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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표 서울시의원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 교육현장 전반의 위기 보여줘”

    홍국표 서울시의원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 교육현장 전반의 위기 보여줘”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지난 18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개인의 우울증이나 일탈로만 볼 경우 교육현장의 본질적 문제를 놓칠 수 있다”라며, 교육현장 전반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번 비극적 사건은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에 의해 일어났다는 점에서 너무나 충격적”이라면서 “진단서 한 장으로 복직이 가능한 현행 제도, 최근 5년간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이상 행동에 대한 뒤늦은 대처 등 교원 정신건강 관리체계가 매우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교원 정신건강 관리체계의 미비가 많이 언급되지만, 그 이면에는 교권 추락과 교육현장의 총체적 위기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홍 의원은 “사소한 문제마저 교사의 책임으로 돌려지는 환경, 교권 보호보다 민원이 우선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교사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도깊은 논의와 해결책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교육현장의 위기는 구체적인 수치로도 확인된다.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교직원의 정신질환 진단이 2020년 4819명에서 2023년 9468명으로 3년 새 두 배로 급증했으며, 특히 초등학교 교직원의 경우 100명당 37.2명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국교육개발원의 최근 조사에서 교직 경력 5년 미만 교사의 59.1%가 교직 이탈 의향을 보였고, 여교사의 58.5%가 정년까지 재직할 의사가 없다고 답한 점이다. 이에 홍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우선 교원 질병휴직 및 복직심사 제도의 전면 개선을 제시했다. 학교장의 문제교원 보고 부담을 낮출 방안을 마련하고,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운영시스템을 간소화하며, 직권 휴·면직 근거를 규칙이 아닌 조례 등의 명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권 보호를 위해 과도한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방안을 비롯해, 교육지원청별로 심리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원 심리지원 체계 구축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제시된 대책들은 정규직·비정규직 교원 구분 없이 적용되어야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며, 추가로 돌봄교실 안전관리체계 개편을 위해 돌봄 인력 보강, CCTV 시설 확충 등 학교 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8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의 곁을 떠나간 피해 학생과 가족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먹먹하다”면서 “이 비극적인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교 안전과 교원 건강관리를 위해 근본적이고 철저한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수원 월성본부, 인근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의료 복지 강화

