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티켓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엑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환율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야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3,529
  • 용적률·하도급률 상향 인센티브… 지역 건설사 살리는 지자체들

    자치단체들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자체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들이 위기 상황에 직면한 건설업계의 운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하도급 참여율과 용적률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건설산업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 건설 예산 집행률도 상반기에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이다. 충남도는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용적률을 최대 20%까지 상향 조정해 준다.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도 지원한다. 충남 천안시는 25개 민간도시개발사업 시행자들과 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전체 건설공사비 중 50% 이상을 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이다. 울산시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율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올해 지역건설업 하도급률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2%포인트 높은 35%로 설정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지역 업체가 공동도급으로 참여할 경우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지역 건설업체가 잇따라 폐업하는 등 위기감이 가중되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도와 14개 시군, 지역 내 공공기관 건설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집행해 숨통을 터주기로 했다. 지역업체가 참가하는 민간공사 현장은 비율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 발주 공사의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비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하는 방안을 특별자치도 특례에 담고 조례로 제정할 방침이다. 새만금지구 등에 투자유치 기업이 공장을 건설할 때 전체 공사비의 50% 이상을 지역 업체가 참여하도록 할 경우 투자유치기업 보조금을 5% 추가로 지급한다. 경남 김해시는 민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를 90%까지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지구 지역업체 우대 기준을 감리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지역 건설업과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일회용컵 보증금제보다 텀블러·다회용컵 사용 늘려야”

    “일회용컵 보증금제보다 텀블러·다회용컵 사용 늘려야”

    “제주가 진정한 환경선도도시가 되기 위해선 일회용컵 보증금제보다 텀블러·다회용컵 사용을 늘리는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제주시새활용센터 총괄책임 이경미(51) 지구별가게 대표는 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던 다회용컵 수거·세척·재공급을 맡았던 업체가 운영 적자로 사업을 포기했다”며 “다회용컵을 일반 식당에서 씻어 사용하듯 세척·살균을 매장에서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대표는 “28년 만에 한국에서, 그것도 제주에서 오는 6월 5일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하는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제주의 환경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2040 플라스틱 제로 범도민 참여 활성화 사업’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3·1절 연휴 3일 동안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2040 플라스틱 제로 범도민 참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제주공항에서 진행한 친환경 제주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팝업’ 부스 운영을 맡았다. 그는 제주대 학생들과 함께 제주에 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주여행 디지털 서약’ 참여를 독려해 3일 동안 1000명이 사람의 넘는 서약을 받았다. 그는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서약하면 관광지를 아끼고 배려하겠다는 생각을 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제주여행 디지털 서약운동은 성산포 등에서 2차례 더 열 예정이다.
  • 순교 터 위에 ‘우뚝’… 성모의 형상 머물다 [마음의 쉼자리]

    순교 터 위에 ‘우뚝’… 성모의 형상 머물다 [마음의 쉼자리]

