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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민 1000여명 ‘봄맞이 대청소’ 한마음

    도봉구민 1000여명 ‘봄맞이 대청소’ 한마음

    서울 도봉구는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청소는 지난 28일 도봉구 전역에서 진행됐다. 14개 동주민센터, 도봉구체육회, 새마을운동도봉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의 기관·단체와 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물 청소차 4대, 분진청소차 2대, 노면청소차 2대도 투입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도 함께했다. 오 구청장은 골목길, 무단투기 상습 지역 등을 청소했다. 특히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안 깊은 곳까지 치웠다. 오 구청장은 “모두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도봉구가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이런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깨끗한 도봉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7일에도 대청소가 진행됐다. 이날도 많은 단체가 함께했다. 도봉구소상공인회, 유머스트알앤디 등이 창동역 일대를 청소했다. 도봉구는 살수차를 투입해 제설 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 잔재와 비둘기 배설물 등을 제거했다.
  • “여수·순천·광양 통합”… 1년 만에 논의 재개

    인구 70만명인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의 통합 논의가 재가동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해 3월 광양시청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37차 행정협의회에서 “3개 시 통합문제를 깊게 고민해야 할 때다”고 주장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공개적으로 거론됐다. 다시 불을 지핀 사람은 노 시장이다. 노 시장은 지난 25일 여수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제39차 정기회의에서 “국가산업단지 위기는 더 이상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3개 시가 경제동맹을 통해 공동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할 때다”며 “광양만권은 이미 생활·경제 공동체로 기능하는 만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내는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 시장은 “최근 전남도, 광주시, 전북도가 모여서 경제적으로 문제를 풀어보자고 했는데 3개 시도는 너무 넓다”며 “우리는 명실상부하게 경제 공동체로 묶여 있어 경제 동맹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동맹을 선언하고 내년 지방선거 이후 특별 지자체 설립을 추진하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구체적 문제 등은 실무선에서 논의하자”고 찬성의사를 보였다. 정기명 여수시장도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면 메가시티는 절체절명의 과제다”고 지지했다. 3개 시는 광양만권 주축 사업인 석유화학, 철강 등 분야의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선 ‘경제동맹’부터 하기로 하고 협력 안건과 범위 등을 논의하는 실무 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환승, 광역버스 운행, 시내·농어촌 버스 노동쟁의 공동 대응 등도 논의한다.
  • 제주 해녀의 역사를 찾습니다

    제주 해녀의 역사를 찾습니다

    “제주 해녀의 역사를 찾습니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체계적인 해녀문화 자료 수집과 전시․조사연구 활용을 위해 해녀·민속·해양문화 관련 자료 구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료구입 대상은 근현대 제주해녀 관련 사진과 기록물, 한반도 내 바깥물질 사진 및 기록물, 기타 홍보용 제주해녀 사진 등이다. 특히 제주해녀의 역사와 민속과 관련된 희소가치가 높은 사진 및 기록물을 우선 구입하며, 홍보용 제주해녀 사진도 함께 수집한다. 수집된 자료는 근현대 제주 및 해녀 관련 전승 보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자료구입 접수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해녀박물관(064-710-7772)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kms4306@korea.kr)을 통해 문의 신청할 수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박물관 소장자료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해 전시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집된 자료를 연구․분석해 해녀 연구 중심지로서 해녀박물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주 해녀문화의 체계적인 기록 보존과 전승을 위해 ‘제주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을 발간했다. 제주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은 국가유산청의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제주학연구센터가 2023년부터 2년간 총 3억 원(국비1.5억, 지방비 1.5억)을 투입해 사전적 접근방식으로 해녀문화를 정리한 종합 해설서다. 대백과사전은 해녀문화를 13개 대분류, 83개 중분류, 565개 소분류로 체계화했다. 주요 내용으로 ▲해녀의 명칭/역사 ▲물질/도구 ▲신앙/구비전승 ▲채취 해산물 해녀음식 ▲문화유산/행사 ▲예술/학술 등 해녀문화의 모든 요소를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컬러 사진 475점, 도표 자료 18개, 연구 논문 목록, 제주어 해설 등을 수록해 학술적 가치를 높였다. 편찬 과정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40명의 집필위원, 윤문·교열팀 6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국내·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는 제주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논의 재가동···광양만권 ‘경제동맹’ 부터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논의 재가동···광양만권 ‘경제동맹’ 부터

