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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 당직개편

    신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3일 사무총장 김원기,원내총무 허경만,정책위의장에 유준상의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대폭적인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정치연수원장에 이길재,대외협력위원장 오충일씨,홍보위원장에 유종근씨를,공석중이던 당무기획실장에는 양성우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김원기의원이 맡고있던 국회 교육체육청소년위원장에는 조세형의원이 내정됐다. 신민당은 또 6개특위를 신설,통일 문동환고문,여성 박영숙,청년 지방자치 노승환,노동 김말용,농어민특위위원장에 박영록최고위원을 임명했다. 김총재는 이와함께 총재특별보좌역을 6명에서 13명으로 대폭 늘려 수석겸 정무담당특보에 김봉호,당무 권로갑,법률 신기하,원내 김령배,경제 임춘원,사회 송현섭,홍보 박실,문화 이동근,연수 강금식,인권 강철선,섭외 이찬구,국제 최운상,이북5도담당 특보에 최훈씨를 각각 임명했다.
  • 고르비,지도부 개편/옐친 연정제의… 오늘 요직인선

    ◎새국방·KGB의장·내무 임명/“공산당도 개혁세력으로 교체”/고르비 회견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모스크바로 돌아와 집무를 시작한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은 22일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과 함께 공석이 된 지도부의 요직인선에 착수,1차로 국방장관에 미하일 모이세예프참모총장을 임명했다.또 국가보안위원회(KGB)의장에 레오니드 셰바르신을,내무장관엔 바실리 투르신을 발령했다.이에앞서 고르바초프대통령은 국방차관에 보리스 파안코프대장을 임명했는데 타스통신은 쿠데타 주동자의 체포로 자리가 빈 일부 핵심요직의 임명이 「임시적」인 것이라고 전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모스크바로 귀환한 뒤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산당안의 반동세력을 몰아내고 개혁지지세력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변을 계기로 급부상한 옐친러시아공대통령은 보수파 제거에 본격 착수함으로써 자신의 세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옐친대통령은 그와 고르바초프대통령이 23일 만나 정부구성문제를 비롯한 「대단히중요한」사안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3인의 요직인사와 관련,『앞으로 러시아공화국이 연방정부구성에 보다 많이 대표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 이유는 어려운 시기에 민주주의를 수호한 것이 러시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옐친은 또 고르바초프대통령이 연금돼있었던 크리미아휴양지에서 모스크바로 돌아온 직후 그에게 자신의 지지세력들과 연정을 구성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이에앞서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모스크바공항에서 크렘린관저로 돌아온 직후 발표한 첫 성명에서 『나를 축출하려던 쿠데타가 실패한 것은 페레스트로이카(개혁)의 승리』라고 강조하고 『쿠데타가 성공했더라면 소련은 큰 재난을 겪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시 미국대통령은 그동안 주저해왔던 대소직접경제원조 제공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고 유럽공동체(EC)와 일본등도 소련에 대한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 총무처 기획실장/심우영씨

    정부는 21일 공석중인 총무처 기획관리실장(1급)에 심우영 민자당전문위원을 임명,발령했다.
  • 조평통위원장에/북,윤기복을 임명

    【내외】 북한은 지난 5월 허담의 사망으로 공석중인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에 현 부위원장이며 당비서인 윤기복(사진)을 임명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 소청심사위원장/박해준씨를 임명

    정부는 2일 공석중인 총무처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에 박해준기획관리실장을 3일자로 승진발령했다. ◇박소청위원장 약력 ▲전남 보성출신 ▲서울대 법대졸 ▲서울대 행정대학원졸 ▲총무처 기획조정실사무관 ▲총무국장 ▲정부합동민원실장 ▲행정조사연구실장 ▲정부청사관리소장
  • 추예 삭감없이 표결 통과/새 만금간척등 항목만 조정/임시국회 폐회

