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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씨사이트학원, 2022학년도 대입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반 2월 개강

    목동씨사이트학원, 2022학년도 대입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반 2월 개강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의 수험생활이 본격 시작됐다. 2022학년도 역시 예년과 같이 다양한 합격 기회가 주어지는 ‘수시’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본인에게 맞는 수시 전형을 선택해 합격을 선점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인서울,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약술형논술’ 전형이 주목받는다. 이는 적성고사 대체시험으로 단답형, 서술형 혹은 주관식 문제 풀이 형태로 출제되는 약식 논술고사다. 내신·모의고사 3등급 이하나 평이한 비교과 활동을 보유한 학생들에게는 낮은 내신과 비교과 영역을 뒤집고 인서울, 수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전형으로 꼽히고 있다. 약술형논술 전문학원 목동씨사이트학원에 따르면, 약술형 논술고사는 적성고사 문제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난이도로 주관식 문항이 출제된다. 수학은 단답형 중심에 주관식 문제 풀이형, 국어는 단답형 중심의 서술형 문제 출제가 예상된다.가천대, 수원대, 고려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이 약술형논술 전형을 운영하며 특히 가천대(851명), 수원대(480명) 등 대학별 최다 인원을 선발한다. 무엇보다 국어와 수학만으로 대비가 가능하고 EBS 교재 등이 주된 출제 범위가 되면서 내신과 수능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1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 내신 6등급 학생까지 합격을 기대할 수 있고, 수능 최저 등급은 대학에 따라 수능 1개 영역 3등급 또는 최저 없음 등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 그러나 개인의 실력을 고려한 철저한 준비는 필수적이다. 가천대와 수원대는 문과와 이과 모두 국어, 수학 2과목 시험에 단답형 문제 중심 출제가 이루어진다는 특징 등을 고려할 때 쉬운 문제에서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이에 탄탄한 개념을 바탕으로 대표 유형에 대한 반복 학습을 통한 정확도 향상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은 내달 6일 ‘2022학년도 대입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반’을 개강, 수험생들의 약술형논술 대비를 도울 계획이다. 개념A반(토일반)과 개념1반(화목토반)을 비롯한 모든 반을 동시 개강한다. 조진환 원장은 “약술형논술 첫 해 시험을 공략해 개념과 기본 유형 학습으로 기본을 다지고 각 대학별 기출 유형과 출제 예상 유형을 익혀야 한다”며, “본원은 EBS 교재를 바탕으로 한 약술형 논술 강의로 내신과 수능 동시 대비가 가능하게 하는 한편, 향후 심화반과 실전 모의고사반을 통해 약술형 논술대학 외 기존 논술대학 중 중위권 학생도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의 대학 유형에 대한 강의도 제공해 수험생들의 수시 6회 지원에 문제가 없게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동씨사이트학원은 ‘2022학년도 대입 약술형논술 대비반’의 개강에 앞서 ▲1월 30일(토) 오전 11시 ▲2월 4일(목) 저녁 7시 ▲2월 6일(토) 오전 11시에 강의실에서 약술형논술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를 통해서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별 특징부터 가천대 등 약술형 논술 대학 분석, 합격 전략, 공부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 학원 수강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의 ‘2022학년도 대입 약술형논술고사 개강반 및 설명회’는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설명회에 참가한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는 대학 분석 자료와 가천대, 수원대 등의 국어·수학 예상 문제 자료들을 배부하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설명회 종료 후 1:1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넷, ‘공인중개사 15분 설명회’ 유튜브 댓글 이벤트 진행

    휴넷, ‘공인중개사 15분 설명회’ 유튜브 댓글 이벤트 진행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공인중개사 15분 설명회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휴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공인중개사 시작하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상 모음.zip’은 15분의 짧은 영상들로 구성돼 있다. 초급생과 재수생을 위한 다양한 합격 전략과 실제 합격생들의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다. 초급생들을 위한 설명회 영상에서는 직장인, 주부 등 본업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합격 전략과 합격에 가장 중요한 것, 직장인 합격자와 3개월 단기 합격자가 소개하는 효율적인 공부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수생을 위한 합리적인 합격 전략 소개 영상도 마련돼 있다.유튜브 댓글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휴넷 유튜브 채널에서 공인중개사 15분 설명회 영상을 시청한 후, 해당 영상에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한다. 이후 2월 17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당첨을 확인하고 당첨 인증을 거치면 푸짐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금번 이벤트는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신세계 상품권 15만 원(1명)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휴넷 관계자는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에 앞서 공부 방법, 교재, 교수 등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15분 설명회 영상과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유익한 정보를 담은 영상으로 학습자들이 공인중개사 합격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 공인중개사 과정은 단기 합격에 특화되어 있다. 일반적인 공인중개사 시험 강의가 1,000시간이 넘는 것과 달리 휴넷은 293시간에 시험 대비를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개괄해 이를 1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강의로 압축∙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로·진학·학습 모든 것 강동 e멘토가 알려줄게

    진로·진학·학습 모든 것 강동 e멘토가 알려줄게

    3D 원격수업 ‘강동 e스튜디오’ 구축콘텐츠 제작 직업 종사자·대학생 참여전공 탐색·체험 영상 각 학교에 배포서울 강동구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교육으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해 4월 3D 가상 원격수업 시스템을 갖춘 ‘강동 e스튜디오’를 개관하면서 진로와 진학, 학습에 대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었지만 ‘e멘토링’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함이다. 강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이 시행된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공 탐색 및 직업 체험 관련 영상을 제작해 학교에 배포해 왔다고 3일 밝혔다. 당장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할 콘텐츠가 부족했던 학교의 부담을 줄여 주는 동시에 교사들이 자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우선 구는 중·고등학생의 전공 탐색을 돕기 위해 경영학, 심리학, 영화영상학 등 35개 전공 분야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하도록 했다. 강동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대학생 160여명으로 구성된 진로·진학 멘토단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대학 전공 외에도 현업에 있는 호텔리어, 세무사, 회계사, 수의사 등을 섭외해 영상을 만들어 해당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한 방향으로 수업을 듣는 콘텐츠와는 별도로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개최한 대학 전공 설명회는 40분간 200~300개의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 대학생 멘토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각각의 전공방을 개설하면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지역 정보를 꿰뚫는 ‘동네 선배’들이 ‘e멘토’로서 공부법부터 지역 내 좋은 학원, 나에게 맞는 전공 찾는 법, 대학 졸업 후 취업 방향까지 다양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다 보니 참여하는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들 역시 ‘내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적극적이다. 영상 제작과 편집에도 참여하는 대학생 조재범(23)씨는 “영상 관련 기계를 직접 다루면서 영상 편집법도 독학하고 또 영상물 저작권 검수를 위해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는 등 오히려 멘토링을 통해 배우는 게 더 많다”면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은 생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 학습망 구축 사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재균 강동구 미래교육지원팀장은 “스마트 교육의 핵심은 장소와 시간의 구애를 최소화한다는 데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낙후된 지역과 스마트 교육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수입품 분석하고 건축 감독… 대학·관세청·특허청 가는 길 열린다

