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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조건부 찬성’… 지배구조 개편 안갯속

    국민연금공단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옮기는 분할합병안에 사실상 기권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합병에서 사실상 ‘캐스팅보트’로 불렸던 국민연금이 기권을 선언하자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도 안갯속으로 빠진 모습이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9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분할 합병 승인 건에 대해 조건부로 ‘찬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찬성 조건은 10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주식매수 예정가액(주당 2만 890원)보다 높은 경우다. 그보다 낮으면 국민연금은 기권한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1만 7380원에서 마감했다. 하루 만에 주가가 16.8% 이상 올라야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행사하는 셈이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주들의 주가가 최근 하락세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국민연금은 기권표를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오는 12일 열리는 두산로보틱스 주주총회에서도 주식매수 예정가액(주당 8만 472원)보다 높아야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이날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5만 7400원으로, 주식매수 예정가액보다 28.7% 낮다. 국민연금이 이런 조건부 찬성안을 내놓은 이유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되는 회사 주주가 약속된 주가(주식매수 예정가액)로 보유 주식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주총 표결 때 기권이나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국민연금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분할합병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증권신고서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분할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6000억원을 넘길 경우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분할 합병 계약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기준 국민연금은 두산에너빌리티 4447만 8941주(발행주식총수의 6.94%)를 보유해 국민연금 한 곳만으로도 주식매수청구권 규모 한도를 넘어선다. 두산그룹의 합병 여부는 12일 예정된 두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 리워크,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출시 예정

    리워크,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출시 예정

    스포츠 재활기기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리워크(대표 이동진)가 운동 및 재활 시 무릎 각도를 모니터링하여 부상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무선 센서를 이용하여 자세의 균형과 각도 등의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스포츠 선수의 재활이나 부상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세 불량이나 근육으로 인한 통증, 사고 및 수술 후유증은 ‘자세 보정용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움직임을 파악하여 통증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타제품의 지지대는 딱딱한 형태로 사용자의 후면에 있어 움직임이 불편하지만 리워크 제품은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리워크는 로봇 및 센서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재활기기와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력으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주최 2024 김해 스타트업 성과공유회에서 올해의 창업인상 김해시장상을 수상하였다. ‘리워크(ReWalk)’는 ‘다시 일어나 걷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겠다는 리워크의 철학을 반영한다. 주식회사 리워크 이동진 대표는 “스포츠시장뿐만 아니라 로봇 및 센서 기술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앞장서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특히 고령층 삶의 질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마산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재활 및 헬스케어 기기 개발과 사업화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 ‘세컨드핏’ 식습관 관리 플랫폼 출시 앞둬

    ‘세컨드핏’ 식습관 관리 플랫폼 출시 앞둬

    스타트업 세컨드핏(SECONDFIT)이 AI 기술이 활용된 식습관 관리 플랫폼 앱을 올해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앱 ‘세컨드핏’은 체중감량을 원하는 고객이나 체급 조절을 위해 식단 관리가 필요한 스포츠 선수를 위해 개발됐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식단을 기록하면 AI가 자동으로 인식해 영양 성분을 분석하고 기록하여 식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기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전 복싱 선수 출신인 세컨드핏 대표는 자신만의 체급 조절 노하우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체급 조절이 필요한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식단 추천 프로그램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부작용들도 늘어나고 있어 식습관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컨드핏은 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세컨드핏 김경민 대표는 “AI 기반의 식습관 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중이다.”라고 한다.
  • 서울시설공단, 서울 숨겨진 명소 담은 ‘서시공 매력맵’ 공개

