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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빅스 유아교구 전시회

    이충구(李忠九) ㈜대교 대표는 9∼1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제2전시관에서 ‘소빅스 유아교구공모전’ 전시회를 연다.
  • 경제 플러스 / 힘스텍, 안전벨트 보조장치 개발

    차량 안전장치 제조업체인 힘스텍은 어린이와 여성 탑승자를 위한 안전벨트 보조장치 ‘후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 안전벨트에 간단히 장착,탑승자의 앉은 키에 맞게 안전벨트를 조절할 수 있다.지난달 말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소호비즈니스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다.소비자 가격은 1만 8000원.(02)499-3277.
  • 메트로 플러스 / 24일까지 사진 공모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새롭게 변하는 구의 아름다운 모습,생활·발전상 등을 담은 작품을 모으기 위해 ‘서대문 사진 공모전’을 24일까지 갖는다.입상작은 12월8일부터 13일까지 구청 현관에 전시된다.330-1410.
  • 부업형 창업시대 활짝/소자본으로 호황 맛볼까

    창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5000만원 이상의 자본금을 들여 음식점 등을 차리는 생계형 창업에서 최소 1000만원 안팎의 적은 돈을 들여 사무실이나 재택(在宅) 근무도 가능한 부업형 창업이 늘고 있다. 전문지식이나 요리사 등 전문인력 고용에 대한 부담감이 필요없는 선진국형 ‘나홀로’ 창업 아이템도 증가하고 있다.이같은 추세가 확산되는 것은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사업실패로 겪을 수 있는 손실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본금 천만원… 불황 뚫는 아이템 창업붐 26일 오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주최로 ‘제3회 소자본신사업 창업박람회’(28일까지 3일간 개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종합전시장.불황에도 불구하고 최신 창업동향과 새 업종을 알아보려는 예비 창업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가맹점 모집에 나선 본사 직원들과 계약서와 전자계산기 등을 앞에 놓고 본격적으로 창업 상담하는 사람들도 있고 홍보용 팸플릿을 잔뜩 모아들고 창업아이템을 찾기 위해 부스를 둘러보는 사람들도 있다.박람회에는 ‘소호(SOHO·소규모자영업) 비즈니스 공모전’에서 입상한 중소기업 등 85개 업체가 참여했다.전시관은 생활정보·인터넷통신·교육정보·음식 프랜차이즈·여성 및 실버 등 5개관으로 구분된다.한쪽에선 창업자금과 신용보증 등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이 절반 이상이었으나 올해엔 30% 이하로 줄고 대신 본사의 아이디어 상품을 가맹점 방식으로 공급받아 일반에 판매하는 업체가 크게 늘어 눈길을 끌었다.가맹점 방식이 일반 대리점과 다른 것은 본사로부터 상품을 유료로 공급받은 만큼 수익은 철저하게 점포주가 챙기고,따라서 본인의 능력에 따라 가맹점마다 수익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기협중앙회 김주성 신사업판로지원부장은 “창업 붐을 이루던 외환위기 당시만 해도 생업형이 많았으나 요즘엔 부업형 소자본 창업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中企중앙회 ‘소호박람회' 3만명 발길 본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으면 본사가 개발한 즉석 정미기와 농협이 판매하는 저온저장 벼를 공급받아 음식점과 일반 가정에 질 좋은 쌀을 판매하는 업종이 등장했다.일반적으로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냉동 벼를 주문받는 대로 가맹점에서 즉석 도정(搗精)해 판매하는 것이 창업인의 몫이다.초기 창업비용은 상품비용 등 2100만원 정도다.가맹점 마진의 폭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명 비누 속에 결혼식 안내문구 등을 넣을 수 있는 홍보용 비누를 파는 아이템도 있다.비누자동성형기와 비누 재료 등을 본사로부터 사들여 창업자의 영업능력에 따라 점포를 운영하면 된다.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재택 근무도 가능하다.홍보는 본사에서 책임진다고 하지만 주문을 따내기 위해선 창업자가 발품을 팔아야 한다.점포 비용을 빼면 1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또 전국 어디에서든 ‘1688-○○××’ 번호로 전화를 걸어 동네의 상점 이름이나 찾는 업종을 대면 자동연결되는 전화번호를 파는 아이템도 있다.가맹점 계약자는 특정 지역에 대한 영업관리 권한을 부여받아 수익을 챙기는 방식이다. 야광 주차스티커를 파는 영업점을 모집하는 곳도 있다.주문을 받으면 스티커에 아파트 이름 등을 인쇄할 수 있다.별도의 점포도 필요없이 직장인들이 퇴근후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대표자협의회 등을 상대로 영업할 수도 있다.가맹점의 마진폭은 영업부담이 클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결혼안내 홍보용 비누판매등 이색사업 열풍 대체로 본사가 벤처기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파악이 중요하다.권리를 분명히 챙겨두지 않으면 자칫 본사의 영업관리 직원 역할에만 그칠 수 있다는 말이다. 아이템이 본인의 적성과 잘 맞는지도 신중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사업을 생업으로 할지,부업으로 할지도 분명히 정해야 한다.결정이 쉽지 않으면 이미 영업중인 다른 가맹점을 방문해 실정을 파악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기협중앙회 김 부장은 “창업 아이템을 고를 때 자신의 적성을 먼저 고민해 본 뒤 호감이 가는 본사를 골라 상담원과 적극적으로 상의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정부 등이 제공하는 지원방안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면 창업 전부터 싸움에서 진 셈”이라고 충고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강소성 창업상담사는 “일본에선 초밥집 가맹점을 차려도 요리사를 고용하지 않은 채 초밥생산 기계 몇 대를 놓고 영업하는 ‘나홀로 창업’ 케이스가 많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메트로 플러스 /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문화복지센터에서 민방위대 창설 28돌 기념식을 갖는다.이 자리에서는 민방위 관련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주민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치른다.우수사례 발표회,민방위장비 전시회도 관심을 끈다.820-1328.
  • 메트로 플러스 / 사진 현상공모전 접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문화유적과 체육행사 등 구의 생활상과 풍경 등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을 모집·전시하는 ‘제6회 금천구 사진현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다음 달 6일까지 접수,수상작을 선정하며 20일부터 6일동안 구민문화체육센터 갤러리 금천에서 전시회를 연다.890-2410.
  • 제23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대상 이화준씨 ‘人+間’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21이 주최하고 한국도자기가 후원한 제23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서 도예가 이화준(30)씨의 작품 ‘人+間’이 대상을 차지했다. 14일 발표된 심사결과에 따르면 우수상은 백진(33)씨의 ‘순수’가 받았으며,특선은 이지혜(29)씨의 ‘우주’,김종문(37)씨의 ‘자연의 율-생성’,석창원(37)씨의 ‘Self-Portrait’,윤주일(32)씨의 ‘내 안의 모든 것’,이승미(23)씨의 ‘특별한 날’에 돌아갔다. 올해 공모전에는 84명이 85점을 출품했다.대상에는 500만원,우수상에는 200만원,특선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인 임무근(서울여대 도예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히 조형 위주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고,규모나 질적 측면에서도 단순한 기물(器物)보다 수준이 높았다.”면서 “특히 대상 수상작인 ‘人+間’은 조형적 통일감과 숙련된 작업기술 등이 돋보였으며,우수상을 받은 ‘순수’는 슬립캐스팅(석고 틀에 흙물을 부어 떠내는 일) 작업이 깔끔하게 처리됐다.”고 평했다.심사는 임 위원장을 포함해 김수정 이화여대교수,한길홍 서울산업대 교수,장수홍 서울대 교수,박제덕 동아대 교수 등 5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12월2일 오후 5시 서울갤러리에서 열리며,수상작은 12월2일부터 7일까지 서울갤러리 전관에서 전시된다. 다음은 입선자 54명의 명단이다. 정수연 이경주 김은주 정두섭 김진희 이인 박삼칠 윤주철 임충현 하은자 김주연 김삼현 유지영 김형준 안성주 방명희 장유미 박현주 한상용 최중열 강미정 최순아 임선주 이지혜 곽항 홍승철 방지웅 이난희 손은정 전대숙 강화정 임재옥 안지영 조왕희 신익창 변우연 김도진 김은정 윤지용 김옥희 전소영 김생화 석재영 이종익 김승배 정지원 이경열 이명옥 오윤미 강현선 이하정 박묘진 장자현 최원진
  • 제23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대상 수상 이화준씨

