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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연쇄살인범의 특징은

     한국 연쇄살인범의 일반적인 모습은 어떨까. 경찰대 표창원 교수가 2005년 펴낸 ‘한국의 연쇄살인’ 이란 책이 강호순 사건과 맞물려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표창원 교수가 책에서 정리한 한국 연쇄살인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있어도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지 못한다.  2. 연령대는 20대 후반~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3. 대개 남성이다.  4. 미혼이거나 결혼에 실패한 독신일 가능성이 높다.  5. 평소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편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6. 간혹 아무것도 아닌 일로 자신을 무시한다고 화를 내거나 싸늘하게 돌변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7. 사는 곳이나 개인 물건 등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등 사생활을 철저히 감춘다.  8. 진지하게 대화하거나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아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9. 때로 공상에 잠기거나 다른 세상사람처럼 느껴진다.  10. 과묵하고 반항적인 모습이 때로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1. 이성 관계에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지나칠 정도로 잘해준다.  12. 이성 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려 하지 않고 일방적인 애정 표현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준다.  13. 헤어지려고 하면 폭력을 휘두르거나 섬뜩할 정도로 차가워진다.  14.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대상에는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보인다.  15.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의 전과가 있거나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16. 거짓말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  연쇄살인이란 말을 처음 쓴 것은 미국의 FBI 요원이었던 로버트 레슬러다. 그는 마인드 헌터스, 혹은 심리 전담반이라고 불린 ‘FBI 엘리트 행동과학연구소(BAU)’의 창립 인원이다.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중인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BAU를 다루고 있다.  로버트 레슬러는 동료 존 더글라스와 함께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 ‘한니발 렉터 3부작’에 나오는 잭 크로포드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레슬러는 1992년에 발표한 자서전 ‘살인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70년대 초 영국경찰대학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한 동료가 연쇄살인, 강간, 절도 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고 미국으로 돌아와 반복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을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연쇄 살인범에 대한 연구가 가장 깊이 있게 진행된 미국에서의 분석에 따르면 이런 대형 범죄는 사회나 경제적 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옛소련에서는 미국과 달리 자신들은 연쇄 살인범이 없다는 선전을 하곤 했다. 반면 미국의 전문가들은 옛소련에도 이런 범죄가 있지만 밝혀내지 못한 것뿐이라고 폄하하곤 했는데, 실제로 옛소련에서의 연쇄 살인 범죄가 나중에 밝혀지기도 했다.  로버트 레슬러가 1984년 국제법의학협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정리한 연쇄살인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대부분 백인 독신 남성이다.  2. 영리하며 IQ는 대개 높은 편에 속한다.  3. 지적 능력과 무관하게 학업 성취도는 낮다. 학교 성적은 형편없고 일정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며, 대개 비숙련 노동자로 끝을 맺는다.  4. 어릴 때 가정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며, 편모 슬하에서 성장한다.  5. 가계 내에 정신의학적 문제, 전과, 알코올 중독의 전력이 존재했다.  6. 어린 시절 정신적, 육체적, 혹은 성적으로 심한 학대를 받는다. 혹독한 학대를 겪으면서 심한 굴욕감과 무력감을 갖는다.  7.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든지, 혹은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에게 적의를 가지기 때문에 남성적 권위를 지닌 이들과 마찰을 빚는다. 주로 어머니의 지배를 받으므로 여성에 대해서도 심한 적대감을 느낀다.  8. 정신의학적인 문제를 일찍이 드러내므로 어릴 때부터 시설에 수용되기도 한다.  9. 사회와 극단적으로 고립되어 세상에 적개심을 품는다. 자신을 포함한 세상 모든 사람을 증오하며, 종종 10대 때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다.  10. 조숙한 편으로 정상에서 벗어난 성행위에 평생 몰입한다. 이성의 옷 조각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페티시즘, 엿보기 좋아하는 관음증, 폭력적인 포르노에 집착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영화 속 첨단장비, 30년 안에 현실화”

