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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 채택

    하남시의회,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 채택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2002년 미사동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사경정장(133만㎡)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카누 경기를 위해 건립된 국가 체육시설로,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 경기 시설을 보존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레저·휴식 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미사리경정공원을 개장, 이어 2002년 수상레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경정장을 오픈해 23년째 운영 중이다. 사행사업인 경정사업의 역기능과 주차난, 소음 등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의회는 2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금광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금광연 의원은 “미사경정장은 국제적·국가적 체육 활용이 종료된 이후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사행성 경정사업장으로 활용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하남시민은 정당한 권리를 박탈당한 채 수십 년 동안 심각한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 해당 부지가 미사강변도시에 인접한 지역이자 도시계획상 ‘미사경정공원’으로 지정된 공공부지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목적이 아닌 수익 중심의 사행성 사업에 이용되고 있는 현 상황은 공공시설로서의 본래 목적과 공익적 가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경정 운영에 따라 교통 혼잡, 주차난, 소음, 환경 오염 등은 하남시민의 일상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시민 재산권 침해이자 헌법이 보장한 거주·환경·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금 의원은 하남시의 경우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례한 공공 여가 공간 확보가 시급한 점, 현재 71.84%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공공체육·문화·예술 공간을 위한 부지 확보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피력했다. 이에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의 미사경정장 부지 조속한 하남시 반환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지 반환 절차 즉각 착수 ▲하남시장의 지체 없는 미사경정장 시민 환원을 위한 전면적 정책 행동 착수 등을 강력 촉구했다. 오는 13일까지 12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 거쳐 오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하남시 실버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금광연 의원) ▲하남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오지연 의원) ▲하남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금광연 의원) ▲하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희도 의원) ▲하남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승철 의원) 등 7건이다. 집행부 제출 안건은 ▲전자게시대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을 비롯해 ▲하남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개 안건이 다뤄진다. 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 승인과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결산심사는 단순히 승인함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연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재정 확충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금 의장은 “의원님들께서는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의 성과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예산이 잘못 집행됐거나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추일순(춘궁동 새마을부녀회장), 장영태(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 김광인(미사1동 주민자치회 위원), 노윤하(위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씨를 ‘2025년 2분기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평생교육과 학습컨설팅팀 이명화 팀장, 복지정책과 임수진 주무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신상명 주무관을 ‘2025년 2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 나주 빛가람전망대 ‘예술이 흐르는 명소’로 재탄생

    나주 빛가람전망대 ‘예술이 흐르는 명소’로 재탄생

    나주의 랜드마크 ‘빛가람전망대’가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단순한 조망 명소를 넘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나주시는 올해부터 빛가람전망대 전시 공간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고, 연중 기획전시와 테마전을 운영해 ‘문화 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실시된 전시 공모에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 등 총 19개 팀이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현재는 회화 기획전 ‘자연의 숨결, 잃어버린 순간들’이 오는 6월 8일까지 열리고 있다.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들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 작가에게 전시실 사용료를 면제하고, 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빛가람전망대를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전, 전문작가 초청 기획전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어, 일상 속 예술과의 만남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전망대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이 흐르고 시민의 감성이 머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상혁 소속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비 3억 988만 원 국비 확보

    우상혁 소속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비 3억 988만 원 국비 확보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 988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 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국에서 63개 단체 306개 팀이 선정됐고, 용인시는 신청한 7개 팀에 지원금 전액이 반영됐다. 용인특례시가 신청한 팀은 육상, 조정, 검도, 볼링, 태권도, 유도, 씨름 등 7개 종목이며, 모두 58명의 선수가 국내외 전지훈련, 훈련 장비 구입, 각종 대회 출전 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열린 2025 구미아사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올해 출전한 5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5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대회’에선 박지수·이상민 선수가 2000m 2인승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U-23(23세이하)부문에선 어정수 선수가 2000m와 500m 1인승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신청한 지원금을 전액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덕분”이라며 “시는 소속 선수들이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면서 용인을 빛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적극 지원할 것이며, 우수한 체육 인재들도 발굴하고 충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 울주군,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설계 공모

