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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을 둔 부부보다 딸을 둔 부부가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따. 미국 듀크대학교와 위스콘신의과대학 합동 연구팀은 미국 내 1978~2010년에 자녀를 낳은 남녀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딸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이 아들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태어난 딸의 영향이 아닌, 자녀가 태어나기 전 태아시절의 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자아이 태아는 남자아이 태아보다 임신 중 받는 스트레스에 더 강하다. 임신 중 임산부가 갈등이 잦은 결혼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남자아이 태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유산되지만, 여자아이 태아는 이를 버텨내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온다. 때문에 여자 아이들은 이미 원만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부부에게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곧 이혼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같은 맥락에서, 갈등이 잦은 부부는 자녀의 순서와 상관없이 딸을 출산할 확률이 높다. 이 같은 주장에는 이미 여성이 태아 때부터 남성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는 전제가 있다. 결혼기간 중 부부 사이의 갈등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는 40주 동안 안정적인 임신을 가능케 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에 영향을 준다. 출산시기가 다가오면 스트레스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정상적인 분비가 직접적으로 태아의 장기 발달 미숙이나 인공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여자아이 태아의 경우 이러한 환경에서 선천적으로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남자아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듀크대학교의 아마르 하모디 박사는 “태어날 때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자아이가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딸이 태아였던 시절부터 이미 결혼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므로, 아이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구학 저널(Demograph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들보다 딸 둔 부부 이혼할 확률 더 높다” (美 연구)

    아들을 둔 부부보다 딸을 둔 부부가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따. 미국 듀크대학교와 위스콘신의과대학 합동 연구팀은 미국 내 1978~2010년에 자녀를 낳은 남녀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딸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이 아들을 낳은 부부의 이혼율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태어난 딸의 영향이 아닌, 자녀가 태어나기 전 태아시절의 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자아이 태아는 남자아이 태아보다 임신 중 받는 스트레스에 더 강하다. 임신 중 임산부가 갈등이 잦은 결혼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남자아이 태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유산되지만, 여자아이 태아는 이를 버텨내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온다. 때문에 여자 아이들은 이미 원만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부부에게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곧 이혼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같은 맥락에서, 갈등이 잦은 부부는 자녀의 순서와 상관없이 딸을 출산할 확률이 높다. 이 같은 주장에는 이미 여성이 태아 때부터 남성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는 전제가 있다. 결혼기간 중 부부 사이의 갈등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는 40주 동안 안정적인 임신을 가능케 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에 영향을 준다. 출산시기가 다가오면 스트레스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정상적인 분비가 직접적으로 태아의 장기 발달 미숙이나 인공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여자아이 태아의 경우 이러한 환경에서 선천적으로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남자아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듀크대학교의 아마르 하모디 박사는 “태어날 때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여자아이가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딸이 태아였던 시절부터 이미 결혼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므로, 아이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구학 저널(Demograph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천의 빌라 옥상 청소년들 집단구타 영상 파문

    인천의 빌라 옥상 청소년들 집단구타 영상 파문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청소년들의 ‘집단구타’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난달 24일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한 이 ‘집단구타’ 영상은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영상을 보면, 웃옷을 모두 벗은 학생과 검은 옷을 입은 학생이 피해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있다. 나머지 학생들은 재밌다는 듯 히죽 거리며 구경하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피해 학생은 아무 반항도 하지 못한 채 계속 맞고 있다. 이들의 잔인한 집단구타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나타나면서 마무리됐다. 경찰관들이 들이닥치자 가해자들은 가방과 신발을 챙겨 헐레벌떡 도망가기에 바쁘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현장을 촬영하던 주민은 “옆으로 도망간다”라고 외친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현장에 있던 6명 가운데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1명은 범행 가담 인정이 안 돼 무혐의 처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청소년 쉼터 등을 오가면서 알고 지냈으며, 피해자가 자기들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코뼈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입원 치료를 받다가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다. 사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이영애 기부 논란, 가난하다던 대만 부부 BMW 소유 의혹…이영애 측 반응, 역시 대인배

