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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해 뱃길 막히나?…예멘반군 후티 “이스라엘 연관 선박에 자체 판단 공격” [핫이슈]

    홍해 뱃길 막히나?…예멘반군 후티 “이스라엘 연관 선박에 자체 판단 공격” [핫이슈]

    후티, 이스라엘 연관 선박 자체 판단해 공격 방침 유지홍해, 아덴만, 아라비아해 전역 대상그리스 선사 소유 라이베리아 선적 매직시즈·이터니티C 침몰매직시즈 22명 전원 구조·이터니티C 25명 중 사망 4명·실종 11명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홍해 등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의 운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이날 공개된 연설에서 자신들이 이스라엘과 연관 있다고 판단한 선박에 대해서는 홍해, 아덴만, 아라비아해 전역에서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국제 해운업계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홍해 해역의 안보 상황이 다시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후티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뿐 아니라 홍해 일대를 항해하는 상선을 계속해서 공격해왔다. 이런 선박이 이스라엘 국적이 아니더라도 자금·화물·운항 경로 등 어떤 형태로든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면 공격하겠다는 것이 후티 측 입장이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자신들을 강도 높게 공습해온 미국과 지난 5월 초 휴전하면 홍해 등 해역의 상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후에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후티는 지난 6일부터 홍해에서 그리스 선사 소유 라이베리아 선적 매직시즈와 이터니티C 등 벌크선 2척을 잇달아 침몰시키며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매직시즈 승무원 22명은 전원 구조됐으나 이터니티C호의 경우 4명이 숨지고 10명이 구조됐으며 11명이 실종 상태라고 가디언지가 이날 보도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이들 선박이 이스라엘 항구를 계속 드나드는 회사 소속이어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가자지구 종전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항구와 거래하는 기업의 선박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했다. 후티는 선박 공격 시 ‘복합 동시 공격’이란 전술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서로 다른 방향에서 무인수상정(USV)과 무인항공기(UAV), 미사일, 로켓포로 동시 공격해 방어망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선박 자체에 방어 수단이 없는 민간 상선의 경우 실질적 대응이 불가능하다. 후티는 또 이날 오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리 대변인은 영상 성명에서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양질의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엑스(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오전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중부 여러 지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린 뒤 요격됐다고 밝혔다.
  • 러軍 드론·미사일 741대가 훑고 간 흔적, 한눈에 보니…“사상 최대 규모 공습”

    러軍 드론·미사일 741대가 훑고 간 흔적, 한눈에 보니…“사상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사상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했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불타오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8일 밤에서 9일 새벽 사이 드론 728대와 미사일 13살 등 총 741대의 공격 무기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보낸 공격 무기 741대 중 718대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면서 “폴란드, 벨라루스와 인접한 북서부 도시 루츠크가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다른 10개 지역도 공습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러시아 동맹 벨라루스와 인접한 루츠크에는 우크라이나군 비행장이 있어 평소 화물기와 전투기가 수시로 도시 상공을 오간다. 러시아가 최전선에 해당하는 루츠크의 우크라이나 병참을 약화하기 위해 집중 타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인 디펜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요격된 러시아 무기에는 샤헤드형 드론과 ‘미끼 드론’ 296대, 사라토프와 쿠르스크 지역에서 발사된 Kh-101/이스칸데르-K 순항 미사일 7발 등이 포함돼 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우크라이나군의 높은 요격 비율에도 불구하고 여러 무기가 목표물에 명중해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현재까지 러시아군의 공격이 성공한 곳(드론과 미사일 등이 명중한 곳)은 4곳이며 추락한 물체 잔해가 떨어진 곳은 최소 14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격의 규모와 강도는 새로운 수준의 긴장을 예고한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다층 방공망 효과와 한계가 모두 드러났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습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군 정보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현지 텔레그램 채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향해 발사한 수백 대의 공중 무기의 목표 지역과 이동 경로를 한 화면에 담은 지도를 공개했다. 사진 속 노란색 선은 샤헤드 드론과 미끼 드론, 파란색 선은 순항 미사일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10일 “러시아의 이번 공습으로 키이우에서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지하철역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22세 경찰관과 68세 키이우 시민이다. 또 16명이 부상해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서방에서 제공받는 핵심 군수품이 들어가는 비행장과 창고 등을 노린 장거리 공격을 갈수록 늘리는 추세다.
  • [포착] 이러니 불바다 됐지…러軍 드론·미사일 741대가 훑고 간 흔적, 한눈에 보니

    [포착] 이러니 불바다 됐지…러軍 드론·미사일 741대가 훑고 간 흔적, 한눈에 보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사상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했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불타오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8일 밤에서 9일 새벽 사이 드론 728대와 미사일 13살 등 총 741대의 공격 무기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보낸 공격 무기 741대 중 718대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면서 “폴란드, 벨라루스와 인접한 북서부 도시 루츠크가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다른 10개 지역도 공습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러시아 동맹 벨라루스와 인접한 루츠크에는 우크라이나군 비행장이 있어 평소 화물기와 전투기가 수시로 도시 상공을 오간다. 러시아가 최전선에 해당하는 루츠크의 우크라이나 병참을 약화하기 위해 집중 타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인 디펜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요격된 러시아 무기에는 샤헤드형 드론과 ‘미끼 드론’ 296대, 사라토프와 쿠르스크 지역에서 발사된 Kh-101/이스칸데르-K 순항 미사일 7발 등이 포함돼 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우크라이나군의 높은 요격 비율에도 불구하고 여러 무기가 목표물에 명중해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현재까지 러시아군의 공격이 성공한 곳(드론과 미사일 등이 명중한 곳)은 4곳이며 추락한 물체 잔해가 떨어진 곳은 최소 14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격의 규모와 강도는 새로운 수준의 긴장을 예고한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다층 방공망 효과와 한계가 모두 드러났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습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군 정보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현지 텔레그램 채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향해 발사한 수백 대의 공중 무기의 목표 지역과 이동 경로를 한 화면에 담은 지도를 공개했다. 사진 속 노란색 선은 샤헤드 드론과 미끼 드론, 파란색 선은 순항 미사일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10일 “러시아의 이번 공습으로 키이우에서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지하철역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22세 경찰관과 68세 키이우 시민이다. 또 16명이 부상해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서방에서 제공받는 핵심 군수품이 들어가는 비행장과 창고 등을 노린 장거리 공격을 갈수록 늘리는 추세다.
  • “한국에 잠식당했냐” 오겜 ‘줄넘기 열풍’에 일본인들 뿔난 이유 [이런 日이]

