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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숙 경기도의원, 도민 안전과 건설행정 신뢰 회복 위해 건설본부의 책임있는 추진 필요

    박명숙 경기도의원, 도민 안전과 건설행정 신뢰 회복 위해 건설본부의 책임있는 추진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1일 열린<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양근대교 난간 설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건설본부의 개질아스콘 계약과 관련한 투명성 문제를 지적했다. 박명숙 의원은 먼저 “지난 9월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이후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해온 양평·양근대교 난간 설치 사업이 아직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연 상황과 세부 일정을 확인했다. 이에 건설본부는 “최근 난간 디자인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양평대교와 양근대교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인 만큼 경관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난간을 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양평·양근대교는 뛰어난 경관의 시야성 확보를 위해 난간 높이가 낮고 방호시설이 없어 그동안 투신사망 사고가 반복됐다. 이에 경기도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신사망 예방형 안전난간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으로 박 의원은 개질 아스콘 수의계약 문제를 지적했다. “2023년~2024년 동안 특정 업체가 1인 견적으로 반복적인 수의계약을 수주했고, 해당 업체가 경기도에서 충청북도로 이전한 이후에도 동일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외부에서 보면 특정 업체 밀어주기로 오해받기 충분한 구조”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2000만원을 초과한 계약은 입찰이 원칙이며, 특정 기술이 요구될 때는 제한경쟁이라도 해야 한다”며 “특정업체 중심의 계약 구조는 공직 신뢰를 떨어뜨린다”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주문했다. 건설본부는 “앞으로는 특정 업체가 기술 우위를 주장하더라도 객관적인 기술 검증과 비교 평가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절차를 만들어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숙 의원은 끝으로 “가장 많은 공사를 수행하는 부서가 바로 건설본부인 만큼 물품 계약과 공사 발주 과정에서도 더욱 철저하고 신뢰받는 절차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성수역 계단 신설 1년째 지연... 시민과의 약속 지켜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성수역 계단 신설 1년째 지연... 시민과의 약속 지켜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성수역 출입구 계단 신설 사업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송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성수역 출입구 계단을 신설해 2025년 10월까지 완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시민의 불편과 안전 문제를 외면한 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다”이라고 지적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지연 사유로 들고 있지만, 서울시는 “교통공사가 제출한 비용편익(B/C) 분석이 부실해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결국 실현 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은 사태에서 완공 시점을 먼저 공표한 것은 행정의 무책임한 판단이었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계획만 발표하고 실행은 뒤로 미루는 관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불편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성수역은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 혼잡 구간으로, 퇴근 시간대 차도까지 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행정의 지연은 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당초 2·3번 출입구 후면부를 동시에 신설하겠다던 계획이 3번 출입구 전면부 ‘3-1번 출입구’ 1곳만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며, “경제성만을 근거로 사업을 축소하거나 일정을 미루는 것은 시민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성수역 계단 신설은 단순한 시설 보강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의 문제”라며, “사업 지연과 계획 변경의 원인을 밝히고, 그 과정과 결정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가장 불편을 겪는 곳에서 행정이 신뢰를 잃는 일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송 의원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시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12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감사위원 익명 뒤 숨은 행정... 투명 행정 촉구