    서울시설공단, 서울 숨겨진 명소 담은 ‘서시공 매력맵’ 공개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장소 9곳을 선정해 지도로 제작한 ‘서시공 매력맵’을 6일 공개했다. 공단 유튜브 채널에 9분 분량의 영상으로 공개된 매력맵에는 고척스카이돔,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서울 지하도상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자동차전용도로 서울진입로 등 총 9개의 장소를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고척스카이돔 내 시민들이 잘 모르는 야구선수 싸인 포토존(지하 1층), 트릭아트 포토존(야외광장), 서울 마이 소울 포토존(야외광장), 캐릭터 포토월(1층) 등 4곳의 고척스카이돔 포토 핫스팟을 소개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 2층 복도에 설치된 ‘문화 야구 갤러리’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에는 올해 3월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주요 사진을 비롯해 2015년 돔구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다양한 행사의 이색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올해 새로 설치된 틈새정원, 바람정원, 황토 맨발 산책로, 후문 웰컴정원, 멀티플 광장 등도 소개한다. 청계천에서는 청계광장 인근 서울의 캐릭터 해치 아트벌룬, 환영 꽃길, 물소리와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힐링 윈드차임을 만나볼 수 있고, 특히 장통교 인근 징검다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물위의 비친 달’ 경관조명은 색다른 신비로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올해 시민들이 뽑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추천코스 20선 중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코스 등 주요 추천 경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 지하도상가의 숨은 명소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시청역 지하에서 을지로 3가까지는 다양한 작가들의 미술·회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틈새 미술관’이 신설됐다. 을지로 지하도상가에는 총 157평 규모의 공간에 12개의 벤치와 8개의 책장이 배치된 ‘휴 복합문화공간’도 새롭게 조성됐다. 이 밖에도 서울추모공원 실내정원과 올림픽대로 서울진입로 환영 꽃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시공 매력맵은 시민 여러분들이 서울 곳곳의 숨겨진 명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력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수영인 필수 어플로 정착... 수영 전문 앱 ‘셩’

    수영인 필수 어플로 정착... 수영 전문 앱 ‘셩’

    18년차 수영 생활체육인이 직접 개발, 열악한 수영 기록 경험 개선 국내 생활체육 인구 4위에 육박하는 수영인들을 위해 수영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수영 전문 앱 ‘셩’의 기록 기능은 애플워치와 연동하여 영법 별 수영 거리를 보여주는 ‘영법바’와 한 달 동안의 총 수영 시간, 요일별 수영 횟수, 가장 즐겨한 영법, 심박수, 총 수영 거리, 방문 수영장, 총 수영일수, 주요 수영 시간대, 소비 칼로리, 페이스 등의 수영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한 ‘원페이지 리포트’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수영 실력의 성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영 일지 기록 ▲전국 수영장 위치 검색 ▲수영장 강습 정보 확인 ▲월말 기록 통계 리포트 등 수영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마련되어 있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수영앱 선두를 차지할 정도로 수영인들에게 필수적인 앱으로 자리 잡았다. 굿노즈 임혜정 대표는 “수중 환경에서 기기를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한계로 러닝, 헬스 등 타 종목보다 수영 관리 앱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셩’ 앱을 개발하였다. 수영인들도 운동 데이터를 기록하고 활용하여 수영 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어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굿노즈는 해외 수영인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5년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굿노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스마일라이트테크, ‘스마트 LED 스포츠 매트 시스템’ 출시 예정

    스마일라이트테크, ‘스마트 LED 스포츠 매트 시스템’ 출시 예정

    스마일라이트테크는 장소나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운동 프로그램, 인지치료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 등 실내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마트 LED 스포츠 매트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2025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LED 스포츠 매트 시스템은 ▲픽셀 LED칩을 탑재하여 다양한 문자와 패턴 구현이 가능하고 ▲움직임에 반응하는 센서로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 및 반응하여 몰입감을 높이고, ▲음향 장비를 추가해 더욱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캡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미끄럼 방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재생고무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다.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게임,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놀이나 학습이 필요한 스포츠센터, 학교, 재활병원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마일라이트테크는 올해 인제엔젤투자클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주최 2024년 김해 스타트업 성과공유회에서 올해의 창업인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석희곤 대표는 “스마트 LED 스포츠 매트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기술 융합을 선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라이트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메스텔(MijN STijL), 독창적인 고기능성 친환경 짐웨어 선보여

