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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 소란」 부산일보 기자 2명/사전영장 발부,검거 나서/경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4일 부산지법 형사11부 신일수판사로부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부산일보 사회부 김일규기자(35)및 김진수기자(30)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김기자등은 3일 상오1시30분쯤 부산시 중구 창선동 1가 부산중부경찰서소속 창선파출소에서 사소한 시비끝에 소내근무중이던 이파출소소속 오현석순경등 3명에게 각각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히고 경찰경비전화기 4대를 파손하는등 시가 25만원 상당의 재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사건은 지난1일 하오11시50분쯤 부산일보 사회부 박영재기자(38)가 중구 창선1가 H은행 광복동지점옆 토큰판매가게에서 구입한 공중전화카드가 불량품으로 밝혀져 가게주인과 시비를 벌이다 박기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오순경 등에게 연행,경찰의 조사를 받고 돌아간뒤 박기자의 후배인 김기자등 8명이 이날 경찰의 과잉수사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 해기사 시험 부정/수험생에 「정답문제지」 건네/해항청 직원 구속

    【순천=최치봉기자】 광주지검순천지청은 23일 해운항만청 표지기지창 직원 박영배씨(48)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해운항만청 해무과 선원계장 서광렬씨(42)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해운항만청에서 시행한 92년도 제2회 정기해기사 국가자격시험 6급기관사 면허시험에 응시한 신영호씨(29·선원·여수시 국동아파트112동 206호) 로부터 합격시켜 달라는 부탁을 받고 현금 2백50만원을 받아 시험감독관으로 내정된 서계장에게 전달,여수수산대 고사장에서 서씨가 정답표시를 한 문제지와 박씨의 문제지를 교환한 혐의다.
  • 운전면허문제 정답 1천개 입력/「전자시계」로 시험부정

    ◎돈받고 빌려준 브로커등 6명 적발 서울강남경찰서는 22일 운전면허시험장주변 브로커 김인식씨(52·서울 도봉구 미아8동 330)와 면허시험 부정응시자 박태관씨(47·서울 송파구 풍납2동 279)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운전면허시험문제집을 펴내는 승리출판사 발행인 강종평씨(49·관악구 봉천10동 1512의4)와 허준씨(49·노원구 상계동 한양아파트 2동 909)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시험장주변 브로커 김재웅씨(44·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817동 306호)등 2명을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8일 박씨로부터 2백40만원을 받고 강씨를 통해 운전면허학과시험문제의 정답이 입력된 일제 전자손목시계를 빌려주어 지난 14일 상오 서울 강남면허시험장에서 학과시험을 부정으로 치게한 혐의를 받고있다. 주범인 강씨와 허씨는 학과시험에 번갈아 응시,고의로 낙방하는 수법으로 시험문제 유형 20가지의 정답1천개를 알아낸 뒤 이를 메모리기능이 있는 전자손목시계에 입력시켜 중간모집책인 김씨와 전씨등을 통해 응시자에게 빌려준 것으로드러났다.
  • 노래방서 행패/경찰관도 때려/공무원등 셋 영장

    【대전】 대전 동부경찰서는 18일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전남 나주시청 공무원 고성철씨(32·전남 나주시 금계동 104의22 우성타워 703호)와 누나 귀옥씨(36·대전시 동구 용운동 315의1),매형 김암우씨(43·노동)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등은 17일 하오10시30분쯤 대전시 동구 용운동 한일관광호텔 지하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 고씨가 자신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공무원증과 현금 30만원등이 들어있는 지갑이 없어졌다며 노래방 기계 수리사원 김주선씨(31·대전시 서구 내동)와 종업원 이모양(19)등 2명의 멱살과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등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대전 동부경찰서 용운동 파출소 김대진경장(31)등 경찰관의 배등을 발로 걷어차는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등은 행패를 계속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2발과 가스총을 쏘는 바람에 붙잡혔다.
  • 초소난입,전경폭행/방위병등 6명 검거

    【제주】 제주경찰서는 18일 해안경비를 맡고 있는 전경초소에 들어가 근무중인 전경대원을 폭행하고 건물 유리창을 깬 윤상옥(23·무직·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956),김성택씨(22·제주전문대2년)등 4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휴가중인 윤정식 일병(22·구좌읍 종달리 824의2)과 방위병 강인보씨(22·구좌읍 종달리 960)를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 야구경기장 난동/2명 영장

