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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쥬라기 공원’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하늘로

    ‘쥬라기 공원’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이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지병인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66세. CNN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가족들은 “크라이튼이 암과 용기있게 맞서 혼자 투병하다 사망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튼은 ‘쥬라기 공원’을 비롯해 ‘13번째 전사’,‘타임 라인’,‘안드로메다의 위기’ 등 수많은 화제작들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전세계 30여개 언어로 번역돼 총 1억권 이상 팔려나갔다. 영화 ‘쥬라기 공원’을 제작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크라이튼은 공룡의 부활에 신빙성을 줄 정도로 과학과 거대한 극적 발상을 섞는 데 탁월했다.”면서 “누구도 그의 빈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크라이튼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룬 책 ‘스테이트 오브 피어’(State of Fear)의 저자 자격으로 최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백악관 회의에 초대받기도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XTM 10:00 더 캣 12:00 WWE 먼슬리 스페셜 노 머시 15:00 아라한 장풍 대작전 17:30 전설의 고향 19:20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22:00 공공의 적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1:30 알기쉬운 나라경제 18:30 부동산 현장 20:40 시장 가는 날 ●Q채널 09:00 원시부족 그들만의 성인식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일제문화잔재 60년 22:00 아기의 사생활 ●MBC드라마넷 07:40 춘자네 경사났네 09:10 우리 결혼했어요 11:50 에덴의 동쪽 15:50 황금어장 19:20 앙코르 우리 결혼했어요 21:50 무한도전 23:00 별순검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SBS스포츠 06:30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두산 12:50 대학배구 최강전 14:50 2008-09 프로농구 오리온스:KCC 21:00 2008 K리그 성남:전북 ●바둑TV 06:00 원익배 십단전 10:00 세계대회 빅매치 특집 12:00 오스람코리아배 연구생최강전 19:00 KB국민은행 2008 바둑리그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국어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 공룡 후예 ‘투아타라’ 200년 만에 발견

    오랫동안 야생에서 자취를 감춰 멸종설이 돌았던 공룡의 후손 투아타라가 최근 야생에서 알을 낳고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카로리 야생 보호팀은 메인랜드 섬 숲속에서 투아타라가 알을 낳고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투아타라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1700년대로 이번 발견은 약 200년 만이다. 이날 발견된 투아타라는 암컷으로 직접 땅을 파 4개의 알을 낳고 적들의 공격을 피해 건초를 덮어놓은 상태였다. 연구원들의 관찰한 결과 4개의 알 모두 정상이었다. 로엔 엠슨 조사관은 “뉴질랜드에만 서식하는 투아타라가 200년 전 들쥐 등 포유류의 폭발적인 증가로 멸종 직전까지 갔었다.”고 설명하고 “보호 관찰하면서 투아타라 개체 수 확장에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학명이 스페노돈 풍크타투스(Sphenodon punctatus)인 투아타라는 도마뱀을 닮은 파충류로 초기 공룡시대에 살다가 약 2억 년 전 다른 파충류들과 갈라진 스페노돈티아목(目)의 유일한 생존 후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심 건물 부수는 극한의 승부사들

    도심 건물 부수는 극한의 승부사들

    ‘철거’하면 단순히 건축물을 부숴 없애는 작업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엄밀히 철거는 새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거치는 최초의 건축과정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난이도의 도전이기도 하다.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오후 10시40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 직업-철거’는 서울 도심의 건물을 안전하게 철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철거전문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프로그램이 찾아간 곳은 47년 된 상가의 철거 현장. 서울 이태원동의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콘크리트 부식이 심해 붕괴 위험이 다분하다. 썩은 2층 나무바닥은 툭툭 치기만 해도 내려앉고, 뜯어낸 천장에서는 검은 먼지가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2시간마다 방진마스크를 교체해야 할 만큼 숨이 막히는 상태. 게다가 먼지가 바깥으로 조금이라도 날리면 곧바로 주변 상가에서 항의 민원이 들어온다. 이처럼 도심 한복판, 특히 상가 밀집지역을 작업자들이 꺼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건물 완파를 하루 앞둔 풍경은 긴장감으로 가득하다. 장비를 동원한 건물 완파는 낙하물이 튀어나가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물 사이에 4m짜리 함석 패널을 설치한다. 완파 전날, 작업자들은 밤늦도록 현장을 떠날 수가 없다. 전체 건물을 철거하는 완파작업에는 특수 장비가 동원된다. 집게 모양의 크러셔가 바로 그것. 크러셔는 마치 공룡이 먹이를 삼키듯 콘크리트 벽을 잘게 부수고, 톱날로 철근까지 끊어낸다. 부식된 콘크리트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먼지는 2대의 살수기로 물을 뿌려야 가라앉을 만큼 엄청나다. 크러셔가 몇 번 내려치면, 건물은 폭격을 맞기라도 한 듯 폭삭 주저앉는다. 2층 건물의 옥탑 철거를 앞두고 작업자들은 통행을 차단하고 골목길의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벽돌로 이뤄진 상판은 튼튼하지 못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상판이 흔들리고, 벽돌 파편들이 우수수 쏟아져 내린다. 경력 27년차의 조병익 기사가 팔을 걷고 상판을 부수기 시작한다. 철거현장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철거는 힘들고 위험한 일임이 분명하지만, 동시에 누군가는 맡아야 하는 일”이라고.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환경 속에서 또다른 창조를 위해 발판을 만드는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극한의 승부사들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공룡 맞아?”…90cm 가장 작은 공룡 발견

