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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전보 △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서기관 전보△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대 사무국장 김선옥△교과부 박필환△평생직업교육관 김영철△강원도 부교육감 박기용◇별정직 고위공무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기남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조직실장 김상인△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렬△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형선△감사관 유상수△재난안전실장실 재난안전관리관 송석두△정부청사관리소장 감종훈△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정윤기△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배진환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전보 △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박용철◇과장급 전보△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과장 윤종석△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 녹색관광과장 이경직△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권수진 ■고용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별정직 고위공무원△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양현◇국장급 직무대리△대변인 정지원◇과장급 전보△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김민석△감사관실 고객만족팀장 마성균△노동정책실 산재보상정책과장 김경윤△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명철△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 김수곤△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장 이원두△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소장 김영중 ■통계청 ◇국장급 △호남지방통계청장 신승우◇과장급 전보△통계대행과장 윤석은△경제통계기획과장 최성욱 ■병무청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최성원△현역입영과장 임중혁△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박정환△대전충남지방병무청 〃 최은순 ■농촌진흥청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기술지원국장 강양수<경기도 농업기술원>△연구개발부장 임재욱△기술보급〃 이상필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산림정책과장 최병암◇과장급 전보△비서관 박은식<과장>△운영지원 이현복△산림자원 이상익△산림경영소득 김형완△산불방지 남송희△치산복원 이명수△산림병해충 윤병현<산림인력개발원>△재해방지교육과장 이중락<지방산림청장>△중부 홍명세△서부 윤정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규임용 △기획조정관실 비상계획담당관 김선태◇전보(7월 4일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오현주△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 수입식품분석과장 김형수 ■기상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기상청장 남재철◇3급 승진△총괄예보관 양진관△기상기술과장 김성균△기후정책〃 윤원태◇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안명환△수치모델개발과장 박훈△예보기술팀장 이정환△기상산업정책과장 김백조△정보통신기술〃 이동일△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남효원△안동기상대장 안용모△창원〃 조진대△청주〃 최기상△수원〃 허형재△제주지방기상청 예보팀장 구대영△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팀장 윤성득◇서기관 승진△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조서환△목포기상대장 정병석△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이선기△제주지방기상청 기후팀장 고정석△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팀장 허복행△항공기상청 정보지원과장 조기현△정책지원팀 유상진△운영지원과 김영동△총괄예보관실 신동현△슈퍼컴퓨터운영과 연혁진△기후예측과 김현경◇과장급 신규 채용△감사담당관 이효선 ■부산시 ◇3급 전보 △감사관(개방형 직위) 조성호△문화체육관광국장 이갑준△북구 부구청장 요원 이철형◇행정4급 전보△여성정책담당관 조숙희△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정호<부구청장 요원>△부산진구 허종성△사하구 전복덕△연제구 박종철<과장>△경제정책 정진학△기업지원 이규환△창조도시기획 권정오△총무 성덕주△체육진흥 정권영△관광진흥 강희천△환경정책 이완호△자원순환 서혜숙<인재개발원>△원장 김윤일△교육운영과장 김숙자△교육지원〃 정완식<파견>△미 볼링그린주립대 이범철◇기술4급 전보△건축정책관 김영기△보건환경연구원장 김기곤△강서구 부구청장 요원 이광욱△낙동강사업본부 사업부장 이근희△국제산업물류도시개발단장 임경모<과장>△기간산업 서만석△도시재생 임기규<담당관>△하천관리 김종경△도시정비 곽영식△건축주택 한성근<건설본부>△토목시설부장 김판섭△건축시설〃 강신윤<국장 요원>△서구 황용태△동래구 양상열 ■충북도 ◇3급 △행정국장 박성수△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 파견 강호동△농정국장 박종섭△정책기획관 오진섭△자치연수원장 권영동◇4급△청원부군수 신찬인△보은〃 정한진△음성〃 송인헌△정책기획관실 박영선△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피의섭△북부출장소장 이용재△도로관리사업소장 신연식△산림환경연구〃 안광태△충주시 전원건△공보관 김진형△비서실장 이차영△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홍범회△〃 산업경제전문위원 송장섭△보건환경연구원장(개방형) 오용길<바이오밸리추진단>△단지개발과장 김용태△바이오산업〃 정인성<과장>△미래산업 김용국△여성정책 김영환△관광항공 정효진△치수방재 권봉억△자치행정 박은상△체육진흥 이성수△저출산고령화대책 정준영△식품의약품안전 권석규△일자리창출 김재영△농업정책 이진규△농산지원 김기원△문화예술 강성택△균형개발 이상헌△도로 정시영△보건정책 성국현 ■충남도 ◇2급 전보 △자치행정국 총무과(파견 대기) 박한규◇3급 전보△천안시 부시장 박윤근△의회사무처장 이성호△경제통상실장 남궁영△자치행정국장 권희태△문화체육관광〃 이성우△농수산〃 채호규◇4급 승진△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강경원△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순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신관수△아산시 오건환△경제통상실 기업지원과장 김정호◇4급 전보△홍보협력관 김돈곤△감사위원회 위원장 이완수△농수산국 농촌개발과장 염창선<직대>△지방공무원교육원장 조이현△서울사무소장 정동국△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장 조은하<부군수>△연기군 윤호익△서천군 김종화△태안군 이수연<경제통상실>△일자리경제정책과장 윤영우△전략산업〃 홍민표△국제통상〃 유병덕△투자입지〃 한치흠<의회사무처>△입법정책담당관 이두훈△전문위원 김주찬 최욱환<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과장 이상영△문화산업〃 황선만<자치행정국>△정보화지원과장 김기승△총무과 임헌용 황수철 한규성 황상용(이상 공로연수 파견) 박종구<지방공무원교육원>△총무과장 배동헌△교육운영〃 김세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보건환경연구부장 인치경△유갑봉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박성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이한신△문화복지부장 강지훈△시각예술 책임심의위원 김찬동△다원예술·문화일반 〃 김윤희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경영지원처장 이기종△안전정책〃 박지현△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정기용△전기안전연구〃 김종훈△비서실장 한재진△예산〃 고성일△인력관리〃 한연수△성장동력본부장 임동훈◇사업소 <지역본부장>△서울 이상요△부산울산 송주용△대전충남 정재환△경기 변철균△충북 홍귀석△전북 김학용△경남 정찬호△제주 이은우<지사장>△서울동부 이상조△서울남부 이상목△부산동부 김기종△울산 박윤동△대구서부 김주철△구미칠곡 문이연△경주 박희만△천안아산 김정규△충남중부 최종수△보령청양 최덕기△전남남부 변석태△인천서부 유수현△경기중부 남정윤△경기서부 윤종식△이천여주 박영철△경기북동부 원대희△강원동부 김영선△충주음성 이경남△익산 정인덕△군산 이창환△경남북부 권기영△통영거제 장충섭△김해양산 이정규 ■예금보험공사 △보험정책부장 장건식△법무실장 이흥섭△정보시스템〃 서승성△재산조사〃 양태영△감사〃 김광의△특수자산TF팀장 정욱호△금융감독원 파견 김병만△홍보실장 정대영△대동은행·영남종금 파산재단 파견 전상오 ■서울도시철도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감사실장 김윤수△기금관리〃 김광희△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장 황용필△〃분당지점장 안경원△〃 경정훈련원장 이재효△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연구실장 유지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운영처장 이영석△시설〃 김영래△감사실장 박영덕△비서〃 윤덕구△재난안전부장 이재원△전략기획TF팀장 김두한△국립공원연구원장 권혁균<사무소장>△속리산 백상흠△내장산 안시영△내장산백암 박갑동△덕유산 정석원△오대산 박문규△주왕산 황정걸△다도해해상서부 박용규△소백산 이용민△월출산 정장훈◇승진△탐방지원처장 이임희△재정운용부장 조승익△녹색탐방〃 송동주△환경디자인〃 이수형△변산반도사무소장 서윤석 ■공무원연금공단 ◇부장 승진 △전략기획실 경영평가부장 박인선◇전보△융자사업실장 이기만△ 부산지부장 하광빈△전북〃 심재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나성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방송>△대표이사 김동섭<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 부소장]△경제연구소(논설위원 겸임) 김종수△중국연구소 한우덕△경영지원실장 제찬웅△중앙엠앤비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형우<중앙일보시사미디어>△경영지원실장 권능오 ■TV조선 △광고사업본부장(상무보급) 박혁규 ■스포츠월드 △생활경제부장(부국장 겸임) 배병만△연예문화〃 류근원 ■산은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김영은
  • “메드베데프, 김정일 만날 계획 없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간 이번 주내 정상회담설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만날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나탈리야 티마코바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장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30일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는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몇몇 현지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김 위원장과의 회담은 그의 프로그램에 잡혀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티마코바는 “대통령은 3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01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한 회의를 주재한 뒤 헬기를 타고 APEC 정상회의에 맞춰 건설 중인 인근 시설과 교량 등을 시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기자회견에서 양국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국 정상회담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9·11 10년… 펜타곤은 잊지 않았다

