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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난방공사 전남지사, ‘AI기반 제어시스템’ 도입 추진

    지역난방공사 전남지사, ‘AI기반 제어시스템’ 도입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전남 나주에 위치한 광주전남지사에 APC(Advanced Process Control·고도제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APC는 인공지능(AI ) 기반의 예측제어 기술로, 연소·배출·열효율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운전 조건으로 플랜트를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향상과 연료 사용량 절감은 물론, 배출가스 저감과 설비 안정성 향상이 가능하게 된다. 한난은 APC 시스템을 나주 지역의 안정적인 열과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사에 도입, 첨단 그린에너지 플랜트로 발전시킴으로써 효율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집단에너지 운영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난은 4일 글로벌 산업 자동화 선도기업인 ABB사와 ‘집단에너지설비의 인공지능 전환에 관한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난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추진 전략과 ABB사의 AI·자동제어 기술 역량을 결합하는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AI형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술 교류 ▲AI 솔루션 실증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플랜트 운영의 지능화와 고도화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광주전남지사는 한난의 DX·AX 기술이 집약되는 핵심 현장”이라며 “ABB사와 협력을 통해 APC 시스템 도입 추진을 가속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첨단 그린에너지 플랜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난은 앞으로도 AX를 중심으로 플랜트 효율화·스마트 유지보수·열수송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혁신을 추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시화MTV·거북섬을 복합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해야

    김종배 경기도의원, 시화MTV·거북섬을 복합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화MTV와 거북섬을 경기도 서부권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종배 의원은 “거북섬은 2017년 경기도,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약을 맺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로 개발을 시작한 곳으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등이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현재 상가의 약 84%가 공실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흥시는 각종 축제와 행사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나, 근본적 회복을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거북섬 내 소상공인 및 투자자 대상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사업 확대 ▲거북섬 관광특구 지정 추진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 재도전 지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흥~인천 구간 조기 착공 및 개통 ▲거북섬 및 시화MTV 근로자 교통연계 강화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거북섬은 경기도 해양관광의 중심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부활한 시화호의 천혜 자원을 기반으로 경기 서부 해양관광권 전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거듭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상·하류 모두 피해” 남강댐 운영체계 개선 요구 확산

    “상·하류 모두 피해” 남강댐 운영체계 개선 요구 확산

    경남에서 남강댐 운영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댐 관리 체계를 마련해 상류·하류 양측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요구다. 산청군 청현·야정·신안·수대 4개 마을 수해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진주시 내동면 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앞에서 ‘남강댐 상류 지역 주민 총궐기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극한호우로 수해를 본 산청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궐기대회에서 대책위는 “지난 7월 수해는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아픔과 큰 피해를 남겼다”며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가 탄력적으로 수문을 개방했더라면 그 피해는 절반 아니 그 이상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어 “남강댐지사는 지침대로 했다지만 댐 상류지역에는 강이 넘치고 강둑이 터졌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며 신속한 피해 현황 조사, 댐 관리 지침 개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다. 남강댐 방류와 관련한 피해 호소는 댐 하류 지역에서도 나왔다. 남해군 어촌계장 연합회와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어업인 단체 등으로 구성된 남해군 남강댐 어업피해 범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남강댐을 찾아 규탄대회를 열었다. 7월 집중호우 때 남강댐은 5일간 수문을 열었다. 이때 7억t가량의 민물이 남강을 따라 사천만·강진만 등 남해안으로 흘러들어 바닷물 염분이 낮아졌고 바지락·굴 등 양식패류가 집단 폐사했다. 5000t이 넘는 육지 쓰레기가 떠내려와 어민 조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어민들은 수십 년 동안 반복돼 온 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정부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남도는 3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찾아 파손된 부유물 차단시설 보강하고 추가 차단막 설치 등 남강댐 방류로 말미암은 피해 예방과 지역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요청했다. 도는 “남강댐 하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에 수자원공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상류 지역 피해와 관련해서도 협의를 이어가 대응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외압’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외압’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자격 미달의 지원자를 대거 채용하도록 실무진에 지시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선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5일 업무방해 및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62)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법정에 선 최종구(61)·김유상(58) 이스타항공 전 대표는 각각 벌금 1000만원과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의원 등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 절차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47명(최종 합격 76명)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의원 등은 서류 합격 기준에 미달했거나 지원서 제출을 하지 않은 응시자 등 특정 응시자들을 무조건 합격시키도록 인사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의원은 국토부에 근무하는 A씨로부터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그의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의 딸은 공인 외국어 시험 성적을 갖추지 못해 서류에서 2차례나 탈락했지만 재심사 끝에 항공사에 최종 합격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의원은 “공기업처럼 (전체 정원 중에서) 30%를 지역 인재로 채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추천을 받는다”며 “정부 정책을 이행한 것이고, 청탁도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해왔다. 이 전 의원은 1심에서 A씨 자녀 채용 건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 나머지 부정 채용 건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이들 사건을 병합해 재판이 진행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추천·지시가 인사담당자의 자유로운 업무 결정을 실제로 제약하거나 방해한 위력행사로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 사건의 윤리·도덕적인 비판과 별개로 원심에서 판단한 피고인들의 유죄 부분은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 선고 사유를 밝혔다.
  • 성공 창업의 정답은 ‘멕시카나치킨’…제품 경쟁력과 파트너십으로 입증된 안심 창업 지름길