    “공룡 맞아?”…90cm 가장 작은 공룡 발견

    무게가 약 200g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형 초식공룡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시카고 대학교 로라 포로 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포로 교수는 육식 공룡의 식습관에 대해 조사하던 중 남아프리카 아이지코(Iziko)박물관에서 우연히 이 소형 공룡의 존재를 확인했다. 포로 교수는 “너무 작아 소형 포유류의 화석이 실제 공룡의 것이라고 깨닫지 못했지만 조사 결과 이 공룡이 초기 쥬라기 시대에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던 성장기의 초식 공룡인 것을 밝혀냈다.”고 척추고생물학잡지 최신호에서 전했다. 이 소형공룡은 고생물학계가 공룡이 최초 서식했던 것으로 추측하는 시기인 2억 3,000여 년 전보다 약간 늦은 1억 9,000여 년 전에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포로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초식 공룡의 화석은 성장기였으며 다 자라도 무게는 약 2.5kg정도, 키는 약 90cm 정도였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공룡은 다른 초식 동물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이전에 존재했기 때문에 육식 공룡 들 사이에서 생존 할 수 있었던 생존 이유에 대해서 연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MBC드라마넷 07:40 춘자네 경사났네 09:10 우리 결혼했어요 11:50 에덴의 동쪽 15:50 황금어장 19:20 행복주식회사 21:50 무한도전 23:00 별순검 시즌2●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1:30 알기쉬운 나라경제 18:30 부동산 현장 20:40 시장 가는 날●Q채널 09:00 원시부족 그들만의 성인식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일제문화잔재 60년 21:00 세계인의 식탁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국어 3-2,4-2,5-2,6-2, 수학 3-2,4-2,5-2,6-2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XPORTS 12:30 월드 스포츠 12:50 2008 한국여자 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 16:00 2008 MLB 하이라이트 21:00 WWE 스맥다운 ●바둑TV 06:00 원익배 십단전 10:00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2:00 오스람코리아배 연구생최강전 14:00 KB국민은행 2008 한국 바둑리그 충북투어   ●XTM 10:00 푸른 산호처2 12:00 맨 인 블랙2 12:00 미녀 삼총사2 16:30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20:30 헬보이 23:00 레지던트 이블2
  • 마야유물ㆍ화석…멕시코 동굴은 ‘보물단지’

    멕시코의 지하동굴에서 보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룡화석을 비롯해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유골, 마야문명의 유물, 19세기 초 총기류까지 희귀한 자료가 쏟아져 발굴되고 있다. ’보물’이 대거 매장돼 있는 지하동굴은 멕시코 유타칸 반도에서 대거 발견되고 있다. 지하동굴은 지하수로와 연결돼 있어 마야인들이 ‘물이 고이는 지하동굴’이라고 불렀던 곳이다. 마야문명 초기에는 생필품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되다가 차츰 종교의식이 치러지는 곳으로 발전했다. 마야인들이 이곳에 ‘보물’을 숨기기 시작한 것도 이 때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견되는 유물은 다양하다. 맘모스의 일종인 곤포테리오의 화석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유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진 ‘나자론’의 여자 유골, ‘라 팔마’의 여자 유골 등이 모두 멕시코 지하동굴에서 발견됐다. ’나자론’의 여자 유골은 1만1600년 전, ‘라 팔마’의 여자유골은 1만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견된 화석과 유물 등은 지난주부터 멕시코시티에서 전시되고 있다. 멕시코 고고학 관계자는 “유타칸 주(州)에만 이런 지하동굴이 1만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매일 새로운 지하동굴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 수가 많아 보호·관리에 정책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1:30 알기쉬운 나라경제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일제문화잔재 60년 21:00 세계인의 식탁 ●시네마TV 07:00 폭풍지대 09:00 첨밀밀2 11:00 복수의 게임 15:00 인사이드 시네마 17:00 토네이도 20:00 파니와 엘비스 24:00 유닛 시즌2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국어 3-2,4-2,5-2,6-2, 수학 3-2,4-2,5-2,6-2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C드라마넷 07:40 춘자네 경사났네 09:10 우리 결혼했어요 11:50 에덴의 동쪽 15:50 황금어장 19:20 행복주식회사 21:50 무한도전 23:00 별순검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XPORTS 09:10 2008NL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 LA다저스:필라델피아 12:30 월드 스포츠 17:00 2008MLB하이라이트 23:00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리빙TV 10:00 헬로 즐거운 지구촌 13:00 세상속으로 18:00 예상TV 경마 20:00 와인기행 21:00 기차타고 세계여행 22:00 등반열전
  • “무공해 보약 쌀 드세요”

