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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넘어 ‘격상’”…영등포구, 2025년 평가판 휘어잡았다

    “수상 넘어 ‘격상’”…영등포구, 2025년 평가판 휘어잡았다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해 동안 주요 대외 평가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잇따라 받으며, 전년도보다 한 단계 높은 평가로 정책 운영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대표 성과는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12~16세) 특화 도서관인 선유도서관의 지난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대통령상’ 수상이다. 전년도 ‘장관상’ 수상에 이어, 전국 단위 최고로 한 단계 격상된 평가다. 구는 보육·돌봄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4년 ‘최우수상’에서 지난해 ‘대상’으로 단계가 올랐으며, 모자보건사업 역시 ‘서울시장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상한 성과도 있다.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외국인 주민지원 우수사례에서는 대림동 일대 환경 개선과 공동체 참여를 결합한 ‘대동단결’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가상징 선양과 유공 포상에서도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도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에 뽑혀 돌봄 정책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날까지 총 154건, 19억 3000만원 규모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과 구정 운영에 함께해 준 구민들의 참여가 더해진 결과”라며 “행정의 출발점을 구민에게 두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행정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다원넥스뷰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다원넥스뷰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8일 오후 15시 40분 다원넥스뷰(32335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다원넥스뷰는 장 중 1,551,279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530원 오른 6,630원에 마감했다. 한편 다원넥스뷰의 PER은 24.11로 평가되었으며, ROE는 -43.38%로 나타났다. ROE의 음수는 다원넥스뷰가 최근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주가가 +29.99% 폭등하며 종가 1,01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뷰티스킨(406820)의 주가는 6,850원으로 +29.98% 폭등했다. 상승률 4위 모베이스전자(012860)는 +29.95% 상승하며 1,957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에이치엠넥스(036170)는 +29.95%의 상승세를 보이며 종가 1,102원에 마감했다. 6위 빛과전자(069540)는 종가 1,103원으로 +29.92% 상승 마감했다. 7위 인베니아(079950)는 종가 4,410원으로 +29.90% 상승했다. 8위 솔디펜스(215090)는 종가 3,265원으로 +29.82% 상승했다. 9위 지투지바이오(456160)는 종가 80,800원으로 +25.27% 상승했다. 10위 캐리(313760)는 종가 1,698원으로 +21.29% 상승했다. 이밖에도 가온칩스(399720) ▲20.64%, 셀루메드(049180) ▲18.15%, 더핑크퐁컴퍼니(403850) ▲17.02%, 이노스페이스(462350) ▲16.73%, 삼익제약(014950) ▲15.96%, 루미르(474170) ▲14.39%, 제노코(361390) ▲13.05%, 로킷헬스케어(376900) ▲12.91%, 주성엔지니어링(036930) ▲12.74%, 이브이첨단소재(131400) ▲12.15%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다원넥스뷰의 이번 상승은 공모가 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다만, ROE의 음수는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결실… 1월 20일 개관

    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결실… 1월 20일 개관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의 끈질긴 노력과 정무적 감각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유치라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 이 의원은 오는 20일 도봉구민회관(3~4층)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도봉구의 디지털 포용 시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도봉센터 유치는 이경숙 의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 의원은 지난 2024년 5월, 도봉구의 수요조사 제출 시점부터 서울시 디지털역량팀장 등 실무진을 직접 만나 도봉구 유치의 당위성을 강력히 건의하며 유치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이 의원은 서울시 디지털정책과(디지털도시국)와 도봉구 스마트혁신과 사이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예산 확보를 이끌어내는 등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전방위적 노력 끝에 도봉구는 2025년 유치 공모를 거쳐 최종 조성지로 확정될 수 있었다. 도봉센터는 약 152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3층은 맞춤형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4층은 로봇커피·스크린 파크골프·AI 바둑로봇 등 15종 50여 개의 최신 기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상담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주 매니저를 통한 1:1 상담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2024년 첫 건의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도봉구를 끊임없이 오가며 협의해온 노력이 개관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도봉센터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장벽 없이 새로운 기술을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봉의 스마트 혁신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공연, 퍼포먼스, 센터 투어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 6년근 인삼송어가 ‘펄떡’…홍천강 꽁꽁축제 내일 개막