    수입품 분석하고 건축 감독… 대학·관세청·특허청 가는 길 열린다

    국가공무원 9급 공업직은 다른 직류와 달리 일반기계, 전기, 화공 등의 분야로 세분화돼 있다. 같은 공업직이라도 분야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다. 관세청에 소속돼 수입물품의 성분검사를 하거나 시설의 설계, 건축 등을 관리·감독하는 등 공업직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20일 인사혁신처의 도움으로 황송희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주무관과 충남대 시설과 엄자은 주무관에게 공부 팁과 현장 이야기를 들었다. -공업직은 일반기계, 전기, 화공 등으로 나뉘던데, 어떤 분야에 지원했나.황송희(이하 황) “공업직 화공으로 지원했다. 공업직 중 화공 분야 공무원이 되면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나 특허청,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배치된다. 환경부에선 대기나 수질 검사 등의 업무를 하고, 특허청에선 화공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한 특허 관련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이 중 갈 수 있는 자리가 가장 많은 곳이 관세청, 그다음이 환경부다. 화공직의 전문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건 관세청 업무다. 나는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식품공학이나 환경 관련 전공자 중에서도 공업직을 선택하는 이들이 있다.”엄자은(이하 엄) “일반기계 분야에 지원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실제로 공업직 일반기계 분야 공무원 중에는 기계공학과 출신이 많다. 일반 회사로 가기보단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내가 시험을 봤을 땐 일반기계 분야 합격자가 교육부에 많이 배치됐다. 이 밖에 우정사업본부, 경찰청, 특허청으로도 갔다. 특허청에선 기계 관련 특허 업무를 한다고 한다. 다른 곳에선 건물 유지보수,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현재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황 “주로 수출입물품 분석, 품목분류 업무를 하고 있다. 수입하려면 해당 물품의 세번을 신고해야 하는데, 이때 세번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진다. 세번은 관세율표상 분류된 상품 번호이고, 관세율은 수입물품을 우리나라로 들여올 때 내는 세금의 비율이다. 관세청 화공직은 물품이 신고된 세번에 해당하는지 물리적·화학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히 품목을 분류하는 업무를 한다. 예를 들어 익힌 쌀로 수입신고를 했는데 분석 결과 관세법상 품목분류 기준을 통과할 만큼 익은 상태가 아니면 일반 쌀로 분류한다. 일반 쌀과 익힌 쌀의 관세율 차이는 커서 분석이 매우 중요하다.” 엄 “충남대 시설과에서 일하고 있다. 시설과 업무는 건축, 기계, 전기 등으로 나뉜다. 사업 설계부터 시작해 벽을 세운다든지 칸막이를 새로 해 공간을 분류하는 일을 건축이 맡고 기계 쪽은 냉난방기, 기계장치 설치, 환기구 설치, 배수관 공사 등을 한다. 증축이나 신축 공사는 용역을 줘 공사 감독을 하고 유지보수 공사 등 작은 공사는 자체적으로 설계해 공사 감독을 한다.”-어떤 자격증을 취득했나. 난이도는 어떠한가. 황 “화공기사 자격증을 땄다. 합격자 중에서도 화공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가장 많다. 화공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필기시험에서 5%의 가산점이 붙는데, 비전공자가 따기는 어렵다. 관련 학과 전공자 중에서도 졸업 예정자(3학년 이상), 관련 경력 4년 이상인 자, 유사한 분야의 기술자격을 가진 경력자 등으로 취득 조건이 제한돼 있어 비전공자는 진입이 어렵다.” 엄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땄다. 화공과 마찬가지로 자격증 시험을 보는 데도 요건이 있어 기계 관련 전공을 한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 경력자 등이 시험을 칠 수 있다. 제한 때문에 비전공자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따기는 어렵다.” -필기시험에선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기본 과목 외에 어떤 과목을 봤나. 황 “화공직은 기본 과목에 더해 공업화학, 화학공학일반 과목 시험을 본다. 관련 내용은 대학 때 전공과목을 통해 배웠다. 화공직은 소수직렬이어서 일반 행정직처럼 자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전공책이나 화공기사를 준비할 때 봤던 책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할 수 있다. 공업화학, 화학공학일반은 비전공자에게는 쉽지 않은 과목이다. 단어도 생소하고 기본 지식도 있어야 한다. 계산도 해야 한다.” 엄 “기계일반, 기계설비 과목을 본다. 이런 과목은 강의가 많지 않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보다 기출문제 풀기에 집중했다. 10년치 기출문제를 다섯 번 정도 풀었다. 비전공자들은 일단 강의부터 듣고 기출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한다. 빨리 풀려면 암기를 해야 한다. 다섯 번 정도 보면 웬만한 문제는 풀 수 있다.” -나만의 공부 팁은. 황 “내가 만든 노트가 도움이 됐다. 개념책을 한 번 읽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개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정리해 노트를 만들었다. 필기시험 일주일 전에는 문제를 풀기보다 정리노트를 더 많이 봤는데, 시험에 도움이 됐다.” 엄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공무원시험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도서관에서 했는데, 귀가하고 나선 다시 공부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게 되더라. 그래서 아예 집에서 공부했다. 체력 관리도 중요하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새벽 수영을 했다. 시험공부가 끝날 무렵에는 허리가 아파 거의 누워서 공부했다. 심리적 부담이 크니 더 아팠다. 건강이 좋지 않은 수험생은 조금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왔나. 어떻게 준비했나. 황 “면접 스터디 모임을 통해 준비했다. 예상 질문을 뽑아 주고받으며 연습했다. 실제 면접에서는 화공직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있는가,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은 무엇인가, 전문성을 쌓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가 등의 질문이 나왔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일 방법을 말해 보라는 질문도 있었다. 온라인 카페의 합격자 수기, 현직 공무원에게 질문하면 대답해 주는 카페 게시판 등을 활용해 면접에 대비했다.” 엄 “실은 면접 준비를 많이 하진 못했다.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을 동시에 준비했기 때문이다.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에 많이 나오는 질문을 모아 나름대로 답변을 정리했다. 실제 면접에서는 공직관 관련 질문이 절반 정도 나왔다. 직렬과 관련해선 전기차 관련 질문이 나왔다.” -공업직의 경우 지방공무원과 국가공무원 시험이 어떻게 다른가. 엄 “지방공무원 시험이 다소 지엽적이고 구체적이란 것 외에는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같이 준비할 수 있다.”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없나. 엄 “공사 감독을 하다 보면 여성 주무관이라고 얕보는 경향도 있다. 감독관 또는 주무관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공사하러 오신 분 중 나를 ‘아가씨’라고 부른 이도 있었다. 그때 함께 일하던 감독관이 ‘서로 존중해 달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런 일을 빼면 현장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전입·전출이 거의 없어 원하면 한곳에서 계속 일할 수 있다.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직원들끼리 서로 잘 통한다. 공사 업무라는 게 처음에는 낯설고 현장 건설 노동자들을 감독하는 일이 어려웠는데 이제 익숙해졌다. 강의실, 연구실 공사를 하고 나면 학생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나. 황 “끊임없이 공부해야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매번 새로운 수출입물품을 분석하고 품목분류를 하다 보니 해당 물품과 분석법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엄 “면접 때 초심을 잃지 않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처음 임용됐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베스트셀러]‘트바로티 김호중’ 1위… 방송인 에세이 상위권 점령

