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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도종환 장관님께/황성기 논설위원

    [서울광장] 도종환 장관님께/황성기 논설위원

    문화체육관광부 50대 수장으로 임명된 도종환 장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역 의원 불패 신화’대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하셨습니다. 정치인(5년)보다 시인(1984년 등단)으로 살아온 날이 훨씬 긴 도 장관의 취임으로 문화예술인 출신의 문체부 장관은 문학평론가 이어령(1990.1~1991.12)으로부터 소설가 김한길(2000.9~2001.9), 영화감독 이창동(2003.2~2004.6), 연극배우 김명곤(2006.3~2007.5), 탤런트 유인촌(2008.2~2011.1)까지 역대 6번째입니다. 청와대는 도 장관을 지명하면서 “문화적 통찰력과 국회 의정 경험이 다른 부처보다 시급한 숙제가 많은 문체부 장관직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대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이 내린 ‘시급한 숙제’ 중 하나로 도 장관은 ‘국정농단·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도 장관님은 지명 직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체부 장관의 과제에 대해 “조직 쇄신이다. 최순실 게이트와 블랙리스트가 적용돼 다 망가진 조직이 문화부이지 않느냐. 두 번째는 블랙리스트가 적용되는 다크 에이지(암흑기) 시대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문체부와 문화체육예술 분야의 적페를 청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배어 있는 언급일 겁니다. 본부만 600명, 소속 기관까지 합치면 2400명의 공룡 같은 문체부 조직은 전임 조윤선 장관의 지난 1월 20일 퇴임 이후 반년 가까이 장·차관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지도부 공백 속에서 동요, 혼란, 대립이 극에 치달아 왔습니다. 새 장관이 오면 나를 적폐로 몰지 않을까 하는 불안은 문체부 직원이라면 누구가 갖고 있을 겁니다.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쪽에 가담했던 직원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직원이 인사이동을 빌미로 가해자로 몰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발표된 감사원의 ‘솜방망이’ 감사결과에 누구보다 납득을 못하는 문체부 직원이 많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블랙리스트와 K스포츠·미르 재단 등 ‘3대 프로젝트’에 관련된 직원들은 직간접으로 본부 직원의 20%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 좀 하는 직원이라면 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연관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장관님은 지금 문체부가 “위축될 대로 위축돼 있다. 직원들이 재판정에 불려 다니고 있고 감사원 감사도 받았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하지만 조직 전체가 위축돼 있어 조직을 추스를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과거 ‘완장 장관’으로 불렸던 문화예술인 출신의 전직 장관은 전 정부 사람에게 마구 칼을 휘둘러 적잖은 원성을 산 적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인이 문체부 행정을 맡는 게 순리라는 생각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중책을 맡겼겠지만 대부분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외부에서 온 장관 중 보건복지부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가 유시민 장관이라면, 문화체육부에선 박지원 장관을 꼽습니다. 박 전 장관은 소통을 잘하고, 당시 정권의 실력자로서 조직을 감싸 주고, 일을 추진할 때 힘을 실어 준 ‘빼어난 장관’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유시민·박지원의 전설’을 도 장관께서 한번 갈아치워 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해야 할 일이 진상조사와 인사일 것입니다. 지연·학연을 싹 지운 대탕평 인사가 문체부에도 필요할 겁니다. 또한 진상조사를 통해 옥석을 분명히 가려야 하겠지만 조사는 빨리, 공명정대하게 진행해 새로운 갈등과 상처를 남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바람을 전해드립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빠지고, 구제받아야 할 사람이 구제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평가를 받는 어이없는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①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②한류 부흥 ③외국인 관광객 증대 ④문화예술인의 권익과 복지 강화 등 4대 과제가 시급합니다. 문화예술체육인은 물론 국민들이 도 장관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어깨에 힘을 잔뜩 넣고 완장을 찬 장관이 아닌, 시인과 정치인으로 쌓아 오신 경륜을 마음껏 발휘하고 소통하는 명장관이 되셨으면 합니다. marry04@seoul.co.kr
  • “웜비어, 뇌 손상 심각… 식중독 증거 없다”

    최근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식물인간’ 상태라고 미 의료진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북한이 주장한 식중독에 대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광범위한 뇌손상이 확인됐다. 웜비어가 입원해있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주립대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웜비어는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식물인간의 상태”라고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현재 웜비어는 호흡 보조장치 없이 숨을 쉬며, 심장을 비롯한 장기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신경과 전문의 대니얼 캔터 박사는 “웜비어는 ‘깨어 있지만 반응하지 않은 상태’”라며 “그가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깜박이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의도하는 어떠한 동작이나 행동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자기공명영상(MRI) 판독 결과 웜비어는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캔터 박사는 “웜비어의 뇌 모든 부분에서 조직 손상이 발견됐다”며 “이런 종류의 부상은 일반적으로 심폐기능이 정지해 뇌 조직이 죽을 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뇌손상 원인은 물론 향후 상태 호전 가능성에 대해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웜비어는 지난해 1월 평양을 여행하다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북한은 그가 보툴리누스 중독증에 걸려 수면제를 복용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의료진은 “웜비어가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됐다는 아무런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를 부인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무료로 즐기는 토요일 밤 전통·퓨전 국악무대