    ◎윤리위구성 규칙등 의결/동자위원장 유한열의원 선출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4조1천9백85억원 규모의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정부원안에서 규모에는 변동없이 일부 세출항목만 조정해 통과시키고 회기 마지막날인 24일의 본회의는 휴회키로 결의함으로써 제1백55회 임시국회를 사실상 마감했다. 이날 본회의는 또 최형우의원(민자)이 정무1장관에 임명됨에 따라 공석중인 동자위원장에 유한렬의원(민자)을 선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안,우편대체법개정안,공중전기통신사업법개정안,전기통신기본법개정안등 4개법안과 국회윤리위구성등에 관한 규칙안을 의결했다. 야당이 반대한 가운데 표결로 통과된 추경예산안은 정부안에서 새만금간척사업비 2백억원등 6백94억원이 증액된 대신 다른 항목에서 6백94억원이 삭감됐다. 증액된 부분은 새 만금간척사업비외에 ▲지역의보지원비 3백억원 ▲서남해안고속도로건설비 1백억원 ▲남해고속도로확장비 50억원 ▲동경YMCA지원비 30억원 ▲호남선 송정리∼목포간 복복선설계비 10억원 ▲군산비행장 용지매입비 4억원등이다. 삭감된 항목은 ▲경지정리사업비 1백억원 ▲농지관리기금 1백억원 ▲특별설비자금이차보전액 2백24억원 ▲국민주매각수수료 49억원 ▲재특 융자금이자 51억원 ▲석유사업기금상환 1백70억원등이다. ◎국회통과 주요법안 요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안=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치토록 하되 사업의 종류 규모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적용 예외범위를 정하도록 함. 기금은 직전 사업연도 세전순이익의 1백분의5 범위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가 협의,결정하는 금액을 재원으로 조성하며 조성된 기금총액이 해당사업의 자본금을 초과할 경우에는 출연의무가 면제되도록 함. 기금은 그 수익금으로 근로자 재산형성의 지원,생활원조,저소득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대부등의 사업을 할수 있도록 한다. ▲우편대체법중개정안=체신부장관이 관리·적용하는 우편대체자금으로부터 단기부족금의 충당을 위한 자금을 대부받을수 있는 대상기관을 한국전기통신공사를 포함한 모든 공중전기통신공사 사업자로 확대함.▲전기통신기본법개정안=전기통신사업자의 종류를 기간통신사업자와 부가통신사업자로 구분하고 기간통신사업자는 일반통신사업자및 특정통신사업자로 세분함. 체신부장관은 기간통신사업자로 하여금 매출액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이상을 전기통신의 연구 개발등에 투자하거나 출연을 권고할수 있도록 함. ▲공중통신사업법개정안=전기통신사업은 전기통신회선설비를 설치하고 전기통신역무를 제공하는 기간통신사업과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전기통신회선설비를 임대하여 전기통신역무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사업으로 구분. 기간통신사업은 다시 일반통신사업및 특정통신사업으로 세분하되 일반통신사업은 체신부장관의 지정을 받은 법인이 경영할수 있도록 하며 특정통신사업은 체신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법인이 경영할수 있도록 함. ▲윤리특별위원회구성등에 관한 규칙안=국회윤리위원회의 구성은 본회의에서 선거하는 위원장 1인과 의장이 선임하는 14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여야동수로 구성함.위원장및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위원회는 자격심사,윤리심사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분담 심사하기 위하여 윤리심사소위와 징계·자격심사 소위원회를 둘수 있도록 함.
  • 국회 동자위원장/유한렬의원 내정

    민자당은 22일 최형우위원장의 정무1장관임명에 따라 공석이 된 국회동자위원장에 유한렬의원(4선·충남 금산·사진)을 내정하고 23일 본회의에서 선출키로 했다. ◇유동자위원장내정자약력(53)=▲시카고 루스벨트대졸·조지워싱턴대대학원수료 ▲민한당사무총장 ▲신민당부총재 ▲민중민주당총재
  • 남북국회회담 요원/구자춘의원을 임명

    국회는 9일 김용채의원의 건설위원장 선임으로 공석이 된 남북국회회담준비접촉대표단원에 구자춘의원을 임명했다.
  • 교보문고 새 회장에 이강환씨/교육보험회장 직대 김영석씨

    대한교육보험은 5일 이강환부회장을 계열사인 교보문고의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신용희 교보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공석인 회장직무대리에는 김영석부회장을 임명했다.
  • 알바니아 공산당,강경파 숙청/정치국원등 16명

    ◎보수파 반발… 분당 가능성/당대회,국부호자 실정 비난 【티라나 AP AFP 로이터 연합 특약】 알바니아의 집권 노동당(공산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11일 강경파 정치국원 및 중앙위원 등을 축출했다. 알바니아 공산당은 이날 9명의 정치국원 및 7명의 중앙위원 등에 대해 중대한 과오를 범했다고 비난하며 축출했다. 축출된 정치국원 가운데는 스테파니 전 내무장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부분 강경통치를 해온 호자시대의 정치인들이다. 공산당의 이같은 조치는 공산당이 개혁을 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개막된 공산당전당대회에서는 개혁파와 보수파간의 설전이 난무,분당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개혁파인 알바니아작가연맹의장인 드리테로 아골리는 『호자는 지난 40년의 독재 동안 경제를 파멸로 이끌었다』고 알바니아의 국부로 통하는 호자를 비난,강경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강경파들은 아골리가 연설하는 동안 『엔베르호자』 『우리는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등의 구호를 연호했다. 알리아 대통령은 호자가 일부 잘못한 것이 있다고 역시 호자를 비난했으며 당은 지난일에 대한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아의 사임으로 공석으로 있는 공산당서기장은 12일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도내각도 이날 공식출범할 것으로 소식통들은 밝혔다.
  • 부여지구당 박경신씨/금산지구당 박찬중씨/신민,조직책 내정

    신민당은 3일 공석중인 충남 부여지구당과 금산지구당 조직책에 박경신씨(60·경신산업 대표)와 박찬중씨(45)를 각각 내정했다.
  • 인 국민회의당 임시총재 라오/언론인 출신… 외무장관 두번 지내