    건물 전부 ‘두 손 모은 성모’ 형상주춧돌은 순교자 피 스민 돌 추정본당 제대 밑엔 순교자 유해 묻혀 교회 건물을 위에서 보면 대체로 십자가 형태를 하고 있다. 한데 독특하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성모(聖母)의 형상으로 지은 가톨릭교회가 한국에 있다. 그것도 ‘세계 유일’이다. 전북 전주의 전동성당이다. 전주는 천주교의 성지다. 이 땅에 가톨릭이 전해진 이후 첫 순교가 전주에서 있었다. 1791년 윤지충(바오로)이 모친상 때 신주를 불태우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고 해서 외종사촌인 권상연(야고보)과 함께 ‘대벽(大辟·사형)의 다스림’으로 참수됐다. 첫 순교뿐 아니다. 믿음과 죽음을 맞바꾼 이들이 전주 땅에서 무수히 나왔다. 그들의 핏물이 밴 순교 터 위에 세운 건물이 천주교 전동교회, 전동성당이다. 전동성당은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이 어우러진 붉은 벽돌 건물이다. 전체적으로는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반원 아치 형태의 구조물이 곳곳에 배치됐다. 한데 성당의 앞면은 원형 아치, 반구형 돔 등 비잔틴 양식이다. 한국 천주교 건물 가운데 비잔틴 양식이 쓰인 건 전동성당이 최초라고 한다. 중앙 종탑 양쪽엔 작은 종탑들을 배치했다. 이 덕에 건물의 입체감과 상승감이 더해진 느낌이다. 전동성당을 지은 이들은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이다. 전동성당에 따르면 이들의 성모에 대한 신심은 매우 돈독했다고 한다. 무염시태(원죄 없이 잉태) 성모와 관련된 발현이 1850년대 프랑스에서 주로 일어났는데, 파리 외방전교회 신부들은 바로 이 시기에 양성됐다. 조선에 선교사로 파견된 이들은 당시 서울 명동성당 등 많은 성당을 지어 성모에게 봉헌했다. 전동성당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성당 건물 전부를 성모 형상으로 만들었다. ‘세계 유일’(근래 들어 경기 고양에 베일 쓴 성모를 형상화한 성당이 세워지는 등 다소 논의의 여지가 있다)의 전동성당은 이렇게 탄생했다. 전동성당 터가 마련된 건 윤지충과 권상연이 순교한 지 꼬박 100년이 지난 1891년이다. 보두네(1859~1915·한국명 윤사물) 초대 주임신부가 살뜰히 돈을 모아 순교 터 일대의 집과 땅을 사들였고, 1908년 건축이 시작됐다. 설계는 서울 명동성당을 지은 프와넬 신부가 맡았다. 성당 건물의 주춧돌 중 일부는 옛 풍남문의 성벽 돌이다. 풍남문은 전주성의 남문으로, 윤지충 등 수많은 순교자가 처형됐던 장소다. 일제강점기 당시 통감부는 새 길을 내기 위해 전주성의 성벽을 허무는 데 혈안이었다. 보두네 신부는 풍남문 일대의 성벽이 허물어지는 광경을 곰곰 지켜보다 일제가 버린 성벽 돌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참수된 순교자들의 머리가 성벽에 매달렸을 때 피가 스민 돌로 추정된다. 전주성을 헐 때 나온 흙은 벽돌을 굽는 데 활용했다. 석재는 저 유명한 익산 황등석을 마차로 운반해 썼다. 목재는 순교자들이 묻힌 치명자산에서 벌목해 사용했다. 전동성당 외부는 1914년 완성됐다. 하지만 내부 공사는 이로부터 17년이 더 지난 1931년에야 마무리됐다. 착공에서 봉헌까지 무려 23년이 걸린 셈이다. 전동성당 마당에 들어서면 예수성심상이 순례객을 맞는다. 그 뒤로 사제관, 교육관, 유치원 등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하나같이 붉은 벽돌의 아름다운 건물이다. 사제관은 신부가 머무는 장소다. 이 역시 1926년 지어져 한 세기 동안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당으로 드는 옆문엔 “기도하실 분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실제 출입에 제한을 두는 건 아니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입장해 달라는 뜻이겠다. 본당 제대 밑엔 윤지충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묻혀 있다. 전동성당의 자태는 무척 돌올하다. 단층의 한옥마을 등 성당 주변 건물의 높이가 낮아 위용이 한결 도드라진다. 이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건 무수히 많은 선조들의 정성과 마음일 터다. 성당에 들어서기 전 옷깃을 여며야 할 이유다.
  • 경찰, 尹탄핵 선고일 특공대 투입 검토… 인근 학교는 휴교 고려

