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부법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 제보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언행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무역 전쟁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하정우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2
  • 순경 필기시험 D-9 마무리 정리법

    순경 필기시험 D-9 마무리 정리법

    올 하반기 순경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25일 치러진다. 일반순경, 전의경 특채, 101경비단 등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에는 모두 558명을 최종 선발한다. 여기에 3만 1480명이 지원해 5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어·한국사(비전공 과목)와 형사소송법·경찰학·형법(전공 과목)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최근 출제 경향을 짚어 본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경찰 영어시험에서는 생활영어가 전과 달리 3문제 이상 출제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영신 김재규경찰학원 영어 강사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따로 정리하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복습하라.”면서 “무리하게 두꺼운 생활영어 책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영어 기출 문제 중요… 가끔 그대로 출제되기도 이번에도 앞뒤 대화를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는 문제 등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테면 A, B의 대화에서 A가 “Can I give you a hand?”(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B의 대답을 들은 뒤 ‘No, not at all.”(아뇨. 전혀요)라고 대답했을 때 B가 한 말을 고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If you don’t mind.”(괜찮으시다면요)라는 ‘부정을 통한 긍정 대답’이 답이다. 또 ‘Don’t bother’(괜찮다. 그럴 필요없다), ‘Your party’(너의 일행·동료), ‘Don’t bite off more than you can chew’(분수를 지키자) 등의 표현도 알아 둬야 한다. 문법은 지난해 하반기 3문제, 올 상반기에는 4문제가 출제됐다. 문법은 기초 실력부터 쌓아 올려야 하는 부분이라 공부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더라도 순경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고득점이 필수다. 특히 문법의 경우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의 전반적인 부분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무조건 암기만 하기보다는 좀 쉬운 교재부터 자기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편이 낫다. 어휘 문제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각각 4~5문제가 출제됐다. 최근에는 어려운 어휘보다는 중·하급 난이도의 어휘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take down’(철수하다), ‘hang around’(돌아다니다), ‘turn a deaf ear to’(~에 조금도 귀 기울이지 않다), ‘make up for’(보상하다, 보충하다), ‘turn down’(거절하다), ‘look after’(돌보다) 등의 어휘가 출제될 수 있다. 또 ‘locate’(~을 찾다, 발견하다), ‘violation’(위반, 침해), ‘tendency’(경향, 추세), ‘esteem’(존경), ‘preface’(서문), ‘prelude’(전조, 전주곡) 등의 어휘도 헷갈릴 수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 둬야 한다. 독해 문제는 매년 9문제씩 가장 큰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3문제가 독해에서 출제되기도 했다. 주로 주제, 요지, 제목을 찾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빈칸, 글의 흐름, 일치, 순서, 지칭추론 등이 최근 집중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다. 이 강사는 마무리 공부법으로 우선 지금까지 자신이 봐 왔던 교재를 꾸준히 반복학습할 것을 강조했다. “자신의 손때가 묻은 교재로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전체 목차를 잡아 보는 방식 등으로 최종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경찰 영어는 기출 문제가 거의 비슷하게 출제되거나, 심지어 그대로 반복 출제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한국사 개념 문제는 주로 경제사·사회사에 집중 올 상반기 처음 실시된 한국사에서는 자료 제시형 문제가 10문제, 개념이나 지식을 묻는 일반적인 단답형 문제가 10문제 각각 출제됐다. 단원별로는 부여의 풍습 등 초기 국가에서 1문항, 고대에서 5문항(왕들의 업적, 삼국시대의 문화, 통일신라 시기 유학, 농민 안정책, 발해사), 중세 고려에서 3문항(정치기구, 사회시책, 사회조직), 근대 태동기 조선에서 4문항(조선 후기 국학연구, 사회구조의 변동, 조세제도, 성리학의 변화), 근·현대사에서 6문항(흥선대원군의 업적, 갑신정변, 독립협회와 대한제국, 3·1운동, 신간회, 근대 사학사),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 1문항이 출제됐다. 신명섭 강사는 “상반기에는 첫 출제라 조금 쉽게 출제됐지만, 이번부터 난이도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선 조선정치사 부문은 상반기에 전혀 출제되지 않아 이번 출제 가능성이 점쳐진다. 조선 전기 체제정비 과정에서 주요 왕들의 업적, 사림의 대두와 붕당 정치, 조선의 통치체제는 반드시 정리해 둬야 한다. 또 선사시대 관련 내용은 꼭 암기해야 한다. 석기시대의 유적지와 청동기, 철기시대의 주요 주제와 특히 고조선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석기시대 유적지는 단순히 암기만 하지 말고 지도를 통해 위치를 파악해야 하며, 고조선은 청동기·철기 시대와 관련지어 공부해야 한다. 또 신라와 발해의 관계, 고려와 조선의 대외관계 변화, 대청 관계의 변화 등 시대별 대외 상황도 정리해야 한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운동은 국내·만주·중국 본토로 나눠 내용을 잘 정리해 둬야 한다. 또 해방과 분단과정 그리고 민주주의의 발전과정 전체도 중요하다. 한국사 시험에서 개념 문제는 주로 경제사와 사회사에 집중된다. 수취체제의 변화과정을 시대별로 비교해 알아 둬야 한다. 고대에서는 민정문서, 조선 수취체제의 변화 등이 출제 빈도가 높다. 영정법, 대동법, 군역의 변화과정과 결과, 영향도 꼼꼼히 챙겨 두자. 토지제도의 시대별 변화 역시 전체적으로 살필 부분이다. 특히 조선에서 과전법, 직전법, 관수관급제, 녹봉제로의 변화와 그 결과 국가의 토지 지배력 강화와 지주전호제의 확산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사회사에서는 여성의 지위와 가족, 혼인제도의 변화와 관련해 고려와 조선을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강사는 마무리 공부법으로 ▲단원별 개요로 빠른 시간에 내용을 정리해 볼 것 ▲기본서의 단원별 큰 제목과 소제목을 중심으로 다시 읽어 볼 것 ▲주제·단원별 문제집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 등을 강조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18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법