    9·11 10년… 펜타곤은 잊지 않았다

    18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화의 흔적은 거짓말처럼 온데간데없었다. 미국 국방부(펜타곤)는 28일 9·11테러 1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01년 알카에다의 항공기 테러로 붕괴된 뒤 복원한 건물 피격현장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5각형의 펜타곤 건물 중 서남쪽 중앙 부분이다. 붕괴됐던 부분은 1년 만인 2002년 복원됐으나, 18년 동안 총 45억 달러를 들인 펜타곤 건물 전체 리모델링은 최근 마무리됐다. 뉴욕 무역센터 9·11테러 현장에 비해 펜타곤은 군사시설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취재가 제한돼 왔다. 테러 현장은 멀쩡하게 복원돼 있었다. 복원된 건물 앞에서 “어디가 테러를 당했던 곳이냐.”고 물어야 할 정도였고, 대답하는 펜타곤 간부들도 “여기쯤인 것 같은데….”라고 헷갈릴 만큼 감쪽같았다. 가까이에서 벽돌 색깔을 주의 깊게 비교해야만 테러를 당한 곳과 그러지 않은 곳을 분간할 수 있었다. 복원된 부분은 벽돌 색이 좀 더 밝고 깨끗해서 새 건물의 느낌을 줬다. 리모델링을 총괄한 시설관리국장 사질 아메드는 “기존 펜타곤 건물에 쓰인 석회석과 똑같은 것을 인디애나주에서 가져와 복원했다.”면서 “10년 전과 달라진 건 건물 앞에 화재로 불탄 나무 대신 새로 심은 나무의 키가 작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아메리칸 항공 77기는 펜타곤의 서남쪽 방면에서 날아와 4층 건물에 사선으로 내리꽂혔다. 타격 당한 너비는 20여m였지만, 항공기가 외벽으로부터 세번째 복도까지 뚫고 들어와 안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서남쪽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당시 무너진 건물을 1년 안에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국방부는 9·11테러 1주년 기념식 때 유족들에게 테러의 흔적을 벗은 펜타곤을 보여 주려는 일념 아래 2~3년이 걸릴 공사를 ‘1년 내 완공’을 목표로 밀어붙였다. 공사는 1분도, 하루도 멈추지 않았고, 노동자들을 3교대로 돌린 끝에 1주년 직전에 복원을 완료했다. 출입문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가 눈에 확 들어왔다. 10년 전 아비규환을 이뤘던 곳이 윤이 번쩍번쩍 나는 사무실로 변모해 있었고, 언제 이곳에서 테러가 있었느냐는 듯 직원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삐 오갔다. 출입문 정면 안쪽으로 100여m 길이의 복도 양쪽 벽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수십점의 미술작품들이 줄지어 걸려 있었다. 희생자 184명(승객 59명, 펜타곤 직원 125명)의 사진과 이름이 모자이크된 ‘펜타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라는 제목의 작품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출입문 오른쪽 복도에는 ‘미국의 영웅들’이라는 표제의 추모벽이 엄숙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추모벽에는 펜타곤 9·11테러 희생자 18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그 아래 탁자에는 희생자들의 약력을 담은 책과 함께 ‘나라를 위해 복무한 당신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 등을 적은 방명록이 놓여 있었다. 추모벽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100석 규모의 작은 예배당이 있다. 9·11테러 이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기독교는 물론 이슬람교, 힌두교 등 모든 종교 집회가 가능하다.”고 공보장교 로버트 디치는 설명했다. 국방부 측은 더욱 삼엄한 경계 의지를 다지기 위해 생후 6주된 경비견 새끼 2마리에게 9·11테러 희생자의 이름을 붙여 줬다며 강아지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펜타곤 5각형 건물의 한 축인 서남쪽 부분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9·11테러를 기억하는 추모와 각성의 현장으로 남을 것임을 추모벽, 추모복도, 추모예배당, 그리고 새로 복원된 외벽의 석회석이 웅변하고 있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인사]

