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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교육 보조금 130억원 투입…‘학생 중심 환경 조성’

    성동구, 교육 보조금 130억원 투입…‘학생 중심 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는 올해 총 130억 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 예산을 투입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교육 현장의 실수요를 반영한 재정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성동구 교육 보조금 예산은 ▲교육경비 9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37억 6000만원 ▲입학준비금 2억 4000만원 등 총 13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관내 66개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선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지난 15일 학교와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교육 현장 실수요자로 구성된 교육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교육경비 예산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교육경비는 ▲시설개선 21억원 ▲프로그램 지원 22억원 ▲구 중점사업 30억원 ▲교육지원청 협력사업 5억원 ▲긴급 현안 사업 12억 원 등 5개 분야로 편성됐다. 구는 신학기부터 경비 지원과 사업 운영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구는 올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디지털 학습공간 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자치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 민주시민 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학습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학교급식과 입학준비금 지원,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교육은 한 아이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배움의 공간이 되어 아이들이 힘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서울 광진구가 생활권 주변 위험 수목을 정비하고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27일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녹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나무심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나무심기는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다. 지원대상은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제외) ▲노유자시설 ▲교육연구시설이며 나무 식재를 위해 최소 0.25㎡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 중 수목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권 내 부러지거나 쓰러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를 실시한다. 해당 수목은 건물 및 시설물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지만 구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렵기에 지원사업을 통해 제거 또는 가지치기를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면,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5월 중 차례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위험수목 정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무 심기로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장년 인생 2막부터 노년까지’, 경기도 베이비부머·노인청년 정책은?

    ‘중장년 인생 2막부터 노년까지’, 경기도 베이비부머·노인청년 정책은?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부터, 간병과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까지. 경기도는 올해도 도민이 인생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와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준비한 새해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행복캠퍼스’‘경기도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고민하거나 교류를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기도의 원스톱 종합서비스다. 기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 생애전환교육, 인생재설계상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장년 세대 전용공간을 지원한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도) 2곳(수원·고양) ▲중장년 행복캠퍼스(시군) 5곳(화성·양주·군포·안성·의정부) ▲중장년 행복센터(31개 시군)로 나눠 운영된다. 지난해 2만1천여 명이 행복캠퍼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3~4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중장년 인턴캠프’202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갭이어 사업이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기 일과 삶을 재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입학식과 사전 탐색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서 지역과 호흡하며 다양한 일경험과 체험, 배움 등 지역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졸업식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도는 참여 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활동 지역도 상반기 중 1개를 새롭게 선정해 총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원 ‘라이트잡’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안착을 위해 ‘라이트잡(Light Job)’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Light)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Light)’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올해부터는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참여자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 1인당 지원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내 베이비부머(50세~65세 미만)를 주 15시간 이상 36시간 미만으로 채용하는 도내 사업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사회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17개 사, 2,400여 명의 베이비부머가 참여했다. 도는 2월쯤 올해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라이트잡 근로 희망자는 이후 잡아바어플라이 등을 통해 사업 참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창업 성공을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지난해 개설한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과 중장년의 재도전 의지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4박 5일간 공동연수(워크숍), 심리 치유 프로그램, 명사 특강,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취·창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전체 수료생 200명 중 10월 기준 33명(16.5%)이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4기 200명에서 5기 250명으로 늘리고 북부지역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합숙 교육에 부담을 가지는 재도전 희망자를 위해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신규로 추진한다. 도는 3월 중 2026년 1기 경기 재도전학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지난해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 경제적 여건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총 1,346건이 지원됐다. 올해는 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과천·의왕·포천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노인말벗 서비스’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전화를 세 번 이상 받지 않거나 대화 내용에 위기 징후 감지 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담직원이 직접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필요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에 연계하고 있다.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연령·소득 무관 1천400만 도민 ‘누구나’ 돌봄‘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 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올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방문의료 등 8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1만 7,549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시군 협약기관 504곳과 연계해 연 150만 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포털에서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각 시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긴급한 복지 지원이 필요할 때는 ‘긴급복지 핫라인’경기도는 광역 최초로 긴급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고 등을 겪는 도민이나 이웃이 365일 연락 할 수 있는 상담·제보창구다. 복지위기 접수·민원상담, 신속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사후관리까지 이뤄진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만 7,602명의 상담을 접수했다.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통합콜센터(031-120),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www.gg.go.kr),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등 365일 4개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 속 복지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360도 돌봄·간병SOS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돌봄과 간병은 보이지 않는 손에 떠넘겨선 안 된다. 몸이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내일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적 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K-스타월드 주거 비율 17%… 직주락 도시가 목표”