    경찰, 尹탄핵 선고일 특공대 투입 검토… 인근 학교는 휴교 고려

    찬반 충돌·인파 사고 땐 즉시 출동안전 우려에 3호선 안국역 폐쇄도헌재·서부지법·대사관 경계도 강화휴교 가능성에 맞벌이는 돌봄 우려시위대 소음·욕설에 등하굣길 불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선고 당일 충돌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발 상황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선고 당일 인파 밀집 등 안전사고 우려로 헌재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도 폐쇄된다. 헌재 근처 학교들 역시 휴교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6일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헌재 인근에 많은 인원이 모여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경찰특공대를 즉시 투입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선고일에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비상 발령도 논의하고 있다. 대규모 과격 시위에 대비한 것인데 경찰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특별 신변 보호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파 관리는 기동대나 지방자치단체가 맡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출동할 수 있도록 특공대가 태세를 갖추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선고 전후 헌재 외에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등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 일본, 중국대사관에 대한 경비 수준도 높인다. 심판 결과에 따라 대사관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헌재 주변 찬반 집회는 재동초등학교 인근과 안국역 인근 등으로 공간을 분리해 충돌을 방지할 계획이다. 선고 전후로 일반인의 통행도 제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도 선고 당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안국역을 폐쇄하는 등 특별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역사 출입구 주변에도 경찰이 배치되며 안국역이 폐쇄되면 인근 종로3가역과 종각역 등을 대상으로 혼잡 관리 대책이 시행된다. 주요 시위가 열리는 지역 인근 학교는 휴교를 고려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관련 공문을 받은 6곳 중 덕성여중은 우선 휴교를 결정했다. 재동초, 운현초, 교동초, 경운학교, 덕성여고 등은 현재 협의 중이다. 학교들은 이미 연일 이어진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헌재와 가장 가까이 있는 학교인 재동초 앞에는 이날도 시위대 확성기를 타고 찢어지는 괴성이 들렸다. 두 귀를 막아도 들릴 정도의 소음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익숙하다는 듯이 무덤덤했다. 중국에 대한 비난이 반복해서 나오는 화면을 틀어 둔 트럭이 정문 앞을 지나가기도 했다. 아이를 데리러 온 학부모 전모(45)씨는 서울신문과 만나 “아이들 수업에 방해되는 것은 물론이고 집회 참가자가 학교로 들어올까 봐 무섭다”고 했다. 차량을 이용해 1학년 아이를 하교시키던 김주영(40)씨는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욕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니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계나리(38)씨는 “휴교하면 연차를 써야 하는데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아서 걱정”이라며 “갑자기 휴교하면 맞벌이 부부는 어떡하나”라고 토로했다.
  • 법원, 부산 ‘반얀트리 시공사’에 보전처분·포괄적 금지 명령

    법원, 부산 ‘반얀트리 시공사’에 보전처분·포괄적 금지 명령

    부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의 시공사 두 곳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회생법원 회생2부(한경근 부장판사)는 5일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씨에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전처분은 회생 신청 기업이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 소비하거나 채권자에게 갚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 절차가 개시되기 전까지 채권자가 기업의 재산을 강제 집행할 수 없도록 하는 처분이다. 법원의 명령은 지난달 27일 두 기업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내려졌다. 한편 지난달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삼정기업 등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양사를 합해 2500여억 원의 미회수 채권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장기 프로젝트 개발사업의 차질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다”며 “최근 발생한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는 잔여 공사비 채권 회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고 금융기관의 추가 자금 조달이 전면적으로 중단돼 경영난을 더욱 심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는 잔여 공사비 채권 회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고 금융기관의 추가 자금 조달이 전면적으로 중단돼 경영난을 더욱 심화시켰다”라며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 무안군, ‘하늘별바다’ 2025년 으뜸두레 선정

    무안군, ‘하늘별바다’ 2025년 으뜸두레 선정

    전남 무안군의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하늘별바다(유)가 ‘2025년 으뜸두레’ 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사 분야 주민사업체의 창업 및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261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공동체성과 지역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주민사업체 8개소를 선정했다. 무안군 관광두레 사업체 하늘별바다(유)는 ‘2025년 으뜸두레’로 선정됐다. 하늘별바다(유)는 숙박과 갯벌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무안 관광두레 사업을 이끄는 손은애 PD는 2년 연속 최우수 PD로 선정됐다. 하늘별바다(유)는 2024년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영미 무안군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관광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로 무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완도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전남 완도군이 지원하는 청산농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주민 주도로 주민과 업계,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관광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공모 선정으로 올해 국비 1억원 지원을 포함해 5년간 최대 5억 원 규모의 국비와 지역 관광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청산농협은 완도군관광협의회와 관광 사업자,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을 구성하고 완도의 다양한 치유 자원을 이용한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계절별 축제 프로그램 기획 등을 추진한다. 또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섬 관광 오픈 스쿨 운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민 주도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도 마련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광 경쟁력 강화와 주민 주도 관광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가 완도 방문의 해인 만큼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조사…오세훈 향하는 檢