    오창준 경기도의원, 감사위원 익명 뒤 숨은 행정... 투명 행정 촉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11일(화) 열린 감사위원회 및 도민권익위원회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 행정이 돼야 한다”며, 비공개·형식적 운영에 그치고 있는 현 제도 전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창준 의원은 먼저 감사위원회 운영 실태를 문제 삼았다. “경기도 감사자문위원회는 조례상 매년 2회의 정기회의를 열어야 하지만, 지난해 단 한 차례만 열렸고 올해는 아직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며 “운영 근거가 있음에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오창준 의원은 감사위원 명단 비공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감사위원 명단이 도민에게 공개되지 않아 누가 감사를 맡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며 “국가 감사원조차 위원 명단을 모두 공개하고 있는데, ‘위원 개인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비공개를 유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민의 신뢰는 투명성에서 비롯된다. 도정의 공정성을 위해 감사위원 명단과 이력을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사회 민간협의회의 회의록 미공개 문제를 짚었다. “2019년까지 공개되던 회의록이 이후로는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며 “비공개 사유가 없다면 즉시 공개해야 한다. 개인정보 등 민감한 부분만 가려서라도 도민에게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감사위원장은 “비공개해야 할 사유는 없어 보인다”며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도민권익위원회 질의에서 오창준 의원은 위원 구성과 운영 방식의 형식적 문제를 짚었다. “올해 위촉된 도민참여 옴부즈만 인원이 당초 계획했던 100명에서 50명으로 절반으로 줄었는데, 명확한 이유가 없다”며 “분야별 인원 구성에서도 여성·복지·환경 분야의 비율이 지나치게 낮다”고 비판했다. 이에 도민권익위원장이 “공공사업 감시 대상 사업 비율에 따라 배정했다”고 해명하자, 오창준 의원은 “전문 분야별로 모집해놓고 다른 분야 감시에 투입하는 것은 제도의 취지를 훼손한다”며 “감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반드시 참여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창준 의원은 “감사위원회가 감사를, 권익위원회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면 기본은 공개와 신뢰”라며 “비공개와 형식에 갇힌 위원회 운영을 과감히 바꾸어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 김건희 여사 귀금속 선물···광양 시민단체, 서희건설 비리 강력 규탄

    김건희 여사 귀금속 선물···광양 시민단체, 서희건설 비리 강력 규탄

    광양 지역 시민단체들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김건희 여사와 관련 있는 서희건설의 광양 지역 공사 참여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양YMCA,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YWCA, 광양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최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서희건설의 각종 의혹은 단순 기업 비리를 넘어, 광양 시민 자존심과 지역경제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다”고 규탄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서희건설이 지난 30여년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동부제철 등 국내 철강사의 물류 운송과 정비 공사를 기반으로 성장하며 막대한 이익을 취했지만, 지역과의 상생 노력은 부족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익은 서울로 가져가고, 책임과 도의는 외면한 기업이 바로 서희건설의 현실이다”고 비판했다. 특히 시민단체는 “최근 언론 보도와 특검 조사에서 드러난 이봉관 회장의 김건희 여사 귀금속 선물 의혹, 사위 인사청탁, 친인척 채용 및 계열사 내부거래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 등 의혹은 시민에게 깊은 실망과 분노를 안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협의회는 “이 모든 정황은 권력을 이용한 부당이익 추구와 지역경제 희생으로 이어지는 비윤리적 기업 행태다로 성실히 일하는 지역 기업을 모욕하고 배신하는 행위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광양은 결코 이런 기업의 놀이터가 아니며, 정의롭게 일하는 사람들이 성장시켜 온 기업 도시다”며 “지역을 외면한 기업은 이곳에서 사업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서희건설은 광양 지역 내 신규 공사 참여를 즉각 중단하고, 특검 및 수사기관의 전면 조사에 응해야한다”며 “광양 시민들에 대한 공식적 사과와 상생 방안도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광양은 더 이상 서희건설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며 “시민의 힘으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 반드시 광양의 정의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불·산림 훼손, 산림 내 불법행위 관계부처 합동 단속

    산불·산림 훼손, 산림 내 불법행위 관계부처 합동 단속

    정부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예방을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관광공사·국립공원공단 등과 협력해 산림·자연공원·관광지 등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추진한다. 각 기관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단속 내용을 게시하고 백패킹 성지·일출 명소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예방·계도 활동에 나선다. 산림보호법에서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불을 피우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사용자에 대한 과태료를 최대 300만원으로 상향해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자연공원에서는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야영·취사·쓰레기 버리기·흡연 등의 행위로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주의가 필요하다. 또 관광지 등에서 야영·취사 용품 등을 무단 설치하거나 방치해 관광객의 관광 및 휴양을 방해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이학만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공공자산이자 후손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며 “국민의 인식 전환을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관계부처 간 공동으로 불법행위 근절과 산림보호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시용 경기도의원 “GH 재정건정성 확보와 자족용지 미조성 해소 위한 근본 대책 마련 촉구”

