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문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30대 구속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스피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토요일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퇴직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00
  • 검사 행세 공갈단 45명 적발/13명 검거·32명 수배

    ◎전국 무대로 수십억 갈취/가짜 신분증 갖고 업체약점 협박 돈 요구 【광주=한대희·김동준기자】 가짜 검사·검찰수사관 신분증을 갖고 다니며 전국을 무대로 사기·공갈·협박등을 일삼아 온 남녀 일당 45명 가운데 여자 1명을 포함한 13명이 붙잡히고 32명이 지명수배됐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17일 「대한청소년선도복지회」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직인을 위조,가짜 검사·검찰수사관신분증을 만들어 갖고 다니며 서울·부산·울산·마산등 전국을 무대로 공갈·사기·협박 등을 해온 김진수(27·서울 강동구 길동 240)박창현(27·서울 성동구 응봉동 10의 30)김성자씨(29·여·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초현리 200)등 남녀 13명을 검거,이들 가운데 김씨등 9명을 공문서위조및 동행사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 단체회장 심길웅씨(57·전과12범·서울 구로구 시흥3동 806의 1)등 3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김씨등과 수배된 심씨등은 지난해 11월1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71의 7에 「대한청소년선도복지회」라는 유령단체사무실을 차려놓고 서울·부산·울산·마산등지에 지부를 설치,서울17,부산12,울산6,마산10명등 45명에게 자신들이 만든 가짜 검사및 검찰수사관 신분증을 만들어 나눠주고 각종 시위현장 유흥업소 자동차정비업소등에 나가 수사관행세를 하며 금품을 뜯어왔다는 것이다.이들은 기업체등에 나가면 『세무서직원에게 돈을 준 사실을 대라』며 협박,신문 또는 진술조서를 받고난뒤 잘 봐주겠다며 금품을 뜯어온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26일 심씨등은 부산의 조직원들이 『부산 M건업이 탈세혐의가 있다』고 보고해 오자 부산으로 내려가 이회사 대표 김모씨(39)를 여관으로 불러내 부산 진구 세무서직원 김모씨와의 세금관련 금품수수관계를 수사한다며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한뒤 잘 봐주겠다며 거액을 뜯어낸 것을 비롯,지금까지 수십억원대의 금품을 뜯어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 주민등록 위조/44억대 땅 사기

    【안양=김동준기자】 경기 안양경찰서는 11일 주민등록카드와 주민등록증을 위조,44억원 상당의 토지를 가로채려 한 이우영씨(43·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익빌라2층)등 3명을 공문서위조및 변조,사기미수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장홍씨(46·서울 강서구 화곡3동 인창빌라101호)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사기단 두목 이철수씨(55·주거부정)등 5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 파출소 점거 난동/학생 전원 중징계/중앙대 교무위

    중앙대는 지난 10일 발생한 학생들의 명수대파출소 점거및 공문서탈취사건과 관련,16일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관련학생 전원을 학칙에 따라 중징계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는 또 관련학생들이 학교안에 머무르거나 집회를 갖는 것은 물론 일부학생들이 학교안에 시위용품을 보관하는것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덕재부총장(56)은 『학원의 정상화 의지가 고조되고 있는 이때 학생들이 폭력으로 국가 공공기물을 파괴한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면학 분위기와 학내 질서를 해치는 어떠한 활동도 허용치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는 이에따라 이날 학생들에게 담화문을 발표,『이번 사태가 원만히 처리돼 학원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파출소 습격으로 경찰에 수배된 10여명의 주동학생은 물론 이 사건에 가담했던 1백50여명의 학생들도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게될 전망이다.
  • 운전면허 취소자/2년간 응시 불허/도로교통법 개정안