    6년근 인삼송어가 ‘펄떡’…홍천강 꽁꽁축제 내일 개막

    강원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홍천강 꽁꽁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꽁꽁축제는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의 백미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여 키운 ‘인삼 송어’를 잡는 체험이다. 얼음낚시터를 비롯해 부교낚시터, 실내낚시터가 운영되고 맨손잡기 체험장도 마련된다.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얼음낚시터 얼음두께가 20㎝가 넘어 안전에 이상이 없다”며 “최근 영하권 날씨가 이어져 최상의 빙질로 관광객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 5000원으로 전년보다 5000원 내렸다. 실내낚시터와 맨손잡기는 이전과 동일하게 2만원이다. 입장료 중 5000원은 홍천사랑상품권이나 농특산물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관광객이 잡은 송어는 회센터, 구이터에서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낚시터에서 외부로 반출할 수 있는 송어는 1인당 2마리로 제한된다. 송어 잡기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와 블록·드론·VR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내놓은 경차 1대 등이 경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 일시는 25일 오후 5시 10분이다. 문자로 사연이나 신청곡을 보낸 관광객에게 사은품을 전달하는 꽁꽁DJ,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한 관광객에게 사은품은 주는 사진공모전도 진행된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총 8회에 걸쳐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운용한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원주역에 도착한 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축제장과 공작산 수타산, 하이트진로 맥주공장, 홍천미술관, 홍천성당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40명이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차량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홍천읍 신장대리 노외주차장과 홍천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된다. 앞서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축제장 수질 검사에서 병원성 대장균 등 수인성 감염병 유발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수질도 ‘매우 좋음’으로 나왔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축제를 준비했다”며 “홍천의 대표 겨울축제를 찾아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새해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2의 ‘색깔 유도선’ 발굴…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제안 상금 1억원

    제2의 ‘색깔 유도선’ 발굴…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제안 상금 1억원

    한국도로공사는 차선 혼동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면에 다른 색깔의 유도선으로 설치하자는 현장 직원의 제안에 따라 고속도로 900여 곳에 적용한 결과 사고율을 약 40% 낮출 수 있었다. 현재 유도선은 전국 도로에 설치됐다. 정부가 국가와 기업의 혁신에 기여·활용할 수 있는 제2의 색깔 유도선을 찾아 나선다. 지식재산처(지재처)는 8일 국민의 창의적 제안을 발굴해 사업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범국가 국민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 아이디어’를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아이디어에는 지재처뿐 아니라 과기부·산업부·고용부 등 정부 부처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기업이 참여한다. 총상금 7억 8000만원 규모로, 1등 상금이 1억원에 달한다. 우수 아이디어(1만명)는 3만원권 지역화폐·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재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우수 제안은 관계 부처 협업 등을 통해 창업 지원과 후속 사업화 연구·개발(R&D), 정책·제도 반영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기업과 정부가 과제를 제시한 지정 공모(10개)와 주제·분야 제한이 없는 자유 공모로 진행한다. 지정 공모에는 과기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일상을 바꾸다’와 고용부의 ‘소규모 사업장 노동안전 생활화’와 같이 산업·사회 이슈 등이 담겼다. 제안은 홈페이지(www.모두의아이디어.kr)에서 접수한다. 아이디어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1차로 100건을 선정한 뒤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4개월간 전문가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 및 특허 출원 등이 단계별로 추진된다. 제안 정책은 관계 부처 공무원이 멘토로 참여해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일상의 불편에서 찾아낸 작은 아이디어가 국민을 이롭게 하고 내일의 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창의력과 집단지성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동하는 국가 혁신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불륜에 방해돼 남편 살해” 女 충격 고백…내연남은 조카였다