    “무공해 보약 쌀 드세요”

    ‘100% 무공해인 보약 쌀을 맛 보세요.’지방의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새로운 생명환경농법에 대한 집념이 큰 결실을 거두었다. 아직은 검증 단계란 주위의 지적이 있지만 전국 처음으로 시도한 이 농법이 쌀의 생산량을 늘리는 등으로 성공적이란 평가가 우세해 향후 확산이 주목된다. 경남 고성군이 국내 처음으로 토착 미생물과 한방영양제 등을 사용해 재배한 완전 무공해의 생명환경농업 벼가 지난 10일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고성군은 15일 고성군 개천면 청광들에서 생명환경농업 벼 수확잔치를 연다. 처음 시도한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의 성공을 축하하고 생명환경농업벼 품질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환경농법에 사용된 각종 자연자재를 전시하고 벼 베기 체험, 쌀 품평회 등도 한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한국건강연대·마산대우백화점 등에서 300여명의 소비자가 생산현장도 둘러본다. ●163만㎡에서 825톤 생산 고성군은 올해 16개 단지,163만㎡(50여만평)의 논에 생명환경농업으로 벼를 재배했다. 벼 품종은 동진1호와 남평이다. 생명환경농업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아예 쓰지 않는 대신 토착미생물과 한방영양제 등 각종 생명농업 자재를 사용해 벼를 재배하는 농법이다. 고성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했다. 미생물과 한방영양제 등이 벼를 튼튼하게 하고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해 병충해가 생기지 않고 강한 바람에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 ●생산비 60%↓·수확량 6%↑ 모심기도 기존의 일반 관행농업 방식과 다르다. 기존 농업은 3.3㎡당 70주(1주당 10포기)쯤 심지만 생명환경농업은 45주로 넉넉하게 심어 밀식에 따른 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통풍도 잘되게 한다. 지난 10일부터 첫 수확에 들어가 오는 25일 마칠 계획이다. 모두 825t의 벼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기존 농법으로 재배한 벼와 비교 분석한 결과 1000㎡당 수확량이 506.28㎏으로 관행농업 때(475㎏)보다 6%많고 도정 품질도 94점으로 일반 특미 91점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허재용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문고병·도열병 등 병충해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 소장은 “농약·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명농업자재는 주변에 널려 있는 재료를 이용해 농민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생산비는 기존의 관행농업에 비해 3분의1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군수 집념 결실… 농업혁명 기대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는 이학렬 고성군수의 신념과 추진력에서 비롯됐다. 올해 처음 시도됐기 때문에 아직은 검증단계로 볼 수 있다. 이 군수는 14일 “고성군이 시작한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가 대한민국 농업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성을 관광도시로 부각시킨 데 이어 조선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다졌다. 다음으로 침체된 농업을 어떻게 하면 회생시킬 수 있을까 고심 끝에 그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은 생명환경농업이라고 판단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월 충북 괴산군에 있는 자연농업학교에 농민들과 함께 입소해 5박 6일동안 직접 교육을 받았다. 자신이 알아야 농민들 앞에 나서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였다. 이 군수와 함께 480명의 농민이 생명환경농업 교육을 수료했다. 생명환경농업에 참여한 295농가 농민들도 처음에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것이 가능할까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중간중간 생육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성공의 기미가 보이자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40㎏당 수매가 7만원… 40% 높아 고성군이 생산한 생명환경농업 쌀은 농협이 계약을 통해 전량 수매한다. 수매가격은 40㎏당 7만원으로 정부의 일반벼 수매가격 5만원보다 비싸다. 농협은 도정을 한 뒤 ‘생명환경 쌀’이라는 상표로 포장해 시중에 ㎏당 4000원(일반벼 2100∼2300원)을 받고 판매한다. 포장에는 고성군수가 품질을 보증한다는 보증서도 새겼다. 고성군은 내년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조사한 결과 1000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은 2012년까지는 지역 논 7000만㎡와 밭 3000만㎡ 등 모든 농경지의 농업을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생명환경농업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도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을 둘러본 뒤 내년 도내 시·군마다 10만㎡씩 시범재배를 권장했다. 이 군수는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이 농산물 시장개방에 맞서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의 살 길을 제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성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Zoom in 서울]생활속 아이디어의 발견

