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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작년에만 32억달러 증가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작년에만 32억달러 증가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작년에 152명이 늘어 총 1826명이 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작년에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작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MS 주식을 자신이 만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를 지켰다.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올랐다.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로 평가됐다. 투자 귀재인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과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등을 소유한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작년 순서가 뒤바뀌면서 각각 3, 4위가 됐다.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작년보다 8계단 낮아져 110위로 평가됐다.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는 290명이 새로 포함되고 138명이 제외됨에 따라 152명이 순증해 사상 최다인 1천8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억만장자의 재산 합계는 7조5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천500억 달러 늘어났다. 새로 이름을 올린 290명 중에는 중국인이 71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패션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센코 등은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빠졌다. 러시아의 억만장자 중에서는 23명이 탈락해 88명만 리스트에 남았다. 1년 새 재산이 최대폭으로 감소한 억만장자는 알리코 단고테(나이지리아)로 250억 달러에서 147억 달러로 떨어졌다. 억만장자 중 40세 미만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해 46명이었으며, 최연소는 스냅차트 공동 창업자인 에번 스피겔(24)이었다. 억만장자 중 1191명은 자수성가형이었으며, 230명은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경우였다. 405명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기초로 불려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어마어마한 자산에 1위 15번 기록 ‘대박’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어마어마한 자산에 1위 15번 기록 ‘대박’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2015 세계 부호’를 발표했다.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대비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한화 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대체 자산 얼마길래? ‘깜짝’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대체 자산 얼마길래? ‘깜짝’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2015 세계 부호’를 발표했다.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대비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한화 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작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MS 주식을 자신이 만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를 지켰다.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선정, 자산 규모 얼마길래? ‘상상초월’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선정, 자산 규모 얼마길래? ‘상상초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로 우리 돈 87조 2천2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자신이 만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에 올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재산 얼마길래? ‘상상이상’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재산 얼마길래? ‘상상이상’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로 우리 돈 87조 2천2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자신이 만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에 올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15억달러 기부 후에도 부동의 1위 ‘놀라워~’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15억달러 기부 후에도 부동의 1위 ‘놀라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2015 세계 부호’를 발표했다.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대비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한화 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작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MS 주식을 자신이 만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를 지켰다.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부동의 1위’ 자산규모 보니 ‘상상초월’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부동의 1위’ 자산규모 보니 ‘상상초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로 우리 돈 87조 2천2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어마어마한 재산 ‘얼마?’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어마어마한 재산 ‘얼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로 우리 돈 87조 2천2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빌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자신이 만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에 올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이건희 회장 재산은?”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이건희 회장 재산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작년에 152명이 늘어 총 1826명이 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작년에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약 87조 2200억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작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MS 주식을 자신이 만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를 지켰다.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올랐다.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로 평가됐다. 투자 귀재인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과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등을 소유한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작년 순서가 뒤바뀌면서 각각 3, 4위가 됐다.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작년보다 8계단 낮아져 110위로 평가됐다.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는 290명이 새로 포함되고 138명이 제외됨에 따라 152명이 순증해 사상 최다인 18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억만장자의 재산 합계는 7조 5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500억 달러 늘어났다. 새로 이름을 올린 290명 중에는 중국인이 71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패션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센코 등은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빠졌다. 러시아의 억만장자 중에서는 23명이 탈락해 88명만 리스트에 남았다. 1년 새 재산이 최대폭으로 감소한 억만장자는 알리코 단고테(나이지리아)로 250억 달러에서 147억 달러로 떨어졌다. 억만장자 중 40세 미만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해 46명이었으며, 최연소는 스냅차트 공동 창업자인 에번 스피겔(24)이었다. 억만장자 중 1191명은 자수성가형이었으며, 230명은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경우였다. 405명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기초로 불려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15억 달러 기부해도 부동의 1위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작년에만 32억달러 증가 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작년에 152명이 늘어 총 1826명이 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작년에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작년 11월에 15억 달러어치의 MS 주식을 자신이 만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고도 세계 최고 갑부를 지켰다. 게이츠는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올랐다.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로 평가됐다. 투자 귀재인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과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등을 소유한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작년 순서가 뒤바뀌면서 각각 3, 4위가 됐다.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작년보다 8계단 낮아져 110위로 평가됐다.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는 290명이 새로 포함되고 138명이 제외됨에 따라 152명이 순증해 사상 최다인 1천8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억만장자의 재산 합계는 7조5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천500억 달러 늘어났다. 새로 이름을 올린 290명 중에는 중국인이 71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패션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센코 등은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빠졌다. 러시아의 억만장자 중에서는 23명이 탈락해 88명만 리스트에 남았다. 1년 새 재산이 최대폭으로 감소한 억만장자는 알리코 단고테(나이지리아)로 250억 달러에서 147억 달러로 떨어졌다. 억만장자 중 40세 미만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해 46명이었으며, 최연소는 스냅차트 공동 창업자인 에번 스피겔(24)이었다. 억만장자 중 1191명은 자수성가형이었으며, 230명은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경우였다. 405명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기초로 불려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늘에서 우주 로켓 쏘는 ‘초대형 비행기’ 제작