    “불륜에 방해돼 남편 살해” 女 충격 고백…내연남은 조카였다

    인도에서 내연 관계에 있던 숙모와 친조카가 공모해 남편을 공동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마호바 경찰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아내 곰티와 조카 수지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 샤얌의 아내 곰티는 친척 조카인 수지트와 약 8개월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집안 내에서는 불화와 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걸림돌이 된 남편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범행은 지난달 10일에 이뤄졌다. 이들은 자택에서 잠든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확실히 목숨을 끊기 위해 둔기로 공격했다. 이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인적이 드문 황무지에 유기했다. 다음 날 심하게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으나, 범인들의 치밀한 알리바이에 수사는 한동안 난항을 겪었다. 미궁에 빠질 뻔한 이 사건은 피해자의 아들 크리슈나칸트의 증언으로 반전을 맞았다. 크리슈나칸트는 평소 어머니와 사촌 형(수지트)의 관계가 비정상적이었으며, 사건 직후 어머니의 행적이 수상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받았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둔기와 벽돌 등 증거물도 확보됐다. 피해자의 딸 푸자는 “집안에서 어머니와 사촌 오빠 때문에 늘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두려운 분위기였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아내와 조카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들을 살인 및 증거 인멸 혐의로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8%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뷰티스킨 29.98%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8일 오전 9시 15분 뷰티스킨(406820)가 등락률 +29.98%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뷰티스킨은 개장 직후 5분간 3만 7807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580원 오른 6850원이다. 한편 뷰티스킨의 PER은 -10.04로 나타나며, ROE는 -14.63%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인베니아(079950)는 현재가 4410원으로 주가가 29.90%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서암기계공업(100660)은 현재 5670원으로 22.46%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셀루메드(049180)는 20.88% 급등하며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빛과전자(069540)는 17.79%의 상승세를 보이며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로킷헬스케어(376900)는 현재가 7만 2300원으로 13.86% 급등 중이다. 7위 가온그룹(078890)은 현재가 5660원으로 10.55% 상승 중이다. 8위 폴라리스세원(234100)은 현재가 1529원으로 10.48% 상승 중이다. 9위 대한광통신(010170)은 현재가 3035원으로 10.16% 상승 중이다. 10위 캐리(313760)는 현재가 1538원으로 9.86%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지니너스(389030) ▲9.50%, 푸른기술(094940) ▲9.40%, 모베이스전자(012860) ▲9.36%, 코퍼스코리아(322780) ▲8.6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캄보디아 ‘스캠’ 범죄 배후 천즈 회장 체포…中 송환

    캄보디아 ‘스캠’ 범죄 배후 천즈 회장 체포…中 송환

    캄보디아 기반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천즈(38)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고 BBC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수개월 동안 이어진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수사 끝에 지난 6일 중국인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며 천즈가 그중 한명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는 천즈가 어디에 구금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달 왕실 법령에 의해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1987년생인 천즈는 2014년 캄보디아로 귀화했다. 프린스 그룹을 창업한 뒤 대외적으로는 부동산 및 금융 사업을 벌였고, 훈 센 캄보디아 전 총리의 정치 고문으로 임명되며 정권과 유착했다. 그러면서 프린스 그룹은 실상 캄보디아에서 카지노와 범죄 단지를 건설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스캠 사기를 벌여왔다.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주변 국가의 청년들을 상대로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고 유혹해 범죄 단지 안으로 끌어들인 뒤 감금, 고문, 폭행 등 강력 범죄를 저질러 스캠 범죄에 가담하게 하면서 주변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유엔(UN)은 캄보디아 전역에 약 10만명의 강제노동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10월 천즈를 송금 사기 및 자금 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미 검찰은 12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몰수하기 위한 민사 소송도 제기했으며, 이는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몰수 소송이다. 중국 또한 자국민의 피해가 속출하자 2020년부터 프린스 그룹을 추적해왔다. 프린스 그룹을 “캄보디아에 기반을 둔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하고 태스크포스(TF)를 설립해 조사했다. 영국도 지난해 천즈의 영국 내 사업체와 자산을 동결했는데, 여기에는 런던에 있는 1200만 유로 상당의 저택과 1억 유로 규모의 빌딩이 포함됐다. 한국 정부도 지난해 11월 프린스 그룹과 천즈를 포함한 개인 15명, 단체 132개를 제재했다.
  • 광안대교 위를 달려 보세요… 부산 ‘브릿지 마라톤’ 연말 개최