    【대구=이동구기자】 대구 북부 경찰서는 15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홈팀이 패하자 난동을 부린 박재홍(20·무직·대구시 남구 봉덕1동491의3),유재철씨(26·회사원·〃서구 평리동632의17)등 2명에 대해 방화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빙그레 소속 조양근선수/야구방망이로 경관 때려(조약돌)

    ○…대전 중부경찰서는 6일 교통단속을 하던 경찰관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프로야구단 빙그레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조양근씨(28·대전시 동구 판암동 주공아파트 207동 1201호)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 공무원 시험문제 유출 수사/출제교수의 디스켓서 프린트

    ◎대학원생이 후배에 전달 【춘천=정호성기자】 강원도 지방공무원 시험문제 사전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춘천경찰서는 21일 강원대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변무용씨(27·박사과정)가 양인대교수(40·토목공학과)의 개인컴퓨터에서 문제가 수록된 디스켓을 프린트해 후배들에게 복사해준 사실을 밝혀내고 변씨를 절도 및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등으로 구속했다. 경찰조사결과 변씨는 양교수가 시험문제 출제위원으로 위촉돼 문제를 작성,컴퓨터 디스켓에 보관한 사실을 알고 지난 10일 후배인 이모씨(27)등으로부터 출제문제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디스켓을 복사,지난 13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 이씨등 3명에게 건네준 것으로 밝혀졌다.
  • 전프로씨름선수 황영호씨/친구와 함께 출동경관 폭행(조약돌)

    ○…경남 진해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여관에서 행패를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전프로씨름선수 황영호씨(31·식당업·창원시 신월동 74의4)와 황씨의 친구 김상현씨(30·상업·진해시 충무3가동)를 공무집행 방해등 혐의로 구속. 이들은 지난 9일 상오 1시40분쯤 진해시 경화동 천일여관에서 술에 취해 여관종업원 박운수씨(22)와 방문제로 시비가 붙어 유리창을 깨는등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진해경찰서 태평파출소 소속 김동일 경장(45)등 경찰관 2명과 방범대원 3명에게 『씨름선수 황영호를 몰라보느냐』며 친구 김씨와 함께 주먹을 마구 휘둘러 김경장 등에게 전치 1∼2주씩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 지난 8일 군항제 구경차 김씨가 사는 진해에 놀러갔다가 주먹질로 쇠고랑을 찬 황씨는 L,B프로씨름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면서 지난 85년 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까지 올랐던 인물.
  • 김기춘법무,새형법개정안을 말한다(인터뷰)