    18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법

    15일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치러지는 제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국사시험) 지원자가 6만 484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실시된 제15회 시험 지원자 수(3만 3993명)의 약 두 배다. 특히 중급 시험 지원자는 모두 2만 6942명으로, 지난번 시험(1만 2056명)보다 2.2배 늘어났다. 내년부터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려면 한국사 시험 3급 이상(중급) 자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미 5급 공채와 법원행정고시에는 한국사 시험 2급 이상(고급)이 응시 요건으로 적용되고 있다. ●중급 지원자 지난 5월 시험보다 2.2배↑ 고급 지원자도 3만 266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시험(1만 853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초급시험 지원자는 523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사 시험의 ‘널뛰기 난이도’는 올 4월 교육과학기술부 감사 이후 안정화되는 추세다. 고급 시험 합격자는 14회에서는 69%, 15회에서는 63%로 각각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출제 측이 이 정도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한국사시험은 구석기~고려·조선 전기~후기·근현대사가 3분의1씩 같은 비율로 출제되고 있다. 분야별로는 정치·문화사의 비율이 경제·사회사보다 높았다. 직전 15회 시험에서도 고대 국가의 혼인풍속(7번), 강강술래(22번) 등 문화사에 관한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이 같은 문화사 중심의 출제에 대해 이운우 에듀스파 한국사 강사는 “수험서 중심에서 답사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한국사 공부법을 바꾸려는 의도가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난이도 중급 중심으로 기출문제 풀어봐야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우선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되 상급 이상의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는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적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합격률이 4~5%대에 불과했던 7회와 10회 기출 문제를 놓고 씨름하기보다는 다른 회차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최근 사료제시형 문제나 문화재에 대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 중요한 사료는 따로 챙겨 보고 문화재 사진도 어느 시대, 어떤 문화재인지 확실하게 기억해야 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5급 외무직 수석합격 나근왕씨의 공부 비법

    5급 외무직 수석합격 나근왕씨의 공부 비법

    “제가 쓴 영어 번역문이 우리말로 쓴 괜찮은 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고, 나만의 스케줄을 짜서 공부한 것이 합격 비결입니다.” 5등급 외무직 공채(옛 외무고시)에 수석합격한 나근왕(25)씨가 27일 합격비결을 털어놨다.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인 나씨는 외교학과 입학을 계기로 1학년 때부터 외시를 준비했다. ●2차 논술 시험, 논리력 키우려 외교부 보고서 챙겨봐 합격비결치고는 의외로 평범했다. 그는 ▲꾸준한 연습과 복습 ▲자기식 공부법 찾기 ▲시험장에서 마인드 컨트롤(심리조절)이 합격비결의 전부라고 밝혔다.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에서는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자신의 오답 패턴을 파악했다. 나씨는 “내가 어떤 식으로 틀리고 있는지, PSAT이 요구하는 사고구조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서 자신의 사고구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내 사고구조를 PSAT형으로 바뀌었는지를 ‘비법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서 비슷한 실수를 줄여나갔다.”고 말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2차 논술형 시험에서 그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팩트 나열보다 글의 전반적인 논리구조를 세우는 일”이다. 국제정치학의 뼈대는 대학 학과수업으로 잡았다. 관련 연구서나 논문도 읽어야 한다. 특히 외교부 보고서를 꾸준히 챙겨보면서 그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답안지를 작성할 때는 핵심 키워드가 돋보이도록 해야 한다. ●‘영어 잘한다’ 자만은 금물… 더 많은 시간 할애해 공부했죠 국제법은 공부해야 할 양이 많다. 수험생활 초, 나씨는 무작정 외우려고만 했지만 번번이 어려움만 겪었다. 그는 “디테일한 팩트나 법리를 단순히 외울 것이 아니라 판례나 모의케이스를 적용하면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간파하면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경제학에서도 가장 좋은 교과서는 기출문제다. 그는 “경제학 전반의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로 기출문제만큼 좋은 게 없다.”고 강조했다. 보통 외무직 공채 수험생들은 “나는 영어는 자신 있어.”라면서 영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씨는 거꾸로 영어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영어 단어나 숙어를 많이 외운다고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다.”면서 “번역은 하나의 완성된 글을 쓰는 거니까, 번역문만 떼어 놓고 보더라도 하나의 독립적인 글로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글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어와 한글의 문형 차이가 무엇인지를 연습할 때마다 파헤쳐 분석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다른 계층 ·배경의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외교관 되고파” 나씨는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을 “수험기간 동안 남의 스케줄이 아닌 내 스케줄을 짜서 내 방식대로 공부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조건 고시학원에 다니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준비했으면 합격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다른 계층, 다른 배경의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면서 “외국과 소통을 잘하는 외교관이 아닌, 우리 국민과도 더 잘 소통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새달 1일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마무리 전략 이렇게

    새달 1일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마무리 전략 이렇게

    1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는 올 감정평가사(감평사) 지원자는 모두 3150명이다. 지난해(3622명)보다 줄었다. 최소합격인원은 200명. 정부가 고시하는 공시지가를 평가하고 기업체의 자산을 재평가하는 고소득 전문직인 감평사의 올해 경쟁률이 11대1쯤 되는 셈이다. 올 초 국세청이 발표한 감평사 1인당 연평균소득(2010년)은 1억 700만원이다. 서울신문이 민법·회계학(1회), 경제원론·부동산관계법규(2회) 등 두 차례에 걸쳐 이번 감평사 1차 시험 대비법을 알아본다. ●민법, 최근 민법총칙 비중↑ 물권법 비중↓ 감평사 시험에서 민법을 영역별로 보면 민법총칙에서 17~19문제, 물권법에서 21~23문제가 각각 출제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민법총칙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시험에서 민법총칙 문제가 2~3문제 더 출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합격의법학원의 김묘엽 민법 강사는 마무리 공부법으로 “지금까지 봐오던 교재나 문제집 중 하나만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민법 조문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만을 체크하고 시험 당일 아침에 읽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인 ▲권리의 객체▲의사표시▲소멸시효의 기산점▲점유권▲일반저당권▲가등기담보 등이 올해 출제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의사표시 중 통정허위표시와 착오의 부분은 판례, 사기와 강박은 제삼자 사기·강박과 연결된 사례, 점유권도 소유권의 반환청구권과 연결된 사례가 각각 출제될 확률이 높다. 또 가등기담보 부분은 조문만 숙지하면 해결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민법의 특징은 아직 한 번도 출제된 적이 없는 부분에서 1~2 문제가 꼭 나온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법인의 대표기관 제한▲법인의 해산과 청산▲전세권의 용익물권성에 관련된 조문▲동산질권의 관련 조문 등도 유의해야 한다. 법인의 해산과 청산·전세권·질권은 조문 숙지를 중심으로, 법인의 대표기관 제한에 관한 문제는 법인과 비법인에 대한 판례의 태도를 중심으로 대비해야 한다. 시험장에서의 유의사항으로 김 강사는 ▲생소한 지문의 문제가 오히려 쉽다 ▲시간이 많이 소모될 것 같은 문제는 다음으로 미뤄라 ▲정답에 확신이 없을 땐 친숙한 지문을 정답으로 골라라 등 3가지 요령을 귀띔했다. ●회계학 최근 지분법·외화환산 출제비중↑ 2010년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회계학이 이전보다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황윤하 강사(회계사)는 “최근에는 유동자산 등 쉬운 부분에서 출제가 덜 되고 국제회계기준 관련 지분법, 외화환산 등 그간 출제비중이 거의 없었던 부분의 출제가 늘었다.”고 강조했다. 현금·수취채권·재고자산 등 유동자산 부분에서는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재고자산 서술형 문제의 출제가능성이 크다. 또 수익인식 부분에서는 건설계약문제에서 손실이 예상되는 케이스 등이 매년 출제되고 있으며, 올해도 출제 공산이 높다.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은 감평사 회계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함께 출제범위가 늘어났다. 특히 기존에 출제되던 부분 외에 손상차손, 재평가에 대한 문제도 꼭 살펴야 한다. ▲복구충당부채 ▲투자부동산 ▲금융비용자본화 ▲감가상각방법의 변경 등은 출제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채에서는 이자지급일 사이의 발행, 연속상환사채의 발행 등 특수한 경우의 사채 발행문제와 사채상환손익을 구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 복합금융상품에 대한 문제도 매년 1문제씩 출제되고 있다. 하지만 전환권대가·신주인수권대가를 구하는 문제 이상은 출제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금융자산은 채무증권 처분에 따른 손익효과, 금융자산 손상차손에 대한 문제의 출제가능성이 크다. 또 자본 부분에서는 자본총계의 증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매년 출제되고 있다. 자본거래 시의 세부적인 회계처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각각의 자본거래가 자본총계에 미치는 영향만 파악하면 손쉽게 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당이익은 수험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매년 출제되므로 기본주당이익을 구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둬야 한다. 확정급여채무, 생물자산 등 국제회계기준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부분의 경우 퇴직급여 구하기, 생물자산으로 인한 손익효과 구하기 등에 유의해야 한다. 재무회계는 최근 출제범위가 늘어났고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반면 원가관리회계는 크게 변동된 부분이 없다. 재무회계가 너무 어렵다면 원가관리회계에서 충분히 득점하는 것도 과락을 피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감평사 시험 지원자의 연령도 공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1세 이상 지원자 비중이 2009년 12.1%였던 것이 2010년 14%, 지난해 15.9%, 올해는 17.9%로 높아졌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도움말 합격의법학원
  • 학생엔 학습법… 부모엔 교육법