    김시용 경기도의원 “GH 재정건정성 확보와 자족용지 미조성 해소 위한 근본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지난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재정건전성 악화와 자족용지 미조성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지적하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GH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약 10조 9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승인받아 이 중 약 9조 4천억 원을 이미 발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채 증가에 따른 재정 악화를 우려했다. 이어 “G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달리 지방공기업법 적용을 받는 만큼 재무구조상 불리하다”며, “민간자본 참여 확대나 리츠(REITs) 활용 등 자구노력과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한 상위 기관과의 지속적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그간 경기도가 GH에 대규모 출자를 해왔지만, 근본적인 재정 개선 없이 도 재정을 계속 투입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GH의 재정 악화가 도의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족용지 미조성 문제에 대해서도 “2기 신도시 내 자족용지의 상당 부분이 미조성 상태로 남아 있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3기 신도시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자족용지는 신도시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용지”라며, “기업 유치 실패나 수요 불일치 등 돌발 변수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안산선 철도지하화...GH 참여 통한 공공성 강화 필요

    김태희 경기도의원, 안산선 철도지하화...GH 참여 통한 공공성 강화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산선 4호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GH의 적극적인 신규사업 검토를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안산선 철도지하화는 정부가 올해 2월 전국 3개 지역(부산·대전·안산)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안산시 도시개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안산시의 재정과 행정 여건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경기도와 GH도 참여해 공공성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안산선 철도지하화는 중앙역에서 초지역까지 5km 구간이며, 사업면적은 71만 2000㎡(20만평)로 축구장 100여개 규모다. 사업비만 해도 무려 1조 7300억 원에 달한다. 안산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4호선의 상부개발지인 철도와 녹지구역 폭이 150m에 이른다. 상부개발지는 안산시 소유가 66%로 가장 많고 그 외 국유지 24%, 철도공사 8%, 기타 2%다. 이어 “GH는 자산관리위탁회사(AMC) 권한을 갖춘 도시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 대규모 사업의 시행주체로서 충분한 역량과 재원 조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민간위탁 위주의 개발방식을 보완하고 공공주택 조성, 민간투자 유치, 리츠 사업방식 등 다양한 개발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철도지하화 사업의 공공성과 책임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GH는 이미 장상 신도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신길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안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라며, “앞으로 GH가 안산시와 협력해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신규 발굴사업으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공기업법」 개정으로 지방공공기관이 타 지자체 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국회에서는 「철도지하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돼 공공기관의 공동 시행자 지정이 논의 중이다”라며, “이러한 제도적 변화에 발맞춰 경기도와 GH도 공동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안산선 등 향후 경기도내 타 시군의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에 사업 파트너로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과적차량 단속·공사기간 관리 모두 인력 문제... 건설본부 조직개편 시급”

    이홍근 경기도의원 “과적차량 단속·공사기간 관리 모두 인력 문제... 건설본부 조직개편 시급”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025년 11월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 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적차량 단속, 도로·교량 안전관리, 공사기간 연장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관리 행정이 인력 부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축중량 10톤 차량 1대가 도로에 주는 충격이 승용차 약 7만 대가 다니는 것과 맞먹는다고 한다”며 “이런 위험을 알면서도 교량 통과 톤수 제한 안내나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적차량으로 인한 도로·교량 파손과 유지보수 비용을 고려하면 단속 인력 확충이 훨씬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목직 공무원들의 업무 과중이 심각하다”며 “인력 부족으로 일부 시·군 인력을 차출해야 하는 상황은 결국 건설본부 조직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필요하다면 도의회 차원에서 인력 충원과 조직개편 논의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공사기간 관리 문제도 짚었다. “건설본부 주요 사업들이 ‘착공 후 5년 이내 준공’을 원칙으로 하나, 대부분 2~4년씩 공기가 늘어나고 있다”며 “공기 연장은 추가 비용과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는 만큼 사업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사업은 예산이 거의 확보됐다면서도 불과 몇 달 만에 1년씩 공기가 늘어나는 사례가 있다”며 “이런 일정 불일치는 도민의 행정 신뢰를 해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또 “단순한 선형개선사업조차 수년씩 지연되는 것은 인력 부족인지, 행정 절차의 문제인지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과적단속, 도로·교량 관리, 공사기간 문제 모두 인력과 조직 구조의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건설본부가 현실에 맞는 조직개편과 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도로 인프라의 안전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지하철 내 음식물·음주 취식 민원, 매년 1000건 육박··· 시민 고통 호소”