    메스텔(MijN STijL), 독창적인 고기능성 친환경 짐웨어 선보여

    디 셈피터널 코리아(대표 김도현)의 메스텔(MijN STijL) 브랜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메스텔 짐웨어 3종을 선보였다. 짐웨어 3종 중 플루이티 오버핏 짐웨어 티셔츠(Fruity Overfit Gymwear T-Shirts)는 ▲땀에 젖어도 옷이 늘어나거나 달라붙지 않는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여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폐기 후 생분해가 이뤄지는 Fruity-CO2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까지 고려하여 제작한 친환경 짐웨어이다. 에마나 컴프레션 티셔츠(Emana Compression T-Shirts)는 ▲피부에서 자연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다시 인체로 재침투시켜주는 원리로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 및 회복을 촉진시켜주며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있는 Emana소재로 제작하였으며, 프렌치 테리 트레이닝 쇼츠(French Terry Training Shorts)는 국내에서 생산된 프렌치 테리 원단으로 제작하여 ▲실의 밀도가 촘촘하게 되어 있어 피부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땀의 흡수성과 보온성이 높아 겨울철에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 셈피터널 코리아 김도현 대표는 “이번 짐웨어 3종 출시와 함께 강렬한 컬러를 사용하여 인간의 본능을 자극시킬 ‘컬러와 본능’ 마케팅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여 많은 고객이 메스텔과 함께 자신의 본능과 욕망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스텔은 신제품 홍보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기능성 짐웨어와 팬톤 레드, 팬톤 블루를 테마로 자체 제작한 영상과 예술품들과 함께 메스텔만의 고유의 컬러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메스텔은 ‘나는 메스텔! 너는?’이라는 한 번 들으면 머리에 각인되는 캐치프레이즈를 적용하여 스포츠산업 시장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디 셈피터널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 꺽고 2연승

    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 꺽고 2연승

    7연패를 노리고 있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0으로 꺾었다. 전날 싱가포르를 대파한 한국은 2승으로 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6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19골차 이상 패하지 않으면 최소 조2위를 확보해 4강에 진출한다. 전반 초반 7-7로 팽팽하게 맞서던 한국은 정지인(대구광역시청)의 연속 골과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의 7m 페널티 성공으로 10-7로 달아나며 앞서기 시작했다. 송해리(부산시설공단)와 김보은(삼척시청) 두 피벗을 중앙 수비로 기용하면서 상대 공격이 박새영 골키퍼에 막히는 사이 13-8까지 달아났다. 우빛나(서울시청)와 송해리의 골까지 터진 한국은 17-10로 전반을 앞선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강은서(인천광역시청)의 연속 골과 이혜원(부산시설공단), 손민경(삼척시청)이 투입돼 고르게 골을 기록하며 8~10골 차의 리드를 유지했고 결국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차서연(인천시청)이 7골을 넣고 이연경이 5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새영 골키퍼가 7개, 정진희 골키퍼가 3개 등 10개 세이브로 골문을 지켰다. 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한국은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으며 4강에 올라가면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 ‘기업 유치’ 힘 쏟는 강릉…인프라 구축 ‘착착’

    ‘기업 유치’ 힘 쏟는 강릉…인프라 구축 ‘착착’

    강원 강릉시가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시는 과학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내년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 공사 기간은 18개월가량이고, 국비 포함 총 258억원이 투입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8586㎡ 규모이고, 임대형 공장 48실로 이뤄진다. 1실당 면적은 84㎡이고, 이용료는 보증금 700만원에 연간 임대료 700만원이다. 시는 천연물 분야 신생기업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38억5000만원을 들여 주문진농공단지에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도 짓는다. 지상 2층 연면적 760㎡ 규모이고, 100명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구내식당과 체력단련실, 독서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라만주 시 기업지원과장은 “지식산업센터는 인큐베이팅을 마친 신생기업들이 산단으로 가기 전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과학산단 KIST 강릉분원 부지에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도 건립한다. 지상 7층 연면적 5549㎡ 규모이고, 총사업비는 280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연물 소재 전 주기 허브 조성 공모에 선정됐고, 지난 6월에는 강원도, KIST와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6년 사업타당성조사를 갖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본 지정 여부는 내년 상반기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3월 후보지로 지정된 뒤 바이오와 신소재 분야 13개 기업의 투자계획을 받고, 중소기업 200곳으로부터 입주의향서를 받는 등 본 지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과학산단, 농공단지 확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울 뿐만 아니라 국가산단 지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1.6조원 규모[그린건설대상-플랜트대상]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1.6조원 규모[그린건설대상-플랜트대상]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 6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를 수주해 제15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플랜트대상을 받는다. GS건설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약 12억 2000만 달러(한화 1조 6000억원)이다.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시에서 약 80㎞ 떨어진 파딜리 유전지역 공단 내 운영 중인 기존 파딜리 가스플랜트의 용량 확대를 위해 발주된 공사다. GS건설은 일일 800t 규모의 황을 회수할 수 있는 황회수시설 3기를 건설하며, 설계·구매·시공·시운전 지원까지 프로젝트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GS건설이 짓는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고도화 설비다. 황회수처리시설은 유전에서 생산된 가스에 포함된 유독물질인 황을 포집해 생산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순도 높은 황을 활용해 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김정은은 러시아, 尹은 국회에 파병?”…707·제1·3공수·SDT 투입