    ◎현행 1년서 배로 연장/단속경관 폭행·돈 줘도 “취소”/50㏄미만 오토바이도 법적용 대상에/고속도등 노견 운행 「차선위반」 처벌/인도 주차행위도 벌금 강화·견인 조치 음주운전 또는 음주측정거부등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됐을때 1년만 지나면 다시 면허를 얻을수 있던 것이 앞으로는 2년이내엔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된다. 운전자가 사고를 내고 뺑소니치거나 신고를 하지 않았을 때와 자동차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을 때,자동차를 훔치거나 빼앗아 면허가 취소됐을 때도 마찬가지로 2년이내에는 다시 면허를 딸수가 없게 된다. 경찰청은 8일 이같은 내용등을 담은 도로교통법개정안을 마련,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운전자가 교통단속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범칙금납부 고지서를 찢는등 공문서를 손괴했을 때,단속경찰관에게 금품을 줬을 때 운전면허를 취소하거나 1년범위 안에서 면허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런 경우에 대해 그동안에는 뚜렷한 행정처벌규정이 없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그동안 이 법의 적용을받지않던 50㏄미만의 오토바이도 이 법의 적용을 받도록 했다. 50㏄미만 오토바이는 그동안 이 법의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교통단속에 어려움을 주어왔으며 사고를 일으켰을때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적용이 불가능해 운전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개정안은 또 주정차가 허용된 도로라 하더라도 소방도로를 확보하기위해 차를 세우고 남은 길의 너비가 3m미만일 때는 주정차를 할수 없도록 제한했다. 그동안 명확한 금지규정이 없던 고속도로등의 바깥쪽 비상통로(노견)운행과 인도주차행위에 대해서도 이 법에 처벌조항을 명문화했다. 운전자와 단속경찰 사이에 위법 여부에 대한 시비가 잦던 비상통로운행은 앞으로 시비의 여지가 없는 「차선위반」으로 분명하게 처벌되며 「통행구분위반」이란 가벼운 처벌대상이었던 인도주차행위도 범칙금이 훨씬 많고 견인 조치까지 가능한 「주차위반」으로 처벌되는 것이다. 개정안은 이밖에 그동안 10일이내에 고통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바로 즉심에 넘겨지던 것을 앞으로는 범칙금에 5천원을 더 물면 납부기간이 지난 뒤 20일안까지 낼수 있게 했다.
  • 국유지 보상금/4억대 가로채/공무원에 영장

    서울지검 특수3부 권령석검사는 6일 철도청 철도건설창 관리과 계장 장사정씨(50·6급)를 공문서 변조및 행사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씨는 지난 88년 6월부터 89년 12월까지 수도권 전철구로3복선 공사에 필요한 토지수용업무를 맡아오면서 서울 신길동에 있는 국유지 약 2백평을 사유지인 것 처럼 등기권리증등을 변조해 보상금 4억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일본인 초청장등 서류 위조/접대부 179명 불법 송출

    ◎3명 영장·3명 수배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109 SEA여행사 이사 신영대씨(43)와 최병언씨(54·무직·부산시 남구 용호4동84 도시타워아파트 605호)등 3명에 대해 공문서 위조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종철씨(56·인쇄업·서울 서초구 잠원동18 신반포아파트 337동 911호)와 최석규씨(36·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70의21)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김모양(18·서울 마포구 대흥동)등 일본 취업 희망부녀자 1백79명으로부터 1인당 80만∼1백20만원씩 모두 2억여원을 받고 부산영사관 관할인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것처럼 주민등록·호적등본을 위조한 것은 물론 일본인 초청장까지 위조해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에서 체류기간 3개월의 방문·상용비자를 발급받아 불법으로 출국시켜 왔다는 것이다.
  • 5천평 등기 위조/1천억대 땅 사기

    서울지검 남부지청 신만성검사는 6일 이만호씨(37·대전시 서구 탄방동511)등 8명을 공문서위조및 사기미수혐의로 구속하고 이동현씨(57)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강남구 대치동 949의1 박모씨(57)의 소유 땅 5천2백65평(시가 1천여억원)의 등기권리증등을 위조,이 가운데 4백80평(시가 1백억원)을 담보로 H자동차학원 대표 김모씨(55)로 부터 30억원을 빌려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현대중 파업선동 유인물 살포 기획/대학 휴학생 1명 구속

    【울산=이용호기자】 경남 울산경찰서는 1일 현대중공업근로자를 선동하는 불온 유인물을 살포하려던 박용규씨(28·경기대 화학과 2년 휴학·서울 강서구 목2동 237의26)를 국가보안법위반및 공무집행방해,공문서변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1일 상오5시30분쯤 북한 김일성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현대중공업의 현실과 과제」란 불온유인물을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에게 살포하려한 협의를 받고있다.
  • 돈받고 일 비자 대량 발급/접대부등 무자격 54명에