    “한국에 잠식당했냐” 오겜 ‘줄넘기 열풍’에 일본인들 뿔난 이유 [이런 日이]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은 넷플릭스 콘텐츠 최초로 공개 첫 주에 모든 국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오징어 게임 속 게임’ 챌린지가 또다시 열풍을 불고 있다. 특히 이번 오징어 게임3에서 화제가 된 게임은 단체 줄넘기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게임 필터를 활용해 줄넘기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실제로 줄넘기를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쏟아졌다. 인기 ‘줄넘기 챌린지’…일본에선 논란의 대상?그런데 일본에서는 이 단체 줄넘기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의 나고야성(名古屋) 꼭대기에서 단체 줄넘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일본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 올라온 것이 불씨가 됐다.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지난 5일 일본 넷플릭스가 이 같은 문구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녹색 체육복을 입은 사람 7명이 나고야성 천수각에서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우와~”, “괜찮은 거야?”라며 놀란다. 물론 이는 합성된 장면이다. 실제 나고야성이 촬영된 장면에 사람들이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CG로 만들어 연출한 것이다. 다만 영상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 반응은 대부분 좋지 않다. 현지 SNS에는 “작품은 재미있지만, 나고야성 같은 장소가 안일하게 사용되는 것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외국계 기업이라 일본 정서와 어긋나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 “하나도 재미없다. 일본 역사에 대한 아무런 존중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건 좀 논란이 생길 것 같다”, “이게 뭐냐, 일본의 성(城)을 뭐로 보는 거냐” 등의 게시글이 이어졌다. 심지어 “한국에 장악당한 회사가 이런 일을 하면, 악의를 느끼는 사람이 나오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넷플릭스 내부가 한국에 잠식당한 거 아니냐” 등 해당 프로모션 영상을 한국과 연관시키는 일본 누리꾼도 있었다. ‘특별사적’인 나고야성…“사전 허가 받은 것”현지에서 부정적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나고야성은 일본인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나고야성은 에도(江戸)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명령으로 1612년 건축됐으나 태평양전쟁 말기 1945년 공습으로 소실됐다. 1959년 시민들의 기부 등을 계기로 콘크리트로 재건됐지만, 노후화 및 내진 문제로 인해 지난해부터 복원 공사 중이다. 나고야성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정하는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장소인 ‘특별사적’으로 지정된 상태다. 나고야성 측은 논란이 된 프로모션 영상에 대해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다”는 입장이다. 나고야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촬영 협조 경위에 대해 “나고야성은 도시공원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나고야시 도시공원 조례에 따라 영리 목적으로 영상을 촬영할 경우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의 경우 천수각 지붕을 촬영한다는 내용으로 신청이 있었고, 절차를 거쳐 촬영을 허가했다”고 현지 매체에 설명했다.
  • “우리 사이 좋았잖아”…푸틴 감시 시작한 트럼프, 러 영토로 정찰기 날렸다

    “우리 사이 좋았잖아”…푸틴 감시 시작한 트럼프, 러 영토로 정찰기 날렸다

    미 공군 정찰기가 러시아 영토 인근으로 출격해 정찰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스위크가 비행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호출부호 ‘JAKE17’인 ‘RC-135V 리벳 조인트’ 정찰기가 영국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거쳐 핀란드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공군 정찰기는 러시아 영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를 크게 돌아 우회한 뒤 영국으로 돌아왔다. 칼리닌그라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 있으며 러시아 해군 발트함대의 주둔지다. 뉴스위크가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정찰기 항로를 보면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상공을 비행할 때 러시아 국경과 가장 인접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미 공군의 RC-135V 리벳 조인트는 240~550km 이내에서 전자정보(ELINT)와 통신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며, 발신지 추적 및 탐지가 가능하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 군사 도발, 신호 정보 등을 사전에 탐지해 한미 군 당국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푸틴에 대한 트럼프의 인내심 바닥났다”미국이 러시아 감시를 재개한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푸틴이 엄청난 헛소리를 해댄다”면서 “푸틴은 항상 좋은 사람이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푸틴 대통령의 강인함을 칭찬하는 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힐난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휴전 및 종전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은 푸틴 대통령에게 실망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 지원을 재개하겠다며 사실상 러시아에 경고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인간을 올바르게 대하지 않고 있다.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고 있어서 (미국은) 방어용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독일 등이 제공한 패트리엇 방공체계 7기를 운용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백악관은 미 국방부에 패트리엇 추가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 공급 선택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으며 동맹국을 통해 우회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포착] “다 보고 있다”…푸틴 감시 시작한 트럼프, 러 영토로 정찰기 날렸다

