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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해 사건’ 허위사실 유포 혐의 우상호 의원 “검찰 소환 불응하겠다”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해 사건’ 허위사실 유포 혐의 우상호 의원 “검찰 소환 불응하겠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해 사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검찰 소환에 불응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정치보복 수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방이 예상된다. 우 의원 측은 6일 “검찰이 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 측은 “지난해 대선 당시 브리핑은 언론 보도를 토대로 이런 의혹도 있으니 철저히 밝혀 달라고 한 것일 뿐”이라면서 “공보단장으로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인용 브리핑은 정치권에선 일상적인데 이를 문제 삼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반발했다. 이어 “민감한 시기여서 준비 없이 소환에 응했다간 다른 사안으로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면서 “검찰에서 재소환을 통보하면 변호인 등과 다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재소환 통보 등 여러 조사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상하이 총영사에 ‘친박’ 구상찬 내정

    상하이 총영사에 ‘친박’ 구상찬 내정

    중국 상하이 총영사에 구상찬 전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3일 “구 전 의원이 공석인 상하이 총영사에 내정돼 이달 말 부임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구 전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보특보를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다.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서갑에서 당선됐지만 19대에서는 낙선했다. 구 전 의원은 18대 의원 시절 국회 한·중 문화연구회장으로 활동한 ‘중국통’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친박계 핵심인 권영세 전 의원과 이병기 전 여의도연구소 고문이 각각 주중 대사와 주일 대사에 인선된 데 이어 친박계 원로인 현경대 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지명되면서 ‘보은 인사’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송한수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장 장세근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김덕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식품안전정책국장 강봉한△의약품안전국장 유무영△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인규◇전보△기획조정관 조기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기후<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단장 이광호△법령제도부장 김명철△연구교육부장 유규하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심재현 ■조달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조달청장 송시윤◇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박용주△외자장비과장 이경재△외자기기과장 김일수△쇼핑몰기획과장 강경훈△제주지방조달청장 정명모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산림항공본부장 배정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조정관 김진수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이주형△총무 김수일△감독총괄 권순찬△금융서비스개선 문재익△보험감독 박용욱△보험조사 박흥찬△생명보험검사 이진식△손해보험검사 황대현△외환감독 조성래△저축은행감독 최건호△일반은행검사 이상구△특수은행검사 이종욱△금융투자감독 정갑재△기업공시 조철래△금융투자검사 조국환△자본시장조사1 박현철△자본시장조사2 박임출△회계감독1 이은태△분쟁조정 정준택△감사실 이석우<지원장>△대구 이창수△광주 최금환<실장>△정보화전략 서형복△대부업검사 이문종△자산운용감독 김도인<사무소장>△뉴욕 반영희△런던 김재춘◇국실장 직위부여 <실장>△법무 오창진△비서 안병규△개인정보보호TF 정인화△보험영업검사 설인배△여신전문검사 류찬우△기업공시제도 김재룡△회계제도 고인묵△민원조사 김연석<출장소장>△전주 이준호△제주 조성열△춘천 강전△충주 한윤규△강릉 장준경<지원장>△대전 이익중<국장>△공보실 정성웅△거시감독 구경모△국제협력 오홍석△보험상품감독 서정수△은행감독 최성일△상호금융검사 류태성△복합금융감독 이재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감사실장 최영천△학생지원부장 권희복△리더십센터장 김영길△기성회사무국장 김홍식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대외부총장 노연홍△대학원장(공과대학장 겸임) 윤현희△산업환경대학원장(건축대학장 겸임) 이창수 ■CHA의과학대 △교무부처장 윤태종△생활관장 김태동 ■강동경희대병원 ◇신임△운영본부장 안중구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전해명 ■KBS △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남주현
  • 靑불자회 3일 조계사서 법회