    무료로 즐기는 토요일 밤 전통·퓨전 국악무대

    매주 토요일 밤 야외에서 각양각색의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국립국악원은 오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야외 공연장인 연희마당에서 ‘우면산 별밤 축제’를 개최한다. 신명나는 전통 연희와 개성 넘치는 퓨전 국악 무대가 격주로 번갈아서 공연된다. 영화 ‘왕의 남자’의 줄타는 남자로 알려진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사물팀의 소리가 어우러진 ‘연희, 난장트다’(6월 17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전통 장단과 비보이의 몸짓이 함께 어우러진 타악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7월 1일)과 슬랩스틱 코미디와 연희자들의 즉흥적 재담을 곁들인 ‘수상한 광대들’(7월 15일), 연희와 재즈를 접목한 ‘연희 융합 프로젝트-JATI’(9월 23일) 등의 독특한 창작 무대가 눈길을 모은다. 퓨전 국악계를 대표하는 단체들도 축제에 참가한다. 밴드 그림(The林)은 김홍도의 금강산 화첩기행을 주제로 한 퓨전 음악극 ‘환상노정기 그림, 그림을 만나다…’를,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을 주축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블랙스트링은 ‘마스크 댄스’(9월 9일)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악기로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세계적인 국악그룹 공명은 각 나라의 민속 악기와 우리나라 전통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이는 ‘공명 콘서트 워크어바웃’(8월 5일)을 공연한다. 파키스칸 등 중동 지역의 음악과 우리나라 서도소리를 중심으로 재창조한 월드뮤직그룹 딸(TAAL)의 ‘이너 트립’(9월 16일)도 주목된다. 전석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관람 인원을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한다.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설치돼 야외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타인 마음 읽어주는 ‘공감의 유전자’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타인 마음 읽어주는 ‘공감의 유전자’

    ‘히어로즈’라는 미국 TV시리즈(미드)를 기억하시나요. 2006년 미국 NBC에서 제작해 시즌5까지 나왔는데,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능력 때문에 삶이 바뀌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낸 SF 작품입니다.초능력자들이 나오는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정의가 사라진 사회와 그런 현실에서 길을 잃은 평범한 개인들이 초현실적 상황에서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내일 아침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어떤 능력이 좋을까요. 예전 외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와 비슷한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를 보니 많은 사람들은 강한 힘보다, 날아다니는 능력보다 남의 생각을 읽는 독심술을 원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도와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절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엄청난 힘과 능력이 생기면 지구를 구하러 다녀야 하기 때문에 피곤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독심술을 절실히 원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의 기분을 읽을 수 있다면 훨씬 육아가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최근 한 다국적 연구진이 미국계 바이오기업인 23앤미(23andme)와 손을 잡고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폐증 연구센터와 프랑스 파리7대학 인간유전 및 인지기능연구소, 파스퇴르연구소가 주도한 이번 연구의 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 정신건강의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20년 전 케임브리지대 인지과학 연구팀은 타인의 눈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맞히는 ‘시각 측정’이라는 심리측정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우리 중 일부는 독심술 능력이 무척 발달해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점수가 높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구팀은 바이오기업 23앤미의 전 세계 고객들 중 8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시각 측정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도 여성의 평균 점수는 남성보다 훨씬 높았으며 자폐 증상이 있는 사람의 점수는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전자로 분석하면 이런 독심술 능력은 3번 염색체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특히 ‘LRRN1’ 유전자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유전자 편집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개발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연구자들은 독심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도 뛰어나다고 밝혔습니다. 독심술은 눈을 통해 타인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 내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능력만이 아닙니다.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에 공명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공감하는 겁니다.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생존에 매달리다 보면 타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사회는 유독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해외에서 내놓은 독심술 연구에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타인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능력에 주목해 봅니다. edmondy@seoul.co.kr
  • 21일부터 병원 옮기는 환자 진료기록 안 들고 다녀도 돼

    앞으로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정보가 담긴 콤팩트디스크(CD)나 서류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방안이 담긴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행령이 시행되는 오는 21일부터는 환자가 진료받는 병원을 옮길 때 영상 정보 등을 전 병원에서 일일이 발급받아 새 병원에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환자가 원하면 의료기관끼리 환자 정보와 진료기록을 전송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또 의료진이 수술, 수혈, 전신마취 등 생명이나 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할 때 환자의 서명이나 동의서를 받도록 했다.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할 의무는 이미 민법 등을 근거로 대법원 판례에서 인정되고 있다. 또 수술을 할 때 서명과 동의서를 받는 관행도 병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의료법에 명문화한 것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하백의 신부’ 공명, ‘시크+섹시’ 남신 강림 “치명적 매력”

    ‘하백의 신부’ 공명, ‘시크+섹시’ 남신 강림 “치명적 매력”

    배우 공명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꾸러기 남신’ 비렴으로 변신한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공명이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맡은 역할은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천국의 관리신이자 0.001% 셀러브리티 중의 셀러브리티 비렴.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특히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묘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탑 여배우이자 인간 세상으로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 무라(크리스탈 분)와는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13일 공개된 스틸 속 비글 미소를 장착한 공명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비글처럼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서는 치명적 매력마저 물씬 풍기는 것. 익살스러운 입술과 재미난 작당모의를 꾸밀 것처럼 기대에 가득 찬 반짝이는 눈빛은 귀엽지만 시크하고 섹시한 바람둥이 비렴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공명은 비렴 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김병수 감독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사고뭉치 ‘비렴’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공명은 “극 중 비렴은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 해맑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로 마성의 매력이 있다”면서 “그런 비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말투나 표정, 행동에 꾸러기 같은 성격이 묻어나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덧붙여 “’하백의 신부 2017‘ 속 모든 역할들은 저마다 생생하면서도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백의 신부 2017’만의 꿀케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다“라며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지오 측 “옹성우, 현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집중”

    판타지오 측 “옹성우, 현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집중”

