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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직서울시장 검찰소환 없을듯/성수대교 붕괴관련… 도로국장구속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 2차장검사)는 26일 이신영 서울시도로국장(56)을 허위공문서작성혐의로,김재석 전도로시설과장(53)을 직무유기및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은 이로써 일단 서울시 관계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무리짓고 당분간 보완수사에 주력할 방침이어서 이원종 전시장이나 우명규 현시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검 고위관계자는 이와관련,『구속된 이국장등이 상부에는 절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상부보고선에 대한 수사는 현 단계에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고 말해 이들에 대한 수사는 검토되고 있지않음을 내비쳤다. 이날 구속된 이국장은 교량등 서울시내 주요시설물에 대해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보고하라는 국무총리실의 지시에 따라 지난 6월7일 2·4분기 「안전점검결과 통보서」를 총리실등 상급부서에 보고하면서 도로시설과로부터 『75개 시설물은 안전에 하자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서도 성수대교등 54개 교량을 뺀채 21개만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보고토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국장은 또 지난달 30일 성수대교의 신축이음장치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포함,83개 시설물에 대해 보수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서도 역시 성수대교등 56개 시설물을 빼고 27개 시설물에 대해서만 하자가 있다는 「안전점검결과통보서」를 총리실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 교육청간부,불법수강료 묵인/광주동부교육청/비리확인하고도 허위 보고

    ◎2명구속·4명입건… 수사 확대 【광주=김수환기자】 전남경찰청은 16일 광주시내 사설학원들의 불법수강료징수를 눈감아주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광주동부교육청 사회교육계장 안익재(48),주사보 추춘호씨(35)등 2명을 공문서위조및 동행사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사회교육계 정연구씨(32)와 최삼남씨(29)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7개월간 1천6백75만원의 수강료를 초과 징수한 광주시 동구 영재학원장 이민재씨(45)와 2천4백28만원여원을 초과 징수한 동구 광산동 양영학원장 안숙씨(71)를 학원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안씨등은 지난 9월12일 이 학원이 수강료를 규정요금보다 종합반은 4천4백원,단과반은 1천1백80원씩 올려받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규정요금을 받고있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안씨등이 이를 묵인해준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건네받았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는 한편 광주·전남지역의 모든 학원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키로했다.
  • 국가정보 공개 96년부터/「국민요구권」 법안 확정

    ◎안보·개인비밀은 제외 정부는 12일 국가안보기밀과 사생활보호정보를 비롯,법률에 공개를 제한한 정보이외의 모든 정부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내용의 정보공개법안을 확정,발표했다. 총무처는 정보공개법심의위원회를 통해 마련한 이 법안을 다음달 16일 공청회에 회부,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국회에 제출·통과시킨뒤 96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법안은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행정부,입법부,사법부,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등에 정보공개를 서면청구한뒤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자료를 열람하거나 복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국가안전이나 국방·외교관련 정보로서 공개될때 국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정보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개인정보 ▲범죄수사및 소추관련 정보 ▲개인이나 단체의 영업 비밀 ▲행정의 공정한 집행이나 의사결정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보 ▲다른 법률에 의해 비밀로 분류된 사항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공개대상 정보는 정부공문서법상의 일반문서와 슬라이드뿐 아니라 전산처리된 정보까지 포함되며 정보공개를 청구받은 관청은 공개여부를 15일이내에 청구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정보공개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는 12번째 행정정보공개 관련 입법국이 된다.
  • 국민 알권리·국정 투명성 보장/정부의 정보공개법안 마련 의미