    광안대교 위를 달려 보세요… 부산 ‘브릿지 마라톤’ 연말 개최

    부산 도심과 해상 교량을 통과하는 국제 마라톤대회가 열려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올해 11월 또는 12월 중 부산국제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 대회 개최를 위한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공인 풀코스 마라톤 대회다. 시는 ‘해양 수도 부산’의 상징성을 살려 대회 주제를 ‘브릿지 마라톤’으로 정했다. 광안대교 같은 해상 교량을 중심으로 코스를 구성하는 등 해양 도시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관통하고 해운대 등을 거쳐 돌아왔던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코스를 기본으로 재구성할 방침이다. 국비 확보로 대회 개최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운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부산육상연맹과는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코스와 참가 방식 등 세부 사항을 종합 논의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세븐 브릿지 투어처럼 부산국제마라톤도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벌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우주 캠프·과학 탐방… ‘AI 국가 영웅’ 길러내는 영등포 미래교육재단

    우주 캠프·과학 탐방… ‘AI 국가 영웅’ 길러내는 영등포 미래교육재단

    서울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7일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글로벌 인재육성 캠프(3회)와 과학문화 확산사업 공모전(1회)을 추가로 연다. 우선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5~6학년과 보호자 30여명이 1박 2일 동안 전남 나로우주센터 등 과학시설을 탐방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항공우주 캠프’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초등학생 30여명 대상 맞춤형 항공우주 캠프를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박3일 동안 운영한다. 여름방학 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뽑아 국립과천과학관 캠프장에서 가족 로봇 챌린지 발표회 등 인공지능(AI) 융합형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앞서 구는 미래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3년 서울시교육청과 ‘과학교육 특별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024년 정식 인가를 받아 미래교육재단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해외 선진 과학문화 체험’ 사업을 했다. 7월에 일본 쓰쿠바시 항공우주센터를 방문하고, 11월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본사의 혁신박물관을 찾았다. 아울러 카이스트, LG 디스커버리 랩 등 AI 특화 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 자격시험 취득을 위한 ‘인공지능 부트 캠프’도 열었다. 최호권 구청장은 “재단은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내는 조직이 아니다. 한 명 한 명이 AI,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기적인 교육 프로젝트”라며 “교육 기회를 넓히고 배움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영등포를 미래교육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중랑, 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서울시 승인

    중랑, 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서울시 승인

    서울 중랑구는 면목 3·8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승인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중랑구의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첫 번째 승인 사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428가구, 이익공유 56가구, 공공임대 67가구를 포함한 총 551가구가 공급된다.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면목 3·8동 1075번지 일대)은 2023년 12월 지구 지정 이후 현상설계 공모와 통합심의를 거치며 신속하게 사업 절차가 추진됐다. 특히 구릉지 경사 지형을 반영한 데크형(입체) 주차장과 열린 조망을 갖춘 야외 공간을 확보하고, 건물 높이 변화를 조율한 스카이라인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극대화하도록 계획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승인은 중랑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안정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주도의 주거 정비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해양관광 메카로”…취임 1주년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해양관광 메카로”…취임 1주년