    ‘프로듀스 101’ 시즌2 옹성우 연습생이 소속사 판타지오 내 새로운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가 참여한 단편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프라이즈U는 기존에 알려진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와 유사한 판타지오의 새 배우 그룹이다.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네이버TV ‘판타지오 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 옹성우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분량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전 촬영, 이중 활동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출연 중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 연습생인 옹성우가 합류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만 집중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 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우선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옹성우는 현재 생존한 연습생 가운데 7위에 등극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뇌 속 ‘얼굴세포’ 덕분에 군중 속 가족 알아본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도 가족이나 친구들의 얼굴은 금세 알아볼 수 있다.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은 뇌 속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뇌과학자들에게 이 과정은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 생물·생명공학과 연구진은 원숭이 실험을 통해 뇌 속 ‘얼굴세포’(face cell)들이 얼굴의 개별적 특징을 우선 파악한 뒤 종합적으로 얼굴을 인식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계적인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1일자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생물학계에서는 개별 신경세포들이 얼굴의 특징을 잡아내 인식한다는 가설과 뇌 신경세포들이 종합적으로 작동해 얼굴을 알아낸다는 두 가지 상반된 주장이 있었다. 연구팀은 뇌 전극을 삽입한 히말라야 원숭이 두 마리에게 2000명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 얼굴 사진을 보여 줬다. 각각의 사진을 볼 때 원숭이 뇌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도 촬영했다. 그 결과 원숭이들은 얼굴을 인식할 때 205개의 뉴런이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 뉴런들은 눈과 눈 사이의 거리 등 얼굴을 50개 특징으로 나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숭이들은 이렇게 각각의 특징을 파악한 다음 개별 정보를 종합함으로써 비슷하게 생긴 사람의 얼굴이라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도리스 차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안면인식 장애를 겪는 사람을 치료하거나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범죄자를 선택적으로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민효린, 감탄 절로 나오는 무결점 민낯 공개 ‘사랑스러워~’

    민효린, 감탄 절로 나오는 무결점 민낯 공개 ‘사랑스러워~’

    배우 민효린(31)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인 듯 수수한 모습의 민효린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얼굴에 밀착한 카메라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배우 공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은석 기자의 호갱 탈출] 의료자문 뒤 보험금 지급 거부… “자문 병원·의사 공개” 요구를

    [장은석 기자의 호갱 탈출] 의료자문 뒤 보험금 지급 거부… “자문 병원·의사 공개” 요구를

    60대 여성 황모씨는 1999년 A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냈습니다. 지난해 뇌경색에 걸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A씨는 보험사에 진단서를 내고 계약서에 보장된 1000만원을 청구했죠. 하지만 보험사는 황씨에게 보험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하네요.황씨는 보험사 직원에게 “계약서를 쓸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더니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졌습니다. 보험사 직원은 “다른 병원에 의료 자문을 맡겼더니 뇌경색이 아니라 대뇌죽상경화증으로 나왔다”면서 “뇌경색이 아니면 보험금을 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60대 여성 조모씨도 비슷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2002년 B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에 가입했다가 지난해 뇌경색후유증 등으로 40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죠. 조씨는 보험사에 입원비를 청구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보험사는 “자체 의료 자문 결과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보험금을 안 주네요. 과연 황씨와 조씨는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진단서에 병명 나와 있는데도 보험사 자문 많아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들이 자체적으로 의료 자문을 해 그 결과를 근거로 소비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보험 관련 피해 구제는 2014년 771건, 2015년 797건, 지난해 1~9월 1018건 등으로 늘었죠.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피해 구제를 보면 ‘보험금 지급 거절 및 과소 지급 등’의 피해가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황씨나 조씨의 사례처럼 보험사가 자체 의료 자문 결과를 들이대며 보험금을 주지 않거나 계약서보다 적은 금액을 준 경우가 20.3%나 됐죠. 보험사가 지급 거절한 보험금은 진단급여금이 32.3%로 가장 많았고 장해급여금 25.0%, 입원급여금 24.2% 등의 순이었습니다. 보험사가 자체 의료 자문을 한 질병은 암이 22.6%, 뇌경색이 13.7%, 골절이 12.9%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보험사는 자체 의료 자문을 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보면 작은 글씨로 ‘제3의 의료기관에 자문할 수 있다’는 조항이 숨어 있는데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죠. 보험사가 계약 당시에 이 내용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보험사는 환자의 주치의가 내린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등에만 예외적으로 자체 의료 자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험사들이 소비자가 낸 진단서에 병명 등이 명확하게 나와 있는데도 자체적으로 의료 자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배기융 소비자원 서울지원 금융보험팀 대리는 “소비자원에서는 보험 약관에 따라 소비자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을 받았고, 주치의가 이미 정확하게 진단을 내렸는데도 보험사가 자체 의료 자문을 해 보험금을 주지 않는 행위는 부당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잘못된 자문 근거로 보험금 안 주면 1372로 상담 만약 보험사에서 자체적으로 의료 자문을 하겠다면서 소비자에게 동의를 구하면 소비자는 이미 주치의로부터 받은 진단서가 있는데 자문을 다시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요구해야 합니다. 동의를 했더라도 보험사에 자문 의뢰서 공개를 요청하고, 자문 결과도 반드시 받아서 확인해야 하죠. 소비자원에 따르면 자기 입맛에 맞게 자문에 응하는 의사를 쓰는 보험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는 보험사가 자문을 받은 의사의 이름과 소속 병원 등도 공개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에게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배 대리는 “보험사가 내놓은 의료 자문 결과가 소비자 주치의 진단과 다르면 소비자는 종합병원급 이상의 병원에서 다시 신체 감정을 받으면 된다”면서 “이 검사 비용은 보험사에서 다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험사가 잘못된 의료 자문 결과 등을 근거로 보험금을 계속 주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전화해 상담을 받고, 소비자원이나 금융감독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해 합의·권고 과정을 거쳐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sjang@seoul.co.kr
  • 머그컵에 휴대전화 넣어 놓기만 해도 충전

    머그컵 속에 휴대전화를 넣어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위성연구본부 연구진은 머그컵 형태의 ‘3차원 공간 무선충전’(E-컵)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는 자기유도방식으로 2차원 형태의 충전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접촉시켜 놔야 한다. 이번에 개발한 E-컵은 자기공명방식 무선충전 원리를 적용해 스마트폰이 충전기 주변에만 있어도 자동으로 충전될 수 있도록 했다. 직경 10㎝ 크기의 머그컵 형태인 E-컵 안에 여러 개의 스마트기기를 넣어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넣어 놓아도 충전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진은 스마트폰이 들어가는 컵홀더 형태의 차량용 무선충전기 시제품을 만들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한 무선충전기의 충전효율은 유선방식 대비 60%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70%의 충전효율을 확보해야 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베 “정권 계속되면 내년 이후도 내가 총리” 3연임 야욕