    방송인들의 에세이 출간이 이어지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다. 2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8월 셋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현황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에세이 ‘트바로티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인 허지웅이 암 투병을 이겨내고 출간한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도 출간과 함께 종합 4위에 올랐다. 최근 가수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로 활약 중인 박진영의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도 종합 25위로 첫 진입했다. 신규 음원 출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평이다. 부동산·주식 등의 이슈로 경제경영서의 강세는 여전했다. 글로벌 외식 그룹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이 쓴 ‘돈의 속성’이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차지했으며, ‘부의 대이동’이 3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 6위에 랭크됐다.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주목으로 ‘조국 사태’를 다룬 책 ‘검찰개혁과 촛불 시민’이 11계단 상승한 종합 9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연령별로 50대 독자들의 구매가 3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학기 등교가 불투명해지며 공부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박성혁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31계단 상승한 종합 20위에 올랐고, ‘한동일의 공부법’, ‘공부하는 뇌’등 인문,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공부를 키워드로 한 도서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 교보문고 8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 1. 트바로티 김호중(김호중·스튜디오오드리) 2. 돈의 속성(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3. 부의 대이동 (오건영·페이지2북스) 4. 살고 싶다는 농담(허지웅·웅진지식하우스) 5. 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 6.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존 리·지식노마드) 7. 더 해빙(이서윤·수오서재) 8. 흔한남매. 5(흔한남매·아이세움) 9.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추진위원회·오마이북) 10.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020)(재수·길벗)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열린세상] 공부 비법? 방법보다 노력이 더 중요/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열린세상] 공부 비법? 방법보다 노력이 더 중요/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2000년 전에 이미 아르키메데스는 기하학을 배우다 어려워하는 톨레미 1세에게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여전히 공부법에 대한 비법을 전하는 글과 책이 쏟아져 나오고 많이 팔린다. 이 가운데 나름 많이 팔리는 책들의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자. 우선 책 제목이다. 제목이나 부제에 특별함을 강조하는 수식어, 예를 들면 ‘기적의’, ‘울트라’, ‘최고’, ‘최상위’, ‘완벽’ 등이 붙는다. 여기에 소수의 사람들만 쓰는 비법임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대 상위 1%’, 아니면 ‘하버드 0.1%’ 등과 같은 숫자도 종종 사용된다. ‘뇌 과학’, ‘메타인지’, ‘몰입’ 등과 같은 전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공부법이나 학습법에 대한 책은 누가 쓸까. 학교나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가장 많다. 소위 명문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킨 부모들도 있고 명문 대학의 합격생을 포함해 사법시험과 같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나름대로의 성취를 이룬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공부법이나 학습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쓴 책은 극소수이다. 책 구성 방식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특징은 자신이 경험하거나 관찰한 사례, 특히 성공 사례를 제시한 다음 이를 일반화하는 것이다. 즉 자신이 발견하거나 제시한 방법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성공을 거두었는데, 노력하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주장은 조심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성공한 사람이 쓴 방법이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사례 제시는 좋은 증거가 아니다. 주장하려는 사람이 자신에게 유리한 사례를 고르기 때문이다. 더 좋은 증거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특정한 방법을 사용하게 한 다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수를 비교하는 것이다. 그런데 베스트셀러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공부법은 이런 엄밀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게 대부분이다. 공부법과 관련된 주장의 타당성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장을 펼친 사람들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인지 살펴봐야 한다. 가르치거나 성공한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특별한 사례에 불과하고 특별할수록 여러 사람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이론적 근거가 있는지, 충분히 많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있는지 등을 참고해야 한다. 실제로 공부법을 연구하는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비법은 연습이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있지도 않은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충분히 좋은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명상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래리 로젠버그가 가르쳐 주는 집중하는 방법은 단순하기 그지없다. 1. 가능하면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라. 2. 그 한 가지 일에 완전히 몰두하라. 3. 그 일 외에 딴생각이 들면 다시 하던 일로 돌아가라. 4. 세 번째 단계를 수천 번 반복하라. 5.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보라. 로젠버그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도 어렵다고 알려준다. 다행히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을 알려주는데, 바로 엄청난 연습이다. 많은 사람은 몇 번 혹은 몇십 번 하다 그만두고 만다. 한 번, 한 번에 마음을 담아 수백, 수천 번을 해야 한 가지 일을 온전히 할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을 공부에 적용해 보자.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라. 잘되면 짧은 휴식으로 성공을 축하하라. 딴짓을 했으면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던 공부로 돌아가라. 정신 차리는 일을 수천 번 반복하라.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그 이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찾을 수 없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로젠버그가 언급한 ‘수천 번’은 사실 마음가짐 혹은 태도라 할 수 있다. 즉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태도이다. 이 태도만 있으면, 사실상 실패는 불가능하다. 다시 일어나서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구하면 그만큼 우리 각자의 삶의 흔적이 선명해진다. 의미 있는 깨달음과 결과물은 일관성 있고 선명한 삶에 덧붙여지는,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이다.
  • [SOS 초시생-⑫관세]“마약 차단·원산지 검증·FTA 업무도 수행…무역 최전선서 뛴다”

    [SOS 초시생-⑫관세]“마약 차단·원산지 검증·FTA 업무도 수행…무역 최전선서 뛴다”