    “K-스타월드 주거 비율 17%… 직주락 도시가 목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 등 주요 정책사업을 둘러싸고 ‘흠집내기식 비판’이 잇따르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26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정확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오해가 있다”며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사업과 5성급 호텔 유치, 한강 출렁다리 사업 등을 둘러싼 쟁점을 하나씩 짚었다. K-스타월드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개발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일반적인 도시개발에서 주택 비율이 24~43%에 이르는 것과 달리, K-스타월드는 주거 비중을 17%로 최소화해 일자리·주거·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미사섬 전체 면적의 60% 이상은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한강변 200m 구간은 녹지축으로 보존하는 등 친환경 개발 원칙도 재확인했다. 망월동에 추진 중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5성급 호텔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는, 호텔 단독으로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수익 시설을 병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삼성동 GBC, 강남 조선 팰리스 사례처럼 사업성을 확보해 글로벌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것이 최근 추세라는 것이다. 해당 부지는 인터컨티넨탈 등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목표로 제안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과 위탁 운영 MOU를 체결한 상태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계획이득은 공공기여 방식으로 환원해 특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강 출렁다리 사업을 둘러싼 생태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무교각(Zero-Pier) 현수교’ 방식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천 내 교각을 설치하지 않아 철새 서식지와 수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2025년 5월 출범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를 중심으로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달 22일 공동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마쳤으며, 2월 중순 최종보고회를 거쳐 28일 용역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대응도 이어졌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한홀중학교의 높은 담장 문제와 관련해, 학생 안전을 전제로 하되 지역에 열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개교 이후 학교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추가 논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황산사거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우체국 앞 차선을 기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 추진하고, 느티나무공원 정비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전 열린 초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초이동을 하남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규정하고 교통·주거 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동남로 연결도로와 초광산단 직결로 개설을 검토 중이며, 약 170m 구간에 122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산 신도시 대책으로 추진 중인 초이~황산 간 4차선 도로는 올해 하반기 도면 공고, 내년 보상을 거쳐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미콘 사업장 비산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상생 협력 협의체 구성과 감시 인력 배치를 통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과 사유지로 인한 제약을 고려해 도비 확보와 사업자 협의를 병행하며 단계적으로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충북 기초단체 7곳 “JTX 조기 착공” 국토부에 건의