    ◎“법규범도 사회변화 추세 맞춰야지요”/간통죄등 폐지 여론수렴뒤 최종 결정/흉악범엔 사회격리차원서 중형부과/보안법은 형법체계 흡수보단 점진적 개폐가 바람직 법무부가 지난 8일 입법예고한 형법개정안에 대해 법조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53년 일본형법을 본떠 만든 현행형법을 7년동안의 각고끝에 전면수정,전혀 새로운 형법으로 재탄생시키려는 작업에 대해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평가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새 형법이 국가법익의 보호에 우선치중했던 기존형법체계를 민주주의 사회에 걸맞게 개인적인 법익을 중요시하는 체계로 틀을 바꾼 것이나 시대상황에 따라 임시방편으로 양산됐던 각종 특별법을 흡수,정리하고 시대변화에 따른 신종범죄에 대응하는 조문을 도입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그러나 간통죄와 혼인빙자간음죄의 폐지,낙태의 부분적인 허용등 전향적인 조문등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엇갈리는등 적지않은 이견이 제시돼 이달말로 예정된 공청회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손꼽히는 형법전문가로 새형법안의 틀을 마련한 김기춘법무부장관을 만나 새 법안의 취지와 개정배경 및 경위등을 들어보았다. ­새 형법안에 담긴 기본정신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새 형법안은 우리헌법의 민주적 시민정신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특히 기본권의 보장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걸맞는 개인의 존엄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현실감각에 알맞게 새로운 법리현상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손질했습니다.약40년전 법제정 당시의 법규범과 현실과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학계나 법조계등에서 연구해온 범죄론과 형벌론에 있어서의 새로운 추세를 적극 반영하고 시대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온 여러종류의 특별법을 대폭 흡수했습니다.입법작업은 이상과 현실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오로지 이상만 보고 현실을 무시하면 현실성이 없어 법의 적용과 집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또 현실에 치우쳐 이상이 간과되면 그 법은 진부하거나 시대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이상·현실 조화중요 이번 법안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이상」의 부분을 좀더 반영해야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되기도 하고 현행형법이나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름대로는 두가지 시각을 조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간통죄의 폐지 추진이나 혼인빙자간음죄의 삭제 등 이른바 성관련 범죄의 정리문제는 처음부터 각종 여성단체나 유림등으로부터 반발이 예상됐고 법개정특위 위원들 사이에서도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견해는 어떻습니까. ▲간통죄는 폐지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내밀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는 성을 국가권력으로 규제하는게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입장이 입법예고때 이미 설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여성의 지위보장문제 등과 관련해 간통죄가 폐지되면 남성의 횡포로부터 여성을 보호하는 장치가 미흡해진다는 지적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그러나 간통죄가 반드시 여성의 지위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려운 재미있는 통계가 있습니다.지난해 우리나라의 이혼심판 통계를 보면 전체심판 건수의 48%가 배우자의 부정을 이유로 소송을 했던 것으로 돼있고 이가운데 아내가 남편의 부정을 이유로 소송을 낸 비율이 26%,남편이 아내의 부정을 내세워 소송을 낸것이 22%로 나타났습니다.남자쪽에서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비율과 여성쪽에서 제기하는 비율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것은,여성은 부정의 사실이 발각되면 거의 이혼을 당하는 반면 남성은 반드시 그렇지않다는 것이지요.부정행위가 문제가 되면 오히려 여성이 불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현실적으로도 간통사건의 경우 70%가 위자료를 받으면 고소를 취하하고 있고 대부분 재판과정에서 고소취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결국 국가 권력이 위자료를 받아주는 수단으로 전락하는데 그치고 있다는 말이 되지요. ○국민감정 우선 반영 현대의 국가 기능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국가권력은 고유한 의미의 치안업무를 수행하는데 보다 많이 할애돼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30명의 특위위원들이 격론끝에 표결에 부쳐 17대7로 간통죄를 폐지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국민들의 여론이나 감정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를 거친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사형적용 신중 선언」규정을 신설하고 사형적용대상범죄를 대폭 축소한 데 대해서는 학계나 재야법조계 등에서도 매우 전향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유기형의 상한을 크게 높인데 대해서는 중벌주의로의 회귀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데요. ▲유기형의 상한을 15년에서 20년으로 높이고 형을 가중 할 때는 25년에서 30년으로 높인 것은 현행형법 제정당시에 비해 인간의 자연수명이 크게 연장된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사형이나 무기형을 내리기는 너무 가혹하고 10년정도의 징역형은 다소 경미하다고 여겨지는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을 높여서 사회와 격리시키자는 취지지요.각종 흉악사범은 사회로부터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는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않습니까.법원으로부터도 현실에 맞게 형량을 높이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따라서 중형주의로의 회귀가 아니라 현실감각에 맞춰 형량을 조정하는 현대적 형벌경향을 반영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법안에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상당부분이 흡수됨으로써 특별법의 제정을 통한 땜질식 처방은 일단 지양할 수 있게 됐습니다.그러나 국가보안법등 일부 법안이 형법에 흡수되지 않은데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요. ▲형법의 기본골격은 상당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기본법중의 기본법입니다.현행형법 역시 70년중반에 국가모독죄조항 하나만 추가됐다가 삭제됐고 전혀 손질이 없었습니다.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남북간의 대결구도속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마련된 특수한 법률인 국가보안법을 형법체계에 흡수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봅니다.남북관계의 변화나 진전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유동적이고 잠정적인 국가보안법은 따라서 독자의 법률로 존재하면서 상황변화 등에 맞춰 개정되거나 폐지되는 방안이 모색되는게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집행유예제 다양화 ­벌금형에도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등 집행유예제도를 다양화하고 공무집행방해죄등 16개 범죄에 벌금형을 추가하는등 형벌제도를 크게 개선한 점도 이번 개정안의 큰 특징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형벌은 적용받는 개개인에게 구체적인 타당성을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것이 좋습니다. 같은 죄를 짓고 똑같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더라도 개인의 성향이나 여건등을 고려해 보호관찰명령이나 사회봉사명령,수강명령등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도록 하면 재범방지등에 훨씬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컴퓨터관련범죄나 대화비밀침해죄·인질강요죄 등의 신설은 각종신종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의료계등에서 논란이 돼온 뇌사문제를 새법안에 규정하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는 목소리도 있는것 같습니다.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심장사를 죽음으로 해석하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뇌사인정문제는 종교적·윤리적측면에서도 고려돼야하고 국민적인 공감대가 우선 이뤄져야 형법체계에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경찰관 매단채 질주/음주운전 20대 영장