    이영애 기부 논란, 가난하다던 대만 부부 BMW 소유 의혹…이영애 측 반응, 역시 대인배

    ‘이영애 기부 논란’ 이영애 기부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애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대만 부부가 사실은 가난하지 않고 넉넉한 형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드라마 ‘대장금’ 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말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가 조산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당시 몸무게가 1kg밖에 되지 않았던 아기는 몇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결국 병원비 1억 5000만원이 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다. 조산한 산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비싼 비용을 내고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애가 병원비 중 1억원을 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부부에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사기’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대만 산모의 삶과 관련해 대만 현지 언론은 “대만 산모가 BMW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 장에 48만원인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급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는데, 이 모든 것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자 산모의 남편은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 며 해명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 관계자는 3가지로 입장을 정리했다. “첫째, 당시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어서 아기의 생명이 위태로웠다. 부자 여부를 떠나 아기가 건강해졌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둘째,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 우리나라도 대만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부를 받은 사람이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 해도 받지는 않겠다. 이영애 측에 돌려주려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영애 측 관계자는 “대만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40만원 월세에 사는 것은 사실이며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도 맞다. 하지만 BMW는 친구 소유의 차량으로 사진만 잠깐 찍었을 뿐이라 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측 반응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역시 대인배”, “이영애, 기부하는 마음가짐이 역시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 논란, 대만 부부 어렵다고 도와줬는데 BMW 소유 의혹…이영애 측 반응은?

    이영애 기부 논란, 대만 부부 어렵다고 도와줬는데 BMW 소유 의혹…이영애 측 반응은?

    ‘이영애 기부 논란’ 이영애 기부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애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대만 부부가 사실은 가난하지 않고 넉넉한 형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드라마 ‘대장금’ 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말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가 조산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당시 몸무게가 1kg밖에 되지 않았던 아기는 몇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결국 병원비 1억 5000만원이 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다. 조산한 산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비싼 비용을 내고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애가 병원비 중 1억원을 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부부에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사기’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대만 산모의 삶과 관련해 대만 현지 언론은 “대만 산모가 BMW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 장에 48만원인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급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는데, 이 모든 것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자 산모의 남편은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 며 해명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 관계자는 3가지로 입장을 정리했다. “첫째, 당시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어서 아기의 생명이 위태로웠다. 부자 여부를 떠나 아기가 건강해졌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둘째,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 우리나라도 대만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부를 받은 사람이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 해도 받지는 않겠다. 이영애 측에 돌려주려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영애 측 관계자는 “대만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40만원 월세에 사는 것은 사실이며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도 맞다. 하지만 BMW는 친구 소유의 차량으로 사진만 잠깐 찍었을 뿐이라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논란, BMW+48만원짜리 콘서트 관람 ‘왜 1억 기부?’

    이영애 기부논란, BMW+48만원짜리 콘서트 관람 ‘왜 1억 기부?’

    ‘이영애 기부논란’ 이영애가 1억을 기부한 대만 산모가 부자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한 대만 인터넷 사이트에 BMW 승용차 옆에서 찍은 대만 부인 사진과 함께 이들 부부가 부유하다는 글이 게재됐다. 드라마 ‘대장금’ 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말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가 조산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당시 몸무게가 1킬로그램밖에 되지 않았던 아기는 몇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결국 병원비 1억5000만원이 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다. 조산한 산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비싼 비용을 내고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애가 병원비 중 1억원을 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부부에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사기’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대만 산모의 삶과 관련해 대만 현지 언론은 “대만 산모가 독일산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고, 한 장에 48만원인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급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는데, 이 모든 것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자 산모의 남편은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 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 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 며 해명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 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영애 기부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애 기부 논란…어렵다고 도와준 대만 부부, 알고 보니 BMW에 고급 노트북까지

    이영애 기부 논란…어렵다고 도와준 대만 부부, 알고 보니 BMW에 고급 노트북까지

    ‘이영애 기부 논란’ 이영애 기부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애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대만 부부가 사실은 가난하지 않고 넉넉한 형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드라마 ‘대장금’ 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말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가 조산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당시 몸무게가 1kg밖에 되지 않았던 아기는 몇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결국 병원비 1억 5000만원이 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다. 조산한 산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비싼 비용을 내고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애가 병원비 중 1억원을 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부부에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사기’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대만 산모의 삶과 관련해 대만 현지 언론은 “대만 산모가 BMW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 장에 48만원인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급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는데, 이 모든 것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자 산모의 남편은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 며 해명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朴대통령, 정종섭·정성근 임명 강행에 野 반발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朴대통령, 정종섭·정성근 임명 강행에 野 반발