    경기와 충북 지역 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행정협의체가 26일 JTX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경기 성남·광주·용인·화성·안성시와 충북 진천군·청주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는 이날 공동건의문에서 JTX의 조속한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JTX는 서울 잠실을 출발해 성남-광주-용인-화성-안성-진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길이 134㎞다. 2024년 11월 민간 사업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현재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9조원이다. 계획대로면 개통 예정 시기는 2036년이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해 10월 JTX 조기 착공 결의대회를 갖고 지난해 12월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진천군이 행정협의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JTX에 이들 지자체가 사활을 거는 것은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JTX가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과밀 문제를 완화할 수 있어서다. 청주공항의 접근성 개선 및 이용 활성화, 수도권·충청권의 산업·물류 연계 강화, 지역 간 인구이동 편의성 증진,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가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 같다”며 “지역 간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결단과 조기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부발전, 오만 1조 3000억원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서부발전, 오만 1조 3000억원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한국서부발전은 오만에서 총사업비 1조 30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만 세인트레지스호텔에서 오만 수전력조달공사(Nama Power and Water Procurement Company) 주최로 열린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 사업 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컨소시엄 주체인 서부발전과 카타르 네브라스파워(Nebras Power),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수전력청(EtihadWE·Etihad Water and Electricity),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BIS·Bahwan Infrastructure Services)가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을 공동 수주한 것을 발주처인 오만 수전력조달공사가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이 사업은 오만 정부가 민간투자방식(Build Own Operate)으로 1조 3000억원을 들여 2029년 3월까지 877메가와트(㎿)급 천연가스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민간투자방식은 ‘선(先) 투자 후(後) 회수’ 형태로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자금을 조달·운용하는 기법이다. 서부발전은 오만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4월까지 재원조달을 마친 뒤 착공할 계획이다. 발전소는 2029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향후 20년간 운영된다. 아메드 빈 살림 알 아브리 오만 수전력조달공사 사장은 “오만의 전력수급계획상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두큼 가스복합발전 사업의 계약을 축하하기 위해 서부발전과 컨소시엄사가 참여한 데에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500㎿급 마나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다시 한번 오만의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소시엄사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오만이 추진 중인 청정 수소개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 섬석천 수해 막는다…2021억 들여 대대적 정비

    강릉 섬석천 수해 막는다…2021억 들여 대대적 정비

    강원도가 강릉 섬석천 범람으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대관령에서 유산동, 청량동, 군부대를 지나 바다로 흘러가는 섬석천은 좌우 폭이 좁은 탓에 집중호우가 내리거나 태풍이 오면 상습적으로 범람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 강원도, 강릉시와 행정안전부, 국방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비 사업에는 도비 496억5000만원, 시비 249억 5000만원, 국비 1285억원 등 총 2031억원이 투입된다.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230가구와 500ha의 경작지가 있는 섬석천 일대 수해 위험이 원천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비 사업을 통해 섬석교에서 하천 하구까지 4.49㎞ 구간 하천 폭이 46~70m에서 100m로 넓어져 통수가 원활해진다. 심석1·2·3지구로 나뉘는 사업 구간은 올해 상반기 일제히 착공된다. 완공 시기는 심석 1지구 내년, 2지구 2028년, 3지구 2030년이다. 김 부지사는 “섬석천은 지방하천이어서 모두 도비로 정비를 해야 하는데 행안부, 국방부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많은 도비를 아낄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15년 정도 걸릴 사업 기간도 5년으로 크게 단축했다”고 전했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같은 교실, 다른 출발선” 교육감·학부모 간담회서 양주 교육 현안 구조 진단

