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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프로야구단 1월 창단… 내년 퓨처스리그 참가

    울산프로야구단 1월 창단… 내년 퓨처스리그 참가

    울산프로야구단이 내년 1월 창단한다. 이로써 내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는 총 12개팀으로 늘어난다. 울산프로야구단은 선수, 코치진, 사무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돼 내년 3월 개막하는 2026년 퓨처스리그에 참가한다. 홈경기장인 울산문수야구장에서는 내년 58경기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울산시·한국야구위원회(KBO)·울산시체육회는 5일 울산시청에서 ‘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가칭) 창단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BO는 안정적인 창단과 최고의 퓨처스리그 구단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단장·코치진 구성, 선수 선발 등 구단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프로야구 1군팀 추가 창단 시 울산지역 연고팀 창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체육회는 야구단의 운영을 뒷받침하고, 야구단 운영 정착 시 주식회사 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울산-KBO 가을 리그 국제야구대회’를 세계적인 명문 교육리그로 발전시키고, 문수야구장 관람장 증설 및 유스호스텔 건립 등 최고의 프로야구장 시설과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 창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KBO 및 시체육회와 함께 구단 운영계획 수립, 구단 명칭 공모, 예산 확보 및 관련 조례 개정 등 세부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와 KBO는 지난해 초부터 문수야구장 관람석 증설 및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울산-한국야구위원회 가을대전(KBO Fall리그) 국제야구대회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면서 프로야구 2군 창단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울산도 이제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며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울산은 산업도시를 넘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프로야구단이 퓨처스리그를 넘어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모범 구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道 공무원이 산하기관에 도의원 의정활동 녹취·보고 지시

    김태희 경기도의원, 道 공무원이 산하기관에 도의원 의정활동 녹취·보고 지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5일(수) 도 소속 공무원이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산하기관 담당자에게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개최하는 도의원 간담회와 도의원들과의 휴대폰 통화 음성녹음을 지시했다”며, 이와 관련 내용은 <경기도의회 행정감사 도민제보>를 통해 접수된 자료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이 부결되면서 시작됐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2024년 10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하여 의결된 <2025년도 출자계획 동의안>의 사업추진 방식과 당시 2025년 8월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방식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이후 해당 출자계획 동의안 심사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도의원들이 사업방식 변경 사유와 배경을 확인하고자 산하기관 실무자와 민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도의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를 알게 된 도 소속 담당자는 산하기관 실무자에게 “향후 대응 차원에서 도의원 간담회를 비롯한 도의원들과의 휴대폰 통화 음성도 녹음하라”고 지시했다. 실제로 도의회 사무실 간담회는 9월 24일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비밀리에 핸드폰으로 녹음된 자료가 도 공무원에게 제출, 보고됐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자료에는 사업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변경된 사유를 밝히려는 도의원들에 대해 도 공무원은 마치 어떠한 이권과 결탁되어 있는 ‘양아치’로 빗댔다. 또한 간담회에 참여한 민간대표는 ‘O새끼’라는 욕설과 관련업계에 대해서는 ‘간땡이 부었네’ 등 공직자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인신공격성 막말과 폄훼도 서슴지 않았다. 제보 내용은 단순히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도와 산하기간이 해당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업체 추천과 선정을 위한 여러 시도와 논의가 많았다고 한다. 나아가 공직자 지위를 이용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지방계약법 위반 교사,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교사 등도 적시되어 신고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절차상 문제점을 제기하고 견제하는 도의회, 그리고 민간인과 관련업계를 상대하는 한 공무원의 부끄러운 민낯을 제대로 보게 됐다”며, “도 공무원이 도의원 사무실에서 불법 녹음과 핸드폰 통화 녹음까지 산하기관 직원에게 지시하는 행태가 도 집행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의문이다”라고 제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 신고된 제보를 바탕으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이번 행정감사와 본회의장에서 철저하게 밝힐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도의회와 민간(업계)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관련 책임자 진상조사와 엄중한 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 사업 추진 과정 의혹에 대한 상급기관의 감사 요청을 강력하게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어린이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할 것