    “김정은은 러시아, 尹은 국회에 파병?”…707·제1·3공수·SDT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6시간 만에 해제한 가운데,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했던 계엄군은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수도방위사령부의 정예병력 등으로 구성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법적인 12.3 친위 쿠데타와 관련하여 참여했던 장병들로부터 여러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며 “707특수임무단, 제1·3공수특전여단, 군사경찰특임대(SDT) 등의 계엄군이 국회에 불법 난입했다고 알려졌다”고 4일 밝혔다. 박 의원이 취합한 제보에 따르면 계엄군으로 출동한 707특임대에게 출동대기 명령이 떨어진 것은 2일로, 외부훈련이 모두 취소됐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려진 3일에는 하루 종일 군장을 메고 대기 중이었다고 한다. 이날 낮 합동훈련과 전술평가도 모두 취소됐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준비였던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707특임단은 계엄령이 발표된 22시 30분에 바로 휴대전화 회수가 이뤄졌다”며 “계엄령 발표 직후 실탄도 지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707특임단은 샷건·소총·기관단총·야간투시경·통로개척장비 등을 갖췄으며, 저격수들도 배치됐다”고 강조했다. 707특임단은 특전사의 직할 부대로, 평시에는 국가급 대테러 특수부대이며 전시에는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 최정예 특전대원들로 구성돼 있다. 검은색 또는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나타난 이들은 특수작전항공단 소속 UH-60P ‘블랙호크’ 헬기 등을 통해 국회 운동장으로 이동해 국회 본청 진입 임무를 맡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전사 예하 제1공수여단은 차량과 헬기 등을 통해 국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녹색 계열 전투복을 착용한 1공수여단은 외곽 차단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1공수여단은 특전사 예하 부대 중 최초로 창설돼 모체 부대로 불린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는 반란군으로 참여해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무력 점령하기도 했다. 당시 여단장은 하나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희도 준장이었다. 또한 수도방위사령부의 제35특수임무대대 소속 대원들도 계엄군으로 편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이 특임대는 서울에서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출동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박 의원은 “707특임단은 국회본청 진입과 요인체포·본회의 해산을, 제1공수특전여단은 707특임단 국회 본청 진입시 외곽 경계 임무를, 제3공수특전여단은 전시 계엄지휘소로 예정되어 있는 과천 B-1 벙커 경계를, 특전사 특수작전항공단은 UH-60P 특수작전용 헬기를 통해 병력수송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특임대(SDT)은 요인 체포조 또는 예비대로 운용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 본청 진입 당시 계엄군은 방탄모와 마스크, 방탄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특수전 사양으로 현대화된 K1 기관단총 등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일부는 야간투시경도 소지하는 등 사실상 ‘완전 무장’ 상태에서 작전에 투입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한군은 러시아엘 갔는데, 다른 곳도 아닌 국회에 ‘파병’이 이뤄진 것이냐는 개탄 섞인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 ‘바다에 미래 있다’… 해양생태·레저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벨트’ 조성