    울산 울주군,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설계 공모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 익스트림센터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받아 진행한다. 이에 울주군은 총 사업비 395억원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연면적 6260㎡ 규모의 산악 익스트림센터를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공모안은 오는 8월 19일 접수하고,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작은 순위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고, 최우수 당선작에 설계권을 부여한다 군 관계자는 “산악 익스트림센터가 울주의 새로운 산악관광 거점시설로 구축될 수 있도록 설계 공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키스트론’ 182.22%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키스트론’ 182.22%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일 오전 9시 15분 키스트론(475430)이 등락률 +182.22%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키스트론은 개장 직후 7,499,43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6,560원 오른 10,160원이다. 한편 키스트론의 ROE는 5.66%로, 투자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수익성을 제공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DH오토웨어(025440)는 현재가 1,162원으로 주가가 29.98%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DH오토리드(290120)는 현재 4,345원으로 29.90%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4위 미스터블루(207760)는 18.24% 급등하며 1,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라닉스(317120)는 18.14%의 급등세를 타고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핑거스토리(417180)는 현재가 2,825원으로 12.55% 상승 중이다. 7위 노바렉스(194700)는 현재가 17,150원으로 11.36% 상승 중이다. 8위 누보(332290)는 현재가 1,214원으로 9.96% 상승 중이다. 9위 웹케시(053580)는 현재가 16,350원으로 9.58% 상승 중이다. 10위 한국비엔씨(256840)는 현재가 6,080원으로 8.77%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나인테크(267320) ▲8.75%, 유일에너테크(340930) ▲8.54%, 대보마그네틱(290670) ▲8.43%, 삼륭물산(014970) ▲8.10%, 지씨셀(144510) ▲8.10%, 에이스테크(088800) ▲7.80%, 원익(032940) ▲7.49%, 와이랩(432430) ▲7.39%, 실리콘투(257720) ▲7.20%, 팬엔터테인먼트(068050) ▲6.7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투자·일자리·복지 多 갖춘 진천… ‘18년 연속 인구 증가’ 결실

    투자·일자리·복지 多 갖춘 진천… ‘18년 연속 인구 증가’ 결실

    비수도권 군 단위 유일 오름세 기록평균 45.1세… 충북서 두 번째로 젊어9년 동안 CJ 등 14조 규모 투자 유치양질의 일자리 1만 9200개 생성 견인AI 영재학급·강좌 운영 등 교육 선도무료 버스·예술회관 등 인프라 확충충북 진천군이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소멸을 걱정하지만 20년 가까이 인구 증가를 이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진천군은 비수도권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18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 인구는 2006년 12월 6만 111명에서 늘기 시작해 2017년 7만명을 넘었고 2019년 8만명을 돌파했다. 증가세는 계속돼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83명 늘어난 8만 6537명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웃 지자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동군은 2018년 5만명이 무너져 현재 4만 3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보은군은 매년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3만명 붕괴를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옥천군은 2022년 심리적 마지노선이던 5만명이 깨졌다. 진천군은 합계출산율이 1.12명으로 충북은 물론 충남,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에서 가장 높다. 같은 기간 전국 합계출산율은 0.75명, 충북은 0.88명에 그쳤다. 진천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89명 늘어난 500명이다. 출생아 수 증가율(22%)도 충북 도내 1위다. 진천군은 평균 나이도 젊다. 지난 1월 기준 충북도민 159만 666명의 평균 나이는 46.4세다. 진천군은 청주 43.3세에 이어 두 번째로 젊은 45.1세다. 음성군은 49.9세, 괴산군은 57.7세다. 혼인 건수와 조혼인율도 상위권이다. 2021년 혼인 건수 375건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464건으로 전년보다 69건(17.47%)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혼인 건수 증가폭(14.85%)보다 크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5.4건으로 전국 4.4건, 충북 4.3건보다 높다. 진천 지역의 지난해 여성 초혼 나이는 30.72세로 전년 대비 0.28세 하락했다. 여성 초혼 나이가 높아질수록 기대 자녀 수가 감소하는 만큼 초혼 나이가 젊어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다. 진천군의 인구 역주행이 가능했던 것은 경제, 정주 여건 개선 등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진천의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실적은 남다르다. 지난 9년간 매년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 누적액이 14조 300억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굵직한 기업들이 진천에 생산시설을 마련하며 1만 92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겼다. 신규 일자리는 질도 매우 높다. 지역별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이 이를 방증한다. 국세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주소지 기준 진천군 근로자 평균 급여는 3954만원이었다. 2017년 2789만원 대비 1165만원이 늘었다. 증가율 41.8%로 전국 82개 군 단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국 평균 급여 증가율은 30.8%, 충북 평균은 31.4%다. 진천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믿음으로 투자 유치에 올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진천군은 정주 여건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군은 2021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4년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공지능(AI) 영재학급에 4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4년 동안 9500명이 스마트교육을 받았다. 진천군은 음성군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에도 선정됐다. 지난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해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았다. 음성군과 공유평생학습관을 활용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자체 간 협업으로 교육 시스템을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천군은 앞으로 자율형공립고 지정, 지역선도학교 운영, 소규모 학교 활성화 등의 신규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진천군은 교통복지도 선두다. 충북에서 처음 음성군과 손잡고 올해 1월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진천과 음성 주민들은 지역 내 이동뿐만 아니라 양 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까지 공짜로 이용한다. 외국인과 다른 지역 주민들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양 군은 탑승객 수를 따져 버스회사에 요금을 대신 준다. 무료 버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이어져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주민들의 외출이 늘어나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준다. 진천군은 생활기반시설 확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올해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 진천군의 쾌속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2600여 가구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1410억원이 투입돼 진천읍 성석리 일원 37만여㎡에 미니 신도시도 조성된다. 2031년 완공이 목표로 계획인구는 5400여명이다.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진천군 등 기존 혁신도시가 있는 지자체들이 혁신도시의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2차 이전 공공기관의 우선 배치를 정치권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된다.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수도권 내륙선 철도도 호재다. 동탄~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등으로 연결되는 수도권 내륙선은 지난해 6월 사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수도권 내륙선이 개통하면 역세권 개발이 이뤄지고 투자 유치가 탄력을 받아 인구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 군은 수혜자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합계출산율 2.0명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마하(MACH) 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출산 축하 꾸러미와 임신·출산 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이 핵심이다. 마하는 Mother(엄마), A family(가족), Contentment(만족), Happiness(행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 국가가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해 필요하다는 출산율 2.0명을 큰 목표로 잡았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인구 증가세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 공동체 활성화 공동주택 슬로건 공모