    ‘관세 공무원’ 하면 공항에서 근무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관세 공무원은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고 원산지 표시 검증,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한다. 관세법과 무역법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국민 건강과 사회안전을 도모한다는 사명감까지 갖춰야 하는 직업이다. 이번 주 ‘SOS초시생’에서는 시험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 협조로 서울세관의 신수민 자유무역협정2과 관세행정관, 김지윤 심사8관실 관세행정관에게 현장 이야기와 시험 준비 과정을 들었다.-관세 직류를 고른 이유가 있나. 신수민(이하 신) 공무원이 되기 전 관세사로 일하며 통관·심사·조사 등의 분야에서 관세 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지켜봤다. 무역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기르고 공익에 이바지하는 관세직 공무원의 모습이 매력적이어서 선택했다. 나처럼 관세사를 하다가 관세 직류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김지윤(이하 김)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 관세사를 준비하는 선배와 동기가 많아 그쪽 분야로 취업을 생각하던 중 관세 직류 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관세 공무원이 된 친구에게 들어 보니 전문성, 업무 다양성 면에서 만족도가 높아 선택하게 됐다. ●외근·출장 잦아 새 환경서 새 사람 만나 매력적 -현재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 신 수출입 물품의 원산지 검증을 담당하고 있다. FTA 관세 특혜를 적용받은 물품이 한국과 다른 나라가 체결한 FTA 협정문에 따라 원산지 결정 기준을 충족했는지, 기타 필요조건을 충족했는지 등을 검증한다. 상대국에서 검증 요청이 들어오면 수출자 공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수입 물품은 필요하다면 상대국을 방문해 현지 검증을 하는 일도 있다. 김 심사국에서 원산지 표시 검사를 맡고 있다. 업무 특성상 외근과 출장이 잦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최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 보람을 느낀다. -합격 전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 업무에 차이가 있나. 신 이론으로만 접했던 관세법이나 무역학, 특히 시험공부를 할 때 무조건 외우기만 했던 관세법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다. 김 관세 공무원이라고 하면 늘 정복을 입고 공항에서 세관 신고를 받는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입사해 보니 관세 공무원의 업무에는 기업 심사, 마약 수사, FTA 등 흥미로운 분야가 많다. 최대한 많은 분야를 체험해 볼 생각이다. -어떤 이들이 관세 공무원에 적합할까. 신 관세나 물류, 무역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적합하다. 무언가를 해내겠다는 적극성,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겠다는 열의가 있다면 관세 공무원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김 무역에 관심이 많고 흥미를 느끼는 분들이 지원하면 잘 맞을 것 같다. 평소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면 관세 공무원의 업무에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시험공부는 어떻게 했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다면. 신 월 단위, 세부적으로는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워 공부량을 반드시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매일 모든 과목을 골고루 봤다. 오늘 과목별로 1~3챕터를 공부하기로 했다면 잠을 줄여서라도 계획을 이루려고 노력했다. 부득이하게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날 계획에 더해 공부량을 채웠다. 김 기본기를 튼튼히 다졌다. 수험 생활 초반에는 최대한 이론서를 많이 해독했다. 이론을 숙지한 뒤 모든 과목의 기출문제를 적어도 세 번 이상 봤다. 잘 모르거나 틀린 문제는 표시하고 왜 틀렸는지 정리했다. 특히 관세법을 공들여 공부했다. 문제집을 두 권 사서 한 권은 강의를 들으며 필기하는 용도로, 나머지 한 권은 문제 풀이용으로 썼다. 또 법조문에서 자주 오답으로 출제되는 부분을 지우고 그 빈칸을 채워 보는 연습을 했다. -일하는 데 특별히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을까. 신 이미 관세사 자격증이 있었던 터라 관세사로 일하며 쌓은 경력이 관세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됐다. 원산지 관리사도 취득했는데, 그때 공부한 지식이 지금 담당하는 FTA 원산지 검증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 회계 관련 지식이 있다면 심사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사국에서 근무하며 전산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도 있다.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했든지 무역에 관한 기본적인 관심만 있다면 다 잘할 수 있다.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 실제 면접에선 어떤 질문이 나왔나. 신 학원 강의를 수강하면서 면접 스터디 두 개를 병행했다. 학원 강의에서는 기초 지식을 익히고 실제 면접에 나올 만한 최신 시사상식을 공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스터디에서는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져 보기도 하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감을 익혔다. 실제 면접에서는 기존 출제 경향과 유사한 질문이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 대한 찬반 집단토의와 함께 특정 주제에 관한 의견과 경험을 묻는 개별 면접도 했다. 김 관세 직류 면접을 함께 준비할 수험생을 모아 직접 스터디를 꾸렸다. 기출문제를 토대로 질의응답을 주고받고 서로 평가했다. 실제 면접에서는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관련 질문과 관세법 질문이 나왔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나. 신 친구들은 직장 생활을 하는데 나 혼자 공부하고 있으니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어 불안하기도 했다.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됐다. 하지만 시험에 붙고 나니 이런 걱정은 소용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운동을 꾸준히 했다. 일주일에 2~3번 스피닝을 하며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해결했다. 김 1년 3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수능 이후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시험공부를 한 건 처음이었다. 초반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게 힘들었다. 우선 내가 왜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처음부터 무리하게 책상에 앉기보다 가볍게 하루에 2~3시간씩 공부했다. 무리하면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처럼 중간에 지칠까 봐 단계적으로 했다. 이렇게 공부 습관을 들인 후에는 오히려 공부에 재미를 느꼈다. ●외우기 어려운 내용은 나만의 암기식 만들길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신 ‘넘치게 공부하자’는 게 좌우명이다. 평소 150% 이상을 준비해야 어떤 변수가 생기더라도 시험장에서 100%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이 정도면 됐다’가 아니라 ‘더 볼 게 없다’고 느낄 정도로 넘치게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김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차근차근히 하면 된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합격에 이를 수 있다. 외우기 어려운 내용은 나만의 암기식을 만들어 공부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바라는 공무원상은. 신 ‘넘치게 공부하자’는 좌우명을 공직 생활에도 적용해 항상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무원이 되겠다. 김 전문적인 세관 공무원이 되고 싶다. 관세 직류 공무원의 전문성이 매력적이어서 지원했기 때문에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는 게 꿈이다. 세계관세기구(WCO)와 같이 큰 무대에서도 일해 보고 싶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SOS초시생-⑩우정사업본부]우체국 입사 뒤 펀드 업무 자격증 따야···계속 배우는 자세 갖추세요