    박근혜정부의 청와대에서는 어느 종교의 ‘교세’가 가장 셀까. 5월 들어 활성화되고 있는 청와대 내 종교 모임으로만 보면 일단 불교가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청와대 불자 모임인 청불회는 3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제15대 청불회장으로 취임하는 법회를 갖는다. 청불회 회원은 청와대 경호실의 기존 회원 40여명을 포함해 대략 70여명이다. 역대 정부에서도 60~80명 선을 유지했다. 가톨릭신우회는 이달 중 첫 미사를 준비 중이다. 이남기 홍보수석을 회장으로 현재 회원을 모집하는 중이지만, 청불회를 넘어서지는 못할 전망이다.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에서 신부가 파견돼 한 달에 한 차례 미사를 주관한다. 기독신우회는 출발이 가장 일렀다. 4월에 이어 이미 두 번째 예배를 가졌다. 그러나 예배 참석인원이 20명이 채 못 됐다. 회장은 비서관급이 맡고 있다. 청불회의 첫 법회는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교세를 드러낼 전망이다.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법회가 열리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을 비롯, 주요 종단의 승려들과 청와대 불자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다. 청불회는 김영삼 전 대통령 때인 1996년 8월 만들어졌다. 초대 회장을 박세일 당시 정책기획수석이 역임한 이후 회장은 수석비서관급 이상이 맡아왔다. 김대중 정부 때는 김태동 정책기획수석, 박준영 공보수석 등이, 노무현 정부 때는 김병준 정책실장, 변양균 정책실장 등이, 이명박 정부 때는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회장을 지냈다. 청불회는 이명박 정부 때 사실상 불교신자들의 발길이 끊긴 대통령 관저 뒤에 있는 불상(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참배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서울 플러스]

    만 4세 이상 영유아 성교육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6곳을 순회하며 만 4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벌인다. 성폭력이나 아동 학대, 유괴 등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별 신체 구조와 차이를 설명하는 한편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역할극 등을 통해 설명한다. 기획홍보과 2094-0494. 어린이 와우북 페스티벌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3∼5일 홍대 주차장 거리와 북카페 등 곳곳에서 ‘제2회 어린이 와우북 페스티벌’을 연다. ‘이상한 나라 책 탐험’이라는 주제 아래 출판사 40여곳에서 프랑스 어린이 동화 특별전, 강병인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하는 손글씨 워크숍, 어린이책 놀이터, 와우맘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보과 3153-8292. 전자예금압류제도 이달 시행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이달부터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자예금압류제도를 시행한다. 체납자의 거래 은행에 대해 예금계좌 압류와 추심을 전산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예금 압류가 가능하다. 예고 기한 내 미납자에 대해서는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통해 압류한 뒤 본인에게 통지한다. 공보담당관 2286-5510. 2일 구민 300명 초청 토론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구민 300명을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초청해 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대토론회를 연다. 도봉구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구정을 평가해 미래 발전 전략을 세운다는 취지를 담았다. 참가자들이 민원, 교육, 복지, 체육, 교통, 환경, 경제 등 11개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에서 긴급 현안을 결정해 구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홍보전산과 2091-2653.
  • [부고]

    ●김수정(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과장)수식(하림건설 대표)씨 모친상 박병근(피에스앤마케팅 대표·전 SK텔링크 대표)씨 장모상 1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2)951-1004 ●고혜련(서양화가·시인·수필가)씨 별세 위영인(전 대우중공업 부사장)씨 부인상 대현(이화여대 교수)수현(휴이인터내셔널 대표)씨 모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40 ●정영현(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성엽(하이닉스 응용개발팀 선임)씨 부친상 최인성(KDB생명 반포지점장)씨 장인상 1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5)750-8655 ●이형걸(손해보험협회 법무팀장)씨 부친상 백성택(삼성SDS 정보보호그룹 책임)씨 장인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40 ●장백규(변호사)씨 부친상 30일 경북 영주 하늘전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6시 (054)633-4444 ●배경태(사업)김광중(여수시청 공보담당관)씨 장인상 1일 전남 여수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61)688-4472 ●서정회(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장·전 부산시의사회 부회장)씨 별세 상우(토마토성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1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440-8922 ●강순원(동방합동법무법인 대표변호사)씨 별세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72 ●최영석(대전 대덕구 홍보문화팀 편집위원)씨 부친상 1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42)220-9973 ●강선영(금강일보 경제문화부 기자)씨 부친상 1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42)220-9975 ●정우동(신구대 교수)씨 모친상 권오룡(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장)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3153 ●김종준(우진엔터프라이즈 대표)종영(한국전력 기술엔지니어링본부장)종구(한겨레신문 논설위원)종주(자영업)씨 모친상 김춘경(이주여성긴급지원 대전센터장)김정희(케이씨엔컨설팅 대표)씨 시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3151
  • [정보마당] 구청소식·대중음악·공연·전시·영화

