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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은 공모주 청약 마감/예정액 38% 미달

    25일 마감된 평화은행의 공모주 청약에서 공모금액의 약 38%가 미달됐다. 평화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노동조합의 조합원,일반근로자,경제단체등을 대상으로 2천2백억원의 공모주 청약을 받은결과 1천3백75억원이 청약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평화은행은 당초 3백억원을 청약키로 한 30대그룹중 이날까지 신청을 하지못한 그룹에 대해서는 8월5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평화은행측은 또 『이밖에 미달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기금,경제단체,보험사등 금융기관에 인수시킬 것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영업을 시작하는데는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 증권사/고객 붙잡기 서비스 경쟁/각사마다 독자적 시스템 개발·운용

    ◎인감 「전자이미지」입력… 입출금 간소화/대우/전문상담요원 40명 고정배치 전화응답/럭키/우량 기관투자가들에 단말기 무상대여/쌍용/증시 침체·개방화로 중소형사에까지 확산 증권사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경쟁이 치열하다.증시가 3년여동안 침체를 보임에 따라 주식에서 손을 털고 떠나는 고객들을 붙잡아 두고 새로운 고객도 찾기 위해서이다.게다가 증시개방으로 외국증권사들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데다 지난해 7월부터 6개 증권사가 새로 증권시장에 뛰어든 것도 증권사들이 서비스경쟁을 벌이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증권사들의 서비스개선 노력으로 고객들은 이제 안방에서 화면을 보고 주식투자를 할수도 있게 됐으며,은행의 지점을 통해 입·출금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안방 거래시대 열어 서비스경쟁의 선두에 선 증권사는 대우·럭키 등 덩치에 비해 영업실적이 저조했던 대형사들이며 신설사,중·소형사도 바짝 뒤쫓고 있다. 대우증권은 일반 다기능 전화기에 화면을 결합하여 주식정보를 볼 수 있는 전화단말기인 「텔레마트」를 개발,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화로 화면을 보면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투자정보·계좌정보에서 생활정보에 이르기까지 1백50여가지의 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전화단말기의 가격이 41만원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아직 일반 가정에까지 널리 보급되지는 않고 있다. 대우증권은 고객의 거래인감을 전자이미지로 입력 보관해 입·출금을 할때 필요한 인감을 단말기를 통해 빨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인감조회기시스템을 개발,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입·출금을 할때 계좌관리대장을 찾아 인감을 대조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고객들의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다. 대우증권은 이밖에도 팩시밀리를 이용,주식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이얼 팩스를 개발했다.팩시밀리의 전화로 768­8855를 누른뒤 안내내용대로 따라하면 40여가지의 주식에 관한 정보를 문서로 받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는 부동산 문화예술 정보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세무상식」 책자 배포 또 모든 장외거래를 할 수 있고 공모주 청약대금의 자동이체 납부 등 부가적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큰산종합통장」을 개발하기도 했다. 럭키증권은 올초부터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요원이 전화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상증자 및 공모주청약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을 소개하는 텔레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상품개발부를 고객서비스부로 확대개편,일선지점 근무경력이 5년이상인 30명의 상담전문 여사원을 포함한 40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고객서비스부에서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잠재적인 고객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상품을 안내하고 안내책자도 보내준다.또 앙케트조사와 고객들의 불만을 접수,새로운 상품개발과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고객서비스부의 여직원 8명이 1년이상 거래가 없고 현금잔고가 10만원이하인 「휴면계좌 찾아주기운동」을 업계최초로 실시,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직원 한사람이 하루에 1백50명의 잠자는 계좌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돈이 남아있는 것을 알려주는 한편 새로운 상품을 소개해 주는 「휴면계좌 찾아주기」캠페인으로 실시 4개월만에 12억원의 새로운 자금이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매물등 신속 제공 럭키증권은 지난 4월 그룹에서 실시한 고객의 달 행사의 하나로 대대적인 고객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이 기간중 고객들에게 허리용 색을 사은품으로 증정했으며 종합주가지수 알아맞추기 퀴즈를 통해 5백여명에게 TV VTR등을 비롯한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임원들이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한 점을 파악하기도 했으며 고객들을 위한 「알기 쉬운 세무상식」이라는 책도 펴냈다. 동서증권은 충청 호남본부를 중심으로 고객이 전화로 주문하는 매매에 대해 전담직원이 체결여부를 고객에게 신속히 연락해 주고 체결되지 않았을 때는 현재의 가격 호자 주문종목등을 알려주는 텔리폰 매니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영문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내역,매매보고서등이 제공되는 외국인고객관리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은행서 대금 인출 쌍용투자증권은 거래하는 우량 기관투자자에게 단말기를 무상으로 빌려주고 있으며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주식투자경연대회」를 열어 상품과 장학금을 주고 있다. 동양증권은 임직원의 부인 28명으로 암행어사팀을 구성,고객을 가장하여 각 지점을 돌면서 직원들의 서비스와 근무태도등을 평가하는 서비스 모니터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일증권은 지난 18일부터 모회사인 한일은행의 지점망과 연결된 온라인 자금이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일증권의 증권위탁계좌 및 증권저축계좌를 한일은행의 어느 지점에서나 입금,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한국산업증권도 지난해 말부터 국민·제일·외환은행등의 지점을 통해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입출금 자동이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한신증권은 6월부터 고객들에게 공중전화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고리/대출/연금/노후설계예금 5종 첫선(생활정보)