    [SOS초시생-⑩우정사업본부]우체국 입사 뒤 펀드 업무 자격증 따야···계속 배우는 자세 갖추세요

    우정사업본부 일반행정직류 공무원은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 우편, 물류, 금융, 보험 등 업무 분야가 매우 전문적이고 다양해 시험에 합격하고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대신 민간과 공공의 특성이 결합된 업무가 많은 게 매력이다. 시험 과목은 일반행정과 같다. 21일 인사혁신처의 협조로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 당진우체국 영업과에서 근무하는 정우철 주무관(행정 7급)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김희주 주무관(행정 9급)에게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들의 업무,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우정사업본부 일반행정직류를 선택한 이유는. 김희주(이하 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물류, 금융, 보험 등 다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 특히 금융 업무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금융 서비스를 적합하게 제공해 윤택하게 생활하도록 돕고 싶어 우정사업본부를 선택했다. 정우철(이하 정) 우정사업본부는 일반행정과 시험 과목이 같지만 따로 선발한다. 대민 서비스가 많아 국민을 마주 보고 도와주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 민간처럼 사업하고 수익을 내면서도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가 결합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 김 임용된 뒤 줄곧 금융 업무를 맡다가 최근 예산 집행과 결산, 물품 관리 업무 부서로 발령이 났다. 정 당진우체국에서 금융팀장을 하고 있다. 우체국 예금 유지 잔고, 예금 수익성 등 지표를 관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한다. 예금 관련 프로모션이나 고객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합격 전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 업무에 어떤 차이가 있나. 김 합격 전에는 우체국에서 금융, 우편 업무만 하는 줄 알았다. 실제로 와서 보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하더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행복배달소원우체통이라고 해서 보육원 원생들이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그 소원을 이뤄 주는 사업도 한다. 복지 사각지대 지원 업무를 돕는 다사랑 지원 사업도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점이 많아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집배원도 있어 각 가구의 사정을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데 효과적이다. -어떤 사람이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에 적합할까. 김 대민 업무가 많아 적극적이고 소통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 정 우체국 업무는 매우 다양하고 변화가 많아 따라가려면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우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살펴 개선하는 세심함도 있어야 한다. -시험공부는 어떻게 했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다면. 김 하루에 8시간 공부했고, 시험을 보기 직전 3개월간은 10시간씩 공부했다. 인터넷 강의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인강을 듣고 흘려버리면 내 지식이 되지 않는다. 문제풀이를 통해 제대로 익혔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밑줄을 치고 다시 읽고, 시험 보기 전에는 그동안 밑줄 긋고 요약한 부분을 여러 번 읽어 숙지했다. 정 행정법, 헌법, 한국사를 전략 과목으로 정하고 1년 조금 넘게 공부했다. 이 세 과목만큼은 고득점을 유지하고자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인터넷 강의를 반복해 보면서 복습했다.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게끔 공부했다. 무작정 외운 게 아니라 시각화한 것이다. ‘당시 강사가 이렇게 말했지, 이 강의를 들을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라는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장면을 떠올렸다. -일하는 데 특별히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을까. 김 우정사업본부에 들어오면 우정 2급 등 자체 인증 자격증이 있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도 딴다. 펀드 판매 업무를 하려면 우정사업본부에 들어와 이 자격증을 따야 한다. 정 우정사업본부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곳이다. 금융을 포함해 여러 업무를 제대로 하려면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합격 전보다는 되레 합격 후에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시험 준비를 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김 모든 과목이 암기 과목이다 보니 공부하기가 지루했다. 모의고사를 볼 수 없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합격선에 가까워졌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답답하고 초조했다. 정 시험 스트레스가 심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쉬어야 하는데 공부만 하다 보니 한쪽 귀가 일시적으로 안 들릴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 그래서 한동안 공부를 하지 못한 적이 있다. 시험이 중요하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안 된다.-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나. 김 지치지 않으려고 일주일에 하루는 마음 놓고 쉬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 공부했다. 그렇게 하니 슬럼프가 오지 않았다. 정 몸이 안 좋아지고 나서는 충분히 쉬면서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도 챙겨 봤다.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 실제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왔나. 김 면접 스터디 모임을 꾸려 준비했다. 우정사업본부 인터넷 사이트를 참고해 현재 하는 사업, 사회공헌활동, 청렴·공익성 등 공무원의 8대 덕목에 대한 개념과 이에 관한 내 생각, 경험 등을 정리했다. 고충 민원이 발생했을 때나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했을 때의 대처 방법도 정리했다. 실제 면접은 자기기술서 작성, 5분 발표, 인성 면접 순으로 치러졌다. 지원 동기, 우체국을 방문했던 경험과 느낀 점, 우정사업본부의 장점과 필요한 점, 우정사업본부의 이슈, 20년 뒤 우정사업본부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 민원인이 항의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의 질의가 나왔다. 자기기술서에는 조직 갈등이 있을 때 주도적으로 해결한 경험, 지역별로 우편 요금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정 안 좋은 습관을 교정하는 용도로 면접 스터디를 활용했다. 7~8명이 모여 상황형 답안지를 작성하고, 서로 단점을 지적했다. 7급 면접시험 집단 토의 주제는 카지노 추가 설립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다. 이 밖에 우체국의 현재 방향에 대한 생각, 우정사업본부가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것에 대한 장단점, 다른 배송업체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공익성·수익성 중에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시험이 미뤄지면서 많은 공시생이 힘들어한다. 조언을 해 준다면. 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지쳐 있다. 조금만 힘을 내면 역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정 모든 시험 일정이 미뤄진 터라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때일수록 자신을 잃으면 안 된다. 자칫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다. 두세 번 더 볼 시간을 벌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 -바라는 공무원상과 포부는. 김 책임감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내가 하는 일에 긍지를 갖고 사명감으로 일하고 싶다. 정 현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안정성만 보거나 급여에 목매는 공무원이 아니라 공직가치의 소중함을 늘 앞에 두는 좋은 공무원, 흔들리지 않는 우직한 공무원이 되고 싶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중일전쟁(래너 미터 지음, 기세찬 옮김, 글항아리 펴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8년간에 걸친 중국의 대일항전을 그렸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소장학자인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으로 본다면, 가장 끝까지 버틴 일본군이 중국과의 전면전에 돌입한 1937년 7월 7일 중국 베이징 근교 루거오차오 총격전을 전쟁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528쪽. 2만 5000원.슬픈 중국: 인민민주독재 1948~1964(송재윤 지음, 까치 펴냄) 현대 중국의 어두운 역사를 조명하는 ‘슬픈 중국’ 3부작의 제1권.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인 저자는 오늘날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 지위가 아니라 중국 대륙에서 살아가는 인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1권에선 건국부터 인류사 최악의 대기근까지 중국공산당의 인권유린과 정치범죄를 파헤친다. 466쪽. 2만 2000원.무깟디마(이븐 칼둔 지음, 김정아 옮김, 소명출판 펴냄) 튀니지 출신 학자 이븐 칼둔(1332~1406)의 역사서. 그는 이슬람 역사를 바탕으로 마그립(북아프리카 서부)의 문명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최초로 역사를 학문으로 정립시켰다. 혈연집단 같은 연대의식을 말하는 ‘아싸비야’를 통해 왕권을 설명하고 법의 목적은 문명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1124쪽. 4만 8000원.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고려대 법대 편입, 사법시험, 칭화대 석사과정 국비 유학 시험 등 어려운 시험에 거듭 합격한 저자의 공부법 소개서. 누적 조회수 700만의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이지훈 변호사는 실용적인 공부법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일상을 지키는 수험생의 멘탈 관리법을 알려준다. 320쪽. 1만 5000원.임계장 이야기(조정진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지방 소도시에서 공기업 사무직으로 일하다 퇴직한 60세 노동자가 시급 노동의 세계에 뛰어들며 써내려 간 일지.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줄임말인 임계장은 저자가 버스터미널에서 일할 때 붙은 별칭이지만 우리 주변 비정규직의 이름일 수도 있다. 260쪽. 1만 5000원.검은색(알랭 바디우 지음, 박성훈 옮김, 민음사 펴냄) 현대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에세이. ‘검정’(le noir)이라는 단어 아래 군대에서의 춥고 어두운 밤, 유년 시절의 깜깜한 방, 손가락에 묻은 잉크를 지나서 혁명기 프랑스의 검은 깃발에 이르는 검은색에 관한 사유를 펼쳤다. 132쪽. 1만 2000원.
  • 종로 해커스어학원, 주대명 강사의 ‘토익 RC 만점 학습법’ 공개