    하늘에서 우주 로켓 쏘는 ‘초대형 비행기’ 제작

    날개 길이만 무려 117m에 달하는 초대형 비행기 제작이 착착 진행 중이다. 특히 날개폭 기준으로 세계 최대 크기인 이 비행기는 오는 2018년 우주 로켓을 싣고 이륙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지역방송 KGET 17은 캘리포니아 모자베에서 제작 중인 초대형 비행기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이 초대형 비행기의 이름은 'Roc'로 '스트래토란치 시스템스'(Stratolaunch Systems)가 제작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에 현지언론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62)이 주도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보다 더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는 IQ 170의 천재 앨런은 특히 취미가 비행기 수집인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1년 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다소 황당하지만 매우 가능성 높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우주선은 지상에서 거대 로켓에 실려 지구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이 계획은 거대 비행기에 로켓을 싣고 9,100m까지 올라간 후 우주로 발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렇게 되면 지상 발사에서 발생하는 장소 및 시간, 비용 등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한마디로 매우 경제적이다.  이는 얼마전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발표한 ‘ALASA’(Airborne Launch Assist Space Access) 프로젝트와 유사하다. DARPA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전투기가 출격해 고도 1만 2000m에 오르면 기체 밑에 설치된 발사대에서 인공위성이 우주로 발사되는 시나리오다. 그러나 전투기의 중량이 작은 탓에 실을 수 있는 무게가 45kg 정도에 불과해 소형 위성만 발사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초대형 비행기 Roc는 이같은 단점을 모두 극복했다. 747기에 장착되는 수준의 엔진이 무려 6개나 설치돼 있어 동체 중앙 부분에 6톤 이상의 우주선(로켓 포함)을 싣고 가뿐히 활주로를 이륙할 수 있다.   스트래토란치 시스템스 관계자는 "1년 내에 첫번째 테스트 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식 발사는 오는 2018년이 될 것" 이라면서 "현재 공장 내에서 계획대로 조립이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잡스가 직접 판 ‘애플1’ 뉴욕 경매서 4억원 낙찰

    잡스가 직접 판 ‘애플1’ 뉴욕 경매서 4억원 낙찰

    미국 애플의 공동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1976년 자신의 집 창고에서 출하한 개인용 컴퓨터(PC) ‘애플 1’(Apple-1)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6만 5000달러(약 4억 176만원)에 낙찰됐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컴퓨터여서 경쟁이 격화됐지만, 낙찰가는 예상가보다 낮았다. 경매업체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애플 1은 1976년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앨터스에 있는 잡스의 집 차고에서 잡스가 고객 찰스 릭켓에게 직접 판매한 기록이 남아있는 컴퓨터 중 현존하는 유일한 것으로 지금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크리스티 대변​​인은 “애플 1은 36만 5000달러에 낙찰됐지만, 낙찰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공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는 애초 이 애플 1의 낙찰 예상가를 최고 40만~60만 달러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 낙찰가는 이보다 조금 낮았다. 조립된 상태로 판매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인 애플 1은 개인용 컴퓨터 혁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이 컴퓨터를 둘러싸고, 공공단체와 시설 간의 구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몸값'이 오르고 있는 추세. 10월 뉴욕에서 개최된 본햄스 경매에서는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제작한 애플 1이 미국의 헨리포드 재단에 ​​90만 5000달러(약 9억 9613만원)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팔려 미시간주(州) 디어본에 있는 헨리포드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크리스티 경매에서 1976년 제작된 애플 1은 38만 7750달러(약 4억 2679만원)에 낙찰됐고 2010년에는 또 다른 제품이 영국 런던에서 21만 2267달러(약 2억 3364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건희·이재용 국내 부자 1·2위에