    ◎각종 특성화 금융상품 안내 금리자유화조치이후각 시중은행들의 예금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이들 은행들은 고객에게 유리한 각종 신종금융상품들을 내놓고 고객유치작전에 나서고 있다.이들 금융신상품의특징은 노후생활 설계에 초점을 맞추거나 고객대상을 상인·자영업자·근로자·미혼여성 등으로 특성화해 이들의 구미를 충족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세금우대통장에다 정기예금기능을 추가하거나 대출·여행자수표발행등의 다양한 기능을 함께 묶은 다기능상품은 인기종목에 속한다.고객들의 눈길을 끌만한 금융상품을 특성별로 모와봤다. ◎신탁기간 5년이상… 매월 배당이익/노후대비성 예금/만기후 지급액의 2배까지 대출해줘/동화은 아리랑 예금/자영업자·상인대상 최고 1억원 융자/동남은 TOP부금 ▷노후생활 설계예금◁ 최근 노령화사회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기은행의 경기실버신탁,농협의 장수연금신탁,장기신용은행의 장은연금신탁,한미은행의 한미로얄신탁,주택은행의 효도신탁등 5가지 상품이 새로 나왔다.이들 상품은 주로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노후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일정금액을 예치한뒤 높은 금리로 매달 이자를 지급하거나 여러가지 대출혜택을 준다.대개 만18세이상의 실명의 개인에게 가입자격이 주어지며 수익자는 본인이나 위탁자가 지정하는 40세이상의 개인이 된다.신탁기간및 한도액은 5년이상이며 최고한도액은 따로 정하지 않고 있다. ○수익자는 40세이상 개인 「경기실버신탁」은 노후생활연금신탁거치식거래고객에 대해 거치기간중 매월 이자지급형을 신설,배당이익을 매월 지급하며 필요시 결혼자금·해외여행경비·자녀학자금·의료비 등과 가계자금대출을 해준다.농협의 「장수연금신탁」은 예탁금을 수익성이 높은 유가증권에 운용해실적에 따른 이자를 지급한다.만기시에는 원리금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불한다.신탁을 담보로 대출도 가능하다.「장은연금신탁」은 기존상품과 달리 이익금지급방식을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선택하도록 바꾼 것이 장점.실적배당지급식과 예상배당지급식의 두가지가 있다.급한자금이 필요할때는 맡긴 금액의 90%범위내에서 대출해주고 있으며 중도해지시에도 원금및 일정 수익이 보장된다.「한미로얄신탁」의 경우 돈을 맡기면 이에따른 이자(신탁이익)를 매달 지급하는 것이 특징.또 월이자지급액을 고객이 직접 조정할 수 있다.현재 이상품의 배당이익률은 연17%를 상회하고 있는데 5년간 전액 복리로 운용할 경우 연평균수익률이 25%에 이른다.주택은행의 「효도신탁」은 매달 이자를 은행직원이 방문해 지급해주므로 편리하다.주택자금및 신탁대출등 대출면에서도 다른 상품보다 유리하다.주택자금대출은 신탁가입후 1년이상이 지나야 되며 신탁금액의 2배범위에서 최고 2천5백만원까지의 주택신축및 구입자금 대출도 가능하다.전세자금은 1천만원이다.결혼자금등 기타용도의 대출을 원할때는 가입 6개월이 경과돼야 한다. ▷고수익 신상품◁ 동화은행의 「아리랑세금우대예금」은 시중은행가운데 처음으로 사후대출제도를 도입한 예금으로 만기해지후 6개월이내에 대출을 신청할 경우 만기지급액의 2배범위에서 최고3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중소기업은행의 「고수익통장」은 정기예금과 가계우대정기적금,중소기업금융채권을 하나로 묶은 중소기업은행의 특성을 살린 새상품.다른 상품에 비해 최고 연간 48·78%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대동은행의 「히트정기예금」도 3년만기 공모주청약정기예금과 가계우대정기적금을 서로 연결,정기예금의 월이자를 가계우대예금의 월부금으로 자동 납입처리해 수익률을 높여 준다. ▷특정계층대상예금◁ 월수입액이 일정치 않은 중소자영업자나 상인에게는 동남은행의 「TOP자유부금」이,목돈대출을 위해 종합통장에 가입한 근로자는 신한은행의 「OK종합통장」이 유리하다. ○근로자 「OK통장」 유리 「TOP자유부금」의 경우 납입금액·일자·횟수에 제한없이 고객의 편의에 따라 언제든지 예금을 하고 실적에 따라서는 최고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상인이나 자영업자는 물론 봉급생활자의 상여금이나 여유자금운용에도 편리하다.계약기간의 4분의1만 지나면 대출이 가능하다.특히 종업원수 30인이내의 제조업체나 종업원수 5인이하의 자영업자에게는 계약기간의 6분의1이 경과하면 우선 대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OK종합통장」은 월급생활근로자를 대상으로하며 통장 개설뒤 3개월이 지난뒤부터 대출자격이 주어진다.대출한도및 조건은 월급여이체계약체결시는 월급이체액의 3배까지,6개월이상은 4배,1년이상은 5배까지 대출해준다.종래의 종합통장제도가 거래자의 예금실적에 의해 대출한도액을 결정,상대적으로 실적이 적은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없었던 점을 보완한 상품이다.
  • 증시 침체·금리 자유화 앞두고/제2금융권 수신고 격감