    [구청소식] ●강남구 강남문화재단은 2일 오후 7시 30분 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극단 유리구두의 맘마미아’를 공연한다. 강남문화재단 (02)6712-0534. 지역 내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1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대부업체 특별 단속에 나선다. 단속을 통해 대부업법을 위반한 등록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경찰서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경제과 (02)3423-5522. ●강동구 2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05회 강동목요예술무대 ‘차이콥스키 발레 판타지’를 공연한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작품의 주요 장면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과 (02)3425-5240. ●강북구 자매도시인 경기 양평으로 떠나는 ‘양평군 웰빙투어’에 참여할 참가자를 3일까지 모집한다. 11일 열리는 웰빙투어에서는 두물머리와 세미산, 용문산 국민관광지 축제장, 들꽃수목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지정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한 후 구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외협력팀 (02)901-6332~3. ●강서구 노인들이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일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공보전산과 (02)2600-6658. 1일부터 한 달간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임의 구조변경, 무단방치 차량 등 불법 자동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교통행정과 (02)2600-4115. ●관악구 11일까지 제5회 환경 사랑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 도시 관악’을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녹색환경과 (02)880-3529. ●노원구 간단한 차량 고장에도 쩔쩔매는 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구청 소강당과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6일부터 시작한다. 정비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일까지 구 교통행정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통행정과 (02)2116-4051. ●도봉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구민 300명이 참여하는 구민 대토론회가 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도봉구가 생긴 지 4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는 이 토론회는 11개 분야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02)2091-2203. ●동대문구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며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2013년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과 옥외광장에서 3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식전공연, 2시부터 2시 30분까지 기념식, 3시 30분까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노인청소년과 (02)2127-4250. ●동작구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어린이집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가족단위 걷기 대회와 페이스페인팅, 블록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놀이체험관 운영,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가정복지과 (02)820-9085. ●마포구 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재능 나눔 문화 공연 ‘가족 사랑 힐링 콘서트’가 개최된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등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클래식, 영화 음악, 가요를 선정해 연주한다. 자치행정과 (02)3153-8343. ●서초구 2013년 서초 맹자·맹모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맹자 학교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기수당 75명 선착순 모집, 맹모 학교는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창의력 제고를 위한 문·이과·예술 융합 교육, 학부모 자녀 지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전산과 (02)2155-6417. ●성동구 1일 오후 3시 성동문화회관 3층 소월아트홀에서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을 공연한다. 한국의 창작동화 이야기를 귀에 익숙한 영어와 동요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2만 5000원이며, 성동구민은 60% 할인받을 수 있다. 소월아트홀 (02)2204-6405. ●성북구 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제2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사전 공연, 교육·복지협의체 협약식 체결,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어린이 기자단 위촉, 구청장배 어린이 창작 경연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성가족과 (02)920-3250. ●송파구 22일까지 ‘토성·산성 어울길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몽촌토성, 남한산성을 포함해 올림픽공원, 성내천, 방이습지 등 19.6㎞ 구간의 문화 생태 탐방로를 걷게 된다. 선착순 500명. 국제관광담당관 (02)2147-2100. ●양천구 4일 오전 9시 안양천 목동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안양천사랑 제9회 으뜸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5·10㎞ 코스와 하프 코스 등에 3500여명의 주민과 선수들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과 (02)2620-3416. 양천구보건소는 1일부터 8월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역보건과 (02)2620-3889. ●영등포구 2일 오후 2~5시 구로동 구로호텔에서 서울시와 구로구, 금천구,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3 찾아가는 희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으로 운영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일자리지원센터 (02)2670-1119. ●용산구 집 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건축사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집 수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증축, 개축, 효율적 수선 방법,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건축과 (02)2199-7498. ●은평구 명지전문대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해 1일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사회복지학과와 경영과 학생 6명이 노인 일자리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 작업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시니어 작업장에서 노인들과 함께 일하며 학습이론을 접목한 제품홍보 및 판로 확대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노인복지과 (02)351-7153. ●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센터 3·4층에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를 열고 본격 운영한다.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절주를 도와주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한방재활치료, 방문재활치료를 펼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구강보건사업과 주부 영양교실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보건정책과 (02)330-8791. ●종로구 11월까지 대학로와 낙산공원을 연결하는 ‘낙산길’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길로 연결되는 ‘자하문로’ 간판 개선사업을 펼친다. 