    ‘황우여 교육부장관’ ‘황우여 의원’ ‘황우여 국회의원’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67·인천) 의원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안전행정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 사실상 임명 수순밟기에 들어갔다. 청문회 위증과 ‘폭탄주’ 논란을 빚은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야당은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 절차를 밟은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특히 박영선 원내대표가 최근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간 5자회동에서 지명철회를 공식 요청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후보자 중 김 후보자만 낙마시킨 것을 놓고 강한 불만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황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황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 문제 전반에 걸쳐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황 의원을 새 교육부장관에 내정한 것은 집권당의 원내대표와 대표를 지내는 등 정치력을 겸비한 중진을 사회부총리를 겸한 내각의 요직에 포진함으로써 국정장악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를 염두에 둔 인선으로도 풀이된다. 황 의원이 국회 인준을 통과하면 내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친박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또 민 대변인은 정 인사수석 내정자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행안부 국가기록원장,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 등 행정부 내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사 전문가”라며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공공분야 고위직 인사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보좌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존재했던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어, 앞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에 시스템적 요소를 강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이 안행부 2차관 내정자는 국방대 총장과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육군 3군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과 안전 분야의 전문가이다. 특히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시절 삼호주얼리호 납치사건과 관련해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정종섭,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하면서 시한을 이날 자정까지로 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가 이날중 보고서를 정부에 송부해오지 않으면 박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이들을 포함한 장관후보자 7명에 대한 임명을 단행, 제2기 내각을 출범시킬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朴대통령, 황우여 국회의원 내정한 배경은?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朴대통령, 황우여 국회의원 내정한 배경은?

    ‘황우여 교육부장관’ ‘황우여 의원’ ‘황우여 국회의원’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67·인천) 의원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안전행정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 사실상 임명 수순밟기에 들어갔다. 청문회 위증과 ‘폭탄주’ 논란을 빚은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러한 내용의 정무직 내정인사를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황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황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 문제 전반에 걸쳐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황 의원을 새 교육부장관에 내정한 것은 집권당의 원내대표와 대표를 지내는 등 정치력을 겸비한 중진을 사회부총리를 겸한 내각의 요직에 포진함으로써 국정장악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를 염두에 둔 인선으로도 풀이된다. 황 의원이 국회 인준을 통과하면 내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친박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또 민 대변인은 정 인사수석 내정자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행안부 국가기록원장,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 등 행정부 내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사 전문가”라며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공공분야 고위직 인사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보좌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존재했던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어, 앞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에 시스템적 요소를 강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이 안행부 2차관 내정자는 국방대 총장과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육군 3군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과 안전 분야의 전문가이다. 특히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시절 삼호주얼리호 납치사건과 관련해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정종섭,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하면서 시한을 이날 자정까지로 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가 이날중 보고서를 정부에 송부해오지 않으면 박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이들을 포함한 장관후보자 7명에 대한 임명을 단행, 제2기 내각을 출범시킬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지명 철회 김명수 후보는?

    朴대통령,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지명 철회 김명수 후보는?