    ◎8일새 2천39억원 줄어들어 증시침체,외환은행 공모주청약의 영향으로 최근 증권회사등 제2금융권의 저축자금이 상당히 빠져나가고 있다. 또 제1단계 금리자유화를 앞두고 금융권간 자금이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19일 금융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외환은행의 2천8백억원에 이르는 공모주청약 영향등으로 15일 현재 증권·투신·단자사의 수신(예금)액은 44조8천2백40억원으로 7일(45조2백79억원)보다 2천39억원 감소했다.이들 제2금융권의 수신은 지난 10월말 44조4천3백89억원에서 이달들어 1주동안 5천8백90억원 늘어났었다. 금융권별 수신현황을 보면 증권사의 경우 고객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맡겨놓은 예탁금잔고가 지난 15일 현재 1조4천1백75억원으로 지난달말보다 2천1백9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따라 환매채,통화채권펀드(BMF)등을 포함한 증권사의 고객자금은 3조2천8백36억원으로 지난달말에 비해 2천2백74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자사의 어음관리구좌(CMA)등 수신규모도 지난달말 20조5천4백60억원에서 이달들어 7일 21조1천2백31억원으로 증가했다가 15일 현재는 20조9천7백95억원을 기록,1주여만에 1천4백36억원이 감소했다.
  • 쌍용제지 새달 공개/공모주 99억원 규모