    인구 70만명인 여수·순천·광양시의 통합 논의가 재가동돼 관심을 모은다. 3개시 지자체는 광양만권 주축 사업인 석유화학, 철강 등 분야의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선 ‘경제동맹’ 부터 해나가기로 했다. 지역화폐를 세 지역이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관광지 할인 등의 대안 등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해 3월 노관규 순천시장이 광양시청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37차 행정협의회에서 “3개 시 통합문제를 깊게 고민해야 할 때다”고 주장한 이후 1년만에 다시 공개적으로 거론됐다. 당시 노 시장은 “행정구역만 나뉘어있을 뿐 서로 시내버스가 다니고, 여수산단·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순천에서 출퇴근하는 등 산업과 생활면에서 경계가 무너진 지 오래다”며 “각 지자체의 현안 사안을 독자적인 대응하기에는 불가능한 만큼 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다. 다시 불을 지핀 사람은 노 시장이다. 노 시장은 지난 25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제39차 정기회의에서 “국가산단의 위기는 더 이상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3개 시가 경제동맹을 통해 공동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할 때다”며 “광양만권은 이미 생활·경제 공동체로 기능하고 있는 만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내는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펼쳐나가야한다”고 제안했다. 노 시장은 “최근 전남도, 광주시, 전북도가 모여서 경제적으로 문제를 풀어보자고 했는데 3개 시도는 너무 넓다”며 “우리는 명실상부하게 경제 공동체로 묶여 있어 경제 동맹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동맹을 선언하고 내년 지방선거 이후 특별 지자체 설립을 추진하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향후에는 고흥, 보성, 구례 등을 아우르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경남 하동으로까지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더 잘되면 행정통합이 아니라도 특별 지자체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반대할 이유가 없다.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의지를 보이면 시민들도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구체적 문제 등은 실무선에서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정기명 여수시장도 “나부터도 순천 국가정원, 광양 미술관을 순천시민, 광양시민과 같은 혜택을 받고 이용하고 싶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면 메가시티는 절체절명의 과제다”고 입장을 보였다. 3개 시는 협력 안건과 범위 등을 논의하는 실무 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환승, 광역버스 운행, 축제 입장료 할인 공유, 전남 시내·농어촌 버스 노동쟁의 공동 대응, 지역 의료자원 네트워크 구성 등 협력 안건도 선별할 예정이다.
  • 쾌적하게 안전하게… 중구, 어르신 공동 작업장 확대

    쾌적하게 안전하게… 중구, 어르신 공동 작업장 확대

    서울 중구는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신당동 신일경로당에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 작업장’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작업장은 노인 일자리 중 소규모 매장과 제조 및 판매, 운송 서비스 등 사업체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어르신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현재 중구유통과 누솜 공동 작업장, GS25 편의점과 누솜 카드 배송, 토이케어와 꽃피우다 등 공동체 사업단 6개가 운영 중이다. 공동 작업장이 확대되면서 공동체 사업단 작업 특성에 따라 업무 흐름에 맞춰 공간을 재배치할 수 있게 돼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공동 작업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포장 및 가공 작업을 하고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한 어르신은 “별도 작업장이 마련돼 일하기가 더욱 수월해졌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 구청장은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의 열정을 늘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與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곧 국가를 지키는 일”…제10회 서해수호의 날 참석

    與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곧 국가를 지키는 일”…제10회 서해수호의 날 참석

    국민의힘은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며,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국방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의 핵심 가치인 ‘안보’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 바다를 지킨 55인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며 “영웅을 추모하는 것은 곧 국가를 지키는 일”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역사가 증명하듯 평화는 힘의 결과다. 그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뿐 아니라, 기억의 힘이기도 하다”면서 “국민의힘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가장 깊이 추모하는 정당이 되겠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의 용기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좌시하지 않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도록 한미동맹을 토대로 강력한 국방력을 구축하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 55용사를 기리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하고 있다. 여당 내에서는 보훈 관련 법안들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 권 위원장은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국가유공자 판단 기준을 다각화하고, 배우자 생계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나경원 의원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으로 희생된 서해 수호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서해수호기념관 건립법’을 발의했다. 고동진 의원은 과거 전투 등으로부터 현재까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전역 장병들도 국가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조지연 의원도 참전유공자 가족의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구로구, 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구로구, 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서울 구로구가 아동·청소년의 자치 역량 강화와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9 ̄18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구로구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아동·청소년의 목소리가 관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9 ̄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규 위원으로 선정되면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구로구 어린이날 축제 아동 인권 홍보관(부스) 운영 ▲서울시 아동·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참가 등 대외 활동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워크숍 참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은 다음 달 22일 오후 2시 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02-860-2916) 또는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070-4126-9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어디로 가나요” 발 동동…‘대피소 지도’ 만든 대학생들