    ‘바다에 미래 있다’… 해양생태·레저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벨트’ 조성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청렴 선도 기관 이미지를 확고히 한 전남 보성군은 미래 먹거리가 돼 줄 대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KTX 이음, 제2 조성농공단지, 율포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 생태공원,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조성 등이다. 군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적 특색에 맞춰 해양생태 보전과 해양레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보이고 있다. 군이 현재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사업은 5000억원 규모다. 율포 해양레저 거점사업, 보성의 유일한 섬 장도를 연결하는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조성사업, 율포 프롬나드 조성사업,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이 유치에 성공해 추진 중이다. 특히 율포항은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됐다. 향후 타당성 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이에 총사업비 445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어구 보관창고 신설 ▲방파제 연장 및 확장 ▲항내 정온도 개선 ▲이안제 설치 등을 할 예정이다. 사계절 내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500억원 규모의 율포 해양복합센터는 2026년 준공된다. 건축 전체 면적 9047㎡, 4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서핑장, 세계 세 번째 깊이인 41.5m 수심의 스킨스쿠버 다이빙 풀 등이 배치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보성군은 남해안 해양관광을 이끌 해양레저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보성·순천·여수·고흥에 걸쳐 있는 여자만 ‘국가 갯벌 해양 생태공원’은 215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성군 권역이 중심 사업지구로 확정됐다.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조성사업(472억원)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회천에서부터 득량, 조성, 벌교로 이어지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해 보성군을 남해안을 대표하는 명품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키워 나가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AI로 전통시장 화재 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통시장 화재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능형 출동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소방본부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와 도청에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사업은 ‘4차산업기반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구축’이다. 이 시스템은 시장 내 도로와 개별점포 등의 공간정보를 전자지도로 구축한 후 소방출동시스템과 연계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공지능(AI)이 사고 현장에 최단 경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추진 중인 전통시장 합동점검 시 소방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소방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 여부 등을 사후 관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진 개선이 어려운 점포는 공단에서 소화기 등 소방용품을 직접 지원해 시장의 화재 예방 환경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자율소방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 공단은 겨울철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과 철시 전 안전 점검 등 자율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방한조끼, 방한장갑 등을 지원한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지고,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도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와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벽엔 미디어파사드·퇴근길 버스킹… 산단, 청년 머무르는 ‘산리단길’로

    벽엔 미디어파사드·퇴근길 버스킹… 산단, 청년 머무르는 ‘산리단길’로

    #1.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은 퇴근길에 회사 벽면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전기 냉온수기·정수기 등을 생산하는 영원코퍼레이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으면서다. 밤이면 어둠이 내려앉던 공장 벽면에 이젠 탄산수가 컵에 담기는 모습이 빛으로 연출된다. 구매 상담을 온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도 사로잡아 생산제품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2.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김순귀씨는 퇴근길 음악 여행을 떠난다. 산단 노동자들로 구성된 풀무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화요일마다 합주도 한다. 김씨는 “밴드 연습 장소가 직장 근처에 있어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길 시간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낮엔 일터, 밤엔 놀이터로 ‘무한 변신’ 이처럼 산업단지 곳곳에 문화가 스며들고 있다. 공장이 모여 있어 밤에는 인적마저 드물던 산업단지의 변신은 지난 2월부터다. 경남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등이 포함된 범부처 전담조직(TF)이 구성돼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했다. ●폐공장 개조해 체육·체험 공간으로 3일 산단공에 따르면 산단 지역에 문화 요소를 도입해 청년 근로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산리단길’을 만드는 게 정부의 목표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보세창고를 활용해 공연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산단-펍’이 만들어졌다. 직원들이 퇴근 후 공연을 보며 맥주를 마시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거리공연 ‘구미 인더-스트릿(인더스트리+스트리트) 아트’도 진행된다. 지원자가 몰려 프로그램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한 구미 제1리팩토리에는 필라테스 학원이 생겼다. 산단공은 산리단길 조성을 위해 전국 산단에 복합문화센터 93개를 세울 방침이다. 현재까지 12곳이 준공됐다. 아름다운 거리 62곳, 휴폐업공장 27곳의 리모델링도 추진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춰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산업단지에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공간적 인프라 확충과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 北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사람 떨어졌다” (영상) [포착]

    北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사람 떨어졌다” (영상) [포착]