    “현대사회의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를 기하학적인 언어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벽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나무판 뒤쪽에 걸이를 만들어 ‘건축도자’로서의 실용성을 살린 게 특징이랄 수 있지요.” 올해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화준씨는 현대도예가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예술성 못지않게 기능성도 중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2001년과 2002년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서 이미 두 차례 입선,도예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상작 ‘人+間’은 작가가 밝혔듯이 타원형 구조가 주는 시각적인 긴장을 통해 현대사회의 불안정한 인간관계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의 작업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이씨는 도예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예에 대한 일반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자기를 단순한 공예품으로 보거나 오로지 순수조형 작품으로만 보려는 시각은 모두 문제가 있어요.도예가 현대예술의 한 장르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도자미학에 대한 연구와 함께 ‘생활도기’로서의 기능성도 반드시 고려돼야 합니다.최근 수입도자기가 시장점유율을 높여감에 따라 국내 도자기 생산업체,특히 소규모 공방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김종면기자 jmkim@
  • 경제 플러스 / 산학협동 장학 커뮤니티 창단

    소니코리아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다국적기업중 처음으로 대학생 대상 장학 커뮤니티인 ‘Digital Dreamer’s Club’(가칭) 창단식을 가졌다. 10월쯤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산학협동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커뮤니티에는 소니코리아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 2003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 / ‘흙과 불의 예술’ 지구촌 도자 한눈에