    ■법무부 ◇교정본부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교도소장 장영석△광주〃 유병철<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기현△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임재표[지방교정청장]△서울 김태훈△대구 류종하△대전 김태규[구치소장]△서울 정유철△부산 이상승△수원 주경섭△서울남부 경의성[교도소장]△대구 나진영△안양 최덕<부이사관 승진>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박종관△전주 한본우△의정부 김재곤<서기관 승진> [의료분류과장]△서울지방교정청 조규언△대구〃 윤재권△광주〃 유태오[보안과장]△서울구치소 김종욱[총무과장]△대전교도소 정충훈△대구〃 한상호△안양〃 임남순[분류심사과장]△대구교도소 김도형[사회복귀과장]△안양교도소 최병록<서기관 전보> [교도소장]△여주 김안식△부산 김길성△창원 김준겸△순천 지상연△포항 정재홍△목포 선규철△군산 이영수△청주 최효숙△경북직업훈련 박형배△안동 김종국△청주여자 송인섭△김천소년 이경영△공주 허익성△경북북부제3 배종섭△제주 최제영△경주 박호서△영월 윤재흥[구치소장]△대구 신용해△울산 윤종우△통영 허경△밀양 구지서[법무부]△교정기획과 이영희△분류심사과 이태식[서울지방교정청 과장]△보안 김명곤△직업훈련 신동윤△사회복귀 주점숙[대구지방교정청 과장]△총무 이경우△보안 강위복△직업훈련 성맹환△사회복귀 임봉기[대전지방교정청 과장]△보안 김윤홍△직업훈련 한경화△사회복귀 황성환[광주지방교정청 과장]△보안 전승옥△직업훈련 김영준△사회복귀 한상교[서울구치소]△부소장 김승만△총무과장 오세홍△사회복귀〃 이승철[광주교도소]△사회복귀과장 임동섭[부소장]△대전교도소 류동백△대구〃 정운선△광주〃 류기현△안양〃 김재준△수원구치소 신경우△인천〃 박병용△서울남부〃 김동현◇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이사관 승진>△출입국정책단 출입국기획과장 김종호△인천사무소장 손종하<부이사관 전보>△수원사무소장 이복남<서기관 승진>△출입국정책단 체류조사과장 정병열△국적·통합정책단 외국인정책과 전달수△서울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박상훈△부산사무소 관리과장 김광효<서기관 전보> [출입국정책단]△출입국심사과장 박규범△출입국심사과 김정도[국적·통합정책단]△사회통합과장 이동휘[인천공항사무소]△지원국장 석태근△총무과장 김진영[서울사무소]△심사국장 김승기[사무소장]△제주 김민수△대구 김삼준△대전 이우준△여수 한영춘△양주 남기빈△창원 이상호[외국인보호소장]△화성 최경식△청주 신영효 ■국토해양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오행록△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 김동현△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김영신△〃 간선철도과 김봉섭△물류항만실 항만개발과 이상호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기획조정관 김은호△감사관 송광조△징세법무국장 김덕중△개인납세〃 김연근△조사〃 임환수<청·원장>△부산지방국세청 이전환△국세공무원교육원 박의만<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영기△조사4〃 하종화<중부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서윤식◇고위공무원 승진△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승호◇부이사관 승진△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봉래◇서장급 전보 <국세청>△재산세과장 김상진△자영소득관리〃 조성훈△국세청 현재빈 이순구 백운철 심욱기 이동운<서울지방국세청>△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박수영△〃 조사1과장 김시재△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조정목△〃 조사3과장 남동국△국제조사1과장 송준수[세무서장]△동작 성점수△금천 이영운△반포 신광동△서초 김종국△노원 권영택△강동 장운길△송파 조용을<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장 이복희△법무〃 신희철△조사1국 조사3과장 이홍로△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홍정표△〃 조사2과장 김창남△〃 조사3과장 허명재△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권기만△〃 조사2과장 김세한[세무서장]△서인천 고명완△부천 윤영석△동안양 박석찬△안산 송바우△동수원 김용철△성남 정철우△의정부 이재우△이천 김두홍△남양주 김인권△고양 신흥식△파주 이병태<대전지방국세청>△징세법무국장 최재중△대전세무서장 주을규<광주지방국세청>△징세법무국장 김성준△광주세무서장 이민수△서광주〃 신규석<대구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김한년△동대구세무서장 손동근△서대구〃 손승락△남대구〃 허남식<부산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심상희△조사2〃 신웅식△서부산세무서장 전재원△부산진〃 정정룡△마산〃 이영모<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김영진◇초임세무서장 발령△춘천 김봉옥△홍천 염석준△삼척 이노희△천안 권도근△영동 김성근△보령 손남수△서산 정삼진△북광주 이주한△북전주 고재호△여수 손창성△정읍 정용대△나주 안양준△경주 최대웅△경산 윤상수△김천 안강식△상주 박노길△영주 서재룡△창원 정재수△동울산 이권대△진주 이장춘△제주 천영익 ■경찰청 ◇총경급 <본청>△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연태△기획조정관실(파견) 구자용△정보통신1담당관 김종섭△교통안전〃 박생수△교육과장 강대일△과학수사센터장 이철구△수사구조개혁전략기획단 진교훈 장하연△항공과장 김성근△전의경점검단장 김상우△정보국(파견) 정용근△외사기획과(주재관요원) 임병호<경대>△운영지원과장 강현신△경찰학과장 장권영△치안정책연구소 김덕한(기획운영과장) 정은식 이영조 황규욱 김인옥 김영성<교육원>△운영지원과장 박진규<중앙>△운영지원과장 김진홍△교무〃 이창수<수사원>△운영지원과장 윤외출△교무〃 이석<병원>△총무과장 조용태<서울>△지하철경찰대장 이자하△핵안보기획팀장 김정훈△5기동단장 김준철△정부중앙청사경비대장 변관수[과장]△정보통신 조항진△생활질서 박성수△정보1 정승호△보안1 신동호[서장]△중부 박명수△혜화 김양수△용산 백준태△강북 김영일△강동 김해경△방배 신현택△은평 김병구<부산>△홍보담당관 조성환[과장]△수사 고영일△교통 