    서울 성북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 및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이다. 또 입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관리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이웃 간 정이 생겨나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공모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다. 성북구 주민 및 성북구에 직장을 두거나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이다. 수상작은 오는 20일 성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유도할 수 있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한옥마을 관광 케이블카’ 실현될까

    전북 전주시가 3년 전부터 추진하려던 ‘관광 케이블카’ 사업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설 예정이어서 실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시는 이달에 관광 케이블카 사업추진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한 뒤 민간 제안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민간사업체 공모 지침서에는 사업 시행자의 권리·의무, 자금 조달 계획, 수익 배분 방식, 이행 보증 장치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자 600억원을 들여 전주지방정원과 아중호수, 기린봉, 한옥마을을 잇는 3㎞ 구간에 케이블카 노선과 상·하부 정류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아중호수 일대를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게 1차 목표이다. 그러나 케이블카가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한옥마을과 지방정원, 아중호수를 연결하는 관광벨트로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의견이 엇갈린다. 산림과 도심 경관을 훼손하면서 추진할 만큼의 관광 수요가 있느냐를 두고 찬반이 팽팽하다. 쟁점은 경제적·환경적 타당성 입증이다. 수익성 불확실, 환경·경관 훼손 우려, 시민사회 반대 여론 등을 극복해야 민간 사업자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전국 40여개 관광 케이블카가 대부분 해상과 산악이 배경이지만 전주는 도심 내륙형 노선이어서 시험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현재 타당성 용역 마무리 단계로 최근까지 전문가 자문을 거듭하며 공모안을 보완 중이다”면서 “관심을 보였던 민간사업자뿐만 아니라 시민 의견도 수렴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시, ‘디지털 트윈’으로 안전 생활 지원… 1365포털 이달 개설

