원)보다 13.7% 감소했는데 성과급이 지급됐다. 카드사 중에서는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상여금 10억 1500만원을 포함해 연봉 18억 600만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연봉 12억 1700만원(상여금 6억 1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6억 21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카드가 2억 4400만원, 우리카드가 1억 4900만원, 국민카드가 1억 4700만원이었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지난해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당기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전년(2조 7138억원) 대비 1076억원(4%) 감소했다. 삼성카드의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도(5511억원)보다 12.9%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6414억원으로 전년도(6750억원) 대비 4.98% 줄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나폴리의 벽’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다시 연승 모드

    ‘나폴리의 벽’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다시 연승 모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를 두고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선 본 적이 없는 것들을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리노에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4일 리그 2위인 라치오에 0-1로 패해 리그 8연승을 마감했던 나폴리는 이번 승리로 다시 연승을 달리게 됐다. 나폴리는 현재 승점 71(23승 2무 2패)로 2위 라치오(승점 52·15승 7무 5패)를 승점 19점 차로 따돌리고 33년 만에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87시즌과 1989~90시즌 외 리그 우승이 없다. 토리노는 리그 11위(승점 37·10승 7무 10패)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나폴리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토리노를 상대로 두 번의 태클을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4회 등을 기록했다. 김민재의 활약에 스팔레티 감독은 “항상 경기에서 눈에 띄는 몇몇 선수들이 있다”면서 “조반니 디로렌초와 빅터 오시멘,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등은 훌륭한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선수들은 동료들에게 평온과 힘을 불어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팀은 굶주려 있다. 오늘 경기 전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이 얼마나 성공을 바라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나폴리엔 ‘배고픈 사람은 잠들 수 없다’는 말이 있다”고 선수단의 의지를 전했다. 이날 나폴리는 전반 9분 세리에A 득점 1위인 빅터 오시멘의 선제 결승골로 일찌감치 앞선 뒤 전반 35분 김민재의 측면 돌파 후 나폴리가 공격을 이어갔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성공시켜 2-0을 만들었다. 21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하는 김민재는 ‘나폴리의 벽’에서 ‘국가대표 수비수’로 변신해 A매치 2연전을 준비한다.
  • 금융당국 때리기에 꿈틀한 은행들…“수익성 하락” 공시

    금융당국 때리기에 꿈틀한 은행들…“수익성 하락” 공시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부의 ‘은행권 공공성 강화’ 기조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며 주주를 향해 주의성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중은행은 최근 공시한 연간 사업보고서에서 금융당국의 고강도 규제에 따른 성장성 제약이 예상된다고 적시했다.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으로 은행의 예대마진 축소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공공역할을 강조하면서 대출금리 인하 압력과 채무재조정 프로그램 시행 등은 수익성 및 건전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도 “은행은 금융중개기능 등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수익성뿐만 아니라 공공성도 강조되는 특성이 있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사회적 공공성 요구 증대, 인터넷전문 은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쟁 국면이 대두되고 있다”고 적시했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공공성이 강조되면서 서민·중소기업 지원, 금융소비자 보호 및 사회공헌 확대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가계대출 규제 등 금융규제 수준도 높아지면서 자산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금융당국은 고금리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배를 불리며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 문제의식 하에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은행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시중은행의 과점체제를 깨고 완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특화 전문은행을 도입하고, 성과급·희망퇴직금 적정성 등을 점검해 오는 6월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에 은행주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연초에 비해 20% 안팎까지 하락했다. 금융 노조도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은 고금리 고통을 완화할 정책대안은 내놓지도 않은 채 모든 문제를 성과급 탓으로 몰아가는 혐오의 정치로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 태영호 북한 핵 반격 훈련에“尹 공약 사드 추가 배치 진지하게 검토해야”

    태영호 북한 핵 반격 훈련에“尹 공약 사드 추가 배치 진지하게 검토해야”

    탈북민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북한이 지난 18~19일 ‘핵 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데 대해 “이제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언급했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안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고각 발사해 핵을 공중 폭발시키려 하는 경우 마하 8 이상 속도로 낙하해 기존 패트리엇(PAC)-3 시스템으론 탐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언제든 신속 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 공격 태세를 완비하라”고 지시한 것을 언급하고 “김정은 주장대로 북한이 공중 핵폭발에 성공해 우리 상공에서 EMP탄(전자기펄스탄)을 터뜨리면 우리 경제분야는 말할 것 없고 한미의 레이더와 항공기, 방공시스템, 전투기, 함대는 순간적으로 제어기능을 잃어 추락하거나 방어기능을 작동할 수 없게 된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그는 “사드를 추가 도입하지 않고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북한 핵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가 없다. 사드는 북한 핵 공격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무기”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도 맹폭했다. 태 최고위원은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6년 7월 사드 레이더 전자파는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괴담을 퍼뜨렸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의 사활이 걸린 사드 등 MD(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반대하는 이 대표와 같은 정치인부터 퇴출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전 정권의 ‘3노(NO) 정책’이 한미동맹의 균열을 가져왔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사드 추가 배치 노’, ‘MD 참여 노’, ‘한미일동맹 노’를 약속하는 3노에 이어 사드 운용 제한을 의미하는 ‘1한(限)’까지 약속함으로써 중국에 굴복하고 한미동맹의 균열을 초래했다”면서 “오는 4월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북한의 핵 공중폭발에 실질적으로 대비하는 준비를 하려면 사드 추가 배치안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 지금까지 이런 선수는 본 적이 없었다…‘민재 극찬’ 스팔레티 감독