    ◎주 한일대사관 직원 3명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31일 주한일본대사관 제주사무소 총무차장 양진호씨(31)등 주한일본대사관 직원 3명을 배임수재및 공문서 변조 등의 혐의로,또 폭력배를 동원 이들을 협박,비자발급을 알선해온 브로커 조성욱씨(30·전과10범)등 3명을 배임증재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씨등은 조씨등의 부탁을 받고 일본취업을 희망하나 비자발급서류를 갖추지 못한 술집접대부 박모씨(31·여·서초구 서초동)등 54명에게 관계서류를 위조,비자를 발급받게 해주고 1인당 30만∼50만원씩 받는등 지난달 4일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2천1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등은 지난달초 양씨등이 『더이상 허위로 비자를 발급해줄수 없다』고 하자 폭력배 7명을 데리고 제주도로 가 양씨등을 KAL호텔 객실에 감금한채 『대사관에 비리를 알리고 아이들을 해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 호화별장주 8명 출두 요구/경찰청 특수대

    ◎건축·매입·농지전용 경위 수사/국도등 점유… 유원지 조성/업주·공무원 3명 영장/개발자금 11억도 융자/제주 재벌그룹 대표 등의 불법 호화별장등 조성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특수대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일대 호화별장의 실제 소유자인 동아그룹 최원석회장과 현대증권 이양섭회장,인천제철 박재면사장 등 현대그룹의 전현직 사장·부사장등 고위간부 7명을 소환조사할 방침아래 이들에게 경찰에 출두해주도록 개별통보를 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경기도 산하 공무원들이 이들의 농지불법형질변경 및 임야불법점용 행위를 묵인 또는 방조했는지를 철저히 수사하도록 경기도지방경찰청에 특별지시를 내렸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분수에 지나치는 불법적인 호화사치 생활을 엄중 단속해 뿌리를 뽑겠다는 정부의 결연한 의지에 따라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소환통보를 받은 8명 가운데 일부는 금명간 자진출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입건된 동아건설 토목부장 백석기씨와 현대건설 개발과장이강락씨등이 호화별장을 가꾸느라 저지른 불법행위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 소유자인 그룹 최고간부들의 지시없이 과연 그같은 대규모 불법행위를 할 수 있었겠는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8명의 실질소유자가 출두하는대로 별장의 건설및 매입경위와 함께 농지와 임야를 멋대로 정원 진입도로 농구장등으로 조성한 경위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같은 조사에서 실질소유자들이 불법행위를 지시하거나 방조한 사실이 드러나면 이미 입건된 사람들과 함께 형사입건하기로 했다. ◎수영장등 불법 시설 【제주=김영주기자】 제주도경찰청은 이날 농어촌관광개발사업을 빌미로 농경지에 대단위 유원지를 차릴수 있도록 각종 허위보고서를 만든 북제주군재무과장 양재민씨(56)와 제주도공무원교학과 황용남씨(36),제주도기획계 이규봉씨(34)등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및 행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이들의 도움으로 1천1백여평의 국도와 임야등을 무단점용하고 11억5천8백만원의 농어촌관광개발사업자금을 융자받아 유원지를 차린 북제주군 애월읍 수산리2274 수산유원지대표 백운호씨(43)를 국토이용관리법·산림법·유기장업법등 위반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씨등은 지난 88년1월부터 89년7월말 사이 두차례에 걸쳐 백씨에게 융자혜택등을 주기위해 각종 보고서와 출장복명서등을 허위로 작성했으며,백씨는 이를 근거로 제주도로부터 11억5천8백만원의 개발사업자금을 융자받아 국도 1천1백72평과 임야등에 수영장과 유기기구등을 불법으로 시설한 혐의를 받고있다.
  • 학교부지 편입 땅 매입뒤 되팔아/공무원이 거액 폭리