    ◎“부당행정” 의심 해소… 정부신뢰 진작/공무원 책임소재 명시… “정책실명제”/개인정보 보호·범죄악용 방지책 마련 서둘러야 정부가 12일 발표한 정보공개법안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행정정보공개제도가 정착되면 재산·신상에 대한 행정조치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일반인의 의구심이 상당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그러한 조치가 어떤 절차로 이뤄졌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잘못이 있을 때 책임소재를 가려내기가 쉬워진다.행정관료들이 투명하게 정책을 집행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금융실명제에 비견되는 「정책실명제」라 부를만 하다. 이와 함께 학자들이 방대한 행정정보를 손쉽게 접함으로써 학문발전에도 이바지하게 된다.언론사들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정부와 언론사이의 긴장도가 한결 낮아지리라는 예상이다.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대통령선거공약으로 행정의 선진화를 위해 정보공개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제 그것이 실천되고 있는 것이다. 행정정보공개제도는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도입하고 있는 나라가 몇 안된다.일본도 지난해 준비위원회만 구성했을 뿐이다.우리가 이 제도를 실시하면 세계에서 12번째이고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정부는 이날 마련된 정보공개법안을 놓고 공청회등을 거친뒤 늦어도 내년 정기국회에서는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기에 앞서 지난 7월부터는 총리훈령으로 「간이정보공개」를 실시하고 있다. 법안이 안 나온 상태에서도 정보공개에 대한 일반의 관심은 높아 7월부터 지금까지 중앙부처에 3백84건,자치단체를 포함해 정부기록보존문건 공개요구가 7천6백건에 이르고 있다.그동안 일반 국민이 행정정보에 얼마나 목말라 했는지를 알려주는 예이다. 법안이 선진국 이상으로 완비됐다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법안이 상정하는 공개범위는 행정·사법·입법등 모든 국가기관이다.일반 공문서의 열람·복사 뿐 아니라 슬라이드,컴퓨터디스켓,마이크로필름등의 공개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각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만해도공문서 파일철 1천5백만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행정전산화가 뒤따르지 않고는 법이 지향하는 행정정보공개가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다.정보공개요구후 15일안에 회답이 있도록 하고 공개거부 때 불복절차가 복잡한 것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와 함께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의 보호문제와 유출된 행정정보가 나쁜 목적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국가안보등을 감안,행정정보공개를 어떤 선에서 제한할지도 계속적인 논란거리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내일 한글날… 기념행사 풍성/기념식·백일장·전시회·강연회 등 마련

    9일은 훈민정음이 반포된지 5백48돌이 되는 한글날. 문화체육부와 한글학회,외솔회등에서는 기념식과·백일장·전시회·강연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문체부는 9일부터 15일까지를 「한글 사용주간」으로 정해 각종 공문서와 신문 등의 한글전용을 권장한다. 한글날 기념식은 9일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부요인과 어문학계,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3천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글 디자인 및 글꼴 전시회에는 문체부가 실시한 「한글 글자체 공모전」과 「한글 디자인 공모전」에서 뽑힌 글자체 22점과 디자인 작품 1백94점이 전시된다. 또 한글 디자인계의 중견작가전,명사들의 한글 육필원고전,글자체 제작과정소개,조선왕조실록 CD­ROM 시험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 차량 점검필증 대량위조/무허 택시기사들에 팔아

    ◎자기 회사택시에도 부착… 2명구속·11명입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5일 택시에 반드시 부착하게 돼있는 차량점검필증을 대량으로 위조,자신의 회사택시에 부착해 운행시키고 위조된 점검필증을 무허가 택시 운전자들에게 팔아온 김응재씨(48·동대문구 장안1동 185의 5)와 김씨로부터 위조점검필증을 구입해 불법운행해 온 택시기사 이재철씨(26·도봉구 번동 411의 79)등 2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장모씨(46)등 무허가 택시기사 11명을 입건,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무허가 택시들을 모아 지난달초 서울 동대문구 장안3동에 「삼성택시」라는 유령운수회사를 차려놓고 같은달 25일 차량점검필증 5백장을 위조한 뒤 무적택시운전자 35명에게 1장당 20만원씩을 받고 팔아 7백만원을 챙기는 한편 자신의 회사택시 3대에도 이를 부착,운행케 하는등 모두 1천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구미서도 세금 횡령/30대시공무원이 2년간 3천만원 착복

    【대구=남윤호기자】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구미시청 공무원 김종주씨(34·상모동사무소·7급)에 대해 공문서위조및 동행사와 공금횡령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구미시청 회계과 갑종근로소득세 원천징수업무를 담당한 92년부터 지난해말까지 2년동안 관련서류를 변조,시 산하 공무원 5백여명의 급료에서 92년에 6백만원,93년에 3천2백만원등 모두 3천8백만원의 세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구미세무서가 국감자료를 준비하면서 구미시청에서 제출한 갑근세 관련서류 가운데 일부가 변조됐음이 드러나면서 밝혀졌다.
  • 취득세감면 미끼/수뢰공무원 구속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7일 천안시 신당동 동사무소직원 김탁음씨(34)를 수뢰 및 허위공문서작성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천안시 세무과에 근무하던 지난 91년9월 천안시 원선동 금성아파트를 구입한 박모씨(45)의 취득세 1백5만원을 감면해주겠다며 박씨의 친구 윤모씨(46)를 통해 20만원을 받았으며 같은 금성아파트구입자 신모씨(35·여)에게도 취득세를 면제해주는 조건으로 50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70만원을 받고 천안시 취득세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백화점/카드사/회원관리·정보보호 “비상”/「지존파」 여파