    朴대통령,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지명 철회 김명수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67·인천) 의원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안전행정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 사실상 임명 수순밟기에 들어갔다. 청문회 위증과 ‘폭탄주’ 논란을 빚은 정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러한 내용의 정무직 내정인사를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황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황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 문제 전반에 걸쳐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황 의원을 새 교육부장관에 내정한 것은 집권당의 원내대표와 대표를 지내는 등 정치력을 겸비한 중진을 사회부총리를 겸한 내각의 요직에 포진함으로써 국정장악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를 염두에 둔 인선으로도 풀이된다. 황 의원이 국회 인준을 통과하면 내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친박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또 민 대변인은 정 인사수석 내정자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행안부 국가기록원장,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 등 행정부 내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사 전문가”라며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공공분야 고위직 인사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보좌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존재했던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어, 앞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에 시스템적 요소를 강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이 안행부 2차관 내정자는 국방대 총장과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육군 3군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과 안전 분야의 전문가이다. 특히 2011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시절 삼호주얼리호 납치사건과 관련해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정종섭,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하면서 시한을 이날 자정까지로 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가 이날중 보고서를 정부에 송부해오지 않으면 박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이들을 포함한 장관후보자 7명에 대한 임명을 단행, 제2기 내각을 출범시킬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 혼란한 시기가 이제 끝나는 건가”,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 정치인을 결국 내세우는구만”, “황우여 사회부총리 내정,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 논란, 어렵다고 도와준 대만 부부, BMW 소유? 이영애 측 반응은?

    이영애 기부 논란, 어렵다고 도와준 대만 부부, BMW 소유? 이영애 측 반응은?

    ‘이영애 기부 논란’ 이영애 기부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애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대만 부부가 사실은 가난하지 않고 넉넉한 형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드라마 ‘대장금’ 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말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가 조산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당시 몸무게가 1kg밖에 되지 않았던 아기는 몇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결국 병원비 1억 5000만원이 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다. 조산한 산모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비싼 비용을 내고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애가 병원비 중 1억원을 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부부에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사기’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같은 대만 산모의 삶과 관련해 대만 현지 언론은 “대만 산모가 BMW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 장에 48만원인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급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는데, 이 모든 것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자 산모의 남편은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 며 해명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 관계자는 14일 각종 매체들을 통해 “대만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하더라”며 “40만원 월세에 살고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으로 잠깐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다.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만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며 “그리고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 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를 돌려줄거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리우스(SIRIUS) 활용한 시력교정수술, 시력의 질 높인다

    시리우스(SIRIUS) 활용한 시력교정수술, 시력의 질 높인다

    최근 시력교정수술을 상담 받기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던 이들로선 적기인 방학과 휴가일정에 맞춰 계획을 잡은 것이다. 하지만 막상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각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기술과 장비의 눈부신 발전으로 시력교정수술은 진화를 거듭해왔다. 수술 시간이 짧아진 것은 물론, 회복기간과 부작용 가능성 면에서도 점차 안정성이 더해지면서 대중화됐다. 최근에는 수술 전 부작용 예상 및 달성 가능한 시력에 대해서까지도 가늠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독일 슈빈트(SCHWIND)사에서 개발한 파면분석 진단장비 ‘시리우스(SIRIUS)’ 등의 장비가 라식, 라섹 수술 후 증가하는 고위수차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리우스를 통한 측정은 3D 회전 쉐임플러그 카메라와 22개의 플래시도링을 활용에 1초에 전면부 21,632 포인트, 후면부 16,000 포인트를 측정해 약 10만개 이상의 포인트 분석을 하게 된다. 특히 각막 전방 단면은 물론 전후면 각막 지형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전안방과 각막 후면 탄젠트, 축 곡률 분석에도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12mm까지 각막 두께 및 각막 비면구도 측정, 원추각막 진단검사와 주야간 동공크기, 편위 측정 등에서 정확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홍채인식 회선사위 보정 기능에 따라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미세한 회선사위도 잡아내 수술의 질적인 발전이 이뤄졌다”면서 “치밀한 동공분석으로 빛의 밝기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는 동공 크기와 미세한 개개인의 오차까지 계산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한 “최근 이러한 정밀 검사는 아마리스레드와 함께 콤비네이션으로 진행돼 시력의 질을 높이고 있다”면서 “시력교정수술에 필요한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를 통해 여러 차례 반복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마리스레드 1050RS는 독일 슈빈트 사에서 내놓은 2014년형 엑시머레이저 장비로 현존하는 기술 중 가장 빠른 각막 절삭 속도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 등 불편함과 회복기간에 오는 통증 완화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슈&이슈] 이달 중 인구 100만 돌파 고양시