간판 개선 비용을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거리의 특색과 업소 이미지를 고려한 개성 있고 아름다운 한글 중심 디자인과 친환경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시디자인과 (02)2148-2742. ●중구 중구민한가족걷기대회가 5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남산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오는 7㎞ 코스다. 교육체육과 (02)3396-4685. ●중랑구 3일까지 망우산 ‘사색의 길’, 용마산 ‘사가정공원’ 등 명소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속 유치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한다. 나무와 꽃,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에 관련된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길과 관련된 이야기 및 지역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곳을 선정해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월 2회, 또는 1회 마련된다. 공원녹지과 (02)2094-2344. ●경기 고양시 고양시 직장운동부가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3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역도교실을 운영한다. 신청 마감은 17일. 체육진흥과 (031)8075-2322. 11~12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 600년 고양시 동물보호축제’를 개최한다. 누구나 축제에 참여해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놀이로 배우는 훈련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고양시 동물보호축제위원회 (031)8075-4602. [대중음악] ●자라섬 리듬 앤드 바비큐 페스티벌 17~18일 경기 가평 자라섬.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재즈 축제. 와타나베·베를린·도너티 트리오, 폴 잭슨 트리오, 베니 골슨 콰르텟, 마티유 보레 트리오 등 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 밴드, 가수 하림과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가 집시 음악과 스윙을 결합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인다. 잔디 위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댄스 워크숍, 아마추어 밴드 공연도 열린다. 1일권 5만원, 2일권 8만원. (031)581-2813~4. ●이종환의 쉘부르 40주년 기념 콘서트 11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국내 포크의 산실인 1970년대 음악감상실 ‘쉘부르’에서 활동한 가수들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펼치는 합동 콘서트. 이번 공연은 쉐그린(이태원, 전언수), 어니언스의 임창제, 채은옥, 위일청, 강승모, 남궁옥분, 신계행, 양하영, 최성수 등 쉘부르가 배출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사한다. 포크 음악의 대부인 DJ 겸 방송인 이종환의 방송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쉘부르 출신 MC인 허참이 진행을 맡는다. 5만 5000~7만 7000원. (02)508-5579. [공연]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2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모닝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장구, 북, 꽹과리, 징, 태평소 등을 서서 연주하는 선반 사물놀이를 비롯해 사자놀음, 버나놀이, 12발 상모놀이 등 전통연희를 알차게 보여준다. 1만원. 1588-2341. ●어린이 클래식 ‘안녕! 음악회야’ 4~5일. 서울 강북구 번동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아이들이 쉽게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설과 퀴즈로 구성한 공연. 숟가락, 포크, 신체 등을 이용해 모든 사물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익히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시간으로 꾸몄다. 1만원, 패키지석 1만 2000~2만원. (02)2289-5402.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여행 6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이경선, 김영호(피아노), 김상진·윤진원(비올라), 송영훈·이정란(첼로), 채재일(클라리넷)이 실내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헨델과 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풀랑크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등을 연주한다. 2만~4만원. (031)230-3440~2. ●무용 ‘더 스토리: 인생예찬’ 10~11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무용작품으로 만들어온 김주성 이데아댄스컴퍼니가 그동안의 레퍼토리를 한데 묶었다. 가족의 사랑을 말한 ‘원데이’와 ‘아버지의 뒷모습’, 형제애로 상처를 극복하는 ‘삼형제’, 희망을 말하는 ‘더 로드’ 등이다. 1000원. (032)361-1195. [전시] ●국제갤러리 ‘기울어진 각운들’전 6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 2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갤러리 측이 독립큐레이터 김현진씨를 통해 모은 젊은 작가 7명의 작품을 선보였다. 각운이라는 게 맞춰 걸어나가는 발걸음처럼 착착 맞아 들어가는 것이라면 기울어진은 거기서 벗어난 그 무엇이 예술 아니겠느냐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일정한 듯하면서 약간씩 변화를 가미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이채롭다. (02)735-8449. ●서현 ‘웰컴 홈-빛을 찾는 여정’전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스페이스선플러스. 갤러리가 20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 작가는 PVC필름을 이용해 빛으로 비춰진, 투과된 모습과 실제 모습을 대비시키는 설치작업들을 선보인다. (02)737-0732. ●짐 다인 ‘스컬럽쳐&페인팅’전 2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리안갤러리서울. 작가는 전후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199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작품마다 등장시키는 피노키오를 조각, 드로잉으로 표현한 10여점을 전시한다. (02)730-2243. [영화] ●전국노래자랑 감독 이종필. 출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오광록 등. ‘복면달호’에 이어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두 번째 영화다. 가수를 꿈꿨던 봉남(김인권)은 고향에서 아내 미애(류현경)의 미용실 셔터맨으로 살아간다.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에서 열리자 봉남은 아내 몰래 예선에 출전, 단박에 지역 유명인사가 된다. 하지만 뒤늦게 사실을 안 아내는 화를 낸다. 당장 미용실 보증금 올려줄 돈도 모자라 식당 설거지 일까지 해야 하는 마당에 헛된 꿈을 품고 사는 남편이 한심했기 때문. 112분. 12세 관람가. 1일 개봉. ●니모를 찾아서 3D 감독 앤드루 스탠턴. 목소리 출연 앨버트 브룩스, 윌렘 데포, 엘런 드제너러스 등. 2003년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9억 2174만 달러(약 1조 208억원)를 벌어들여 ‘슈렉2’, ‘라이온킹’, ‘토이스토리3’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4위에 올라 있는 ‘니모를 찾아서’가 3D로 만들어졌다. 새끼 물고기 니모가 인간에게 납치되자 아빠 말린은 바다로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107분. 전체관람가. 1일 개봉. ●러스트 앤 본 감독 자크 오디아르. 출연 마리옹 코티아르,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등. ‘예언자’의 오디아르 감독이 프랑스 최고 여배우 코티아르와 만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된다. 클럽 경호원으로 출근한 첫날, 알리는 시비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된다.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린다. 예술영화로는 파격적인 2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코티아르의 연기는 명불허전.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2일 개봉.
  • [숭례문 5월 4일 공개] 양녕 친필 현판 지킨 장성삼씨