    김동영 경기도의원, 어린이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할 것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5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앞으로도 보행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교통연수원은 ‘일상생활 속 실천력 강화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따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3명, 최우수상 2명을 비롯해 총 100명의 입상자가 선정돼 어린이들의 높은 교통안전 관심과 인식 수준을 보여줬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김 부위원장은 수상 작품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피며 “도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어린이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 수준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영 부위원장은 지난 7월 「경기도 보행약자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는 등 어린이와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보도 차량방호울타리 불완전 시공으로 시민들 불안”

    남창진 서울시의원 “보도 차량방호울타리 불완전 시공으로 시민들 불안”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4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재난안전실의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7월 시청 앞 차량 보도 돌진 사고 후 서울시가 보강한 보도 차량방호울타리의 부실시공을 지적하고 보완을 요청하는 등 시민안전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남 의원은 서울시가 7월, 시청 앞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사고 이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으로 보행자 위험지역 515개소를 선정하고 SB1(승용차 급)등급 차량방호울타리를 도심 주요 구간 보도 129개소에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는데 현장 확인 결과 불완전한 시공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지적한 차량방호울타리는 서울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가지 형식이며 모두 L형측구 보차도 경계석에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L형측구 자체가 전도에 대한 저항성을 가져야 차량 충돌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남 의원은 첫 번째 부실 시공으로, 보차도 경계석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면서 하부 베이스플레이트와 경계석 사이의 틈은 와셔를 쌓아 끼워놓은 시공에 문제가 있고 진동이나 충격으로 빠져나갈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경계석 뒤쪽으로 채운 몰탈과 앵커볼트의 연단 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파손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계석 뒤로 수목틀이 있는 구간은 설계된 깊이(20cm)까지 몰탈이 타설 되지 않고 윗부분 일부만 타설 돼 있어 항구적인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해 내구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인명사고를 계기로 불안전한 보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인 만큼 충분한 내구성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설치 전 L형측구의 노후 상태를 확인하고 선조치해야 하며 부실하게 시공된 시설물은 하자보증기간 내에 전수 조사해 추가적인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튼튼하고 영구적인 방호울타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시공자들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시방기준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지적된 부분의 확인을 위해 서울시 전역에 시공된 129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보완하고 L형측구의 상태를 확인 후 차량방호울타리를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은 질의는 재난문자 발송 지연에 대한 것이었으며 서울시가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103건의 재난문자를 전송하면서 일부 재난문자가 30분이 지나 발송된 부분을 지적했고 보도상 영업시설물인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소를 서울시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기존 운영자들의 참여가 없어서 미진한 부분을 지적했다.
  • 과천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42개 사업 확정···올해보다 60%↑

