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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청학지구 체비지 15필지 14일 공매

    인천시는 남구 문학동 문학지구 14필지와 연수구 청학동 청학지구 1필지 등모두 15필지의 체비지를 오는 14일 공개 입찰 방식을 통해 매각한다. 문학지구의 필지당 면적과 예정가격은 45∼1,210㎡에 1,370만∼5억2,100만원이며,청학지구는 116㎡에 4,95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13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사이에 ▲예정가의 10% 이상 입찰보증금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을 갖고 입찰신청서를작성,제출해야 한다. 입찰은 14일 오전 10시 도시개발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하며,유찰된 체비지는 15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된다.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계약금을 포함해 대금의 50%를 내야 하고,나머지는 6개월 이내 납부해야 한다.(032)450-7037. 전광삼기자 hisam@
  • 공매도 의혹 이상거래 발생

    5일 증권거래소에서 공매도 의혹을 낳은 이상거래가 발생했다. 5일 증권거래소에서는 오후 1시16분쯤 H증권 창구를 통해 LG전자 보통주 5,000만주에 대해 주당 3만2,500원의 ‘매도’ 주문이 접수돼 이 가운데 45만주가 팔렸고 5분 뒤인 오후 1시21분 미체결 주문잔량이 모두 취소됐다.LG전자의 상장주식수는 모두 1억732만여주로 주문량은 이의 절반이나 되는 것으로 모두 체결됐을 경우 매매금액이 1조6,000여억원에 달한다. 시장감시부 관계자는 “조작자의 실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현재 이같은 ‘이상주문’을 낸 계좌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금감원도 증권거래소 시장감시부가 사실관계를확인한 뒤 주문을 낸 당사자가 기관투자가일 경우 해당 기관투자가와 H증권을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우풍상호신용금고가 성도이엔지 주식을 공매도한뒤 결제를 불이행,신인도를 잃고 결국 영업정지되는 파문을 일으킨뒤 사전결제 이행여부 확인,직전체결가 이하 매도주문 금지 등 공매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215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kr)가 오는 8일 압류재산 215건을 공매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이 71건,근린생활시설이 6건,토지107건,판매시설 23건,공장 및 기타가 8건이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가 세금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한 것으로 감정가에 비해 싼 물건들이 많이 포함돼있다. 다만,압류재산은 임대차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과 명도 등은 매수자가 직접챙겨야 한다.또 이미 신문에 공고가 난 부동산이라도 체납자가 세금을 도중에 낼 경우 공매가 취소된다는 점도 알아 두어야 한다. 신분증과 도장,입찰보증금(본인 희망입찰가의 10%)을 준비해야 하며 장소는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이고 시간은 오전 11시다. 김성곤기자
  • 채권 장외거래 결제일 계약체결후 15일내로

    앞으로 채권의 장외거래시 결제일이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15일 이내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유가증권의 장외거래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현행 3일 이내(영업일 기준)로 돼 있는 채권 장외거래 결제일을 15일 이내에서 매매당사자가 협의해 정할 수 있다. 이에따라 채권딜러가 금리 전망에 따라 공매도를 통해 금리변동 위험을 해지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개정된 규정은 또 채권 전문딜러 지정 근거를 마련,채권자기 매매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감독원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될 경우 채권전문딜러로 지정될수 있게 했다. 채권전문딜러로 지정되면 월평균 200억원 이상의 채권을 보유하고 보유채권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조성 의무를 진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우풍신용금고 새달 공매