    쌍용제지가 오는 11월초 공개되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1일 99억원 규모의 쌍용제지 공개를 승인했다. 쌍용제지의 기업공개는 지난 7월 대한은박지공업등 3개사가 공개된 후 4개월만이며 이로써 올들어 공개된 기업은 19개사,공모금액은 1천9백27억원으로 늘어난다.
  • 공모주 인기 급상승/Ⅱ그룹 26대1 경쟁/대영전자등 3사

    증시의 호전 추세를 반영해 신규공개기업에 대한 공모주청약 경쟁률이 높아졌다. 11·12일 이틀간 실시된 대영전자등 3개 기업의 공모주청약 결과 근로자증권저축·농어가목돈마련저축·근로자장기증권저축 가입자들로 구성된 I그룹 경쟁률이 10.8대 1을 기록했다. 일반증권저축 은행 공모주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소속된 Ⅱ그룹은 26.6대 1을,증권금융 청약예치금 가입자가 구성원인 Ⅱ그룹은 8.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1월의 기업공개 때는 13대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고 4월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6대 1∼3대 1에 그쳤었다.
  • 대출절차 없이 1백만원까지 현금융자

    ◎한일은,「카네이션 로열카드예금」 개발/새달 1일부터 시행 한일은행이 국내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대출절차를 거치지 않고 카드로 1백만원까지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카네이션 로열카드예금」을 개발,다음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카네이션 로열카드예금」은 최근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예·적금연결 상품과 성격이 같으나 현금지급카드제를 부대 서비스로 도입,대출절차없이 1백만원까지 현금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일은행은 이 예금가입자에게 「카네이션 로열카드」를 발급,언제 어느 점포에서든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대출금리는 가계자금의 대출금리인 연 11.5%를 적용키로 했다. 이제까지는 신용카드로 30만원 한도내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을 뿐 대출절차없이 소액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한일은행은 이 예금을 든 고객에게 1백만원의 카드자동대출뿐 아니라 공모주 청약기회 부여,해외송금수수료 면제,BC카드 발급,해외여행수속 대행,해외여행경비할인,여행자보험 1억원 자동가입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 3개주 발행가 확정

    7월중에 기업을 공개하는 3개사들의 발행가가 확정됐다. 대한은박지공업(공모규모 33억원)과 수산중공업(39억원)은 1만5천원,대영전자공업(52억원)은 1만2천원씩이다. 이들 회사의 공모주에 대한 청약은 7월11∼12일 예정이다.
  • 기업공개 새달 재개

    기업공개가 내달부터 재개된다. 증권감독원은 대한은박지·대영전자·수산중공업 등 3개사의 기업공개를 허용하기로 하고 11일 이들 회사의 인수심사청구서를 주간증권사를 통해 접수했다. 총 공모규모가 1백20여 억 원인 이들 회사의 공모주 청약은 내달 초순으로 예상된다. 기업공개는 지난 3개월 동안 중단됐었다. 정확한 공모규모 및 발행가는 14일 증관위를 통해 확정된다.
  • 장기증권­증권­수익증권저축 가입자에/공모주 청약자격 부여