    [Zoom in 서울]생활속 아이디어의 발견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7~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일상속의 창의를 깨워 주는 ‘창의 아이디어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9곳의 창의 성과물 500여점이 선보이는 ‘전시존’과 다양한 로봇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 15개 기관의 창의 아이디어 실적이 발표되는 ‘콘퍼런스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람료는 없다. 지난 4월 올림픽대로 성산대교에서 청소를 하던 서울시설공단 이양권씨가 과속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신호로 차량을 유도하던 이씨를 보지 못해 일어난 인재였다. 동료 직원들은 이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저상형 다목적 차량’을 개발했다.2.5t 트럭의 탑승 높이를 30㎝ 정도로 낮춰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집게를 이용해 쓰레기를 주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무 보도블록 등 이색 아이디어 넘쳐 전면에 회전 브러시와 진공 흡입기를 부착해 차량 바로 앞의 담배꽁초 등도 쉽게 수거할 수 있다. 새벽녘 과속 차량으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했다. 도로 방음벽의 유지 보수도 단순해진다. 기존 방음벽은 아랫부분이 파손되면 위쪽의 방음판을 모두 해체해야 했다. 이 때문에 장시간의 차선 점유로 교통체증 유발이 심했다. 하지만 ‘탈부착식 방음벽’ 개발로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됐다. 차선 점유없이 방음판을 수평으로 떼고 붙일 수 있다. 전시존 공공부문에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용 다목적 헬스기구, 절수용 유량조절장치, 다목적 시설물 세척기, 공사현장 보행자 안전발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성과물들이 전시된다. 또 민간부문에는 휠체어에 탄 채로 승차할 수 있는 장애인 차량 리프트, 디지털카메라와 조명을 이용한 차량번호 자동 인식시스템, 보도블록의 휘어짐과 이탈현상을 보완한 고무 보도블록, 투명 방음 터널 등이 선보인다. 체험존의 로봇동물원에서는 공룡 로봇 격투기, 애완로봇의 집 등 다양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애완·곤충 로봇과의 만남도 로봇영상관에서는 생활 속의 로봇과 미래기술 세상에 대해 알아보는 각종 영상물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전기자동차를 타 보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콘퍼런스존에서는 마포구 등 공공기관 7곳과 민간기업 8곳 등 15개 기관의 창의 사례가 발표된다.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 등의 창의 혁신 실적을 겨룬다. 이밖에 매일 오후 두 차례 전자현악 연주와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우시언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변화한 모습과 개선된 경쟁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민간기업의 아이디어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공공·민간부문간 정보공유와 벤치마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통일둥이’ 통해 본 사회적 현상은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통일둥이’ 통해 본 사회적 현상은