    우풍상호신용금고가 공매를 통해 제3자에게 인수된다.금융감독원은 25일 “주식공매도 사고에 따른 예금인출 등으로 영업정지 중인 서울지역의 우풍상호신용금고의 계약인수자 선정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6월1일 연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관계자는 “우풍금고에 대해 지난 10일까지 자구기회를 줬으나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아 예금자 등 거래자 보호를 위해 제3자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에따라 6월8일 인수신청서 접수를 마감하고 14일 계약인수자를지정한 뒤,7월 중순에 계약이전 결정과 함께 정상영업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우풍금고를 인수받으려면 134억원을 출자(서울지역 우량금고 직접 인수시 89억원)해야 한다. 대신 예금보험공사로부터 935억원을 무이자로 7년간 지원받게 된다.그러나계약인수자가 없을 경우 우풍금고는 청산절차를 밟게된다. 예금보험공사는 6월하순부터 우풍금고 고객에 대한 예금대지급에 들어가게된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박현갑기자
  • 압류재산 238건 공매 감정가대비 79% 수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18일 압류재산 238건을 공매한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가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해KAMCO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유형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64건,근린생활시설 7건,토지 82건,점포상가 68건,기타가 17건이다.공매 예정가는 감정가대비 79% 수준이다. 이 가운데는 감정가격 대비 60∼70% 수준의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많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수익성이 높지만 법률상 행정처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하고 명도책임도 매수자에게 있다.또 공매공고가 난 부동산 중에서도 체납자가 세금을 자진납부하거나공매처분에 대한 우편물이 체납자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때에는 공매가 취소될수도 있다. 입찰참가시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1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에서 실시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421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오는 27일 아파트 등 압류재산 421건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이 125건,근린생활시설 36건,토지 234건,점포상가 9건,기타가 콘도회원권(7건) 등 17건이다. 압류재산은 세금 체납으로 세무서가 체납자 재산을 압류한 물건으로 주택,상가 등 종류가 다양하고 대부분 1,2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80%이하로 낙찰이가능하다. 그러나 압류재산 공매 참가시에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를 철저히 분석해야 하며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보증금(입찰서에 적어낸 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대금납부는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7일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공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강릉지사 공매장에서 오전 11시에 실시된다.(02)3420-5308김성곤기자
  • 투자자별 신용위험 기준 마련

    증권사들은 우풍상호신용금고의 주식 공(空)매도 실패에 따라 앞으로는 투자자별로 신용위험을 관리하는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각 증권사에 “최근 우풍금고의 공매도 결제불이행 사태는 증권사의 불철저한 업무처리에도 원인이 있는 만큼 증권사들이 매도주문을 받을 때 공매도 결제불이행 사태를 막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투자자별로 신용도에 따라 증거금률을 차등화하는 등의 신용관리기준이나절차를 마련해 시행하고 온라인거래를 통한 공매도의 경우 결제불이행 가능성이 있는 주문은 받지 말도록 지시했다. 금감원은 또 매도대상 주식이 예탁돼있지 않은 고객으로부터 매도주문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공매도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거래 매도인 경우 주문입력방식을 바꿔 공매도 여부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코스닥 공매도 주문가 제한

    앞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공매도를 할 경우 현재가보다 낮은 값에 주문을낼 수 없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해 금융감독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함께 이런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현재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전가격 미만의 공매도 금지규정을 코스닥시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라며 “협회 중개시장규정 등을 고쳐 빠르면 이달중,늦어도 다음달부터는 시행할 방침”이라고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금지규정이 신설될 경우 기관투자가 등이 공매도를 할 경우현재가격과 같거나 높은 가격으로 주문을 해야 한다”며 “이는 공매도에 따른 지나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모든 거래시장에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면서 “코스닥시장의 경우 지금까지 이 제도가 없었던 것은 관련규정 미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공매도란 주식없이 매도주문을 낸 뒤 결제일인 3일안에 주식을 구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매도후에 주가가 떨어진 만큼 차액을 챙길수 있다김환용기자 dragonk@
  • 우풍상호信金 사태 해결 전기

    우풍상호신용금고사태의 해결 전기가 마련됐다. 성도이엔지와 대우증권은 12일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돼 있는 성도이엔지서인수 사장 소유 주식 12만주를 대우증권에 대여해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오는 14일 서사장으로부터 성도이엔지 주식을 빌려 우풍상호신용금고가 공매도한 투자자들의 계좌에 곧바로 입고할 계획이다.코스닥증권시장은 주식이 입고되는 대로 성도이엔지의 매매거래를 풀어줄 방침이다. 박건승기자 ksp@
  • 거래량 적은 종목 공매도 금지