김성식△경비 정명시△외사 양명욱[서장]△동래 이흥우△영도 변항종△북부 이상률△기장 김성수<대구> [담당관]△홍보 김용주△청문감사 서상훈△정보통신 이성억[과장]△생활안전 정수상△수사 권혁우△정보 류상열△보안 정우동[서장]△중부 김실경△서부 김상철△달서 이원백△성서 이석봉<인천>△청문감사담당관 황경환[과장]△경무 안정균△생활안전 정승용△경비교통 조은수△정보 이상훈△보안 남현우△외사 백운용[서장]△중부 이성형△남동 안영수△계양 하용철△강화 고귀영<광주>△정보통신담당관 노병현[과장]△생활안전 오윤수△수사 김홍균△경비교통 김근△보안 송두현[서장]△서부 안병갑<대전> [담당관]△홍보 김택준△청문감사 박세호△정보통신 이동주[과장]△경무 주현종△생활안전 김재선△수사 태경환△경비교통 심은석△정보 오용대[서장]△중부 정기룡△둔산 이병환<울산> [담당관]△홍보 최호열△청문감사 김우락[과장]△생활안전 김순호△수사 서상귀△경비교통 최규호△보안 조법형<경기>△제1부 교통과장 이한일△제3부 보안과장 김성용△제3부 외사과장 윤동춘△제2청 경비교통과장 최영덕[서장]△수원중부 김평재△성남수정 박찬흥△분당 박노현△부천원미 송호림△부천오정 박청규△화성동부 강성채△이천 이경순△안성 김용수△양주 김균철△파주 김창식△가평 윤성혜△연천 김사웅<강원>△홍보담당관 류영만[과장]△생활안전 송민주△수사 반기수△경비교통 조지호[서장]△태백 김창수△속초 김택근△횡성 유진규<충북> [담당관]△청문감사 윤대표△정보통신 홍순원[과장]△경무 이찬규△생활안전 이재술△경비교통 임종하△보안 신현옥[서장]△제천 연영흠△보은 신희웅△옥천 이원구△음성 김학관<충남> [담당관]△홍보 권기섭△청문감사 손종국△정보통신 이호준[과장]△수사 이형세△정보 박종천[서장]△천안서북 이종욱△천안동남 이충호△서산 한달우△당진 이명교△부여 홍완선△연기 이동기△금산 김영배<전북> [담당관]△홍보 황대규△정보통신 백용기[과장]△경무 신일섭△수사 이상주△경비교통 최원석△보안 조기준[서장]△전주덕진 양태규△정읍 백순상△완주 강황수△고창 최종문△부안 정병권△진안 안기남△무주 주강식<전남>△청문감사담당관 류복열[과장]△경무 최정환△생활안전 강윤경△수사 임광문△정보 이명호△보안 한기민[서장]△여수 김재병△순천 정성기△장흥 조상현△보성 노재호△영광 황호선△강진 이유진△담양 강칠원△곡성 김학남△완도 한재숙<경북> [담당관]△홍보 임정섭△청문감사 이영태[과장]△경무 서진교△생활안전 배봉길△수사 박종문△경비교통 이용배△정보 김대현[서장]△포항북부 오동석△경산 조헌배△안동 이성호△영천 이근영△상주 박희룡△의성 정동식△청도 정흥남△예천 박창호△영양 진계숙△울릉 박효식<경남>△홍보담당관 하임수[과장]△생활안전 강신홍△수사 김광룡△정보 김항규△보안 이일우△외사 추문구[서장]△거제 배영철△거창 김근수△창녕 윤후의△함양 김성완△산청 신영대<제주> [담당관]△홍보 정두성△청문감사 강호준[과장]△생활안전 이동민△수사 오영기△경비교통 곽생근△보안 강명조[단장]△해안경비 함현배[서장]△서귀포 송양화<경무과(교육)>△본청 정창배△서울 배영철 이원영 최석환 조희련 최주원△부산 곽순기 이순용△대구 이익훈 이갑수△인천 정재윤△광주 김영창△울산 홍덕기 권창만 김동욱 김광호△경기 오동욱△강원 윤시승 유재성 신상석△충북 조강원 이성호△전남 김명호△경북 이상탁△경남 김상구 안정용 이희석 김흥진△제주 채운배<운영지원과(교육)>△경대 이화선 김원환△교육원 장경석△중앙 홍영규<경무과(대기)>△대구 박형경△인천 윤석원△경기 백동산 김덕기 한춘복 이희성△강원 김조경 이경필△충북 유승원△충남 최종덕 이기병△전북 유선문△전남 김장완△경북 김상근 조무호 이준근 (이상 7월 1일자) <본청>△경비국(핵안보기획과장) 임용환△경무과(교육) 송민헌 손영진 우종수 (이상 발령일자 추후 지정) ■금융위원회 △대변인 이병래△자본시장국장 진웅섭 ■대전시 ◇국장급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인재개발원장 황재하△환경녹지국장 직대 정낙영◇과장급△공보관 김명길△감사관 최두선△정보화담당관 성주공△자치행정과장 김장원△회계계약심사〃 황선영△종무문화재〃 김기창△재난관리〃 김출경△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임종묵△총무과(지방공기업평가원 파견) 정재용△인재개발원 교학과장 직대 이종노△서울사무소장 직대 문창용△특화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김기원△동구 인종곤△서구 신상열△자원순환과장 최능배△도시재생〃 신성호△지적〃 이섭△인재개발원 수석교수 홍구표△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장 이권구△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류정희△한밭수목원장 고중인△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관장 손인술 ■한국가스공사 ◇전보 △지원본부장 김기만△경영전략실장 백승록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 △제지본부장 김종술◇1급 승진△화폐본부 관리처장 이해욱◇2급 승진△차기주민증사업단장 정윤회<화폐본부>△인쇄실장 채정수△검사〃 박성현<제지본부>△생산조정실장 유환신△관리처장 박경택△관리처장 김인동<기술연구원>△전략생산연구실장 박명순△ 디자인연구〃 이춘구◇1급 전보△기획처장 성낙근△공공사업〃 신기방△신성장사업단장 송석현△제지본부 생산처장 박탁서◇2급 전보△고객지원실장 강상구△비서〃 한상학<기술연구원>△연구기획실장 이범우△정보기술연구〃 조용철△위조방지센터장 오태환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승진 △공제사업본부장 직무대행 이사대우 전석봉◇임원전보△대외협력본부장 상근이사 박해철◇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김경만△공동사업팀장 유옥현△홍보실장 추문갑△감사〃 최윤규△서울지역본부장 최병긍△경기지역〃 최재한 ■메리츠자산운용 ◇신규 선임 △준법감시인 권순찬△마케팅2팀 부장 이성배 ■대한적십자사 ◇기관장급 전보 <원장>△남부혈액검사센터 박규은△서울서부혈액 서준석△울산혈액 위재호△혈액수혈연구(혈액수혈연구원 수석연구원 겸임) 권소영△충북혈액 이종근<소장>△인사법연구(국제남북본부 남북교류팀장·본부장 직무대리 겸임) 김성근△특수복지사업 고진남<혈액관리본부>△혈액안전국장(혈액관리본부장 직무대리 겸임) 조남선△혈액기획〃 김명훈<교육원>△교수 이상문 민혁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경영지원실장 이찬호△급여조사〃 전소현△고객지원실 진료비확인부장 이재수△의료수가개발단 상대가치개발〃 공진선△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분석〃 박인기△광주지원 심사평가〃 윤순희◇전보△정보통신실장 김성규△대구지원장 황의동<급여기준실>△재료등재부장 배을룡△이의신청〃 박영만<급여조사실>△조사1부장 정순자<서울지원>△운영부장 김일영△정보운영〃 양영권
  • ‘北 목함지뢰’ 경보령