    학생에게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학부모에게는 현명한 교육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초구는 ‘현명한 부모에 현명한 자녀’를 모토로 학생과 학부모 양방향 교육을 위한 ‘서초 맹자맹모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름 그대로 현명한 교육으로 성인 맹자를 키워낸 맹모의 교육법과 그 가르침을 따라 훌륭하게 자란 맹자의 학습법을 동시에 활용해야 올바른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고안된 학습 프로그램이다. 우선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맹자학교에서는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비판적 시각과 통찰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자신의 장단점 파악을 시작으로 현재 공부법을 점검하고, 동기, 인지, 행동에 근거해 적절한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나를 찾아서’, ‘주의의 안테나를 세워라’, ‘24시간을 사수하라’, ‘입학사정관제’ 등 학년별 다양한 세부 과정이 준비돼 있다. 학부모를 위한 맹모학교에서는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인성, 진로 설계 등에 있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자기주도 학습의 이해와 적용’, ‘좋은 부모되기’, ‘자녀 독서논술 지도’ 등 세부 과목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방학 중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등 특별과정도 진행한다. 맹자맹모학교는 내년 1월까지 총 8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교대 교수, 상담교육 전공자, 현직교사 등이 강의를 이끈다. 진익철 구청장은 “맹자맹모학교가 평소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이나 자녀 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적극 활용돼 창의적 인재 배출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재학생·재수생 처음 맞붙는 6월 수능 모의평가 보름 앞으로

    재학생·재수생 처음 맞붙는 6월 수능 모의평가 보름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치러지는 6월 수능 모의평가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2013학년도 수능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와 시행을 맡아 올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교육청이나 사설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에 비해 중요성이 훨씬 크다. ●올 수능 출제 방향 예측할 중요한 잣대 6월 모의평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등 재학생 외에도 재수생, 장수생 등 졸업생들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처음으로 합류하는 시험인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 목표 대학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춰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는 주요 대학 상당수가 오는 9월 6~8일에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수시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9월 6일 실시되는 평가원 모의평가까지 본 뒤 지원 전략을 세우려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올해 대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6월 모의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수학영역선 새로운 유형 출제 경향 6월 모의평가에서는 대체로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강세를 나타낸다. 내신과 교과 외 활동 등을 관리해야 하는 고 3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수능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받았던 모의고사 성적과 비교해 6월 모의평가에서 백분율과 등급이 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에 따라 재학생과 재수생의 6월 모의평가 대비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수능 대비 시간이 부족한 재학생들은 일단 내신을 잊고 6월 모의평가에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하고 졸업생들은 평일에는 모의평가 대비, 주말에는 대학별 고사 대비 등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좋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장은 “재학생은 평가원 모의평가나 실제 수능을 치른 경험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난이도와 본인 학습법의 ‘중간점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한 반면 “수능을 치러본 졸업생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만큼 기출문제 풀이보다 개념 정리가 확실하게 안 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치렀던 교육청 주관의 모의고사와 평가원이 진행하는 모의평가의 특성이 다른 것도 미리 파악해 두면 좋다. 교육청 모의고사는 대체로 교과 지식의 습득 수준을 측정하는 문제가 많은 반면 평가원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같이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에 따라 6월 모의평가에서는 특히 수학 영역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한석원 티치미 수학강사는 “신유형은 2개 이상의 개념을 융합하는 것이 보통”이라면서 “수열을 기본으로 다른 개념을 융합한다는 점을 감안해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BS 연계율만 믿다간 큰코다쳐” 올해 수능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6월 모의평가도 EBS 교재를 활용해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6월 모의평가의 연계 교재에 해당하는 수능 특강 내용을 확실히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BS 연간 강의 계획에서 ‘수능 특강’은 2~5월, ‘수능 완성’은 6~7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충권 비상에듀 외국어 강사는 “6월 모의평가에서 단기간에 점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EBS 수능 특강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사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도 수능 특강에서 11개 문항이 연계 출제됐다.”면서 “물론 기본기 없이 요령에 기대는 학습법은 경계해야 하지만 다른 영역을 준비하느라 외국어 영역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6월 모의평가만큼은 수능 특강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계율이 높다고 해서 EBS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경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나 신유형의 문제는 놓칠 수 있다. 정지웅 이투스청솔 언어강사는 “EBS 교재에서 70% 이상 연계돼 출제된다는 발표만 믿고 EBS 교재의 문제만 기계적으로 푸는 공부법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최근 경향에서 상위권 수험생일수록 실수를 줄이고 고득점을 받으려면 그 이상의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 강사는 “6월 평가원 시험에선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는 데 주력해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준별 수능 생소하고 어려웠다”