    이영주 경기도의원 “같은 교실, 다른 출발선” 교육감·학부모 간담회서 양주 교육 현안 구조 진단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월 22일(목) 경기도교육감 및 양주시 동·서부권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양주 전반에 누적된 교육 민원과 지역별 교육 여건 격차 문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이 직접 정리한 질의·건의 내용을 토대로 통학 여건, 과밀·소규모학교 문제, IB 교육 연계, 교원 배치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이나 옥정 초중고 학부모회 옥정학쓰리 회장, 김다영 서부권 학부모회 양주다움 회장, 양주시 동·서부권 학부모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가장 먼저 제기된 문제는 동·서부권 전반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통학 여건의 한계였다. 일부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등·하교 시간마다 학부모 차량 의존도가 높고, 다른 지역 역시 생활권과 학교 간 거리가 멀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영주 의원은 “통학 문제는 지역별 양상은 다르지만, 교육 접근성과 안전이라는 동일한 본질을 갖고 있다”면서,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밀학교와 소규모학교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적 불균형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일부 학교는 과밀로 인해 교육 환경과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학생 수 감소로 교육·방과후 프로그램 선택권이 제한되는 소규모학교도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영주 의원은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기준 적용은 한계가 있다”며, “학교 규모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IB 교육과 관련해서는 초등 과정 이후 중·고등학교로의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구조가 공통된 문제로 제기됐다. 공동학구 적용의 불균형, 일회성 지원, 잦은 인력 교체로 인해 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은 단기간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교육 모델”이라며, “초·중·고 연계를 전제로 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영주 의원은 서부권에 투입된 대형 똑버스가 수요 예측 실패로 공차 운행이 반복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노선에는 스타리아급 소형 차량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남게 되는 대형 똑버스는 DRT 방식이 아닌, 옥정신도시의 통근·통학 순환 시내버스 노선으로 전환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이영주 의원은 “옥정신도시는 시간대별 이동 수요가 분명한 지역”이라며, “대형 차량을 고정형 순환노선으로 활용하면 노선 효율화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 이동 여건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신규 교원 비중 증가와 잦은 교사 이동, 기초학력·특수교육 지원사업이 세분화돼 현장 체감도가 낮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영주 의원은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학생 중심으로 인력·프로그램·예산 구조를 재정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주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제기된 민원들은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양주 교육 전반의 구조적 과제를 보여주는 신호”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맘대로 A+(play) 놀이터’ 호응 높아…경기융합타운 내 거점 놀이터 설치

    ‘맘대로 A+(play) 놀이터’ 호응 높아…경기융합타운 내 거점 놀이터 설치

    경기도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돌봄 모델로 추진해 온 ‘맘대로 A+(AI Play) 놀이터’가 높은 호응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체험 같은 디지털 놀이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한 곳에 모아 둔 ‘디지털 융합 놀이터’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콘텐츠를 골라 담는 주문제작 방식이라 지역·시설 특성별로 개성 있게 구성된 맞춤형 놀이터다. 도는 2024년부터 신규 설치와 함께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해 설치하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21개 시군 41개소를 선정·지원해 ‘맘대로 A+ 놀이터’를 확산했으며, 현재 38개소가 운영 중이고 3곳은 개소를 앞두고 있다. 운영 결과 이용률은 기존 시설 대비 83% 증가했고 월 이용자 6만 9000여명, 누적 이용자는 16만 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할 만큼 도민 체감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맘대로 A+ 놀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기반 운영 및 발전 방안 연구’에 따르면, 종사자 조사 결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작용 놀이는 영유아 등 인지·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놀이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한 단계 확장해 2026년 하반기에는 경기도청사가 위치한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상가에 ‘맘대로 A+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도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영유아 대상 디지털 융합 놀이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디지털 놀이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민대학교–국립금오공대, RISE 기반 지역혁신 확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국민대학교–국립금오공대, RISE 기반 지역혁신 확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국민대학교 RISE사업단(RISE사업단장 손진식)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사업단(RISE사업단장 권오형)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취지에 부합하는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 대학의 우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RISE 추진체계와 성과 모델을 상호 교류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산업현장 연계 및 실증·확산 ▲AI·디지털 전환(AX/DX) 역량 강화 ▲지역문제 해결형 혁신 모델 및 거버넌스 교류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산업 수요 기반 협력 과제 발굴과 기업·기관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콘텐츠 공동 기획과 포럼·세미나 등 성과 공유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지자체–기업–지역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구조 사례를 공유하고, 리빙랩 등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혁신 성과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은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초광역 RISE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디지털 전환과 산업 연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면 지역 하나로마트 ‘월 7만원’ 허용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면 지역 하나로마트 ‘월 7만원’ 허용