    오늘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조사…오세훈 향하는 檢

    명씨 측 “(오 시장과 만남) 특정됐으니 나간 것...더 늘어날 가능성도”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명씨를 추가 소환 조사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명씨와 그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전 소장을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28일에도 명씨를 소환조사했는데,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검찰은 명씨와 오 시장 간 관계와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이날 조사 시작 전 ‘검찰에서 (오 시장과 명씨의) 7차례 만남과 관련해 날짜와 장소가 특정이 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정이 됐으니 언론에 보도가 된 것 아니겠느냐”며 “기억이 안 나는 장소 같은 경우엔 ‘미상’ 형태로 진술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남 횟수에 대해선 “(명씨가) 기억을 계속 해내고 있으니 더 늘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해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하고,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가 조사 비용 3300만원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한 강혜경씨 개인 계좌로 송금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 명씨는 앞선 조사에서 “(기존 4번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오 시장과 총 7번 만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전날 강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강씨는 “오 시장과 명씨가 세 차례 이상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씨가 오 시장이) 계란 반숙에 간장을 얹어서 먹었다고 해 기억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오 시장은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오 시장 측은 앞서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명태균 일당은 변호사들을 동원해 식당명 나열, 계란음식, 돼지잡기를 지나 공사 사장 자리를 약속했다는 등 온갖 자극적인 허상과 거짓들을 나열해왔다”며 “명태균의 정치 사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검찰은 7일까지 명씨를 조사한 후 오는 12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강씨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 더 많은 도민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당부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 더 많은 도민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당부

    경기도의회 출입기자단과 함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라운딩김창식 부위원장, “해양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생존 기술”, 해양 교육 및 홍보 강화 필요성 강조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6일(목) 경기해양안전체험관(안산시 단원구)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험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시설로 해양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침수 선박 탈출, 생존 수영, 이안류(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해류) 대처법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 안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한일 관장, 도의회 출입기자단 12명 등이 참석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선박 탈출 체험 등을 통해 해양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기후 변화와 해양 활동 증가로 해양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도민들의 생존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더 많은 도민에게 알려지고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언론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개장 이후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요청에 따라 경기도 북부 지역의 해양 안전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양 안전 교육과 해양레저 체험, 인근 관광을 연계한 방문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해양 안전 교육 확대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언론 보도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체험관을 방문하고,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2024년에는 총 89,290명의 방문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민들의 해양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www.ggbada.co.kr/ggmsec/)에서 체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 ‘3연패 도전’ 포항부터 울산·서울까지 우승 다짐…프로·아마 58팀 출전, 코리아컵 8일 개막

    ‘3연패 도전’ 포항부터 울산·서울까지 우승 다짐…프로·아마 58팀 출전, 코리아컵 8일 개막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3연패를 노리는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K리그1 최강 울산 HD부터 지난 대회 결승 장소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서울까지 한국 축구의 정상을 향해 경쟁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컵은 8~9일 1라운드를 시작한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코리아컵으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는 K리그1 12팀, K리그2 14팀, K3리그 14팀, K4리그 10팀, K5리그 8팀 등 총 58개 팀이 참가한다. K리그1부터 K4리그까진 자동 출전하고 아마추어인 K5리그는 지난해 상위 8개 팀이 나선다. 코리아컵 우승 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출전권을 얻는다. 우승 팀 성적이 K리그1 1~4위인 경우 2026~2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5위 이하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로 향한다. K리그1 명문 구단들도 코리아컵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지난달 2025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부임하고) 어렵게 시작했는데 코리아컵 우승으로 웃을 수 있었다. 기존 선수들이 남아 올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포항에 패배한 울산의 주장 김영권은 “K리그 우승뿐 아니라 아쉽게 놓친 코리아컵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 감독은 “리그 우승은 시기상조”라면서도 “선수들에게 코리아컵을 강조했다. 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을 보면서 자존심이 상했다. 올해는 우리가 결승에 오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1라운드에선 지난해 K4리그 팀을 잡았던 K5리그 양산 유나이티드가 K3의 부산교통공사와 대결한다. K5 서울건융FC, 김해재믹스, 대구청솔FC, 양천TNT 등도 상위 리그 팀을 상대로 이변을 노린다. 지난달 추첨을 통해 16강 대진까지 확정됐다. 8강전부터 결승까진 16강전 이후 재추첨한다. 올해 코리아컵에선 각 팀 출전 선수 명단이 20명으로 늘어났고 경기 도중 선수의 뇌진탕이 의심되면 추가 교체가 가능하다. 비디오 판독(VAR)은 8강부터 진행된다.
  • 쉿, 나만 아는 대전·세종 ‘인트라바운드’ 여행 공모