    ‘2003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이천·광주·여주에서 새달 1일부터 10월30일까지 열린다.200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는 한국 도자 문화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세계 도자 문화의 흐름을 받아들여 한국 도자기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것. ‘창조의 열정,전통의 격조,생활의 향기’를 주제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시회와 학술회의,워크숍이 다양하게 펼쳐져 한국과 세계의 도자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도자 선진국인 중국,일본,영국을 비롯하여 68개국의 도자기와 도예작품 2400여점이 선보인다.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는 ‘세계현대도자전 NOW & NOW’,이슬람의 전통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스페인 도자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스페인 도자전’이 마련된다.‘스페인 도자전’에는 바르셀로나 국립도자박물관 소장품 80점이 출품된다.테마파크 형식으로 야외에 설치되는 ‘토야랜드’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관객이 제작에도 참여하는 ‘국제도자워크숍’ 등이 눈길을 끈다. ‘국제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도 열린다.도자비엔날레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실시한 ‘국제공모전’에는 68개국 1481명의 작가가 모두 2454점을 응모했다.한국계 미국인 여선구의 ‘알프레드 서머’가 대상,미국작가 스티븐 몽고메리의 ‘이탈-C’가 조형부문 금상,일본작가 카츠코 나카시마의 그릇이 생활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선의 왕실도자기 생산지였던 광주의 조선관요박물관에서는 명품을 망라한 ‘조선도자 500년’과 한국도자의 전통성과 현대성의 특징적인 면을 조명하는 ‘한국도자 특별전’,중국전통도자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국 광둥성 불산 도자인형전’이 열린다.광둥성 불산지역은 다양한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화려한 채색으로 유명한 독특한 도자기전통을 갖고 있는데 특히 도자인형으로 유명하다. 관요박물관 마당에서는 전통가마 제작 경험이 있는 작가 33명이 참여하는 ‘광주전통가마워크숍’이 준비된다.아름다운 백자를 만들었던 조선도공의 지혜를 밝혀낼 수 있도록 가마 제작의 전 과정을 더듬어 전통가마의표준을 만들어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피카소 도자전’ 등 생활도자를 추구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도자브랜드의 명품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10대 도자기업명품전’은 우리 도예인들에게 도자디자인의 최신 경향을 소개한다.바우하우스의 창설자 발터 그로피우스가 독일 로젠탈사에서 생산한 식기세트 ‘TAC’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아우가르텐,핀란드 아라비아,헝가리 헤렌드,독일 마이센,이탈리아 리차드 지노리,덴마크 로열 코펜하겐,독일 빌러로이 운트 보흐,영국 웨지우드의 도자기가 전시된다. 비엔날레 기간에는 ‘웰컴 투 세라믹월드’ ‘함께해요,토야콘서트’ ‘한가위 페스타’ 등의 공연 및 관람객 참여행사가 잇따르고,이천도자기축제와 광주분원왕실도자기축제,여주도자기박람회 같은 지역 축제도 함께 펼쳐진다.전 지역 입장권이 어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이며,1개 지역 입장권은 3000원,2000원,1000원이다.(031)631-6504∼13.www.worldceramic.or.kr. 서동철기자 dcsuh@ ■이천 ‘나우 앤드 나우전'-대륙별 대표작가 작품 63점 출품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막을 여는 ‘세계현대도자전-나우 앤드 나우(NOW & NOW)’는 17개국의 작가 50명이 63점을 출품하여 세계 도예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한국의 권순형 서울대 명예교수와 안톤 레인더스 유럽도예센터 대표,미주의 도예평론가 매튜 캉가스,아토 이쿠타로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장이 각각 지역별 커미셔너로 각 대륙을 풍미하는 현대도자의 이념과 미학을 표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들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작가들이 전통적인 도자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인 작품세계를 이루어나가는 반면 유럽과 미주 작가들은 도자기라는 재료를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에 응용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도예라는 특정 분야의 성격을 보여주면서,동시에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어 그 자체로 현대미술로 받아들여지는 현대도예의 흐름을 확인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획이다. ■광주 ‘조선도자 500년전'-청화백자등 조선 명품 180점 전시 ‘조선도자 500년전’이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열리는 것은 조선도자기가 비로소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광주지역에는 조선시대 수백곳의 관요(官窯)가 운영됐고,지금도 300여가마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보 2점과 보물 5점을 포함하여 모두 180여점이 나온다.순백자와 청화백자,진사백자,철화백자,문방구 등을 망라한 출품작 대부분이 지정문화재급 명품들이다. 6개 공간으로 나눠 전시한다.제1실은 아무런 무늬도 없는 소문(素紋)백자.조용한 힘과 검소 검약의 미의식을 보여준다.제2·3실은 위엄있으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청화백자,제4실은 유약 아래 깊은 곳에서 진중한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철화·진사·다채백자실이다.사대부의 멋이 담긴 연적과 필통 등 문방구도 여기에 자리잡는다.제5실은 풍부한 감성으로 파격의 아름다움을 담은 분청의 성격과 특징을 보여준다.