    경남 남해군은 지난 23일 ‘남해군 기본소득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사용처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대 쟁점이었던 ‘면 지역 하나로마트 허용 여부’를 두고 토론을 이어간 결과, 월 7만원으로 사용 상한액을 설정해 가결했다. 면 지역 하나로마트가 지자체와 지역사회 환원 협약을 맺고 이행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도 달았다. 위원회는 이러한 결정을 두고 “대형 유통시설로의 소비 쏠림을 방지하여 골목상권과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 지역 주민의 생필품 구매 불편을 완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사용지역 지정안’과 ‘사용처 지정안’이 모두 확정됐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2개 권역 체계로 사용지역을 구분하고 기본소득을 운영한다. 남해읍(1권역) 거주자는 읍내뿐 아니라 면 전역에서도 농어촌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면 지역(2권역) 거주자는 읍을 제외한 9개 면에서 기본소득을 쓸 수 있다. 다만 중심지(읍) 집중 업종인 병원·약국·학원·안경원·영화관 등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지정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머무르며 생활경제를 유지하고 공동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한 것”이라며 “하나로마트 상한액 설정과 권역별 사용 기준으로 지역 내 소비가 특정 업종이나 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과원 첨단 바이오헬스 프로젝트, 레전드50+ 2.0 ‘S등급’

    경과원 첨단 바이오헬스 프로젝트, 레전드50+ 2.0 ‘S등급’