    성공 창업의 정답은 ‘멕시카나치킨’…제품 경쟁력과 파트너십으로 입증된 안심 창업 지름길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에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와삭칸’으로 성공적인 메가히트 기록을 달성했다.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가운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한 브랜드 선호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급신장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멕시카나치킨은 획기적인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노하우 기반의 매출 극대화 전략을 핵심으로, 가맹점의 수익성과 장기 운영 안정성 제고에 중점을 둔 창업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은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를 슬로건으로, 장기적으로 고수익 창출이 용이한 상권 개발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예비 창업자 모색을 통하여 우량 가맹점 육성에 초점을 맞춘 창업 활동을 전개한다. 멕시카나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 전략과 더불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오픈 초기 영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창업에 발생되는 4대 필수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과 함께 배달 업종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배달앱 광고비와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하여 가맹점주의 재정적 부담은 낮추고 매장 운영의 질은 높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가맹점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비용적인 측면뿐만이 아닌, 각 가맹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컨설팅이 이루어지도록 본사의 전문 인력을 각 가맹점마다 배정하여, 매장별 주기적 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 서포트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멕시카나의 적극적인 컨설팅과 지원 정책을 통하여 전국 가맹점의 매장 운영 성공 사례가 이어지면서 치킨 업계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에서 치킨과 분식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다 지속적인 매출 하락과 수익 감소가 이어지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지난 5월 업종을 전환한 멕시카나치킨 부산전포점은 가맹본부의 지속적인 입지 분석 및 대응과 철저한 운영 컨설팅을 통하여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업종 전환 이전 대비 월 매출액이 약 2배가량 대폭 상승했으며, 지금도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멕시카나치킨 부산전포점 점주는 본사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에 있어서 브랜드의 인지도는 물론, 본사가 얼마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멕시카나라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를 만나 서로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부분이 저희 매장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사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장호진 점포개발팀장은 “저희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 분들께 부담 없는 창업 환경의 제공과 더불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매장 운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은 물론 경쟁력을 갖춘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6년간 쌓아온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영 컨설팅을 통한 가맹점의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통하여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분들께 최고의 창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예비 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창업문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보증금 무이자 지원 중단 후 청년안심주택 계약률 급락