    이달부터 한국 대한 현대 동양오리온투자신탁 등 4개 대형 투신사도 뮤추얼펀드를 판매한다. 하반기부터는 수익률이 높으면 중도환매(자금인출)가 가능한 준(準)개방형뮤추얼펀드도 판매된다.또 다음달부터는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 대해서는 공(空)매도를 할 수 없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엄락용(嚴洛鎔) 재정경제부 차관과 이정재(李晶載)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심훈(沈勳)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금까지는 투신사 고유계정이 자본잠식된 한투 등은 뮤추얼펀드를 판매하지 못했으나 이런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또 하반기부터는 주식형의 경우에한해 개방형 뮤추얼펀드를 단계적으로 허용해주기로 했다.현재의 뮤추얼펀드는 만기 1년이 되기 전에는 환매할 수 없는 폐쇄형이다. 개방형 뮤추얼펀드 판매를 허용해주더라도 마음대로 환매하는 게 아니라 3∼6개월이 지나거나 일정한 수익률을 올린 뒤에야 환매할 수 있는 조건부(준) 개방형 뮤추얼펀드다. 또 정부는 투신사들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분리과세되는 만기 5년 이상펀드를 이달부터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다음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채권수요 기반을 넓혀주기 위해 후순위채(CBO)펀드와 하이일드 펀드의 투기등급채권 최소 편입비율을 기존의 50%에서 그 이하로 낮춰 상품운용의 제한도 완화했다. 정부는 최근 문제가 된 주식 공매도제도와 관련,종목별 거래량이 적은 종목의 공매도를 금지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이더라도 증권사가 사안에 따라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거래량이나 발행주식의 일정비율만큼만 기관투자가에 한해 공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信金 영업권역 확대·합병유도 추진

    우풍상호신용금고가 주식 공(空)매도(매도주문 3일뒤 결제) 실패에 따른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로 영업정지됐다.정부는 이번주 영업구역제한 완화,합병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고 활성화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우풍금고의 예금인출사태 등으로 예금지급이 불가능해지고 정상적인 영업활동도 어려워 영업정지를 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정지에 들어간 배경/ 지난달 29일부터 대우증권을 통해 성도ENG 주식 34만주를 공매도했으나 성도ENG의 주가가 올라 물량을 구하지 못해 최종 결제일까지 12만6,000주는 결제하지 못했다.지난달 29일 성도ENG의 주가는 4만7,150원이었으나 지난 7일에는 8만2,700원으로 폭등했다. 매도 주문을 낸뒤 주가가 떨어져야 실제 결제를 할 때 단기 차익을 볼 수있지만 오히려 주가가 올라 우풍금고는 수십억원 손해를 봤다.공매도와 관련해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6일부터 고객들의 예금인출이 본격화 했다.6∼7일 이틀동안에만 약 200억원이 빠져나갔다.법인들도 예금인출을 할가능성이 높아져영업정지를 하게 됐다. ◆예금자보호는/ 예금자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는다.금융감독위원회는 실사(實査) 등을 거쳐 3개월 이내에는 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따라서 오는 7월부터 예금을 받을 수 있다.원리금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원리금전액을,2,0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원금만 보장된다. ◆정상화여부 불투명/ 금감위는 우풍금고의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5월 10일 경영관리를 끝내기로 했다.하지만 자체 정상화가 어려우면 제 3자인수를 추진하기로 했다.마땅한 인수자가 없으면 가교 금고사인 한아름금고에 계약을 이전해 7월 15일쯤 인가를 취소할 방침이다.우풍금고 대주주는 지난 96년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종합금융의 적대적 인수 및 합병(M&A)을 시도했던 박의송(朴宜松)회장이다.7일 현재 자기자본은 190억원,여신은 987억원,예금고는 1,560억원인 중견 금고다. ◆금고대책은/ 이용근(李容根) 금감위원장은 “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존립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해줘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금고업계를활성화할 수 있는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취급할 수 있는 상품을 늘려주는 방안,원칙적으로 특별시·직할시·도로 된 영업권역을 일부 확대해주는방안,점포의 증설,대형금고의 준(準)지방은행화,합병유도를 통한 금고 대형화 등이 검토되고 있다. 곽태헌기자 tiger@
  • 자산관리公 2일 부동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오는 2일 유입부동산 259건을 공매한다. 유입부동산은 자산관리공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매입한 담보부 부실채권 가운데 법원경매를 통해 소유권을 취득한 부동산이다. 유입부동산 공매는 감정가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값에 입찰에 부쳐지는 것이특징이어서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98년 10월 첫 공매에서 낙찰률이 5.19%에 그쳤으나 지난해 12월 공매에서는 낙찰률이 35.23%로 2년만에 6.8배 가량 높아졌다. 유형별로는 공장이 84건,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68건,근린생활시설 94건,토지가 13건이다. 유입부동산을 공매로 낙찰받을 경우 최장 5년까지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매매대금의 절반이상만 내면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장소는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9개지사 공매장이며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김성곤기자
  • 인터넷 부동산정보에 ‘돈줄’