    과천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42개 사업 확정···올해보다 60%↑

    경기 과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42건(총 13억 5천9백만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어린이 물놀이 분수대 설치’, ‘아랫배랭이 약수터 입구 계단 설치’, ‘과천자이 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과천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를 통해 총 113건의 시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소관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42건을 확정했다. 지난해 26건 대비 약 60% 많은 사업이 선정됐고, 청소년 제안 2건이 포함돼 세대 간 참여 폭이 한층 확대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이 제안에 참여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42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과천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시민 생명은 ‘디자인보다 빠른 행정’이 지킨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방호울타리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안전 행정의 우선순위가 ‘디자인’이 아닌 ‘시민의 생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봉 의원은 “지난해 시청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도, 올해 마포구·도봉구 등에서 유사한 인도 돌진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서울시가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도, 디자인 공모 절차를 이유로 설치가 1년 가까이 지연된 것은 시민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사고 직후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차량 방호울타리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사고위험이 큰 급커브·급경사 도로 구간(10개 자치구)에 43억원의 시비를 교부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 집행을 준비하던 중, 서울시는 돌연 ‘통일된 디자인 공모’를 이유로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고, 5개월 이상 공모·심사·공공디자인 심의 절차가 이어지면서 방호울타리는 실질적으로 1년 가까이 설치가 지연됐다. 그사이 또 다른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 봉양순 의원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호울타리도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이는 결국 도시미관을 이유로 인명사고 예방을 미룬 셈”이라며 “디자인이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은 ‘예쁜 행정’보다 ‘빠른 행정’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설치 대상지는 대부분 급경사·급커브 등 구조적으로 위험한 도로로 단순한 울타리 설치만으로는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구조 개선, 차량 속도 저감 등 근본적인 안전대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한병용 실장)은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모두 고려해 통일된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고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절차적 정당성과 신속한 집행 간 균형을 맞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행정의 최우선이어야 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통해 더 이상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 행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러, 베네수에 미사일 공급 시사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러, 베네수에 미사일 공급 시사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신형 미사일과 공격용 드론을 지원할 가능성을 내비치며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카리브해 일대에서 고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의 양산이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레시니크, 양산 돌입”…푸틴 발언으로 공급 현실화 우려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열린 국방기술자 포상식에서 “오레시니크 미사일 체계를 개발·배치했고 현재 양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방위산업 발전과 차세대 무기 체계 생산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오레시니크가 이미 실전형 단계에 들어섰음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해당 미사일을 수출할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에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를 “실제 공급 능력 과시이자 미국 견제용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1000달러짜리 FPV 드론으로 美 상륙 저지 가능” 앞서 러시아 군사 매체 라이바르는 베네수엘라의 해안 방어를 위해 일인칭 시점(FPV) 자폭드론 수천 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이바르는 “1000달러(약 145만원) 수준의 FPV 드론을 대량 배치하면 미군 상륙정과 수송선을 저비용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며 “도서 지역과 산악지형 거점만 확보해도 미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러 “신형 미사일·방공체계 이미 전달”…미국, 항모 전력 재배치로 맞불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러시아 국방위원회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부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최근 일류신(IL)-76 수송기를 통해 판치르-S1과 부크-M2E 방공체계를 카라카스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주라블료프는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의 핵심 군사기술 파트너”라며 “RS-26 ‘오레시니크’ 탄도미사일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제공에도 제약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한 물량과 종류는 기밀이지만 미국이 놀랄 만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존은 또 “미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 전단이 지중해를 떠나 대서양을 거쳐 카리브해로 향하고 있다”며 “핵추진 공격잠수함과 여덟 척의 수상 전함, 특수작전 지원선 MV 오션 트레이더, F-35B 스텔스 전투기, AC-130 건십 등이 이미 작전 지역에 배치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마두로 정권 타격” 검토…카리브해 긴장 최고조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내 군사시설에 대한 직접 타격과 석유시설 장악 시나리오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명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백악관은 의회 승인 없이 작전을 수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카리브해 일대에서 미·러 양국의 군사적 움직임이 정면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전문가 “서반구 신냉전 현실화…카리브해가 새 전장 될 수도”국제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상황을 “드론과 미사일을 매개로 한 신(新)냉전의 서막”으로 보고 있다. 한 군사 분석가는 “러시아가 FPV 드론을 통해 저비용 대량 억제 전략을 시험하려는 의도”라며 “카리브해가 새로운 무기 기술의 시험장이자 미·러 대리 경쟁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푸틴,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양산 선언…“미국이 놀랄 것” 경고 [핫이슈]

    푸틴,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양산 선언…“미국이 놀랄 것” 경고 [핫이슈]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신형 미사일과 공격용 드론을 지원할 가능성을 내비치며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카리브해 일대에서 고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의 양산이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레시니크, 양산 돌입”…푸틴 발언으로 공급 현실화 우려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열린 국방기술자 포상식에서 “오레시니크 미사일 체계를 개발·배치했고 현재 양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방위산업 발전과 차세대 무기 체계 생산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오레시니크가 이미 실전형 단계에 들어섰음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해당 미사일을 수출할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에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를 “실제 공급 능력 과시이자 미국 견제용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1000달러짜리 FPV 드론으로 美 상륙 저지 가능” 앞서 러시아 군사 매체 라이바르는 베네수엘라의 해안 방어를 위해 일인칭 시점(FPV) 자폭드론 수천 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이바르는 “1000달러(약 145만원) 수준의 FPV 드론을 대량 배치하면 미군 상륙정과 수송선을 저비용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며 “도서 지역과 산악지형 거점만 확보해도 미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러 “신형 미사일·방공체계 이미 전달”…미국, 항모 전력 재배치로 맞불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러시아 국방위원회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부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최근 일류신(IL)-76 수송기를 통해 판치르-S1과 부크-M2E 방공체계를 카라카스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주라블료프는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의 핵심 군사기술 파트너”라며 “RS-26 ‘오레시니크’ 탄도미사일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제공에도 제약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한 물량과 종류는 기밀이지만 미국이 놀랄 만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존은 또 “미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 전단이 지중해를 떠나 대서양을 거쳐 카리브해로 향하고 있다”며 “핵추진 공격잠수함과 여덟 척의 수상 전함, 특수작전 지원선 MV 오션 트레이더, F-35B 스텔스 전투기, AC-130 건십 등이 이미 작전 지역에 배치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마두로 정권 타격” 검토…카리브해 긴장 최고조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내 군사시설에 대한 직접 타격과 석유시설 장악 시나리오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명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백악관은 의회 승인 없이 작전을 수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카리브해 일대에서 미·러 양국의 군사적 움직임이 정면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전문가 “서반구 신냉전 현실화…카리브해가 새 전장 될 수도”국제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상황을 “드론과 미사일을 매개로 한 신(新)냉전의 서막”으로 보고 있다. 한 군사 분석가는 “러시아가 FPV 드론을 통해 저비용 대량 억제 전략을 시험하려는 의도”라며 “카리브해가 새로운 무기 기술의 시험장이자 미·러 대리 경쟁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경북도, 포항시에 블루카본센터 본격 조성…400억 투입