    [포착] “다 보고 있다”…푸틴 감시 시작한 트럼프, 러 영토로 정찰기 날렸다

    미 공군 정찰기가 러시아 영토 인근으로 출격해 정찰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스위크가 비행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호출부호 ‘JAKE17’인 ‘RC-135V 리벳 조인트’ 정찰기가 영국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거쳐 핀란드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공군 정찰기는 러시아 영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를 크게 돌아 우회한 뒤 영국으로 돌아왔다. 칼리닌그라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 있으며 러시아 해군 발트함대의 주둔지다. 뉴스위크가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정찰기 항로를 보면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상공을 비행할 때 러시아 국경과 가장 인접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미 공군의 RC-135V 리벳 조인트는 240~550km 이내에서 전자정보(ELINT)와 통신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며, 발신지 추적 및 탐지가 가능하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 군사 도발, 신호 정보 등을 사전에 탐지해 한미 군 당국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푸틴에 대한 트럼프의 인내심 바닥났다”미국이 러시아 감시를 재개한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푸틴이 엄청난 헛소리를 해댄다”면서 “푸틴은 항상 좋은 사람이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푸틴 대통령의 강인함을 칭찬하는 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힐난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휴전 및 종전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은 푸틴 대통령에게 실망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 지원을 재개하겠다며 사실상 러시아에 경고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인간을 올바르게 대하지 않고 있다.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고 있어서 (미국은) 방어용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독일 등이 제공한 패트리엇 방공체계 7기를 운용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백악관은 미 국방부에 패트리엇 추가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 공급 선택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으며 동맹국을 통해 우회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홍해서 화물선 또 공격받아 침몰…후티 “이스라엘行 탓”

    홍해서 화물선 또 공격받아 침몰…후티 “이스라엘行 탓”

    이터니티C호 ‘침몰’ 승무원 총 25명, 이 중 3명은 무장 경비원사망 4명·구조 7명·실종 14명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또 다시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가디언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티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리스 선사 소유의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이터니티C’를 공격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선박이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사전 녹화한 영상에서 이렇게 말하고 “일부 승무원을 구조해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이터니티C호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후티가 장악 중인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서 서쪽으로 약 94㎞ 떨어진 홍해 위에서 소형 보트의 총격과 폭탄 탑재 무인보트(USV)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무장 경비원 3명을 포함한 승무원 25명 중 4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됐으며 14명이 실종됐다고 구조 작업에 참여한 보안업체 관계자들이 가디언지에 밝혔다. 예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후티가 생존한 승무원 일부를 납치했다”면서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안전 귀환을 요구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저녁 이터니티C의 침몰을 확인했다. 앞서 후티는 6일에도 홍해 해역에서 그리스 선사 스템시핑이 운용하는 라이베리아 선적 벌크선 ‘매직시즈’를 공격해 침몰시켰다. 후티는 이튿날 매직시즈를 무장대원이 점거하고 폭발물을 부착해 폭파해 침몰시키는 선전 영상을 공개하며 이 선박이 이스라엘 항구를 계속 드나드는 회사 소속이어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매직시즈의 승무원 22명은 인근을 지나는 다른 상선에 구조됐다. 홍해에서 지난해 말 이후 한동안 중단됐던 후티의 상선 공격이 다시 잇따르면서 글로벌 무역로인 홍해 일대 위험과 해운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후티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같은 해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100여 차례 공격, 2척을 침몰시키고 1척을 나포했다. 이 과정에서 선원 4명 이상 숨졌다. 올해 1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에 임시 휴전이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후티는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은 중단했으나 공항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핵심 시설물을 미사일로 타격해왔다. 올해 3월부터 자신들을 강도 높게 공습해온 미국과 지난 5월 초 휴전을 선언한 후에도 이스라엘 공격은 지속하고 있다.
  • [포착] 홍해서 화물선 또 공격받아 침몰…후티 “이스라엘行 탓”

    [포착] 홍해서 화물선 또 공격받아 침몰…후티 “이스라엘行 탓”