    [이슈&이슈] 이달 중 인구 100만 돌파 고양시

    경기 고양시가 이달 중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다. 법규상 1명인 부단체장(부시장)을 1명 더 둘 수 있게 되고, 3급 직제의 기획관리실장을 둘 수 있는 등 조직에서부터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권한도 많이 생겨난다. 6일 현재 고양시 인구는 99만 9143명으로 100만명에서 딱 857명이 부족한 상태다. 월평균 1428명씩 인구가 늘고 있고, 지난달 27일부터 덕양구 원흥지구 공공분양 아파트(1193가구) 입주가 시작돼 이달 중순 100만명을 넘을 게 확실시된다. 현재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인구 100만 도시는 경기 수원(114만명)과 경남 창원(108만명) 2곳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명의 도시가 된다. 광역자치단체인 울산광역시(116만명), 광주광역시(147만명), 대전광역시(153만명) 등의 인구도 200만명이 안 된다는 점에서 고양시의 지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명실공히 고양시가 서울(1013만명)·부산(352만명)·인천(289만명)·대구(249만명)·대전·광주·울산·수원·창원에 이어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되면 우선 조직의 변화가 가장 먼저 일어난다. 현재 1명인 부시장이 2명으로 되고, 시 본청과 의회사무국에 각각 2명과 1명의 4급 공무원이 3급으로 상향조정된다. 지금까지 2급인 부시장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직급이 국장급(구청장) 4급인 점을 감안할 때 2563명의 시 직원들을 설레게 하는 대목이다. 더욱이 정원 범위에서 5급 이하 공무원들의 직급별·기관별 정원도 책정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없던 많은 권한도 부여된다. 지방공기업의 지역개발채권 발행 권한이 생기고, 건축법상 50층 이상의 건축물 허가 권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요청 권한, 시정개발연구원 등 광역자치단체들만 가진 지자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도세 징수액의 10% 이내 범위인 600억원이 넘는 추가 교부세를 받을 수도 있다. 고양시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협치정신’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고양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각종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100만 시민 행복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와 ‘범시민협의체’를 발족해 시민들의 참여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100만 행복도시 플랜을 만들고 있다. 그동안 고양시는 전국 1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역량과 주민자치, 신한류의 중심도시 위상 구축,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등 역점 사업에 많은 힘을 쏟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인구 100만 돌파’를 시점으로 ‘600년 역사 도시’ 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만둥이 축하 기념행사, 100만 기념 축하 식수, 100만 전입 카운트다운 번호 댓글 달기, 100만 전입 시민 축하 이벤트, 100만 고양시민 소망벽 설치 이벤트, 선행시민 표창, 100만 기념 할인 서비스, 100만 시민 누리길 걷기 행사, 100만 도달 관광 기념우표 발행 등 기념행사를 각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권한 확대로는 인구 100만 고양 시민들의 욕구와 삶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는 어렵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진정한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방세제의 개편 등 자립적인 재정확보 방안 선행, 행정조직 정비 권한 부여 등 핵심적인 권한이 뒤따라야 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도세 징수액의 10% 교부도 경기도가 재정여건 등을 이유로 협조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재정적 뒷받침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인구 100만명의 규모에 걸맞은 시민 안전대책, 일자리 등 민생 챙기기에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고양·수원·창원·성남·용인 등 5개 지자체가 지난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행정 및 재정적 특례방안’에 대한 연구를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회와 안전행정부 등에서 특례인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니 지켜볼 일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LH, 하반기 2만 7670가구 공급

    LH, 하반기 2만 767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에 전국 29개 지구에서 아파트 2만 7670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임대주택 1만 6996가구와 공공분양주택 1만 674가구로 임대주택이 전체 물량의 61%를 차지한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 1만 214가구, 영구임대 1157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5625가구로 나누어 공급한다. 수도권에 1만 3970가구, 지방에서 1만 37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LH가 공급하는 분양 및 임대주택은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조건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고 내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시켜 지속되는 전·월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되는 지역은 화성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으로 분양가가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85㎡ 이하로 건설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10년이 지난 뒤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분양 전환받는 주택이다. 임대료 상승 폭이 작아 전셋값 폭등 시기에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상반기에 화성동탄, 시흥목감 등에서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은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순위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청약 가능하다. 지역별 공급계획과 유형별, 소득별 청약자격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수도권 분양 블루칩 아파트 주목!