    김현곤 원장 “글로벌 경쟁력 갖춘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할 것”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추진한 ‘경기도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레전드50+ 2.0’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2.0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고인 S등급을 받았다. ‘레전드50+ 2.0’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중장기 기업 성장 지원 사업이다. 경과원은 도내 제약과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기업 27개 사를 참여기업으로 선정해 2025년 1차년도 집중 지원을 진행했다. 사업에는 산학연 협력기관과 전문 지원기관도 연계해 기업 성장 전반을 뒷받침했다. 경과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사업과 경기도 자체 지원사업을 연계해 총 47건, 약 32억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했다. 이어 혁신바우처와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연구인력 채용과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AX·DX 바우처, 해외전시회 참가, 의료기기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무역 위기 대응 등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와 수출까지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구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매출액 증가 370억원, 수출액 증가 980만 달러, 고용 창출 60명 등의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기업의 성장 기반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참여기업의 매출 성장, 고용 창출, 수출 확대 등을 핵심 지표로 관리하고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2차년도 사업에서는 글로벌 진출과 기술 사업화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레전드50+ 2.0 사업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수출, 디지털 전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기업 성장 지원 모델”이라며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혁신 먹사니즘, 힐링 잘사니즘 구현… 구민이 더 행복한 관악”[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혁신 먹사니즘, 힐링 잘사니즘 구현… 구민이 더 행복한 관악”[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셔틀 ‘강감찬버스’ 구민 손과 발로‘더행복마루’ 등 문화공간 확 늘려벤처진흥원·일자리행복회사 출범창업·AI 대회로 청소년 접점 확대스마트도시 3연속 인증받아 전진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강화할 것관악산 자락 24개 공원 연내 완성복지돌봄국 띄워 의료와 ‘시너지’“혁신 경제도시를 통해 ‘먹사니즘’, 힐링·정원도시를 통해 ‘잘사니즘’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준희(63) 관악구청장은 25일 청사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신년인터뷰에서 “정말 살아보고 싶은 공동체, 더욱 행복한 구민들의 삶을 일구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민선 7기(2018년~)부터 경제구청장을 자처해 온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관악구가 서울대와 협력해 만든 창업·혁신 생태계 허브)’를 추진하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든든한 ‘뒷배’가 됐다. 또 골목 경제에 혁신을 더해 자생력을 높이고, 관악산과 별빛내린천(도림천)을 가꿔 일상을 풍성하게 했다. 그렇게 쉼 없이 달리다 보니 민선 8기(2022년~) 공약 이행률은 97.7%, 외부 수상만 203건이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정책은 더 촘촘하게, 행정은 더 가까이 다가가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최근 가장 보람을 느낀 사업은.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공공문화시설 셔틀버스 ‘강감찬버스’는 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관악구는 구릉지가 많다. 인사를 할 때 ‘안녕히 올라가세요’라고 할 정도다(웃음). 그래서 남현동 등에서는 민선 7기 때부터 마을버스 노선을 요청했었다. 사업자를 수소문했지만 (수익성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고, 노선 허가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청이 공공시설에 오가는 셔틀버스를 새로 만들었다. 난곡동처럼 복지관, 파크골프장, 보건지소에 다니려면 언덕길을 한참 오가야 했던 지역에서 열띤 응원과 칭찬을 받았다.” -민선 8기에 새로 생긴 생활 밀착 편의 시설도 많다. “공간 복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관악구는 구민 모두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 복지를 실현해가고 있다. ‘관악청년청’을 만들고, 권역별 특색을 살려 베이비스파나 집라인 놀이기구 등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관악 더행복마루’는 강감찬종합사회복지관과 강감찬관악체육센터가 한곳에 모인 원스톱 문화복지공간이다. 앞서 9월에는 신림청소년독서실을 스터디카페형 열람실로 단장했고 올해는 성현동에 복합문화공간인 아동·청소년 문화의 집이 준공된다.” -경제구청장으로서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도 출범시켰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꼭 필요했다. 민선 7기부터 서울대와 손을 잡고 청년이 정주하며 창업할 수 있는 ‘관악S밸리’ 조성에 힘을 썼다. 전문성을 갖춘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통해 투자 연계, 기술 컨설팅,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거다. 관악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공 일자리를 창출했다.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에서 공공일자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관악S밸리가 미래 세대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도 초중고생에게 인공지능(AI)을 접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청소년 창업학교’나 ‘로봇·AI 경진대회’ 등을 연 것도 그 때문이다. 관악의 미래 꿈나무들이 일찍부터 AI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창업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세계를 기술로 변화시키는 벤처기업을 보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행정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실종 아동을 실시간 추적하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했고, AI를 활용한 관악산 산불 감시 시스템도 도입한 덕분이다. 복지 분야에선 전국 최초로 AI를 결합해 복약 관리를 돕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마트데이터팀을 개편한 AI데이터팀은 AI 활용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거다.”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에서 지정)’를 일궜는데 앞으로 계획은. “지난해 18개 도시에서 관악의 노하우를 배우러 다녀갔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청년에게 청년 정책을 알려야 한다.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 비율은 5% 안팎인데, 관악은 다소 높다. 그래서 올해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강화한다. 도전했다 넘어진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은둔·고립 청년이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 청년 인턴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관악 디딤돌 청년 일자리 사업’도 확대하고 싶다. 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도 마련했다. 1인 가구 전입 청년을 위한 웰컴키트도 모든 동으로 확대한다.” -힐링 인프라도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계절마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정원을 조성하고 누구나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관악산 자락 곳곳에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낙성대에 생긴 축구전용 구장, 난곡지구 산지형 관악 파크골프장은 호응이 높다. 관악산 자락에 24개 근린공원을 만드는 ‘관악산공원24 프로젝트’도 올해 완성된다. 내년이면 서울 남부권 최초의 자연 휴양림이 관악산에 생기고, 힐링 명소가 될 거다.” -신림선 개통 이후 난곡선·서부선 등 추진에도 관심이 높다. “신림선 개통으로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6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난곡선도 교통 취약 지역을 관통하기에 교통 인프라 개선 효과가 클 거다. 지난달 구민 5만여명의 서명을 들고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가 담당자들을 설득했다.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대 중이다. 민자 사업인 서부선은 국회를 중심으로 재정 사업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돌봄 시범사업도 우수 사례로 꼽힌다. “의료와 돌봄이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복지가족국을 복지돌봄국으로 개편하고,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어르신에겐 살던 곳에서 가족과 여생을 보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멀리 있는 요양원에 가지 않아도 되도록 구가 잘 모시겠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도 조성 중이다.” -두번째 임기의 마지막인 올해의 다짐은. “우리 구민이 구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남은 기간 민선 8기의 공약 이행률 100%를 달성하도록 촘촘한 행정을 이어가겠다. 개인적으로 삼선(三選)에 도전하는 해다. 한층 더 고도화된 ‘혁신 경제도시’를 육성하겠다.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힐링·정원도시로 거듭나도록 기반을 닦겠다.”
  • 경기신보-하나은행,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150억 특별출연’