    “영화 속 첨단장비, 30년 안에 현실화”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기상천외한 장비들이 30년 안에 현실화 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학전문매거진 ‘뉴사이언티스트’는 최근 ‘30년 이내에 현실화 될 첨단장비 10’(a list of the top ten gadgets which could become reality by 2039)목록을 발표했다. 이 매거진이 발표한 목록에는 판타지나 공상과학영화 등에 등장했던 최첨단 장비 및 도구 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리스트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투명 망토와 ‘스파이더 맨’에 등장했던 초강력 끈끈이 등이 올라 있으며 이들은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 개발 단계를 거쳐 완성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명 망토는 빛의 흐름을 왜곡시킴으로서 착시를 일으키는 특수 천의 발명으로 가능해졌으며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초강력 끈끈이는 도마뱀붙이라는 동물의 발에서 추출한 특수 물질로 만들어져 장갑이나 부츠 등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007’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트 팩’(Jet Pack)도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30년 이내에 시판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사이언티스트는 “제트 팩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독특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960년대에 영화의 생동감을 전하고자 방향제나 냄새가 나는 물질을 사용했던 극장 ‘스멜오비전’(smell o vision)을 모델로 한 장비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스크린이나 TV 속 장면에 따라 각기 다른 냄새를 풍기게끔 제작된 기계로 원하는 냄새의 농도와 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영상 시청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 ‘스타 트랙’에 등장했던 ‘핸드헬드 힐링머신’(Handheld healing machine)과 배터리가 필요 없는 휴대폰 등이 30년 이내에 대중화 될 첨단 기기로 뽑혔다. 뉴사이언티스트는 “30년 이내에 개발될 이러한 기기들은 현재의 휴대폰이나 인터넷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용남△감찰담당관 이명재△감찰담당관실 검사 송삼현 김훈△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박철△법무심의관 오정돈<과장>△법무 백방준△국가송무 김희준△통일법무 이천세△법조인력정책 최세훈△상사법무 김우현△검찰 신유철△형사기획 진경준△공공형사 이상호△국제형사 유호근△형사법제 전강진△사회보호정책 이상용△인권정책 김종민△인권지원 백종우△인권옹호 김현철△여성아동 노정연◇법무연수원△연구위원 임상길 최진규 김영태 고석홍△교수 김회재 박은석 구본진△기획과장 송인택△교수 정석우 박윤해 박규은 구본선 이승한 박계현 김국일 김형길 이현철◇대검△범죄정보기획관 강찬우△범죄정보1담당관 유상범△범죄정보2〃 권익환△디지털수사〃 최성진<과장>△정책기획 장호중△정보통신 김영대△중수1 우병우△중수2 이석환△형사1 박균택△형사2 이영주△조직범죄 김영진△피해자인권 김주원△공안1 이진한△공안2 김창희△공판송무 이상철△감찰1 이영만△감찰2 김창△연구관 정수봉 최경규 류장만 양호산 이주형 권순범 최태원◇서울고검△검사 이건종 이기범 이중환 하홍식 이호철 김종률 이재순 조영곤 양보승 백종수 이광형 이의경 정병하 최준원 박환용 조상수 이광수 정인창 김진태 이중재 박길용 공상훈 조희진 이홍재 황철규 김진모 정성윤 온성욱 이계성 이광진 송영호 이재덕 류일준 박철완 최운식 손태근 장영돈 박형관 김성준 이종근 유종완 최정숙 고기영◇대전고검△검사 정현태 원성준 정병대 김덕재 이종대 이재현◇대구고검△검사 정만진 손영기 서상희 권도욱 김현호 최현기 심재계◇부산고검△검사 김태희 박준모 차유경 옥준원 정택화 김종로 이성욱 김진원 옥선기 김기문 이경수◇광주고검△검사 권태호 황인정 박문호 강인철 이상철 박동진 박문수 이일권◇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이창재△형사2 이건태△형사3 안상돈△형사4 이금로△형사5 염동신△형사6 전현준△형사7 김청현△형사8 김태영△조사 최종원△총무 한찬식△공안1 정점식△공안2 윤웅걸△공판1 민만기△공판2 이옥△마약·조직범죄수사 이두식△첨단범죄수사1 이혁△첨단범죄수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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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장애인체육회 