    아베 “정권 계속되면 내년 이후도 내가 총리” 3연임 야욕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헌법 개정)에 대한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다.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려는 방향의 개헌을 추진하면서 총리직 연임까지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밤 집권당인 자민당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홋카이도에서 자위대 정찰기가 추락한 사고를 언급하며 “(위험한) 장소에 가는 자위대를 헌법에 적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공명당의 합의가 없으면 헌법 개정을 못 한다”면서 연립여당과 협력해 개헌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3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화헌법’이라 불리는 일본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내용으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지난 9일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 국가인 일본은 군대를 보유할 수 없다. 현행 일본 헌법 9조는 일본으로 하여금 ‘무력행사를 영구히 포기하고 군대 보유를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1954년 국내 치안 목적으로 자위대를 창설했다. 비록 최소한의 자위권 유지를 위한 방어조직을 둔다는 의미에서 창설된 부대지만 사실상 군대처럼 활동하고 있어 헌법학자 다수는 자위대의 존재 자체가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어 내년이 메이지유신(1868년·19세기 말 봉건체제가 붕괴하고 근대 통일국가가 형성되는 일련의 정치사회적 변혁 과정) 150주년이라면서 “내 정권이 계속되면 150주년에도 (야마구치 현 출신인) 내가 총리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지통신은 아베 총리의 이 발언이 “내년 이후에도 자신이 집권하겠다는 의욕을 보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총리직의 세 번째 연임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자민당은 지난 3월 당 총재 임기를 연속 ‘2기 6년’에서 ‘3기 9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당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12년 9월 이래 2기 5년째 당 총재를 맞고 있는 아베 총리는 내년 9월 열리게 될 총재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베 총리의 개헌 구상에 대해선 자민당 내에서도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 ‘포스트 아베’로 거론되는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지난 23일 자민당 총무회에서 총리의 개헌 구상은 헌법 9조에 국방군을 설치한다는 내용의 2012년 당 개헌안 초안과 논리적으로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재 겹친 아베… ‘고이케 신드롬’에 장기 집권 꿈 흔들리나

    악재 겹친 아베… ‘고이케 신드롬’에 장기 집권 꿈 흔들리나

    ‘특혜 의혹’ 휩싸인 아베 궁지로 자민당 도쿄도의회 선거에 총력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아베 신조 총리의 대안이 될까. 오는 7월 2일로 예정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신당’의 약진이 가시화되며 고이케 지사의 위상이 ‘포스트 아베’의 유력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집권 5년차 아베 정권에 피로감이 쌓여 가던 차에 아베 총리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까지 불거져나오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속도를 더하고 있다. 고이케 신당이란 고이케 지사가 이끄는 지역정당인 ‘도민(道民)퍼스트회’로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예고해 왔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별 지지 의향에 대한 질문에서 고이케 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는 22%로 자민당(2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에 대한 지지율도 낮지 않지만 같은 조사에서 고이케 지사에 대한 지지율은 70%대에 육박하는 69%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지사 선거 당선 이후 일본 정계에 돌풍을 일으켜 온 고이케 지사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된 것이다. 부동층이 26%였고, 신당에 대한 기대가 53%를 기록해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고이케 지사는 자민당 당원이지만, 아베 총리 등 현 자민당 주류와는 적대적인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고이케 지사는 당의 공천을 얻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 아베 총리가 지지한 자민당 후보를 꺾고 지사에 당선됐다. 이후 각종 도쿄도 개혁 프로그램 등으로 인기몰이를 해 왔다. 도쿄도의회 선거는 정치적으로 단순한 지방선거 차원을 넘어선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여기서 패배한 집권당 총재는 총리직에서 물러났다는 기록 때문이다. 도쿄와 주변 위성도시들을 묶은 광역시 도쿄도에서 민심을 잃으면 정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집권 자민당은 이런 상황 탓에 긴장하고 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22일 “(선거 대비를 위한) 본선은 이제부터”라며 1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해 긴장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자민당은 도의원 선거에 전례 없는 거당적 대비 태세를 갖추느라 부산하다. 당의 주요 8개 파벌에 선거구별로 담당을 할당하고, 60명의 후보 예정자 전원에게 각각 지원할 국회의원까지 붙여 줬다. 또 업계 및 각종 단체 등과 연관성이 큰 참의원 비례대표 의원들까지 동원하는 등 철저한 조직전을 전개하고 있다. 아베 총리도 22일 총리 관저에서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와 만나 도의원 선거 승리로 우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연내 자민당 헌법 개정안 정리 등 현안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3일 전했다. 사실상 도의회 선거에서의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그러나 자민당과 연립 여당을 구성 중인 공명당이 이번 도의회 선거에서는 고이케 지사의 도민퍼스트회와 공조하기로 해 아베 총리의 자민당을 머쓱하게 했다. 공명당의 한 간부는 “69%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고이케 지사의 인기를 믿는다”며 신당 바람에 기대하는 공명당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사카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헐값 학교부지 제공 의혹에 이어 오카야마현 가케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특혜 의혹까지 튀어나오면서 아베 총리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고 있다. 관련 선정기준이 아베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학원을 위해 바뀌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주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스캔들로 손상된 권위… 개헌 관건은 지지율 유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개헌몰이가 추진력을 갖고 속도를 낼까. 관건은 아베 총리의 정치적 입지와 정권 지지도이다. 아베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은 현재 중·참의원 양원에서 개헌 발의선을 확보하고 있어 국회 내 통과는 식은 죽 먹기이다. 다만 국민 투표가 관건인 상황이다. 헌법 개정을 정치적 염원으로 삼으며 아베처럼 개헌에 열정과 추진력을 지닌 인물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베의 장기 집권 및 지지도 유지 여부가 개헌에 직결된다.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아베 내각은 안정적이다. 아사히신문의 여론조사 결과(지난 16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8%였다. 보수적인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61%로 한 달 전(4월 14~16일) 조사 때의 60%와 비슷했다. 경제도 나쁘지 않고, 민진당 등 야당이 국민 신임을 얻지 못한 채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5년차인 아베 정부가 2020년까지 초장기 집권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대세다. 평화 헌법을 건드리지 않는 아베의 헌법 개정 전략도 일단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지난 3일 그의 “헌법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자”는 제안과 관련, 마이니치의 최근 조사에서는 찬성과 반대 여론은 41% 대 44%로 팽팽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다소 높았다.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선 53%가 찬성했고 반대는 35%에 그쳤다. 산케이신문·후지TV 공동조사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55.4%·36.0%, NHK 조사에서는 32%·20%로 모두 찬성이 많았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연이은 스캔들이 아베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오사카 학교법인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학교부지 헐값 매각 의혹으로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 친구가 이사장인 다른 사학법인에 아베 총리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지난 17일 아사히신문은 오카야마현 가케학원의 수의학부 신설과 관련, 총리 관저를 담당하는 내각부가 문부과학성에 “총리 의향”이라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문건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손상된 권위 탓일까. 최근 아베의 맹우인 아소 다로 부총리는 파벌을 늘렸고,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파벌 모임에서 “(개헌 관련) 아베 총리 발언과 내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도 “당의 논의를 소홀히 하고 개헌이 가능하겠냐. 힘으로 밀어붙여 개정하는 게 좋을 리 없다”고 비판했다. 자민당 내 일부 중진들은 이례적으로 아베 총리의 개헌 드라이브 방식에 제동을 걸었다. 전과 달리 ‘포스트 아베’를 인식하는 움직임이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연내 독자안 마련”… 아베, 국회 협의 없이 ‘개헌 마이웨이’