    [숭례문 5월 4일 공개] 양녕 친필 현판 지킨 장성삼씨

    “숭례문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되는 불행한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2008년 숭례문 화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현장에서 양녕대군이 쓴 숭례문 현판을 구했던 장성삼(60) 전 서울 중구 관광공보과장은 “한양도성 해설사 과정을 수강하면서 숭례문을 탐방할 때마다 5년 전 화재가 다시 떠오른다”며 숭례문을 다시 보는 소감을 밝혔다. 정년을 1년 앞두고 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뒤 6개월 과정의 한양도성 해설사 과정을 수강 중인 그는 2008년 2월 10일 밤 숭례문 화재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당시 구청 공보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TV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접하고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 곧바로 숭례문으로 달려갔다”면서 “도착해 보니 큰 불은 진압된 듯했지만 지붕 위로 연기가 심상치 않게 나더니 불길로 번졌다”고 전했다. 그는 숭례문 간판을 구할 당시 상황에 대해 “불길이 문루까지 번지자 한 소방관이 현판의 대못을 뽑아내면서 현판이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면서 “양녕대군의 친필인 현판만이라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출입을 막던 경찰을 뿌리치고 현판이 떨어진 곳으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당시 불붙은 서까래가 하나씩 떨어지고, 소방 호스의 물줄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누구도 불속에 들어가 현판을 꺼내 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더욱이 길이 3.5m, 폭 1.5m에 무게가 150㎏이나 되는 현판을 혼자 옮기기는 무리였다. 그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불속의 현판을 겨우 꺼낼 수 있었다. 이어 주변에 있던 전경들에게 현판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도록 건네주었다. 그는 “현판의 테두리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형태를 보존한 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앞으로 한양도성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을 널리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부담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됐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으며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보확인도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합리적인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비중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없고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험이 되지 않는 보험이므로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아예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아보고 난 후 가입을 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합리적인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인사]

    ■국무조정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 송준상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황부기△남북회담본부장 설동근△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장 최보선△교류협력국장 이수영△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배광복△통일교육원 교수부장 김남중△남북출입사무소장 김의도△6·25 납북진상사무국장 임병철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장 성시헌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김영균 ■충북도 △정책기획관 신찬인△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김진형△공보관 김용국△비서실장 이학재△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 기획총괄과장 금한주△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 윤신부 ■서울메트로 ◇1급 승진·전보△안전방재처장 오영명△성과관리처장 이승범△재무관리처장 박태성△차량처장 이병두△기술조정처장 권환동△인재개발원장 소선영△전기통신사업소장 박한용△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송개평△철도사업처 김석호△부대사업처 조동수△기획조정처 이기준△정비처 서덕용△종합관제소 이태환 ■단국대 △취업진로처장 이승기△국제교육센터장 안희진
  • 이름만 책임총리?