〃 신명수△여수엑스포 〃 윤승종△전남개발공사 〃 이상표△교육입교 이광수<전출>△나주시 윤승훈◇지방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문대원△〃 여수박람회지원관 홍경섭△투자정책국 기업도시과장 박은호△행정지원국 행정〃 최희우△복지여성국 노인복지〃 이진△농림식품국 농산물유통〃 이종원△〃 농업정책〃 서은수△〃 친환경농업〃 윤성호△건설방재국 방재〃 설동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박영윤 박중근 조영국△농업기술원 교육관리과장 김문식<행정지원국>△전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박기열△교육입교 최동호 양동조 방형남 김명우<전출>△여수시 송자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 박형무△서비스정책연구부장 변재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황의동△급여조사〃 정동극△광주지원장 최명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춘혜◇실장 전보△경영지원실장 오장영△고객지원〃 김남수△급여기준〃 정정지△의료자원〃 박혜숙△약제관리〃 이태선△심사기획〃 김덕호△심사〃 진덕희△평가〃 장영희△심사평가정책연구소 정책연구〃 최철수△감사〃 최웅찬△의료수가연구개발단장 이충섭△약제비관리개발운영〃 홍월란△DUR사업〃 박정연△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유제국△서울지원장 윤인석△대구〃 김성규◇직제 변경△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정형선△교육홍보실장 이중수△심사평가정책연구소 심사평가연구실장 이건세(2.1일자) ■한전산업개발 ◇본부장 △관리 이재걸△영업/발전 하광을◇처장△기획관리 김억조◇지사장△서울 윤정선△경기 박종하△인천 김용관△충청 이상원△대구 유만준△부산 심상보◇실장△영업계획 남종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사 선임 △마케팅본부장 손용태△콘텐츠〃 황성근 ■삼성화재 ◇지점장 △서초 유상준△안산 김종욱△제주 박범△광진 김대우△구리 김성태△강서 김인영△창원 구일본△통영 박종삼△한양 박진수△의정부 오재욱△원주 손유섭△평택 김진호△광주 이상규△강릉 박민배△강동 윤금수△수원 윤종국△춘천 홍대기△전주 이광준△송파 한익종△인천 손석규△안양 이종열△대전 원종오△부평 김계원△순천 권중우△전북 김완식△성남 이동진△둔산 권순천△대구 조정배△서부산 박대규△충주 임상순△울산 이상오△진주 송원일△동부산 장재태△울산중앙 허일규△경북 권영걸△천안 오재엽△강북 박복찬△FRC 정헌◇보상서비스센터장△충청 김영호△서부 장동철△안양 정영봉△경남 양범석△남부 우원하△대구 김순국△광주 한영돌△인천 신상균
  • 유오성, 무대에서 실신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유오성, 무대에서 실신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에 출연중인 배우 유오성이 지난 주말 공연 리허설 중 코피를 쏟아 응급실로 급하게 이송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허설 중 과로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유오성 씨의 컨디션이 나쁜 것을 모를 정도로 불굴의 의지로 공연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몇 달간 더블 캐스팅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공연을 준비해왔다. 혼자서 남자주인공 공상두 역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더블캐스팅이 된 여배우에 비해 두배, 세배로 연습에 임해야 했고 그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실신에 이르게 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몇 일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하였으나 유오성은 “공연을 보기 위해 오는 관객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다.”며 “당분간 병원을 오가며 공연을 하더라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오성은 공연이 끝나는 3월 이후 곧바로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을 시작하는데, 이번에도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주변의 걱정이 깊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1월9일 첫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슬픔과 웃음의 미학을 유쾌통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매회 전석매진을 하고있으며 3월 8일까지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오성ㆍ진경 ‘실연 같은 진한키스’