제6실 ‘생활속의 격조’에서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도자기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여주 ‘피카소 도자특별전'-피카소가만든 생활도자기 볼 기회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이 피카소도자전을 갖는 데는 깊은 뜻이 있다.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도예작업에서 보여준 상상력과 표현력,장식기법들을 이 지역의 생활도자기에 연결시켜 보겠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카소가 1947년 도예작업을 시작한 이후 1960년대까지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인물과 형상,자유를 상징하는 새 시리즈,투우,물고기와 동물·정물 등 주제와 제작 시기에 따라 전시를 구성하여 피카소 도자기의 전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인간과 자연에 바탕을 둔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다양한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피카소가 회화·조각·판화 등에 사용한 장식기법을 어떻게 도자기에 응용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했다.스페인이 낳은 대가인 호안 미로(1893∼1983)의 도예 작품을 출품하여 피카소 작품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전시 속의 전시’도 눈길을 끈다.거장들의 눈을 통하여 도예의 새로운 모습과 흙이라는 매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도자기엑스포 손학규 이사장-“세계도자문화 중심지 발돋움 할 기틀 마련” “수도권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총책임자인 손학규(경기도지사)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사장은 “비엔날레를 통하여 경기도가 세계 도자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도자산업은 지식정보산업이자 문화산업의 중심이지만 최근 경제상황이 침체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면서 “비엔날레가 도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한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는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4만명의 고용을 늘리는 효과를 거뒀는데,비엔날레는 엑스포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내용이 충실해 버금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수도권 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장을 제공한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서 “중국 광둥성 불산 도자 인형전과 스페인도자전,피카소도자전 등은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기회를 폭넓게 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동철기자
  •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26일부터 31일까지 대한매일 1층 서울갤러리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은 사진공모전 당선작과 역대 수상자들의 작품 등 76점이다.작품전시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테마별 홍보전시도 병행돼 도심 한복판에서 국립공원 사계(四季)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곽결호 환경부차관 등이 참석한다.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비서실 (02)3272-5593.
  • ‘만화 세계’ 한눈에/부천만화축제 10월2일 개막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전관과 송내역 등지에서 열릴 제6회 부천만화축제(BICOF)의 윤곽이 드러났다.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문화콘텐츠 진흥원·부천시가 후원하는 부천만화축제는 지난 98년 처음 시작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돼 온 대규모 출판만화 축제다.주최측이 밝힌 올해 부천만화축제 계획에 따르면 행사는 ▲국내외 만화전시 및 동인전 ▲출판만화 견본시장 ▲만화관련 산업전 ▲기획전및 세미나 ▲관람객 참여행사 등 크게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가운데 만화전시에서는 대원씨아이 시공사 등 국내 60여개의 만화 출판사와,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10여개국 40여개 출판사가 제작한 만화들을 내놓아 최근 만화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한다.여기에서는 또 박카스 등 30여 국내 만화동호회들이 참여하는 동인전이 곁들여진다. 국내 50여 만화관련 업체와 참여 작가들을 연결해주는 출판만화 견본시(BPP)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화관련 산업전은 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만화의 사례를 살피는 자리.이 코너에선 매년 출판만화와 연계된 산업 1개 분야를 선정·소개하는데 올해에는 ‘문구·팬시전’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해외작가 40여명을 초청해 만화의 문화적 위상과 흐름을 조망하는 해외만화 특별전,카툰 초청전,공모전 등 기획전과 강연·세미나가 진행되며 특히 행사기간 내내 만화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 체험관과 의상전,만화가 핸드프린팅,거리 전시회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부천만화정보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만화분야에선 원로에 대한 대접이 소홀한 경향이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가 10명을 선정해 만든 핸드프린팅 동판을 전시한 뒤 그들의 애장품과 함께 한국만화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www.bicof.com.(032)320-3745. 채수범기자 lokavid@
  • ‘원자력 공모전’ 시상식