    윤영희 서울시의원 “지하철 내 음식물·음주 취식 민원, 매년 1000건 육박··· 시민 고통 호소”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교통위원회)은 지난 11일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내 음식물 및 음주 취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고통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버스처럼 지하철 내 취식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시민 여론을 파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이 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2021년 1009건 ▲2022년 620건 ▲2023년 833건 ▲2024년 907건 ▲2025년 9월까지 828건 등 총 4197건으로 집계됐으며, 연평균 약 1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내용은 김밥, 김치, 순대, 고구마 등 냄새가 강한 음식부터 뜨거운 컵라면, 간자튀김, 만두, 오징어, 캔맥주, 도시락 등으로 다양했다. 최근에는 ‘지하철 보쌈 먹방’과 과거 ‘지하철 컵라면 섭취’ 영상이 사회적 논란이 된 바 있어, 지하철 내 취식 문화에 대한 시민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특히 민원 중에는 지하철 내 주류 섭취 관련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2025년 7월~9월 접수된 민원에는 승객들이 열차 내에서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을 마시는 행위에 대해 “냄새가 심해 토할 것 같다”, “아이와 함께 타고 있는데 너무 괴롭다”는 등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이 다수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고성방가, 구토, 소란 행위가 동반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단순한 냄새 민원을 넘어 공공질서와 안전 문제로 비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 여객운송약관 제34조 ‘불결 또는 악취로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에도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 민원 내용에는 “안내방송이 나와도 계속 음식을 섭취하는데 아무런 제지도 없다”는 등의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운영기관의 소극적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과 피로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취식자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 방송이 무용지물”, “신고해도 이미 하차해 제재가 어렵다”는 내용이 반복되며, 현장 대응의 한계와 제도적 공백이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윤 의원은 “과거 버스 내 음식물 취식 금지 조례도 처음엔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민의식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라며 “지하철 역시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음식물·주류 취식 금지를 제도적으로 검토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2018년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및 음료 섭취를 금지하는 조례를 개정했으며, 당시에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현재는 제도적·문화적으로 안정된 상태다. 반면 지하철에는 이러한 금지 조항이 전혀 없어, 음식물·음주 취식으로 인한 불쾌감과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주요 도시들은 이미 강력한 제재를 시행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하철 내 음식물 섭취 시 최대 500싱가포르달러(약 50만 원)의 벌금을, 홍콩은 공공교통 내 음식 섭취 시 2000홍콩달러(약 35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윤 의원은 “이처럼 제도적 장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것이 선진 대중교통의 기본”이라며 “서울도 시민의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 사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지하철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소수의 무분별한 행동이 다수의 고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AI로 홍보마케팅·업무 효율성 높인다···AI활용 모범 사례 ‘주목’