    경북도, 포항시에 블루카본센터 본격 조성…400억 투입

    경북도가 포항시에 조성되는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5일 도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블루카본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해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센터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17-13 일원에 부지에 총 면적 4523㎡, 지상 3층 규모로 4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해조류 기반 블루카본 연구, 해양 탄소흡수 메커니즘 분석, 블루카본 산업화 기술개발, 해양환경 교육·홍보 기능을 갖춘 복합 연구 거점이다. 동해안의 감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생태계를 중심으로 연안 생태복원과 탄소 저감 기능을 실증하는 국내 최초 블루카본 전문기관이 될 전망이다. 블루카본은 맹그로브 숲, 염생습지, 해초초원과 같은 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자연 기반 해양 탄소저감 개념이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갯벌과 해조류를 새로운 블루카본 저장원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도는 국제적 변화에 맞춰 ‘환동해형 블루카본 모델’을 구축하고, 동해안 특유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탄소흡수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조류 복원과 대량 배양 기술, 탄소저장량 측정 및 평가체계 확립, 블루카본 산업화 기반 기술개발,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블루카본센터의 본격 건립과 해조류의 탄소 흡수원 인정이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맞아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 해양 탄소중립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블루카본센터를 세계적 해양 탄소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서울 중랑구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용마산역, 상봉역 인근 등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마산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4동 일대(2만 2024㎡), 상봉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본동 일대(1만 8271㎡)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6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중랑구는 2021년 이후 역세권 3곳(사가정역, 용마산역, 상봉역), 저층 주거지 2곳(상봉터미널, 용마터널) 총 5곳의 지구 지정을 완료하게 된다. 이 밖에도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후 현재 서울시 심사 중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상봉터미널 인근 복합사업은 지난 10월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한 뒤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중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꾸준히 추진하며 주택공급 기반을 착실히 확충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을 실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지속 가능한 주거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선두항·예단포항, 주민·관광객 함께하는 복합 해양공간 조성

    인천 선두항·예단포항, 주민·관광객 함께하는 복합 해양공간 조성

    인천시는 강화군 선두항과 중구 예단포항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개소당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양관광과 어촌체험 등 복합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선두항은 ‘어업안전 지키고 청정환경 가꾸는 어촌 경제의 중심 선두권역’을 비전으로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 ▲덕장 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예단포항은 ‘도시와 어촌다움의 공존으로 삶과 쉼을 품은 예단포항’을 비전으로 ▲예단포 도어민 이음 스테이션 조성 ▲어구적치장 조성 ▲예단포항 경관 회복 등 사업을 추진한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사업 선정을 계기로 선두항과 예단포항이 단순한 어항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해양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건희 “부적절 처신 반성” 샤넬백 수수 첫 인정… 그라프목걸이는 부인