    서울 서부경찰서는 8일 강병성씨(27·광고디자이너·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48)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이날 상오1시55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92 앞길에서 술에 취해 경기2구 1753호 에스페로 승용차를 몰고가다 서울 서부경찰서 북암파출소 김동재경장(35)이 음주측정을 하기 위해 차를 세우자 김경장을 오른쪽 문짝에 매달고 7백여m쯤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운전사 이영대씨(51)에게 붙잡혔다.
  • 40년만에 마련된 새형법시안을 보면

    ◎민주화시대 걸맞게 개인존엄성 보호 초점/사회변화따른 신종범죄 처벌을 명문화/국가법익보호 치중한 일형법 잔재씻어 40년만에 새로 마련된 형법 개정시안은 일본 형법을 본뜬 현행 형법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이 안이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제대로 된 형법이 비로소 갖춰진다는 데 큰 뜻이 있다. ○95년부터 발효될듯 우리의 기본법은 정부수립후 대부분 일제때 쓰던 일본의 법을 그대로 받아들여 제정된 것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가치관 및 풍습의 변화에 따라 개정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민법과 민사소송법 등은 이미 부분적으로 개정돼 시행되고 있다.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본법인 형법 또한 지난 85년 형사법 개정특별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전면 개정작업에 들어간지 7년만에 개정시안이 마련된 것이다. 최신 법이론과 판례·학설을 반영,선진제국의 제도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개정시안은 공청회 등 마무리 절차를 거쳐 5월초에 개정안으로 확정된뒤 7월에 국회로 넘겨져 통과되면 부칙규정에 따라 2년 후인 95년부터 발효된다. 새 형법 개정시안은 현행법에 52개조항을 신설하고 39개 조항을 삭제했으며 1백1개조항을 수정,모두 4백개 조문으로 늘어났으며 내용면에서도 모든 범죄의 형량이 다시 조정되는 등 대폭 개정돼 사실상 형법의 재탄생이라 할 수 있다. 법무부가 밝힌 개정의 기본방향은 ▲기본권 보장에 관한 헌법정신의 구현 ▲신형법이론에 맞춰 범죄론을 재정비 ▲형벌제도와 형량의 정비 ▲경제·사회·윤리적 여건변화에 따른 범죄의 변동 반영 ▲폭력행위처벌법등 형사특별법의 흡수통합등이다. 특히 국가법익보호에 치중했던 과거의 법체계를 고쳐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개인의 존엄성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같은 개정방향에 따라 컴퓨터관련범죄와 도청행위,다른 사람의 자동차 불법사용,음식물에 독물을 넣는 행위,인질관련범죄등 신종범죄의 처벌규정을 명문화했다. 또 사형제도의 신중한 운영을 위해 「사형의 선고는 특히 신중히 하여야 한다」는 선언규정을 두는 한편 현주건조물방화치상죄등 10개 범죄의 사형조항을삭제했다. 아울러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난 점등을 고려,15년이던 유기형의 상한을 20년으로(가중처벌때는 25년을 30년으로) 늘렸으며 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벌금형의 상한액을 2백만∼3천만원으로 대폭 올리는등 현실감각에 맞게 재조정했다. ○간통죄도 폐지 원칙 이밖에 보호감호와 치료감호를 형법에 전면 도입,보안처분제도를 형법에 규정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랐으며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제도를 성인에까지 확대,재범의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가장 논란이 많았던 간통죄는 일단 ▲개인간의 윤리문제로 세계적으로 폐지추세에 있고 ▲성이 사생활 문제로 법이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협박이나 위자료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폐지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국민감정등을 고려,공청회에서 여론을 수렴한 뒤에 최종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형법개정시안 무엇이 달라졌나/컴퓨터 사기·대화비밀침해죄등 추가/“사형제도 신중 운영” 10개범죄서 없애/보호관찰·사회봉사 확대·재범방지책 마련/자격상실형 삭제·유기징역 