    “어디로 가나요” 발 동동…‘대피소 지도’ 만든 대학생들

    영남 지역을 휩쓴 ‘괴물 산불’로 3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학생들이 주민들을 위해 ‘대피소 지도’를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에 ‘산불 대피소 안내 지도’가 공유되고 있다.(https://sites.google.com/ewha.ac.kr/sanbuldaepiso) 지도는 이화여대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 24학번 김예원·김하진·노채은·신유빈·안도경·이소원·이연재·허지현씨가 만든 것으로, 구글 맵에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제공한 재난 문자 정보가 결합됐다. 지도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대피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안동, 영덕, 영양, 의성 등 각 지역의 버튼을 누르면 지도에 해당 지역의 대피소 이름과 위치, 주소,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에 구글 맵이 설치돼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또한 KBS 재난포털과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산불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산불이 확산되면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고,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일상과 생계를 무너뜨리는 재난이 됐다”면서 “산불 대피소 안내 지도를 제작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및 피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도가 가족들의 대피 지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이하는 우리의 소중한 봄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산불로 이날까지 3만 3000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중 집을 떠났다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 등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은 2407세대, 총 8078명으로 파악됐다.
  • ‘마음 따뜻한 청년 모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만찬회

    ‘마음 따뜻한 청년 모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만찬회

    순천 지역 청년들의 권익과 공동체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모시고 특별한 만찬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정기월례회의에 김 교육감을 초청, 지역 교육 상황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 말에 교육이 귀 기울이다. 순천의 내일을 함께 그리는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만찬회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교육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육감과 진솔한 이야기를 가진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일자리,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순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제안도 했다. 이대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회장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접 지역 변화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서승현 신입위원은 “처음 참석했는데 김대중 교육감님과 직접 간담회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청년권익위원회가 이렇게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교육과 연결되는 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놀랍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교육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덕연동 소재 경로당에 TV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청년권익위는 경로당에 있는 TV가 20년이 넘어 자주 고장 난다는 얘기를 듣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봉래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영한 서울시의원, 봉래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6일 봉래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 열린 학교 설명회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봉래초등학교는 1895년에 개교한 중구의 대표적인 초등학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쾌적한 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교육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김경미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봉래초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2024년 제327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에 적극 참여해, 봉래초등학교를 위한 총 2억 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에는 ▲정문 통행로 및 차양시설 개선 1억 3000만원 ▲운동장 스탠드 및 코너 나무데크 설치 1억 1300만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봉래초는 우리 중구 지역의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으로,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길부터 체육활동을 즐기는 운동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했을 뿐인데 귀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 의원은 “아직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교내 통학로 열선 설치와 같은 추가적인 시설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향후 추경 예산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봉래초등학교의 학교장, 학부모 회장단 및 학년 대표 학부모 등이 함께한 설명회 자리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박영한 의원의 지역사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기독교, 천주교 등 산불 피해 모금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기독교, 천주교 등 산불 피해 모금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장 15절)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전국 교회 차원의 모금과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교총은 27일 김종혁 대표회장 명의의 목회서신을 통해 “회원 교단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 공문을 발송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혁 목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까지 26명이 사망하고, 2만 80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됐다”며 “피해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한국교회가 피해 주민을 위한 기도와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도 이날 위로와 애도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긴급구호금 등을 통해 피해자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희생된 모든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 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교는 각 교구 차원에서 모금 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 피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해 2억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보의나눔 재단도 긴급구호기금 1억원을 피해 지역이 속한 교구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체육회·체육인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체육 인프라 확충·운영 개선 논의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체육회·체육인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체육 인프라 확충·운영 개선 논의

    하남시의회 부의장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은 지난 26일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 방재호 사무국장, 하남시 관계부서 공무원, 하남도시공사 체육시설 관계자, 체육인 등이 참석해 체육 정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선동둔치 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등) 재구성 및 기본구상 용역 추진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 체계 구축 ▲체육시설 운영 개선 방안 ▲체육회 역량 강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병용 부의장은 “체육은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생활복지”라며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체육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하남시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종합운동장 이전 용역이 시민들의 거센 민원으로 인해 전면 재검토된 만큼, 선동둔치 체육시설 재구성 및 기본구상 용역을 별도로 분리하여 신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을 위한 T/F 구성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 대기석에 냉방시설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남시 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하남시 체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 종사자 처우 개선이 절실하다고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 부의장은 “체육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와 더불어 체육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 체육 발전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정 부의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참석.. 상호존중은 교육의 출발점