    ◎내부규정 강화·직원교육 부산 백화점의 우수고객 명단이 「지존파」의 살인 명부로 유출되자 백화점과 신용카드사가 회원 관리 및 정보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고객들이 카드 회원을 탈퇴하려는 조짐이 커지자 백화점과 신용카드사는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특히 고객의 명단이 유출된 현대백화점은 회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공개사과한 뒤 앞으로 우수 고객명단을 문서로 만들지 않고 업무적으로 필요할 때도 담당 임원만 볼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도 회의를 열고 카드 매출의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신용판매부장과 전산부장에게만 비밀번호를 알려줘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도록 했다.신세계백화점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전산실 요원을 포함해 관련 부서 직원들을 상대로 비밀취급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9백만명의 회원을 둔 비씨카드사는 전산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보유출을 막고 고객명단이 필요할 경우,책임소재가 분명하도록 공문서를 통해 자료를 요청하도록 했다.지난 해 폐쇄회로를 설치한 국민카드사는 전산실을 출입할 때 ID카드로 신분을 검색하는 한편 고객명단을 컴퓨터로만 보는 전산 시스템을 오는 10월까지 개발하고 문서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백화점의 카드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라며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려면 형식에 그쳤던 내부교육을 강화하고 사내 규정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방세정 전산화… 누세 막는다/내무부의 세무비리 예방책을 보면