    [NOW포토] 유오성ㆍ진경 ‘실연 같은 진한키스’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오성 ‘돌아보는 눈빛까지 세삼하게’

    [NOW포토] 유오성 ‘돌아보는 눈빛까지 세삼하게’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오성, 터프하면서 부드러운 ‘공상두’

    [NOW포토] 유오성, 터프하면서 부드러운 ‘공상두’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선미ㆍ유오성, ‘우리의 조촐한 결혼식’

    [NOW포토] 송선미ㆍ유오성, ‘우리의 조촐한 결혼식’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선미, 연극무대 당당하게 첫 도전!

    [NOW포토] 송선미, 연극무대 당당하게 첫 도전!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오성ㆍ진경 ‘내 심장소리 느껴져?’

    [NOW포토] 유오성ㆍ진경 ‘내 심장소리 느껴져?’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공개… “영화 ‘약속’과 다를 것”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공개… “영화 ‘약속’과 다를 것”

    영화 ‘약속’, 드라마 ‘연인’의 원작인 희곡 ‘돌아서서 떠나라’가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대학로와 충무로를 종횡무진하는 이만희 작가의 희곡 ‘돌아서서 떠나라’가 1996년 초연된 후 다시 연극관객들을 찾는다. ‘돌아서서 떠나라’는 1997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며 인기작품으로 떠오른 공연이다. 8일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극본 이만희· 연출 안경모)의 프레스 리허설은 연극의 하이라이트 부분 시연으로 시작됐다. 약식 공연을 마친 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안경모 연출은 “우리 연극은 단순하게 남녀사이의 이별만을 다룬 것에 그치치 않는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쓰리고 아프지만 이별을 감내해야하는 인간상을 그려냈다.”며 “앞서 영화 ‘약속’과 드라마 ‘연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던 ‘돌아서서 떠나라’가 연극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돌아서서 떠나라’를 각색한 영화 ‘약속’은 1997년 조폭두목(박신양 분)과 여의사(전도연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가슴아프게 그려내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연인’ 역시 조폭(이서진 분)과 여의사(김정은 분)의 사랑을 그려내 실제 스타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다. 공상두 역을 맡은 배우 유오성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연극연습을 했다. 석달정도 되어가는데 앞으로 공연을 계속 하는 내내 연습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오늘 이 무대에서 연기한 게 처음이다. 아직은 설익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두 배우 진경, 송선미씨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정말 좋은 작품이다. 인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첫 번째 기회는 제 부인과 결혼한 것이고 두 번째 기회는 이번 작품을 하게 된 거라 생각한다.”면서 “배우로서 사회인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연극배우 진경과 함께 채희주 역에 더블 캐스팅된 송선미는 ‘돌아서서 떠나라’를 통해 연극무대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송선미는 유독 긴장한 말투로 ”오늘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며 “내일 공연이 시작되면 정말 떨릴 것 같다. 사실 연습하면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출님께서 공연하면서 ‘공연하면서 나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연습을 계속 하면서 스스로 더 강해지는 부분을 느꼈다. 공연을 하는 내내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오성·진경·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두 달간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오성ㆍ송선미 ‘돌아서서 떠나라’ 주역들

    [NOW포토] 유오성ㆍ송선미 ‘돌아서서 떠나라’ 주역들

    유오성, 진경, 송선미가 출연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리허설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인기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두 남녀가 이별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영화 어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유오성이 솔직하고 따뜻한 공상두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가 여주인공 채희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몽준 의원 법정 선다

    정몽준 의원 법정 선다

    18대 총선에서 서울 뉴타운 공약과 관련해 고발됐다가 검찰에서 무혐의처리됐던 한나라당 정몽준(서울 동작 을) 의원이 법정에 서게 됐다. 민주당이 정 의원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을 법원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안형환(서울 금천) 의원과 민주당 송영길(인천 계양 을) 의원에 대한 재정신청도 받아들여졌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이기택)는 5일 민주당이 정 최고위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반발해 낸 재정신청을 받아들여 공소제기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추가지정에 전제조건을 달고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을 뿐 정 최고위원의 말에 명시적, 묵시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는데 정 최고위원은 마치 오 시장이 동작·사당 지역의 뉴타운 지정에 동의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재정신청 인용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지난해 9월 뉴타운 지정과 관련, “대화 흐름을 살펴보면 오 시장 역시 시기에서만 견해가 달랐을 뿐 뉴타운 건설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기 때문에 정 최고위원이 이를 ‘동의’로 받아들였을 정황이 충분하다.”면서 무혐의 처분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같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반발, 지난해 10월 정의원을 상대로 재정신청을 했었다. 재판부는 한나라당 안 의원에 대해서도 오 시장이 안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시흥뉴타운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처럼 발표했다고 재정신청 인용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안 의원이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을 졸업했을 뿐 연구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없음에도 홈페이지 등에 자신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연구원으로 소개한 명함과 홍보물을 나눠준 것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검찰의 처분과 반대로 결정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박홍우) 역시 선거공보물에 전과를 일부 빠뜨린 민주당 송영길 의원에 대해서도 일부 재정신청을 받아들였다. ■ 용어 클릭 ●재정신청 검사의 기소독점주의에 따른 폐해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 검사가 불기소 처분을 할 경우, 고소·고발인이 고등법원에 기소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제기하는 절차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무조건 기소해야 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전교조 선거개입 수사 대책문건 확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서울시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1일 전교조가 검찰의 수사대상을 축소하기 위해 특정간부가 모든 혐의를 떠안기로 논의한 내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최근 전교조 서울시지부 간부들이 지부 공금 2억원과 회원 교사들을 통해 모은 8억원을 주경복 후보 측에 불법 지원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벌인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이을재(구속) 조직국장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하도록 방어한다.’는 문건 등을 확보함에 따라 전교조의 조직적 선거 개입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검찰은 특히 전교조 서울지부가 선거비 불법 지원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전 조합원 1인당 10표 이상 확보,지회당 100인 홍보단·1만표 확보”라는 조직적인 선거 운동 지침을 전달한 정황도 포착했다.검찰은 3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송원재 전교조 서울지부장과 앞선 24일 구속된 이 조직국장 등을 상대로 서울지부가 선거운동에 개입하게 된 경위와 주 후보가 전교조의 지원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하지만 송 지부장 등은 전교조 서울지부의 조직적인 개입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압수수색에서 확보된 내부 문건들에 대해선 단순히 개인적인 아이디어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檢,주경복씨 소환조사