    경기관광공사, AI로 홍보마케팅·업무 효율성 높인다···AI활용 모범 사례 ‘주목’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7월 생성형 AI를 활용 홍보영상 등을 제작, 실무에 적용한 데 이어 경기도 여행, 임진각평화누리, 평화누리캠핑장 등 다양한 주제의 음원 제작 및 행정 간소화에 AI를 적극 활용하며 실질적 홍보마케팅 성과와 함께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음악 생성 AI로 직원이 직접 만든 ‘임진각평화누리’ 주제 음원을 현장 안내방송 뒤에 임진각 방문객을 대상으로 송출 중이다. 지난 9월에는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음원도 AI로 제작, 송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으며, 공사 홈페이지에 음원을 구하고 싶다는 민원을 남겨 ‘경기관광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AI를 활용, 유용한 콘텐츠를 늘려나가고 있다. 유튜브에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AI 캐릭터(달G)가 관광지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쇼츠 영상을 등재,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경기관광 플랫폼’ 챗GPT(하이GT)를 활용한 ‘GPT 추천 여행코스’ 카드뉴스와 ‘AI와 함께하는 경기GO’ 영상을 등재, 도내 관광자원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의 이러한 콘텐츠 분야 AI 활용은 기존 외주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비용, 시간, 저작권, 행정 등 전반에 걸쳐 혁신적 개선을 이뤄낸 사례로 볼 수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공사 직원이 챗GPT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활용한 행정 간소화 시스템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 시스템은 출장비와 법인카드 비용 지출을 위한 엑셀 문서를 자동 생성해주는 기능으로 반복적 행정절차로 인한 시간 낭비 등 비효율을 크게 줄여 직원들이 맡은 사업에 보다 충실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밖에도 공사는 AI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수원과 파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직원 대상 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직원들이 트렌드에 맞춰 자발적으로 AI를 활용, 경기관광 홍보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타 기관에도 모범이 될만한 사례”라며 “팀장 이상 간부진들도 AI에 대한 관심을 보다 더 많이 갖고 관련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AI 활용 선도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 도로사업 지연·보상비 문제에 ‘우회노선·직접추진’ 대안 제시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 도로사업 지연·보상비 문제에 ‘우회노선·직접추진’ 대안 제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1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국 여러 현안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먼저 경기도 도로사업의 보상비 비율이 타 시·도보다 월등히 높은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는 도로 확·포장 시 상가·공장 등 고가 토지를 그대로 포함하는 방식 때문에 보상비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한다”며, “이제는 기존 도로 확장 방식이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한 우회노선 중심의 사업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구인 지방도 318호선(이동–천리–원삼–백암) 구간을 예로 들며 “필요한 확장사업이지만 민가와 상가로 공사비가 과도하게 나오고 있다”며 “우회도로 방식 반영 의사가 있는지”를 집행부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경기도의 도로 보상비가 다른 지역의 3배 이상 발생하는 현실에 공감하며, 우회노선은 4차 도로건설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두 번째로 김 의원은 용인 처인구 이동·남사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교통대책 미비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지도 중리–천리 연결도로는 확정 후 16년 동안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대표적 지연 사업”이라며, “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지연을 시키는 만큼 경기도가 LH와 적극 협의해서 도가 대행 또는 사업을 추진한다면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는 물음에 집행부는 “사업비 분담 시 도가 직접 추진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LH와의 입장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국가사업 일부 구간이 포함된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 구간, 지방도 318호선, 지방도 321도로 등 주요 교통축 전반의 지연 문제를 거론하며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교통 수요가 이미 급증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뒤처지고 있다”며 “국가·용인시와 보조를 맞추어 사업이 늦어지지 않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가질의에서는 기획재정부가 「국가재정법」개정 추진안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조정하는 것에 대해 “이번 기준 완화는 경기도가 수년간 요구해 온 제도개선의 성과이지만, 기준 상향으로 인해 일부 기존 예타 대상 사업이 제외될 수 있어 도의 선제적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파악하여 500억에서 1000억사이 규모의 SOC사업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상향은 지난 8월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가재정법」 개정 추진안에 따른 것으로 기존 총사업비 500억 원·국가재정지원 300억 원에서 총사업비 1,000억 원·재정지원 500억 원으로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예타 문턱이 완화되면서 경기도가 추진해 온 다수 SOC 사업의 사업성 확보와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의원은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니라 도민의 삶, 안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경기도가 제 역할을 다해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달라”고 강하게 당부했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최근 3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7억 7000여만 원 납부, 출자·출연기관 중 최다”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최근 3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7억 7000여만 원 납부, 출자·출연기관 중 최다”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3년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가장 많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이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총 10억 1497만원이며, 이 중 서울교통공사가 7억 6723만원을 납부해 최고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이란, 사회 연대책임의 이념을 반영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와 고용하지 않는 사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평등하게 조정함으로써 장애인고용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사업주가 법정 장애인의무고용률(2025년 기준 공공기관 3.8%)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금액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매년 장애인 채용에 노력하여 부담금을 ▲2022년 약 4억 560만원 ▲2023년 2억 5965만원 ▲2024년 1억 199만원으로 낮추고 있으나, 여전히 법정 의무 고용률(3.8%)에는 미달하는 상태이고 2025년 9월 현재 3.69%를 기록하고 있어 2026년 납부할 부담금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는 올해 9월 ‘2530 장애인 일상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공공일자리를 5000개에서 2030년까지 1만 2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공사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합하지 못하고 매년 법정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고용 확대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반복되는 공사의 고용부담금 납부에 대해 “교통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고용 확대와 부담금 최소화를 위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의도적 기피나 축소는 전혀 없으며, 채용공고 분야별 지원자 미달로 인한 불가피한 결과”라며 “신규 채용 시 장애인 제한경쟁을 완화하고 전공 시험을 폐지하는 등 편의 제공을 확대해 응시 기회를 넓히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장애인 채용을 늘리겠다”고 답변했다.
  • 남경순 경기도의원, 0.5-0.75잡 지속가능한 운영방안 마련해야