    ‘北 목함지뢰’ 경보령

    군은 북한지역의 집중호우로 유실된 목함지뢰 3발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목함지뢰를 발견했을 경우 각별히 주의하고 가까운 군부대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붕우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탐문한 결과 6월 강원도 양구군 수입천과 인천 강화군 교동도, 볼음도에서 목함지뢰 3발을 발견해 처리했다.”면서 “양구군에서 발견된 지뢰는 빈 상자였으나 나머지 두 상자 안에는 지뢰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목함지뢰는 가로 20㎝, 세로 9㎝, 높이 4㎝의 나무 상자 안에 200g의 폭약과 기폭장치가 설치돼 있다. 상자를 열거나 일정한 압력을 가하면 폭발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살상 반경은 2m다. 최근에는 나무 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부고]

    ●박래관(전 장흥군수)씨 부인상 용석(통일부 사무관)형욱(전남대 의대 교수)은경(송원여교 교사)씨 모친상 조상희(전남대 의대 교수)씨 시모상 임우진(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씨 장모상 2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527-1000 ●신용균(전 송산학원 이사장)씨 별세 현종(전 서울디자인고 교장)씨 부친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47 ●신무균(6·25 참전 철도기관사)씨 별세 광현(미리넷솔라 부사장)대현(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유태상(전 대림요업 고문)심규헌(사상당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3010-2231 ●최윤경(사업)준경(〃)씨 모친상 윤대현(사업)강윤승(성남고 교사)김철(두산인프라코어 전무)씨 장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2)2227-7556 ●안해일(서경대 교수)해익(쏠텐페퍼 대표)씨 부친상 박두용(연세대 생활협동조합 상근이사)씨 장인상 이근자(한국금융연수원 전산정보실장)씨 시부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02)2227-7563 ●신규성(전 부산동아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최승욱(대가파우더시스템 전무)씨 장인상 27일 부산 해운대 성가정성당, 발인 29일 오전 8시 (051)704-7726 ●방삼현(웅진코웨이 상무)우현(충주새마을협의회장)진현(LG전자 차장)씨 부친상 28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043)845-7632 ●윤영삼(공군 중령·재경지원단 서울공보실장)씨 부인상 28일 중앙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02)860-3500 ●이승환(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회장)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2
  • [본지·매니페스토본부 분석] 지역개발 공약 아직 믿습니까

    [본지·매니페스토본부 분석] 지역개발 공약 아직 믿습니까

    “공약이행 완료 28.8%, 공약이행 정보 제공 거부 32.2%” 대한민국 18대 국회의원의 지난 3년간의 공약 성적표다. 공약 10건 중 약 3건만 이행을 완료했다고 자체평가했다. 입법 미비로 이러한 공약 이행 정보 제공을 아예 거부한 의원들이 32%나 되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공약들도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초라한 실적에 오만불손한 국회의 행태가 엿보인다. 18대 국회의원 임기는 내년 5월 29일로 종료된다. 27일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공동으로 18대 국회의원 254명 중 지난 4·27 재·보궐선거 당선자 등을 제외한 236명의 지역구 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공보에 실린 공약처리 현황에 대한 자체 평가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의 67.8%인 160명의 국회의원이 전체 3328개에 대한 공약 이행 정보를 공개했다. 나머지 32.2%인 76명의 국회의원들은 아예 자체평가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이는 광역단체장 16명 전원이 공약 이행 정보를 공개하고, 기초단체장 214명(총 228명 중 무투표 당선 8명, 보궐선거·직무정지 6명 제외) 가운데 206명(92.3%)이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정당별 의원들의 공약 이행 정보공개 실태를 보면 한나라당 67.8%, 민주당 77.4%, 자유선진당과 무소속 33% 등이었다. 2명의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100% 공개했다. 전체 3328개 공약 가운데 국정공약은 19.9%이고 나머지는 지역공약들이었다. 국회의원들이 국가의 대표성보다는 지자체장들과 마찬가지로, 연고지에 연연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공약 이행 현황을 보면 정상추진 중인 공약은 43.9%였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완료된 공약이 30%가 채안 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힌 공약 중에서도 폐기 등 흐지부지될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부 추진·보류·폐기 공약은 25.5%였다. 이 공약들은 대부분 건설 유치 조성 이전 등의 개발 관련 공약들로 파악됐다. 보류된 공약 183개 중에는 도로·철도 관련 공약이 22개로 가장 많았다. 매니페스토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총선에서 표를 의식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이행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 의원들도 많다.”면서 “제대로 된 공약 검증 없이는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무분별한 대형공약 사업을 막지 못하는 만큼 앞으로는 국정 및 지역공약으로 국회의원의 공약 제시를 구체화하는 한편 유권자들은 표로써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사설] 의원들 공약이행 내년 총선 잣대 삼자

    서울신문이 매니페스토본부와 공동으로 18대 국회의 지역구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무엇보다 임기가 10개월도 남지 않았는데도 선거 때 내걸었던 공약(公約) 대다수는 공약(空約)에 머물고 있다. 32.20%에 이르는 76명은 아예 이행 정보를 공개하지도 않고, 평가받기도 거부했다. 이런 것들을 모아 내년 총선은 물론 그 이후에도 심판의 잣대로 삼아야 한다. 지역구 의원 236명에게 선거공보에 실린 공약 처리 현황 자료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 160명만이 응했다. 나머지는 국민에게 한 약속을 검증받기조차 거부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다. 전체 임기의 4분의3이 훨씬 지났지만 완료된 공약이 전체 3328개 중 28.76%인 957개에 불과했다. 일부만 추진되거나, 아예 폐기 또는 보류된 공약은 25.57%인 851개로 대부분 개발 관련 내용이다. 의원들이 임기 내에 완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공약은 43.90%인 1461개에 이르지만 이 역시 무산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그들에게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마땅할 것이다. 선거 때 표로 심판하면 된다. 내년 총선에서 여의도 국회 진입을 꿈꾸는 모든 후보들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도 헛된 약속을 남발하지 않게 된다. 이명박 정부는 대선 공약 가운데 일부를 지키지 않거나, 방향을 틀었다가 수차례 뼈아픈 대가를 치렀다. 국회의원들은 종합적으로 공약 이행을 검증하는 기회를 갖지 못해 어물쩍 넘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더 이상은 곤란하다. 선거 때 선심성 공약을 남발해도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식의 ‘오리발 정치’는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공약 이행 공개와 평가를 거부해도,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끊어줘야 한다. 내년 총선을 첫 단추로 잘 꿰야 한다.
  • [부고]