    현재 고교 2학년부터 도입될 ‘수준별 A·B형’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학교 현장에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7일 처음 실시한 2014학년도 수능 예비시험을 치른 고2 학생들은 새로운 문제 유형과 경향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체로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부 방법도 아예 달라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교사와 학생들의 혼란은 상당 기간 불가피할 것 같다. 새 수능 체제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평가원은 이날 시범 지역인 대전과 충남 지역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수능을 실시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학교에서 문제지를 공개했다. 성태제 평가원장은 “예비시험은 새로운 수능 형태로는 처음 문제를 선보이는 것으로, 핵심적이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해 학생들이 새 수능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3과목을 난이도에 따라 A·B형 두 가지로 구분하고 수험생들이 선택해 응시하는 수준별 시험이다. 입시 전문가와 학생들은 시험 수준에 대해 당초 평가원의 발표대로 A형은 현 수능보다 쉽게, B형은 현 수능 수준으로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모든 과목에서 용어나 개념, 문제 유형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다. 생소한 문제들도 등장했다.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벌어져 학습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조영혜(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 국제고 교사는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교과서 중심의 문제가 나온 것은 맞지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나와 어렵게 느끼는 학생이 많았다.”면서 “교실 수업이나 공부법 자체가 문제 풀이보다는 교과서의 기본에 충실해지는 등 새 수능에 맞춰 교육현장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 고교에 다니는 김지훈(17)군은 “출제 유형을 알리기 위해 2학년 범위를 뛰어넘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예전 수능과는 상당히 달라진 느낌”이라며 “교재 선택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박건형·윤샘이나기자 kitsch@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밤 11시 40분)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공황장애, 강박증, 식이장애를 가진 다섯 명이 21일간의 합숙을 시작한다. 3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각기 다른 마음의 병을 가진 5명의 참가자들. 치유의 집에서 진행된 21일간의 합숙 치유 기록과 그들의 힘찬 도전이 공개된다.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KBS2 밤 9시 55분) 선우(엄태웅)는 장일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그렇게 장일은 노식과 용배의 대질심문으로 노식을 압박한다. 한편 선우는 수미의 그림들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며 장일을 궁지로 몰아간다. 그리고 선우는 15년 후 자신과 장일이 입장을 바꿔 다시 수미의 그림 작업을 하기로 했다며 취재진을 불러 모은다. ●더킹 투하츠(MBC 밤 9시 55분) 항아(하지원)는 클럽M 봉구의 협박으로 재하를 설득하겠다고 한다. 봉구는 항아에게 재하를 설득해 왕위에서 내려오게 하라고 말한다. 재하는 영상통화로 항아가 무사함을 확인하고, 편히 살자고 이야기한다. 봉구는 그런 두 사람의 통화를 지켜본다. 시경은 재하와 규태 사이에 사연이 있음을 직감하고 문서보관실로 향한다. ●옥탑방왕세자(SBS 밤 9시 55분) 왕세자 이각은 박하를 구하러 태무에게 달려가고 결국 용태용의 휴대전화를 건네준다. 휴대전화를 받은 태무는 다시 한 번 그 전화기를 없애 버린다. 한편 장 회장은 세나를 불러내 자신이 찾고 있는 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각은 조선에서 세자빈과 부용이 친자매였던 것을 생각해 박하와 세나도 친자매일지 모른다고 짐작한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주인공 김건민군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이다. 그는 고교 시절 점수의 등락폭이 컸던 화학 과목을 정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특별한 ‘오답 문제집’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문제 분석과 나만의 해설을 통해 취약점을 완벽히 극복하게 도와준 그의 ‘오답 문제집’ 공부법을 소개한다. ●미스터리 세계를 가다(OBS 밤 10시) 인도의 코끼리 떼가 갑자기 죽음을 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어떻게 5마리가 한 장소에서 떼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인도에서 코끼리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하지만 농작물 파괴의 주범이라는 이유로 인간이 놓은 덫에 죽어나가기도 한다는데…. 주민들의 증언으로 코끼리 죽음의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가 시작된다.
  • 성동 “나만의 공부법 찾으세요”

    성동구가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학습 캠프를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성동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지역 초·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1기당 20명씩 10회에 걸쳐 ‘자기주도학습 브레인 업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학습동기 부여와 학습목표 확립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공부방법과 효과적인 공부습관 형성을 도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초·중학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의 강의, 동영상 시청, 팀 토론,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을 짰다. 수업은 나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꿈·모델링 찾기, 공부의 이유 및 목표 세우기, 학습 환경 점검, 시간관리, 좋은 습관 프로젝트, 공부법의 절대원칙, 기억 전략법, 과목별 학습법 및 시험전략으로 구성됐다. 캠프 1기는 오는 14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elf.sd.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다양한 학습 정보와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PEET 원서접수 6월 12~22일

    PEET 원서접수 6월 12~22일

    올해부터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제도가 달라진다. 시험은 생물추론·화학추론(일반화학)·화학추론(유기화학)·물리추론 순으로 시행된다. 지난해까지 시험과목이었던 언어추론은 국가공인 국어시험으로 대체된다. 생물추론을 제외한 나머지 세 과목은 다섯 문항씩 늘어났다. 문항 난이도에 따라 배점도 달라진다. 객관식 보기 중 물음에 적합한 진술의 개수를 고르는 등의 새로운 유형도 도입된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수험 전문가들은 PEET 문제 유형 변화는 최근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박인규 웅진패스원 자연과학추론연구소 강사는 “문제 유형 변화로 난이도가 올라갈 것”이라면서 “상위권과 하위권 응시생의 분리가 더 극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강사는 4개월여 남은 기간 공부법에 대해 “우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요 개념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높은 배점과 적합한 진술의 개수를 고르는 유형의 문제를 미리 섭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세한 이론 위주 학습보다는 실전에 적합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낫다. 유형 변경과 난이도 변경도 결국은 기출문제에 근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출문제에 근거한 문제를 푸는 것이 좋은 공부법이다. 시험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 등 6개 지구에서 8월 26일 실시된다. 원서는 6월 12~22일 PEET 홈페이지(www.kpeet.or.kr)에서 접수한다. (02)585-8502.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올 9급 공무원 시험, 왜 그리 쉽게냈나 했더니