    남경순 경기도의원, 0.5-0.75잡 지속가능한 운영방안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1월 11일 열린 경기도일자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이 최근 노동문화 인증, 디지털 공공서비스 대상, 일자리개발 공로 감사장 등 다수의 기관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경기도의 대표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그 위상이 점차 공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것은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정착했음을 의미한다”며, “그러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 운영의 자율성 확보와 실효성 검증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 중인 ‘0.5·0.75잡’ 제도와 관련해 “공공기관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임금을 일부 보전하는 시범사업이지만, 운영 재원을 도비 보전금에만 의존하고 있어 제도의 자립성과 지속성이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비 5억 원 외에는 기관의 자체 예산 투입이나 민간 확산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2026년 이후에는 재정 투입 없이도 기관 내부 인건비 조정과 자율운영이 가능하도록 단계적 자립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남 의원은 “현재 재단의 업무보고서에는 ‘0.5·0.75잡’ 사업을 단순히 ‘가족친화기업 조성 지원사업’ 항목에 편성했을 뿐, 별도의 지표(KPI)나 평가 매뉴얼이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족도 조사만으로 정책의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향후 예산 투입 여부는 반드시 성과 달성도와 효율성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남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성과관리 지표(KPI) 및 평가체계 확립 ▲비용-효과 분석(Cost-Benefit Analysis) 보고 의무화 ▲강제 도입 방지 및 참여자 보호 장치 마련 ▲정책의 민간 확산 근거 확보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그동안 보여준 성과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면서도, “앞으로는 성과 중심·책임 행정으로 전환하여, 공공사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하루 이용객 7명... 먹골역 펀스테이션 홍보 방안 마련해야”

    박승진 서울시의원 “하루 이용객 7명... 먹골역 펀스테이션 홍보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 지난 11일 열린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먹골역 펀스테이션’ 운영 부실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시민의 외면을 방치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중랑구 먹골역은 서울 동북권 최초의 펀스테이션으로 개관 당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이 7명, 월 매출액이 150만원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펀스테이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서울시는 2025년 3월, 서울교통공사와 연 1868만원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8월 민간운영사와 연 3740만원의 전대차 계약을 맺었다. 해당 민간운영사는 최고가액으로 입찰했으나 현재 월 1500만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아무런 손실 없이 연간 1860만원가량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지만, 민간운영사가 버티지 못한다면 사업 자체가 존폐기로에 서게 된다”며 “서울시는 펀스테이션에서 발생한 임대수익을 다시 재투자하는 방향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했던 박 의원은 “9월 재개관 이후 현장을 찾아가 보니, 이용객이 거의 없었다. 연회비 12만원, 파크골프 1시간 대여에 1만 2000원(할인가 1만원)은 주변 시세에 비해 비싼 가격이다”라며 “초기 무료로 운영하다 갑자기 유로화되어 이용률이 급락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먹골역 펀스테이션 이용 주민들이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운영사와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적정 이용가와 홍보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 공간이 자칫 흉물로 남게 될다 우려된다.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보겠다”고도 밝혔다.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운영에 가장 부담이 되는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행일자리 등 지원 방법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교통소통대책 형식적 운영...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필요”

    서성란 경기도의원 “교통소통대책 형식적 운영...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1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성란 의원은 “현재 일부 시·군은 교통소통대책 관련 조례조차 마련하지 않아 공사로 인한 교통문제를 부차적인 행정 절차로 취급하고 있다”며 “교통소통은 공사의 부속 절차가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행정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이 제도적 미비로 놓치는 부분이 많고, 시민들은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과 불편, 민원에 제대로 대응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제도적 공백을 해소할 체계적인 관리기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로안전과 관계자는 “조례 개정의 취지에 공감하며, 경기도 내 교통소통대책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제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교통소통대책은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와 관련해 일부개정조례안을 곧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GH의 스마트서비스, 실질적 적용 필요...적용·고도화·평가·지속 4대 핵심 전략 수립 주문