20년으로 늘려 ▷기본권 보장◁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어떠한 행위도 벌하지 않는다는 죄형법정주의 선언 ▲세계주의 추세에 따라 외국인이 외국에서 범한 항공기납치와 통화위조죄도 처벌 ▲전시 폭발물제조·사용죄 삭제등 국가주의·전시형법적요소 배제 ▲인질 치사상죄등 7개 결과적 가중조항을 신설하고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죄등 모든 결과적 가중범에 대한 법정형을 치상과 치사로 구분하는등 범죄구성요건 세분 ▷범죄론의 재정비◁ ▲농아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하는 규정 삭제 ▲스스로 범행을 실행한 자는 정범으로 처벌한다는 정범 규정 신설및 간접정범도 정범임을 명시 ▲특수 교사·방조죄에서 형의 가중규정 삭제 ▲신분범의 종류및 처벌기준 명확화 ▲형을 정할 때는 책임을 기초로 한다는 책임주의 선언 ▷형벌제도의 개선◁ ▲자격상실을 형의 종류에서 제외하고 42개 조항의 자격정지 병과규정삭제등 형종류 축소 ▲유기징역형의 상한을 15년에서 20년으로,가중형 상한을 25년에서 30년으로 높임 ▲무기수의 가석방에필요한 복역기간을 10년에서 12년으로 연장 ▲강도치사,폭발물 폭발치상,폭발성물건 파열치사상,현주건조물 방화치상,현주건조물 일수치사상,교통방해치사상,음식물 혼독치사상죄등 10개 죄의 사형조항 삭제 ▲특별법의 강도강간,인질살해,항공기납치·치사죄 등의 사형은 형법에 도입 ▲벌금의 하한액을 5만원으로 인상 ▲사문서위조,공무집행방해,무고,직무유기,체포·감금등 16개 조문에 벌금형 추가 ▲집행유예와 선고유예를 선고할때 보호관찰 처분을 함께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 ▲가석방때 보호관찰을 반드시 받도록 규정▲유예기간동안 범한 죄로 유예종료후 실형이 확정될 때도 집행유예 실효▲유예기간동안의 죄로 1년이하의 형을 선고할때 다시 집행유예 선고 가능 ▲벌금형에 대한 집행유예제 도입 ▲집행유예 선고때 사회봉사명령·수강명령 함께 선고 가능 ▲실형을 받은뒤 형집행 종료 또는 면제후 3년안은 물론 종료·면제전의 재범자도 누범에 포함(현재는 집행종료후 3년안에 범한 자로 한정) ▷사회현실변화 반영◁ ▲간통죄,혼인빙자간음죄,영아유기죄,해상강도죄,병역·납세거부를 목적으로 한 단체조직죄,상습범 일률가중규정 삭제 ▲대화비밀침해죄,자동차 불법사용죄,자동판매기·공중전화등 편의시설 부정이용죄,컴퓨터를 이용한 사기죄 신설 ▲가스·전기·방사성물질등 방류죄,환경오염죄,과실로 수돗물등에 독물을 섞거나 방류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죄 신설 ▲공공기관이나 개인의 전자기록을 위조·행사하는 죄 신설 ▲복사문서도 문서로 간주 ▲약취·유인·인질죄를 저지른 범인이 피해자를 석방했을 때는 형량 감경 ▲미성년자의 약취·유인죄 및 미성년자 간음죄의 대상을 18세 미만의 사람으로 축소 ▲비밀 침해죄,업무상 방해죄,재물 손괴죄,공무상 비밀침해죄,공용서류 무효죄의 대상에 전자기록을 포함 ▲비밀 침해죄와 공무상 비밀침해죄에 기술적 수단을 이용한 비밀침해 처벌규정 신설 ▲주거침입죄의 대상에 「저택」을 삭제하고 「항공기」를 추가 ▲피의사실 공표죄에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때에는 벌하지 않는다」는 위법성 조각사유 추가 ▲주거침입죄,신체수색죄,자동차 불법사용죄및 손괴죄를 피해자의 처벌의사없이 처벌 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죄로 규정 ▷특별법과의 재조정◁ ▲사회보호법의 보안처분제도를 옮겨 규정하는 보안처분 장신설 ▲형의 집행을 종료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로부터 자격정지 이상의 형을 받지 않고 법에 정한 기간이 경과하면 형의 선고는 실효한다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의 당연 실효제 도입 ▲항공기 운항안전법의 항공기 납치·운항방해 납치 치사상죄를 옮겨 규정 ▲폭력행위 처벌법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일부 조항을 편입=흉기를 휴대한 공동범행,체포·감금치사상죄,약취·유인 치사상죄,친고죄가 아닌 특수강간·강제추행,뺑소니차량등 ▲형법 제17장 아편에 관한 죄를 마약법에 옮겨 규정 ▲복표 발매죄를 사행행위 단속법에 규정 ▲아동 혹사죄를 아동복지법에 규정 ▷편성및 용어의 정비◁ ▲형법의 구성을 총칙,개인,사회,국가적 법익 순으로 변경(현행법의 각칙은 국가,사회,개인적 법익순임) ▲총칙 3장의 공범을 정범과 공범으로,제16장 식용수에 관한 죄를 공중의 보건에 관한 죄로,제12장 신앙에 관한 죄를 신앙과 사체에 관한 죄로 명칭을 변경 ▲용어와 문장을 쉽게 바꿈=심신장애→정신장애,부녀→여자,수괴→주모자,유서→용서,공술→진술,장식→장례식,기관→보일러,신서→편지로 고침.또 소훼하여→불태워,침해하여→물에 잠기게 하여,폭발물을 사용하여→폭발물을 폭발시켜,간수하는→관리하는으로 바꿈
  • 현금살포·흑색선전… 막판 탈법 난무/투표전날