    김건희 “부적절 처신 반성” 샤넬백 수수 첫 인정… 그라프목걸이는 부인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두 차례 샤넬 가방을 수수한 사실을 처음 인정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공소사실 중 전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 공모나 어떠한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다만 “그라프 목걸이 수수 사실은 명백히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변호인단은 “김 여사는 처음에는 가방을 거절했으나, 전 씨의 설득에 당시 공직자 배우자로서 더 엄격해야 했음에도 끝까지 거절하지 못한 잘못을 통감한다”며 “선물들은 사용한 바 없이 이미 과거에 전 씨에게 모두 반환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청탁이 전달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특검은 금품수수 대가로 여러 청탁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청탁은 김 여사에 전달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도 대통령의 구체적 직무권한과 무관하며 단지 막연한 기대나 호의 수준의 언급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는 2022년 4~8월 전씨를 통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씨로부터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8000여만원 상당의 명품을 전달받고 통일교 현안 청탁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다. 변호인단은 언론 공지 서두에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먼저 김 여사님의 깊은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김 여사는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보다 신중히 처신했어야 함에도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에이비프로바이오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에이비프로바이오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5일 오전 9시 15분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가 등락률 +29.95%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개장 직후 5,005,93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6원 오른 243원이다. 한편 에이비프로바이오의 PER은 -1.13으로 나타나며, ROE는 -13.57%로 수익성 면에서 부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신테카바이오(226330)는 현재가 5,300원으로 주가가 25.00%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온코크로스(382150)는 현재 10,150원으로 21.85%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4위 형지I&C(011080)는 20.65% 급등하며 8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HLB바이오스텝(278650)은 19.00%의 급등세를 보이며 1,873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노타(486990)는 현재가 47,400원으로 17.62% 상승 중이다. 7위 지투지바이오(456160)는 현재가 71,500원으로 15.88% 상승 중이다. 8위 툴젠(199800)은 현재가 64,600원으로 14.54% 상승 중이다. 9위 코데즈컴바인(047770)은 현재가 2,880원으로 14.51% 상승 중이다. 10위 경남제약(053950)은 현재가 789원으로 12.8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셀바스헬스케어(208370) ▲12.46%, 원풍물산(008290) ▲11.22%,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 ▲9.95%, 양지사(030960) ▲9.84%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膮 돼지고깃국 효,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膮 돼지고깃국 효,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한식 브랜드 膮 돼지고깃국 효가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 국밥 조리 기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효는 35년 전통 국밥집의 조리 기술을 전수받아 설립됐다. 膮(효)는 고대 한자어로 돼지고기를 고아 만든 국을 뜻한다. 남규태 대표는 이 단어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하며 하루를 버텨낸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국밥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효는 오픈 후 2개월 매출 합산 1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리뷰 300건을 돌파했다. 남규태 대표는 한화그룹 계열사 플라자호텔 출신이다. 곳간 by 이종국(미슐랭 2스타), 이종국 104(미슐랭 1스타)에서 부주방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식 복원 연구소장을 거쳐 돼지고깃국 효를 설립했다. 효는 매일 새벽 돼지고기와 생강을 고아 국물을 낸다. 당일 조리·당일 제공 원칙을 지킨다. 대표 메뉴는 살코깃국, 진미 돼지고깃국, 아롱수육이다. 청어알 부추김치를 함께 제공한다. 청어알 부추김치는 전통 부추김치를 응용해 만든 김치다. 청어알의 짭조름함과 부추의 향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나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살아 있다. 짧은 숙성을 거쳐 신선하고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남규태 대표는 “국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마음을 데우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국밥의 옛 이름 膮처럼, 전통의 맥을 지키면서도 오늘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고 밝혔다. 효는 당일 조리·당일 제공 원칙을 유지하며 국밥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식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 청주, K배터리 이끌 이차전지 실무형 인재 양성