    이터니티C호 ‘침몰’ 승무원 총 25명, 이 중 3명은 무장 경비원사망 4명·구조 7명·실종 14명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또 다시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가디언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티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리스 선사 소유의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이터니티C’를 공격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선박이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사전 녹화한 영상에서 이렇게 말하고 “일부 승무원을 구조해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이터니티C호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후티가 장악 중인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서 서쪽으로 약 94㎞ 떨어진 홍해 위에서 소형 보트의 총격과 폭탄 탑재 무인보트(USV)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무장 경비원 3명을 포함한 승무원 25명 중 4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됐으며 14명이 실종됐다고 구조 작업에 참여한 보안업체 관계자들이 가디언지에 밝혔다. 예멘 주재 미국 대사관은 “후티가 생존한 승무원 일부를 납치했다”면서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안전 귀환을 요구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저녁 이터니티C의 침몰을 확인했다. 앞서 후티는 6일에도 홍해 해역에서 그리스 선사 스템시핑이 운용하는 라이베리아 선적 벌크선 ‘매직시즈’를 공격해 침몰시켰다. 후티는 이튿날 매직시즈를 무장대원이 점거하고 폭발물을 부착해 폭파해 침몰시키는 선전 영상을 공개하며 이 선박이 이스라엘 항구를 계속 드나드는 회사 소속이어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매직시즈의 승무원 22명은 인근을 지나는 다른 상선에 구조됐다. 홍해에서 지난해 말 이후 한동안 중단됐던 후티의 상선 공격이 다시 잇따르면서 글로벌 무역로인 홍해 일대 위험과 해운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후티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같은 해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100여 차례 공격, 2척을 침몰시키고 1척을 나포했다. 이 과정에서 선원 4명 이상 숨졌다. 올해 1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에 임시 휴전이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후티는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은 중단했으나 공항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핵심 시설물을 미사일로 타격해왔다. 올해 3월부터 자신들을 강도 높게 공습해온 미국과 지난 5월 초 휴전을 선언한 후에도 이스라엘 공격은 지속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트럼프, 6개국에 새로운 관세 발표…필리핀 20%·이라크 30%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필리핀과 이라크 등 6개국에 20~30% 관세율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8월 1일부터 필리핀 20%, 브루나이와 몰도바 25%, 이라크와 알제리, 리비아에 각각 30% 관세율이 적용됩니다. ●트럼프의 관세 압박, 자동차 부품으로 확산 [대만 디지타임즈]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자동차 수입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 정책을 확대하고자 새로운 라운드의 ‘상호 관세’를 도입했습니다. 이 조치는 이전 관세 조치에서 빠진 특정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봄 시행된 완성차 및 핵심 부품에 대한 관세 조치와는 별개입니다. 신규 목록에 포함된 부품에는 문손잡이와 전자제어장치, 특수 브레이크 시스템,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사용되는 부품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는 상호 관세 틀 아래서 더 높은 관세를 부과받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새로운 관세가 제품 유형이 아닌 원산지에 따라 구분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공급망 전반에 걸쳐 복잡한 관세 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ADAS 및 스마트 드라이빙 부품은 동일한 차량에 통합되더라도 제조 원산지에 따라 다른 관세가 적용됩니다. 대만 전자 기업인 폭스콘 등은 미국 내 생산 시설을 유지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비용 급증 위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中, 올해 GDP 규모 140조 위안 예상 [대만 연합보] 중국 정부가 제14차 5개년(2021~2025) 계획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2021~2024년 본토 경제 성장률은 평균 5.5%로 전염병과 무역 괴롭힘 등 영향에도 그 성과는 전례 없는 것”이며 “올해 경제 총생산은 140조 위안(2경 6765조원)으로 장강 삼각주 경제권을 새로 만든 것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중국 본토 GDP 규모가 135조 위안임을 고려할 때 NDRC의 발표(140조 위안)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면 올해 성장률은 3.8%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 업무 보고서에서 설정한 올해 목표치(5% 안팎)보다 낮습니다.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 [일본 산케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9일 자국의 최신형 순항미사일 넵튠 제조와 관련된 기밀 자료를 불법으로 취득하고 중국으로 빼돌리려고 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남성(24)과 그의 아버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2020년 공식 배치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인 2022년 4월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를 침몰시킨 미사일입니다. ●中, 이란 방공 시스템 제공설 부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은 지난달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뒤 지대공 미사일 포대를 이란에 이전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란이 지난달 이스라엘과 휴전을 맺은 뒤 중국산 방공 장비가 이란으로 보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스라엘 매체를 통해 “중국은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 이중용도 물품에 대해서도 엄격한 수출 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대만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광 군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만 2000명 이상 예비군이 훈련에 참가해 중국의 봉쇄와 침략에 대응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처음으로 기동성이 뛰어난 미국산 신형 하이마스 포병 로켓 시스템이 투입됩니다. 중국의 공습에 맞선 도시 대피 등 대규모 민방위 훈련도 진행됩니다. ●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5개월 만 상승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국가통계국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의 핵심 지표인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중국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윈드가 제시한 0.03% 하락 예측치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5월에는 이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6월 CPI 상승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만 상승폭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중국 경제가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리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향후 몇 개월간의 물가 동향과 정부의 정책 대응이 중국 경제 회복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中, 무역 긴장 속 고용 지원 신규 조치 발표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이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완화하고자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에는 사회 보험 보조금 확대와 특별 대출, 구직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 지방 정부는 소기업의 실업보험 환급률을 기존 60%에서 최대 90%로, 대기업은 30%에서 50%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중국도 반도체가 대세…E타운, 상장 첫날 3배 급등 [중국 차이신] 베이징 E타운 반도체 기술 주식회사는 상하이 증권거래소 STAR 시장에 상장한 첫날 반도체 산업 투자자들의 열정을 반영해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해당 기업 주가는 화요일 첫 거래일 동안 공모가 대비 최대 210%까지 급등했으나,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고 주당 23.20 위안에 마감했습니다. E타운 반도체는 IPO를 통해 25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주당 8.45 위안에 2억 9600만 주를 판매했습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 장비 가운데 주로 식각(화학 약품을 사용해 웨이퍼 내 특정 물질 제거) 공정 제품을 생산합니다.
  •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한눈에 보는 중국]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6개국에 새로운 관세 발표…필리핀 20%·이라크 30%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필리핀과 이라크 등 6개국에 20~30% 관세율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8월 1일부터 필리핀 20%, 브루나이와 몰도바 25%, 이라크와 알제리, 리비아에 각각 30% 관세율이 적용됩니다. ●트럼프의 관세 압박, 자동차 부품으로 확산 [대만 디지타임즈]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자동차 수입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 정책을 확대하고자 새로운 라운드의 ‘상호 관세’를 도입했습니다. 이 조치는 이전 관세 조치에서 빠진 특정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봄 시행된 완성차 및 핵심 부품에 대한 관세 조치와는 별개입니다. 신규 목록에 포함된 부품에는 문손잡이와 전자제어장치, 특수 브레이크 시스템,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사용되는 부품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는 상호 관세 틀 아래서 더 높은 관세를 부과받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새로운 관세가 제품 유형이 아닌 원산지에 따라 구분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공급망 전반에 걸쳐 복잡한 관세 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ADAS 및 스마트 드라이빙 부품은 동일한 차량에 통합되더라도 제조 원산지에 따라 다른 관세가 적용됩니다. 대만 전자 기업인 폭스콘 등은 미국 내 생산 시설을 유지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비용 급증 위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中, 올해 GDP 규모 140조 위안 예상 [대만 연합보] 중국 정부가 제14차 5개년(2021~2025) 계획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2021~2024년 본토 경제 성장률은 평균 5.5%로 전염병과 무역 괴롭힘 등 영향에도 그 성과는 전례 없는 것”이며 “올해 경제 총생산은 140조 위안(2경 6765조원)으로 장강 삼각주 경제권을 새로 만든 것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중국 본토 GDP 규모가 135조 위안임을 고려할 때 NDRC의 발표(140조 위안)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면 올해 성장률은 3.8%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 업무 보고서에서 설정한 올해 목표치(5% 안팎)보다 낮습니다. ●우크라이나,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2명 체포 [일본 산케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9일 자국의 최신형 순항미사일 넵튠 제조와 관련된 기밀 자료를 불법으로 취득하고 중국으로 빼돌리려고 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남성(24)과 그의 아버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2020년 공식 배치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인 2022년 4월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를 침몰시킨 미사일입니다. ●中, 이란 방공 시스템 제공설 부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은 지난달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뒤 지대공 미사일 포대를 이란에 이전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란이 지난달 이스라엘과 휴전을 맺은 뒤 중국산 방공 장비가 이란으로 보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스라엘 매체를 통해 “중국은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 이중용도 물품에 대해서도 엄격한 수출 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방어 훈련 개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대만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광 군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만 2000명 이상 예비군이 훈련에 참가해 중국의 봉쇄와 침략에 대응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처음으로 기동성이 뛰어난 미국산 신형 하이마스 포병 로켓 시스템이 투입됩니다. 중국의 공습에 맞선 도시 대피 등 대규모 민방위 훈련도 진행됩니다. ●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5개월 만 상승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국가통계국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의 핵심 지표인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중국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윈드가 제시한 0.03% 하락 예측치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5월에는 이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6월 CPI 상승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만 상승폭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중국 경제가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리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향후 몇 개월간의 물가 동향과 정부의 정책 대응이 중국 경제 회복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中, 무역 긴장 속 고용 지원 신규 조치 발표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이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완화하고자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에는 사회 보험 보조금 확대와 특별 대출, 구직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 지방 정부는 소기업의 실업보험 환급률을 기존 60%에서 최대 90%로, 대기업은 30%에서 50%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중국도 반도체가 대세…E타운, 상장 첫날 3배 급등 [중국 차이신] 베이징 E타운 반도체 기술 주식회사는 상하이 증권거래소 STAR 시장에 상장한 첫날 반도체 산업 투자자들의 열정을 반영해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해당 기업 주가는 화요일 첫 거래일 동안 공모가 대비 최대 210%까지 급등했으나,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고 주당 23.20 위안에 마감했습니다. E타운 반도체는 IPO를 통해 25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주당 8.45 위안에 2억 9600만 주를 판매했습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 장비 가운데 주로 식각(화학 약품을 사용해 웨이퍼 내 특정 물질 제거) 공정 제품을 생산합니다.
  • 우크라에 손 내민 트럼프…패트리엇 포대 제공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인 ‘패트리엇 포대’를 직접 보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첫 대규모 군사 지원 사례가 된다.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 2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패트리엇 포대 1세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WSJ에 전했다. 패트리엇 포대 1세트는 발사기 2~3대, 레이더 1대, 지휘통제소 1대, 요격미사일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패트리엇 포대 수는 7~8세트로 알려졌다. 패트리엇 포대는 1세트 가격만 10억 달러(약 1조 3700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무기다. 앞서 미 국방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세워진 지원계획에 따라 패트리엇 미사일 30발을 우크라이나에 보내 주겠다고 했다가 지난주 폴란드 국경에서 무기 전달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7일 “그들(우크라이나)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어야만 한다”며 무기 지원 재개로 입장을 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이래 공개된 것만 6차례에 걸쳐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지만 별다른 양보를 얻어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로 맹공을 가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8~9일(현지시간) 밤사이에 러시아가 드론 728대와 미사일 13발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718개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단일 공격으론 최대 규모의 드론 공습이다. 사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방북한다고 밝혔다. 방북 기간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라브로프 장관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포착] ‘꼬르륵’ 바다 한복판서 침몰한 대형 선박…후티 공격 받고 폭발(영상)