    이민석 서울시의원, 보증금 무이자 지원 중단 후 청년안심주택 계약률 급락

    서울시가 7월부터 청년안심주택 주거비 지원방식을 ‘보증금 무이자 지원’에서 ‘이자지원 방식’으로 변경한 이후, 청년안심주택 계약률이 급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4일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의 대출 실행 어려움을 해결하지 않은 채 정책을 변경한 결과, 애꿎은 청년들만 피해를 봤다”라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과 세밀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대상 보증금 무이자 지원 정책을 펼쳐왔으나,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예산 미편성 등 문제로 올 7월부터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입주자의 월 주거비 변화는 경미하다고 예측했지만, 이자지원 사업 전환 직후 계약을 진행한 2개 청년안심주택의 계약률이 기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발산역 청년안심주택 2차 추가모집은 203호 중 단 10호(4.9%)만 계약됐으며, 왕십리역 청년안심주택은 최고 63:1의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최초 모집에서 181호 중 59호만 계약되는 데 그쳤다. 이에 SH공사는 금융기관 대출 거부를 계약 포기의 주원인으로 분석하며, 서울시에 이자지원사업 지원대상 완화 방안 마련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이 공실로 방치되는 동안, 입주를 기다리는 대기자는 700명이 넘는다”면서 “한쪽에서는 대출이 안 돼 입주를 포기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입주를 기다리며 수개월을 보내는 정책의 엇박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조한 계약률은 민간 사업자의 재정난과 보증보험 가입 문제로 이어져, 깡통전세 위험과 공실 관리비용 증가 등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을 대출의 어려움은 고려조차 하지 않고 서류상 수치만 보고 정책 전환을 결정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정책 수요자가 급증했음에도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출 창구가 여전히 한 곳에 불과한 것도 문제”라며, 대출 은행 다변화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도만 있고 현장은 없다”··· 서울시 지반침하 대응체계 실효성 점검 촉구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도만 있고 현장은 없다”··· 서울시 지반침하 대응체계 실효성 점검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는 박칠성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반침하 대응체계가 제도 중심에 머무르고 현장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이후 ‘지하안전과’를 신설하고, 공동조사 주기를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제도적 정비를 추진했지만, 이를 수행할 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지하안전과가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재 ‘서울안전누리’에 공개되는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 결과는 조사 위치와 복구 여부만 명시돼 있어 시민이 위험도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탐사 결과를 위험도 등급(고·중·저위험)별로 시각화하고, 후속조치 현황(보수 완료·예정·검토 중)까지 함께 공개하는 투명한 정보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가 시범 운영 중인 지반침하 관측망 30개소의 한계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의 관측망은 국부적 지역 감시에 불과하다”며 “향후 확대 시에는 대형 굴착공사장과 지하시설 밀집 지역 등 취약구간 중심으로 우선 설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의 지반침하 대응이 제도적으로는 진전됐지만, 현장 중심의 실효적 관리로 이어지지 않으면 시민의 불안은 여전하다”며 “사전 예방–현장 검증–결과 공개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과 ‘지하안전과’의 조직적 역량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예측 없는 행정, 반복되는 낭비”··· 서울시 대형사업 추진체계 전면 점검 요구

    박칠성 서울시의원 “예측 없는 행정, 반복되는 낭비”··· 서울시 대형사업 추진체계 전면 점검 요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는 박칠성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대형 기반시설 사업들이 사전 조정 부재와 기획 부실로 인해 예산 낭비와 행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먼저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사업에 대해 “착공과 준공 일정이 이미 두 차례나 변경됐다”면서 “인근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공사, 빗물펌프장 유입관로 설치사업 등 서울시 내부의 다른 공사들과 일정 충돌이 발생했는데, 이는 사전 협의 부재로 인한 행정조정 실패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중단을 거론하며 “광명–서울고속도로 개통 지연(2024년→2028년)을 인지하고도 평면화 공사를 강행한 것은 정책 일관성 결여와 행정결정 부실의 결과”라며 “이미 185억원이 집행된 예산의 상당 부분이 매몰비용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교통수요 예측 실패와 민원 폭증에도 불구하고 찬성 여론만을 근거로 사업을 밀어붙였다”며 “이제라도 정책결정의 검증 절차와 행정 책임 구조를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영등포고가 철거와 서부간선도로 사업 모두 부서 간 사전 조율, 교통 영향 예측, 공정별 리스크 관리 체계가 부재한 결과”라며 “서울시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업 사전검토–외부 전문가 검증–시민 소통 절차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41년 된 아현역 개선사업 추진동력 확보… “국비 반영 시 시비 70% 투입” 약속 끌어내