    기업공개 때 공모주 청약자에 대한 배정비율이 바뀐다. 증관위는 4일 관련 규정을 고쳐 근로자 장기증권저축(증권사) 및 수익증권저축(투신사) 가입자에게도 공모주 청약 자격을 주기로 하고 이들을 근로자 증권저축 및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 가입자와 함께 40%가 배정되는 Ⅰ그룹에 넣었다. 증권의 Ⅱ그룹은 둘로 나뉘어 일반 증권저축과 은행공모주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30%,증권금융 청약예치금 가입자에게 5%가 각각 배정된다. 우리사주 조합원에 대한 20%,투신사 재형저축 펀드에 대한 5% 배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증관위는 이와 함께 회사채발행을 주선하는 증권사에 대한 기관투자가 인수단구성 의무를 폐지,증권사가 발행 기업에 인수단구성 의무를 떠넘기면서 빚어지는 「꺾기」 등의 부작용을 시정하기로 했다.
  • 호남유화 공모주 청약/I그룹 사실상 “미달”

    ◎경쟁률 극히 저조 호남석유화학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저조했다. 15·16일 이틀간 실시된 호남유화의 공모주청약 결과 I그룹(근로자증권저축·농어가목돈마련저축) 경쟁률은 3.4 대 1,Ⅱ그룹(일반증권저축·공무주청약예금)은 6.27 대 1에 그쳤다. 여기에 농·수·축협을 통한 청약분은 제외됐다. 청약 때 받는 증거금이 공모가의 20%인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청약경쟁이 나타나는 최저비율은 5 대 1이 되므로 I그룹은 현실적으로 청약미달 현상을 보인 셈이다. 이같은 청약경쟁률은 Ⅰ,Ⅱ그룹 모두 지난해 1월 이후 월별로 실시된 공개기업공모주 청약을 통틀어 가장 낮은 비율이다.
  • 호남유화 공모주/15·16일 청약 실시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공모주 청약이 15,16일 실시된다. 공모 신주는 모두 7백22만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9천5백원이다. 호남유화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76년 여수섬유화학과 일본 제일화학공업이 50 대 50으로 합작 설립한 뒤 롯데물산이 90년 3월 여수석유화학을 흡수합병했었다. 용기류 원료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스테르섬유의 원료인 에틸렌글리콜(EG) 등을 연 45만t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천8백억원,당기순이익은 1백51억원.
  •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약관 논란

    ◎증감원/“새달공모 호남유화 신주청약 자격없다”/가입자/“배정비율 재조정 실패 따른 자의적조치” 지난 1일부터 증권사와 투신사가 취급하고 있는 근로자 장기증권 저축 및 수익증권의 가입자들은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호남석유화학 신주공모에 청약할 수 됐다. 증권감독원은 근로자장기저축 가입자들의 경우 약관상으로는 공무주 청약 자격이 있으나 가입기간이 모자라 4월 공개분에 대한 청약은 불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신상품 가입자들은 이같은 증권당국의 결정에 대해 「공모주 배정비율」의 재조정이 실패한데 따른 당국의 자의적 조치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근로자장기저축 상품중 증권사와 투신사가 취급하는 상품에 공모주청약 자격이 주어지게 되자 기존의 공모주 배정 비율을 바꿀 수 밖에 없게 됐으나 금융기관간의 이해다툼으로 아직까지 새 배정비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 기업공개 새달 재개/증관위/호남석유화학 공개 허용

    2개월동안 중단되었던 기업공개가 내달 재개된다. 22일 증권관리위원회는 대신증권이 제출한 호남 석유화학에 대한 공개주간신청서(주식인수심사서)를 접수,검토한 끝에 공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호남석유화학의 신주 공모 규모는 7백33억4천만원이며 발행가는 9천5백원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이번 공모로 현재 9백억원인 납입자본금이 1천2백86억원으로 늘어나며 공모주청약은 내달 15,16일 있을 예정이다. 올들어 기업공개는 지난 1월 6개사를 끝으로 2개월 동안 중단되어 왔다.
  • 신규 상장주 인기높다/17종목중 15개가 발행가 웃돌아