    ◎부과·수납분리… 부정 원천봉쇄/수작업으로 누락된 세원파악 등 실효 기대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는 지방세업무의 구조적인 허점과 행정관리들의 무신경에서 비롯됐다. 인정과세인 국세와 달리 전국에서 연간 12조원에 달하는 지방세를 거두면서 시·군·구별로 실치된 세정과에서 부과하고 징수까지 맡도록 돼있어 처음부터 부조리가 기생할 수 있는 터전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취득세의 경우를 보자.모든 지방세를 징수하고 있는 시·군·구는 납세자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한다.납세자는 고지서를 갖고 금융기관을 찾아 납부하고 해당 금융기관은 부과된 세금납부사실을 해당기관에 통고토록 되어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방세 부과징수규칙에 의해 행정공무원은 원칙적으로 현금을 수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체납세금과 납기만기일등에는 은행업무시간과의 차이등으로 예외적인 현금수납이 인정되고 있어 이것이 비리사건의 빌미가 됐다.일선 행정기관의 현금수납을 원칙적으로 금했더라면 부과 세금을 적게 내려는 납세자가 유혹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하나 지방세는 부과·징수·체납자관리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다보니 부동산등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경우는 세원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인천 북구청은 연간 지방세 징수액이 2백여건에 1천1백27억원에 이르러 인력으로는 지방세 행정의 공정성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내무부관계자는 털어 놓고 있다. 실제로 이번 인천 북구청 법무사의 등록세 횡령에서 보듯 세원조차 파악되지 않다보니 재산을 취득한 주민이 반드시 함께 취득세와 함께 납부해야 되는 등록세를 법무사가 횡령했는데도 북구청은 이같은 사실을 까막득하게 모르고 있었다.각 지방자치단체는 일부 전산망을 갖추고 있지만 이는 종합토지세·재산세등 이른바 「보통징수」대상의 세금을 부과하거나 납세고지서 발부용으로 활용될 뿐 세원·부과·징수등을 처리하는 전산망과는 거리가 멀다. 세무비리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지방세 전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서울과 부산 두곳 뿐.서울과 부산은 지난 92년부터 광학판독카드(OCR) 판독기를갖추고 15종의 지방세에 대해 부과및 수납·체납자 관리등을 전산처리하고 있어 세원누수및 비리예방에 큰 실효를 거두고 있다. 내무부는 15일 내년 상반기까지 광학판독카드 판독기를 갖춰 전산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위 예방대책을 긴급 마련했다.그러나 문제는 서둘러 마련된 대책이 사후 약방문격이 됐다는 점이다.이번 인천 북구청의 경우 공문서 보관규정상 세무관련 서류는 모두 10년동안 보관해야 하는데도 불과 3∼4년전의 수납 영수증을 모두 훼손해버린 것을 보면 세무비리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저질러 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내무부가 이번 대책의 골자로 제시한 전산화의 경우 인구 50만이상의 지역에서는 비용이 불과 5억∼8억원에 불과하다.인천 북구청의 경우 연간 징수액이 1천1백여억원에 이르고 보면 일찍부터 갖출 수도 있었다는 점이다. 이같은 행정관청의 무신경은 세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인사관리허술과 겉핥기 감사로 이어졌다.이번 북구청 사건에서 보았듯 담당공무원이 무려 북구청 세정과에서만 18년간이나 붙박이근무를 해 자신이 저지른 비리를 무한정 은폐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뒤늦기는 했지만 내무부는 이번에 마련된 비위방지대책이 실효성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서울시는 이렇게 거둔다/OCR카드로 고지… 전과정 전산처리/부정 막게 부과공무원의 현금수납 없애 서울시는 시 금고인 상업은행과 함께 지난 91년 1월부터 OCR(광학문자판독)카드고지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서울의 지방세 규모는 시세 2조6천9백56억3천만원,구세 5천8백44억8천5백만원등 모두 3조2천8백억원에 고지건수만 13개 세목에 2천6백만건에 이른다.이를 1천7백97명의 세무직원이 수작업으로 처리 할 경우 업무자체가 불가능한데다 부정의 소지가 커 일찍이 OCR제도를 도입하게된 것. 이 제도는 납세고지에서 수납·집계·분류·체납자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관리하고 체납자는 자동으로 별도 목록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며 부과 공무원과 현금이 철저히 분리돼 있다. 우선 전용프로그램에 부과내용을 입력해 납부통보를하고 같은 내용이 시 금고인 상업은행의 OCR센터로 전송된다.납부기간이 정해진 세금은 마감과 함께 1차로 다른 은행에서 수납한 것을 포함,시 금고 OCR센터에서 자동으로 대사과정을 거쳐 기계로 소인이 이뤄진다.시 금고는 이를 토대로 납부 연월일·납부세목·금액·납부자·은행등이 기록된 수납명세서와 체납부를 동시에 작성해 시 전자계산소를 거쳐 전산테이프상태로 각 구청으로 넘긴다. 구청에서는 현계담당자가 납부세금 건수와 금액이 일치하는지 2차 검증을 해 일치하면 소인해 담당과로 넘긴다.담당과에서는 「실물」(구청보관용 영수필통지서)과 전산자료를 다시 대사하는 3차검증을 한다.이와함께 22개 구청별로 전체부과건수와 금액을 다시 검색해 모두 4차례의 물샐틈 없는 검증이 이뤄진다.사후관리도 철저해 체납자는 똑 같은 절차로 다시 관리된다.
  • 지자제가 큰 걱정이다(사설)