    ●이홍구(전 삼미통신공사 사장)씨 별세 선우(이선우성형외과 원장)인우(커뮤니케이션 시작 대표이사)씨 부친상 심호(감사원 국장)씨 장인상 박미라(성모병원 안과 교수)씨 시부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77 ●홍진태(충북대 약학대학 교수)씨 부친상 25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939-0575 ●박승준(힘찬홀딩스 대표)승찬(가톨릭대 교수)혜영(강서 힘찬병원장)씨 부친상 권기영(사업)엄재호(엄재호내과의원장)이수찬(목동 힘찬병원장)이규승(케이맥 이사)씨 장인상 노성숙(한국상담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57 ●김영환(에디 대표)경자(상일약국 〃)경희(늘푸른약국 〃)씨 모친상 원원석(상일약국 대표)양은혁(늘푸른약국 〃)신익현(제8전투비행단장)현기종(하이 대표)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31 ●이창훈(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씨 부인상 재현(NHN 연구원)재원(스포츠한국 기자)씨 모친상 김원겸(스포츠동아 기자)한근영(CJ E&M 차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7 ●우제택(삼성SDS 부장)씨 모친상 이원권(대원기계 대표이사)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010-2265 ●고광기(전 전북도청 인사계장)씨 별세 범석(포스코 대리)씨 부친상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63)250-2450 ●황석중(전 한국야구위원회 경기운영위원)씨 장모상 25일 경기 광명연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066-1584 ●오인영(아이엔제이투자자문 대표)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8 ●박창규(농협중앙회 NH카드 충청센터장)관규(서울도시철도공사 과장)씨 부친상 이은필(충남도시가스 경영지원팀장)씨 장인상 26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42)600-6662 ●주현(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실장)원(KTB투자증권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성한국(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26일 청주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43)279-0155 ●김재남(전 완주군의회 부의장)씨 별세 정태(회사원)대덕(전북도청 공보과)정은(고창여고 교사)씨 부친상 26일 전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63)250-2446
  • 한국투자公 사장 3파전

    한국투자公 사장 3파전

    오는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진영욱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후임으로 관료 출신과 금융인 출신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23일 KIC에 따르면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6명의 사장공모 지원자 가운데 김성진 전 조달청창, 김기범 전 메리츠증권 사장, 최종석 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자산운용 회장 등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김 전 청장은 행시 19기로 재정경제부 국제협력과장과 공보관, 국제업무정책관 등 국제금융의 보직을 두루 거친 국제통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업무 조율이 많은 KIC의 특성상 관료 출신인 김 전 청장이 차기 사장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사장은 대우증권 런던법인장, 국제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메리츠종합금융 사장 등을 지냈다. 김 전 사장은 외환위기 이후 적자를 내고 있던 메리츠종금을 맡아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최 전 회장은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외환은행에서 국제금융 업무를 도맡다가 하나은행으로 이직해 중국법인장 등을 거쳤다. 정부는 이달 중 KIC 사장을 최종 낙점한다는 계획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여야, 저축銀 국조 요구서 제출

    여야, 저축銀 국조 요구서 제출

    여야가 23일 저축은행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는 등 국정조사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은 의원 282명 명의로 ‘저축은행 비리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조사범위는 부실 저축은행 예금자·후순위채 투자자 피해 현황 및 피해 대책, 부실 저축은행 대주주 및 임직원 등의 은닉재산 및 범죄수익 환수 추진계획,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들의 사전 예금인출 경위 및 조치, 저축은행 제도 개선 대책 등이다. 또 금융당국의 정책결정과정과 감사원의 저축은행 감사 등 부실 감독에 대해 책임 문제도 규명하기로 했다. 다만 민주당이 요구한 청와대와 일부 여권 인사들의 부실 은폐, 구명로비 개입 의혹 등은 여당의 반대로 조사범위에서 제외됐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위임계약서를 입수, 공개하며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대검 중수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가 대검 중수부를 상대로 부산저축은행의 변호 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은 착수금으로 3억원, 성공보수금으로 최대 9억 9000만원을 약정했다.”면서 검찰의 부실수사를 비판했다. 여야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18명의 국조 특위를 구성, 29일 본회의에서 국조 계획서를 채택, 새달 초 활동에 들어간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강서구청은 ‘그린 오피스’

    강서구청은 ‘그린 오피스’

    강서구가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 오피스’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청 내 모든 컴퓨터에 ‘개인용 컴퓨터(PC) 절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축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PC 절전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기를 절약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구청 내 컴퓨터 1684대에 설치했다. 기업체와 주민들도 구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만 연간 565㎽(메가와트)의 전기를 절약해 예산을 연간 6789만원 절감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239t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이은영 공보전산과장은 “PC 절전 프로그램 설치로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발생량은 휘발유 자동차가 108만㎞를 달렸을 때와 비슷하다.”면서 “이를 흡수하려면 30년생 잣나무 4000그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 무선 전자회의와 전자팩스 시스템도 구축했다. 각종 회의는 노트북을 이용해 진행하고, 팩스 문서는 전자문서로 하도록 해 종이 사용량도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 꼭 필요한 문서를 출력할 경우, 프린터 토너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모든 컴퓨터에 설치했다. 구는 환경보호는 물론 1억 4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명이 다한 컴퓨터는 ‘사랑의 그린 PC’를 통해 재탄생했다. 구는 최근 수명이 다한 중고 컴퓨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컴퓨터 200대를 말끔히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해 사회복지시설과 정보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했다. 아울러 첨단 정보통신기술 도입을 통한 녹색정보화 사업도 발굴한다. 이달 중 주요 공공건물에 무선 와이파이를 구축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 이용과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보전산과(2600-6646)로 문의하면 된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정운찬 “대기업·中企 손실도 공유해야”

    정운찬 “대기업·中企 손실도 공유해야”