    이태섭(李台燮)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원자력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
  • 교황즉위 기념 미술공모전

    한국의 젊은 미술가들을 대상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하는 미술공모전이 개최된다.주한 이탈리아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교황님과 젊은이,함께 평화로’.세계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진력해온 교황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부문은 회화(동양화·서양화·판화),조각(환조·부조),그래픽(캐릭터 포함) 등.공모전의 취지에 맞는 내용으로 제작된 국내외 미발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마감일 기준 만 26세 미만의 한국 국적 젊은이로,학부 및 대학원 학적 소지자는 연령 제한이 없다.주한 이탈리아문화원 홈페이지(culture@italcult.or.kr)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하며,참가 신청은 11월10일까지이다. 작품은 11월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꼬 수도원에 제출해야 한다.최우수작품 1점은 로마 스페인광장의 바티칸 관할 ‘프로파간다 피데(Propaganda Fide:인류복음화성)’에 작품이 영구 전시된다. 김종면기자 jmk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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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3 추진위원회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작탈 공모전을 연다.출품작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얼굴 표정을 통해 희·로·애·락 등 인간의 감정표현이 드러나는 순수 창작탈이면 된다.부문별로 대상 및 금상,은상,특선,입선작을 뽑아 시상한다.출품원서는 이달 말까지 각 지역 교육청,전국 예총에서 교부하며,작품은 9월1일부터 15일간 안동시청 한국예총 안동지부에 접수해야 한다.제출 작품은 9월26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전시될 예정.(054)851-6393. ●63빌딩 아마존에 서식하는 희귀어류들을 선보이는 ‘아마존 희귀어류 전시’ 이벤트를 15일부터 63수족관에서 실시한다.낙엽처럼 보이는 나뭇잎 물고기,아마존 하류에서 바닷물과 민물에 걸쳐 사는 담수가오리,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폐어,전기뱀장어 등 33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02)789-5663. ●프랑스 정부 관광성 9월 한달동안 관광성이 선정한 와인바 및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울 주요지역 와인바 및와인숍,지방의 특급호텔 와인바 등 60여개 업소가 참여한다.행사기간중 지정 업소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인 보르도와 생테밀리옹 여행권 및 호텔 숙박권,골프웨어,화장품 세트 등의 경품을 준다.와인과 함께하는 정통 갈라디너쇼,차량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연다.‘와인나라 닷컴’(www.winenara.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02)773-9142. ●휘닉스파크 24일부터 11월7일까지 가을 스키리조트 숙박패키지를 운영한다.4인 기준으로 호텔 또는 콘도 20평형 1박 및 아침식사 제공,수영장 30%,사우나 20% 할인 등을 묶어 10만원에 판매한다.(02)508-3400.
  • 제23회 서울 현대도예 공모전