    소영철 서울시의원, 41년 된 아현역 개선사업 추진동력 확보… “국비 반영 시 시비 70% 투입” 약속 끌어내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2호선 아현역 노후 환경 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서울시로부터 국비가 반영될 경우 시비 70%를 확보해 즉각 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공식 답변을 끌어냈다. 아현역은 1984년 준공된 지 41년이 지난 노후 역사로,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275개 역사 중에서도 노후도가 가장 심각한 곳으로 꼽힌다. 천장 마감재 탈락, 콘크리트 낙하, 누수 등 각종 시설 결함이 반복되고, 냉난방시설 미비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소방안전시설과 전기·배관 등 주요 기반시설도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화재나 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서울시는 지난 2024년 7월 22일 오세훈 시장이 직접 아현역을 방문해 노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2027년까지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예산 확보 지연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 소 의원은 서울시가 시장의 현장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고, 이에 정상훈 기획조정실 실장은 국비 30%가 반영될 경우, 서울시가 시비 70%를 확보해 즉각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소 의원은 “아현역 개선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필수 공공투자”라며 “서울시가 약속한 대로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 송도호 서울시의원 “신림3공영차고지 CNG 이전 차질로 ‘창업허브 관악’ 2년 지연”

    송도호 서울시의원 “신림3공영차고지 CNG 이전 차질로 ‘창업허브 관악’ 2년 지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의 부실한 사전검토로 인해 신림3공영차고지 내 ‘CNG 충전소 이전 사업’이 차질을 빚으며, 관악S밸리 창업허브 조성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된 것은 명백한 행정실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림3공영차고지는 ‘관악S밸리 벤처창업도시 육성사업’의 핵심 부지로, 2026년 착공 예정이었다, 그러나 CNG 충전소 이전 예정지인 신림1공영차고지가 ‘교육환경 보호법’ 상 학교 출입문 50m 이내 절대보호구역에 해댱되어 설치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창업허브 조성사업의 착공 시점이 2028년 이후로 연기된 상태다. 송 의원은 “서울시가 가장 기본적인 입지 타당성 검토조차 없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법적 규제에 막혀 공공사업이 좌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라며 “교육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절차상 과오”라고 지적했다. 또한 “행정심판 각하(2023.2.23) 이후에도 서울시는 대체부지 검토나 관계기관 재협의조차 진행하지 않아, 사업이 장기 표류 중”이라며 “CNG 충전소 이전 지연으로 창업허브 조성사업의 예산 이관과 집행 일정이 2년 늦춰지고, 이에 따른 예산 낭비와 기회비용 손실이 시민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2028년 이후 우신운수 민간차고지 내 CNG 시설을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송 의원은 이를 “운수업계의 운영 불편과 교통혼잡을 초래할 임시방편 수준의 대안”이라고 평가하며 “관악권역 내 중장기적 인프라 재배치 계획을 수립해 운수 효율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신림3공영차고지는 관악S밸리 창업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자 지역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인프라”라며 “서울시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사전검토 절차를 전면 재정비하고, 추후 동일한 행정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감사 지적과 관리 부실로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해당 학교의 부적정 사례가 과도하게 많다”라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의 잇따른 부실 행정을 지적하며 “현장 지도·점검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교직원 처분 내역이 34건에 달한다”며 “이건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며 학교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학교폭력 업무 처리 부적정을 예로 들며 학교장이 학교폭력 기록을 삭제할 때 절차에 따라 전담기구 심의에서 담임교사 의견서, 학생의견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해야 하는데, 절차와 규정을 어긴 채 삭제한 점, 교과용 도서 선정 절차를 어긴 점, 응급처치 교육 이수 내역을 허위로 작성한 점도 감사에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조퇴한 직원까지 교육받은 것으로 처리했다”라며 “아이들 생명과 직결된 안전교육을 허위로 작성한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한 해에만 기관 주의 처분을 7건 받은 사실도 언급했다. 이 중 4건은 기간제 교사 채용 관련, 3건은 시설 공사 수의계약 분할과 관련된 지적이었다. 특히 기간제 교원 관리 부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정원 대비 기간제 교원 비율이 62%, 현원 대비 152%로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계약 연장 시 결격사유 조회와 범죄 경력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유홍 감사관은 “결격사유 조회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라고 인정했다. 최 의원은 “결국 이런 관리 부실이 반복되는 건 교원 구성의 불균형과 관리 체계 부재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최 의원은 재정결함보조금의 과도한 지원도 문제 삼으며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도 2024년에만 85억원의 보조금을 받았다”며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불법 시설 설치 의혹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사무국 명목으로 설치된 공간이 실제로는 샤워실, 침대, 싱크대가 있는 밀실 형태였다”며 “원상복구 보고가 있었지만 현장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감사관은 “현장 방문은 관련 부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지도·점검이나 특별장학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사전 통보 없이 기습 점검을 해야 실효성이 있다”며 “시민 제보가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로·교량 입찰관리 공정성 확보해야”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로·교량 입찰관리 공정성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4일 2025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재난안전실을 상대로 ‘한강교량 일상유지보수공사’ 입찰방식의 허점과 ‘교량터널 모니터링시스템 용역’ 업체선정 방식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강교량 일상유지보수공사 입찰방식과 관련해, 서울시가 매년 약 50억원, 5년간 총 280억원 규모의 유지관리용역을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하면서도 비합리적 입찰 관행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024년 1공구 입찰에는 무려 527개 업체가 참여했고 매년 낙찰자는 단순히 예정가격에 가장 근접한 운 좋은 업체로 결정(일명 운찰제) 됐는데 날찰된 업체가 다름에도 현장대리인은 동일 인물이 반복 참여하고 있어서 입찰업체가 이윤만 남기는 형태가 아닌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운찰제와 현장대리인의 배치는 경험 있는 기술자를 활용하는 장점도 있지만 페이퍼컴퍼니를 양산하고 부실시공·담합 가능성을 키우는 심각한 행정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입찰의 형식적 공정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현장대리인 반복 참여 실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재난안전실 차원에서 입찰 후 시공관리의 실질적 검증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교량터널 모니터링시스템 운영 용역의 반복적 동일업체 수의계약 문제도 지적했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 6000만원 규모의 시스템 운영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5년은 약 3억 5000만원(총사업비 4억 1300만원) 규모의 계약을 동일 컨소시엄(토목 A사, 정보통신 B사, 정보관리 C사)과 단독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김 의원은 입찰 유찰을 이유로 동일 업체와 반복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공정경쟁·부패방지·행정 신뢰성 확보라는 공공입찰의 본질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행정이라며 입찰 참여 조건을 조정해 경쟁을 유도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반복 계약이 불가피하다면 서울시설공단이 직접 수행하는 체계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물재생센터 운영 업무가 특정업체 반복 위탁으로 지적된 후 공단 운영체제로 전환한 사례를 언급하며, 교량터널 모니터링시스템도 공단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면 특정업체 종속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재난안전실장은 운찰제가 바람직하지 않지만 공공 입찰제도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제도를 변경하기는 어려워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특정업체의 기술력으로 인해 반복적인 수의계약이 진행되는 부분은 의원의 제안과 같이 프로그램 관련 부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김성제 시장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 만들겠다” 경기 의왕시는 왕송호수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 평가에서 가족(어린이) 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공공 우수 야영장’ 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야영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관리 ▲교통약자 배려 ▲가족(어린이)친화 ▲반려동물 친화 총 4개 분야에 걸쳐 선정하며,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왕송호수캠핑장은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인 왕송호수 인근에 있어 자연경관과 편의성을 함께 갖춘 캠핑장으로, 어린이 놀이터·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캠핑장이 가족 친화적인 캠핑 명소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동구 암사역 4번 출입구 ‘새단장’