    “해양관광 메카 보령시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보령시는 장진원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출신인 장 부시장은 1년간 공직자 간 소통을 강조하며, 해양관광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보령의 주요 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초부터 소통을 최고 가치로 내세운 그는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빠르게 시정을 파악했다. 장 부시장은 해양수산국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머드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그는 오섬아일랜즈 조성 사업과 섬비엔날레 준비 등 보령의 핵심 해양관광 사업들을 적극 지원했다. 각종 공모 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한 장 부시장은 안전 관리, 복지, 지역 경제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장진원 부시장은 “시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보령시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알멕’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 마감

    [서울데이터랩]‘알멕’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 마감

    7일 오후 3시 40분 알멕(354320)가 등락률 +30.00%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알멕은 장 중 1,063,95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6,150원 오른 26,6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알멕의 PER은 72.03으로 과대평가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0.48%로 수익성이 보통 이하인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셀루메드(049180)는 주가가 29.96% 폭등하며 종가 1,427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뷰티스킨(406820)의 주가는 5,270원으로 29.96%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폴라리스세원(234100)은 29.95% 상승하며 1,384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삼익제약(014950)은 29.94%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17,230원에 마감했다. 6위 DH오토웨어(025440)는 990원으로 29.92% 상승 마감했다. 7위 아이톡시(052770)는 종가 947원으로 29.90% 상승 마감했다. 8위 상보(027580)는 종가 965원으로 29.88% 상승 마감했다. 9위 인베니아(079950)는 3,395원으로 29.83% 상승 마감했다. 10위 링크솔루션(474650)은 58,800원으로 29.8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우림피티에스(101170) ▲18.10%, 유일에너테크(340930) ▲17.57%, 액트로(290740) ▲17.33%, 슈어소프트테크(298830) ▲15.96%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우’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7일 오후 3시 35분 계양전기우(012205)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계양전기우는 장 중 394,13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000원 오른 13,000원에 마감했다. 계양전기우의 PER은 -6.27로, 이는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게 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주가가 29.99% 폭등하며 종가 1,747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현대오토에버(307950)의 주가는 394,500원으로 26.44%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유니온(000910)은 19.95% 급등하며 5,0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현대글로비스(086280)는 16.78%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218,500원에 마감했다. 6위 현대차(005380)는 350,500원으로 13.80% 급등 마감했다. 7위 일동제약(249420)은 종가 43,500원으로 10.83% 상승 마감했다. 8위 HJ중공업(097230)은 종가 24,300원으로 10.20% 상승 마감했다. 9위 신세계(004170)는 262,000원으로 9.62%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50,700원으로 9.3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삼화전자(011230) ▲9.36%, 태영건설우(009415) ▲9.32%, 한국화장품(123690) ▲8.35%, 일동홀딩스(000230) ▲8.1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광양 전통시장, 2026년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지역 상권 새 활력’

    광양 전통시장, 2026년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지역 상권 새 활력’

    광양시가 ‘2026년 제1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중마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이 더 자주 찾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형별로 추진된 공모사업에서 광양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광양5일시장·광양매일시장·중마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으로 각각 추진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광양5일시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강화해 전통시장을 ‘머무르고 즐기는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경영 지원과 고객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에는 시장매니저와 배송매니저를 함께 배치해 상인 경영 관리·홍보·온라인 주문·배송 체계를 강화한다. 광양매일시장에는 시장매니저를 중심으로 상인 교육과 고객 응대 시스템을 체계화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전남도에 사업을 신청한 뒤, 12월 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이날 최종 선정됐다.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립한 맞춤형 사업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형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은 1년간 추진된다. 상인 교육을 통해 시장의 자생력도 함께 키워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이자 시민 일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으로 누구나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 내일 열 것”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 내일 열 것”