    이름만 책임총리?

    국무총리의 눈과 귀로 불리는 민정실장 등 총리 산하 비서실의 일부 보직이 정부 출범 두 달이 넘도록 임명되지 않고 있다. 집권당 몇몇 인사가 제 사람을 심기 위해 밥그릇 싸움을 벌이는 것에 대해 ‘정치 근육’이 없는 정홍원 총리가 수수방관한 채 적극적인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아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무조정실과 총리 비서실은 지난 7일부터 고위공무원단 가급인 실장 인사를 네 차례 단행했다. 지난 7일 국정운영·정부업무평가·규제조정·경제조정 실장 등을 임명했고 8일 공보실장, 17일 사회조정실장, 23일 정무실장 등을 발령했다. 정무실장은 새누리당이 추천한 인사가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낙마하는 바람에 새로 인선해 지난 23일에야 가까스로 자리를 메웠다. 총리실이 한꺼번에 인사를 하지 못하고, 퍼즐 맞추듯 조금씩 ‘조각 인사’해 빈자리를 덧대고 있다. 그만큼 인사가 수월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다. 민정실장 인선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정부 관계자는 “민정실장에 대해 인사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정실장은 일정상 5월 초쯤에야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민정실장 인사가 늦어진 것은 새누리당 내부에서 민정실장 자리를 놓고 벌인 다툼을 제때 수습하지 못한 채 끌어온 탓이다. 집권당의 밥그릇 싸움에 대해 정 총리는 별다른 견해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실장은 현장에서 민심과 국정의 진전 상황, 공무원 활동을 점검·파악하고 총리 지시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국민의 목소리와 하소연을 청취해 총리에게 전달하는 ‘암행어사 역할’을 총괄하는 자리다. 정 총리가 보좌기구인 비서실의 고위직인 정무·민정 실장에 대해서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집권당을 지나치게 의식해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소한 총리가 인사 지연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혀 인사 공백 장기화 사태는 막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국조실에 대해서도 정 총리는 인사에 거의 관여하지 않고, 김동연 총리실장에게 일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총리들은 비서실 인사와 일부 보직에 대해선 자신과 호흡이 맞는 사람을 앉히거나 낙점해 데려오는 예가 일반적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잘못된 인사 관행이나 행태에 대해서도 총리가 나서서 제동을 걸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책임총리제가 바로 서지, 그러지 않으면 자칫 ‘의전 총리’ ‘대독 총리’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민주 ‘우클릭’ 논쟁 본격화

    민주 ‘우클릭’ 논쟁 본격화

    민주통합당이 5·4 전당대회에서 채택할 당 강령·정책 개정안에 중도노선을 강화하는 내용과 문구가 대거 포함되면서 ‘우클릭’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등의 내용이 기존 강령·정책보다 완화되거나 표현이 후퇴한 것을 놓고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강령·정책 개정안 공청회’를 열어 당 내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민 강령·정책 분과위원장은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쓸데없는 이념적·소모적인 논쟁만 유발할 것을 고려해 중도라는 개념을 문구에 전혀 넣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공청회에 앞서 배포된 강령·정책 개정안을 보면 중도노선을 강화하기 위한 문구가 대폭 추가되거나 표현이 손질됐다. 통상 분야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면 재검토’라는 표현이 ‘FTA를 포함한 모든 통상정책에 있어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피해 최소화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로 바뀌었다. 안보 분야에서는 ‘북한의 핵실험 등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춘다’는 표현이 추가돼 우클릭을 뒷받침했다. 경제민주화와 관련, ‘기업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경영활동을 존중한다’는 친기업적 내용이 포함되고,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라는 표현은 빠졌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의 ‘보편적 복지’라는 표현이 ‘복지와 함께 선순환하는 성장지향’으로 대체됐다.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당내외 인사들은 예외없이 개정안에 대해 반발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김윤태 고려대학교 교수는 “경제민주화의 실체라고 볼 수 있는 분배 가치에 대한 설명이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교수는 “보편적 복지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은 진보가치의 후퇴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동철 의원은 “경제민주화나 보편적 복지라는 진보 가치는 강화하되 안보나 사회기강과 같은 보수 가치와 충돌할 때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중도노선 강화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도 나왔다. 지난 대선에서 공보단장이었던 우상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당의 진보 정책을 베껴서 선거에서 이겼는데, 우리는 진보 정책을 내놓아서 졌다는 게 말이 되나”라면서 “선거 시기에는 중도층을 견인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지지층이 필요한 정강정책은 순화시키고 부동층을 위한 정강정책을 만드는 정당이 왜 존재하나”라고 반문했다. 진성준 의원은 “당의 강령과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한데, 다소 과하게 수정된 측면이 있다”고 반발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감사원 사무총장에 김영호씨