    ◎후보비방 대학생·돈봉투 돌린 운동원 구속/“불법감시” 운동원끼리 충돌… 부상자 속출 14대 총선투표일을 하루앞둔 23일 전국 곳곳에서 흑색선전,현금공세등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라 공명선거 분위기를 흐리게 했다. 경찰은 특정정당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뿌리거나 유권자들에게 현금봉투를 돌린 대학생과 선거운동원 등을 국회의원 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또는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경남 김해경찰서는 지난 20일 민자당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뿌린 인제대 경제학과 3년 이봉우군(20·동아리연합회장)을 국회의원 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으며 영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유권자들에게 돌릴 현금4만원씩을 담은 봉투 20개를 만든 무소속 박헌기후보의 운동원 오달식씨(58·경북 영천시 성내동 245)를 같은혐의로 구속했다. 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유권자들에게 현금 5만원씩을 준 국민당 안양을지구당 당원 이양자씨(49·여·안양시 호계동 주공아파트 6동 102호)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로부터 돈을 받은 이옥주씨(43·여·호계동 813의42)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북 이리경찰서는 특정 정당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선전벽보를 훼손하다 이를 단속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김남성씨(48·익산군 농민회장)와 임영삼군(21·원광대 농대4년)등 4명을 국회의원선거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다. 선거운동원끼리의 폭력사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23일 상오1시쯤 부산시 동구 범일6동 안창마을에서 내곡파출소 직원들이 민자·민주 선거운동차량에 대한 검문을 실시하던 중 갑자기 양측선거운동원 50여명이 금품살포를 둘러싸고 시비와 함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이중 민주당원 김주성씨(31)와 한상선씨(23)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봉생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2일 하오11시3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4동 신평리아파트 상가2층 우리주산학원에서 민주당 백승홍후보측 운동원 10여명이 민자당 문희갑후보측의 현금지급 현장을 잡기위해 학원안을 뒤지다 연락을 받고 달려온 문씨측 운동원 40여명과 충돌,민주당원 이창훈씨(25)등 3명이 다쳤다. 23일 상오1시쯤엔 서구 평리2동 문희갑후보 연락사무소앞길에서 무소속 정호용후보 운동원 송병태씨(36)등 3명이 선거운동차량 파손문제로 문후보측 운동원들과 시비를 벌이다 인근 야산으로 끌려가 폭행당해 전치 2∼4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정후보측이 주장,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 선관위 직원 폭행/두 민자당원 고발