    만약에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부패인사가 구청장에 선출되어 인천 북구청에서 처럼 세금횡령사건에 연루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그런 점에서 이번 세무횡령사건은 지방자치선거를 반년정도 앞둔 시점에서 「지방행정기수 개혁」이라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세금을 도둑질 하고 영수증이 없어지는 등 복마전과도 같은 양상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사건이 가리키는 지방행정기관의 비리구조와 행정실태는 너무나 원시적이다.최말단 여직원이 마음대로 세금을 줄여주고 면제해 주며 계장이 백억대에 이르는 재산을 형성하고 부구청장에게 억대땅을 반값에 상납하는 부패의 사슬로 엮어져있음이 드러나고 있다.뿐만 아니라 수사가 진행되자 공문서인 세금영수증이 20여상자 분씩이나 증발해 버리는,범죄조직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지방행정의 후진성과 부패오염은 인천 북구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그 소지는 어디에나 있다. 실상이 이렇다면 지자제 선거 이후의 지방행정은 더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지방자치는 선거과정과 행정에서 지방공무원과 지방정치인들의 부패를 심화시키는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통합선거법에 따라 지방정치인이 돈을 마음대로 쓰지는 못한다해도 선거를 전후하여 지방행정조직과 이권을 가지고 결탁될 수가 있다.중앙정부의 직접적인 인사와 감독아래 운영되는 지방행정구조에서,더구나 서슬퍼렇던 작년의 사정개혁작업에도 불구하고 지방공직자들의 구조화된 비리가 그대로라면 지방행정의 부패 문제는 정도가 심해질 것이다. 중앙정부의 통제가 풀어진 가운데 주민이 직접 선출한 정치인 단체장들은 임명직 공무원 단체장들보다 기강과 효율면에서 자칫하면 더 무절제한 성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지방행정의 생산성과 도덕성 그리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체제의 보강이 있어야 한다.그러기 위해 감사원의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지방의회 뿐 아니라 감찰기관과 일반 시민단체들의 감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규와 시스템을 바꾸어나가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일선행정이 썩어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일선 하위직공무원의 행동은 정부의 신뢰와 직결된다.국민이 불신하는 일선행정으로는 국민통합과 국가경쟁력강화의 기반도 만들 수 없다.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서비스로서의 행정을 구현하려면 하위직을 깨끗하게 만드는 사정의 고삐를 단단히 죄어야 한다. 사정작업과 제도개혁,그리고 의식개혁은 생활개혁으로 이끄는 개혁의 3박자다.공직자 재산등록,금융실명제,정치개혁입법등 제도개혁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도 부패척결과 지자제,사정을 서로 연결하는 입체적인 개혁추진이 요청된다.
  • “남경대학살 희생자 30만명”/미 공문서관

    ◎37년 일외무성 암호문 공개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외무성이 1937년 일본군에 의한 「남경대학살」 사건 직후 간접정보이긴 하지만 중국인 희생자 수가 30만 이상이라고 공식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외무성의 암호전문에서 밝혀진 이같은 사실은 미국이 1934년부터 38년 사이 수신한 일본측 전문의 영역문서 약 3천3백70점을 미국립공문서관이 9일 공개함에 따라 밝혀졌다. 지난 37년12월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남경대학살사건과 관련,당시 히로타(광전)외상 이름으로 보내진 외무성 암호전문은 간접정보라며 『중국 남경 등에서 일본군이 저질렀다고 보도된 잔학행위는 내가 조사한 결과 목격자 증언에 의해 일본군이 자행한 행위임이 증명됐다.30만 이상의 중국인이 학살당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문에 나와 있는 「나」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다. 미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으로 보내진 이 암호문(1938년1월17일부)은 내용·기술방식 등을 볼 때 외무성이 학살 사실을 확인한 것이아니고 외국기자의 기술을 그대로 암호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코메디언 한주열씨 뇌물공여혐의 입건

    인천지검 특수부는 9일 뇌물을 받고 서류를 위조해 무도유흥업허가를 일반유흥업허가로 변경해준 인천시 송림동 위생처리관리소장 하은태씨(52·보건사무관)를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하고 하씨에개 돈을 건네준 코미디언 한주열씨(47)를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 자기 주민증 사진 뗐다가 공문서 손괴혐의로 입건(조약돌)

    ○…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떼내서 이력서에 붙인 김모씨(27·회사원·서울 강서구 화곡동)를 공문서손괴혐의로 불구속 입건. 김씨는 지난 1월 중순 모회사에 제출할 이력서에 붙일 사진이 없자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오려내 이력서에 붙였다는것. 26일 인감증명서를 떼기 위해 주민등록증에 다른 사진을 붙인뒤 동사무소에 갔다가 동직원에게 적발된 김씨는 경찰에서 『내사진을 내마음대로 오려붙인 것이 죄가 될줄은 몰랐다』고 진술.
  • 유서대필혐의 복역/강기훈씨 만기출소

    【대전=이천렬기자】 지난 91년 5월 분신자살한 김기설씨 유서대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총무부장 강기훈씨(30)가 17일 상오 4시10분 대전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강씨는 출소직후 『앞으로의 계획은 가족,그리고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지난 92년 결성된 「유서사건 강기훈씨,무죄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유서및 수첩등의 필적을 감정했던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 김형영씨를 허위공문서작성및 위증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 “1조원어치 금괴를 찾아라”/제주 산천단일대 넉달째 박굴작업