    임창휘 경기도의원, GH의 스마트서비스, 실질적 적용 필요...적용·고도화·평가·지속 4대 핵심 전략 수립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월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GH가 선별한 ‘50대 스마트서비스’가 단순한 목록에 그치지 않고 3기 신도시 등에 실질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GH가 1,160개에 달하는 서비스를 검토해 50대 스마트서비스를 도출한 선제적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선별’ 단계를 넘어, 도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실질적 적용’과 ‘지속적 운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로드맵 없는 50개 서비스... ‘유형별 패키지’ 도입 시급” 임창휘 의원은 50개 서비스를 선정했지만,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GH 핵심 사업에 언제, 어떻게, 어떤 우선순위로 적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로드맵)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창휘 의원은 “신도시, 산업단지, 주택 및 도시재생 등 사업지구별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필수 스마트서비스 패키지’를 도입하고, 사업 공정별 적용 로드맵을 신속히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신도시’ 유형(보행자 안전, AI CCTV 등)과 ‘산업단지’ 유형(미래 모빌리티, 산재 예방 등)의 서비스는 기본설계 단계부터 핵심 인프라로 반영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C분석, 효용성 평가 의무화”...‘지속가능성’ 확보 주문 임 의원은 스마트서비스 도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객관적인 성과평가 체계가 부재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모든 스마트서비스는 사업 적용 전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사업 후에는 ‘도민 체감도 및 효용성 평가’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제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서비스 연간 업그레이드 계획’ 수립을 정례화하여, 수년 내 기술이 도태되어 ‘스마트’하지 않은 도시가 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GH가 경기도 31개 시군의 동반자가 되어야 해”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에서의 GH의 역할과 관련해 “GH 역시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첨단산업거점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역할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서 “GH가 31개 시군의 동반자가 되어 지역균형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기도에 지역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산 테크노밸리 내 고양시 기업의 우선 입주 방안 마련과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 지연 문제 해결을 강하게 요청했다. 명재성 의원은 테크노밸리 사업의 도시개발 방식 한계를 지적하며, “관내 기업들이 수차례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음에도, 현행 도시개발 방식은 경쟁입찰로만 공급이 가능해 고양시 기업들이 실제 입주하기는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 내 유일한 과밀억제권역으로, 기업 유출이 심각하다”며 “관내 기업 우선 입주를 위한 사전 수요 조사, 공급 물량 할당, 입찰 시 가점 부여 등 제도적 방안을 GH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공급 물량 내 일정 비율 배정 가능성, 적격심사 가점 부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이 지연되는 문제에 대해 “킨텍스의 국제행사 수요가 늘고, 킨텍스 제3전시관, K-컬처 아레나가 완공되면 수요가 급증할 텐데 소노캄 외에 대형 숙박 시설 착공이 전무한 상황은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관람객들이 숙박 시설 부족으로 타지역에서 소비하게 되는 현실은 지역경제 측면에서 큰 손실”이라며 “이미 공급된 부지는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GH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GH 행정감사서 조직운영 개선과 법무대응 시스템 정비 촉구