    【수원=김학준기자】 경기도 선관위는 7일 광명시 선관위 직원들을 폭행한 민자당 광명지구당(위원장·김병용의원) 청년당원 장삼용(28·광명시 소하동 33의49) 김종범씨(29·소하동 30의1)등 2명을 검찰에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했다.
  • 선관위 활동을 방해/민자지구당원 고발/인천

    【인천】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민자당 인천 주안5동 지도장 윤기천씨(51)를 공무집행 방해등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고발장에서 지난달 28일 하오 1시쯤 윤씨가 인천시 남구 주안5동 광명아파트에서 주민 20여명을 모아놓고 다과회를 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천인호씨(48)등 인천 남구갑 선관위 직원 2명의 카메라를 빼앗아 현장을 촬영한 필름을 빼고 카메라만 돌려주는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 한밤 경찰차 탈취,농성/동아대생 40명

    ◎폭력배 연행을 학생검거 오인 【부산=이기철기자】 폭력피의자를 연행하려던 경찰이 학생들의 방해로 피의자를 놓친후 피의자연행을 방해한 학생들을 연행하자 동료학생들이 경찰순찰차를 탈취,교내에서 농성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29일 하오11시쯤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 승학캠퍼스 정문앞 길에서 20대 폭력배가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사하경찰서 하단1파출소 소속 김명용 순경등 2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40대 주민이 붙잡고 있던 폭력피의자를 연행하려 했다. 그러나 학교앞 주점에서 졸업축하파티를 벌이던 동아대생 40여명이 경찰이 수배된 동료학생을 검거하는 것으로 알고 폭력피의자를 연행하는 것을 방해하는 바람에 이 피의자를 놓쳤다는 것이다. 김순경은 그후 본서에 병력지원을 요청,1일 상오0시5분쯤 현장에 출동한 방범순찰대 1개소대 병력과 함께 폭행피의자를 연행하는 것을 방해한 김판국(22·조경학과4년),김태군군(22·환경공학과 4년) 등 6명의 학생을 수갑을 채우는 등의 방법으로 경찰서로 연행했다.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1일 상오2시쯤 현장에 출동,학생들을 연행할 때 사용된 사하경찰서 당리파출소 소속 순찰차인 부산3다 7606호 스텔라승용차를 탈취,학교안으로 밀고 들어간후 철제 바리케이드로 교문을 가로막고 연행학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벌였다. 순찰차량탈취사건을 보고받은 당시의 사하경찰서 당직사령 공모 형사과장은 농성학생들을 설득,이날 새벽 3시30분쯤 순찰차량을 되돌려 받은후 연행 학생들을 일단 귀가시켰으나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 정당행사 조직폭력배 검거 착수/광주 무등산파 15명 영장