    이건희·이재용 국내 부자 1·2위에

    이건희(왼쪽)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 부자(父子)가 국내 부자(富者)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만 해도 국내 자산가 순위 5위였던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 SDS의 상장 덕에 아버지 바로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2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400대 억만장자 순위를 들여다보면 이 부회장의 재산은 지난 9월 4조 7000억~4조 8000억원 규모에서 6조 8900억원대로 늘었다. 순위도 지난 9월 360위권에서 224위권으로 약진했다. 지날달 14일 삼성 SDS가 증시에 입성하면서 이 부회장의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게 반영됐다. 삼성 SDS 주식은 지난달 25일 42만 8000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주가 하락세로 34만원대로 떨어졌다. 이 부회장은 11.25%의 삼성 SDS 지분을 갖고 있다. 부동의 국내 재산 순위 1위 자산가인 이건희(13조 5600억원) 회장은 92위로 우리나라 자산가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순위 100위권에 들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재산은 6조 7800억원으로 국내 3위, 세계 229위로 집계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국내 4위, 세계 245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97조 6500억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지켰다. 2, 3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88조 7500억원), 워런 버핏(80조 8500억원)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각각 차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IQ 192’ 세계적인 천재男 하루 38알 약먹는 사연

    ‘IQ 192’ 세계적인 천재男 하루 38알 약먹는 사연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은 삶도 평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해외매체에 IQ가 무려 192로 측정돼 '세계에서 두번째로 똑똑한 사람'의 사연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화제의 인물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54살의 릭 로스너. 한때 콜로라도 대학을 다닌 그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것으로 더 유명하다. 세간에 알려진 직업은 미국 주요 방송의 제작자 겸 작가. 그러나 그는 젊은 시절 술집 문지기, 누드모델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으며 현재는 글쓰기 특기를 살려 '바보 천재'(Dumbass Genius)라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언론이 그의 삶에 새삼스럽게 주목하고 나선 것은 특별한 생활습관 때문이다. 로스너는 아침마다 무려 38알의 약을 먹는다. 물론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 단지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로스너는 "최대한 건강하게 살고 내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약을 먹는다" 면서 "내 스스로 연구를 해 운동을 병행하며 약 섭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언론에 밝힌 수많은 약들의 정체는 대부분 오메가3, 비타민D3 등 건강보조식품이 많지만 메틸렌블루, 메토프롤롤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약물도 포함돼 있다. 로스너는 "대부분의 약들이 병에 적혀있는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는 유해한 물질도 포함돼 있다" 면서 "내 스스로 경험해보니 아직까지는 인터넷 보다 의사하고 상의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우리같은 천재가 똑똑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나처럼 바보같은 짓을 더 많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스너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IQ가 높다는 근거는 지난 2012년 발표된 세계천재명부(The World Genius Directory)에 근거한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은 그리스의 정신과 의사인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로 IQ 198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해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러(SuperSchola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10인’ 에서도 로스너는 우리나라의 김웅용 박사,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제외된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를…

    세계 200대 부자 제외된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를…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인증샷에 보이는 만수르 아들은 해맑게 말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하루 20분으로 추리능력 키우기(러닝 익스프레스 지음, 신원재 옮김, 유원북스 펴냄) 누구나 하루 20분 투자로 20일이면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단기간에 논리적으로 글쓰기, 말하기 기술을 얻기 위한 책이다. 문제와 자세한 설명이 함께 제시된다. 184쪽. 1만 8000원.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비즈 스톤 지음, 다른 펴냄)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은 트위터 공동창업자 비즈 스톤의 인생 이야기다. 여자 친구와 어머니 집 지하실에서 힘들게 생활했던 시절부터 트위터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뒷얘기 등을 담고 있다. 288쪽. 1만 5000원.
  • 만수르 재산,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 동원…1000조의 위엄?