    김종배 경기도의원, GH 행정감사서 조직운영 개선과 법무대응 시스템 정비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1월 11일 열린 2025년 경기도시주택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운영의 비효율, 조직진단 반영 부족, 대형 소송 대응 미비 등 공사의 핵심 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경영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정원(814명)과 현원(781명)이 3년간 일치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직급별 불균형, 전문직 초과, 채용 지연 등의 현실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정관 제41조에 따라 이사회 의결만으로 정원 조정이 가능함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라 즉시 조직 현실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시행된 조직 진단 용역 결과가 경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이유”와 “진단만 반복되고 실행은 없는 조직 개편은 무의미하고, 경영 비전과 일치하는 일관된 조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영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흔들리지 않는 조직 골격을 마련하겠다”며 “연말 전 조직 개편에 지적 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공사가 피고로 있는 우발 부채성 소송 16건, 총소송 규모 2,456억 원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며, 특히 삼성전자와의 1,400억 원 규모 소송과 CJ라이브시티 컬처밸리 사업 관련 5,160억 원 규모 소송에 대한 법무 역량 강화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소송대리인 교체는 어려우나, 판결 결과에 따라 항소 시에 대형 로펌 선임을 포함해 철저히 대비하고, 법무 기능 강화를 조직개편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배 의원은 “조직은 사람과 시스템으로 움직이기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조직 현실에 눈감지 말고, 진단을 반영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철저히 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산 증액보다 효율과 책임이 먼저”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산 증액보다 효율과 책임이 먼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1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문화재단과 산하기관의 예산 구조, 사업 효율성, 공공시설 운영 타당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 증액보다 내실 강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언론에서도 예산 부족을 지적하고, 재단 역시 증액을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 예산의 60% 이상을 대행·위탁사업에 쓰고 있다”며 “예산을 늘릴 경우 고유사업을 확대할 것인지, 위탁사업을 더 늘릴 것인지 명확한 방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9월 기준 예산 집행률을 보면 대행·위탁은 평균 61% 수준인 반면, 고유사업인 문화유산 콘텐츠 사업은 3.4%, 학술조사·보존 분야는 28.6%에 그친다”며 “이런 상태에서 단순한 증액은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 예산 확대보다 내실 강화를 우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초 대비 연말 편중 집행 관행은 사업 설계와 조직 운영의 문제”라며 “반복되는 협의 지연과 연말 집중 집행은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기별 목표와 기한을 설정하고, 반복 지연 시 전용·삭감 등 책임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정주 경기도문화재단 대표는 “공연·예술 분야의 성수기 특수성이 있으나, 그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업의 경우에는 기한 내 정상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 조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이어 경기아트센터의 ‘햇빛발전소(태양광 설비) 설치사업’에 대해 실익을 중심으로 판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이번 사업은 협동조합이 100% 조달하고, 아트센터·국악원은 옥상 여유부지를 제공하는 비예산 사업”이라며 “옥상은 공연장 핵심 시설과 맞닿아 있는 만큼 방수공사, 출입 통제, 안전관리 등 간접비와 운영 리스크가 따르는데, 연 59만 원 수준의 임대수익이 과연 최선인지 검토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또한 “햇빛발전소는 10년 장기계약으로 추진되는 만큼, 단순 임대료보다 기회비용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RE100과 탄소중립의 정책 취지는 동의하지만, 공익 명분 아래 재정 성과와 시설 안정성을 희생해선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업에 의해 아트센터에서 진행할 수도 있었던 각종 프로그램 기회비용을 고려해 새로 추가 설치하는 태양광 설비를 위한 임대계약은 재검토가 필요한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국악원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의 경우 노출되어 있어 미관상 좋지 않은 것에 동의하며, 향후 2차 설치 시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윤 의원은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문화유산 발굴조사 사업’을 언급하며 “이 사업은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발견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보존하고, 지역의 역사·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용인시에서는 발굴된 유적을 전시할 역사공원 전시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항일 독립운동가 오인수 장군 3대 기념비와 삼악학교 터 표지석도 이전 설치될 예정”이라며 “이 조사 성과가 지역 대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연계되어 산업과 문화유산을 함께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문화유산 발굴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산업·교육·지역학이 결합된 모범 사례”라며 “재단이 용인시와 협력해 조사 성과를 콘텐츠화하고, 도민 체험교육이나 디지털 아카이브 등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 문화재단이 경기도 문화정책의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부터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감 중 노후 하수관로 정비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감 중 노후 하수관로 정비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지난 11일 제333회 정례회 중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하나로 성북구 삼선교로24길 55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하수관로의 안전성 확보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정비공사 및 CCTV 조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서울시와 성북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위원회는 CCTV 조사를 통한 하수관로 결함 확인 절차와 신관 부설·복구 공정 등을 직접 점검하며 “조사·정비의 속도 및 품질관리가 지반침하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하면서,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조사와 정비 속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음으로써 시민 불안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주문했다. 강동길 위원장은 “하수관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회기반시설”이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나 교체를 넘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과 기술이 현장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강동길(성북3)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동욱(강남5), 김혜지(강동1),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은림(도봉4), 최민규(동작2), 봉양순(노원3)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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