    북한 개성공단 송전탑이 무너졌다. 3일 통일부가 공개한 군사분계선(MDL)과 개성공단 사이 경의선 도로 영상을 보면, 북측 지역에 세워진 송전탑 중 36번과 37번이 전선이 절단된 후 균형을 잡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아울러 35번 송전탑은 전선이 제거된 후 최상단 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군 감시장비로 촬영됐다. 2006년 12월 한국전력이 건설한 송전탑은 군사분계선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미터 간격으로 세워졌다. 해당 송전탑은 남북 사이에 설치돼 개성공단에 전기를 공급해왔으나 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그해 2월부터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해당 구간에는 총 48기의 철탑이 있으며 남측에 33기, 북측에 15기가 설치된 상태다. 경의선·동해선 육로 폭파 등 남북 단절 조치를 진행 중인 북한은 지난달 24일 개성공단 송전탑 전선 제거 작업을 시작해 지금도 진행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에 있는 송전탑 가운데 남측과 가장 가까운 34번은 그대로 남아 있고 35번은 윗부분이 구부러졌으며, 36∼38번은 쓰러졌다”며 “34∼39번 송전탑은 전선이 제거됐으며 나머지는 여전히 전선이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송전탑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절단한 전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송전탑이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송전탑에서 전선 제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그대로 추락하는 장면도 그대로 담겼다. 역시 지난달 30일 군 감시장비로 촬영된 것이다. 추락한 북측 작업자는 10m 높이로 보이는 송전탑 중간 지점에 있다 아래로 떨어졌다. 또 추락 과정에서 송전탑 하단 부위와 충돌하기도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무리하게 작업을 하는 북한 노동자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 신계용 과천시장, 지하철 역사 5곳 조기 착공 건의

    신계용 과천시장, 지하철 역사 5곳 조기 착공 건의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관내 지하철 역사 5개소의 시설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과천에는 현재 5개의 지하철 역사가 있는데, 1994년 개통 이후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노후된 화장실 등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신 시장은 2027년 이후 착공 예정인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대공원역, 선바위역 등 4개소도 경마공원역처럼 2025년 조기 착공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과천역사의 비상 게이트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섬식 형태인 개찰구를 상·하행 상대식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하철은 시민들의 발과 같은 존재다”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의 협조를 기대하며, 과천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4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4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여식을 주관한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공헌한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협·단체 대표 등 100인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부위원장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양진초·용곡초·중광초·중마초·광장초 등의 경사로 열선 설치, 교통안전 표지 위치 조정과 같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에 힘썼다. 또한 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구청, 도로교통공단, 학부모, 경찰청이 함께하는 ‘통학로 안전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통학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안전한 교통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통학로 개선뿐만 아니라 도시교통 전반의 정책 제안과 조례 입안에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성북구·SH성북주거안심종합센터 부설주차장 개방 약정 체결

    서울 성북구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SH공사의 성북주거안심지원센터 서울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 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SH공사에서 관리하는 관내 장위1동 소재의 매입임대주택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유휴 주차면을 이웃 주민에게 거주자우선주차제 형식 제공하고자 한다. 개방되는 부설주차장(장위로 101, 장위1동 소재) 2면은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24시간으로 월 6만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면 배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선뜻 지역과 함께 나누어주신 입주민과 SH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유 문화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동킥보드 무면허·신호위반 사고 나면… 건보 적용 제한돼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 사고가 났을 때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경우는. 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동력으로만 움직이는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차로 간주한다. 무면허,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12대 중대 의무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내 치료를 받게 되면 부당이득으로 간주해 보험 급여비용을 환수한다. 만 13세 이상인 사람이 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등을 타다 교통법규 위반 사고를 내도 건강보험이 제한될 수 있다. Q. 전동킥보드 사고 시 건보 급여 제한 기준은. A. 고의·중대 과실에 따른 범죄행위가 원인이면 보험급여를 제한한다.특히 무면허 운전·신호위반 같은 중대 법규 위반일 땐 ‘중과실 범죄행위’로 판단해 급여 제한과 환수 조치가 이뤄진다. Q. 급여 제한 구제 방법은. A.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공단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공단은 건강보험 이의신청위원회를 통해 사고 발생 경위 등 사고 당시 상황을 종합 고려하고 법규 위반과 보험 사고의 인과 관계를 판단해 가입자의 건보 수급권을 보호한다.
  • 공공기관과 안전한 교통문화 만드는 성동

    공공기관과 안전한 교통문화 만드는 성동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8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동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혼잡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정보 공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교통약자 대상의 교통안전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성동구가 교통 정책 수립,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유지 관리를 한다. 성동경찰서는 교통안전 지도 및 법규 위반 단속과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교육, 교통개선안 마련, 교통사고 분석 등의 역할을 맡는다. 향후 각 기관은 교통 위험 지역 개선, 교통 혼잡 해소, 보행자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업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시설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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