    만수르 재산, 아들 색칠공부에 살아있는 백마 동원…1000조의 위엄?

    ‘만수르 재산’  블룸버그가 발표한 세계 200대 부자 명단이 화제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만수르는 석유, 왕가 재산 모두를 소유하고 있어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막대한 재산의 소유자답게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인증샷에 보이는 만수르 아들은 해맑게 말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제외됐지만…절세미녀 아내+1000조 재산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제외됐지만…절세미녀 아내+1000조 재산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처음으로 랭크됐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최근 22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서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으로는 서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두 명이 선정됐다. 95위를 차지한 이 회장의 재산은 122억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나타났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 6000억원)다. 뒤를 이어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 2000억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 6000억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중동 부호 만수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만수르 일가의 재산은 1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세계 부자 순위에는 석유나 왕가의 재산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 따라서 두 해당사항에 모두 포함되는 만수르는 부자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세계 200대 부자, 좋은 곳에 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0순위? ‘부인 일상은 상상이상..재산은?’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는 0순위? ‘부인 일상은 상상이상..재산은?’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7일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공개한 ‘세계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재산 66억달러(약 7조1000억원)로 ‘세계 200대 부자’ 200위에 올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이름이 명단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최근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860억달러·89조6000억원)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달러·75조6000억원)가 차지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22억 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9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주가 폭락으로 인해 2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도 잘 알려진 만수르가 제외되어 있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왕족으로 파악된 개인 재산만 200억 파운드(약 34조원)에 달하고 월수입은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만수르 일가의 자산을 모두 포함하면 1000조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 같은 엄청난 자산에도 만수르는 이번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밝혀진 이유는 없으나 지난 6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만수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당시 포브스가 석유와 왕가 자산을 보유한 인물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블룸버그 역시 이와 동일한 이유로 추측된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만수르가 없다니..서경배 입성 축하”,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입성 그사세다.. 만수르가 있어야되는데”, “세계 200대 부자, 역시 1위는 빌게이츠.. 서경배 축하축하..만수르가 있다면?”,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이건희도 꽤 높구나.. 만수르 없는 거 아쉽다”,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부호 첫 진입

    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부호 첫 진입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블룸버그가 선정하는 ‘세계 200대 부자’에 서경배(왼쪽)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처음 진입하고, 정몽구(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밀려났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올 들어 고공행진을 이어 가는 반면 현대차 주가는 한국전력 부지 매입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두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크게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발표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이 200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집계됐으며, 그의 이름이 200대 억만장자 명단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다만 6일 이후 200대 명단에서 빠졌다. 서 회장이 세계적인 부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데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올 들어 급등세를 보이면서 그가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뛰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말 100만원대였으나 지난 9~10월 250만원을 웃돌 정도로 수직상승했다. 7일 종가는 전날보다 1000원 더 오른 227만 4000원을 기록했다. 서 회장 외에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만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 회장은 95위에 올라 있으며 재산은 122억 달러(약 13조 2000억원)로 조사됐다. 줄곧 150~200위권에 머물던 정 회장은 명단에서 빠졌다. 현대차는 한전부지 고가 매입 이후 9월 중순부터 외국인의 집중 매도 대상이 됐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현대차는 3년 7개월 동안 지켜온 국내 기업 시가총액 2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주기도 했다. 한편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860억 달러·89조 6000억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며,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85조 2000억원), 3위는 워런 버핏(700억 달러·75조 6000억원)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다. 한편 200대 부호는 매일 산정한다. 주식자산 가치 변동에 따라 순위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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