    경기신보-하나은행,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150억 특별출연’

    시석중 이사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시 도약하도록 돕는 금융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금융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경기신보는 23일 본점에서 ‘하나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성장과 상생경제를 위한 포용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자금 운용과 관련한 현장의 부담도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출연금 140억원과 ‘모바일 특별출연 협약보증’ 출연금 10억원으로 구성된 총 15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경기신보에 출연한다. 경기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각 15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 2100억원과 모바일보증 150억원 등 총 225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추진한다. 협약보증의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8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고려해 최대 5년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자금 조달 여건 개선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95%로 상향 조정하고,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의 보증 비율을 적용한다. 또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료율 역시 최종 산출 보증료율에서 0.2%포인트 인하해 적용한다. 모바일보증의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영업 중인 경기도 소상공인으로, 법인기업과 공동대표로 등재된 개인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 기간은 5년이다. 또한 보증 비율을 100%로 적용해 금융 이용 문턱을 낮췄고, 보증료율은 0.75% 고정으로 적용해 통상적인 보증료율 대비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하나은행과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금융지원”이라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생성장과 상생경제 실현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빵집 차려 상속세 탈루? 국세청, ‘꼼수 베이커리’에 칼 뺀다

    빵집 차려 상속세 탈루? 국세청, ‘꼼수 베이커리’에 칼 뺀다

    개인사업자 A씨는 경기도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 중이다. 넓은 매장에서 스무 가지가 넘는 여러 종류의 음료 메뉴를 팔며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다만 제과점업으로 등록한 것과 달리 실제 제과 제품은 완제품 케이크 소량에 그치고 커피·차 등 음료 원재료 매입 비중이 2배 이상 높다. 국세청은 A씨가 실제론 음료점업을 하고 있음에도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제과점업으로 업종을 위장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처럼 대형 베이커리카페 창업이 편법 상속·증여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자산 규모가 큰 수도권 소재 베이커리카페를 중심으로 운영실태를 확인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탈세 혐의가 확인된다면 별도 세무조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국세청이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조사 방침을 정한 건 일부 업체가 가업상속공제를 악용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경영한 중소기업을 승계하는 경우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재산에서 공제하는 제도다. 예컨대 300억원 상당 토지를 외동 자녀에게 상속하는 경우 136억2000만원 가량을 상속세로 내야한다. 하지만 그 토지에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개업해 10년간 운영하다 상속하고 자녀가 5년을 유지하면 가업상속공제 300억원이 적용돼 상속세를 한푼도 내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상속세 해결책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토지 자산 규모가 커 제도 악용 우려가 높은 수도권 지역을 우선 조사 대상으로 정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해당 제도의 편법 활용을 지적하며 대응책에 대해 물었다. 국세청은 A씨처럼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가업상속공제 대상이 아님에도 업종을 위장해 운영하는지 조사에 나선다. 가업상속공제 대상엔 음식점·제과점·유치원·병원 등이 포함되나 커피전문점·주점·미용실 등을 해당하지 않는다. 사업장 자산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도 본다. 예를 들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 토지 안 부수 토지에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면 이는 공제 대상이 가업상속재산으로 볼 수 없다. 국세청은 부동산 자산가액 대비 매출액이나 상시 고용인원, 매출·매입 내역, 실제 사업주 등을 조사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실내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70대 아버지가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개업했고, 개업 직전 40대 아들이 퇴사했다면 실제로 아버지가 사업주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 적용이 가능한 법인 형태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는 경우 지분율과 대표이사가 실제 경영하는지 여부도 살펴본다. 근로·사업 내역이 없는 80대 부모와 자녀 2명이 공동대표 이사로 등기하고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 고령의 부모가 실제로 경영을 하지 않는다면 증여세 공제·특례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당초 제도의 목적이 중소·중견기업의 노하우와 기술 승계 지원인 만큼 자산 상속의 편법으로 활용된다면 조세 정의에 반한다고 보고 있다. 국세청은 가업상속공제 신청 때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제 요건 등을 더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적용 후에도 업종이나 고용 유지 등 사후 관리 이행 여부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설 노후로 인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이웃 간 소통과 상생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아파트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먼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단지 내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폐쇄회로(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시설 설치 등이 지원 대상이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는 주민 공동 이용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주민을 위한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시설,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해 단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하는 경비·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경비·미화원의 근무공간,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시설 개선과 침대, 캐비닛 등 비품 구매를 단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4월에는 선정단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설 개선은 물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동서대·부산벤처기업협회, 공동 연구개발·정주형 인재 양성 협력