    “클릭만 하면 안방에 앉아서도 따끈따끈한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하면 발품을 들이지 않고도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어난 데다 최근들어 정보의 양이늘고 질도 한층 좋아진 까닭이다.특히 대다수 정보 제공업체들이 분야별로특정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어 안방에서도 전국 각지의 부동산을 한눈에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어떤 사이트=있나 현재 인터넷에 올라 있는 부동산 사이트는 대부분 기존아파트와 신규 분양권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이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트는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네오넷’이다.지난 10년간 실물경기를 호황기,후퇴기,불황기,회복기로 나눈뒤 아파트 평균가격을 산출,매입시점을 알려주는 ‘아파트 적정가 분석’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줄잡아 2만여건을 웃도는 아파트 시세와 분양정보,각종 부동산 관련 뉴스를 다루고 있다. 부동산써브는 길거리 정보지인 벼룩시장의 부동산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해중개업소를 거치지 않은 매물정보를 다량으로 담고 있으며 부동산 법규 및세제 관련 상담과 개발 컨설팅도 겸하고 있다. 닥터아파트는 금리비용과 기회비용을 감안해 분양권의 실질 투자수익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인 ‘해피시티’를 개발,운용중이다.이 프로그램은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계약금,중도금,잔금 납입시기만 입력하면 금리비용 등 제반여건을 감안해 아파트 투자수익률을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빌딩매매=정보도 제공 ㈜모두넷이 운영하는 ‘부동산114’도 최근들어 인기 사이트로 꼽히고 있다.전국 3,000여개 회원사들로부터 자료를 받아 주간아파트 시세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금융기관 공매물건도 싣고 있다. 또 21세기컨설팅은 부동산 인·적성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가동하고 있으며 내집마련정보사는 유망아파트 분석과 청약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빌딩 매매·임대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ID코리아컴은 매도·임대인과 매수·임차인에게 인터넷을 통해 사무용빌딩 거래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개설했다. 이처럼 부동산 관련 사이트가 크게 늘고 정보의 양과 질도 날로 좋아지고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현지 답사를 거친 후 거래하는 게 안전하다.인터넷상의 정보만 믿고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거래를 했다가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공인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간 직거래를 했다가 법적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기때문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주택·토지·상가 많아‘재테크 해볼만’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압류재산 414건을 오는 15일 공매한다.이번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국세나 지방세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것이다. 물건 가운데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104건)과 토지(112건),점포상가(163건) 등 실수요자 재테크 물건이 많이 포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압류재산 공매시에는 임대차 현황 등 철저한 권리관계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또 공매가 된 부동산이라도 체납자가 이후에 세금을 자진납부했을때 공매가 취소될수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보증금(최저공매가의 10%)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결과는 당일 발표한다.장소는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지사 공매장이다.(02)3420-5319김성곤기자 sunggone@
  • 아파트등 520건 공매