    충북 청주시가 충북대, 충북도 등과 손잡고 이차전지 산업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세 기관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2023년 교육부가 공모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시작된 인재양성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52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의 핵심은 충북대 주관하에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 경남정보대 등이 이차전지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전문 인력을 키우는 것이다.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의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충북대가 개설한 교과목을 나머지 4개 대학 학생도 수강할 수 있다. 학교와 학과, 지역의 경계를 모두 없앤 좋은 사례다. 현재 이차전지분석시스템공학, 이차전지산업이슈연구, 차세대셀설계공학, 이차전지캡스톤설계, 이차전지소재평가PBL, 이차전지시스템안전PBL, 빅데이터와 이차전지진단 등 총 26개의 교과목이 개발됐다. 최근 3년간 충북대의 인재 양성 실적은 이차전지 특화 교과목을 1개 이상 수강한 교과목 이수자 1만 2799명, 부전공 개념인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자 257명, 일종의 복수전공인 융합전공 이수자 20명 등 총 1만 3076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대학의 인재 양성 실적을 모두 더하면 5만 1676명에 달한다. 충북대 관계자는 “산업 현장과 같은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수업이 진행된다”며 “이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이차전지 기업 취업 시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아도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산학 프로젝트를 통한 학점 취득 및 교육 이수증 발급, 실습 교육 환경 구축 및 운영, 이차전지 제조 장비 및 유지보수 분야 인력 양성, 특화단지 내 기업 재직자 직무 역량 향상 등도 추진 중이다.
  • 김영섭 KT 대표, 결국 연임 포기…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시행

    김영섭 KT 대표, 결국 연임 포기…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시행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서버 침해와 무단 소액결제 사고에 대한 경영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총체적 경영책임이 있는 만큼 합리적인 수준의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사퇴를 포함한 포괄적 책임을 시사한 것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아울러 희망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 KT 이사회는 4일 회의를 열고 김 대표의 거취를 논의하는 동시에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 개시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가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혀 KT는 이날부터 차기 CEO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KT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까지 후보군을 구성해야 한다. 차기 대표 선임은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주도하며, 최종 후보 1인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확정된다. 공개 모집은 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사회는 기존 사이버 침해 피해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던 유심 무상 교체 범위를 전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5일 오전 9시부터 KT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은 KT닷컴 또는 유심교체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택배 배송을 통한 셀프 개통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면서 2002년 민영화된 이후 반복돼 온 KT의 ‘CEO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김 대표 이전까지 재직한 5명의 CEO 중 황창규 전 회장, 단 한 명만이 임기를 모두 채우고 연임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4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거취에 발목이 잡혔다. 민영화 초대 대표인 이용경 전 사장은 노무현 정부 시기에 연임 도전을 스스로 철회했으며, 구현모 전 대표 역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연임 도전이 좌초됐다. 심지어 연임에 성공했던 남중수 전 사장과 이석채 전 회장은 각각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납품비리나 배임 혐의로 임기 중 중도 낙마하는 이례적인 사태를 겪었다. KT의 소수 노조인 KT새노조는 이사회가 열린 4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섭 대표의 즉각 퇴진과 공공성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 한학자 7일까지 일시 석방된다… 법원 구속집행정지 인용

    한학자 7일까지 일시 석방된다… 법원 구속집행정지 인용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한 총재는 일시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는 4일 오후 한 총재 측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 구속 집행을 정지하기로 했다. 한 총재 측은 지난 1일 재판부에 구속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가 한 총재의 주거를 병원 구내로 제한하면서 이날 구치소에서 풀려난 한 총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안과 수술을 받은 뒤 재수용될 예정이다. 법원은 또 구속집행정지 기간 동안 병원 의료인 및 신분증을 지닌 변호인 외에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연락하지 말 것,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하지 말 것, 집행정지 기간 중에도 소환받게 된다면 정해진 일시·장소에 출석할 것 등을 조건으로 걸었다. 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에게 질병이있거나 가족 장례 참석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다. 통상 결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보석과 달리 보증금 납부 조건은 없다. 법원이 건강상 치료의 필요성이 있다는 한 총재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총재는 지난 9월 초 심장 시술을 받아 합병증 우려가 있다며 특검 출석 요구에도 세차례 불응한 바 있다.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휠체어에 탄 채로 출석했으며, 구속 이후에도 건강상 이유를 들어 특검 조사에 한차례 불출석했다. 한 총재는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됐다. 2022년 4~7월엔 통일교 자금 1억 4400만원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귀금속을 건네며 청탁에 관여한 혐의 등도 받는다.
  • 지자체들이 탐내는 ‘종량제봉투’…참신한 아이디어가 빛 발했다