    수도권 분양 블루칩 아파트 주목!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블루칩 분양 아파트를 찾아보자. 관심을 가질 만한 곳으로 위례신도시와 동탄신도시, 보금자리지구 등을 꼽을 수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위례신도시 아파트다. 올 하반기에 7개 단지, 3635가구가 쏟아진다. 민간 분양 아파트로는 마지막 물량이다. 내년부터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공분양·임대 아파트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권과 맞닿은 대규모 신도시라는 빼어난 입지를 지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서울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도 그물망처럼 건설될 계획이어서 분양 때마다 구름 인파가 몰렸던 곳이다. 위례신도시 아파트 인기는 분양권 웃돈으로 가늠할 수 있다. 아파트 계약 1년이 지나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속속 나오면서 분양권 거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아파트는 엠코타운 플로리체, 래미안 위례, 위례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다음달에는 위례 송파 푸르지오, 9월에는 위례1차 아이파크, 송파 와이즈더샵 아파트의 전매제한도 풀린다. 현대엔지니어링(현대 엠코)이 짓고 있는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가구당 4000만~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래미안 위례 아파트도 가구당 4000만~5000만원 정도 웃돈을 받을 수 있다. 아이파크 아파트 웃돈은 7000만원 정도 부른다. 위례는 같은 신도시라 해도 행정구역이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로 나뉜다. 하반기에는 성남·하남시에서 분양된다. 호반건설은 이달 중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신도시 A2-8블록에 98㎡짜리 1137가구를 내놓는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과 가깝다. 초·중·고교도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중심상업지구 및 트랜짓몰(대중교통전용지구)이 가깝다. 신안건설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96~101㎡짜리 694가구를 분양할 채비를 갖췄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이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가깝다. 서울 잠실 방향 연결도 쉽다. 오는 9월에는 GS건설이 성남권에서 101~134㎡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5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새로 들어서는 우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변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를 지녔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일반 아파트뿐 아니라 주상복합 아파트·오피스텔 등도 인기를 끌었다. 오는 12월에는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위례신도시의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꼽히는 트랜짓몰 일대에 몰려 있다. 대우건설이 84㎡ 아파트 630가구를 분양한다. 보미종합건설은 84㎡초과 131가구, 로스코파트너스도 84㎡ 초과 216가구를 내놓는다. 엠디엠이 89~138㎡ 아파트 310가구를 분양하는 곳은 행정구역상 서울에 속한다. 서울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강남구 수서동에서 114~244㎡짜리 아파트 400가구를 분양한다. 보금자리 세곡2지구에 들어선다. 대모산·구룡산이 단지를 둘러싸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철 3호선, KTX 수서역도 가깝다.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공급공고가 난 서초구 내곡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SH공사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 아파트다. 대모산 기슭이라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2블록에서는 39~84㎡짜리 1077가구 가운데 59~84㎡짜리 219가구를 공공분양으로 내놓았다. 내곡지구 6블록에서는 39~84㎡, 585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59~84㎡짜리 162가구가 공공분양 아파트다. 동탄 신도시에서는 오는 10월쯤 대우건설이 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만화로 그린 1985년 남영동 고문