    자산관리공사(KEMCO·옛 성업공사)가 오는 18일 아파트 등 압류재산 520개물건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물건은 국세나 지방세 체납액을 충당하기 위해 세무서나 시,구청등 지자체가 압류한 후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압류재산은 대부분 체납자들이 소유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아파트와 단독,연립 등 주거용건물이 대부분인 것이 특징이다. 다만 압류재산 공매는 법률상의 행정처분 성격을 띠고 있어 명도책임이 자신에게 있고 임대차 계약등 철저한 권리분석이 필요하다. 공매는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9개지사 공매장에서 실시된다.(02)3620-5319.5308. 김성곤기자 su
  • 압류부동산 수의계약으로 산다

    오는 4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옛 성업공사)가 파는 압류부동산을수의계약으로 구입할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자산관리공사가 매각하는 유입부동산이나 비업무용등은 수의계약이 가능했지만 세금체납 압류매물은 구입시 반드시 공매절차를 거쳐야 했다. 공매는 절차가 까다로울 뿐아니라 가격경쟁도 치열한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가 도입한 것이 수의계약을 통한 매각방식이다.개정국세징수법이 이달부터 공포돼 체납부동산의 일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공사는 국세청 및 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전산시스템을 개발중에 있다. 빠르면 4월부터는 수의계약을 통한 자산관리공사 물건 매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매각대상 물건 모든 물건이 수의계약 대상은 아니다.국세나 지방세를 체납해 압류된 물건중 공매결과 6차례 유찰돼 가격이 50%선으로 떨어진 물건만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이들 부동산은 유찰이 계속돼 가격이 50%대로 떨어지면 공매를 보류한 채 재감정해 다시 공매에 들어갔었다. 현재 이렇게 보류된 누적 부동산 물건은 1,600여건으로 오는 4월부터는 이들 부동산이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된다. 6회차까지 유찰돼 공매가 보류되는부동산 매물도 매달 150∼160건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들 부동산역시 수의계약 대상이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이들 부동산중 30% 정도는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중소규모 물건”이라며 “잘만 고르면 최초 감정가의 절반가격으로 집이나땅을 매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매입하나 6회차까지도 유찰된 물건을 자산관리공사가 일괄해 수의계약 공고를 한다.이때 원하는 매물을 골라 자산관리공사에 가면 수의계약을통해 매입할 수 있다. 이같은 수의계약물건은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혀줄 뿐 아니라 절차도 공매보다는 훨씬 단순하다는 잇점이 있다. 그러나 유찰된 물건은 그 나름대로 문제를 안고 있다.가격이 낮은 만큼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세입자 문제등으로 매입 후 밑지는 장사가 될수도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수의계약으로 물건을 매입할때는 철저한 권리분석과 현정답사,전문가의 조언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세관 압류·몰수 물품, 폐기않고 수출한다

    국내수입이 불허됐다는 이유로 그동안 폐기처분되던 밀수 또는 범칙 압류품들이 앞으로는 외국에 수출돼 국고수입으로 귀속된다. 관세청은 10일 ‘몰수품 및 국고귀속 물품 처리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정부의 수입인가가 나지 않아 세관에 몰수된 뒤 폐기되던 비아그라 100㎎짜리나 DHEA,무선전화기 등을 13일부터는 외국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또 압류품을 경쟁입찰에 부칠 경우,그동안 단독응찰은 유찰로 처리했으나앞으로는 단독응찰자가 공매예정가격 이상을 제시하면 수의계약 형식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추승호 기자 chu@
  • 기업 10만원이상 지출 영수증 없으면 가산세