    한수원 월성본부, 인근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의료 복지 강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19일 월성본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2025년도 주민건강검진 사업’ 및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건강검진사업은 동경주지역 3개 읍·면(감포읍·양남면·문무대왕면)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주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부터 PET-CT 검진을 시행해 주민 만족도와 함께 검진 실적도 높았다. 월성본부는 올해부터 총 사업비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주민건강검진을 통해 암 등 중증 질환을 진단받아 장기 치료 및 고액 치료비 발생이 예상되는 동경주지역 주민이다.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건강검진사업뿐만 아니라 동경주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 100세 장수마을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의료 89년 체제’ 극복… 실손 폐지하고 제3의 공적보험 만들자[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의료 89년 체제’ 극복… 실손 폐지하고 제3의 공적보험 만들자[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89년 의료 체제’ 한계 4가지 징후 건보는 적자에 의료비는 늘어나 지역 의사 인력난·병원 경영난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무너지고 요양병원 늘어도 의료난민 발생의료개혁 어떻게 하나의료계 동의·중장기적 전망 시급고령화·국민소득 4만 달러 반영의료서비스·기술 질적 향상 필요15년 된 상급종합병원 제도 폐지전공의 수련 공적 조직 만들어야 지난 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8부작 ‘중증외상센터’가 인기다. 흑자를 추구하는 병원장과 사람을 살리겠다며 자원을 무한정 투입하려는 중증외상팀 백강혁 교수와의 갈등을 실감나면서도 코믹하게 버무려 놓은 덕분이다.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극한의 대립을 벌인 지 1년을 넘긴 시점을 감안하면 이 드라마가 훈훈하게만 보이지 않는다. 속칭 ‘지역·필수의료’ 부족과 의료계 자원의 배분 문제, 대형병원 적자와 환자 부담의 적정선 확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의료대란’이 지속되는 중에 지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9220명 중 올 2월 복귀를 결정한 인원은 2.2%인 199명에 불과하다. 의료공백 해소는 쉽지 않다. 지난 10일 만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자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은 “정치권에서 ‘87년 체제’가 극복돼야 하듯이 의료계도 ‘89년 체제’가 극복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발도상국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처한 문제를 진단하고 정상화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아보았다. -정부가 제시한 의료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씩 5년간 1만명을 증원하겠다고 했는데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의 동의가 없이 진행됐다. 미래 의료인력의 추계와 육성은 최소 10년 이상의 중장기적인 전망에 근거해야만 한다. 특히 한국은 급격하게 저출산에 고령화가 진행되는 탓에 의료수요의 내용이 과거와 다르다. 10년 전에는 ‘심장외과 의사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면 요즘은 ‘좋은 요양병원을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이 다수다. 미래 의료시스템과 수요에 대한 예측과 전망 없이 의사 수를 늘리는 논의로는 현재 의료계가 안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 서비스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의대 증원을 지지하기도 한다.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필수의료나 양극화된 지역의료계에 의사 공급이 늘지 않는다. 지방의대 졸업하고 수도권 병원으로 온다. 오히려 의료 질서만 혼탁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고령화를 앞세워 의료남용과 의료쇼핑을 전제하고 의사공급을 늘리는 것은 맞지 않다. 학부모 입장에서 의대 증원은 호재다. 한국 사회에서 의사의 지위가 고소득 특권층으로 과대평가된 것에 대한 반감으로 증원을 찬성하기도 한다.” -의료계 입장에서 의사 공급의 문제는 뭔가. “의사 공급의 균형이 깨졌다. 대한민국 의사들은 어려운 수술도 잘한다. 그런데 필수·중증·응급 분야에서 수술할 의사의 대가 끊기고 있다. MZ세대 의사들은 특정 전공 분야가 힘만 들고 수가도 낮은데 의료사고 갈등도 높기 때문에 기피한다. 예를 들어 뇌 수술하는 의사가 전국에 250명이 필요한데 정점을 찍고 더 늘지는 않다가 이제는 감소하고 있다. 이런 위기를 ‘필수의료’라는 단어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 의료에서 필수의료 아닌 게 어디 있나.” -전공의 반발은 왜 이리 강한가. “그간 전공의들은 미래의 보상을 담보로 병원에서 가장 값싼 노동력을 감당해 왔다. 저가 의료보험 수가를 환자 수로 극복하려는 물량주의적 대형병원의 경영 시스템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의대 증원으로 미래가 불안해지자 반발하게 된 것이다. 다만 올해도 전공의 복귀가 원활하지 않아 의사 재생산 구조가 망가지면, 병원은 파행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데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간다. 건전한 의료체계의 시작은 의사다. 