    양건 감사원장은 19일 신임 사무총장(차관급)에 김영호(52) 제2사무차장을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김 2차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27회로 1986년 감사원으로 전입해 공보관, 특별조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황수정 기자 sjh@seoul.co.kr
  • 시진핑 택시타고 서민 시찰?… 친중 홍콩언론 오보 ‘망신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수행원 한 명만 데리고 베이징 도심에서 택시를 탔다는 보도가 나왔다가 허위로 밝혀져 해당 신문사가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홍콩의 친중국계 신문인 대공보는 18일 지난 3월 1일 베이징 도심에서 시 주석을 태웠다는 한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궈리신(郭立新)이라는 이름의 택시기사는 당일 저녁 시 주석과 다른 일행 한 명을 택시에 태웠다면서 시 주석과 민생 문제 등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대공보는 이날 한 면을 털어 이 내용을 보도했다. 또 홈페이지에 따로 코너를 만들어 시 주석의 이동 경로를 그래픽으ㅍ로 싣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등 자사의 ‘특종’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중국인들은 이날 보도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격식을 따지지 않은 시 주석의 파격적인 행보에 “역시 시 주석”이라며 환호했다. 보도 이후 관영 신화통신도 자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의 택시 탑승 사실을 확인했다가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대공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보도 내용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대공보는 보도 경위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대공보는 홈페이지에서 관련 뉴스를 모두 삭제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시론] 진주의료원 사태의 해법/나백주 건양대 의대 교수

    [시론] 진주의료원 사태의 해법/나백주 건양대 의대 교수

    진주의료원의 사망이 경각에 이르렀다. 제대로 병원 구실을 해 보겠다고 새로 지었건만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지고 말 상황이다. 진주의료원 폐업 이유는 결국 적자다. 그런데 ‘적자 때문에 병원 문을 닫는다’는 이 날카로운 논리는 진주의료원을 넘어 수많은 한국의 병원들을 노리고 있다. 공공병원의 적자가 왜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을까. 그것은 건강보험의 낮은 보장성과 공공병원의 비합리적 평가 때문이다. 실제 한국의 병원들은 낮은 건강보험 수가 때문에 적자를 면해 생존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날로 심해지는 병원 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환자에게 받는 비급여를 늘리고 있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전체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 비중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런 점 때문에 병원 경영과 가난한 사람들 질병 치료 사이에서 한국의 병원들은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덕분에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가 낮아 국가 차원의 효율적 보건의료 체계를 유지하게 되었으나, 병원들은 적자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들과 농어촌 주민들처럼, 병원 적자라는 시장논리로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최소 의료안전망 기능을 하는 공공의료원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이 법적으로 시설과 장비 투자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투입된 원가 걱정 대신 공공의료를 하라는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 목적 배경이다. 하지만 공공의료원의 이러한 공공의료 기능은 적자논리에 의해 외면당하고 있다. 이는 공공의료 기능을 평가하는 경영지표가 기업회계를 따른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적용을 받아 정부 투자 부분을 갚아야 하는 감가상각비용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의료원 적자는 건강보험의 저수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받아야 하는 환자 본인부담 비급여를 가난한 사람 진료를 위해 줄이기 때문에 나타난다. 또한 공공의료원 시설과 장비 투자 부분을 회계상 비용으로 책정하게 하는 법률상 모순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공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로 사람들은 공공의료원이 민간병원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고 불평하였으며, 정치인과 지자체는 툭하면 적자 문제를 드러내며 공공의료원 폐업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 의료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이웃의 안타까운 이야기나 또는 이처럼 공공의료 필요성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상충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주의료원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새누리당에 의해 끝내 봄꽃보다 먼저 질 위기에 놓였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름대로 공공의료를 하겠다고 노력해온 진주의료원 노사를 무능력과 강성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스스로 공공의료를 모르고 노력해 오지 않은 지자체의 허물을 감추려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국민의료비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심각한 사회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해답은 바로 공공의료만이 줄 수 있다. 우선 건강보험 수가를 높여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함으로써 대도시 중심의 치료 위주 보건의료 서비스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공공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해 주민의 적절한 건강검진과 체계적인 만성병 관리 안내를 활성화하여 예방 가능한 입원이나 수술을 대폭 줄여야 한다. 공공의료원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외국의 공공병원은 이런 일을 주된 공공보건 사업으로 수행하여 지역 보건의료 전달체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왜 한국은 안 되겠는가? 공공의료원을 살려야 한다. 제대로 된 투자와 임무 부여를 통해 보건소와 연계되고 개원의의 벗이 되어 취약계층의 안전망이자 지역사회 주민 건강관리의 야전사령관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 박영대 문화재청 신임 차장