    내년부터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은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고 정규 영수증을 챙겨두지 않으면 많은 가산세를 물게 된다. 국세청은 9일 내년부터 법인과 복식부기 의무 개인사업자(직전연도 매출액3억원 이상자)가 건당 10만원 이상을 지출하고도 국세청에 정규영수증(세법상 규정된 세금계산서,신용카드 매출전표)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비용으로는 인정해 주지만 이 금액의 10%를 법인세와 종합소득세에 가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0만원 이하의 지출은 정규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또 현실적으로 영수증을 받기 어려운 거래에 대해서는 은행 등 금융기관의 송금명세서로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인터넷·PC통신·TV홈쇼핑·우편주문을 통해 구입하거나 전산발매 시스템에 가입한 사업자로부터 입장권·승차권·승선권을 산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밖에 정규 지출증빙이 없어도 되는 거래는 거래 상대방이 읍·면 소재 간이과세자 또는 과세특례자로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닌 경우,농어민과 직접거래하는 경우,국가·지방자치단체 등과거래하는 경우,주택을 구입하거나 개인으로부터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공매·경매·수용에 의해 재화를 공급받는경우 등이다. 추승호기자 chu@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요지(중)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법률안 가운데 17건의 요지는 다음과같다.(17건은 8일자 게재.나머지 15건은 10일자 게재)■대통령경호실법 대통령경호실 소속 경호공무원의 신분을 별정직 국가공무원에서 특정직으로 전환함. ■소득세법 2001년 이후 발생하는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현행 22% 및 20%에서 각각 15%로 인하함.부부의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을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10%내지 40%의 종합소득세율로 과세하도록 함. ■부가가치세법 과세특례제 폐지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간이과세제를 적용받는 자영업자의 연간소득 기준을 4,800만원 이상,동 금액의 130%에 해당하는금액(6,240만원) 이하의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도록 함.신용카드에 의한 매출분(分)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매출액의 1%에서 2%로 확대하고,공제한도를 연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공제 대상자를 직전 연도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서 모든 개인사업자로 확대함.신용카드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추첨하여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함. ■주세법 현행 35%인 소주세율과 100%인 위스키세율을 모두 72%로 조정하고,130%인 맥주세율은 2000년 115%,2001년 100%로 하향 조정함.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등에 관한 법 주세의 지방양여비율을 현행 100%에서2000년 12월31일까지 95%로 조정함. ■국세징수법 공매(公賣)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해 압류재산을 공매하는 경우 예정가격의 50%까지 체감(遞減)해도 매각되지 않을 때에는 새로 예정가격을 정하여 재공매할 수 있도록 하고,유찰 등에 대비해 동일 재산에 대한 공매·재공매 등 수차례의 공매에 관한 사항을 일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미비점을 개선·보완함. ■교육세법 주세(酒稅)액을 과세표준으로 하는 교육세를 현행 주세율이 80%이상인 주류에 30%를 적용하던 것을 주세율이 70%를 초과하는 주류에 30%를적용토록 개정함. ■대덕연구단지관리법 현재 입주가 허용되는 교육·연구기관 외에도 연구결과를 실용화하기 위한 첨단 벤처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함. 연구결과 실용화 촉진을 위해 산(産)·학(學)·연(硏) 협동연구와 기술이전지원 등 제반시책을 강구함. ■한국마사회법 심의기구인 경마운영위원회를 경마의 발전과 마사회의 운영에 관한 자문을 얻기 위한 경마발전위원회로 명칭과 기능을 변경함. ■문화예술진흥법 문화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거나 문화예술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지역 등을 문화지구로 지정·관리하도록 함. ■독립기념관법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독립기념관 주변 지역에 건축허가를 하고자 할 때 주변 경관의 보존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함. ■저작권법 컴퓨터통신 등에 의해 저작물을 전송하는 경우에도 저작권의 이용허락을 받도록 하기 위해 저작재산권에 전송권(傳送權)을 추가함으로써 컴퓨터통신 등에 의한 전송으로부터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함. ■수출자유지역설치법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하던 종전 수출자유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개편,무역업을 영위하는 자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자유로운 제조 및 무역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함. ■석유사업법 석유판매업의 등록 및 신고의 수리 등에 관한 업무를 시·도지사에게 이양함.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을 지원할 때 투자 실적 등이 일정 기준 이상인 회사나 조합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함. ■산업발전법 공공기금 등이 기업구조조정조합에 출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자금 공급을 원활히 함. ■기업활동 규제 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검사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성능검정(檢定)을 중복하여 받아야 하는 설비에대해 앞으로는 검사나 성능검정 중 어느 하나만을 받으면 되도록 함으로써사업자 등의 편의를 도모함.염(鹽·소금)의 품질검사기관을 복수화할 수 있도록 하고 2002년부터는 부산물 염을 제외한 염에 대해 품질검사제도를 품질표시제도로 전환,규제를 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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