    부산시, ‘디지털 트윈’으로 안전 생활 지원… 1365포털 이달 개설

    부산시는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포털 ‘1365트윈 부산’을 이달 말 개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포털에서는 디지털 트윈 지도를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안전한 골목길 경로, 노약자 보행 안전로 설정과 확인, 산사태 취약지 분석 및 인지, 빈집 등 노후 건축물 정보 조회 같은 생활 환경 관찰, 모의 실험 등을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3차원 모델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이를 실제 세계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도심형)’ 공모에 선정돼 부산진구 일원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68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트윈 기반 환경을 구축했으며, 2년 차인 올해는 39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통합플랫폼 고도화, 데이터 유지보수 갱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 3종 개발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 3종 서비스는 도심 공기 질 관리, 스마트 응급 대응, 도심 인공조명 생활안전 서비스이며, 올해 연말쯤 1365디지털트윈 포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1365 트윈 부산 포털을 곧 개소하고 다양한 정책과 연계해 디지털 트윈이 ‘스마트 시티 부산’의 미래 청사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스스로 투표용지 뽑았다”…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스스로 투표용지 뽑았다”…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60대 선거사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사무원 A씨에 대해 30일 오후 9시 43분쯤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강남구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발급기 운영 업무를 맡은 사전투표사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9일 낮 12시쯤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사전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해 대리투표를 했다. 이후 오후 5시쯤 본인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후 5시 11분쯤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청은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A씨를 해촉하고 공직선거법 제248조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중앙선관위는 A씨의 배우자에 대해서도 공모 여부 확인을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중앙선관위 측은 “투표용지 발급 업무를 악용한 대리투표는 선거 행정 신뢰를 훼손한 중대 범죄”라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48조에 따르면 성명 사칭이나 신분증 사용 등의 사위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하게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선거사무에 관계된 공무원이 이를 저지를 경우 7년 이하의 징역형이 적용된다.
  • 성북구 “요실금 의료비 지원합니다”…자치구 최초

    성북구 “요실금 의료비 지원합니다”…자치구 최초

    서울 성북구가 요실금 진단을 받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성북구에서 최초로 시행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겠다는 방침”이라며 “요실금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삶의 질 저하와 요로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이며, 2025년 1월 이후 요실금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본인부담금에 한해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등 비급여 항목은 제외되며, 실손보험금이나 타 기관의 유사 지원과는 중복 수령이 불가능하다. 신분증과 요실금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성북구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치료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기에 치료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노인 일자리 발전 방향 모색

    전남도, 노인 일자리 발전 방향 모색

    전라남도가 3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노인일자리지원기관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노인일자리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황종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남지회장, 도내 14개 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노인 일자리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니어클럽 관장들은 노인 일자리 종사자들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노인일자리 종사자 한마당 신설 건의와 함께 노인 일자리 발전과 ‘어르신 행복 1번지, 전남’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인 2700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6만 7천 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청년 못지않은 능력의 어르신이 많은 만큼 수준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색에 맞고, 어르신 역량을 잘 살릴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건복지부 평가 및 공모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니어클럽 기관장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종권 전남지회장은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량과 예산을 역대 최대로 늘리고, 초기투자비 지원사업비를 증액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구 고령화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0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법’에 따라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전문 지원기관으로 노인 적합형 일자리 발굴·수행,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5월 말 현재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운영 중이다.
  • 검찰,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재수사’ 속도…핵심 쟁점은[로:맨스]

    검찰,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재수사’ 속도…핵심 쟁점은[로:맨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의혹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재수사는 결국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던 중앙지검 수사와 달리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알고 있었느냐를 규명할 수 있느냐에 달렸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는 지난 28일 이른바 ‘2차 단계 주포’였던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7일엔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전 임원인 민모씨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김씨와 민씨는 김 여사 대신증권 계좌에서 이뤄진 ‘7초 매매’의 당사자들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김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공모해 2010년 1월~2011년 3월 증권계좌 6개를 위탁하거나 요청에 따라 매매하는 등 전주 역할로 시세조종에 가담했다는 의혹이다.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서울고검은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와 추가 조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지난달 25일 김 여사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고검은 중앙지검 수사 당시 의문으로 남았던 ‘7초 매도’ 의혹의 재구성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2022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법원에 낸 의견서에 따르면 2010년 11월 1일 오전 11시 22분쯤 김씨는 민씨에게 ‘12시에 3300에 8만개 때려달라 해주셈’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민씨는 ‘준비시킬게요’라고 말했다. 약 20분 후인 오전 11시 44분 32초 김씨가 ‘매도하라 하셈’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7초 뒤 김 여사 명의 계좌에서 정확히 3300원에 8만주가 매도됐다. 이와 관련해 권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주가조작 사건을 심리한 법원은 해당 거래를 통정매매(담합해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0월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면서 “피의자(김건희)가 당시 권 전 회장으로부터 어떤 식으로든 연락을 받고 증권사 직원을 통해 제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해당 연락의 구체적인 내용, 당시 상황 및 피의자의 인식 등을 확인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2차 주포 김씨→민씨→권 전 회장→김 여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증명할 물증 확보에는 실패한 셈이다. 김 여사도 지난해 검찰 조사에서 “내가 직접 판단해 매도한 것”이란 취지로 ‘7초 매도’가 우연의 일치라는 주장을 폈다. 결국 이번 재수사에서는 이를 입증할 물증이나 진술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지난해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는 권 전 회장이 주가관리를 한다는 것을 모르니깐 계좌를 맡겼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입장을 바꿨을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주범 격인 권 전 회장 소환 조사를 시도한 뒤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다산성곽길 감성가로 대상지 선정 환영”