    박영대(58)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이 문화재청 신임 차장에 15일 임명됐다. 박 신임 차장은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중흥대 공공정책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7급 공채로 옛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과장, 외교통상부 주중한국대사관 참사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등을 지냈다.
  • 진주의료원 노조, 구조조정 수용 뜻 내비쳐

    진주의료원 노조, 구조조정 수용 뜻 내비쳐

    진주의료원 노조와 전국보건의료노조는 12일 노사 대화에서 진주의료원 내부 개혁과 경영혁신 추진 등이 포함된 8개항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경영정상화 방안은 진주의료원의 경영진단, 보건복지부 평가에 따른 경영개선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에 따른 정부 지원 확충, 유능한 원장과 우수 의료진 확보 방안 등 8개항이다. 특히 내부 개혁과 경영혁신 등의 제안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경영 개선을 위해 강력히 주장했던 인력 구조조정까지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홍 지사는 노사 대화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한 뒤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의료원 정상화는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 35분쯤 여당 도의원들이 야당 도의원들을 폭력으로 제압한 상태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가능하게 할 조례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정 총리 “개헌논의 시기적으로 부적절”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치권 개헌 논의와 관련, “민생현안 등 국정목표에 진력해야 할 상황에서 개헌논의가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12일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 논의할 문제로 총리로서 입장표명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정부가 새로 출범해서 국정 추진이 최우선이고 국민 안정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새 정부 초창기 민감한 개헌 논의보다는 안보 문제나 국정 개혁의 연착륙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어 분권형 총리에 대해서는 “헌법상 규정된 국무위원 제청권 등 내각 통할권 등을 다 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헌법에 따라 국무위원 제청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총리는 “이와 관련해 일반 국민이 오해가 있는 듯하다”면서 “대통령과 총리의 권력분점에 대해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공약을 한 적이 없으며, 헌법 정신에 맞지 않고, 현 헌법 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정리했다. 정 총리는 최근 북한의 무력시위 등 위협과 관련, “북한이 진지한 자세를 보이면 대화의 문은 열려 있지만 지금의 태도는 대화보다는 전쟁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쟁 억지력을 공고히 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주먹을 쓰겠다고 하는 사람 앞에서 대화를 하자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고 본다”면서 “지금은 도발을 하면 엄청난 손해를 입는다는 그런 것을, 전쟁 억지력을 갖추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쟁 억지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 프로세스’의 진행이 정부의 대북정책이며 남북이 윈윈하자는 것인데 저렇게 전쟁 분위기만 이야기하니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신중돈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은 “정 총리의 발언은 전쟁 억지력을 강조하면서도, 북한이 진지한 대화의 자세로 나온다면 얼마든지 대화를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기상청 첫 여성 차장에 조주영 기획조정관 승진

    기상청에 첫 여성 차장이 탄생했다. 기상청은 11일 기상청 신임 차장에 조주영(54·여) 기획조정관을 12일자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 출신인 조 신임 차장은 1984년 기상직 6급 특채로 임용돼 예보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수치모델관리관, 기후과학국장, 강원지방기상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기상청 최초의 여성 공보담당, 여성 예보관, 여성 국장 등의 기록을 남겼다.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조 신임 차장은 공직생활 대부분을 예보 분야에 근무하면서 동네예보 시행,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 도입 등을 수행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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