    기업공개가 2개월째 중단된 가운데 최근 신규상장 주식들이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시세가 뛰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기업공개 및 직상장을 통한 신규상장 신주 17개 종목 가운데 15개 종목이 발행가를 훨씬 웃도는 좋은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많은 신주들이 상장직후 시장조성을 받아야 했던 지난해와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할때 이들 15개 종목들의 평균 시세는 1만3천1백원으로 평균 발행가인 9천1백원을 1.44배 상회했다. 특히 지난달 8개 발행가 8천원으로 신규상장된 영원통신은 1만7천2백원으로 발행가를 갑절 웃돌았으며 이달 7일 상장된 승리기계는 21일 시세 1만7천6백원을 기록,발행가(9천원) 대비 1.95배 상승했다. 호텔신라 신주 역시 지난 7일 상장직후 연속 6일간 상한가행진을 벌여 이날 1만6천4백원(1.8배)에 거래됐으며 그간 3백20만주나 매매됐다. 이는 21일 현재 전체 상장종목의 평균 주가가 지난해 연말에 비해 4.3%(7백30원)나 떨어진 것과 뚜렷이 대조되는 현상이다. 지난해 7월 이후상장된 15개 종목중 12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 시장조성 규모는 총 5백80억원으로 증권사들이 해당종목의 공모주 44%를 되사들였다. 올들어 신규상장 종목이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데 대해 증시관계자들은 ▲발행가 평균이 지난해의 1만2천2백원 보다 25%나 낮아 내재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들 종목이 대부분 종·소형주로 주가 탄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모주청약을 기준으로 해서 기업공개가 올들어 지난 1월의 6개사를 끝으로 2개월동안 중단된 점도 신규상장 종목의 인기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 신규 상장주 거의가 발행가 밑돌아/작년 이후 37개중 26개

    ◎공모 청약 투자자 피해/증권당국,기업공개 다시 중단 지난해 이후 기업을 공개해 신규 상장된 주식들이 대부분 공모당시의 발행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모주청약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돼 투자측면에서 공모주 참여가 의미를 잃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올 2월초에 걸쳐 신규 상장된 37개 종목 가운데 지난 9일 종가기준으로 공모주 가격인 발행가를 밑도는 종목은 모두 26개에 이르렀다. 특히 지난해 7월이후 상장된 종목들은 거의 예외없이 상장 며칠 후부터 공개주간 증권사의 시장조성 도움을 받아 발행가를 유지했고 이같은 인위적인 주가떠받치기가 끝나는 즉시 발행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이후 연말까지 상장된 15개사 가운데 10개사가 시장조성을 받았고 시장조성이 끝나자마자 모두 가격이 발행가 밑으로 떨어졌다. 시장조성을 받지않은 5개사 가운데서도 2개사의 시세도 발행가 이하로 처졌다. 또 올들어 상장된 4개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상장 4일(평균)만에 시장조성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발행가로 해당 신주를 무제한 매입해야 되는 증권사들은 공개 주선 기업의 상장을 오히려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1월 기업공개를 재개했던 증권당국도 신규상장 종목의 잇따른 시장조성 사태에 2월부터 다시 공개를 전면 중단하고 있다.
  • 공모주,「1그룹」에 35% 배정/증감원 추진