    “새해에는 주권자인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박병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은 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광산구정은 민주주의의 위기, 사상 최악의 경제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의 암초에 맞서며 시민의 존엄과 행복 그리고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을 개척해 온 과정”이라며 “42만 광산시민의 연대와 참여는 광산구가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한 힘”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구체적 결실로는 가장 먼저 시민의 삶을 지켜낸 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한 점을 꼽았다. 정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끌어내고, 상시 재난관리 체계와 침수 취약지역 정비로 극한 호우에서 시민 안전을 지킨 것 등을 대표 사례로 들었다. 박 구청장은 “전례 없는 위기에서 광산구는 시민과 함께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고, 새로운 안을 정부에 제시하며 더 큰 힘을 끌어왔다”며 “앞으로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고도화해 위기에 강한 광산의 저력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한 혁신적인 정책의 의미도 강조했다. 민선 8기 역점 정책인 지속가능일자리특구와 풀뿌리 사회적 대화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의 바탕이 됐고, 시민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돕는 ‘살던집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영돼 전국 확산의 토대가 마련됐다. 위원회 전면 공개, 시민 중심 행사 의전,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추진한 공공 일자리 모델 등도 전국이 주목한 혁신 사례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민선 8기 광산구는 정부와 기관의 공모·평가에서 총 543건이 선정돼 995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주권자의 뜻으로 구정을 운영하는 자치분권의 기틀을 세웠다. 민선 8기 1호 결재로 시작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1만 건이 넘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시민 만족도 96%(2025년 조사)라는 새 역사를 썼다. 또 21개 동을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정부’로 세우는 ‘동 미래발전계획’은 상향식 자치분권의 창구로 성장하고 있다. ‘천원한끼’, 골목형상점가 확대, 광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을 지키는 정책은 소비를 진작하고, 공동체 온기를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1313 이웃살핌,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는 존엄하고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안착했다. 민선 8기 새롭게 선보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과 광산세계야시장은 문화와 지역경제 요구를 모두 충족하며, 대표 축제를 바라는 시민 갈등을 해소했다. 박 구청장은 “미래차 국가산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합의 등 광산의 지도를 근본부터 바꿀 변화가 이어졌다”라며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기반 확충에도 행정력을 더욱 집중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총 196억 원이 투입되는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 탄소중립 시민 동행 프로젝트 등 기후위기 대응 의지도 나타냈다. 박 구청장은 “2026년 시민의 안전과 생계,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 마련에 예산과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 과정에서 시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행정, 주권자의 뜻으로 움직이는 구정이라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이병헌·전지현과 나란히 섰던 배우, 감독 변신 통했다…신작 ‘이곳’ 초청

    이병헌·전지현과 나란히 섰던 배우, 감독 변신 통했다…신작 ‘이곳’ 초청

    배우 겸 감독 이희준의 두 번째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이 오는 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아온 이희준이 감독으로서 어떤 새로운 시선을 보여줄지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은 지난해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겉보기에 평범하고 화목해 보이는 한 가족 모임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영화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세 남매 부부 등 총 9명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된 대화는 돈 문제와 해묵은 장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걷잡을 수 없는 갈등으로 번진다. 서로의 말을 듣지 않고 각자의 입장만 내세우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직사각형’과 ‘삼각형’처럼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단절을 은유한다. 극에 달했던 갈등은 뜻밖에도 옆집 부부와 시비가 붙으면서 가족이 다시 똘똘 뭉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7일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 진선규의 역동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붙들고 소리치는 가족의 한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말 좀 통하자, 우리 가족이잖아!”라는 카피는 영화가 그려낼 가족들의 위태로운 관계를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중에게 이희준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47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2020)’에서 곽상천 역을 맡아 이병헌, 이성민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국민 드라마’로 불린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해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이희준의 감독 행보는 2018년 단편 영화 ‘병훈의 하루’로 시작됐다. 연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해외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다. 댈러스 아시안 영화제, 마이애미 단편 영화제, 런던 아시아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으며, 역대 최다 공모를 기록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특별 초청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릴월드 영화제 단편영화상, 토론토 한국영화제 관객상, 속초 국제 장애인영화제 장려상 등을 휩쓸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연출력을 입증한 감독 이희준의 두 번째 작품 ‘직사각형, 삼각형’이 극장가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 90년 만에 개방 ‘범어사 정수장 숲’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90년 만에 개방 ‘범어사 정수장 숲’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부산시는 출입 금지 구역이었던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에 ‘범어숲’을 조성해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수장이 있어 90여년 간 출입이 제한됐던 이곳이 시민의 거점 휴양공간이자 새로운 소통·교류 공간으로 새단장해 문을 연 것이다. 주요 시설은 용성계곡과 편백 사이 평상, 미끄럼틀과 경사 오르기 등이 있는 놀이마당, 테이블과 벤치 등을 설치한 휴게공간, 지역 주민의 요청으로 만든 황톳길 등이 있다. 범어숲은 15분도 시 정책공모사업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조성됐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지만, 지난해 말 정비가 완료된 범어숲은 지역 주민의 요청을 반영해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시는 범어사 정수장 주변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산림교육에 특화된 어린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시는 15분 도시 정책공모를 통해 2022년 10개 자치구에 15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단계별로 준공할 예정이다. 정책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생활 복합거점이 추가되고, 시설 간 접근성이 향상돼 생활권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소통·교류 공간이자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범어숲이 따뜻한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전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도전