    종로 해커스어학원, 주대명 강사의 ‘토익 RC 만점 학습법’ 공개

    종로 해커스어학원이 ‘드림토익’ RC 주대명 강사의 토익 만점 학습법을 공개했다. 주대명 강사는 취약점을 분석하는 맞춤형 전략 학습법으로 토익 강의를 진행해 많은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 강사다. 주대명 강사의 맞춤형 전략 학습법을 살펴보면, 수강생이 문법이 약한 경우 Part 5, 6 위주로 다량의 문제를 풀며 토익의 출제 방향을 분석하고 패턴 읽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어휘가 약한 수강생을 위해서는 한 어휘가 어떤 다른 어휘와 호응하는가를 살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Part 7이 취약한 경우에는 문장 구조 파악 훈련을 통해 빠르게 본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자체 제작 부교재와 단어장을 통해 RC 정체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종로 해커스어학원 주대명 강사의 강의 수강 후 토익 점수 870점을 달성한 도은우 수강생은 “드림토익 강의는 체계성을 가지고 있는 강의”라며 “TPA, EVT, 난중문제 등 유형별로 문제를 정리 후 자기가 부족한 점에 따라 어떻게 풀면 좋을지 가이드를 주고 있어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자신의 어학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배치고사 시스템’으로 맞춤 강의 배정을 돕고 있다. 토익(TOEIC), 텝스(TEPS), 아이엘츠(IELTS), 토플(TOEFL) 과목의 배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시험은 실제와 같은 환경으로 진행돼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험생은 결과에 맞는 분석 코멘트와 추천 레벨에 따른 맞춤형 강의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는 이외에도 토익 공부를 위한 끝장토익 강의, 토익 독학 교재 추천, 토익 공부법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오픽(OPIc) 시험 일정, 토익스피킹 점수, 오픽 등급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어소리영어, 영어 익히려면 ‘소리’부터 배워야

    코어소리영어, 영어 익히려면 ‘소리’부터 배워야

    모국어식 영어학습법으로 유명한 ‘코어소리영어’ 신왕국 대표는 영어를 진짜 익히는 1가지 방법은 바로 ‘소리’부터 익히는 교육법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영어교육방식의 변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코어소리영어는 영어 구사력 노하우를 집약한 공부법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교육업체다. 신왕국 대표강사는 “외국어를 처음 익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원래 모국어를 익히듯이 외국어도 ‘소리 듣기 → 따라하고/말하기 → 읽기 → 쓰기’ 순으로 익혀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영어교육방식은 보통 읽기와 쓰기부터 배우기 때문에 시험 점수가 좋은 사람들도 외국인 앞에서 대화하기를 어려워한다”며 “내가 영어를 익힌 방법으로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코어교육그룹의 콘텐츠개발팀 관계자 측은 코어소리영어의 ‘애니메이션과 영화 강의’는 ‘아이가 언어를 처음 배우듯이, 애니메이션과 영화 장면에 나오는 원어민의 소리들을 발성, 강세, 리듬을 중심으로 훈련한 후 단어와 문법을 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텔링 강의’는 영어로 된 스토리를 들은 후 이를 기반으로 한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총 2000여 문장을 자유롭게 말하면서 영어 말하기를 체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토리텔링 학습법은 국내 영어 교육 업체 중에서는 코어소리영어가 유일하게 선보이는 콘텐츠로 신왕국 강사가 실제 영어회화를 정복하기 위해 공부하던 시절 국내 공부법으로는 한계를 느껴 해외에서 찾은 방법으로 본인이 공부하며 느낀 노하우를 녹인 스토리텔링 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어교육그룹은 2017년 2월에 설립된 이래로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기업이다. 현재는 ‘코어소리영어’, ‘코어무비’, ‘코어스텔링’ 등의 영어학습 서비스를 비롯해 ‘코어소리일본어’, ‘코어소리중국어’ 등 일본어와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아이들을 위한 학습 콘텐츠도 준비 중으로 초등학교 3~5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무료로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 강사는 ‘아이들은 발성 훈련조차 필요 없다’고 말하며, 모국어학습법에 따라 영어를 학습한다면 성인이 된 후 영어학습에 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어린시절 영어소리의 기반이 잡힌 아이들의 경우, 읽고 쓰는 학습법이 훨씬 수월해진다고 말한다. 특히, 문법식 교육법에 덜 노출되어 있는 초등학교 정도의 나이때에 1년 정도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영어 소리를 학습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영어로 대화하는 훈련을 지속한다면,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에도 쉽게 적응, 추후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에도 돈을 쏟을 필요가 적어지기 때문에 글로벌 시대 영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최선의 학습법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래·육아·건강 꿀팁… 마트 문화센터는 벌써 봄맞이

    국내 대형마트들이 30일부터 2020년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2일~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회원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봄학기 문화센터 테마를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 ‘50+ 새로운 하루 오팔 욜로세대’, ‘취향의 공간! 롯데 문화 살롱’, ‘롯데마트 파트너사 제품 콜라보레이션 특강’ 등으로 정해 새해 목표 설정 및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초청특강과 봄맞이 집안 인테리어 클래스 등의 강좌들이 준비됐다. 최근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오팔세대를 위해 ‘50+ 새로운 하루 오팔 욜로세대’라는 주제의 강좌들도 마련된다. 이들의 활기찬 인생을 위한 ‘시니어모델 클래스’와 트로트 인기를 반영한 ‘지금은 트로트 시대! 미스, 미스터 트로트 노래 교실’ 클래스를 이천점에서 선보인다. 이마트도 이날부터 같은 기간 진행되는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전문가 및 유튜버와 인스타그래머 등 유명인들이 진행하는 강좌를 대거 추가했다. 분야별 전문인이 제안하는 ‘2020년 교육의 길’이라는 테마로 은평, 성수 등 11개 점포에서 유명 전문인들이 진행하는 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각종 예능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노규식 박사, 이상화 강사 및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의 김선미 작가 등 교육 전문인들이 아이 공부법과 육아코칭, 독서교육 등 다양한 아이 교육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건강, 예술,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30만명에 달하는 스트레칭 전문가 강하나의 강좌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서 개설되며, 10만명에 가까운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거느린 인기 여행 사진가 봄별은 수지점에서 여행 사진 강좌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김사과 애플팁 다이어트’의 저자 김사과, 몸짱 한의사로 유명한 정대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강의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SOS초시생-②출입국관리] “외국인과 다양한 문화에 열린 마음 가졌다면 지원하세요”