    ◎“환매신청 조속처리” 미끼 수뢰도 서울지검북부지청 박태규검사는 27일 서울노원구청건설과 관리2계주임 김규열씨(44·지방행정직 6급)를 뇌물수수및 국토이용관리법위반혐의로,서울북부교육청관리과 직원 민성기씨(49·기능직 10급)를 공문서위조및 동행사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14일 노원구 공릉동 99의4 대지 2천18평이 도로확장공사 부지로 책정됐으나 공사가 실시되지 않자 땅소유자들로부터 환매신청이 들어와 회성건설대표 최민호(46)의 『환매신청을 빨리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3백만원을 받는등 같은 해 7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6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 89년 10월 교육청직원 민씨로부터 노원구 상계동 72의32 대지 2백45평 가운데 이모씨의 땅 40여평이 학교부지로 결정된다는 정보를 듣고 회성건설 최씨 등에게 돈을 빌려 2억1천만원에 매입한 뒤 지난해 10월 중순 3억여원에 되팔아 9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민씨는 지난 88년 9월 자신의 공무원 신분증에서 기능직을지방행정주사보로 고친 뒤 서울지법 북부지원 등기소등을 출입하며 알게된 회성건설 최씨로부터 경기도 용인군 군성면 모정리 대지 4백여평을 대학입시학원설립허가를 내는데 교육구청에 로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례비로 5천만원을 챙겼다는 것이다.
  • 공문서,전자문서 시스템으로 관리/총무처 개발,내년 본격 보급

    총무처는 4일 정부공문서를 작성,발송·보존하는 전자문서시스템을 개발,올해중에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부 각부처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전자문서시스템은 공문서의 기안 및 결재,시행문작성을 전산화하고 컴퓨터망을 통해 문서를 자동발송·접수함으로써 업무의 신속성을 높이고 서류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문서관리제도이다. 총무처 정부전자계산소는 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전자문서시스템 시연회를 가진 뒤 오는 92년부터 서울 정부제1청사와 과천 제2청사간에 이 시스템을 구축,각 부처까지 확산시킬 계획이다. 전자문서시스템은 공문서뿐아니라 공람문서,특정인 및 그룹에 대한 업무지시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컴퓨터에 결재권자의 서명 또는 직인을 기억시켜 문서전송때 자동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7천억대 부동산 사취미수/회사대표등 8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김차회부장검사·김종길검사)는 3일 7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한국 그리스도의교회학원을 빼앗으려한 주식회사 삼명대표 정흥식씨(40)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학원 이사 정하균씨(73),전 사법서사회장 김병태씨(61)등 8명을 공문서위조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우제선씨(60·회사대표)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부국주택건설대표 장철우씨(42)등 3명을 수배했다.
  • 서류변조,아파트 불법분양/공무원 7명 구속·4명 입건/광주

    【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지검 특수부(신희용 부장검사)는 11일 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주택자로 속여 주택조합에 가입하기 위해 주민등록등본·건축물대장등본 등 관계서류를 위조,아파트를 불법분양받은 광주시청 정환동씨(43·농정계장) 전남도청 김용준씨(45·6급·감사실직원) 등 공무원 7명을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주택건설촉진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영업소장 김찬수씨(51·5급)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유주택자로 주택조합 가입자격이 없으면서도 지난 89년 6월 주민등록등본을 발부받아 전입날짜를 변조,지난해 5월 입주한 광주시 오치동 럭키아파트를 분양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두산 페놀방류 관련 공무원 셋 집유판결/대구지법

    【대구=최암 기자】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세진 판사는 11일 상오 열린 두산전자 구미공장 페놀폐수 무단방류사건과 관련,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구지방환경청 공무원 7명 중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행정주사 권기모 피고인(3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구형 2년),행정서기 김만수 피고인(23)과 환경기사 정일상 피고인(24)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구형 1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11월15일 두산전자 구미공장 공해배출시설을 현장에 나가 점검치 않고 같은 달 18일 대구지방환경청 사무실에서 현장점검을 한 것처럼 위반내용난에 「없음」이라고 보고한 혐의로 지난 3월28일 구속됐다.
  • 리스 사기… 28억대 가로채/유령사 차려 서류위조… 13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 부장·박만 검사)는 6일 도자기제조 관계서류를 허위로 꾸며 리스회사로부터 설비대금 28억원을 받아 가로챈 리스 사기단 일당 53명을 적발,이들 가운데 강도룡씨(48·서울 신길1동 98의29) 등 13명을 공문서 위조 및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철규씨 등 4명을 수배했다. 강씨는 지난 88년 1월 자신의 집에 「한라철공」이라는 유평도자기제조업체를 차려놓고 함께 구속된 김인식(34·경기도 이천군 심둔면 마교리 74) 등 경기 여주·이천지역 도자기제조업자 52명과 짜고 김씨 등이 한라철공으로부터 도자기 제조가마인 소성로를 대여받는 것처럼 물건수령증 등 관계서류를 꾸민 뒤 (주)한일리스 등 4개 리스회사로부터 모두 77차례에 걸쳐 설비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리스물건의 가액이 5천만원 이하일 경우는 이용자가 직접 매도인으로부터 물건을 인수받아 수령증만 리스회사에 제출하고 리스대금 납부는 재산세 납부세액이 2만원 이상되는 연대보증인 2∼4명만을 세워 리스보증보험에 가입하면 되는점을 악용,서류를 위조하거나 변조해 리스자금을 인출하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 “일 징용한인 13만8천명”/후생성 자료발견