    ◎근로자 장기증권저축자 편입/「증권금융」에 5% 할당… 특혜 논란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상품의 도입으로 공개기업에 대한 공모주청약 배정비율이 달라질 전망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감독원 등 증권당국은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가입자를 공모주청약 Ⅰ그룹에 편입시키면서 동시에 그룹간의 배정률을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청약 Ⅰ그룹은 근로자 증권저축과 농어가 목돈마련저축 가입자로 이루어지며 공모주 배정에서 30%를 할당받고 있다. 이 Ⅰ그룹에다 이번에 신설된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가입자를 포함시킴과 동시에 배정비율을 5% 늘려 35%로 한다는 내용이다. Ⅰ그룹의 몫이 커진 만큼 일반 증권저축 및 공모주청약 예금 가입자들이 속한 Ⅱ그룹의 배정률이 낮아져 현재 45%에서 35%로 축소된다. Ⅰ그룹에 5%를 떼어줄 뿐만 아니라 공모주청약 예금 가입자중 은행이 아닌 ㈜증권금융 가입자를 독립시켜 5%를 할당한 것이다. 이같은 배정비율 수정안이 알려지면서 ▲근로자 장기증권저축의 Ⅰ그룹 편입은 기존 Ⅰ그룹 가입자에게불리한 반면 ▲증권금융 예금 가입자에게 5%의 독립배정은 특혜가 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Ⅰ그룹 가입자들은 근로자나 농어민으로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인데 급여액에 상관없이 봉급생활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근로자장기 상품가입자를 여기에 편입시키는 것은 Ⅰ그룹 설정의 근본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또 5%의 몫이 주어진 증권금융 예금의 경우 배정률에 비해 예금의 저축고가 아주 낮다는 비판이 거세다. 지난해 말 현재 공모주청약 예금액 가운데 은행분이 1조2천억원인데 비해 증권금융분은 3백억원에 지나지 않는다. 일반 증권저축(3천1백억원)까지 포함해서 예금고 1조5천억원인 Ⅱ그룹에 35%가 할당된 반면 그 50분의 1에 불과한 증권금융 예금가입자에게 5%나 주었다는 것이다. 한편 Ⅰ·Ⅱ그룹 및 증권금융 예금분을 제외한 25%는 종전처럼 ▲20%는 공개기업의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5%는 투신사의 재형저축 펀드에 각각 사전 배정된다.
  • 호텔 신라등 4개사/24.25일 공모주 청약

    호텔신라 등 4개사가 오는 24∼25일 이틀간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이들 기업의 공모규모는 모두 5백84억원이며 발행가는 최저 8천5백원에서 최고 9천원이다. ▷호텔신라◁ 지난 73년 삼성그룹 계열사로 설립돼 79년 일본과의 합작(국내지분율 80.9%)으로 개관한 국내시장 점유율 2위의 특1급 관광호텔. ▷기아특수강◁ 운송기계와 산업기계 등에 쓰이는 특수강봉제 전문생산업체. ▷승리기계 제작소◁ 지난 51년 국내 최초의 직물기계 전문제조업체로 출범,77년 쌍용그룹의 계열업체가 됐으며 현재 직물기계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40%를 기록. ▷백광소재◁ 석회제품 전문생산업체로서 생산제품을 전량 내수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점유율은 생석회가 30%,소석회가 70%이다.
  • 기업 물타기증자 여전/3개사 1년간 91억원 늘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24∼25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받는 4개 기업중 호텔신라㈜를 포함한 3개사는 공개전 1년 동안에 무려 91억5천만원의 유·무 상증자를 실시,자본금을 대폭 증액했다. 생석회 등 석회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백광소재㈜는 지난 89년말 자본금이 4억원에 불과했으나 공개를 앞두고 자본금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28일 무려 21억5천만원의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자본금을 25억5천만원으로 5백37%나 늘렸다.
  • 성원건설 공모주청약/Ⅱ그룹 경쟁률 50대 1

    지난 9,10일 이틀간 실시된 화승화학과 성원건설 2개사의 공모주청약 결과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 기록됐다. 청약경쟁률은 ▲화승화학이 Ⅰ그룹 10.7대 1,Ⅱ그룹 26.1대 1▲성원건설 Ⅰ그룹 30.4대 1,Ⅱ그룹 50.6대 1이었다. Ⅰ그룹은 근로자증권저축 및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자이며 Ⅱ그룹은 일반증권저축과 공모주청약예금 가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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