    2048년 한국은 과연 어떤 사회적 문제를 안고 살아갈까? 대학생 김유진씨의 2048년 10월13일 가상의 하루 생활을 통해 40년 뒤 우리사회가 맞닥뜨릴 상황들을 미리 짚어본다. 이 기사는 통계청과 한국미래학연구원, 농업과학기술원 등에서 발표한 자료와 미래학 관련 논문, 서적들을 토대로 구성한 것이다. ●4㎞ 높이의 아파트 내 이름은 김유진.2025년에 태어난 이른바 ‘통일둥이’다. 내가 사는 곳은 서울 여의도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20층이다. 이 정도면 요즘 높은 편도 아니다. 강남쪽에 곧 높이 4㎞짜리 아파트가 올라간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정원이 딸린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다. 오늘 점심에는 인도 친구를, 저녁에는 중국 친구와 만날 계획이다. 두 친구는 내가 다니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한다. 지난 2007년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예상했던대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25년에 미국과 영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뒤 최근 몇년 사이에 영국마저 따라잡았다. 앞으로 미국을 따라잡느냐는 인도, 중국 시장에 달렸다. 인구가 16억명이 넘는 인도는 10년째 14억 인구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인구 국가가 됐다. ●우주청소부가 인기 직업 나는 가정용 로봇 디자이너가 되려고 한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하나다. 로봇과 사이보그(cyborg·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들이 우리 생활에 파고든 지 오래다. 인공지능을 개발해 인간의 기억이 이 사람 머릿속에서 저 사람 머릿속으로 옮겨진다. 정보를 업로드하듯이 사람들의 기억을 업로드하는 저장소도 생겨났다. 일부 국가에서는 ‘섹스 로봇’이 논쟁이 되고 있다. 섹스용 로봇을 만들어 매춘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이밖에 최근 인기있는 직업들은 첨단 기술공학 전문가, 로봇공학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의료·건강분야 전문가, 해양·항공 전문가, 생물학 전문가, 건축 설계 및 디자인 전문가, 안전기술공학 전문가, 에코(생태)산업 전문가, 박물관 경영 전문가, 각종 컨설턴트 및 카운슬러 등이다. 보통 사람들이 하기 싫어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3D 업종도 일부층에서는 인기다. 각국의 우주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업종들도 생겨났다. 우주에 이상이 있나를 살펴보는 우주관리사, 우주에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청소하는 우주미화원, 로봇을 고안하고 만드는 로봇 제조·설계사, 우주에 도시를 세워 살기 좋게 꾸미는 우주도시 건설사 등이다. 우주 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우주탐험가들도 나타나고 있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공룡 등 이미 사라진 동물을 다시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생명공학사와 아예 생명을 복제하는 생명복제사까지 등장했다. 물속에 도시를 건설하고 살기 좋게 꾸미는 수중 도시 건설사와 사라진 오존층을 복구하는 기술자들도 각광받고 있다. ●영생을 도모하는 사람들 컴퓨터 기능이 합체된 페이퍼TV를 켜자 나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편집된 맞춤형 뉴스가 화면에 뜬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1504만명으로 32%를 차지한다고 한다.15세에서 64세까지가 57%인 2652만명이며,15세 미만 인구는 10%인 480만명밖에 안된다. 인구 분포가 역피라미드 꼴이 된지 오래다.4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하면 15세 미만 인구는 18%에서 10%로 8%포인트나 줄었다. 반면에 65세 이상 인구는 10%에서 32%로 22%포인트나 늘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26년부터 65세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Post-aged Society)가 됐다.100세를 넘긴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아예 진시황처럼 ‘영생’을 도모하는 이들도 있다. 할아버지의 친구 가운데는 늙거나 병들어 별세하는 분보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는 말도 나온다. 부자들이 모여사는 동네에서는 부모의 우수한 유전형질만 골라서 아기를 만드는 병원들이 번성하고 있다. 아예 외모가 뛰어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머리가 좋은 사람들의 유전자를 사들여 아기를 만드는 이른바 ‘유전자 귀족’들도 생겨난다. 친구 어머니는 3년 전에 친구의 동생을 낳으셨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여성은 이론적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동물에 이식시킨 자궁을 통해 임신을 한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어머니가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한국의 교육열은 여전히 뜨겁다.2025년 통일 이후 국방예산의 상당부분이 교육에 투자되면서 교육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수는 25만명 정도로 2005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21세기 초반에 비해 대학교 수가 줄어들고 실업 교육이 강화됐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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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ORTS 08:00 2008 MLB 하이라이트 12:50 2008 한국여자 프로골프 가비아 인터불고 마스터즈 16:00 WWE 스맥다운 02: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채널 동아 09:00 세기의 인물들 10:00 럭스나무 11:00 마이걸 13:00 2008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15:00 돌아와요 순애씨 17:30 최고의 스파 ●MBC드라마넷 07:40 춘자네 경사났네 09:10 우리 결혼했어요 11:50 에덴의 동쪽 15:50 황금어장 19:20 행복주식회사 21:50 무한도전 23:00 별순검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시네마TV 07:00 트위스트 오브 페이스 09:00 브라보 투 제로 11:00 베리머피의 다이아몬드 작전 13:00 X파일 시즌1 17:00 트러블 슈터 20:00 루트666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총정리 3학년 국어, 수학(재)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23:00 중학영어독해(재)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일제문화잔재 60년 21:00 세계인의 식탁
  • [Best CEO 열전] (7)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Best CEO 열전] (7)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신세계 발전의 1등 공신´.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회사 안은 물론이고 외부의 평가도 차이가 없다. 현재 신세계 매출의 80%는 이마트에서 나온다. 이마트를 빼고 신세계를 말할 수 없다는 얘기다. 신세계의 핵심 역량을 일찌감치 이마트에 집중시킨 이가 구 부회장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라이벌 롯데쇼핑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런 성장에는 구 부회장의 땀과 열정이 묻어 있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 100호점 출점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구 부회장은 신세계가 운영하던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코홀세일 3개 점포를 미국에 팔아 치웠다. 구 부회장은 매각 대금 1300억원으로 ‘땅’에 손을 댔다. 당시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헐값에 나온 전국 핵심 상권을 닥치는 대로 사들였다. 이 땅은 이후 이마트의 부지가 됐다. 장차 유통대전 중심에 대형마트가 자리잡게 될 것을 내다본 포석이었다. 이같은 ‘선택과 집중’, 과감한 구조조정은 구 부회장의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 줬다. 구 부회장은 1999년 신세계 사령탑에 앉으면서 비(非)유통 관련 기업들을 정리했다. 카드사업부도 이 때 한미은행에 넘겼다. 대신 유통업 강화 전략을 폈다. 신세계의 핵심 경쟁력이 유통업에 있다는 판단에서였다.1998년까지 전국 13개에 그친 이마트 점포를 이후 매년 10개씩 늘렸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2006년 5월에는 벤치마킹의 대상이었던 월마트가 한국에 세운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하면서 국내 유통 업체 최초로 대형마트 100호점을 출점시켰다. 그는 신세계에 몸담은 지 10년도 안돼 신세계를 유통 업계의 맹주로 키워 냈다. ●오너·직원들의 신뢰 구 부회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출신의 재무통이다.1972년 삼성그룹 공채 13기로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관리팀 과장, 제일모직 본사 경리과장, 삼성전자 관리부 부장 등을 지냈다.1996년 신세계 경영지원실 전무로 자리를 옮긴 지 3년 만인 1999년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신세계의 최고경영자(CEO)로 일한 지는 올해가 10년째다. 꼼꼼함과 신중함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구 부회장은 투자할 때 현장을 중시한다. 잘 가공된 서류에 사인하는 법이 없다. 지금도 이마트 부지를 답사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너가(家)의 신임도 두텁다. 신세계 관계자는 6일 “지난해 3년 임기를 마친 구 부회장이 ‘이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명희 회장과 주주들의 만류로 3번째 임기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내에선 이 회장의 장남인 정용진(40) 부회장과의 관계를 ‘경영 스승과 제자’로 정의한다. 구 부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곁에서 투자, 자금운용 등을 잘 배웠다. 오너 2세에 예우를 갖추지만 일만은 소신있게 한다. 직원들에게도 인기 있는 CEO다. 신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먼저 퇴근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오전 7시30분이면 출근하지만 업무 시작(8시30분) 전에 임·직원을 부르는 법이 없다. 급여 등도 유통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글로벌화가 관건 구 부회장은 지난해말 제조사 제품보다 20∼40% 싼 이마트PL(자체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가격혁명을 주도했다.‘가격 거품 제거’를 모토로 내놓은 PL은 다른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물론 제조 업계에도 큰 충격을 줬다. 반면 이마트가 제조 업체도 쥐락펴락하는 유통 공룡으로 성장하면서 PL을 통해 제조업체를 하청업체로 전락시키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구 부회장은 공자의 정명론을 중시한다.‘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가 요체다. 직원들은 맡은 바 책임을 하고, 기업도 윤리경영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조직이 발전한다는 논리다. 그는 1999년 업계 최초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강조한 ‘윤리경영’을 선언했다. 자기 몫은 자기가 내는 신세계페이 캠페인, 개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배달 캠페인 등 신선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구 부회장의 관심사는 글로벌화다. 지난 10년이 국내 유통 선두주자로 성장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10년은 글로벌 기업으로 굴기(屈起)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올 들어 10차례 이상 중국을 다녀왔다. 올해 오픈 계획인 점포 수도 중국이 10개로 국내(9개)를 처음 앞질렀다.2014년까지 중국에 5000억원을 투자해 현지 이마트 점포를 100개로 늘려 중국 대형마트 업계 ‘빅5’가 되겠다는 야무진 포부도 지니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日 위기의 국민연금 대안 공동체 ‘마을펀드’서 찾다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日 위기의 국민연금 대안 공동체 ‘마을펀드’서 찾다