    [SOS초시생-②출입국관리] “외국인과 다양한 문화에 열린 마음 가졌다면 지원하세요”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이 가장 먼저 만나는 한국인이 바로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공무원들이다. 사증 발급부터 심사, 체류자격 허가 연장, 체류자격 변경, 출입국 위반 사범 단속 업무까지 출입국관리 직류 공무원들이 하는 역할은 방대하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면서 이들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출입국관리 직류 7급 공채시험에는 820명이 응시해 18명(2.2%)이 합격했으며, 9급 공채시험에는 8133명이 응시해 276명(3.4%)이 합격했다. 외국인 관련 업무에 흥미를 느끼고 출입국관리 직류 공채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초시생’(初試生)을 위해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6과 정지원 계장과 조사과 이승연 반장이 멘토로 나섰다. 21일 두 사람에게 출입국관리 직류 업무와 합격 노하우에 대해 들었다.-왜 출입국관리 직류를 선택했나. 정지원 “대학 때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서 6개월간 인턴을 하던 중 같이 일한 공무원이 ‘외국인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으면 출입국관리 직류에 지원해 보는 건 어떠냐’고 추천해 줬다. 그때 공직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흥미 있는 분야에서 일하면서 외국인의 입장에 많이 공감하게 됐다.” 이승연 “고등학생 때 막연히 외국인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한국 체류 외국인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이 분야에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 출입국관리 직류를 선택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나. 정지원 “인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 심사과에서 내외국인 출입국 심사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출입국 심사대에서 도장을 찍어 주는 사람이 바로 나다(웃음). 외국인이 국내로 들어와 처음 만나는 한국인이다.” 이승연 “인천공항 조사과에서 일하고 있다. 체류 외국인 동향조사, 기획조사 업무를 담당한다. 외국인 불법 체류 첩보가 들어오면 조사하고 법 위반 사실을 발견하면 심사해 퇴거 결정까지 한다.” -출입국관리 직류의 일이 매우 다양한데. 이승연 “출입국관리 직류는 체류·국적·난민·조사·보호까지 굉장히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은 감식과, 정보분석과 등 외국인 관련 업무가 확장하는 추세에 있다.” 정지원 “이번이 두 번째 업무다. 첫 업무는 사증 발급과 일반 행정 업무였다. 출입국관리 직류라 하면 심사관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 사증을 발급받는 업무부터 외국인 체류, 체류 허가 연장, 체류 자격 변경, 출입국 위반 사범 업무, 난민 업무 등 매우 범위가 넓다.”●외국인에게 좋은 인상 심어 줬을 때 뿌듯 -실제로 일해 보니 어떤가. 정지원 “포르투갈어를 전공했다. 공항에서 내가 인턴을 했던 브라질에서 온 사람이나 포르투갈인을 만나면 매우 반갑다. 그분들의 언어로 몇 마디 말을 건네면 굉장히 반가워한다. 처음 보는 출입국심사관이 자신들의 말을 하니 놀라는 이도 있다. 그렇게 한국에 대해 내가 좋은 인상을 줬을 때 보람을 느낀다.” 이승연 “외국인들이 국내에 입국하고서 출입국 관리법을 위반할 수도 있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처리한 사건이 실제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며 신기하다고 느꼈다. 조사 업무를 하다 보면 현장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한번은 마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한 태국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단속하러 나갔는데, 고용주가 ‘어떤 권한으로 단속을 하느냐’며 언성을 높이더라. 함께 간 선배 공무원들이 관련 법령을 설명하며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서 많이 배웠다.” -어떤 이들이 출입국관리 업무에 적합할까. 정지원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출입국관리 업무를 하는 게 좋다. 출입국 심사 시간은 짧지만, 외국인의 문화와 언어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으면 자신도 흥미를 느끼고 국내 입국하는 외국인들도 한국에 호의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승연 “외국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싶은 이들이 지원하면 좋다.” -필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정지원 “출입국관리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과목 외에 헌법, 행정법, 형사소송법, 국제법 등을 본다. 나는 철강 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다가 사직서를 내고 시험을 준비했다. 일자리를 그만두고 배수의 진을 친 터라 더는 돌아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절박하게 준비했다.” 이승연 “출입국관리 직류와 다른 직류 시험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외국인을 상대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외국인 정책, 외국어에 관심이 있으면 면접시험 등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된다.” -면접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이승연 “면접을 보기 전 출입국관리 업무에 대해 상세히 알고자 서울 출입국외국인청에 가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둘러보고 팸플릿도 가져왔다. 또 정부가 시행하는 외국인 관련 정책도 유심히 들여다봤다. 불법 체류 외국인이 자진출국을 하면 재입국 기회를 부여하는 대책을 시행 중인데, 배경이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 등을 사전 조사했다.” -실제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왔나. 정지원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나는 한국 체류 외국인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테니 국제 문제에 밝은 인력을 확보해 외국인과 내국인이 상생하며 살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승연 “기본적으로 국가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물었다. 또한 딜레마적 상황을 예시로 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했다. 1번을 선택해도 문제가 되고, 2번을 선택해도 문제가 되는 유형의 질문이었다.” -그런 질문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답해야 하나. 이승연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적절한 균형을 찾아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좋다. 정답이 없는 문제다 보니 얼마나 순발력 있게 창의성 있는 답변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공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도움이 될 자격증이 있을까. 정지원 “우리 업무 중에 이민통합이라는 게 있다. 이주 결혼여성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업무다. 그 업무와 관련해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출입국관리 업무를 하는 이들 중에 그 자격증을 가진 공무원이 꽤 되더라. 퇴직 후 이주 여성들과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도 있다. 합격하는 데 꼭 필요한 자격증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자격증이다.” ●자신을 믿고 스스로의 공부법 찾으세요 -시험공부 중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나. 정지원 “나는 반드시 합격하리라고 믿고 합격한 이후 일하는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했다. 출퇴근하며 동료를 만나는 것을 상상했다. 그러다 보니 가까운 현실로 이뤄질 것이라고 믿게 되더라. 합격하고 나면 전혀 몰랐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확신이 중요하다. 자신을 믿고 시험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이승연 “나의 공부 방법이 내게 잘 맞는 것인지, 내가 합격선에 올라와 있는지 불확실했다. 그때마다 합격자 수기를 읽었다. 그러면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았다. 어떤 이들은 밤에만 공부하고, 어떤 이들은 아침에만 공부하는 등 제각각 맞는 공부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그런 뒤 출입국 외국인 정책 등을 잘 조사해 면접에 대비하는 게 좋다. 공부가 안 될 때는 아예 하루 이틀 정도 공부를 접고 산에 오르거나 바람을 쐬러 가는 것도 좋다. 그렇게 ‘이탈의 시간’을 보내면 새 출발을 할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공부가 머니’ 한국사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부모 역할이 중요”

    ‘공부가 머니’ 한국사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부모 역할이 중요”

    ‘공부가 머니?’가 효율적인 한국사 공부법으로 역사 여행을 추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필수 관문인 한국사 학습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에게 다양한 역사 여행지는 물론 섬세함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상세 학습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 이와 함께 역사 여행 전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언급,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서적과 지도 및 영상 활용법을 조언한다. 또한 박물관에 갔을 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이가 주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MBC ‘공부가 머니?’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화로 영어회화 ‘코어소리영어’, 전강좌 50% 반값 특가