    ●작품접수 2003년 9월1일(월)∼3일(수) ※접수시 슬라이드 작품사진(5×7) 1장 제출. ●접수처 서울갤러리 제2전시실(대한매일신보사 1층)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출품료 1점당 5만원 ●출품규격 제한 없음 (단 실내전시 가능한 작품) ●시 상 대상 1점:상패 및 상금 500만원(매입상금) 우수상 1점:상패및 상금 200만원(매입상금) 특선 5점:상패 및 상금 100만원 입선 ※결격사유가 발견되면 입선 및 입상을 무효로 함. ●심사발표 2003년 9월10일(수)자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전시 2003년 12월 2∼7일 서울갤러리 ●작품반출 전시작품:12월8일,낙선작품:9월14일까지. 작품의 파손 또는 기일내에 반출하지 않은 작품의 분실 등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음. ●문의 서울갤러리 (02)2000-9736,문화사업부 (02)2000-9752∼5
  • 서울서 맛보는 파키스탄 미술/‘아시아의 혼, 세계평화의 꿈’展

    한국과 파키스탄이 공식 수교를 맺은 것은 20주년에 불과하지만 양국간 문화교류의 역사는 간다라 미술이 전래된 1000여년전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파키스탄의 간다라 미술이 실크로드를 통해 한국의 불교예술에 영향을 끼친 것이다.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옛 600년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의 혼,세계평화의 꿈’전은 그동안 관심권 밖에 놓여있던 파키스탄의 미술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사단법인 목우회(이사장 이태길)가 주최한 이 전시에는 오승우·윤영자·이경순 등 한국 작가 190명과 콜린 데이비드·무하마드 아시프 등 파키스탄 작가 32명이 작품을 냈다.목우회는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구상미술단체로 그동안 공모전 등을 통해 역량있는 작가를 배출해왔다.전시는 15일까지.(02)508-6510. 김종면기자 jmkim@
  • 제23회 서울 현대도예 공모전

    ●작품접수 2003년9월1일(월)∼3일(수) ※ 접수시 슬라이드 작품사진(5×7) 1장 제출. ●접 수 처 서울갤러리 제2전시실(대한매일 1층)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출 품 료 1점당 5만원 ●출품규격 제한 없음 (단 실내전시 가능한 작품) ●시 상 대 상 1점:상패 및 상금 500만원(매입상금) 우수상 1점:상패 및 상금 200만원(매입상금) 특 선 5점:상패 및 상금 각 100만원 입 선 결격사유가 발견되면 입선 및 입상을 무효로 함. ●심사발표 2003년 9월10일(수)자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전 시 2003년 12월 2∼7일 서울갤러리 ●작품반출 ■전시작품:12월8일,낙선작품:9월14일까지. ■작품의 파손 또는 기일내에 반출하지 않은 작품의 분실 등에 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음. ●문 의 서울갤러리 (02)2000-9736,문화사업부 (02)2000-9752∼5
  • 경제 플러스 / 소니코리아, 논문·디자인 공모전

    소니코리아는 전국의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7회 소니코리아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갖는다.논문과 디자인 2개 부문으로 개인 및 팀별로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들에게는 모두 1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 서예大錢? / 돈받고 대필… 협회 이사장등 24명 적발

    돈을 받고 서예출품작을 대필해 주거나 입상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서예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3일 ‘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심사 과정에서 금품을 받고 대필해 주고 그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해준 심사위원과 출품자 24명을 적발,한국서예협회 이사장 김모(61)씨와 한국서가협회 이사 전모(60)씨 등 5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서울 반포동에서 K서실을 운영하면서 2001년 제자 장모(50)씨로부터 50만원을 받고 대필해준 작품을 출품시켜 입선시키는 등 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에 걸쳐 수차례의 향응과 53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직위를 이용,해마다 입상작 450여점에 대한 표구를 평소 친분이 있던 박모(56)씨에게 맡긴 뒤 박씨로부터 4100만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전씨는 지난 96년부터 5년 동안 이사로 있었던 한국서가협회 주최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출품작을 대필해 주는 대가로 자신의 작품을 고가에 사도록 하는 등 출품자 10여명으로부터 46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심사위원을 선정할 때 집행부와 친분이 있는 초대작가들만 반복적으로 위촉하다 보니 출품자들이 이들을 찾아다니며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고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입상을 하기 위해 출품자들은 아예 심사위원의 제자로 입문,금품을 제공하거나 작품을 비싼 값에 사기도 했다.”고 밝혔다. 국내의 대표적 서예 공모전인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는 지난 93년에도 심사위원들이 금품을 받고 작품을 대필해 준 사실이 적발돼 협회 이사장 등 14명이 검찰에 구속됐다.서예대전과 서예전람회는 지난 82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가 없어진 뒤 생겨났으며,서예가들이 개인서실을 열려면 두 대회에서 입선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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