    [포착] ‘꼬르륵’ 바다 한복판서 침몰한 대형 선박…후티 공격 받고 폭발(영상)

    친이란 성향의 무장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민간 상선 공습 영상을 공개했다. AP 통신은 9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은 지난 6일 드론, 미사일, 로켓 추진 수류탄, 소총 등을 동원해 홍해를 지나던 대형 선박을 공격하고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후티는 6일 라이베리아 선적으로 그리스 선사 스템시핑이 운용하는 벌크선 ‘매직시즈’를 공격해 침몰시켰다. 매직시즈는 후티가 장악한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서 남서쪽으로 약 94㎞ 떨어진 홍해 해역을 항해하던 중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 승무원 22명은 인근을 지나는 다른 상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선박은 결국 침몰했다. 후티가 직접 공개한 영상을 보면 거대한 선박의 4곳에서 거대한 폭발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라앉아버린다. 매직시즈에는 비료와 강철 등이 실려있었으며, 후티는 미사일과 폭탄을 실은 드론 보트를 이용해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이 선박이 이스라엘 항구를 계속 드나드는 회사 소속이기 때문에 공격했다”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포위가 해제될 때까지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이스라엘의 해상 항해를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통신은 “매직시즈의 선사나 다른 당국에서 즉각적인 반응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해 항로는 수에즈 운하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바닷길이다. 전 세계 물동량의 12%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다. 후티는 2023년 10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발발 이후 홍해와 아덴만에서 이스라엘 연계 선반들을 공격해 왔다. 미국과 영국이 지난해 1월 후티 반군의 홍해와 아덴만 선적 공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예멘 내 후티 기지들을 공격하자, 후티는 공격 범위를 미국과 영국 선박으로 확대했다.
  • 일본군 어뢰 공격에 침몰…美 순양함 83년 만에 바닷속서 발견