    ◎5백22개 직장서 강제노역” 【도쿄=강수웅 특파원】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전할 때까지 한반도에서 강제 연행해 간 근로자 수는 지금까지의 일본정부가 조사한 7만 명의 2배에 이르는 14만 명이었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고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43년 당시의 후생성 건민국이 작성한 「공화사업사무타합회 참고자료」라는 공문서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르면 43년 2월 현재 일본내에서 강제 연행 근로자를 썼던 직장은 5백22개소이며 연행자는 13만8천9백83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는 홋카이도(북해도)의 석탄 광산 2만3천46명,후쿠오카켄(복강현)의 석탄광산 2만2천1백29명 등으로 기재돼 당시의 노동상황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번 발견된 강제연행 자료도 극히 일부이며 전체 규모는 70만 또는 1백50여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형사소송기록 열람·복사/사안따라 허용 결정해야/헌재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양균 재판관)는 13일 박호주씨(서울 은평구 응암동 325의7)가 낸 기록등사신청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헌법에 보장된 알권리에 따를 때 형사확정 소송기록의 열람·복사는 인정돼야 하나 형사사건의 특수성에 비추어볼 때 열람·복사를 허용할 것인지는 충돌하는 이익들을 조화시켜 개별적으로 사안을 검토한 뒤 결정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이에 앞서 지난 89년 9월 『공문서의 열람·복사를 허용,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었다.
  • “검찰 강요로 허위진술”/증인,법정서 증언 번복

    ◎전주교도소 탈옥사건 【전주=임송학 기자】 10일 하오 전주지법 1호 법정에서 열린 전주교도소 탈옥사건과 관련,직무유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동행사혐의도 각각 구속기소된 전 전주교도소 교도관 이재식(34) 최재석(30) 피고인에 대한 2차 공판(재판장 서태영 부장판사)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나온 교도소 앞 황방상회 여주인 송초순씨(44)는 자신이 사건 직후 검찰에서 한 진술은 강요에 의한 허위진술이었다고 증언을 번복했다.
  • 행정 전산망에 수록된 정보 유출 땐/공무원 형벌·징계 병과

    ◎정부,처리지침 시달 정부는 행정전산망의 확충과 함께 행정기관에서 컴퓨터에 수록 보유하고 있는 각종 개인정보가 사사로이 유출,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전산처리 개인정보관리지침」을 마련,10일부터 각급 행정기관에서 이행토록 했다. 총무처가 국무총리 훈령으로 시달한 이 지침의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의 불법수집 또는 무단유출에 대한 국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보수집시 당사자에 사전통지 및 직접수집 ▲당사자의 열람 및 정정청구기회 부여 ▲공문서로 요청받는 경우에 한해 정보를 제공토록 하는 등 규제를 강화시켰다. 이 지침은 또 개인정보를 무단유출 또는 변조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절차를 위반한 공무원에 대하여는 법령상 형벌 외에 징계 등 불이익처분을 병과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부당한 방법으로 제공받거나 오용한 민간기관 등에 대하여는 행정적 제재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이 지침은 지난 3월 정부가 ▲주민등록 ▲부동산 ▲고용관계 ▲통관 ▲자동차등록 ▲경제통계 등 6개 업무에 대한 행정전산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개인정보에 의한 국민 사생활침해를 예방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시행결과 표출되는 문제점은 금년말까지 정부안으로 확정시킬 개인정보보호법에 반영케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