    오창준 경기도의원,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참석.. 상호존중은 교육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대표 오창준 도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3월 26일(화) 남양주시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공동체 약속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ㆍ교직원ㆍ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7일 공포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권리와 책임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비롯해 남양주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와 함께 오창준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의원 5명이 참석해 교육공동체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오창준 의원은 “학생과 교사,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야말로 교육의 본질을 되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상호존중의 가치가 학교 현장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교육공동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생회·교사회·학부모회 연계 권리, 책임 영상 상영, 공동체 약속 선포 및 서명식, 주요 내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제작한 학교헌장에 기반한 약속문은 현장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오창준 의원은 평소 ‘학교는 교육의 장인 동시에 시민사회 형성의 출발점’이라는 신념 아래,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 보호자의 책임 있는 참여를 중시해 왔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동등한 주체로서 참여하는 존중의 문화가 학교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향후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 전역의 학교에 상호존중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원년’으로 삼고, 교육지원청 및 학교별로 공동체 약속 선포, 권리와 책임 교육 영상 제작, 학교문화의 날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활인성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 순천 해룡면 21개 사회단체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 참여할 터” 지지 나서

    순천 해룡면 21개 사회단체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 참여할 터” 지지 나서

    순천시 연향들에 들어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처리시설) 추진을 놓고 일부 시민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부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찬성 의사를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연향동 814-25 일원에 건설될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과 관련 연향3지구 주민과 해룡면민, 진보당 등으로 구성된 ‘순천만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는 입지 선정 무효를 주장하며 1년 10개월 동안 국가정원 인근의 쓰레기 소각장 결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차량 20여대를 동원해 연향동부터 시내 한 바퀴를 도는 차량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소각장 부지와 밀접한 거리에 있는 해룡면의 사회단체들이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 참여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는 지난 26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섰다”며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공개 지지에 나섰다. 해룡면 사회단체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음식물자원화시설협의회, 청년회, 체육회 등 21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사회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생활폐기물 문제는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과제다”며 “더 이상 외면하거나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갈등보다는 해결을 위한 대화와 공동의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들 사회단체는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문제는 지역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책임 있는 공동체의 자세다”며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하게 주장했다. 해룡면 사회단체에서는 “쓰레기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주민 복지에 기여하는 복합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우리 마을의 미래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박주일 해룡면 사회단체 회장는 “소모적인 논쟁을 넘어 공공자원화 시설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구상 중인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봉투, 혼합재활용품만을 처리하는 것으로 구례군 생활폐기물(약 10t)을 반입·처리하는 광역시설이다. 시는 오는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환경상영향조사와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한 후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상호존중은 교육의 근간... 선포식서 실천 의지 밝혀

    김근용 경기도의원, 상호존중은 교육의 근간... 선포식서 실천 의지 밝혀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6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존중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배려와 협력에 기반한 학교문화를 조성 및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김근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상호존중은 단순한 예의나 규칙을 넘는 교육과 사회의 근간”이라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는 교실과 교무실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본이자 어려운 실천”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약속을 선포하는 오늘 자리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천의 시작”이라며, “이번 선포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근용 의원은 마지막으로 “갈등이 아닌 공감과 협력의 학교문화가 경기도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라며,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과 환경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참석…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출발점