    만화로 그린 1985년 남영동 고문

    짐승의 시간/박건웅 지음/보리/564쪽/2만 8000원 “나는 당신한테 처참한 고문을 당하고 간다. 일방적으로 당하고 간다. 이러고도 속수무책인 것이 원통하다. 더구나 너무 끔찍하게 당해서 분노하기조차 두려운 것이 한스럽다. 떠나는 지금도 대놓고 욕 한마디 할 수 없고 그런 용기조차 생기지 않는 것이 말이다.” 1985년 9월 25일, 22일 만에 서울 남영동 고문실에서 햇빛 속으로 나온 그는 그때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해진 온갖 고문은 민주 투사였던 그를 무기력의 나락으로 빠뜨렸다. 그 ‘짐승 같은 시간’은 이후에도 후유증을 남기면서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지만, 그가 겪은 처참한 일들은 다시 민주화 운동의 불씨가 됐다. 역사의식이 강렬한 작품을 그려온 박건웅 작가는 ‘짐승의 시간’에서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이 남영동에서 겪은 고문의 실상을 살려냈다.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연행돼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하며 조사받은 일이다. 그해 12월 법원에서 대공분실의 내막을 고발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고 이듬해 징역 5년과 자격정지 5년형을 확정받았다. 위법한 수사였다는 게 인정된 것은 지난 5월이다. 그림체는 투박하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다. 처절한 현장을 말끔하게 그려냈다면 슬픔과 울화가 북받쳐 중간에 덮어 버릴지도 모른다. 작가가 전달하려는 진짜 의미를 접하지 못한 채. 저자는 고문을 가한 이들도 가족을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들인 점을 드러내면서 그들이 제도 안에서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에둘러 보여 준다. 한 인간의 존엄, 그것을 짓밟는 권력 등에 대한 사유를 하다 보면 우리가 사는 지금이 과연 다른 시대일까 하는 질문에 다다른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최영애씨

    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최영애씨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전 사무총장은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성폭력 예방과 탈북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상은 여성 노동자의 법적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 김진 변호사, 가사노동자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 내고 노동권 확보에 앞장선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의약품과 건강 상담을 지원해온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가 받는다. 우수상에는 취약계층 여성과 이웃맺기로 정서적 지원 등에 앞장선 최광자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전명순 마을무지개 대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늘이야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900가구 분양 중흥건설은 세종시 3-2생활권 M6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632가구, 98㎡ 155가구, 109㎡ 113가구 등 모두 900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4베이(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설계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편의성이 좋다. 간선급행버스(BRT)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내년 세종시 3생활권~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라 대전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음달 9일 일반 1·2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 1577-2264. 한국토지신탁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330실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9-2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22㎡ 330실로 구성됐다. 원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라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13개 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종사자 수가 약 4500여명으로 추산돼 이로 인한 부양가족과 직간접 고용 효과를 추산하면 3만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주혁신도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원주~강릉 KTX 신설, 2018년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033) 764-8959.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 1269가구 대림산업과 삼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일원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E1-1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지하 1층, 지상 17~26층, 15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1㎡ 136가구, 59㎡ 613가구, 74㎡ 388가구, 84㎡ 132가구 등 모두 1269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4베이(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평면(51㎡ 제외)이 적용된다. 다음달 2일 1순위, 3일 3순위 청약 접수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 (041) 561-3337. LH, 시흥 목감지구 공공분양 592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시흥목감지구 B6블록 공공분양 592가구(조감도)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상 최고 층수 16~24층 모두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전 가구가 남동, 남서향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 336가구, 84㎡ 256가구 등 모두 592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가격은 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74㎡형은 2억 3400만(1층)~2억 5100만원(5층 이상), 84㎡형은 2억 6700만(1층)~2억 8400만원(5층 이상)으로 3.3㎡당 평균가격은 약 835만원이다. 다음달 8일 1순위, 9일 2·3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1600-1004.
  • “빛은 아인슈타인의 이론보다 느릴 수 있다”

    “빛은 아인슈타인의 이론보다 느릴 수 있다”