    [글로벌 인사이트] “연내 독자안 마련”… 아베, 국회 협의 없이 ‘개헌 마이웨이’

    “100살을 바라보며, 이 나라 장래에 대한 끊이지 않는 생각이 있다. 새로운 이상과 이념을 구현한 헌법 아래 이 나라의 미래를 열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봉공하고 천명을 다하겠다.”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가 지난 15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헌법 개정을 인생의 마지막 염원으로 삼고 있다면서, 아베 신조 총리의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어 줬다. 오는 27일로 99세인 백수를 맞이하는 나카소네는 아베 총리,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등 자민당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 230여명이 모인 자신의 백수 축하연에서 이같이 헌법 개정을 호소했다. 나카소네가 강조한 “새로운 이상과 이념”에는 아베 총리 등 국수주의 세력들이 주장하는 “군대를 공식 보유하는 전쟁 가능한 나라를 위한 헌법 개정”도 포함돼 있다. 나카소네는 최근 ‘국민헌법제정의 길’이란 책을 내고 안보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제대로 자리잡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985년 전후 총리 신분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처음으로 공식 참배하면서 일본의 보수화를 선도한 ‘보수 원조’였다. 백수를 맞이한 보수 원로의 호소가 주효했는지 최근 여야의 반대 속에서 잠시 주춤했던 아베 총리의 헌법 개정 움직임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아베 총리는 ‘헌법의 날’ 70주년을 앞둔 지난 3일 개헌 지지 모임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2020년 개헌을 천명하면서 개헌론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국민의 부정적인 반응과 야당은 물론 자민당 내부에서조차 이론이 들끓으면서 동력을 잃는 듯했었다. 나카소네 전 총리의 발언은 이런 와중에서 나왔고, 여당인 자민당을 중심으로 한 개헌 드라이브의 시동이 다시 걸린 모습이다. 헌법 개정을 위해 ‘심기일전한’ 자민당은 올해 안에 당 차원의 헌법 개정안을 마련한 뒤 이를 내년 정기국회(1~6월)에서 제시하기로 정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 등은 지난 17일 당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당 헌법개정추진본부 아래에 새로운 조직을 설치하는 등 개헌 추진 체제를 강화하고 개헌안 마련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자민당 내에서는 그동안 “개헌 추진을 담당한 헌법개정추진본부가 야당과의 합의를 중시해 개헌 추진이 더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터였다. 야스오카 오키하루 자민당 헌법개정추진 본부장도 18일 “헌법 개정 추진을 서둘러 국민에게 구체안을 제시함으로써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것을 위해 우리 당이 주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민적 논의의 환기를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 야스오카 본부장은 자민당의 헌법 개정안과 관련, 당 총재인 아베 총리의 지시가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자위대의 헌법 내 근거 규정 추가, 대학 등 고등 교육까지 무상화, 대재앙 발생 시 등의 긴급 사태 조항 등 세 가지를 축으로 논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개정 방안 작성 및 내년 정기 국회에서의 제시라는 목표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긴급사태 조항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총리 권한을 강화하고, 국민의 일부 기본권에 제약을 가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재해 대처를 상정하고 있다. 무상교육 관련 내용은 ‘유아부터 대학 등 고등교육까지 무상화’하겠다는 것으로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찬성을 이끌기 위한 대중영합적인 선심성 정책이다. 자민당은 당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서두르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개헌안을 제시해 다른 정당을 개헌 논의에 끌어들이면서 정치권의 합의 도출을 압박하겠다는 계산이다. 자민당은 연립여당인 공명당이나 개헌에 우호적인 일본유신회와의 공조 강화도 시도하고 있다. 한 달 가까이 논란 속에 중지돼 있던 중의원 헌법 심사회도 18일 논의를 재개했다. 헌법심사회는 당초 지난 1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아베 총리의 개헌 일정 언급에 대한 야당 등의 반발이 확산되면서 개최가 미뤄져 왔었다. 자민당 소속 모리 에이스케 헌법심사회장은 헌법심사회 모두 발언에서 “개헌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국회다. 여야가 진지하게 논의를 쌓아가야 한다”고 개헌에 속도를 낼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개헌에 반대하는 야당인 민진당 측은 나카가와 마사하루 전 문부과학상의 발언 등을 통해 아베 총리의 개헌 일정과 제안은 “국회 입법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하면서 헌법심사회 차원에서 총리 발언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까지 시도했다. 야당은 아베 총리가 국회 협의 없이 2020년 헌법개정을 하겠다는 개헌 일정표를 지난 3일 일방적으로 밝힌 것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지만, 자민당 의원들은 “당 총재로서의 생각을 당을 향해서 나타낸 것”이라며 일축했다. 일본 각의는 지난 16일 아베 총리가 헌법을 개정하고 2020년 시행을 목표로 뜻을 밝힌 것이 입법부를 경시한 것이라는 야당 지적은 맞지 않는다는 공식 답변서를 채택했다. 총리 등의 헌법 존중 옹호 의무를 정한 헌법 99조가 헌법 개정을 검토하거나 주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3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와 개헌 추진 단체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20년을 새 헌법이 시행되는 해로 삼겠다”며 구체적인 개헌 일정을 제시했었다. 평화헌법의 핵심 조항인 9조의 1항·2항은 그대로 두고 자위대의 존립 근거를 규정하는 3항을 헌법 9조에 추가하겠다는 내용이다. 평화헌법의 근간이 되는 9조 개정에 대한 반감이 높은 상황에서 우회해서 단계적으로 헌법 개정의 목표를 이뤄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9조 1항은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영구히 포기한다”는 내용이고, 2항은 “육해공군 및 그 이외의 어떠한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목마른 식물, ‘물길의 음파’ 들을 수 있다 (연구)