    이은주 경기도의원,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참석…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26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공동체 내 존중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주체들이 함께 모여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공동의 약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은주 의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존중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학생들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교야말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 교육의 모습”이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 및 서명식, 상호존중 문화를 상징하는 현판 수여식에 이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목소리를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상호존중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우리 교육의 근간이 되어야 할 가치”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신뢰 속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 선도하겠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 선도하겠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2창업 수준의 재투자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발표한 K-HIT 프로젝트 1.0을 실행할 마스터플랜을 오는 8월 수립한 뒤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직무대행과의 일문일답.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가 1년이 다 됐다. “폐광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담대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발표 뒤 전격적으로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해 조직을 개편하는 등 온 힘을 쏟고 있다. 소기의 성과도 거뒀다. 카지노 고객의 생체인식정보를 이용한 스마트입장시스템을 도입해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불편을 없앴다. 비카지노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장했고,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오픈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열었고, 필리핀 단체관광객도 대거 유치했다. 그새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23년 1만 2000명에서 2024년 6만 2000명으로 약 480% 증가했다.” -카지노에 대한 규제가 개선되었는데. “카지노 영업장은 이용객 대비 면적이 좁아 매우 혼잡하다. 최신 복합리조트와 비교하면 시설도 낡은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이어갔다.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결국 10여년 만에 카지노 규제를 완화했다. 카지노 면적을 늘리고, 외국인 베팅 한도를 3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했다. 영업시간 변경, 내국인 베팅 한도 상향 등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 카지노 제2영업장은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핑몰과 공연장, 식음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영업장이 만들어지면 복합문화공간이 현재보다 3배 이상 늘어난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회생을 위해 만들어졌다. “고향이 정선이다. 강원랜드가 설립된 배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폐광지역과 강원랜드는 운명공동체이다. 임직원 3600명 중 강원도 출신이 63.7%, 폐광지역 출신이 50%다. 협력사 2000명 중 강원도 출신이 91%, 폐광지역 출신이 89%다. 그동안 지방재정에 3조 452억원, 중앙재정에 6조 6028억원 등 세수 증대에 총 9조 6480억원을 이바지했다. 지역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구매하는 금액은 연간 200억원이 넘는다. 강원랜드는 일자리와 세수 등을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적 버팀목이 돼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4개 시군, 넓게는 7개 폐광지역을 아우르며 상생발전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버려진 양말목으로 전하는 온기’…강북구, 나무옷 거리 전시회

    ‘버려진 양말목으로 전하는 온기’…강북구, 나무옷 거리 전시회

    서울 강북구는 강북지역자활센터 희망제작소사업단과 함께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해 가로수에 따뜻한 나무옷을 입히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희망제작소사업단 참여 주민들은 2~3개월간 직접 만든 양말목 나무옷을 국립재활원 사거리와 인수중학교 인근 등에 있는 약 50그루의 가로수에 나무옷을 입혔다. 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나무옷 입히기 행사를 통해 총 324그루의 나무에 옷을 입혔다. 나무옷을 제작한 희망제작소사업단은 양말목, 쌀봉투, 폐가죽원단 등 산업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 능력 향상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업단의 에코봉투가 우수자활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마사회 강북지사에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선물세트를 납품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희망제작소사업단 관계자는 “이 행사는 나무를 꾸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라며 “한 땀 한 땀 더 푸르고 포용적인 강북을 향한 노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는 예술, 지속 가능성, 공동체 정신이 결합된 재활용의 가치를 보여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 참석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3월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재난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달식은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생활안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복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실천 사례로서 기부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한다. 축사를 통해 임상오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손길과 실질적인 지원이다”라고 밝힌 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이 아니라,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연결고리이자 공동체 연대의 실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민·관이 협력해 재난 이후의 삶까지 보듬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이 지속가능한 재난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김성록 본부장,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권인욱 회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재병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에도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을 중심으로 민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재난 대응을 넘어 복지와 회복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배워서 남 돕자”… 중랑 ‘동행 아카데미’

    “배워서 남 돕자”… 중랑 ‘동행 아카데미’

    서울 중랑구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모토로 닻을 올린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을 활성화할 교육 과정 ‘중랑 동행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중랑구는 중랑 동행 아카데미를 지난 19일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의 목표는 ‘주민 복지 리더’를 키워 더 많은 구민이 중랑 동행 사랑넷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 상반기에는 기본 과정 교육을,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 교육을 한다. 1차 기본 교육에서는 ▲중랑형 공동체성 ▲중랑 동행 사랑넷의 개발 과정 및 취지 ▲앞으로의 비전 등을 다뤘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구민 145명이 참여했다. 구민들은 각자가 경험한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45)씨는 “우리 구에서 이런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더 많은 분이 중랑 동행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모(50)씨는 “‘중랑구의 발전’과 ‘내가 살고 싶은 중랑구’가 연결된다는 점이 좋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2차 기본 교육은 지난 24일 시작됐다. 1차 교육이 이론 교육이었다면 2차 교육은 체험과 참여에 중점을 둔다. 교육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의 4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중랑 동행 사랑넷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한다. 하반기 심화 교육에서는 ▲리더십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을 다룰 계획이다. 중랑구는 기본 과정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한 구민에게 수료증을 주고 ‘중랑 동행 사랑넷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 동행 아카데미는 구민의 복지 역량과 공동체 리더십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중랑 동행 사랑넷이 실천 중심, 참여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중랑 동행 사랑넷을 띄우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 중이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의료원, 북부병원, 녹색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분야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자원봉사자, 기부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을 연계하고 병원은 공공의료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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