    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다산성곽길 감성가로 대상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중구 다산성곽길 일대가 감성가로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감성가로 조성사업은 단순 노후 보도환경 개선이 아닌 재미있는 요소와 특색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로에 적용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재미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시민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45개소가 신청해 중구 다산성곽길 일대, 강북구 우이교 일대,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일대 가로변 등 3개소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중구 다산성곽길 일대는 아름다운 성곽과 남산, 장충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곳으로 기존 보도, 차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 혼재된 좁은 도로 일부 구간을 개선하여 감성가로로 조성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올 6월 중 설계공모를 추진하여 우수 설계안을 확정하고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해 올해 내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옥 의원은 다산성곽길이 특색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품은 명품 감성가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구 내 가로변들이 감성가로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GH, ‘생활 밀착형 주거복지’ 모델 5건 선정

    GH, ‘생활 밀착형 주거복지’ 모델 5건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주거복지 모델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공모는 GH가 경기도와의 위수탁 계약에 따라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했다. 공모에 도내 12개 기초 주거복지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아래 5개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모델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생활 집수리 교실’): 1인 가구·고령층 대상 체험형 교육 ▲광명시 주거복지센터(‘홈반장 살림업’): 비정상 거처 대상 가구 지원 (200만원 한도) ▲광주시 주거복지센터(‘AIP 주거환경개선’): 1인 노인·장애인 대상 주택 진단·개선 ▲ 부천시 주거복지센터(‘화재안전물품 지원’): 취약계층 자동소화콘센트 등 제공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이주배경 청소년 연대’): 집수리, 캠페인 등 종합 활동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사업비 지원과 실행 컨설팅이 10월까지 제공된다. 이후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모델을 도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23개 기초 주거복지센터를 2025년까지 28개 시·군으로 확대 설치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과 함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는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반영된 실용적인 주거복지 모델을 발굴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작 ‘탄소중립’ 환경 비전 선언한다

    동작 ‘탄소중립’ 환경 비전 선언한다

    선포식서 낭독·실천 다짐 퍼포먼스환경보전 기여자에겐 유공자 표창친환경 체험부스·기후위기 특강도박일하 구청장 “환경의 가치 생각” 서울 동작구가 환경의 날에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다. 동작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다음달 5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동작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전 행사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두발로 솜사탕’, 커피박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꾸민다. 본행사는 ▲탄소중립 관련 동영상 상영 ▲개회식 ▲표창 및 시상식 ▲탄소중립 비전 선포 ▲기후위기 특강 ▲환경정책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표창 및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구민·단체에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동작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공모전 수상작 16점은 행사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동작구의회 의장, 학부모 대표, 어린이 대표가 함께 ‘2050 동작구 탄소중립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펼친다. 기후위기 특강도 이어진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승윤은 ‘자연인의 시선으로 보는 기후위기 현실과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 외에도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 에너지 절약 퀴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작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목포해경, ‘어린 꽃게’ 불법 유통·판매 무더기 적발···8곳 압수수색