    일본군 어뢰 공격에 침몰…美 순양함 83년 만에 바닷속서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어뢰를 맞고 침몰한 미국 군함이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대양 탐사 트러스트’(Ocean Exploration Trust)는 태평양에서 해저 지도작성 작업을 하던 중 순양함 ‘USS 뉴올리언스’(USS New Orleans)의 잘린 선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미군과 일본군 사이에 여러 차례 해전이 벌어졌던 솔로몬 제도 아이언 바텀 해협(Iron Bottom Sound) 수심 675m 물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USS 뉴올리언스는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전투 중 함선이 동강 나면서 지금은 약 45m 길이의 앞부분만 세월을 가득 품은 채 바닷속에 가라앉아있는 것. 대양 탐사 트러스트 측은 “전문가들이 4시간 동안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함선의 구조와 특징, 페인트, 닻에 새겨진 것을 보고 USS 뉴올리언스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1930년에 건조된 7척의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중 첫 번째인 USS 뉴올리언스는 1941년 진주만 공습을 시작으로 태평양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를 치렀다. 그러나 운명의 날인 1942년 11월 30일 USS 뉴올리언스는 일본군의 어뢰를 맞아 폭발하면서 함선 일부가 뜯겨 나갔으며 이중 선수 부분은 바다에 침몰했다. 이 과정에서 선원 182명이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선원들은 기적적으로 물 위에 떠 있던 파손된 함선을 인근 항구로 이동시켰다. 특히 파손된 USS 뉴올리언스는 이후 대대적인 수리를 거쳐 호주로 출항이 가능할 정도로 복구됐다. 미 해군역사유산사령부(NHHC) 이사이자 은퇴한 미 해군 제독인 사무엘 J. 콕스는 “USS 뉴올리언스는 침몰할 상황이었지만 승무원들의 영웅적인 피해 복구 노력 덕에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았지만 생존한 미국 순양함이 됐다”면서 “이번에 선수가 발견된 것은 당시 용감했던 선원들의 희생을 기억할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포착] 일본군 어뢰 공격에 침몰…美 순양함 83년 만에 바닷속서 발견

    [포착] 일본군 어뢰 공격에 침몰…美 순양함 83년 만에 바닷속서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어뢰를 맞고 침몰한 미국 군함이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대양 탐사 트러스트’(Ocean Exploration Trust)는 태평양에서 해저 지도작성 작업을 하던 중 순양함 ‘USS 뉴올리언스’(USS New Orleans)의 잘린 함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미군과 일본군 사이에 여러 차례 해전이 벌어졌던 솔로몬 제도 아이언 바텀 해협(Iron Bottom Sound) 수심 675m 물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USS 뉴올리언스는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전투 중 함선이 동강 나면서 지금은 약 45m 길이의 앞부분만 세월을 가득 품은 채 바닷속에 가라앉아있는 것. 대양 탐사 트러스트 측은 “전문가들이 4시간 동안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함선의 구조와 특징, 페인트, 닻에 새겨진 것을 보고 USS 뉴올리언스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1930년에 건조된 7척의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중 첫 번째인 USS 뉴올리언스는 1941년 진주만 공습을 시작으로 태평양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를 치렀다. 그러나 운명의 날인 1942년 11월 30일 USS 뉴올리언스는 일본군의 어뢰를 맞아 폭발하면서 함선 일부가 뜯겨 나갔으며 이중 함수 부분은 바다에 침몰했다. 이 과정에서 선원 182명이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선원들은 기적적으로 물 위에 떠 있던 파손된 함선을 인근 항구로 이동시켰다. 특히 파손된 USS 뉴올리언스는 이후 대대적인 수리를 거쳐 호주로 출항이 가능할 정도로 복구됐다. 미 해군역사유산사령부(NHHC) 이사이자 은퇴한 미 해군 제독인 사무엘 J. 콕스는 “USS 뉴올리언스는 침몰할 상황이었지만 승무원들의 영웅적인 피해 복구 노력 덕에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았지만 생존한 미국 순양함이 됐다”면서 “이번에 선수가 발견된 것은 당시 용감했던 승무원들의 희생을 기억할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트럼프 보좌관 6명 해고시킨 여성 인플루언서 [월드핫피플]

    트럼프 보좌관 6명 해고시킨 여성 인플루언서 [월드핫피플]

    정치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32)가 한국에 알려진 계기는 그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서울 방문을 단독 보도하면서부터다. 루머는 한국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17일 클린턴 전 대통령이 비밀리에 서울을 방문해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을 만난다고 전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한은 사실이었으며, 루머는 그 이유를 한국 대선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미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열성팬’을 자처하는 루머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분석했다. 루머는 지난 3월 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여러 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충분히 충성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글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백악관으로 오라고 요청했고, 4월 2일 루머는 ‘북한통’으로 알려진 알렉스 웡 안보 부보좌관에 대해 자신이 찾아낸 내용들을 밝혔다. 웡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밋 롬니 의원의 캠프에서 일했고 부인은 진보 대법관인 소냐 소토마요르의 서기였으며 의회 폭동 관련자 기소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루머는 당시 마이클 월츠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한 12명의 다른 보좌관들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츠 전 보좌관에게 “저 사람들 다 해고해”라고 소리쳤으며, 루머를 따뜻하게 껴안아줬다. 이후 바이든 정부 때부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근무해온 티머시 호 국장과 그의 부관 웬디 노블 등 6명이 백악관에서 쫓겨났다. 월츠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처형이었던 의무총감 후보자도 루머의 공격을 받고 지명이 철회됐다. 월츠 전 보좌관 역시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 언론인을 실수로 초청해 국가 안보 기밀을 누설하는 바람에 5월 초 해고됐고 뒤이어 웡 전 보좌관도 백악관을 떠나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머가 보좌관 해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일부 측근들은 루머에게 은밀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특정 인사들을 깎아내리게 시키는 이들이 있다고 믿는다. 때문에 루머가 국회의사당 복도를 돌아다닐 때 그와 마주친 공화당 의원들은 공포에 질려했다. 극우 언론인 터커 칼슨은 루머를 “트위터(X)라는 총을 든 어린아이”라고 지적했다. 터커가 미국의 이란 공습을 비판하자 루머는 그를 비난했다. 루머는 2020년과 2022년 플로리다에서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경선 운동에 뛰어들어 경쟁자 비판에 앞장섰다. 당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출판기념회에서 소란을 피운 직후 루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오늘 당신이 한 일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전화를 받았다. 선거 캠프에 채용되어 백악관에 입성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는 우파 마가(MAGA) 세력의 영향력를 등에 업고 회사를 차렸다. 이미 여론 조사, 인사 검증, 지지 활동 등을 하는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고객을 확보해 30만달러(약 4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 F-16 전투기 타는 여성, ‘이중생활’ 직접 고백…“남편도 몰라요”