병원은 최첨단으로 잘 지어 놓고 간호사나 의사를 해외에서 모셔 와서는 의료가 발전하지 못한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양질의 의료를 저렴하게 누린다는 것이 장점 아닌가. “한국 의료시스템의 초기 목표가 접근성이었다. ‘3분 진료’가 되더라도 개원의든 대학병원이든 장벽을 거의 두지 않았다. 그러다 중병에 걸리면 재산을 날린다며 보장성이 이슈가 되자 암과 같은 특정한 분야에서 보장성을 높였다. 암은 개인 부담을 5%까지 내렸다. 정책당국자들은 국민의 요구를 쫓아갈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러다 보니 의료보험 수가가 누더기가 됐고 비급여 진료에는 민간 실손보험이 붙어서 병원쇼핑 등 초과수요가 나타나게 됐다.” -한국의 건강보험은 개발도상국에서 도입하려는 제도 아닌가.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 도입은 국가의 재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무리였지만, 선진적이었다. 이후 경제적 발전으로 의료 유효수요가 늘어나니까, 정부 주도의 톱다운 방식으로 1990년대 대형 민간병원을 허가해 주고 의대를 신설하는 등으로 의료공급을 늘려 문제를 해결해 왔다. 한국 경제가 압축 성장했던 시기라 병원이 시설 투자를 하면 부동산 폭등 등 부대이익이 발생해 의료영업 적자를 막아낼 수 있었다. 선순환 구조였다. 그러나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2020년대부터는 그런 선순환 구조가 불가능하게 됐다.” -현시점에서 의료정책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정치권에서 ‘87년 체제’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 사회의 미래가 없다고 하듯이, 의료계도 ‘89년 체제’를 바꿔야 한다. 1989년에 도입한 전국민의료보험체제는 1인당 국민소득이 5000달러에 맞춘 제도다. 이제 당시의 설계를 개혁하지 않으면 한계다. 한계의 징후는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건강보험공단의 적자와 국민의료비 지출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넘어서는 게 문제다. 둘째는 지역 등에서 의사의 인력난과 병원의 경영난이 있다. 셋째는 젊은 의사들의 기피와 낮은 수가 등으로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사람을 살리는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다. 넷째는 요양병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의료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구변화와 기술변화, 소득변화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우선 고령화 시대에 맞는 의료 공급이 필요하다. 둘째,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가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야 한다. 셋째는 인공지능(AI) 등과 디지털화하면서 요구되는 의료기술의 변화에 맞춰야 한다. 넷째, 노령화에 따른 의료난민은 큰 문제다. 질 좋은 장기요양병원은 부족하고 간병은 어렵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현대판 고려장’이 진행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다섯째는 의사뿐 아니라 준의료인력과 간병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과 비전이 필요하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적자원의 고갈을 의료계가 더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민정책도 어서 손봐야 한다.” -앞으로 정부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관련해서는 실손보험 폐지와 보험재정 일원화가 필요하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실손보험을 관리하는 금융위원회가 함께 논의해 제3의 공적보험을 형성하는 것도 방안이다. 둘째로 15년간 지속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도를 폐지하거나 대폭 개선해야 한다. 당시에는 의료발전에 기여했지만 지금은 의료전달체계를 왜곡한다. 소위 대형 민간병원에 환자와 전공의 쏠림현상을 유발하면서 의료계의 질적 성장을 가로막는다. 셋째는 졸업 후 수련제도(GME)를 개별 병원에 맡기지 말고 공영화해야 한다. 미국의 의사수련교육인증위원회(ACGME)와 같은 전문의 수련제도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개별 병원은 ACGME로부터 전공의 교육을 위탁받는 방식이다. 즉 전공의는 병원의 위탁교육생이자 파견직원 신분이 된다. 또 병원은 교육비를 공적으로 지원받고, 전공의는 병원으로부터 급여를 받는 구조가 된다. ” -국제병원연맹(IHF)의 세계병원대회가 2026년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젊은 의사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나 수도권과 지방의료 불균형 등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우리가 그 해결책을 마련한다면 전 세계 병원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기기가 해외에 진출하는 계기도 마련된다.” ■ 이왕준 이사장은 서울대 의대 83학번 외과의사로 1998년 인천사랑병원 인수를 발판으로 2009년 명지병원을 인수해 경영하고 있다. 1992년 주간신문 청년의사를 창간해 발행하면서 지난 30여년 의료계의 현안을 개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올해 국제병원연맹(IHF)의 세계병원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다. 이 이사장은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으로 신종플루(2009)와 메르스(2015), 코로나19(2020) 확산 등 감염병 위기마다 임상 최전선에서 버팀목이 돼 왔다.
  • 경상원, 경기북부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통합설명회’ 개최