    ◎“일군 지하2m 매장설”… 4명이 1년간 계획/21m서 금속성 탐지… 80t행방 밝힐지 주목 「1조원짜리 금괴」 제주시 산천단 곰솔나무(천연기념물 1백60호)인근 지역에서는 「1조원짜리 금괴」를 찾기위한 집념의 지하굴착작업이 연 4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산천단 금괴 발굴작업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3월.경기도 부천시에서 소방설비 사업을 해온 이종민씨(50·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등 4명이 제주시로부터 제주시 아라동 392의1과 392의5의 경계지역 6.48㎡에 대한 천연동굴 탐사및 매장물 발굴조사를 위한 토지변경 허가를 얻으면서부터였다. 그러나 이씨등이 1조원짜리 보물을 찾겠다는 야심을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것은 1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다.이들은 발굴지역이 2차세계대전 말기 일본군 주둔지로 당시 이곳에서 주방요원과 잡역부로 일했던 사람으로부터 「일본군이 중국,동남아일대에서 강탈한 80여t의 금괴를 일본으로 가져가기에 앞서 곰솔지역에 몰래 숨겨놓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발굴허가를 받기위해 제출한 지하매장물 전자탐사시행 심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9월 전자파자장으로 지하 광속물체를 찾아내는 스웨덴제 전자탐사장비인 「와디」(WADI)를 통해 지하 24m지점에 금속체로 추정되는 매장물이 있다는 사실을 탐지해냈다고 밝혔다. 사실 제주지역에서는 그간 이지역에 금괴가 매장돼있다는 풍문이 이어졌지만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은 없다.다만 일본군이 주둔했던 사실만이 제주도가 발간한 제주도지(제주도지)등에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제주도지에 따르면 일본은 제주도를 본토사수의 최후보루로 설정하고 45년 4월부터 5월까지 관동군 관동군 제111사단(사단장 유천)과 제121사단(사단장 정정)등 중국,북만주등지에서 철수한 7만5천여 병력을 제주에 상륙,주둔시켰다. 이씨등은 산천단에 금괴가 이때 매장됐고 8월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일본군이 10월초부터 11월13일까지 미군 LST에 의해 일본으로 강제 귀환되면서 그 금괴를 미처 일본으로 옮기지 못한게 틀림없다고 이씨등은 믿고 있다. 이때문은 이씨등은 실제로 지금까지 금괴발굴작업에 5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했고 1억원 이상의 돈을 장비구입및 인건비등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등의 굴착방법은 「철재가공 수직굴착 방법」으로,지하 24m까지의 굴착목표중 지금까지 21m를 파내려갔다.특히 지하 21m를 파내려가면서 부터는 굴착지점에서 찬바람이 나오는등 인공동굴이 있는듯한 징후가 나타나 발굴팀들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그러나 이씨등의 이같은 야심이 현실로 실현될지는 미지수.이들도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금괴는 안나온다 하더라도 철모나 병기,공공문서등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병기등의 발굴로는 투자한 본전을 뽑기에는 역부족. 이씨등은 『금괴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쁜일이겠지만 그렇지않을 경우에는 발굴지를 원상회복 시킨뒤 미련없이 손을 털 생각』이라고 속마을을 감추지 않고 있다. 매장물발굴법에 따라 40%는 국고에 귀속되고 나머지 60%는 발굴자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1조원짜리 금괴는 세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남의 부동산 담보로 대출기도 4명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다른 사람의 부동산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으려던 송경진씨(35·서울 송파구 잠실동 335)등 4명을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한영수씨(45)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인감증명서·토지대장 등을 위조한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나대지 83평등 다른사람 소유의 부동산 2필지 1백20여평을 서초구 H상호신용금고에 담보로 제공한뒤 3억1천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 미 불법이민 알선/브로커 등 둘영장

    경찰청은 29일 범법사유등으로 비자발급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모집하여 미국에 불법이민시킨 이민브로커 서용구씨(46·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183의 1)와 전한국해외통운여행사 부장 김의경씨(34·도봉구 번동 471)에 대해 해외이주법및 공문서위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박보희 세계일보발행인 결격” 통보의 배경