    쉿, 나만 아는 대전·세종 ‘인트라바운드’ 여행 공모

    나만 아는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추천해 주세요. 대전관광공사는 6일 대전·세종 지역과 전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 상품 발굴을 위한 ‘2025 인트라바운드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트라바운드는 내국인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대전·세종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콘텐츠로 지역 여행상품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기업(여행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축제·캐릭터와 야간관광, MICE, 친환경, 미식, 쇼핑 등 6개 분야다. 이중 지역 기업과 연계한 미식 또는 숙박형 프로그램은 가점을 부여한다. 대전관광공사는 5개 업체를 선정해 상품 운영비와 홍보 마케팅비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 및 협업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상위 3개 기업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TOURAZ)에서 가능하며, 희망 기업은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업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관광자원을 전국적인 관광 네트워크로 확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사업’ 진행 상황 점검

    김성준 서울시의원,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사업’ 진행 상황 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성준 의원(금천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42에서 두산로30을 연결하는 ‘디지털3단지~두산길 간 지하차도 건설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디지털3단지~두산길 간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단절된 동서로를 연결하고, 서부간선도로와 시흥대로를 잇는 교통로 확충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가산디지털1로42에서 두산로30까지 총 452m의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이 중 287m는 지하차도로 조성되며, 나머지 165m는 접속도로로 연결된다. 당초 2017년 12월부터 ~2021년 4월 준공 계획이었으나, 교학사 부지 명도 소송이 장기화되고 국가 철도 공단 위,수탁 공사기간이 추가 반영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연장됐으며, 경부선 철도 하부에서 진행되는 지하차도 공사로 철도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인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만 공사가 진행되어 공사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공사가 제한된 시간 안에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효율적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이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하차도 건설이 완료되면 지역 교통망의 대대적인 개선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 또한 국가 철도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털3단지~두산길 간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며, 2025년 5월 지장물(하수박스) 이설 완료 후 2025년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국가철도공단이 위·수탁구간 공사를 시행하고, 2027년 7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직접공사 구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남 고성군 조절지서 수자원공사 직원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경남 고성군 조절지서 수자원공사 직원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6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고성 조절지에서 수자원공사 소속 직원 2명이 조절지 약 3m 아래로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 A씨가 숨지고 50대 직원 B씨가 다쳤다. 조절지는 물 공급을 조절하고자 만든 저수지다. 고성 조절지는 사천에서 받은 물을 통영과 거제로 보내고자 물을 저장한다. 이날 오전 조절지 청소가 시작돼 물은 대부분 빼놓은 상태였다. 다만 사고 지점은 조절지 끝부분으로 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남은 물들이 고여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 등 2명이 청소작업 감독차 조절지 쪽으로 진입했다가 미끄러지면서 깊이 약 2m 정도로 추정되는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안명규 의원,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 참석