    올 9급 공무원 시험, 왜 그리 쉽게냈나 했더니

    지난 7일 전국 194개 시험장에서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지원자 15만 7000여명 가운데 72%인 11만 3000여명이 응시했다. 지난해(73.3%)보다 조금 낮아진 72.0% 응시율이었다. 출제수준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쉬웠다는 것이 수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내년부터 일부 시험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바뀌기 때문에, 출제 측이 문제유형·난이도에 변화를 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무원단기학교(학원)와 함께 ‘인책형’ 문제지를 기준으로 과목별 주요 경향과 눈에 띄는 문제를 짚어봤다. 국어, 어문규정·어휘 문제 11개 출제 국어는 한자 독음이나 표기 등 한자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았고, 수험생들이 까다로워하는 고전문학 작품이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아 난도가 낮았다는 평이다. 김영준 강사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착실히 준비했다면 2문제 이상 틀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역별로 어문 규정 7문항, 어휘 4문항이 출제되었고, 비문학은 5문항, 문학은 4문항이 출제되었다. 어문 규정에서는 9번이 대표적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릴 수 있는 부분인데, ‘죄다’에 연결어미 ‘-어’를 연결하면 ‘죄여’가 아니라 ‘죄어’가 맞다. 10번의 사전 등재순서 역시 무조건 내는 문제로, 모음의 순서에서 ‘ㅘ-ㅙ-ㅚ’, ‘ㅝ-ㅞ-ㅟ’의 순서만 알면 풀 수 있다. 17번은 어휘 영역문제다. ①견마지로 ②읍참마속 ③풍수지탄 ④불치하문 등의 보기가 제시됐다. 보기②의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감싸 안아줘요.’가 틀린 사용으로, 읍참마속은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린다.’는 뜻으로 ‘감싸 안아’줄 때 사용할 수 없다. 13, 14번은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김수영의 ‘눈’ 등 운문 문제다. 한용운, 정지용, 김소월, 백석, 신동엽, 김수영 등 출제 가능성이 큰 작품은 평소 잘 정리해 둬야 한다. 영어, 어휘수준 높아져 영어는 영역별로 어휘 4문항, 생활영어 2문항, 문법 및 영작 4문항, 독해 10문항으로 출제됐다. 어휘 수준이 높은 문제들도 눈에 띈다. 난이도는 평이했다. 1번은 complacent(자기만족의)라는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유의어를 찾는 이 문제의 답은 ‘self-satisfied’다. 3번의 ‘pass on’, ‘snuff the candle’, ‘go aloft’ 등 ‘죽다.’는 뜻이 있는 숙어를 제시했다. 이들의 뜻을 물어 빈칸을 채우는 이 문제의 답은 ‘death’다. 8번 영작문제는 ‘with와 by’라는 전치사의 쓰임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벽돌로 유리창을 깨다.’라고 하려면 ‘smash a window with a brick’이라고 해야 한다. 독해는 대체로 평이했으나,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으로 시작, 빈칸을 추론하는 14번 문제는 비교적 어려운 문제로 꼽혔다. 한국사, 문화사·정치사 출제비중 높아 한국사는 주제별로는 고대 사회의 발전과 근대 사회의 태동 시기 부분에서, 분야별로는 문화사·정치사 부분에서 많이 출제됐다. 강민성 강사는 “이해만 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고 평가했다. 10번 이동휘와 관련된 문제는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힌다. 보기 ③의 ‘대동보국단을 조직하고 진단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사람’은 박은식·신규식이다. 8번 다산 정약용 당시 농민들의 실태에 대한 문제로 최근 자주 출제되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양반은 늘고 상민과 노비가 줄어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18번 조선후기 과학문화에 대한 문제는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다. 보기 ②번 지석영은 종두법을 최초로 ‘소개’한 인물이 아니라 ‘실시’한 인물이다. 행정학, 정부 조직 관련 암기문제 3문제 행정학개론에서는 정부 조직이나 법과 관련한 문제가 예년보다 많았다. 정부 산하 기관의 조직도와 각 기관의 기능에 대한 암기 문제도 총 20문항 가운데 3문제나 출제됐다. 1번은 국무총리 소속기관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통령 소속기관이다. 9번은 ‘공기업 평가’가 ‘국무총리실’이 아닌 ‘기획재정부’의 기능인 점을 알아야 풀 수 있다. 11번은 기구와 그 법적근거의 연결을 고르는 문제다. 보조사업평가단은 ‘지방공기업법’이 아닌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에 근거한 기구다. 4, 5, 12번 문제는 여러 이론에 대한 지식을 응용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행정법, 판례 문제 80% 행정법총론은 이번에도 판례문제가 대다수인 80%정도 출제됐다. 12번은 2010년 개정된 ‘행정심판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묻는 문제다. 이 법으로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에 이의신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15번은 행정형벌에 대한 문제다. 의료법 제87조의 규정을 예시로 들었다. 면허증 대여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고, 위반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있어야 행정형벌에 처할 수 있다. 전효진 강사는 “행정법총론의 기본 쟁점을 이해하고, 중요 법령의 조문과 판례를 숙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9급 공무원 시험 선택과목으로 포함되는 사회·과학·수학 과목의 출제범위 및 해당되는 직렬을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년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험생들의 수험기간 등 편의를 고려해 대략적인 시험범위를 일찍 결정해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책꽂이]