    ◎야 개편대회서 세 과시/국민당 대학부장 동직원 때려/인천/대구/2개파 65명 선거개입여부 감시/무술경관 2천5백명 투입/경찰청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조직폭력배와 폭력전과자들이 정당의 지구당 창당대회 등 각종 집회에 「위세과시용」으로 동원되거나 「신변경호」등을 빌미로 선거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어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경찰청은 29일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조직폭력배를 모두 파악해 일망타진하는 등 폭력배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은 물론 선거와 관련된 모든 폭력사태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라』고 일선 경찰에 긴급지시를 내렸다. 경찰은 이날 긴급지시에서 선거와 관련된 폭력사태가 발생할 때는 지위와 신분을 막론하고 즉시 현장에서 관련자를 검거하는 한편 폭력관련사범은 끝까지 추적 수사해 엄단토록 강조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시·도지방경찰청별로 2∼5개씩 전국적으로 30개대 2천5백명의 무술유단자 경찰관으로 특별수사기동대를 편성,폭력사태가 예상되는 지역에 집중 투입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전남과 대구 등지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위력을 과시하고 향응을 제공받거나 선거분위기를 틈타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본격수사에 나섰다. 또 인천지역에서는 국민당원이 선거관련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던 동직원을 폭행해 구속영장이 신청되기도 했다. 【광주=남기창기자】 전남경찰청은 29일 정당행사에 동원돼 위력을 과시하고 그 대가로 향응을 받은 광주 「무등산파」폭력배 임모군(18·무직·광주시 서구 양동)등 15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행동대장 양성근씨(24)등 13명을 수배했다. 임군등은 지난 22일 하오2시 전남 화순군 화순읍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화순지구당(위원장 홍기훈의원)개편대회에 당원자격 없이 참석,행사장 주변경비를 한다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이 대가로 같은날 저녁 식사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행동대장 양씨가 지난 20일 민주당원 2명을 만난 뒤 이들에게 『한달여동안 화순에 상주하면서 타정당의 행사방해에 대비,민주당행사의 경호경비 업무를 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냈다. 이에대해 민주당 화순지구당측은 『조직폭력배들이 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동원사실을 부인했다. 【대구=최암기자】 대구경찰청은 29일 총선분위기에 편승,조직폭력배들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정치집회장 등에서 폭력사태를 유발할 것에 대비,「동성로파」두목 김원봉씨(45)등 수배된 주요 폭력배 10명을 하루빨리 검거키로 하는등 폭력배들의 선거개입을 적극 차단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동성로파」37명,「향촌동파」28명등 모두 65명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하는 한편 신흥 조직폭력배및 출소한 폭력배들에 대해서도 선거와 관련된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지 지속적으로 동향을 관찰하고 있다. 【인천=김동준기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29일 불법 선거용광고물을 철거하던 동직원을 사무실로 끌고가 폭행한 통일국민당 인천 남동지구당 대학부장 하경원씨(34·남구 주안6동 915의1)를 폭행및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하씨는 지난 28일 상오10시30분쯤 남동구 간석3동 마을금고앞 가로수사이에 걸어놓은 「통일국민당 지구당창당대회」플래카드를 떼던 간석3동직원 권성우씨(28·행정서기보·간석3동 544의16)를 당원3명과 함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남동구 만수5동 국민당 지구당사로 끌고갔다는 것이다. 하씨는 권씨를 당사 4층 사무실에 1시간동안 감금한채 무릎을 꿇게한 뒤 뺨을 3차례 때리는등 폭력을 휘둘렀으며 플래카드철거에 대한 자인서를 받고 권씨를 풀어줬다.
  • 전문대학 대리시험/대학생등 6명 구속

    【이리=조승용기자】 전북 이리경찰서는 27일 전문대입시장에서 대리시험을 치르다 적발된 정모군(18·군산K대 신입생)과 김범준군(21·서울 S대2년 휴학생)등 4명과 이들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한 채수찬군(20·옥구군 서수면 화등리 441)등 모두 6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전문대 대리시험 8명 적발/이리농공대

    ◎시험치르던 대학생 둘 영장/4명 입건·2명 수배 【이리=조승용기자】 전북 이리경찰서는 26일 이리농공전문대 입시장에서 대리시험을 치던 정모군(18·K대 생산공학과 신입생)과 김범준군(21·S대 전기공학과 휴학)등 2명의 신병을 대학측으로부터 넘겨받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시험직전 적발된 채민남군(21·원광보건전문대2년)등 2명과 채군 등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한 채수찬군(20·검정고시생)등 모두 4명의 신병을 대학측으로부터 넘겨받아 건조물 침입등의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정모군 등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하고 달아난 이근중군(20·익산군 왕금면 왕궁리 334)과 채모군(19·이리시 창인동)등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교사혐의로 수배했다.
  • 경찰 강제연행 항의/공무집행방해 안돼/대법원 원심 파기

    대법원 형사1부(주심 이회창대법관)는 21일 택시운전사인 손민우피고인(51·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공무집행방해사건 상고심에서 『경찰이 적법한 직무집행절차를 밟지 않았다면 피의자가 연행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했더라도 공무집행방해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지적,징역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형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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