    안명규 의원,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 참석

    안명규 의원,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 토론자로 나서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매입비 지원 방안 및 안전대책 마련해야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3월 5일(수)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필요성 및 추진상 문제점’을 주제로 한 한국교통연구원 신승진 부연구위원의 발표와 대표발의 예정인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의 조례안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5명의 패널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명규 의원은 “조례안에 5년 단위의 경기도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 확보 방안도 포함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그러나 부지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이 뒤따르지 않으면 실제 시행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로 2024년에 토지보상이 완료되지 않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공사비로 책정된 예산이 전액 감액된 사례가 있다”면서 “휴게시설 확충을 위해 부지매입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감정평가 시 표준공시지가로 적용하는 방안을 사업 시행 과정에서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면 법 개정을 건의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영역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안전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밤샘주차는 화물자동차를 오전 0시~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으로, 이 시간대 주차구역은 우범지역 등 안전 사각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에서는 밤샘주차 허용 기준을 명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밤샘주차가 가능한 시설 및 장소를 규정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내 10개 시․군에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를 허용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나, CCTV 등 안전시설 설치 의무를 명확히 규정한 곳은 시흥, 광명, 여주 3곳 뿐이다. 이에 대해 안명규 의원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휴게시설을 확충하거나 지정된 구역에서 밤샘주차를 허용하는 경우, 반드시 CCTV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안전조치를 마련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신승진 부연구위원, 경기연구원 김병관 연구위원, 인하대학교 박민영 교수, 경기도자동차운송사협회 이선우 전무, 경기도 물류항만과 이민우 과장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와 도내 시․군 화물자동차 관련 부서 담당자, 운송업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인근 높이규제 없앤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인근 높이규제 없앤다”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6일 앙각이라고 불리는 높이규제 미적용에 대한 특례를 담은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조례안‘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풍납토성 인근 주민은 그동안 겹겹의 문화유산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워 막심한 재산권의 피해를 보아왔다. 특히 앙각 규제는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에만 적용이 되는 규제로 1981년 시행된 용역을 근거로 45년째 정책적 변화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개정안 발의로 이러한 문화유산 규제가 한층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에는 ▲이주대책 마련용 건설공사에 대한 높이규제 미적용 특례 신설 ▲풍납동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신설 ▲풍납동 지역의 공공사업에 대한 주민의 우선고용 등이 포함되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속에 풍납동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라며 “이주대책 마련용 공사에 대한 앙각이 완화되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실질적인 이주대책 마련이 될 것”이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정훈 의원님께서 등원 이후 풍납동의 개발의 물꼬를 튼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있다”라며 “5권역인 풍납동 모아타운에 2, 3권역 주민들의 이주대책으로 결합개발 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제328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로 45년 만에 앙각정책에 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봉달이’ 이봉주, 제물포 마라톤 홍보대사로…오늘 인천관광공사서 위촉식

    ‘봉달이’ 이봉주, 제물포 마라톤 홍보대사로…오늘 인천관광공사서 위촉식

    ‘봉달이’ 이봉주(55)가 제물포 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봉주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가 5월 4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마라톤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인천 북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렸다. 홍보대사가 된 이봉주는 마라톤 대회 홍보 영상 촬영과 대회 당일 제물포 역사탐방투어, 포토타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봉주는 “마라톤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즐기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봉주는 1996년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과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2001년 보스턴 마라톤,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 등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민 마라토너다. 이번에 열리는 제물포 마라톤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1959년 서울 수복을 기념해 시작된 국제 마라톤 대회의 출발지였던 인천 제물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 ‘강원방문의해’ 이달은 여기…추천 여행지 선정

    ‘강원방문의해’ 이달은 여기…추천 여행지 선정

    2025·2026년을 ‘강원방문의해’로 선포한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월별로 테마에 맞춘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18개 시·군 의견과 관광 빅데이터, 인터넷 포털의 여행지 추천, 축제 정보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3월 여행지로 ‘봄나들이’ 테마에 어울리는 춘천 의암호,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의암호는 1967년 의암댐 건설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수변 둘레길이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의암호 상류인 공지천에 조성된 출렁다리 ‘사이로 248’는 의암호 일대를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핫플레이스다. 지난달 케이블카가 개통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꽃나들이’를 테마로 한 4월 추천 여행지는 삼척 맹방유채꽃축제와 양양 남대천 벚꽃길이다. 맹방유채꽃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삼척의 대표 축제다.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남대천 벚꽃길은 길이가 3㎞에 이르고, 주변에는 낙산사, 낙산해변 등 명소가 즐비하다. 나머지 월별 추천 여행지는 ▲5월 횡성 호수길축제·양구 곰취축제 ▲6월 고성 라벤더축제·영월 별마로천문대 ▲7월 동해 묵호·홍천 별빛음악맥주페스티벌 ▲8월 태백 은하수·강릉 야행 ▲9월 속초 설악산·화천 파크골프장 ▲10월 철원 고석정·정선 민둥산 ▲11월 평창 고랭지·인제 용대리 ▲12월 평창 알펜시아·정선 하이원이다.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추천 여행지에 있는 숙소 할인권을 제공하는 ‘숙박대전’, 미션 수행시 지역상품권을 주는 ‘챌린지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달의 여행지 추천을 통해 사계절 강원 방문을 유도하겠다”며 “각종 이벤트도 함께 열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희 의원, 경기도 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담회 개최