    서울시 교육감 선거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공금과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모금한 돈 8억원을 불법 지원받은 혐의로 주경복 전 후보를 소환조사했다.검찰은 또 이날 주씨에게 불법 선거 자금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던 전교조 송원재 서울지부장과 김민석 사무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검찰은 이날 주씨를 상대로 전교조에서 선거자금을 불법적으로 지원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와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전교조 이을재(구속) 서울지부 조직국장에게 불법적인 선거비 모금 등을 지시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주경복후보 30일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가 30일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불러 조사한다.주 전 후보쪽은 29일 “검찰의 소환 통보에 따라 30일 오후 1시30분쯤 나가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주 전 후보는 지난 7월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의 공금과 회원들에게서 모금한 돈 등 8억원을 불법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유오성 주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 13년만에 무대에

    유오성 주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 13년만에 무대에

    조직폭력배와 의사의 운명적 사랑.누군가는 이서진·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연인’을 떠올릴 것이고,누군가는 박신양·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약속’을 기억할 것이다.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오래 전 한명구와 정경순이 공연한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를 추억할지도 모른다. 1996년 처음 세상에 나온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1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새해 1월9일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막올리는 2인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극작가 이만희의 대표작으로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돼 모두 흥행했지만 아쉽게도 무대에선 만날 기회가 없었다. 연극은 수녀가 된 여의사 채희주가 사형 집행을 앞둔 조폭 두목 공상두를 면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우린 왜 남들처럼 평범하지 못할까.외로울 때 위로해 주고 힘들 때 힘이 돼 주는.”(희주)“죽으면 그걸로 끝일까?”(상두)신참 여의사와 상처투성이 환자로 처음 만나 평범하지 않은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조직간 분쟁으로 상두가 살인을 저지르면서 가슴 아픈 이별을 맞는다.부하를 대신 감옥에 보내고 숨어지내던 상두가 자수를 결심하고 희주를 찾아왔을 때,희주는 둘만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상두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그리고 떠나길 망설이는 상두에게 담담히 말한다.“돌아서서 떠나라.” 유오성 “2인극 부담… 연극다운 연극 해보고 싶었죠” 이번 공연에선 선 굵은 배우 유오성이 순정을 간직한 건달 공상두를 연기하고,탤런트 송선미와 연극배우 진경이 당찬 여의사 채희주를 번갈아 맡는다.지난 24일 저녁 대학로 연습실에서 만난 이들은 성탄절 분위기엔 아랑곳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다.2006년 ‘오이디푸스 더 맨’이후 3년 만에 무대에 서는 유오성은 “2인극이란 점이 부담됐지만 지금 피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연극다운 연극을 해보고 싶은 욕망도 컸다.”고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작품을 ‘모성의 연극’이라고 규정했다.“상두는 의리와 명분 등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위해 사랑을 포기해야 하는 아픔과 한계가 있습니다.희주가 상두의 이런 결정을 받아들이는 건 여성이 아니라 모성으로서 가능한 것이지요.” 송선미 “첫 연극… 카메라 없어 어색해요” 송선미는 이번이 첫 연극 무대다.그것도 웬만한 베테랑 연기자도 겁내는 2인극으로 데뷔하게 됐으니 그 심정이 어떨지 궁금했다.“지금까지 너무 안정적으로 살아와서 뭔가 부딪치고 도전해볼 만한 일이 필요했어요.카메라 도움 없이 온전히 내 힘으로 모든 걸 표현한다는 게 아직 어색하지만 이 작품을 끝내고 나면 참 많은 걸 얻을 것 같아요.” 송선미는 “희주가 상두를 떠나보낸 것처럼 상대에 대한 배려가 진실한 사랑이란 걸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감성적인 이미지의 송선미가 외유내강형 희주를 연기한다면 이성적인 느낌이 강한 진경은 외강내유형 희주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만희 작가의 고교 제자이기도 한 진경은 “냉정하면서 허술하고,코믹하면서 여성적인 희주의 다양한 면모들을 드러내느라 진이 빠질 정도로 힘들지만 배우로서 많은 공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와 드라마가 사랑하는 연인의 이별에 초점을 둬 통속적이고 신파적인 멜로물로 사람들을 울렸다면 연극은 이들이 힘들게 내린 선택의 의미에 방점을 찍음으로써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안경모 연출은 “이들의 만남은 운명이지만 이별은 의지에 따른 것”이라면서 “관객이 이들의 선택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3월8일까지.(02)762-919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상하이車가 3200억 먼저 지원해야”