    목마른 식물, ‘물길의 음파’ 들을 수 있다 (연구)

    목마른 식물은 ‘물의 음파’를 듣고 스스로 물을 찾아 나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호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수분이 부족해진 식물은 토양 내 매우 미세한 진동을 감지하고, 음파를 이용해 물길을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거꾸로 된 Y자 형태의 화분을 준비한 뒤 한쪽에는 물을, 또 다른 한쪽에는 토양만 채워 넣었다. 그리고 그 위에 완두콩 묘목을 심자 모든 뿌리가 물이 있는 방향으로만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놀라운 사실은 완두콩 묘목과 물이 든 한쪽 화분 사이는 플라스틱으로 막혀 있었다는 점이다. 즉 실제로 물이 있다는 사실을 뿌리로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식물은 ‘플라스틱 너머’ 물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물을 찾아나설 수 있다는 것이 입증한 것이다. 연구를 이끈 서호주대학의 생태학전문가 모니카 가글리아노 박사는 “식물은 플라스틱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물이 그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식물이 이 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식물이 가진 음파 인지 능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식물은 소리를 인지하는 기관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대신 몸 전체가 세포로 되어 있어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파가 식물의 세포벽을 두드리면 공명현상에 의해 세포질이 떨리면서 대사 작용이 일어난다. 2014년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진은 식물이 음파를 탐지하는 능력 덕분에 곤충이 윙윙 날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애벌레가 잎사귀를 파먹는 소리나 나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이 그렇지 않은 식물에 비해 건강하게 자라는 원리 역시 식물이 음악의 음파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가글리아노 박사는 “식물에게 물을 보거나 뿌리로 직접 느끼지 않아도 물의 음파를 탐지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할 때 최대한 물과 가까운 쪽으로 뿌리를 이동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생태학’(Oecologia) 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한국형 미사일 방어의 ‘잃어버린 10년’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한국형 미사일 방어의 ‘잃어버린 10년’