    “동반성장이 오면초가(五面楚歌)에 빠졌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과 동반위가 공동으로 연 ‘상생협력 협약 및 동반성장 실천대회’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정 위원장은 “정부는 협력을 안 해주고, 대기업은 반발하고, 중소기업은 잠잠하고, 국회는 관심이 없고, 언론도 무관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총수의 동반성장 의지”라고 강조했다. 또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선국가전략포럼 초청강연에서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상생을 위해 ‘초과 이익 공유제’뿐 아니라 ‘위험분담금 사후 정산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초과 이익을 협력사와 공유하는 대신, 손실 역시 협력사가 일부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초과 이익 공유제가 ‘반시장적’이란 비판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은 “또 초과로 나오는 이익 일부를 따로 적립해 협력사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이익 공유적립금제’도 함께 시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국내 산업계에서 이익 공유제가 아직 초창기인 만큼 업종별로 이익 공유 정도를 달리하는 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익 공유적립금제는 협력사업이 성공한 경우 협력사에 지급되는 성공보수 가운데 일부를 따로 예치해 두고 유사시 찾아갈 수 있는 방안이다. 협력사가 체계적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으로, 적립금이 충분히 쌓이면 일부를 2차 이하 협력사의 기술·인력개발에 활용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익공유 수준을 업종별로 차등화하는 안도 그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정 위원장은 “제조업·건설업의 경우 이익공유 모델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목표초과이익 공유제에서 시작해 점차 높은 단계에 이르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험분담금 사후 정산제’가 초과 이익 공유를 둘러싼 정부와 재계의 시각차를 좁힐 수 있는 현실적인 보완책이 될지는 미지수다. 일단 재계는 원칙적인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너무 ‘이상적인 제도’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구체적인 손실분담 방안도 명확하지 않고, 중소기업에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광수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실장은 “초과이익 공유제이든 손실 공유제이든 중소기업계의 핵심 요구 사안은 대기업들이 납품 단가를 적기에 적정하게 반영해 줘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고통을 분담하는 건 (원칙적으로) 합당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준규·안동환기자 hihi@seoul.co.kr
  • 재정부 - 한은 ‘밀월’ 거시정책 입 맞춘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정례 협의를 갖고 물가를 포함한 거시정책을 조율하기로 했다. 양측이 차관과 부총재를 책임자로 해서 거시경제 전반을 협의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을 계기로 재정부와 한은이 건전한 협력관계를 넘어 본격적인 ‘밀월 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차관·부총재 선 협의 채널 박재완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간부들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갖고 양측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만나 경제정책 현안을 조율하는 ‘거시정책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한은과 재정부가) 자주 만나기로 했다.”면서 “차관과 부총재 선에서 협의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부에서는 임종룡 1차관이, 한은에서는 이주열 부총재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담당 국장 등이 배석한다. 이번 협의체는 기관 내 ‘넘버2’가 수장으로 참여하는 것 외에도 논의 대상이 통화금융을 넘어 물가 등 거시정책 전반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적지 않다. ●“대내외적 불안요인 적극 대응” 이날 회동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아졌고, 한은의 위상도 높아진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 총재도 “글로벌 경제는 다방면에 연계돼 있는데 박 장관보다 다방면에 지식이 있는 분을 찾을 수 없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간담회 직후 공동 브리핑에서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와 고용 개선 등에 힘입어 잠재 수준의 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외적으로 국제 원자재값 상승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 불안 요인이 크고, 대내적으로는 물가 불안과 가계부채 문제 등 취약 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박 장관 취임을 축하하는 성격의 간담회로 김 총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재정부에서는 임 차관과 윤종원 경제정책국장, 은성수 국제금융국장, 방문규 대변인이, 한은에서는 이 부총재와 이상우 조사국장, 이용회 공보실장 등이 배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일본통신] 공인구의 변화 ‘투고타저’ 불렀다

    [일본통신] 공인구의 변화 ‘투고타저’ 불렀다

    센트럴리그 4명, 퍼시픽리그 7명. 이것은 올해 일본프로야구 양리그에서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의 숫자다. 현재 각 팀마다 50여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는 3할타자가 씨가 말랐다. 교타자의 기본이라고도 할수 있는 3할타자는 각 팀내에서도 손꼽을 정도이며 한마디로 공격야구의 실종이라고도 할만하다. 일본 최고의 교타자이자 지난해까지 7년연속 3할 타율, 현역 통산 최고 타율(.336)의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의 타율은 채 3할(.298)이 되지 않을 정도다. 반면 투수들의 강세는 극심할 정도다. 투수를 평가하는데 있어 보편적인 지표라고 삼을만한 평균자책점 부문을 살펴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센트럴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선발투수는 우츠미 테츠야(요미우리, 1.38)를 비롯 타테야마 쇼헤이(야쿠르트, 1.43), 요시미 카즈키(주니치, 1.59) 총 3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2점대 평균자책점을 보유하고 투수만 해도 모두 12명이나 된다. 최고의 투수들이 몰려 있는 퍼시픽리그 같은 경우는 그 정도가 더욱 극심하다. 평균자책점 1.19로 이 부문 1위인 타나카 마사히로(라쿠텐)를 포함해 모두 9명의 투수들이 1점대다. 수준급 투수라고 평가받을만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모두 17명이나 된다. 이러한 극심한 투고타저는 근래에 보기드문 현상으로 야구장을 찾았다가 하품만 하고 왔다는 팬들이 있을만큼 보통 문제가 아니다. 올 시즌만 놓고 본다면 3점대 평균자책점의 선발 투수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을까. 올 시즌 일본야구기구(NPB)에서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등 국제대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메이저리그와 비슷한 공을 쓰자는 주장, 그리고 그동안 각팀마다 각기 다른 회사제품의 공을 썼던 것을 통일하자는 의견이 일치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바로 올 시즌부터 사용하는 미즈노사에서 만든 새 공인구를 ‘통일시합구’라고 불리는데 이 공은 저반발공이다. 이 공은 국제대회에서 사용하는 공(미국 롤링사)과 매우 흡사하다. 이전보다 실밥 사이의 폭을 1mm 정도 넓히고 높이는 0.2mm(기존 1.1mm에서 0.9mm)정도 낮췄다. 이렇게 되면 실밥이 더 도드라져 단연코 투수에게 유리할수 밖에 없다. 올 시즌전 스프링캠프에서 이공을 처음 만져본 임창용(야쿠르트)은 ‘변화구 각이 더 잘 꺾인다’라며 새 공인구에 만족스러운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비거리 역시 이전에 사용했던 공보다 짧다. 제조회사인 미즈노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사용했던 공보다 반발력이 떨어져 똑같은 힘으로 가격했을시 약 1m 정도 비거리가 짧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시즌에 접어들면서 타자들의 반응은 5m 이상 짧아졌다고 말할 정도로 투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공인구의 변화는 장타자와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다. 선천적으로 신체조건이 좋고 파워가 뛰어난 슬러거형 선수들은 홈런을 생산하는데 있어 그렇게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살짝 펜스를 넘어가 홈런이 될 타구가 워닝트랙에서 잡히게 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115m 비거리의 홈런이나 110m 비거리의 홈런이나 매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현재 퍼시픽리그 홈런 1위를 질주중인 세이부의 나카무리 타케야(14개) 역시 새 공인구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 적이 없다. 어차피 홈런은 잘치는 선수가 또 치게 된다는 단순한 명제에 부합한다는 뜻으로도 풀이할수 있다. 반면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들은 손해를 보고 있다. 고타율과 한 시즌 두자리수 홈런이 가능한 아오키(작년 14개) 같은 경우는 벌써 팀이 47경기를 소화한 현재까지 단 한개의 홈런도 쏘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시즌 전 퍼시픽리그의 모팀 전력분석원이 예상했던 것과 거의 일치한다. 이 분석원은 아오키의 올 시즌 홈런수가 줄어들며 한자리 숫자에 머물것으로 이미 예상 했었다. 종합해 보면 새 공인구의 저 반발력은 전형적인 홈런타자보다는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가 홈런을 생산하는데 있어 불리하다는 의견이다. 덧붙여 현재 양리그 12팀 중 팀 평균자책점이 2점대에 머물고 있는 팀이 무려 6개팀이나 된다. 보통 2점대의 팀 평균자책점은 기록하기도 어렵지만 실제로 이 정도의 투수력을 갖춘 팀은 틀림없이 우승에 근접한 팀만이 유지할수 있는 마운드 높이다. 하지만 올해 일본야구는 너나 할것 없이 다수의 에이스 투수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올해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투수력보다는 타력에 의해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크다는 뜻도 된다. 실제로 현재 센트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야쿠르트(팀 타율 .252)와 퍼시픽리그 1위인 소프트뱅크(.268)는 각 리그에서 최고의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이러한 예상을 뒷받침 해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서울 플러스] 민원처리 앱 ‘생활환경’ 선보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각종 민원인의 신고내용을 담당공무원 스마트폰으로 알리고, 직원은 스마트폰 구글 지도로 위치를 확인한 뒤 출동해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 ‘생활환경지킴이’를 선보였다. 폰으로 처리결과를 입력하고 내장 카메라를 이용, 처리 전·후 사진을 전송하는 ‘원-콜 기능’도 겸해 민원처리 시간을 3시간 이내로 줄였다. 공보실 2104-1244.
  • [부고]