    F-16 전투기 타는 여성, ‘이중생활’ 직접 고백…“남편도 몰라요”

    이스라엘이 지난달 13일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대규모 선제 군사작전인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 참여했던 여성이 비밀스러운 임무 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이스라엘 핵 프로그램 폭격 임무에 참여한 이스라엘 여성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 참여한 군인이 영국 언론과 인터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M’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 여성은 지난 6월 중순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같이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당시 그녀의 남편을 포함한 가족 누구도 그녀가 어디에 가는지 알지 못했다. M 소령이 향한 곳은 이란이었다. 그녀는 이스라엘군이 수년간 계획한 비밀 작전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은 F-16 전투기 항법사였다. 그녀는 “내게는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이 있다. 특별한 것이 없는 일상”이라면서 “하지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둘 중 하나의 삶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남편조차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M 소령은 이번 전투에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가 항로를 결정하고 목표까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항법 임무를 담당했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폭격기나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기 등 항공기에는 조종사 외에 별도의 항법사가 탑승해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 파악, 목표 접근, 안전 귀환 등 임무 성공에 필수적인 항법 업무를 전담한다. 그녀는 데일리메일에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임무가 매우 복잡해서 한 사람이 모든 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 그래서 두 명으로 구성된 팀이 함께 전투기에 탑승해 정확하게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일이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 조종사에게 알려줘야 한다”면서 “우리는 몇 년 동안 이 작전(일어서는 사자)에 대비해 훈련해 왔지만, 막상 몇 시간 전까지 아무도 작전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이스라엘 공군은 12일 동안 이란 전역에서 900곳 이상의 목표물을 공습했다. 이 기간 M 소령은 총 3차례 이란 공습 작전에 투입됐다. 그녀는 가족조차도 알지 못하는 큰 작전에 비밀스럽게 투입되는 자신의 삶을 ‘이중생활’이라고 표현하며 “(작전이 있을 때마다) 초현실적이라고 느낀다. 일상과 비교해 너무나 크고 의미있고 강렬한 일을 겪기 때문”이라면서 “(그 일을 마치고 나면) 다음 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임무를 완수했고 어떤 실수도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군의 일원이 된 것을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작전에 투입된 부대원 모두 자랑스럽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우리 모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실제 임무 내용과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과정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레바논 헤즈볼라 해체 임무 등에 투입됐던 경험이 이번 작전 수행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으로 이란 핵 과학자 9명과 군 고위 지휘관 30여 명을 포함해 최소 22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또 나탄즈 핵 시설이 파괴되고, 이스파한의 우라늄 변환 시설이 손상되는 등 이란의 핵 관련 시설 여러 곳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 작전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이란에 감행한 가장 큰 규모의 군사작전으로 평가된다.
  • [포착] “남편도 몰라요”…F-16 전투기 타는 여성, ‘이중생활’ 직접 고백

    [포착] “남편도 몰라요”…F-16 전투기 타는 여성, ‘이중생활’ 직접 고백

    이스라엘이 지난달 13일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대규모 선제 군사작전인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 참여했던 여성이 비밀스러운 임무 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이스라엘 핵 프로그램 폭격 임무에 참여한 이스라엘 여성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 참여한 군인이 영국 언론과 인터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M’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 여성은 지난 6월 중순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같이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당시 그녀의 남편을 포함한 가족 누구도 그녀가 어디에 가는지 알지 못했다. M 소령이 향한 곳은 이란이었다. 그녀는 이스라엘군이 수년간 계획한 비밀 작전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은 F-16 전투기 항법사였다. 그녀는 “내게는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이 있다. 특별한 것이 없는 일상”이라면서 “하지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둘 중 하나의 삶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남편조차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M 소령은 이번 전투에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가 항로를 결정하고 목표까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항법 임무를 담당했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폭격기나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기 등 항공기에는 조종사 외에 별도의 항법사가 탑승해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 파악, 목표 접근, 안전 귀환 등 임무 성공에 필수적인 항법 업무를 전담한다. 그녀는 데일리메일에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임무가 매우 복잡해서 한 사람이 모든 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 그래서 두 명으로 구성된 팀이 함께 전투기에 탑승해 정확하게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일이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 조종사에게 알려줘야 한다”면서 “우리는 몇 년 동안 이 작전(일어서는 사자)에 대비해 훈련해 왔지만, 막상 몇 시간 전까지 아무도 작전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이스라엘 공군은 12일 동안 이란 전역에서 900곳 이상의 목표물을 공습했다. 이 기간 M 소령은 총 3차례 이란 공습 작전에 투입됐다. 그녀는 가족조차도 알지 못하는 큰 작전에 비밀스럽게 투입되는 자신의 삶을 ‘이중생활’이라고 표현하며 “(작전이 있을 때마다) 초현실적이라고 느낀다. 일상과 비교해 너무나 크고 의미있고 강렬한 일을 겪기 때문”이라면서 “(그 일을 마치고 나면) 다음 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임무를 완수했고 어떤 실수도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군의 일원이 된 것을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작전에 투입된 부대원 모두 자랑스럽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우리 모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실제 임무 내용과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과정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레바논 헤즈볼라 해체 임무 등에 투입됐던 경험이 이번 작전 수행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으로 이란 핵 과학자 9명과 군 고위 지휘관 30여 명을 포함해 최소 22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또 나탄즈 핵 시설이 파괴되고, 이스파한의 우라늄 변환 시설이 손상되는 등 이란의 핵 관련 시설 여러 곳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 작전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이란에 감행한 가장 큰 규모의 군사작전으로 평가된다.
  • 하마스 고위급 또 사망…이 “레바논에서 핵심 지휘관 제거 성공” (영상)