    경상원, 경기북부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통합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 북부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원과 경기도의원, 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북부 10개 시·군 내 소상공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현장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상원은 지속적인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사업 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침체된 상권과 소비 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3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5개 분야 20종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오츠카와 생활체육 및 비인기종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오츠카와 생활체육 및 비인기종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생활체육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지난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하형주 이사장과 박철호 사장 등은 국민 체력 증진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관련 행사 협업 개최, 체육공단 비인기 종목 지원 등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양사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과 체육공단 소속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펜싱 검을 동아오츠카에 전달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국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호 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 활성화라는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 성동구,‘효사랑 재택의료센터’ 장기요양 어르신댁 직접 찾아가 진료한다

    성동구,‘효사랑 재택의료센터’ 장기요양 어르신댁 직접 찾아가 진료한다

    서울 성동구가 3월부터 ‘효사랑 건강주치의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 사업이다. 2023년 1차, 2024년 2차에 이은 이번 2025년 3차 시범사업에서는 91개 시·군·구에서 135곳이 선정됐으며, 민간의료기관을 제외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성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구는 오는 3월부터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효사랑 재택의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가 2017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효사랑 건강주치의’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담 주치의와 마을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서 진료하는 성동구 대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다. 만성질환 진료와 의료상담, 혈압, 혈당 측정 및 관리, 노인 우울 및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 등 어르신 건강관리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자기 주도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어르신들의 퇴원 이후 만성질환 집중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사랑 재택의료사업’은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사업’으로 확대 강화한 것으로 사업 대상자를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까지 확대했다.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관내 모든 거동 불편 어르신으로 지원 대상을 넓힌 것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는 장기요양 등급(인지지원 1~5등급)을 받았으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상자를 연계하거나 퇴원 시 본인 신청 또는 별도(가족 등) 신청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담당 사회복지사의 대상 여부 확인 및 의료진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되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효사랑 재택의료센터’ 재택의료 전담팀이 최대 1년간 진료 및 간호, 복지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재평가를 통해 지속 관리 여부가 결정되며, 필요시 복지 서비스도 연계해 지원한다. 제공되는 진찰, 처방, 간호 서비스 등은 장기요양보험에 포함돼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단, 추가 간호료 대상인 경우 본인부담금 발생)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효사랑 건강주치의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체계’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욕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의료 및 돌봄서비스의 유기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양양 경제 살리는 ‘연어 산업’… 산란부터 가공·물류까지 원스톱