    정부와 산업은행이 쌍용차에 대한 금융지원의 전제로 대주주인 상하이차와 노동조합의 자구노력을 요구했다.이런 가운데 방한 중인 장쯔웨이 상하이차 부회장 일행이 26일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과 만날 예정이어서 면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25일 “현실적으로 정부가 개별기업에 직접 지원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일단 상하이차의 얘기를 들어본 뒤 금융기관 등의 지원 등 필요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주거래 은행인 산업은행은 상하이차가 3200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먼저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그동안 쌍용차에서 자동차 개발 기술 등을 전수받은 대가로 쌍용차에 내야 할 대금 1200억원과 상하이차가 보증을 설 경우 쌍용차가 중국은행(BOC) 및 공상은행과 맺은 크레디트 라인을 통해 각각 융통할 수 있는 1000억원씩을 합쳐 3200억원의 유동성 확보 통로가 있다는 설명이다.24일 입국한 상하이차 부회장 일행은 쌍용차 경영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을 마친 뒤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노조는 “구조조정안을 제안받은 적이 없다.”며 맞섰다.이날 정부는 현대·기아차와 GM대우 등 완성차 업체가 낸 재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협력업체들의 유동성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이 방법을 통한 쌍용차 지원에는 난색을 표시했다. 지경부와 금융위원회가 합동으로 구성한 실물·금융 종합지원단에서 완성차 업체가 낸 만큼의 액수를 정부가 출연한 뒤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출연금의 12배를 협력업체에 보증해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시할 계획이지만,쌍용차는 출자금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교조 서울지부 조직국장 구속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선거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이을재 조직국장을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이 국장은 지난 7월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서울지부 공금과 현직 교사 등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선거자금 8억여원을 주 전 후보에게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국장은 또 8억원 가운데 1억 8000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회계책임자 박모씨의 개인 계좌로 관리했다. 한편 법원은 검찰이 함께 영장을 청구한 송원재 전교조 서울지부장과 김민석 사무처장은 “구속수사의 필요성이 없다.”면서 영장을 기각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檢,전교조 간부 3명 영장청구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선거비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3일 송원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시 지부장과 김민석 사무처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또 지난 18일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을재 조직국장에 대해서도 영장을 재청구했다.송 지부장 등은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주 후보를 위해 현직교사 등 전교조 서울시지부 회원들을 상대로 선거자금 불법 모금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또 김 사무처장과 이 조직국장은 선거 회계장부 등을 허위로 꾸민 혐의도 받고 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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