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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근절 담화문 배경·의미

    정부가 9일 ‘불법파업과 집단이기주의 근절을 위한 공동담화문’을 발표한것은 4·13총선에 편승한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가까스로 회복기에 접어든국가 경제와 개혁정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선거때면 이완된 사회 분위기를 악용,관행처럼 빚어지고 있는 집단이기주의적 행태에 쐐기를 박고 불합리한 요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담화문 발표 배경/ 이익집단들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선거에 즈음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을 더는 방관할 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특히 대우자동차 해외매각 반대 등을 주장하며 자동차 4사노조가 벌이고 있는 파업은 외환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인 구조조정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라는점에서 정부도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의사단체·축협 등이 거부하고 있는의약분업,농·축협 및 의료보험 통합 등도 하나같이 정부의 개혁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사안이다.?정부 ‘법대로’ 강력 시사 정부는 이번 만큼은 법과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관행을 정착시키겠다는단호한 입장이다.즉 이번 담화문은 불법행동을 일으키고 있는 이익집단들에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인 셈이다.특히 불법행위 주동자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강경 자세가 관련 단체들의 자숙을 이끌어낼지는 미지수다. ■대국민 설득 / ▲자동차노조 파업 ▲의약분업 관련 의사들의 집단 휴진 ▲의료보험조합 및 농·축협 중앙회의 통합과 관련한 파업 ▲각종 환경시설물 입지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현상 등도 집단이기주의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위법 행동에 대한 강경 대처의 불가피성을 국민들에게 설득했다. 의보통합은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의료보험의 혜택을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며 농·축협 통합도 농민 전체를 위하고 농·축산업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집단행동은 국민 대다수의 이익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 한의대생 한밤 등록 쇄도/11개대 총장 대량제적 막기 안간힘

    ◎“오늘 정오까지 접수연장”/“미등록 천명 안될것” 희망적 전망도 안병영 교육부장관과 이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이 2학기 등록마감시한인 16일 한의대 수업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각 대학도 학생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전한련(의장 김효진) 지도부 등 일부 학생들은 아직도 한약조제시험 무효화 등을 요구하며 강경 기조를 누그러뜨리지는 않았지만 상당수 한의대생들은 이날 밤 늦게까지 등록을 마쳐 등록률이 하오 9시 현재 61.1%에 달했다.이에따라 17일 하오 등록 최종집계가 나오면 미등록 학생은 1천명 미만이 되지 않겠느냐는 희망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안장관은 이날 하오 10시쯤 경희대를 찾아,동행한 공영일 경희대·송석구 동국대·김원섭 경원대총장과 함께 학생들에 대한 마지막 설득 작업을 진두 지휘.총장들은 학생들이 모여있는 한의대 건물로 가 먼저 기다리고 있던 유재현 경실련사무총장·서경석 목사·문준전 한의사협회장 등과 한의대 교무실에서 만나 학생들의 등록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 총장들은 『학생들의 등록률이 60%를 넘어서 수업 복귀의사가 보여진 만큼 등록마감시한을 당초 16일 자정에서 17일 낮 1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 하지만 학생들은 총장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자리를 떠 사제지간의 회동은 끝내 불발. 안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학교마다 학칙에 정한 절차에 따라 제적을 하는 것이지 교육부가 간섭을 할 수는 없다』며 대학측의 자율에 맡겨져 있음을 강조. 한편 한의사협회는 이날 하오 중앙이사회를 열고 한약조제시험 무효화 등 근본적인 조치가 선행되지 않으면 한의대생들의 수업복귀를 독려하지 않는다는 종전 입장을 바꿔 학생들의 대량 제적을 막기위해 설득에 나서기로 결정.협회는 또 오는 20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학생들을 대신해 시민단체와 전국 한의사들이 참가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 ○…전한련은 하오4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갖기로 했던 「범 한의계 단결을 위한 결의대회」를 전격 취소. 전한련측은 『대규모 집회 참석차전국 한의대생들이 상경하면 학교측이 학생들이 없는 틈을 타 등록률을 조작할 가능성이 있고,단체행동을 하면 학부모들이 동요해 등록을 하게 될지도 몰라 대회를 취소했다』며 『학생들이 각 대학에 남아 「등록률 고수투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설명. ○…지난 6월28일부터 한약조제시험 무효화 및 한의학발전방안 수립을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계속해온 한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찬국 경희대 교수)는 『교육·복지부장관의 담화는 기존 발표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문제의 발단은 정부에 있는 만큼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정부가 풀어야 한다』고 주장.또 『지난 5월에 실시한 한약조제시험 책임자를 처벌하고 학생들을 제적위기로 몰고 가지 말아야 한다』며 책임자 처벌을 거듭 요구.
  • 복지부내 한의학 전담조직 곧 설치/복지부 「한의학 발전」후속대책