    동서대·부산벤처기업협회, 공동 연구개발·정주형 인재 양성 협력

    동서대는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지역 전략산업 발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황기현 RISE 사업단장, 김정숙 부단장, 박영준 산학협력부장, 윤명수 실장, 진형우 교수, 곽영호 부산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아이티윈 대표), 최재영 빛가람시스템 대표, 이정우 업루트 대표, 박태옥 사무국장, 박현수 교육지원센터장, 김해환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업체 수요 맞춤형 재직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 및 산학 연구개발 공동 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대는 지역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는 ‘선순환 지산학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곽영호 부산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은 “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은 우수 인재 확보와 기술 혁신에 달려 있다. 동서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RISE 사업의 비전이 기업의 혁신 수요와 결합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학과 협회가 원팀이 돼 지역 벤처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출발점”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R&D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2026년 공동주택 지원 5억 7000만원 투입 “안전이 최우선”

    송파구, 2026년 공동주택 지원 5억 7000만원 투입 “안전이 최우선”

    서울 송파구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5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181곳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단, 어린이놀이터 보수 사업은 노후도를 고려해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형평성을 위해 격년제 지원 방식을 적용하므로 2025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원칙적으로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사업 최우선 순위는 ‘주민 안전’이다.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와 주민 대피를 돕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는 격년제 규정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어 화재 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재난안전위험시설 보수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도로 및 하수도 보수 ▲수목 전지 등이다. 지원 금액은 사업 규모에 따라 단지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800만 원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가장 시급한 사업 1건을 선정한 뒤,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지 실사와 ‘송파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민 안전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2026년에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과 재해에도 구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다보스 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글로벌 리더들과 금융 혁신 논의

    다보스 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글로벌 리더들과 금융 혁신 논의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한화금융에 따르면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은 포럼 기간 존 치프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회장 등 국제 금융·정책 분야 주요 인사들과 만나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협력 의제와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다보스 현장에서는 계열사별 협력도 이어졌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리버티시티벤처스(LC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핀테크 혁신 기업 공동 투자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정보 인프라 기업 쟁글(Xangle)과 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데이터와 리서치 협력을 추진한다. 한화자산운용은 PKA 덴마크 연기금 최고경영자(CEO), 토마 브라보, HPS CEO 등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운용사들과 만나 글로벌 투자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 성북, 기부금 줄 이어… 복지공동체 만들기 박차

    성북, 기부금 줄 이어… 복지공동체 만들기 박차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이 성북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일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주지 각밀 스님으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받았다.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감사패 수여식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 흥천사 주지 각밀스님, 정용기 느티나무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이후 지역 복지 현안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차담회가 이어졌다. 같은 날 재단은 성북구 육상연맹으로부터 기부금 100만원을 받는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업 추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윤 이사장을 비롯해 곽철근 성북구 육상연맹 회장, 임동선 성북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부금 전달, 감사장 수여,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올해 지역 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윤재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주체와의 협력으로 성북형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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