    ●복지 자본주의냐 민주적 사회주의냐(신정완 지음, 사회평론 펴냄) 그 흔한 원조 논쟁을 빌리자면 요즘 한국에 불고 있는 스웨덴 모델 바람의 원조 격이다. 2000년에 출간됐으나 절판된 뒤 최근 스웨덴 바람을 타고 출판사를 옮겨 다시 나왔다. 저자가 주목하고 있는 지점은 1970년대 중반 불붙은 임노동자기금 논쟁이다. 산별노조와 연대임금제를 기반으로 하는 스웨덴 모델은 이 모델의 혜택을 받는 대기업들의 초과 이윤 문제를 낳게 되어 있다. 이 초과 이윤을 노조가 흡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임노동자기금론이다. 이것은 복지국가가 결국은 자본주의의 개량에 불과한 것이어서 사회주의를 크게 완화한 민주적 사회주의로 이행해야 한다는 야심 찬 기획이었다. 직접적인 비교는 물론 어렵겠지만 재벌들의 독과점적 이윤을 어떻게 사회에 재분배할 것이냐를 두고 벌어졌던 초과이익공유제 논란이나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확대와 의결권 행사 문제를 두고 일었던 연기금사회주의 논란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부록에는 스웨덴 모델의 핵심이라 일컬어지는 ‘렌-마이드너 모델’을 만든 경제학자 루돌프 마이드너와의 인터뷰도 수록돼 있다. 2만 8000원. ●국가의 숨겨진 부(데이비드 핼펀 지음, 제현주 엮음, 북돋움 펴냄) 영국 보수당·노동당 정부 모두에서 정책기획일을 맡아왔던 저자는 우파의 자유방임과 좌파의 합리적 복지국가 모델 모두 틀렸다고 주장하면서 대안으로 ‘연대적 복지’를 내건다. 이전까지는 국가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부터는 공공서비스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고 그것이 국가의 숨겨진 부를 찾아내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1만 8000원. ●그물망 공부법(조승연 지음, 나비 펴냄) 스펙만 높은 백수가 아니라 ‘토털 인텔리’가 되어 원하는 직장을 골라잡으라는 가르침을 준다. 10년 전 ‘공부 기술’이라는 책을 내 화제를 모았던 저자는 그 구체적인 처방전으로 ‘박학다식’을 제시하는데 이 박학다식을 갖추기 위한 방법이 모든 분야를 통틀어 이해하는 그물망 공부법이다. 1만 2500원. ●동물원에서 프렌치 키스 하기(최종욱 지음, 반비 펴냄)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일하는 수의사인 데다 개성 넘치는 필체로 각종 언론에 동물 관련 이야기들을 기고해 온 저자가 애써 키우고 관리해 온 동물들에 얽힌 얘기들을 풀어놨다. 초식동물계의 깡패 단봉낙타, 오랜 독신 고집을 꺾고 마침내 살림을 차린 침팬지 등 훈훈하고 다정다감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제목은 태반을 뒤집어쓰고 태어난 염소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했던 일을 뜻한다. 1만 6000원. ●역사의 격랑에 오늘을 묻다(문인구 지음, 예지 펴냄) 한승헌, 홍성우 등 인권 변호사의 회고록에 간간이 등장하던 저자가 직접 회고록을 썼다. 이승만 정권 당시 국가보안법 개정 과정에 검사로서 관여하게 된 얘기,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뒤 갈등을 겪고는 변호사로 나온 얘기,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전두환 정권의 4·13 호헌조치에 맞서 변협 차원의 첫 반박 성명을 낸 얘기 등이 다양하게 실렸다. 3만 8000원. ●박정희의 후예들(김재홍 지음, 책보세 펴냄) 오마이뉴스에 연재해 인기를 끌었던 ‘누가 박정희를 용서했는가’에 이은 역사 바로 세우기 작업의 일환이다. 저자는 동아일보 논설위원,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경기대 교수를 지내고 있다. 1만 8000원.
  • 학력평가 이후 공부 요령

    올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지난 14일의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1월 치러질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 영역별 편차는 있었지만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가채점 결과 기대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도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에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학력평가 시험성적으로 혼란스러워하기보다는 현재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의 성적 등급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게 될 수능시험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면 얼마든지 반전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월 학력평가 결과가 수능시험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 3월 학력평가 결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으로 알려진 스터디코드공부법 연구소에 따르면 학력평가 이후 수학능력시험 준비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언어나 외국어는 지문 독해력을 키우면 된다. 둘째, 천천히 분석하면서 문제를 풀어 수능 적응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는 시간을 맞추어 놓고 문제를 빨리 풀어보는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다. 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는 “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고 1·2학년 때에는 문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3학년 때에는 문제를 분석하며 실전연습만 하는 방법이 좋다.”고 설명했다. 스터디코드 연구팀은 고3 이전까지 최상위권 성적에 미치지 못하다가 성적이 급상승해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 3121명을 분석한 결과, 그중 90% 이상은 고등학교 3년 전 기간에 걸쳐 이 같은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또 3월 학력평가 결과가 실제 수능까지 거의 비슷하게 이어진다는 통설과 달리 실제 학력평가와 수능성적이 비슷하게 나온 학생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수험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능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김영일 교육컨설팅 교육연구소가 2012학년도 고3 표본학생 15만 4350명 가운데 영역별 4등급 이상 학생들의 3월 학력평가 대비 수능성적을 비교해 본 결과, 비슷한 성적을 유지한 학생은 약 40%에 그쳤다. 4등급 이상 성적을 받은 학생 가운데 수능과 비교해 등급을 유지한 비율은 언어 33.4%, 수리 가 30.8%, 수리 나 40.1%, 그리고 외국어가 46.2%, 사회탐구 40.6%, 과학탐구 46.6%였다. 조미정 교육연구소 실장은 “3월 학력평가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점수보다 낮게 나왔다고 실망하거나, 또 높게 나왔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면서 “3월 학력평가를 바탕으로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수능에서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새학기 성적 올리고 싶으면 교과서 메인 교재로 활용을”

    “새학기 성적 올리고 싶으면 교과서 메인 교재로 활용을”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달여가 돼 가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남들보다 앞서가기를 바라는 학생들은 저마다 각종 참고서와 문제집에 눈길을 돌린다. 특히 최근에는 참고서 종류가 다양해져 교과서는 소홀히 한 채 참고서 위주로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입시 전문가들은 “참고서는 어디까지나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보충해주는 보충교재로만 활용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 남혁진 멘토의 조언을 통해 교과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많은 학생들은 교과서를 활용하기에 앞서 무작정 문제집 풀이에 집중하거나 참고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더 신뢰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교과서 공부를 소홀히 할 경우 기초적인 이해 없이 기계적인 암기만 하게 되는 잘못된 공부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남 멘토는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교과서를 가장 먼저 훑어보고 이론과 문제를 파악한 후 심층적인 공부를 한다.”면서 “그후 교과서에 추가적인 내용을 정리해 교과서 한 권으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든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단권화하고, 문제집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푼다.”고 설명했다. 남 멘토는 “교과서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를 메인 교재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모든 과목에 적용되지만 특히 암기 과목이나 이론 중심의 과목에 더욱 효율적이다. 교과서에 문제집의 핵심 내용과 프린트물, 선생님의 설명 등을 정리해 하나의 완전한 나만의 교재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교과서 하나만으로도 별도의 참고서가 필요 없을 정도의 수준이 된다. 교과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방법은 교과서 내용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남 멘토는 “교과서는 가장 쉬운 언어로 쉽게 풀이된 기초적인 수준의 교재”라면서 “집중이 되지 않으면 소리를 내서라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는 방법은 기존에 많은 학생들에 의해 입증된 학습법이다. 가장 먼저 교과서를 3회 이상 읽고 보다 심층적인 공부를 시작하도록 한다. 암기하지 않아도 좋으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소설책 읽듯이 교과서를 읽는 것도 좋다.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사진과 도표 등 시각자료도 꼼꼼히 봐둬야 한다. 시각자료는 학생들의 개념이해를 쉽게 도와준다.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참고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풍부한 시각 자료를 수록한 참고서는 드물다. 또 이러한 시각자료는 시험에 단골로 등장하는 내용이 많으므로, 사진과 자료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숙지해두도록 한다. 세 번째는 문제 만들기 과정이다. 교과서의 이론과 예제들을 토대로 출제 문제를 예측해본다. 특히 내신 시험에는 교과서 속 연습문제에서 응용된 문제들이 많이 나오고, 중요한 지문에서 문제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많다. 또 출제 문제를 예측해봄으로써 내신뿐 아니라 수행평가 대비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남 멘토는 “교과서를 통해 개념 정리를 모두 마친 후, 부족한 부분은 문제집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과서만을 가지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는 사실상 힘들다.”면서 “앞서 언급한 네 가지 과정을 통해 꼼꼼한 기초 공부가 마무리 되었다면, 문제집을 통해 익힌 내용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아역 탤런트 출신 한의사의 공부 비법