    ◎「한약과 졸업생만 한약사 응시」 내년 시행/연구·시설 투자 확대… 한의약 세계화 지원 이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교육부 장관과의 공동담화문을 통해 한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호소하며 한의학 육성·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이달 중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마련할 후속방안의 대강은 지난 8월30일 발표한대로 한의계의 요구를 수렴하면서 한의학의 세계화와 육성·발전을 꾀하는 정부의 의지가 구체적으로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우선 한의약 전담조직을 두기 위한 조직개편을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차관 밑에 2∼3급(국장급)의 독립된 한의약 담당 조직을 두도록 한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 직제령만 고치면 되는 사안이다. 개편이 이뤄지면 한의학이 명실상부한 전통의학으로 발전하는 제도적인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심의관」이 아닌 「한의약정국」이 돼야 하고 산하에 한의료과·한의정과·한약정과 등을 두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복지부는 또 한약학과 졸업생에게만 한약사 시험 응시자격을 주도록 약사법 시행령도 연내에 개정,내년 1월부터 발효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중보건 한의사를 1백36개 모든 농촌지역 보건소에 한명씩 배치하기로 하고 내년 1월부터 전공의를 연차적으로 선발한다. 한의학의 육성을 위해 「한의연구소」를 「한의학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한방임상센터」와 「국제협력실」을 설치해 한방연구와 한의학의 세계화를 추진토록 한다. 특히 「한의학발전 연구자금」을 조성해 5개 한의대에 20억원씩 집중지원,노화억제·사상체질·치매 등 현실적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의 연구를 수행토록 한다.「한의학 연구원」 주관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토록 한다. 한약재를 이용한 신약개발과 한방의료기기의 개발 등에도 중점 투자한다. 한국과 중국 두나라의 보건장관이 합의한대로 「동양의학 협력기금」을 설치해 한국과 중국이 동양의학을 공동연구하도록 기틀을 마련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도 한의학이 적극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한방병원의 활성화에도 무게가실릴 전망이다.한방병원 한곳당 20억원씩을 지원,한방병원의 설립과 중소한방병원의 시설 현대화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같은 방안에도 불구,한의계가 이미 합격자까지 발표한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을 무효화하라고 계속 요구하자 더이상의 「묘책」은 없다며 속앓이를 하고 있다.
  • 오늘 최종시한/한의대 등록률 높아질듯

    ◎전체의 38.2% 등록… 세명대는 90%/2천8백명 미등록… 집단제적 초읽기 한약 분쟁과 관련,수업 및 등록 거부를 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여명의 2학기 최종 등록 마감일이 16일로 다가와 집단제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안병영 교육부장관과 이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16일 한의대 수업정상화를 촉구하고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공동담화문을 발표,수업복귀를 최종 호소할 예정이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14일 현재 2학기 등록을 마친 한의대생은 전체의 37.7%인 1천7백22명으로 나머지 2천8백여명은 16일까지 등록을 마치지 않으면 대학별 징계 절차에 따라 미등록 제적된다. 대학들은 지난달 31일 학생들의 연속유급 및 제적을 막기 위해 수업복귀 및 2학기 등록을 전제로 교육부로부터 학칙 개정을 승인받아 조건부로 구제하는 대신 16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는 학생은 제적키로 약속했었다. 교육부는 미등록 학생을 제적키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학과 수업정상화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는 대학에 대해 정원동결또는 감축,재정지원 축소 등의 제재를 할 방침이다. 대규모 제적이 현실화되면 제적생 대부분은 3개월 뒤 군에 입대하게 돼 한의인력 수급이 차질을 빚고 의료공백이 우려된다. 교육부는 그러나 1학년생의 유급으로 신입생 모집이 불가능한 대학에 대해서는 수험생들의 피해를 줄이는 차원에서 대학별 수용능력과 교수확보율 등을 고려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모집정원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앞서 한의대가 설치된 대학 총장들은 지난 12일 총장회의를 갖고 미등록 학생들에 대해 학칙을 엄격히 적용,제적키로 결의했었다. 한편 교육부는 14일 현재 세명대의 경우 한의대생 1백93명 중 90%인 1백73명,동국대는 4백98명 중 50%인 2백53명이 등록을 하는 등 높은 등록률을 보여 16일까지 상당수 학생들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7개대 1천5백42명 제적“초읽기”/한의대생 「집단사태」어찌될까