    영화로 영어회화 ‘코어소리영어’, 전강좌 50% 반값 특가

    ㈜코어교육그룹의 온라인영어서비스 ‘코어소리영어’가 연말을 맞아 전 강좌를 50% 할인하는 반값 대란 파격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튜브 구독자 수 12만 명, 웹사이트 회원 수 6만여 명을 보유한 코어소리영어는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반값 대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어소리영어는 ‘언어는 들을 수 있으면 말할 수 있다’는 모토로 의미 해석 이전에 소리 듣기와 따라 하기를 먼저 학습한다. 실제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책으로 배우지 않듯 교재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아이가 ‘엄마’라는 단어를 습득하는 원리 그대로 우리도 영어를 모국어 습득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친다. 원어민 마이클 강사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파 출신의 영어정복 노하우를 겸비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문법, 단어, 패턴’ 등을 칠판에 쓰고 외우는 방식의 교육법이 아닌, 영화나 애니메이션 장면을 보고 강사가 함께 코칭해주면서 아이가 말을 배우듯 듣고 따라하는 방식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코어소리영어는 자신의 레벨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왕초보부터 고급까지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아우르는 강의로 신왕국 강사의 최신 신규 강의와 스토리텔링 강의가 준비된 ‘메인 패키지(신왕국 패키지)’가 있다. ‘코어 단어 강의’, ‘기초 쉐도잉 강의’, ‘로보카폴리 애니 쉐도잉’, ‘타임투게더 영화 쉐도잉’, ‘심화 집중 트레이닝 100문장’, ‘스토리텔링 – 초/중/고급’ 강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 대표는 복서 출신의 고교 자퇴생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영어정복 후 UC버클리에 입학한 실력자다. 신 대표는 “유학파나 교포 등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왕초보였기 때문에 초보부터 차근차근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어소리영어는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활용한 재밌는 공부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여명 이상의 영어 파워 유튜버들이 추천한 공부법이기도 하다. 이번 코어소리영어 반값대란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우등생들의 학습법 ‘개뼈노트’로 개념 체계화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우등생들의 학습법 ‘개뼈노트’로 개념 체계화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우등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등생들이 자신의 학습 비법으로 꼽는 대표적인 학습법으로는 마인드맵이 있다. 이에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마인드맵을 직접 그리고 표현하며 단원 별 개념의 뼈대를 잡을 수 있는 비주얼씽킹 학습법 ‘개뼈노트’를 지난 10월 1일 오픈했다.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시켜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즈캠프만의 온라인 비주얼씽킹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차시별 학습으로 개별적 지식을 주던 커리큘럼과 확연히 다르다. 이러한 차별화 된 학습법은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개뼈노트는 특히 개뼈 TV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다. 매일 진도 학습 2과목을 배우고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리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의 예습 및 복습에 용이하며 직접 개념을 구조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가 그린 개뼈노트를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는 와이즈캠프 내 공유 커뮤니티 ‘개뼈세상’도 운영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각 과목별 콘셉트도 다르다. 국어는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한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어릴 때부터 개념을 체계화하는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등생들의 공부법으로 꼽히는 마인드맵,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는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공부가 어렵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와이즈캠프는 초등학생들의 수학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대유형판다’를 오픈했다. 개념강의와 유형학습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취약 부분을 파악하고 개념을 보강할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내년 1월 13일까지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경품을 지급하는 ‘비주얼 이벤트’도 진행한다. 와이즈캠프 10일 무료체험,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천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지갑, 가전제품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영어 공부,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로 재미있게… 천재들의 학습법 ‘비주얼싱킹’

    초등학생영어 공부,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로 재미있게… 천재들의 학습법 ‘비주얼싱킹’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초등학생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 영어공부에 흥미가 떨어지면 영어 공부를 아예 포기할 수 있으므로 주입식으로 시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들어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미디어의 발달로 게임, 영상 등 디지털 매체를 접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등학생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도 디지털 게임 요소를 더한 에듀테인먼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듀테인먼트는 교육과 오락의 합성어로 게임의 재미요소를 학습에 추가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교육의 흐름에 맞춰 와이즈캠프에는 비주얼싱킹 공부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싱킹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공부방법으로 에듀테인먼트가 게임으로 재미요소를 추가한 것과 동일하게 시각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재미요소를 더한다. 각종 교과학습에 비주얼싱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는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하는 학습이 가능하며,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이미지와 개뼈TV 영상을 통해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부분적인 암기를 하는 공부가 아닌 어떤 것이 작은 가지이고 어떤 것이 큰 가지인지를 파악해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나무인지를 알아내는 학습방법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개뼈노트 과목별 공부방법은 다양한 과목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국어는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한눈에 파악 가능하며, 수학 과목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며, 사회, 과학의 경우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독서실로맨스, 장성규와 그때 그 시절 함께?

    한혜진 독서실로맨스, 장성규와 그때 그 시절 함께?

    장성규 한혜진의 독서실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28일(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9회에서는 5MC가 ‘요즘 애들 탐구 생활’을 주제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차트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요즘 10대들의 공부법’이 화두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10대들은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실시간 캠을 켰다. 이어 각자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함께 있는 것처럼 화면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을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실’ 광경이 펼쳐졌다. 요즘 10대들의 특별한 공부 방식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83라인’ 동갑내기 한혜진과 장성규는 “기발한 공부법이긴 한데 인간미가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학창시절 독서실에 모여서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을 추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독서실에서 관심 있는 친구에게 쪽지를 써서 커피와 함께 전달하던 그 시절 로맨스를 떠올리며 모처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평화를 되찾은 83라인 두 동갑내기의 공감 100% 추억 여행은 10월 28일(월) 저녁 8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황제성, 알고보니 S대 출신 개그맨 ‘반전 뇌섹남’

    황제성, 알고보니 S대 출신 개그맨 ‘반전 뇌섹남’

    황제성이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주로 꽁트에서 바보 역할을 연기하는 그의 반전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제성은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전교 300등에서 6등으로 급상승한 ‘멍청이 공부법’을 공개했다. 황제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성적이 300~400등 정도였다”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엄청나게 성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에서 한 문제만 틀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제성은 “어머니가 항상 ‘모르면 꼭 물어보라’는 말을 했다”면서 “‘공부는 바보처럼 해라’면서 어딜 가든 무얼 하든 책을 늘 옆에 두고 계속 공부를 하라”고 조언했다. 또 “가방 안에 전 과목 교과서를 다 넣고 다녔다. 우리 학교의 엄홍길이었다”고 농담을 했다. 한편 황제성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부의 신’ 강성태, 조국 딸 비판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나”

    ‘공부의 신’ 강성태, 조국 딸 비판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나”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의혹을 비판했다. 강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에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습니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동영상 댓글 상단에 “먼저 저희 공신에 많은 관심과 의견,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본 영상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분과 관련된 비판임을 명백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민감한 사안인 점을 의식한 듯 영상에서 조 후보자를 직접 지칭하지는 않았다. 교육전문가로 통하는 강씨는 최근 조 후보자의 딸 입시 의혹과 관련해 ‘고2가 논문 제1저자 가능합니까?’라는 영상을 공개하고 “9살에 미적분 마스터한 폰 노이만 같은 천재도 있다”고 발언했다가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한 때 101만명이었던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 구독자는 98만명으로 줄었다. 그러자 23일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리고 “앞으로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이야기는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의 비판이 계속되자 다시 동영상을 올려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강씨는 “좋은 부모님 둬야만 가능한 거면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거냐”며 “지금까지 저는 0.1점이라도 올려주기 위해 별의별 꼼수 같은 공부법도 찾아 알려줬는데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시험도 안 보고 합격하지 않느냐”며 지적했다. 그는 “제가 진짜 참을 수 없는 건 합격했어야 했는데 불합격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느냐. 언제부터 이 나라가 신분제 사회가 된 것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저는 교육봉사, 멘토링을 하며 젊은 시절을 다 바쳤다. 이게 진짜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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