    ●정석천(전 서울신문 출판판매부 차장)씨 모친상 14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43)740-9544 ●노재찬(화순중 교장)창준(바텍 회장)씨 모친상 장경숙(영암 도포초 교사)정성희(동아일보 논설위원)씨 시모상 김건중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14 ●홍승일(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부국장 겸 경제산업부장)승철(KBS 라디오편성 PD)승혜(서울과학기술대 조형예술과 교수)씨 모친상 김승미(서울예대 연극과 교수)씨 시모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072-2011 ●조용환(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공보실장)씨 모친상 13일 전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3)250-2451 ●고진탁(대용 베트남법인장)진헌(진영 대표)씨 부친상 기우일(한국아이티감리 전무이사)씨 장인상 1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6일 낮 12시 011-211-6581 ●김재한(오픈그린 대표)씨 모친상 조중인(SITC 상무이사)씨 장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4 ●이완영(전 네슬레 전무)의석(유니온이비인후과의원 원장)광석(부산아이파크 축구단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윤정(머니투데이 더벨 기자)재혁(한림대 성심병원 의사)윤지(에이스생명보험)재원(국제변호사)지원(맥쿼리보험증권 대리)이미연(LG CNS)씨 조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0 ●최주식(LG유플러스 4G사업추진단 전무)상호(삼성엔지니어링)윤식(농협중앙회)씨 부친상 14일 부산 동래봉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51)531-2801 ●이점상(세무법인 정상 부회장)범상(포토하우스 대표)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03
  • 김석동 “저축銀 경쟁력 강화안 이달내 마련”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4일 저축은행 부실 사태와 관련, “저축은행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이달 내에 마련하겠다.”면서 “(추가 부실 우려가 있는) 하반기에 저축은행 문제가 연착륙하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저축은행 연착륙 방안으로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채권 매입,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유예,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 그는 “자체 정상화가 어려울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은행에 금융기관에 대한 단독 조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선 “단독조사권보다는 공동조사 확대를 통해 통화신용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부산저축은행이 지난 2월 17일 영업정지를 당한 뒤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자산 빼돌리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정지 후 대주주로 참여해온 캄보디아 신국제공항 개발 사업권을 투자금액(1141억원)보다 수백억원이나 낮은 가격에 급히 매각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산저축은행은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 김앤장과 자문계약서를 체결, 매각대금이 700억원을 넘을 경우 성공보수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서둘러 사업권을 매각하려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하루 3시간 이상 TV 시청, 조기 사망률 높인다”

    TV 시청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은 물론 조기사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15일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와 남덴마크대의 연구진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 연구진은 23만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0년 동안 조사한 관련 논문을 분석해 미국의사협회 저널 최신호(15일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볼 경우 제2형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매일 3시간 이상 시청할 경우 조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특히 이 연구에 따르면 TV 시청시간이 하루 2시간 더 늘어날 때마다 제2형당뇨병 발병확률은 20%, 심혈관질환은 15%, 조기 사망률은 각각 13%씩 높아진다.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5시간, 유럽인은 3시간, 호주인은 4시간을 각각 TV 앞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책임자인 프랭크 후 하버드대 영양질병학 교수는 “정크푸드를 먹으면서 TV 앞에 죽치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고 분석했다. 영국의 심장재단에서 일하는 모린 탤보트도 장시간의 정기적인 TV 시청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적어도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 ”고 권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YS 대선중립’ 진실게임

    1997년 대선 과정에서 김영삼(YS) 당시 대통령이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사건에 관해 취한 태도를 놓고 관련자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이강래 의원이 최근 펴낸 저서 ‘12월 19일’이 발단이 됐다. 이 의원은 저서에서 1997년 대선전의 최대 고비로 ‘DJ 비자금 의혹 사건’을 꼽았고, YS의 선거 중립이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했다고 회고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11~12일 연이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최경환 공보실장은 “이 의원이 97년 정권교체를 YS의 선거 중립 덕이라고 말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비자금 의혹은 (DJ 집권 이후인) 98년 수사 결과 완전한 조작인 것으로 증명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역사적 정권교체의 진실을 왜곡한 것은 DJ와 국민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도 성명을 내고 “이 책은 수많은 객관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 의원이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바를 역사 앞에 증언하는 자세로 정리한 것”이라면서 “보고 느낀 대로 진솔하게 기술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진실 왜곡’, ‘역사 왜곡’ 운운하냐.”며 공개 답변을 요구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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