    하마스 고위급 또 사망…이 “레바논에서 핵심 지휘관 제거 성공” (영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핵심 지휘관을 제거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이날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인근을 공격해 하마스의 레바논 지부 핵심 지휘관인 메흐란 무스타파 바주르를 암살했다”고 보도했다. 바주르는 수년간 레바논에서 하마스의 군사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23~2024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 공격을 조직·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또 하마스의 무력 증강과 무기 조달을 담당하고 다른 무장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무기 구매를 주도한 인물이다. 이스라엘군이 이날 공개한 6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도로를 달리던 검은색 차량이 폭발물에 의해 폭파되고 이후 짙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습으로 하마스 핵심 지휘관인 바주르를 포함해 총 3명이 사망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지난해 11월 휴전에 합의한 뒤 북부 지역에서 감행한 첫 번째 공습이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공습 사실을 인정하며 “팔레스타인 난민 캐프 인근 지역에서도 차량 공격으로 1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에 사살된 바주르는 이스라엘 전역의 여러 도시에 대한 로켓 공격을 감행한 하마스의 핵심 인물”이라면서 “그를 제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레바논 내 하마스의 테러 활동이 크게 약화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다음 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성사될 듯”레바논 내 하마스 핵심 지휘관이 사망한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12일간의 전쟁’을 휴전한다고 밝힌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 하마스는 올해 초 이스라엘과 50여 일간 휴전하는 동안 재집결을 시도했으나 지난 3월 휴전이 종료되면서 이스라엘의 집중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당시 하마스 지도자였던 무함마드 신와르가 사살됐다. 신와르는 이스라엘군이 가장 주력한 제거 대상이었으며, 지난해 10월 살해된 하마스의 전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와 형제 관계였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하고 있으나 특별한 진척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차 회담은 별다른 진전 없이 종료됐으며,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휴전안의 수정을 두고 이견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에 휴전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 기간 협상 타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들에게 “다음 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휴전 협상이 열린 이날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계속 폭격했다. 가자지구 민방위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가자지구 가자시티 주거 지역 공습으로 사망한 10명을 포함해 하루 동안 26명이 목숨을 잃었다.
  • (영상) 달리던 차량에 폭탄이 ‘뚝’, 정밀 공격…“하마스 지휘관 제거 성공” [포착]

    (영상) 달리던 차량에 폭탄이 ‘뚝’, 정밀 공격…“하마스 지휘관 제거 성공” [포착]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핵심 지휘관을 제거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이날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인근을 공격해 하마스의 레바논 지부 핵심 지휘관인 메흐란 무스타파 바주르를 암살했다”고 보도했다. 바주르는 수년간 레바논에서 하마스의 군사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23~2024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 공격을 조직·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또 하마스의 무력 증강과 무기 조달을 담당하고 다른 무장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무기 구매를 주도한 인물이다. 이스라엘군이 이날 공개한 6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도로를 달리던 검은색 차량이 폭발물에 의해 폭파되고 이후 짙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습으로 하마스 핵심 지휘관인 바주르를 포함해 총 3명이 사망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지난해 11월 휴전에 합의한 뒤 북부 지역에서 감행한 첫 번째 공습이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공습 사실을 인정하며 “팔레스타인 난민 캐프 인근 지역에서도 차량 공격으로 1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에 사살된 바주르는 이스라엘 전역의 여러 도시에 대한 로켓 공격을 감행한 하마스의 핵심 인물”이라면서 “그를 제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레바논 내 하마스의 테러 활동이 크게 약화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다음 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성사될 듯”레바논 내 하마스 핵심 지휘관이 사망한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12일간의 전쟁’을 휴전한다고 밝힌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 하마스는 올해 초 이스라엘과 50여 일간 휴전하는 동안 재집결을 시도했으나 지난 3월 휴전이 종료되면서 이스라엘의 집중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당시 하마스 지도자였던 무함마드 신와르가 사살됐다. 신와르는 이스라엘군이 가장 주력한 제거 대상이었으며, 지난해 10월 살해된 하마스의 전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와 형제 관계였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하고 있으나 특별한 진척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차 회담은 별다른 진전 없이 종료됐으며,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휴전안의 수정을 두고 이견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에 휴전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 기간 협상 타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들에게 “다음 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휴전 협상이 열린 이날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계속 폭격했다. 가자지구 민방위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가자지구 가자시티 주거 지역 공습으로 사망한 10명을 포함해 하루 동안 26명이 목숨을 잃었다.
  • 트럼프, 브라질 사법 개입…룰라 “황제 필요없다”

    트럼프, 브라질 사법 개입…룰라 “황제 필요없다”

    브라질에서 7일(현지시간) 마무리된 1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미국 성토의 장이 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전 브라질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설에 “브라질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끔찍하게 대접하고 있다”면서 “그는 조국을 사랑한 강력한 지도자로 아무 죄가 없는데, 정적으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다”면서 ‘마녀사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강경 우파인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브라질 대통령에게 패한 이후 대선 불복 폭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폭동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가 있던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던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 암살 및 군부 쿠데타 모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오는 9월 판결을 앞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 친밀한 우파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사법부 판단에 개입을 시도한 사례는 또 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패 혐의 재판에 대해서도 ‘마녀사냥’이라며 “네타냐후의 재판은 즉시 취소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위대한 영웅에게 사면이 내려져야 한다”고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020년부터 뇌물 수수, 사기,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이스라엘 총리 신분으로는 최초로 재판받고 있다. 그는 개인적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을 미루고, 이란 및 시리아 등과 전세를 확장하려 한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 사법부의 판단에 개입하려 한 것 외에도 브릭스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국가에 추가 관세 10%를 물리겠다고 위협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릭스 정상회의를 ‘반미’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을 두고 “세계는 황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맞받아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관세 위협에 관한 질문을 받은 룰라 대통령은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우리는 황제를 원하지 않는다”라면서 “브릭스 회원국은 경제적 관점에서 세상을 체계화하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한다”고 답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의 대안을 추구하는 브릭스에 대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브릭스 정상회의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란 핵 공습을 규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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