    ◎정부­「선 수업복귀·후 학칙개정」 입장 고수/학생­근본 해결책 없으면 복귀거부 계속/금명 한의학발전 후속대책에 한가닥 기대 사상 초유의 한의대생 집단제적 사태를 목전에 둔 정부의 입장은 「원칙」과 「현실」사이에서 외견상 「원칙」쪽에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업복귀 움직임 등 자구노력이 전제되지 않는 한 학칙개정을 통한 구제는 불가능하다는 강경한 자세다.이 경우 학칙에 연속유급시 제적토록 돼 있는 경희대·동국대 등 7개대 1천5백42명은 최종시한인 31일까지 수업복귀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제적될 수밖에 없다. 안병영 교육부장관은 이날 11개 한의대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수업복귀가 전제되지 않는 한 어떠한 구제방안도 나올 수 없다』며 「선 수업복귀­후 학칙개정」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여기에는 한약분쟁과 관련된 수업거부가 이번이 세번째인데다 앞으로 우려되는 수업거부 행위도 뿌리뽑겠다는 굳은 의지마저 담겨 있다. 학생들이 요구하고 있는 제적 학생들의 「재입학」 문제도 우선 대학 총정원과 학년별 정원에 「빈자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게다가 연속유급으로 제적된 학생은 제적후 3개월 안에 군에 입대해야 하는 만큼,제대 후에도 사실상 재입학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더욱이 한의대에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 등 선의의 피해를 막기 위해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어서 재입학은 꿈도 꿀 수 없다는 것이다. 출근거부를 선언,정상적인 학사운영에 차질을 준 교수들에 대해서도 징계 등의 신분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인다.한의대 총장들도 안장관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교육적 입장에서 학생들의 수업복귀를 위해 최후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수업복귀시한을 넘길 경우 학사기본질서 보호차원에서 학칙을 엄정히 집행할 것』이라고 결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부는 이같은 원칙론을 펴면서도 수업복귀를 위한 마지막 설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안장관은 특히 『대량 제적사태가 생기면 어떻게 장관직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며 장관직 용퇴의사까지 밝혔다. 안장관은 이날 이성호 보건복지부 장관과 조찬회동을가진데 이어 하오에는 한의대생들의 수업복귀를 호소하는 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학부모대표와도 대화를 나눴다. 30일에는 이장관이 지난 「5·16 한의학발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이 조치가 발표되면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을 설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담화문 등을 통해 「수업복귀」의 개념을 확대해석하고 있는 점도 이번 사태해결을 밝게하고 있다.교육부는 제적 최종시한인 31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두 제적키로 한 방침에서 한 발짝 물러나 학생들이 추가로 등록만 하면 「수업복귀」로 간주하기로 했다.또 학생들이 대학별로 복귀의사를 밝히거나 학부모나 교수들의 설득 정도 등 전반적인 정황도 충분히 감안하겠다는 것이다.현재 동국대 등 4개대 2백50여명이 2학기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누그러들고 있다고 안장관은 전했다. 그러나 가장 큰 걸림돌은 학생들의 입장이 여전히 완강하다는 점이다.이들은 한약분쟁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선행되지 않고는 수업복귀는 있을 수 없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제적만은 막아야 한다는 학부모와 대학측의 설득작업,정부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집단 제적사태만은 피할 것같다는 희망적인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 광주·전남의 시위자제 요청(사설)

    송언종 광주시장,허경만 전남지사 등 광주·전남지역 기관장들과 최한선 전남대총장 등 7개대학총장들이 공동담화문을 통해 학생의 폭력시위자제를 촉구한 것은 의미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들은 「시·도민과 대학생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이란 담화문에서 『5·18민주항쟁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기개와 용기를 보여준 역사적 쾌거였으나 최근의 법적절차를 무시한 폭력시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히고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함으로써 과거의 한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우리는 이들의 공개적인 시위자제 요청이 이 지역주민의 뜻을 대변한 것이라고 보며,학생들이 그뜻을 헤아려 폭력시위를 중단하고 면학에 정진해줄 것을 당부하는 바다. 우리가 여러차례 강조한바 있지만 폭력시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비민주적이고 반지성적인 작태다.그럼에도 폭력시위는 빈발하고 있다.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올들어 일어난 폭력시위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배가 넘는다는 것이 치안당국의 집계다.지난 14일에는 조선대학생회가 북한김형직대학과의 자매결연식을 강행,이를 막으려던 의경 한명이 학생시위대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진 불행한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 광주시는 「과거의 비극」을 「미래의 영광」으로 바꾸기 위해 지금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2002년 월드컵축구경기를 이 고장에서 개최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내년의 광주비엔날레를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치르기 위해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때 학생들이 폭력시위를 계속한다면 지역발전을 위한 월드컵축구경기 유치에 차질을 빚게할 뿐만아니라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도 어렵게 만들지 모른다.광주·전남이 「폭력이 난무하는 도시」「공권력이 무력화된 고장」으로 인식된다면 외국인들이 어떻게 안심하고 이고장을 찾아 올수 있겠는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지는 못할망정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학생들은 이제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멀리 던져 버리고 광주·전남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앞장서야 한다.
  • “올 여름방학 「환경방학」으로”/환경처·교총

    ◎곤충·식물채집 금지는 철회 「올 여름방학을 환경방학으로」.여름방학이 시작된 12일 환경처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생활태도를 몸에 익힐 수 있는 「환경방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윤흔환경처장관과 윤형원교총회장은 이날 발표한 공동담화문에서 『학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환경보호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방학을 「환경방학」으로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 여름방학에는 ▲함부로 쓰레기 버리는 행위감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분리해 버리기 ▲환경일기 쓰기를 학생들의 3대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그러나 당초 곤충및 식물채집을 금지키로한 것은 『자연보호에 보탬이 안되고 학생들의 자연관찰 기회를 없앤다』는 일선학교의 반발에 부딪쳐 철회했다.전국의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이 학교·가정·사회에서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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