    김태희 의원, 경기도 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담회 개최

    경기도 물기업 DB 구축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체계적 지원 주문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5일(수)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물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도내 물 산업 기업 및 31개 시·군별 DB 구축 필요성, 물 산업 육성 방안,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물산업’은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용수를 생산 공급하고, 발생한 하수와 폐수를 이송 처리하는 사업으로 상하수도, 폐수, 생수, 정수 등을 모두 포함한다. 경기도에는 전국 물 산업 기업(1만 7,500개)의 25%에 해당하는 4천여 개가 있으며, 물산업 종사자는 5만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348개 기업 데이터만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2026년까지 2,000개 이상의 물기업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고, 시·군별 세부 현황을 반영한 DB 콘텐츠 개편과 관련하여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태희 의원은 “도 물 산업이 성장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31개 시·군 물 기업의 구체적인 DB 구축을 통해 물 기업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관련 단체·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희 의원은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자원본부를 대상으로 경기도의 물 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한 바 있다. 또한, 물 산업 육성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촘촘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하였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베트남 속짱성 자연환경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물 기업의 우수 기술을 현지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 중국 방한관광 시장, 봄바람 부나…문체부, 관광공사 상반기 집중 마케팅

    중국 방한관광 시장, 봄바람 부나…문체부, 관광공사 상반기 집중 마케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의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상반기에 집중 마케팅을 펼친다. 관광공사는 “광저우에서 6일 K관광 로드쇼를 연 뒤,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국 현지 주요 방한 상품 취급 여행사 등 약 300명의 한중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여행 소비시장이 ‘단체’에서 ‘개별’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절별, 테마별 방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봄꽃 개화기에 맞춰 중국 유력 온라인 여행사(OTA)인 퉁청과 함께 봄꽃 여행정보 검색부터 여행상품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국 봄꽃 테마관’을 운영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국내 봄꽃 여행지 홍보, 반짝 매장 등도 연다. 봄꽃 시즌에 맞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4월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한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2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도 선보인다. 부산, 경주 등 지역 신규 관광 자원을 답사하는 여행업계 팸투어도 추진한다. 김종훈 국제마케팅실장은 “중국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로드쇼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등 신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 유력 플랫폼과의 협력도 확대해 개별여행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앵커스토어 선정 기준 공정성 및 든든급식 공산품 유통 투명성 강화 촉구

    구미경 서울시의원, 앵커스토어 선정 기준 공정성 및 든든급식 공산품 유통 투명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월 28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및 소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앵커스토어 선정 기준의 공정성과 공산품 유통 확대에 따른 든든급식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앵커스토어 사업을 추진하며, 2025년까지 4개 신규 지원 상권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존의 역량 강화, 홍보, 시설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핵심 매장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자치구와 민간공학 추진위원회가 협력해 상권 조사를 진행하고 앵커스토어를 선정하고 있다. 구 의원은 앵커스토어 선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명확한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현재 자치구와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며,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정 과정의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식적인 기준과 심사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든든급식 사업은 공공 급식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신선식품 위주로 공급되지만, 2025년부터는 공산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급업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구 의원은 지난해 행정 사무감사에서 공급업체 선정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 강화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도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정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올해 8월 예정된 신규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산품 품목 확대는 주요 소비처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제 정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공정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며 “앵커스토어 선정과 공산품 유통 과정에서 투명한 기준을 마련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서울시가 신뢰받는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