    전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도전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지구에 ‘전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도전에 나선다. 전북도는 차별화와 경쟁력을 강화한 전북형 모델을 마련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재도전한다고 7일 밝혔다. AI 중심의 산업 대전환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지산지소’ 여론이 확산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더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특화지역 공모는 전력수요 유치형, 공급자원 유인형, 신산업 활성화형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됐다. , 지난해 실시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바탕으로 전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발굴된 진안, 장수, 전주, 새만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지역 내 산업 여건 등과 연계한 실질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신기술을 연계한 신산업 활성화 유형 역시 재설계한다는 전략이다. 또 선정기준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대 및 특례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지난해 말 추가 지정된 울산, 충남, 경북 등 3곳을 포함해 총 7곳이다.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 특례 등을 활용해 지역 단위 전력 생산·소비 활성화는 물론, 전력 신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특화지역 내 전력 소비자는 기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어 기업 유치의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우이마루…노원구민 꿀잼 명소 늘어난다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우이마루…노원구민 꿀잼 명소 늘어난다

    서울 노원구는 여가생활의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다양한 고품격 힐링여가 시설의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에서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일 시설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 체험시설 ‘점프’ ▲우이천과 중랑천에 추가되는 수변감성카페 ‘우이마루’, ‘경춘철교 전망카페’가 대표적이다. 이탈리아관은 이달 말 문을 연다. 지난 2022년 화랑대철도공원에 먼저 개관해 정교하고 생동감 있는 디오라마로 인기를 얻은 기차마을 스위스관의 후속작으로 이탈리아관은 2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했다. 검투사와 객석의 인물까지 정교하게 그려낸 콜로세움, 피렌체의 두오모,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비롯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탈리아의 문화유적과 자연풍경이 미니어처 기차와 함께 구현됐다. 오는 4월에 개장할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도 기대감이 크다. 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역점사업인 점프는 연면적 8612㎡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레포츠 체험시설이다. 인도어카트, 인공암벽등반, 공중활강체험,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존 등이 가득하다. 하천변 공공카페는 2곳이 추가된다. 오는 4월 우이천변(벌리교 인근)에 ‘우이마루’가 먼저 개장한다.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이곳은 초안산 수국동산과 인접해 월계동 권역에 다소 부족했던 여가생활 거점 공간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중랑천 경춘철교에 ‘경춘철교 전망카페’도 개장한다. 경춘철교의 양방향 분수를 관람하며 철교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곳은 경춘선 숲길의 테마를 담아 기차 모양을 본떠 조성된다. 지난해에는 중랑천과 당현천 합류지점에 두물마루, 당현천 산책로에 당현마루가 개장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몇 년 사이 완성도 높은 여가시설이 많이 확충되며 ‘꿀잼’이라는 주민 반응에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원의 어느 곳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라도 품위 있고 감성적인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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