    |도쿄(일본)·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 특별취재팀|“‘오사카 엄마들의 펀드’,‘고마워요 감사해요 펀드’…. 투자상품 이름 치고는 상당히 소박하고 서민적이지 않나요?그래도 일본 굴지의 자산운용사들이 내놓은 펀드와 비교해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도요타 자동차, 캐논, 호야 등 일본 내 초우량기업에 장기투자를 해 온 덕분에 누적 수익률도 상당하고 운용 수수료 등으로 새는 돈도 거의 없기 때문이죠.” 도쿄 사와카미 투신 대표 사와카미 아스토(61) 회장은 자금 고갈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일본 공적 연금의 대안으로 각 지자체 주민들이 펼치는 마을펀드 운동을 소개했다. 양복 웃도리를 벗고 화이트 보드 앞에 서서 각종 그래프와 숫자를 써서 설명하는 그의 눈에 예리함이 번뜩였다. 전 세계가 자본주의의 근본적 난제들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사회 고령화로 연금이 점차 바닥나 미래 세대의 안위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신자유주의와 자동화의 영향으로 질좋은 일자리가 줄면서 ‘노동의 종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비정규직 증가로 근로자·서민들의 삶의 질이 열악해지고 있다는 비판에도 각국 정부는 시장원리를 해친다는 이유로 적극적 개입을 꺼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국가나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의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려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정부 의지 않고 주민들 직접 노후 챙겨 “일본에서는 현재 성장부진, 고령화 등으로 국민연금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우리동네 투신’‘△△마을펀드’등은 개인들이 직접 노후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일반 펀드처럼 일정 금액을 의무적으로 납입할 필요도 없어요. 한달에 1000∼2000엔씩이라도 푼돈이 수십년간 쌓이면 노후를 위한 큰 힘이 되거든요,” 마을펀드 아이디어를 처음 주창한 사와카미 회장은 미래를 위한 지역주민 스스로의 노력을 강조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같은 강제적 징수방안이 없어 국민연금 납부율이 60%대에 불과하다. 연금 고갈 우려에 대비해 개인들 자신이 직접 만든 펀드로 미래를 준비하려 팔을 걷어붙였다. 펀드의 운용 주체는 노후를 고민하는 이웃, 직장 동료 등 같은 지역에 사는 서민들. 사와카미 회장 역시 각 지역 마을펀드의 성공적 운용을 위해 대가 없이 돕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각지에서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에 7개의 펀드가 생겨났다.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지역만 해도 20개가 넘는다. ●이베이 등 신기업 ‘노동의 미래’실험 전세계 30여개국에 지사를 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eBAY)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5각형의 벌집을 잘라놓은 듯한 구조의 사무공간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동등한 면적의 책상을 사용한다. 임원이나 사장이라도 책상을 한 두 개 더 쓸 수 있을 뿐이다. 일하다 말고 회사 자랑에 여념이 없는 한 직원의 설명이 인상적이다. “사무실을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한 공간’으로 규정하는 회사의 노사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남녀노소·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에서만큼은 노사 모두가 평등해야 신생기업 성장의 추진력을 찾을 수 있죠. 창의적 노사관계 정립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통해 ‘노동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요.” 미국의 닷컴·왓컴기업 등 신성장 업체들은 기존 공룡기업들을 뛰어넘을 경쟁력의 원천을 새로운 노사문화에서 찾고 있다. 시가총액 1500억달러(180조원)로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를 이끄는 ‘구글’ 역시 놀이터 수준의 사무환경을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한국에서는 이름조차 생소한 개인수영 훈련장비 ‘스위밍 트레이드밀’도 구비하고 있다. ●주주 우선 자본주의 약점 보완 ‘GWP운동´ 이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유는 ‘직원에게 쓰는 돈은 비용이다.’는 기존 노사 관련 패러다임을 깬 덕분이다. 직원의 사기가 결국 기업의 실적과 직결된다는 믿음 하에 그동안 주주만을 우선시하던 주주자본주의의 약점을 보안하려는 ‘일하기 좋은 직장’(GWP:Great Work Place)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매년 발표하는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들은 평균 투자 수익률이 일반 기업(S&P 500기업)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GWP 운동은 한국이 강한 분야인 가진 IT, 자동차, 섬유 등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 역시 이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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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 13: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맛있는 아시아 21:00 세계인의 식탁 ●드라맥스 08:50 더 힐즈 시즌2 11:05 두근두근 체인지 12:25 스타킹 13:40 돌아와요 순애씨 16:25 깨워줘서 고마워 22:00 스펀지 23:10 크라임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국어3-2, 수학3-나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5-2, 수학5-2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SBS스포츠채널 08: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드 SK:KIA 09:00 복싱 13:45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주니치 16:50 08-09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 ●tvN 10:00 아내가 결혼했다 12:00 막돼먹은 영애씨 15:00 엑소시스트 17:00 앤디의 프렌치키스 19:00 더 퀸 01:00 리얼스토리 묘 02:00 로맨스 헌터 ●시네마TV 07:00 투 크라임 09:00 싸울아비 11:00 사랑이 지나간 자리 14:00 유닛 시즌2 17:00 다이노토피아 20:00 파이어트랩 23:00 X파일 시즌1
  • 통신공룡 KT마저 흔들리나