    지난 14일, 북한의 화성-12 미사일 발사 성공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이 미사일 발사 실험의 성공으로 북한은 괌은 물론 미국 본토인 알래스카 일부까지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게 된 것은 물론, 한반도 배치 사드(THAAD)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완전히 유린할 수 있는 미사일 기술을 확보했음을 보여주었다. 북한이 이제는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자 미국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정비하고 예방적 자위권 차원에서 대북 선제타격까지 거론하기 시작했고, 일본 역시 일본열도 전역을 방어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북한이 가장 많은 미사일을 겨누고 있는 대한민국은 위협에 대비하기는커녕 밥그릇 싸움과 정쟁 속에서 10여 년의 귀중한 시간과 천문학적인 혈세만 날리고 있다. -최악의 비용 대 효과 2020년대 중반 완료를 목표로 현재 구축되고 있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Korea Air Missile Defense)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처음 그 개념이 등장했다. 독일에서 도입한 구형 패트리어트 PAC-2 시스템을 개량하고, 한국형 중거리(M-SAM)‧장거리(L-SAM) 미사일을 탄도탄 요격용으로 일부 개량하며, 부족한 부분은 주한미군에 사드(THAAD)를 배치해 저층방어 중심의 미사일 요격체계를 완성한다는 것이 KAMD의 기본 구상이다. 그러나 KAMD는 그 개념이 공개되자마자 전문가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KAMD를 구성하는 요격체계는 모두 종말단계 하층방어, 즉 탄도미사일이 표적 지역에 명중하기 직전에 요격을 시도하는 성격의 요격체계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탄도미사일은 포물선 비행을 한다. 포물선 운동에서는 중력의 영향 때문에 지면에 떨어지기 직전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 즉, KAMD는 탄도미사일의 모든 비행과정 중에 가장 요격이 어려운 단계에서 요격을 시도하는 가장 비효율적인 구상이 아닐 수 없다. 가장 구형인 스커드는 마하 5~6, 노동은 마하 7~9, 무수단은 마하 15~17 수준의 종말 속도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사정거리와 요격고도가 불과 수십km에 불과한 패트리어트나 한국형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들이 초고속으로 낙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요격을 시도해볼 수 있는 시간은 몇 초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용 대비 효과는 대단히 형편없다. 우선 패트리어트는 독일군이 사용하다가 도태시킨 중고 패트리어트 8개 포대를 1조 3600억 원을 들여 구매한 뒤 다시 7600억 원을 투입해 개량했다. 여기에 신형 PAC-3 미사일을 도입하는데 1조 6000억 원이 더 투입되고 있어 총 사업비용은 약 4조원 수준이다. 만약 처음부터 신품 PAC-3 포대를 8개 도입했다면 6~8조 원가량의 비용이 소모되었을 것이다. 4조원을 들여 도입한 패트리어트 8개 포대가 제공하는 방어구역은 이들 미사일이 배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20~25km, 고도 15km 이내 범위이다. 대부분 공군기지에 배치되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해당 공군기지와 그 주변만 방어할 수 있는 수준, 문자 그대로 KAMD(Korea Airfield Missile Defense)다. 패트리어트와 유사하거나 약간 더 나은 수준의 방어 구역을 제공하는 M-SAM 개량형이나 L-SAM은 각각 8000억 원에서 1조 1000억원 이상의 개발비용이 투자되고 있고, 양산 비용으로 수 조원이 더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더라도 구성요소들의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KAMD는 2020년대 중반에 구축이 완료되더라도 종말단계 하층~중층 방어만 가능한 대단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또한 KAMD는 북한이 노동이나 무수단 등의 미사일을 이용해 고고도에서 핵탄두를 폭발시켜 한반도 전역에 전자기펄스(EMP·Electromagnetic Pulse) 공격을 가하는 형태의 도발에 대해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또한 체계구축 완료까지 10여 년을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인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 악화와 이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 손실, 국민여론 분열이라는 심각한 후폭풍을 감수하면서까지 주한미군 사드 배치가 강행되어야만 했다. 이처럼 KAMD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지만 당장 급한 상황에서 쓸 수 없고, 완성되더라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보호구역에서 제외되며, 심각한 정치‧경제‧외교적 후폭풍을 불러온 실패한 정책이다. 이러한 정책 실패로 인해 5000만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KAMD, 잃어버린 10년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기행(奇行)으로 유명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과거 대선에 출마해 남긴 말이다. 소위 ‘안보제일주의’를 표방했던 정권에서 10여 년간 KAMD라는 말도 안 되는 사업이 실제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의 무지(無智)와 실무자들의 전문성 부족 및 어긋난 공명심, 그리고 일부 권력자들이 보여준 자군 이기주의 때문이었다. 참여정부 당시 수립된 군사력 건설 계획이 변동없이 진행되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2010년대 초반에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남한 전역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방공우산을 손에 쥐고 역으로 북한을 압박하는 위치에 설 수도 있었다. 자주국방을 주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미래 주변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해군력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일명 ‘6‧6함대’로 알려진 기동함대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위해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이지스 구축함 6척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당시 사업을 총괄했던 송영무 제독 등 해군 내 선각자들은 이지스 구축함의 잠재력을 활용해 해군함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 전역을 북한의 탄도미사일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당시 KDX-III 사업 담당 부서 실무진들은 무기체계 도입선 다변화, 비용 절감 등 여러 압박 요인을 극복하고 KDX-III 구축함의 전투체계로 유럽의 APAR 대신 미국의 이지스 시스템을 선정했다. 당시 사업을 주관했던 해군 조함단 무기체계 평가팀장 황기철 대령은 이지스 전투체계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미국에 몇 가지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향후 약간의 개조만으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당시 미국이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 중이던 SM-2 Block IV(취소되고 훗날 SM-3 미사일 사업으로 대체)미사일의 개발을 한국이 KDX-III 구축함을 전력화하기 이전에 완료해 향후 한국이 필요할 경우 수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었다. 미국은 그 조건을 수용했고,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요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당초 해군의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되었더라면 해군은 지금 6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이 6척의 이지스함들은 사정거리 700km, 요격고도 500km에 달하는 SM-3 미사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 전역에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물샐틈없는 강력한 방공우산을 제공하고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일본 방위성은 이지스 BMD(Ballistic Missile Defense) 체계의 비용 대 효과가 매우 우수해서 단 2개 세트면 일본 열도 전역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 체계의 1개 세트 획득 비용은 사드 1개 포대의 70%에 불과하나 방어구역은 3배 이상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일본은 올해부터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조기 도입을 추진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우리나라 역시 해군의 일부 선각자들이 이미 15년 전에 이지스 BMD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상해 군 수뇌부에 제안했고, 이지스함이라는 플랫폼도 확보했지만, 2007년 정권교체와 동시에 해군의 이 같은 계획은 산산조각 났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국방개혁 2020을 추진하면서 해군 이지스함 도입 사업 규모를 반토막내고, 기동함대 건설 계획을 날려버렸으며, SM-3 미사일 도입 구상 역시 없던 일로 만들어버렸다. 그 대신 수십조 원의 예산을 마련해 육군에는 킬 체인(Kill-chain)이라는 이름으로 대량의 미사일을 사주고, 공군에는 패트리어트 등 신형 지대공 무기와 감시정찰자산을 사주는 것으로 북핵‧미사일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앞서 문제점을 지적했던 KAMD다. KAMD 추진론자들은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미사일은 북에서 남으로 똑바로 날아오기 때문에 동해나 서해 등 해상에서 발사된 요격미사일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측면에서 요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국내외에서 실시된 시뮬레이션 실험 및 실제 요격실험에서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었으나, 군 당국은 KAMD 사업을 그대로 밀어붙였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도입 사업 초기 한국형 이지스함에 탄도미사일 요격 잠재 능력을 부여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그 실무장교는 훗날 별 네 개까지 진급해 이지스함 추가 도입 사업을 성사시키는 한편, 해군이 이지스함을 활용해 KAMD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는 군내 기득권 세력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고,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권에 밉보여 조기 전역 당하고 억울한 옥살이까지 해야 했다. 그가 바로 ‘노란 리본을 단 장군’으로 유명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다. 지도자의 무지에 의해, 실무자들의 전문성 부족과 집단 이기주의 때문에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10여 년이라는 귀중한 시간과 천문학적인 혈세를 허비했다. 다행스럽게도 새 정부는 기존 KAMD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토 전역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다층 방어 구조의 KAMD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15년 전 해군이 그러했던 것처럼 새 정부의 KAMD 전략은 정확한 통찰력과 혜안을 바탕으로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NBA] 또 다치며 역전패 빌미 레너드 “자라 의도하지 않았을 것”