    지자체들이 탐내는 ‘종량제봉투’…참신한 아이디어가 빛 발했다

    경기 성남의 종량제봉투가 전국 지자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전남 해남, 경기 과천, 경북 경주에 이어 서울 광진구까지 총 4곳이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받아 갔다. 성남시는 서울 광진구의 요청으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광진구는 이에 따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해당 디자인을 사용한 종량제봉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가 타 지자체에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제공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2023년 해남을 시작으로, 이듬해 과천과 경주가 성남시에 디자인권을 요청한 바 있다. 이 종량제봉투(소각용, 음식물용, 재사용 등)에 사용된 디자인은 성남시가 특허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규격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수치화 ▲그림문자로 시각화한 배출금지 품목 ▲손잡이 모양 ▲영어·중국어 병행 표기 등이 해당한다. 성남시는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7년 만인 2022년부터 봉투 디자인을 변경해 판매해왔다. 성남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관련해 시민의식 개선을 돕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종량제봉투에 규격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했다. 예를 들어 20L짜리 종량제봉투를 가득 채워 버리면 5.26kg의 CO2를 배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그림문자로 디자인했다. 또 20L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내용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특히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고, 손잡이형으로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디자인은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에서 국내 최고상을 수상했다. 2024년 7월에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등이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의 성남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 사용 요청이 잇따라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도 확산해 환경 의식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 국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정부 주도 사업 협의 부족에 지자체 재정 부담” 토로

    국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정부 주도 사업 협의 부족에 지자체 재정 부담” 토로

    4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재정 부담 가중’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각 시·도 주요 현안 보고와 예산정책 협의가 이어진 자리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이 처음으로 국비 11조원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사업이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아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지역 핵심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등을 예로 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026년~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결과 7개 군을 선정했다. 경남 남해를 비롯해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이 시범사업 지자체로 뽑혔다. 선정된 지역 거주민 22만 3806명은 내년부터 2년간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는다. 30일 이상 해당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재원은 국비 40%, 지방비 60%다. 박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방이 60%를 부담하게 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도비 부담이 약 1000억원에 달한다.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물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 등 경남의 핵심 현안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도 요청했다. 그는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지역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정부예산과 관련해 박 지사는 “(경남 예산은) 지난해 9조 6000억원보다 1조 5000억원이 늘어난 11조 1400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돼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며 “정부안에 포함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동대구~창원~가덕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필요성도 언급됐다. 제조 인공지능(AI) 혁신밸리 예타사업 추진을 비롯해 지역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됐다. 국회 심의 단계에서 확보해야 할 2026년도 중점 국비 사업으로는 ▲거제~마산(국도 5호선) 도로 건설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통합지원센터 건립 ▲인공지능(AI) 기반 친환경양식 스마트관리센터 구축 ▲국립남부청소년수련원(AI SPACE) 건립 ▲국립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등이 제시됐다. 박 지사는 “이들 사업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과제들”이라며 “당과 정부,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자 수출경제의 전진기지로, 조선·자동차·기계·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물론 금융·우주·원전 등 미래 산업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은 부울경이 지역적 특성을 살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우주항공·방위·원전 등 경남 핵심 산업과 AI 기반 산업혁신이 지역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며 “부울경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향후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 사업이 국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노타 3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노타 3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4일 오후 15시 40분 노타(48699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노타는 장 중 21,197,817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9,300원 오른 40,3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노타의 ROE는 41.9%로 수익성이 높은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HLB바이오스텝(278650)은 주가가 29.98% 상한가로 종가 1,574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케이이엠텍(106080)의 주가는 2,105원으로 29.94%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이오테크닉스(039030)는 20.53% 급등하며 293,5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HLB생명과학(067630)은 19.10%의 강세를 타고 종가 4,770원에 마감했다. 6위 한국비엔씨(256840)는 종가 6,050원으로 18.16% 상승 마감했다. 7위 강원에너지(114190)는 종가 18,400원으로 18.02% 상승 마감했다. 8위 지노믹트리(228760)는 종가 25,950원으로 17.16% 상승 마감했다. 9위 HLB제약(047920)은 종가 17,160원으로 16.34%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종가 28,000원으로 15.94%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M83(476080) ▲15.78%, 티움바이오(321550) ▲15.63%, 유일에너테크(340930) ▲15.04%, 휴온스글로벌(084110) ▲15.0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노타의 이번 상장과 관련하여 “노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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