    통신 공룡기업 ‘KT그룹’이 흔들리고 있다.KTF의 납품비리로 시작된 검찰수사가 모(母)회사인 KT로 번지면서 자칫 잘못하면 KT마저 경영공백 사태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남중수 KT 사장은 사실상 30일부터 대외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남 사장은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터넷TV(IPTV) 리더스데이’에 참석하지 않았다.2일에는 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 18개시 지역의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개통식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남 사장은 30일부터 주요일정을 취소했다. 남 사장은 대외활동을 중단한 채 병원에서 목 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 KT 관계자는 “지금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사장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잘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사장이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자 KT 임직원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최근의 검찰수사로 남 사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KT와 KTF의 합병문제는 수면 아래도 가라앉았다.IPTV 상용화나 와이브로의 음성탑재 등 그동안 KT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하던 사업들도 본궤도에 올라야 할 시점이지만 수장이 주요일정을 취소하는 상황이어서 전략을 마련하기조차 힘들게 됐다. 조영주 전 사장의 구속에 따른 KTF의 경영공백도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KTF는 당초 이번 주쯤 임시이사회을 열고 사장선임 문제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KT는 검찰의 수사 때문에 자회사의 경영공백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KTF의 수장은 물론 ‘최악’의 경우 KT 사장의 공백으로 이어질 경우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SK통신그룹이나 LG텔레콤 등 LG통신그룹과의 경쟁에서도 KT그룹은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스포츠채널 08: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드 히어로즈:KIA 09:00 2008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에어로빅 16:40 2008 프로야구 LG:KIA ●tvN 10:00 아내가 결혼했다 12:00 막돼먹은 영애씨 15:00 엑소시스트 17:00 앤디의 프렌치키스 19:00 더 퀸 01:00 리얼스토리 묘 02:00 로맨스 헌터 ●앨리스TV 08:00 기막힌 외출 09:00 색시몽 10:00 현장추적 사이렌 15:00 위대한 캣츠비 16:00 막돼먹은 영애씨 24:00 작업남녀 01:00 퍼퓸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2:00 TV 동물농장 15: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맛있는 아시아 ●드라맥스 08:50 더 힐즈 시즌1 11:10 두근두근 체인지 12:25 스타킹 13:40 돌아와요 순애씨 16:25 깨워줘서 고마워 22:00 스펀지 23:10 크라임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국어3-2, 수학3-나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5-2, 수학5-2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 공룡과 조류사이 진화론 푸는 화석 발견