    1905년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에 도입한 광속불변의 원리는 진공 상태에서 빛의 속도는 항상 초속 29만 9792km라고 정의한다. 이 이론은 지난 1세기에 걸쳐 널리 인정돼 왔지만, 미국 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 캠퍼스의 물리학자 제임스 프랜슨 박사의 최근 연구에서는 이런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 의문은 빛의 속도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느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그는 연구를 통해 이를 설명하고 있다. 프랜슨 박사의 연구는 초신성 SN 1987A의 폭발로 발생한 빛이 예측보다 4.7시간 늦게 지구에 도달한 이유를 검토한 것이다. 1987년에 관측된 이 초신성 폭발은 별의 붕괴 과정에서 빛의 양자인 광자와 함께 전하를 띠지 않은 미세한 입자인 중성미자를 방출했다. 이론에 따르면 중성미자가 도달한지 약 3시간 뒤에 광자가 관측되야 했다. 하지만 실제 빛이 도달한 시간은 중성미자가 도달한지 약 7.7시간이 지난 뒤였다. 즉 빛이 예상 시간보다 약 4.7시간 늦게 도착한 것이다. 프랜슨 박사는 빛의 도달이 늦은 이유가 빛의 이동에 있어서 ‘진공분극’(vacuum polarization)이라고 불리는 현상 때문에 실제로 빛의 속도가 늦어졌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진공분극 현상은 광자가 일단 전자·양전자쌍을 생성하고, 그 후에 전자·양전자쌍이 재소멸해 광자로 돌아온다. 전자·양전자쌍의 생성 과정에서는 양자 역학 작용으로 가상 입자인 전자·양전자쌍 사이에서 중력포텐셜이 생긴다. 이 과정이 광자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도록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프랜슨 박사는 주장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빛이 16만 8000광년의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5시간 가까이 지연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 이론이 옳다고 하면 지구~태양 간 거리와 다른 은하계에서 관측된 가장 먼 천체까지의 거리 등 모든 것을 다시 계산해야하는 것이다. 한편 프랜슨 박사팀의 이 논문은 물리학계 권위지인 ‘뉴 저널 오브 피직스’(New Journal of Physics)에 제출돼 현재 심사 중이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늘의 눈] 인사가 만사, 망사, 참사/백민경 국제부 기자

    [오늘의 눈] 인사가 만사, 망사, 참사/백민경 국제부 기자

    나렌드라 모디가 누군가. 한때 홍차를 팔아 생계를 꾸렸던 그는 수십년 뒤 12억명을 이끄는 인도의 새 총리가 됐다. 구자라트주 총리를 네 번이나 역임하며 경제 성장률을 10%대로 끌어올린 것도 그다. 중국도, 일본도 그를 모시려고 안달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개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걸어 승리를 축하하고 방문을 요청했다. 이쯤 되면 세계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모디 정부가 시작부터 시끄럽다. 집단 성폭행 혐의로 제소된 사람을 장관에 임명했기 때문이다. 화학부 장관으로 임명된 니할 찬드 메그왈은 2011년 북서부 라자스탄주 주도 자이푸르에서 다른 정치인들과 함께 당시 21세인 주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제소된 인물이다. 피해자는 메그왈 측이 소송을 취소하라고 협박을 하고 있다며 최근 모디 총리에게 면담까지 요청했다. 성폭력에 무관용으로 대처하겠다던 집권당은 수사에 문제가 없었다며 맞서고 있다. 때문에 인도 현지 언론은 모디 정부가 처음으로 추문에 직면했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이런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사람이 없었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인사가 비단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닌 듯하다. 비슷한 시기에 우리는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국무총리 후보자가 등장했다. 비록 당사자인 문창극씨는 “안창호와 안중근을 가장 존경한다”며 발언이 왜곡됐음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의 다듬어지지 않은 발언과 오해를 사기 좋은 문구들은 다수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일 군(軍)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에 한·일 간 조율이 있었다는 일본의 발표와 맞물려 이번 친일사관 논란은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 ‘국민 검사’라던 안대희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관예우의 덫에 걸려 후보직을 불명예스럽게 떠난 것이 몇 주 전인데, 이 정부의 인사는 논란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쯤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적혀 있는지 궁금해진다. 심지어 수첩이 ‘데스노트’라는 농담까지 나온다. 이름을 올리는 인사마다 족족 사라지니 살생부가 따로 없다. 김용준·안대희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병관 전 국방부 장관 후보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후보자 등이 그랬다. ‘모래 속 진주’라며 극찬했던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결국 대통령 스스로 쳐냈다. 낙마 이유도 다양하다. 위장전입은 ‘필수 옵션’이다. 업무추진비 유용,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전관예우, 병역 면제, 심지어 성 접대 의혹까지 나왔다. 장관 정도 하려면 최소 서너 개 의혹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인사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지금까지는 분명 망사(亡事)다. 아니 참사(慘事)다. 국민이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이끌고, 솔선수범 없는 개혁이 어떻게 힘을 얻겠는가. 모디처럼 적잖은 지지를 바탕으로 출발한 박 대통령이 기본적인 진리부터 다시 수첩에 적기를 바란다.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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