    지금까지 이런 선수는 본 적이 없었다…‘민재 극찬’ 스팔레티 감독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가 3경기 만에 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연승을 거들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는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선 본 적이 없는 것들을 한다”며 한껏 치켜세웠다. 김민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7라운드 토리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가 풀타임을 뛴 것은 3경기 만이다. 지난 12일 아탈란타전에서 김민재는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느껴 후반 30분 교체됐고, 16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승부가 갈린 이후인 후반 20분 조기 교체됐다. 다시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빈 김민재는 철벽 수비를 펼쳤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두 번의 태클을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4회 등을 기록했다. 전반 34분에는 중원에서 공을 잡은 뒤 왼쪽 측면을 뚫고 들어가 문전으로 크로스를 투입하는 등 팀의 공격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김민재의 크로스가 걷어내진 뒤 다시 박스에 재투입되는 과정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킥을 얻어 직접 성공시키기도 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 등에 따르면 경기 뒤 스팔레티 감독은 “항상 경기에서 눈에 띄는 몇몇 선수들이 있다”며 “김민재는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선 본 적이 없는 것들을 한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조반니 디로렌초와 빅터 오시멘,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등은 훌륭한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선수들은 동료들에게 평온과 힘을 불어넣는다”고 덧붙였다.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인 1986~87시즌,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우승의 꿈을 부풀리고 있는 나폴리는 2연승을 달리며 승점 71점(23승2무2패)을 쌓아 2위 라치오(15승7무5패)와 19점 차가 됐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처음 8강에 오른 상태다. 이에 대해 스팔레티 감독은 “우리 팀은 굶주려 있다. 오늘 경기 전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이 얼마나 성공을 바라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나폴리엔 ‘배고픈 사람은 잠들 수 없다’는 말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10억 벌고 퇴사” 인증글로 화제됐던 ‘이 회사’…검찰, 압수수색

    “10억 벌고 퇴사” 인증글로 화제됐던 ‘이 회사’…검찰, 압수수색

    금융당국이 올해 300% 가까이 상승한 코스닥 시장의 대장주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함께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 본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내부 문서와 컴퓨터 저장자료 등을 압수했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관련 자회사들을 둔 지주회사다. 에코프로 주가는 지난 1월 2일 11만원이었지만 지난 16일 기준 47만 2500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서만 329%가량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임직원들의 이상 주식거래 징후를 발견했고, 이에 금융위 특사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과 금융당국은 2020~2021년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뒤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 절차를 활용해 검찰과 공조 수사에 나섰다. 패스트트랙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 초기에 신속히 수사로 전환함과 동시에 적시에 강제 수사까지 하는 제도다. 검찰의 에코프로 임직원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 수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5월 전 에코프로 회장 A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 자사 중장기 공급계약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가기 전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매수한 뒤 되팔아 11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비슷한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에코프로와 계열사 에코프로비엠 전·현직 임직원 5명도 함께 기소돼 징역 1년~1년 6개월에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10억원 벌고 퇴사합니다” 인증글 에코프로는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주가가 288% 올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2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지난 15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에코프로로 10억원 벌고 퇴사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10억 모으면 퇴사하려고 했는데 그날이 왔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다. 내 이름으로 된 음식점 차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에코프로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벅찬 기분이다. 전량 매도하기 전에 기념으로 인증샷 남긴다”고 적었다. 함께 첨부된 주식 계좌 사진을 보면 글쓴이는 에코프로 3800주를 10만 8200원에 사서 255.57% 수익률을 기록했다. ● “이번 사안 엄중하게 여기고 있어”…에코프로 사과 에코프로는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에코프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이미 2020년 및 2021년 회사의 주요공시 사항과 관련해 임직원의 불공정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은 바 있다”며 “금번 금융위원회의 조사는 기존 조사 대상기간과 유사하여 그 연장선의 조사로 이해하고 있다. 당사는 이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현재 해당 기관으로부터 구체적인 결과를 통보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과거 사건을 계기로 2022년초부터 임직원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주식거래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자 거래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어 운영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가족사의 이사회에서 조사 대상자를 모두 배제하고 엄격한 기준에 맞는 사외이사를 선정하는 등 이사회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며 “올해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회사의 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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