    공룡과 조류 사이에는 정말 진화론적 관계가 있는 것일까?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남부에서 공룡과 조류의 연결고리를 푸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육식공룡의 화석이 발굴됐다고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발굴 결과는 현지시간 29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언론에는 발굴 사실과 사진이 미리 공개됐다. 산 후안 대학 관계자는 “발굴된 화석이 공룡과 조류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데 필요한 ‘잃어버렸던 연결고리’이 될 것”이라며 “그간 이에 대해 진행돼온 연구결과를 확인하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공룡과 조류 사이의 진화론적 관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화석 발굴이 시작된 건 지난 1996년. 공룡과 조류의 진화론적 관계를 의심해 볼 수 있는 화석이 발견되면서다. 탐사·발굴 12년 만에 공룡과 조류의 진화론적 관계를 확신케 하는 화석이 발견됐다는 게 발굴팀의 설명이다. 이번 발굴에는 아르헨티나 산 후안 대학 자연박물관의 오스카르 알코베르 교수,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교수,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의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 교수 등이 참여했다. 멘도사에선 지난 5월 약 6500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공룡의 발자욱이 화석으로 발견되는 등 고생물학연구에 귀중한 화석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드라맥스 08:55 해피투게더 프렌즈 11:10 알리바이 주식회사 12:25 스타킹 13:40 돌아와요 순애씨 16:25 깨워줘서 고마워 22:00 스펀지 23:10 크라임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시네마TV 07:00 붉은 악녀들 09:00 마이 러브 리키 11:00 스컬스 13:00 X파일 시즌2 17:00 니벨룽겐의 반지 20:00 토네이도 24:00 유닛 시즌2 ●SBS SPORTS 08: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롯데 10:00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 21:30 K리그 성남:울산 23: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롯데 ●바둑TV 08:00 제2기 YES24 고교동문전 12:00 오스람코리아배 18:00 티브로드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24:40 MC격돌 여류VS시니어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국어3-2, 수학3-나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5-2, 수학5-2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2:00 TV 동물농장 15: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맛있는 아시아
  • 공룡시대 이전의 지구 최강자는 누구?

    공룡시대 이전의 지구 최강자는 누구?

    공룡시대 이전의 최강자는 누구? 거대한 공룡들이 활동하기 이전인 고생대 후기 지질시대 페름기(Permian)의 최강자가 독특한 외모를 가진 파충류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스트로사우르스(lystrosaurs)로 알려진 이 파충류는 약 2억 5100만 년 전 95%이상의 동물이 화산폭발로 멸종했을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동물이다. 공룡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인 페름기 후기에 살았던 리스트로사우르스는 돼지와 비슷한 몸 크기에 작은 뻐드렁니를 가진 초식동물이다. 이 동물은 짧은 다리와 투박한 몸으로 기어 다녔으며 땅을 파고 굴속에 숨기에 매우 용이한 신체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리즈대학의 고생물 전문가 폴 위그널(Paul Wignall)박사는 지난주에 열린 고생물학회에서 “이러한 신체적 특징이 거대한 화산 폭발로부터 그들을 보호했을 것”이라며 “약 10억 마리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화석은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면서 “화석을 통해 땅을 파는 능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페름기 말기에 멸종을 피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름기 말기 이후 리스트로사우르스의 정확한 멸종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폴 위그널 박사는 “당시 화산폭발로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돼 많은 동물들이 멸종을 맞았다. 이산화탄소는 리스트로사우르스의 멸종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인류가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페름기 화산폭발 당시 분출됐던 이산화탄소 양과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류의 과도한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에 지구의 기후도 점차 리스트로사우르스의 멸종 당시의 기후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science.nationalgeographic.com(리스트로사우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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