    ◎「조문방북」 단호조치의 신호탄/“자의적 대북접촉 불용” 강한 경고/현직 언론사장의 자격박탈 “제1호” 정부가 세계일보 박보희사장의 발행인 결격사실을 발표한 것은 그에 대한 단호한 조치의 시작이다.멋대로 북한을 방문한 박씨를 사법처리하는 것을 넘어 어떤 위치에 있는 인사나 단체도 정부와 협의하지 않고 북한과 연관을 가질수 없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진다.현역 언론사주가 정부에 의해 발행인 자격을 박탈당하는 첫 선례라는 점도 시사적이다. 정기간행물등록법은 발행인이 될 수 없는 범위를 4가지로 최소화하고 있다.우리의 국적을 가지지 않았거나 주소를 한국안에 두지 않았을 때,형법·국가보안법에 의해 금고이상의 형을 받았을 때와 보안및 보호처분을 받았을 때 등이다. 박씨는 정부의 허가없이 북한을 방문,북한정권을 고무·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귀국한다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되리라 예상된다.그렇지만 재판결과가 나오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더구나 박씨가 미국영주권을 지니고 있어 아예 귀국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부로서는 최근의 「조문파동」을 잠재우기 위해서도 박씨를 조기 응징할 필요를 느낀 것으로 이해된다.한국 안에 주소가 없다는 이유로 박씨의 발행인 자격을 박탈한 이번 조치는 정부가 할수 있는 1차적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단호한 의지와는 별개로 그동안의 행정처리 미흡도 지적된다.박씨가 세계일보 발행인으로 등록한 시점은 91년 11월25일이다.당시 박씨는 성동구 능동에 주민등록이 있었다.하지만 그 이전인 91년 1월14일 해외이주법과 주민등록법이 개정되어 해외영주권 소지자는 주민등록을 가질수 없게 돼있었다.지난 65년 미국영주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진 박씨의 불법행위가 3년여 남짓 방치되었다고 볼수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해외영주권 소지자가 스스로 신고하지 않는 한 법에 저촉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도 박씨의 방북이 문제가 된뒤 미국 현지공관의 확인까지 거쳐 그의 영주권 소유사실을 확인,지난 18일자로 박씨의 주민등록을 말소시켰다고 밝혔다.이번 발행인 자격박탈은 주민등록말소에 따른 자연스런 조치라는 것이다. 박씨 사건과 관련,이제 주목되는 것은 세계일보의 대응이다.박씨는 세계일보사가 발행하는 세계일보를 비롯해 주간지인 「전교학신문」 「주간세계」,월간지인 「세계와 나」 「세계여성」 「쉬크」,계간지 「예술의 향기」등 모두 7종의 정기간행물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다.이들 발행인 자리를 모두 내놓아야할 처지가 된 것이다. 박씨가 발행인 자격이 없다는 통보를 공보처로부터 받았음에도 그를 사장으로 그냥 둔다면 정부는 법에 따라 세계일보등 관련 정기간행물에 3개월 이하의 정간조치를 내릴수 있다.박씨 자신도 1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세계일보측은 아직 공식반응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박씨를 발행인에서 해임시킬게 유력시되고 있다.박씨 사건이후 세계일보측과 비공식접촉을 가졌던 정부의 한 관계자는 『박씨가 곧 사장을 그만둘 것 같다』고 전망 했다. 정부는 박씨의 거취를 결정하는 시한을 통보하지는 않았다.그렇지만 관례상 공문서가 발송된지 열흘 안에는 답변이 있어야 한다는게 정부 관계자의설명이다.그 안에 발행인에서 정식 사퇴하든지 최소한 정부 결정에 따르겠다는 공식 의사표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호적변조단 18명 무더기 구속/돈받고 혼인·이름 등 위조

    ◎행정서사 3·공무원 8명 포함 호적부상의 나이나 혼인및 이혼경력,본관,이름등을 위조해 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호적공무원 8명과 행정서사 3명,브로커 7명등 신종호적변조단 18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구속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는 21일 이 가운데 조병옥씨(46·인천북구청 호적계장)등 공무원 8명을 공문서위조등 혐의로,윤종록씨(70)등 행정서사 3명과 권금자씨(54·여)등 브로커 7명을 변호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수사결과 조씨는 지난해 7월 행정서사 윤씨의 소개로 알게된 김모씨(여)의 부탁을 받고 김씨의 본적을 자신이 근무하는 인천시 북구로 옮기게 한뒤 호적에서 이혼경력을 삭제해준 것을 비롯,같은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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