    강동구 암사역 4번 출입구 ‘새단장’

    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교체 공사가 완료돼 5일부터 해당 출입구 이용이 재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암사역은 인근에 암사종합시장과 거주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루 평균 3만 5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역으로,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개통 이후 유동인구와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물이 노후화돼 이용자를 위한 안전과 편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 예산 13억 6000만원을 확보해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를 교체했다. 한편 지난 2024년에는 1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암사역 1번 출입구 노후 시설물을 교체한 바 있다. 강동구는 암사역 출입구 시설물 교체와 이용 재개로 인해 지역 주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역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암사역 출입구 시설 교체를 비롯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헌장 선언...고용 비차별 등 11개 기본원칙 담아

    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헌장 선언...고용 비차별 등 11개 기본원칙 담아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일 공사 12층 대강당에서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소관 건설현장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존중과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권경영헌장에는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환경권 보장 ,지역주민 및 고객인권 보호 ,구제조치 노력 등 11개 기본원칙을 담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사장은 “이번 헌장 선언을 계기로 인권존중 문화가 조직 내 뿌리를 내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 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 크루즈,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타고 전북관광 시대 열까

    새만금 크루즈,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타고 전북관광 시대 열까

    전북도가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산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등 내부 교통망과 연계해 지역 대표 명소로 관광객들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5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활성화 및 국제 크루즈터미널 조성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도의회, 새만금개발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문화관광재단, 14개 시군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루즈 유치,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전북형 실행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부산·제주·인천 등 기존 기항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신규 기항지 발굴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새만금 신항만’과 ‘격포항’을 신규 기항지로 신청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세관·출입국·검역기관 등 8개 기관과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TF도 구성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2월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전북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도는 이번 용역에서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용역은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전략, 인센티브 제도, CIQ(세관·출입국·검역) 운영방안, 관광자원 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김미정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은 이미 14개 시군이 각각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크루즈 관광이 탄력을 얻을 것”이라며 “전북이 대한민국 8대 크루즈 기항지, 나아가 글로벌 크루즈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유통단지 조성 관련 현안 협의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유통단지 조성 관련 현안 협의

    “주민의 합리적 요구 받아 들여져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3일(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의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 먼저,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감정평가사 선정과 관련해 “감정평가 결과를 놓고 주민과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면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되고 사업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면서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이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감정평가사 선정과 감정평가 결과가 주민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경기도 관계 부서와 경기주택토지공사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 유통단지의 용적률 상향, 고도제한 완화 그리고 허용 업종 확대 문제와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 유통단지가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화훼단지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정 규모와 업종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유종상 의원은 철저한 수요 검증 조사와 함께 과천 주암지구 등의 사례를 참고해 합리적 결론을 내려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유치와 관련해 유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에 다수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각 산단마다 앵커기업 유치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앵커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제한적인 만큼 산단 간의 적절한 분배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해당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성장산업 관련 우량 기업을 유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유 의원은 “첨단산업단지 내 이주기업들이 피해는 보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하는 한편, “이주 시기 등을 사전에 명확히 공지해 대상 