    목포해경, ‘어린 꽃게’ 불법 유통·판매 무더기 적발···8곳 압수수색

    전남 진도 서망항 일대에서 꽃게잡이 어선과 운반선, 유통업체가 조직적으로 연계된 체장미달 어린꽃게 불법 유통·판매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수일간의 잠복수사 끝에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일대에서 체장미달 꽃게를 조직적으로 불법 유통·판매한 어획물 운반선 선장 A씨와 수산물 전문 유통업자 B씨 등 총 7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28일 오전 어획물 운반선 및 수산물 유통업체 등 총 8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목포해경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약 4톤 규모(시가 4,000만원 상당)의 체장미달 꽃게와 거래 장부 등 혐의가 입증될 만한 다량의 증거 등을 확보했고, 이들이 불법유통을 통해 취득한 부당 이득은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은 20여척의 꽃게잡이 어선과 공모해 어획물 운반선, 수산물 유통업체, 도소매 상인까지 이어지는 조직적인 불법유통 구조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어선에서 체장 기준(6.4cm) 미달의 꽃게를 포획한 후 운반선에 환적하고, 수협 위판장을 거치지 않은 채 중매인을 통해 밀거래 하며, 유통업체 소유의 냉동 창고에 별도로 보관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수산자원의 번식과 보호를 위해 체장 6.4cm 이하의 꽃게를 포획하거나, 이를 소지·유통·보관·판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부산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 2곳 지정…스마트·친환경 전환 지원

    부산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 2곳 지정…스마트·친환경 전환 지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사업’ 공모에 부산 섬유표면처리가공 특화단지 지원사업, 사물인터넷 기반 친환경 표면처리 스마트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산업을 뜻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사업은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특화단지의 스마트화, 친환경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 섬유 표면 처리가공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2027년까지 3년간 44억 4000만원을 투입해 사하구 신평동 섬유염색가공 단지에를 부산 메이드 모빌리티 섬유소재 특화단지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모빌리티 섬유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소 구축, 미래차 섬유제품 공동 연구를 통한 공동사업화, 섬유소재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저탄소 디지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가상모형 시스템 적용 에너지 플랫폼 구축, 폐열 재활용 시스템 구축도 함께 진행한다. 사물인터넷 기반 친환경 표면처리 스마트 플랫폼 구축사업은 17억원을 사하구 장림도금특화단지 내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폐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 표면처리 단지로 도약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통 제조방식의 뿌리산업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스마트 첨단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뿌리산업이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국대·서울대·한양대, 2028학년도부터 수능 전형 40→30% 가능해진다

    동국대·서울대·한양대, 2028학년도부터 수능 전형 40→30% 가능해진다

    현 고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에 서울대·동국대·한양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을 40%에서 30%로 바꿀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고 공정·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해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했으며 92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2년 동안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 및 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기본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 담당자와 고교, 교육청 관계자 등이 평가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대학 중 16개교는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고교교육 지원 및 사회적 책무성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와 관련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형 운영 개선 분야에 선정된 동국대·서울대·한양대 등 3개교는 2028학년도부터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 요건을 적용받는다. 예컨대 서울대의 경우 입학전형에 교육과정 요소 활용을 확대하고, 입학전형 개편 내용 조기 안내 등을 추진한다. 3개 대학은 2023학년도부터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 유지해 온 대학들이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학생부종합전형 등 입시 공정성 논란이 일자 서울 16개 대학에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 높이도록 했는데, 2028학년도부터는 이 제약이 30%로 완화되는 것이다 선정된 92개 대학에는 올해 기본사업비로 538억원이 지원되고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된 16개교에는 40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난해 수시 자연계 논술에서 ‘문제 유출’ 논란으로 재시험을 치렀던 연세대는 이번 사업에서 탈락했다.
  • 용인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단장, 김진형 전 대전시티즌 단장 임명

    용인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단장, 김진형 전 대전시티즌 단장 임명

    용인특례시는 재단법인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초대 단장에 김진형 전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을 선임하고 29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김 단장은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과 2021년 안산그리너스FC 단장, 부천FC 단장 등을 역임하며, 구단의 재정 안정화와 선수단 운영 시스템 개편,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의 성과를 낸 축구 구단 운영 전문가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 프로축구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김진형 단장은 용인의 신생 프로축구단을 잘 이끌 노하우와 전략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추천 위원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안다”며 “김 단장이 전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시민프로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창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단장은 “용인특례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1등인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용인시는 22일 정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로 변경했다. 6월 중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TD)를 선임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가입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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