    라지브 간디 전 총리의 피살 이후 공석중이던 인도 국민회의당의 임시총재로 선출된 나라시마 라오 전 외무장관(69)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첫 정치활동을 식민지 해방운동부터 시작한 인도의 독립 1세대 정치인.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쉬주 출신으로 다소 몸이 약한 라오 임시총재는 언어학자이자 시인이며 언론인인 동시에 내무·국방·외무 등 주요 장관직을 두루 거친 유능한 행정가로서 명망을 얻고 있다. 그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다른 국민회의당 지도자들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영국으로부터의 식민지 독립운동을 한 바 있다. 지난 1928년 6월28일 안드라 프라데쉬주 카림나가르에서 태어난 라오 총재는 나그푸르와 봄베이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과학과 법률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민회의당에서 주로 행정업무와 관련된 직책을 맡아 일했으며 인도가 공화국으로 선포된 후부터는 안드라 프라데쉬주 의회에서 무려 20여 년 동안을 활약했다. 아들 셋,딸 다섯 등 슬하에 모두 8명의 자녀를 둔 홀아비 라오 총재는 지난 71년 주에서 투표를 통해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인 주총리를 역임했으며 77년 정치활동무대를 중앙으로 옮겨 하원의원생활을 시작했다. 80년 당시 총리였던 고 인디라 간디에 의해 외무장관으로 임명됐으며 84년에는 내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84년 10월 라지브 간디 총리 밑에서 인적자원 개발장관을 지내다 88년 6월 다시 외무장관에 올랐었다.
  • 은감원장에 황창기씨/금통위서 임명 제청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30일 임시회의를 열고 공석중인 은행감독원장에 황창기 외환은행장(사진)을 제청했다. 이에 따라 황 원장은 대통령의 임명절차가 끝나는 대로 신임 은행감독원장에 취임하게 된다. 황 원장 약력=▲경남 창녕(56세) ▲58년 한은입행 ▲한은 조사부장·외환관리부장·자금부장·뉴욕사무소장 ▲한미은행장(83년) ▲한국수출입은행장(87년) ▲외환은행장(90년).
  • 증안기금운영위원장 직대에 홍인표씨

    증시안정기금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운영위원장 후임에 홍인표 한국투자신탁 상무를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 4부 장관 휴일 전격경질/노 대통령/“시국안정·민생해결에 총력을”

    ◎차관급 후속인사 곧 단행/재무 이용만/법무 김기춘/동자 진념/보사 안필준씨 노태우 대통령은 26일 하오 4부 장관을 경질,재무부 장관에 이용만 은행감독원장,법무부 장관에 김기춘 전 검찰총장,동자부 장관에 진념 경제기획원 차관,보사부 장관에 안필준 주택은행 이사장을 각각 임명,노재봉 총리 사퇴에 따른 내각개편을 마무리지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원식 총리서리를 청와대로 불러 내각개편에 대한 총리의 의견을 듣고 정 총리서리의 제청을 받아 이같이 개각을 매듭지었다고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후속개각을 단행하면서 새 내각에 대해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인만큼 새 내각은 총리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당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국정과제를 해결해나가라』고 지시하고 『현시점은 사회적 안정에 대한 국민의 바람이 큰만큼 법질서를 확립하고 안정기조 위에서 민생·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27일 상오 노 총리서리를 포함한 새 각료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8일 상오 전 국무위원과 민자당 당무위원이 참석하는 당정연석회의를 주재,시국수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내각개편은 당초 27일 상오 단행될 예정이었으나 노 대통령이 정 총리서리와 인선문제를 충분히 숙의한 데다 한시라도 행정공백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하루 앞당겨 휴일에 단행됐다. 한편 정부는 진 경제기획원 차관이 동자부 장관으로 발탁됨에 따라 공석이 된 기획원 차관을 포함,차관급 후속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다. ◎새 내각 명단 ◆DB 편집자주:새 내각 명단 생략 CSM 9105270101 참조
  • 한신증권 사장 장규진씨 내정

    한신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규진 상호신용금고 연합회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공석남 사장은 퇴임했다.
  • 방송위원회 위원에 정귀호 지원장 임명

    노태우 대통령은 23일 박용상 전 위원의 사임으로 공석중인 방송위원회 위원에 정귀호 서울지법 동부지원장을 임명했다.
  • KBS 신임이사/박흥수·홍기선씨

    노태우 대통령은 20일 고병익·양호민 전 이사의 방송위원 임명으로 공석중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에 박흥수(연세대)·홍기선 교수(고려대)를 임명했다.
  • 신민 총재비서실장/조승형의원을 임명

    신민당은 15일 수서사건과 관련한 김태식 전 비서실장의 구속으로 공석중인 총재비서실장에 조승형 의원(57·전국구)을 임명했다.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에 정희채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위원장 윤형섭)는 6일 낮 집행위원회를 열고 공석중인 사무총장에 정희채 전 서울시립대 총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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