    아역 탤런트 출신 한의사의 공부 비법

    KBS 1TV ‘행복한 교실’은 21일 오전 11시에 2011년도 농어촌 교육지원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충북 제천의 청풍 초·중학교를 소개한다. 청풍 초·중학교는 한때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렸지만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인기학교로 탈바꿈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농촌지역이라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질 좋은 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학교에는 현재 초등학생 38명과 중학생 25명이 재학 중이다. 제천 시내에 거주하는 원어민 교수의 네 자녀와 타 시도 학생들까지 전학을 올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풍초·중학교의 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는 수준별 맞춤 수업과 다양한 방과 후 학교, 그리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 활용 수업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인근 수영장이나 승마장과의 MOU 체결 등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행복한 교실 ‘위대한 1%의 비밀’ 코너에선 ‘전원일기’의 아역 탤런트 ‘노마’에서,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는 한의사가 된 김태진 한의사를 소개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는 흔한 사교육 한 번 받지 않고 전국 수학 및 한문 경시대회 대상,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아픈 사람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고 싶다는 꿈에서 원광대 한의학과를 나와 2009년 한의사 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는 공주시 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공주보건의로 복무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의 김태진 한의사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그의 어머니 권효순씨는 방송활동을 병행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자기 주도 학습관을 어릴 적부터 길러주고, 틈나는 대로 아이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동화책을 골라 읽어준 뒤 자신의 생각을 말하도록 유도했다. 이에 김태진 한의사는 어릴 적 공부 습관을 발판삼아 ‘노마의 9가지 암기법’, ‘국·영·수 주요 과목 공부 전략’, ‘문제집 선택과 활용법’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한의사 김태진이 말하는 재미있게 공부하는 법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복한 교실’에서는 2012년 한해를 학교 폭력, 왕따를 해결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원년기획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교 폭력과 관련해 초·중·고교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를 공모, 방송에 반영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국가직 9급 필기 출제 경향·대비법] (5) 영어

    [국가직 9급 필기 출제 경향·대비법] (5) 영어

    “‘used to 동사:~하곤 했다.’, ‘be used to 동사ing:~하는 데 익숙하다.’, ‘be used to 동사’:~하기 위해 사용되다.’ 이 세 가지의 의미 파악과 구분은 이번 시험에 꼭 출제됩니다.” 9급 국가직 필기시험이 24일 후다. 14일 두형호(42) 강사의 영어 마무리 대비법을 들어 봤다. →최근 출제 경향은. -2007년 시험문제가 공개된 이후 9급 영어는 줄곧 독해 위주로 출제됐다. 독해 9문제, 어휘 5문제, 생활영어 2문제, 문법 4문제라는 기본 틀을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 올해도 그 기본 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난도는 2005~2007년 조금 어려웠고 2008~2009년 쉬웠으며 2010년~지난해 아주 어려웠다. 올해 난도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효과적 공부방법은. -합격하는 학생들은 문제풀이 수업을 들으면서도 기본서를 계속 본다. 반면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은 문제풀이 교재로 새롭게 공부하면서 기본서를 내팽개친다. 기본서는 끝까지 손에서 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그 밖에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모하리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해 주고 싶다. 모의고사 성적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안 나오더라도, 오히려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비웃을 줄 알아야 한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실제 시험이 아니다. 나는 합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학생들은 꼭 합격하는 걸 봐왔다. →9급 공무원시험이란 어떤 시험인가. -9급 공무원시험은 학력·미모·재산·배경 등에 상관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시험이다. 열심히 하면 누구든 합격할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성적 쑥 올리고 싶다면 동기부여·학습계획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저마다 새학년 학습목표를 세우는 데 분주하다.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학원을 찾거나, 좋다는 문제집을 구입하는 등 저마다의 공부법을 찾는 데 힘쓰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스스로 세우는 ‘자기주도형 학습법’이다. ●서울시교육청 플래너 표준안 배포 최근 자기주도 학습이 각광받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단순히 학생 혼자 공부하는 독학이나 자습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특히 최근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으로 인해 늘어난 주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자기주도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자기주도 학습법을 숙지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자 올바른 학습법과 계획세우기를 도와주는 각종 프로그램과 지침서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표준안을 일선학교에 배포했다. 초등용 ‘꿈’, 중등용 ‘땀’ 등 두 가지로 제작된 플래너는 닮고 싶은 사람에 대해 서술하는 ‘나의 사명서’와 중·고등학생·대학생·사회인·40세·60세 등 시기별 자신의 목표를 정하는 ‘로드맵 만들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세워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서울 강동구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서는 입시와 진로 상담을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과 관련된 동기부여 캠프, 다중지능계발교실, 자기경영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 클리닉, 과목별 학습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성북구의 지원센터에서는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법 학부모교실 야간반을 마련해 자녀학습 목표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전문 지도사 도움받는 방법도 이 밖에 처음부터 학생들 스스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어렵다면 자기주도학습 이론과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직접 학습 훈련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 ‘자기주도학습 지도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학습법 강사나 컨설턴트, 코치 등으로 활동하는 지도사는 맞춤형 학습 플랜을 마련해 주고 실제 실천과정을 지도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지도사는 시간관리 방법, 전략과목을 정하고 공부하는 방법, 만점자세와 암기기술, 노트필기법 등을 학습 전반에 걸쳐 지도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공부해 학습능력이 점진적으로 발전하도록 돕는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시대를 대표하는 지도로 본 인류문명