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서 ‘규제철폐 150건’ 실적 부풀리기 지적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서 ‘규제철폐 150건’ 실적 부풀리기 지적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2025년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기획조정실의 규제철폐 추진실적에 대해 적정성과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왕 의원은 “서울시가 ‘규제철폐안 150건 중 72.7%가 시정 반영 완료’라고 보고했지만,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것이 과연 규제철폐라고 부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왕 의원이 행정규제기본법 제2조를 기준으로 시가 제출한 규제철폐안 목록 150건을 재분석한 결과, 실제 규제철폐에 해당하는 과제는 19건(1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 의원은 “행정규제기본법은 규제를 ‘국민의 권리행사나 의무이행을 제한하거나 새로운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행위’로 정의하고 있다”라며 “서울시가 제출한 규제혁신안 목록을 보면 법적 규제 완화라기보다는 단순 행정효율 개선이나 내부지침 변경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100일간 123건 철폐, 실적에 매몰된 무리한 추진 왕 의원은 서울시가 2025년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100일간 총 2500여 건의 제안을 접수받아 123건의 규제를 철폐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1건 이상의 규제를 철폐한 셈이다. 왕 의원은 “100일 동안 123건을 철폐했다는 것은 하루에 1건 이상씩 규제를 없앤 것인데, 이는 지나치게 실적 중심으로 추진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지적했다. 이어 “규제철폐는 신중한 검토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작업”이라,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123건이라는 많은 건수를 처리하다 보니, 진짜 규제가 아닌 것들까지 규제철폐 실적으로 포장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왕 의원은 “서울시가 ‘민·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신속한 실행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의 질”이라며 “실적 쌓기에 급급해 규제철폐의 본질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규제철폐 모록의 구체적인 문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왕 의원은 대표적인 사례로 51호 과제를 지적했다. “이미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는 공공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에 대해, 단순히 교육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라며 “이런 걸 규제혁신이라고 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왕 의원은 이어 13호 과제에 대해 “직접시공 의무화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보장하고 하도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로 하청 중심의 공사가 늘어나면 공사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면서 “건설업계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목으로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잡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입찰 평가에서 20% 만점을 준다고 해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업체가 직접시공을 하지 않고도 낙찰받을 수 있는 구조”라며 “이는 규제개혁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오히려 시민에게 해가 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숫자놀음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150건의 규제를 혁신 했다고 자랑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서류 줄이기, 서비스 확대, 예산 확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혁신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규제를 발굴해서 풀어달라는 것”이라며, “본질적 규제 철폐는 미흡한데, 서류만 줄이고 시간만 늘려놓고는 ‘규제혁신 150건’을 실적이라고 내놓는 게 적절하냐”고 질타했다. 왕 의원은 “이것은 규제혁신이 아니라 규제의 개념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서울시에 다음 세 가지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첫째, 행정규제기본법상 ‘규제’의 정의에 부합하는 과제만을 규제혁신 실적으로 인정할 것둘째, 단순 행정개선 과제는 별도 분류하여 실적 산정에서 제외할 것셋째, 시민·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규제 완화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립할 것 끝으로 왕 의원은 “규제혁신은 ‘절차 간소화’의 이름 아래 양적 실적을 쌓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와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법적으로 바로잡는 일이어야 한다”라며 “서울시가 규제혁신의 개념부터 다시 세우고, 본래의 의미에 맞는 혁신 행정으로 전환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교각 하부 안전점검 강화해야”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교각 하부 안전점검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교량의 수중 구조물 점검 실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과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강 맞춤형 수중 점검선은 매우 선제적인 시도였지만, 최근에는 활용이 미흡하다”면서 “유속이 빠르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한강 하부의 특성을 고려해 수중 점검 장비를 보완하고 정기적인 점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매년 정밀안전진단 전년도에 수중 점검을 실시하고, 손상 부위에 대해 ‘한강교량 우물통 보수공사’를 시행 중이다. 2024년에는 주요 교량 보수가 완료됐으며, 2025년에도 올림픽·성수·동호·마포·서강·양화대교 등 6개 교량의 보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26년에는 한강교량 9개소(동호·반포·잠수·양화·가양·행주·구리암사·군자·성동교 등)에 대한 상시 수중구조물 점검과 추가 보수공사가 계획되어 있다. 박 의원은 “한강의 교각 하부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적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서울시가 개발한 장비를 적극 활용해 중대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최근 운행 중인 한강버스가 시민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는 만큼, 교각 주변에 야광 표지나 시각적 안내를 추가하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의 수상 교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진정한 재난안전 행정”이라며 “서울시는 기술기반 점검과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병행해 실질적인 예방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 “호랑이가 가방 씹은 줄”…‘이 항공사’ 이용한 승객, 충격적 피해에 ‘분통’