    [NBA] 또 다치며 역전패 빌미 레너드 “자라 의도하지 않았을 것”

    3쿼터 왼쪽 발목을 다시 다치며 코트를 물러나 25점 앞서던 경기를 황망하게 내준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가 부상의 원인을 제공한 자라 파출리아(골든스테이트)에게 불화살을 날리지 않았다. 레너드는 1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한때 25점 앞서던 3쿼터 파출리아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111-113 역전패의 원인을 제공했다. 코트를 떠날 때까지 그는 26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이 78-55로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골든스테이트가 25점 앞서던 경기를 뒤집은 것은 15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 차 역전 드라마로 연결됐다. 그가 빠진 뒤 골든스테이트는 상대 득점을 0으로 묶고 18점을 연거푸 쌓아 5점 차까지 따라붙는 등 경기 종료 때까지 56-30 맹폭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레너드는 자기공명 영상(MR)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데 그레그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은 “모르겠다. 이제 막 경기가 끝났다. 카와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다. 전에 다쳤던 그 발을 또 다친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레너드는 휴스턴과의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을 승리로 이끌고도 왼쪽 발목을 다쳐 포포비치 감독의 시름을 깊게 했다. 그렇잖아도 토니 파커가 사실상 플레이오프 출전을 접은 마당에 레너드가 콘퍼런스 결승을 내내 빠지게 되면 암울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이날 그의 부상은 약 5분 동안 두 차례나 벌어진 일이었다. 팀 동료 데이비드 리의 발에 떨어지는 바람에 발목을 접질렸던 그는 얼마 안 있어 파출리아의 발에 짓밟혀 다시 다쳤다. 레너드는 3쿼터 종료 6분을 남긴 시점이었다고 얘기했는데 사실은 76-55로 앞서던 3쿼터 종료 7분 54초 전이었다. 파출리아의 파울이 불렸고 레너드는 자유투를 얻었지만 둘을 던지는 사이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파출리아에게는 상대 선수의 몸을 망가뜨릴 작정이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는 “몸을 돌릴 때까지 그가 아래에 깔려 있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레너드는 “그가 일부러 밟았다고요”라고 되묻고는 “아니에요. 그는 슛을 쏘려 했고 샷 클락이 줄어들고 있었어요. 그 플레이를 다시 살펴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은 멀쩡하다며 “건강하게 코트에 돌아오는 것이 목표”라며 “동료들을 믿는다. 2차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안토니오는 이제 2차전에 레너드와 파커 모두 출전시킬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라커룸 분위기는 골든스테이트를 꺾을 기회를 잡았다는 분위기에 고무돼 있다고 ESPN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인터뷰’에 국민의당 “국민 앞에 나왔지만 거짓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인터뷰’에 국민의당 “국민 앞에 나왔지만 거짓말”

    국민의당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 12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특혜채용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의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은 이날 ‘문준용은 뒤늦게 국민 앞에 나왔지만, 거짓말 뿐 이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국민의당은 입장문을 통해 “특혜채용 의혹이 사회적 논란이 되던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는 전혀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문준용씨는 아버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이틀 만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통령 아들’로 언론에 나타났다”면서 “우리는 자신의 해명이 필요하던 대선 기간 중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대선이 끝나자마자 일부 언론을 통해 ‘언론플레이’하듯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문씨의 태도를 보면서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씨의 이런 태도는 대통령 아들로서 결코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특혜채용의혹을 둘러싼 진실규명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문씨의 이런 자세를 보면서, 우리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정농단사건을 허위라며 국민을 속이려했던 ‘최순실 언론플레이’를 떠올린다. 문씨는 뭐가 떳떳하지 못해 아직도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하지 못하는가? 이제는 대선이 끝났기 때문에 선거에 이용당할 우려도 없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대선이 끝났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문씨가 각종 의혹에 대해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들에게 사과와 함께 이해를 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래서 대선 이후 문씨 특혜채용의혹에 대해 일체 거론하지 않으며 승자에 축하를 보내고 승자가 반성을 할 시간을 갖도록 침묵의 시간을 지켜왔다”면서 “그러나 선의의 기대는 대선 이틀 만에 산산조각이 났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문씨까 국민의당이 공개한 ‘파슨스 동료 녹음내용’에 대해 12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짜 파슨스 동기 인터뷰, 그런 거는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은 양심적 내부고발자의 신원에 대해 파슨스 ‘동료’라고 했지, ‘동기’라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문씨는 국민의당이 말하지도 않는 ‘동기’라는 거짓말을 지어내, 국민의당 녹음공개 내용 전체가 “가짜 인터뷰”라고 매도했다. 문씨야말로 있지도 않은 ‘가짜 동기’를 가상해 거짓말로 자신의 특혜채용의혹을 덮으려 하고 있다. 문씨의 주장은 거짓으로 시작해 거짓으로 끝났다”고 반박했다. 국민의당은 “증언한 양심적 내부고발자는 파슨스 동문임이 확인됐다. 한 명도 아니고,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 모두 두 명이다. 다만 양심적 내부고발자의 신원보호를 위해 더 이상 구체적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문씨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어떠한 구체적인 해명도 하지 않았다. 그냥 ‘가짜뉴스’라며 특혜채용의혹 전부를 거짓으로 치부하였다”면서 “자신이 어떻게 채용공고에도 없는 ‘동영상’ 전문가 채용을 알고 2006년 12월 고용정보원에 응시원서를 접수했는지, 채용공고를 봤다면 왜 ‘직렬·직급’의 응시분야 전체를 공란으로 남겨둔 채 응시분야 백지 원서를 제출했는지, 원서 접수날짜를 2006년 12월 ‘11’일에서 ‘4’일로 조작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결코 권력이 진실을 덮을 수 없고, 대선 승리가 불의의 면죄부로 될 수 없다. 박근혜 정권에나 가능했던 일들이 문재인 정권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라면서 “우리는 결코 이런 권력의 오만을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진상을 밝혀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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