    시대를 대표하는 지도로 본 인류문명

    KBS가 2012년을 ‘다큐멘터리 한류’의 원년으로 삼고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었던 ‘차마고도’와 ‘누들로드’의 명성을 이을 대형 다큐멘터리 4편을 연속으로 선보인다. 길게는 2년의 제작 기간에 총제작비 40여억원이 투입된 작품들로 지도와 히말라야, 교육열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과 현재를 들여다본다. 먼저 시청자를 찾는 작품은 4부작 ‘문명의 기억-지도’로 다음 달 3일과 4일, 10일과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시대를 대표하는 지도를 통해 인류 문명사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1편 ‘달의 산’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세계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의 비밀을 다룬다. 지도에는 아프리카의 완연한 모습이 담겼다. 지도의 비밀은 나일강의 수원지에 그려진 ‘달의 산’에 있다. 이 산이 나일강의 수원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은 불과 100여년 전이다. 2편 ‘프톨레마이오스’에는 2000년 전 그리스인 프톨레마이오스가 그린 세계 지도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고대 인류의 지리학이 집대성된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도가 탄생한 과정과 지도에 나온 고대 인류 바닷길의 비밀을 추적한다. 3편 ‘프레스터 존’은 중세시대 유럽의 동방 진출 바탕이 된 ‘프레스터 존 전설’을 다루며, 4편 ‘지도 전쟁’은 지도에 숨은 제국주의의 흔적을 탐색한다. 한편 ‘이카로스의 꿈’은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프롤로그를 방송한 후 5월 중 본편을 공개한다. 이 다큐는 한국 원정대가 패러글라이더로 히말라야 산맥 2400㎞를 횡단하는 과정을 전한다. 제작진은 원정대와 동행하며 5개월에 걸쳐 히말라야의 장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미봉, 고지 원주민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7월 방송되는 5부작 ‘슈퍼 피쉬’는 물고기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 인류 문명사를 조망한다. 물고기가 인류 문명에 미친 영향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작진은 “고화질 수중 고속 촬영과 와이어 캠 촬영 등 다양한 특수 촬영을 통해 역동적인 비주얼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1월에는 4부작 ‘공부하는 인간-호모 아카데미쿠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부한 하버드 대학생 4명이 이스라엘, 인도, 중국, 한국, 영국 등을 여행하면서 인류 문명에서 공부의 의미와 각 문화권 최고의 공부법을 탐험한다. 유대인의 창의적 교육이 만들어 낸 성공적 모델로 한국계 유대인 릴리 마골린이 출연하고, 상하이 공교육이 만들어 낸 수재 웨이와 배움의 집념이 강한 인도 사회에서 성장한 니잔, 미국 중산층 출신으로 공교육을 받고 하버드에 입학한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8일 TV 하이라이트]

    ●행복한 교실(KBS1 오전 11시) 가정에 생각하지 못한 위기가 찾아오면서, 그가 찾은 유일한 탈출구는 힙합과 춤이었다. 중2 때 오디션을 통해 피플크루 비보이를 시작으로 3년간 비보이 생활을 하지만, 장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춤 대신 공부를 해 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인수분해조차 풀지 못했던 그가 미친 듯이 공부한 결과…. ●난폭한 로맨스(KBS2 밤 9시 55분) 고양이 쇼트가 잔인하게 살해되자, 불안해진 무열은 은재에게 종희의 경호를 부탁한다. 은재는 마지못해 종희의 경호를 시작하고, 충격에 빠진 종희는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을 보인다. 한편 김실장은 무열의 스토커를 잡기 위해 무열의 주변 사람들을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추리해 가고, 동아는 서윤이를 몰래 미행한다. ●해를 품은 달(MBC 밤 9시 50분)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의 팔을 낚아챈 양명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이 나타난다. 더 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의 쉴 새 없는 질문 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 한편 녹영은 잔실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그녀를 내쫓고, 월은 성수청을 떠나겠노라 고한다. ●한밤의 TV연예(SBS 밤 8시 50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무대를 꽉 채우는 솔로 뮤지션 세븐이 오랜만에 돌아왔다.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발표하자 마자 음원 차트를 점령한 세븐. 데뷔 10년차를 맞은 만큼 깊이를 가진 가수로 돌아온 세븐을 코너 ‘우리 지금 만나’에서 함께한다. 유쾌한 남자 세븐과 함께해서 더 소중한 특급 데이트현장 속으로 빠져 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화제의 주인공, 용인 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윤남균군과 함께한다.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은 물론 제2 외국어인 중국어 영역까지. 전 과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하는 그. 무엇이든 마음먹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승부사의 끝장 공부법을 소개한다. ●HD 다큐 월드-세계의 박물관(OBS 오후 5시 40분) 쿠바의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여러 개의 박물관을 찾아간다. 사탕수수가 전래되어 쿠바 사회가 변모되고,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럼주 박물관과 이국적인 면모와 요루바 부족의 여신상을 살펴볼 수 있는 아프리카 박물관까지. 그 외에도 독립기념관, 국립미술관 등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1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밤 11시 40분) 지난 300여년간, 세계 동물원은 변화해 왔다. 이동식 동물원에서 귀족의 권력 과시 수단으로, 또 이국적이고 친근한 볼거리에서 종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 동물원까지. 세계 동물원 역사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동물원은 이제 철창 우리를 걷어내고 과학과 오락, 교육은 물론 ‘노아의 방주’ 역할까지 수행하려고 하는데…. ●난폭한 로맨스(KBS2 밤 9시 55분) 무열은 달라진 은재의 행동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은재는 무열과 종희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속이 타들어 간다. 수영은 과거를 회상하며, 종희의 뛰어난 재능에 대한 자신의 열등감을 동수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동아는 서윤이가 새로 일하는 바에 위장 취업해서 서윤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은밀히 움직인다.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MBC 밤 9시 50분) 잠에서 깨어난 훤은 월에게 누구의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냐고 몰아세운다. 그녀를 궁으로 들인 나대길은 노한 왕이 두려워 월이 옥체를 범한 대역죄인이라며, 이마에 자자를 새겨 변방으로 쫓으라고 명한다. 한편 보경은 왕의 곁을 지킨다는 액받이 무녀의 존재를 듣고 본능적으로 불길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꾸러기 탐구생활’은 세상의 모든 호기심, 교과서 속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딱딱한 교과 이야기를 신기하고, 역동적인 동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제보가 들어온 아이템을 여러 가지 추론과 상상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전교생 280명 중 260등. 공부를 못해 학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던 학생이있었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문제아였던 그가 전교 1등이 되어 나타났다.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2012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합격생 정연두군이다. 꼴찌 탈출에 성공해 전교 1등이 되기까지. 정연두군의 외국어 영역 공부법을 공개한다. ●문화탐험 세계박물관(OBS 오후 5시 40분)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미국 워싱턴에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고, 번식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박물관이다. 동물 보존에 참여하는 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을 보탤 기회라고 믿는 헌신적인 과학자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흥미진진한 작업들을 살펴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