    “호랑이가 가방 씹은 줄”…‘이 항공사’ 이용한 승객, 충격적 피해에 ‘분통’

    영국의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를 이용한 탑승객이 수하물이 파손돼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항공사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라이언에어를 이용한 한 승객의 후기가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승객은 몇 주 전 프랑스 니스에서 영국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하물을 찾는 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했다고 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컨베이어 벨트에서 자신의 짐이 나오지 않자 이 승객은 라이언에어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다행히 수하물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었다. 여성 직원은 그의 가방이 공항 내 어딘가에 있다고 알려줬다. 짐을 분실한 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그는 여성 직원이 자기 가방을 품에 안고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방이 너덜너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호랑이에게 뜯긴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의 반응도 같았다. 계속 사과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승객에 따르면 그의 신발은 뜯어져 있었고 셔츠도 불에 탄 것처럼 찢어져 있었다. 속옷도 갈기갈기 찢어지고 가방 자체가 엉망이 됐으며 가방에 있던 드론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그는 전했다. 가방 속 물건들을 들고 주차장에 가려는데 물건들이 자꾸 사방으로 떨어지자 여성 직원이 큰 봉지를 건네줄 정도였다. 그는 가방을 포함한 파손된 물품의 총가격이 1500파운드(약 282만원)라는 내용이 포함된 서류를 작성해 라이언에어에 제출했음에도 항공사 측으로부터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고 사과도 없었다”며 “개인 소지품이 파손됐는데 회사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후 추가 이메일을 보냈으나 아직 아무런 소식도 없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사연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인 피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라이언에어 측이 소재가 부드러운 가방을 사용한 것을 문제 삼을 수 있다”, “라이언에어에서 보상받을 가능성은 적으니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하라” 등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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