    양양 경제 살리는 ‘연어 산업’… 산란부터 가공·물류까지 원스톱

    국내 첫 연어 자연산란장 연내 완공해마다 남대천 오는 연어 1만 마리성어 회귀율·치어 생존율 높아질 듯연어 테마로 복합문화공간 만들 것 강원도와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산업에 선정육상연어양식단지도 2028년 완공기업들 입주로 시너지효과 극대화 ‘연어의 고장’으로 불리는 강원 양양에서 연어는 곧 ‘돈’이다. 3~4년 동안 태평양을 도는 긴 여정을 마치고 산란을 위해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온 연어는 어민의 소득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불러 모아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준다. 양양군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남대천 수중 생태계 복원 사업도 진행 양양군은 국·도비 포함 282억원을 투입한 자연산란장을 연내 완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연어 자연산란장을 조성하는 것은 양양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자연산란장은 손양면 송현리 남대천변 5만 8152㎡ 부지에 수로와 연구·관리동, 전시체험관 등을 갖춰 지어진다. 자연산란을 유도하는 수로는 길이 500m, 폭 2.3~4.0m, 수심 0.65m 규모이고 알의 부화를 돕는 시설과 수로 세척 장비, 수질환경 감시시스템 등으로 이뤄진다. 군은 자연산란장이 지어지면 태평양을 돌며 성어로 자란 연어의 회귀율과 부화한 치어의 생존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매년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는 1만 마리 정도로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의 70%를 차지한다. 군은 자연산란장 조성과 함께 어도 개선 등 남대천 수중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최재현 양양군 자원조성팀장은 “산란하고 서식하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수로는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아 부화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부화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회귀율도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자연산란장에는 전시체험관, 야외학습장, 생태공원, 관찰마운드, 관찰데크, 트레킹 코스 등의 교육, 체험시설도 만들어진다. 자연산란장 운영은 연어 연구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맡는다. 군은 자연산란장 조성을 위해 2019년 6월 시행계획을 수립했고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 매입을 거쳐 2023년 10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57%다. 군 관계자는 “전문기관이 자연산란장을 운영해 사업 효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남대천 일대는 연어를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클러스터 쓸 해수, 직접 바다서 끌어와 군은 강원도와 함께 수산식품클러스터도 조성한다. 수산식품클러스터는 군이 손양면 여운포리와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 55만 8683㎡ 부지에 2030년까지 지을 양양일반산업단지 안에 들어선다. 연어를 비롯한 어류로 통조림, 필렛 등을 생산하는 수산식품 가공공장과 사료생산공장, 복합물류지원동, 연구센터, 수산식품혁신성장지원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이 시설들에서 쓸 해수는 4.3㎞ 길이의 관을 놓아 바다에서 직접 끌어온다. 수산식품클러스터의 부지 면적은 1만 3200㎡이고, 총사업비는 국비 1052억원, 도비 43억원, 군비 101억원과 민자 307억원 등 1503억원이다. 군이 13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양양산업단지에는 수산식품클러스터 외에도 연어와 연관이 있는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과 도는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신청했고 기재부가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군은 연말이나 내년 초 예타를 통과하면 2027년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호 양양군 어촌신활력팀장은 “수산식품클러스터는 강원 K 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이라며 “예타 통과와 적기 준공을 위해 도와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연구개발·가공·유통 등 한곳에 모여 수산식품클러스터 맞은편에는 육상연어양식단지가 들어선다. 육상연어양식단지에서 생산한 연어가 수산식품클러스터에서 바로 가공, 유통되는 원스톱 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4년여 전인 2020년 9월 군과 도, 동원산업은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원산업이 4000억원 전액을 들여 세계 최고의 연어양식 기술력을 보유한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과 함께 육상연어양식단지를 조성하고 군과 도는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육상연어양식단지는 현북면 중광정리 10만 6375㎡ 부지에 지어진다. 주요 시설은 양식 수조, 종묘·친어 연구개발(R&D)센터, 가공공장 등이다. 육상연어양식단지에서 생산될 연어는 연간 2만t에 달한다. 군은 동원산업이 올해 토지 매입을 마친 뒤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완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엄정운 양양군 기업지원팀장은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이 예타 대상이 되면서 탄력이 붙어 육상연어양식단지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2개 사업이 완료되고 관련 기업까지 들어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의료 방사선 피폭량 ‘The 건강보험’ 앱으로 확인하세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개인별 의료영상검사(CT) 이력 관리 조회 서비스란. A.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The 건강보험’ 모바일 앱에서 최근 5년간 자신의 CT 촬영 건수와 촬영 부위 등 개인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신의 CT 촬영 횟수를 연령대별 평균과 비교할 수도 있다. 또한 CT 검사 시 발생하는 피폭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Q. 확인 방법은. A.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건강모아(건강iN)→나의 건강관리→나의 의료이용 현황→의료영상촬영 현황’에서, The 건강보험 모바일 앱의 ‘건강모아(건강iN)→진료 내용→의료영상촬영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국가 건강검진을 제외한 민간 건강검진 등 비급여로 실시한 CT 검사는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Q. 다른 검사도 이력 확인할 수 있나. A. 현재는 CT 촬영 이력만 확인 가능하다. 향후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 서울형 입원생활비 일 9만 4000원 최대 14일 지원

    서울형 입원생활비 일 9만 4000원 최대 14일 지원

    서울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나 건강검진으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늘리고 우선지원 대상도 기존 이동 노동자에서 방문 노동자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는 아파도 하루 수입 걱정에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검진도 미루는 시민들이 입원하거나, 입원에 따른 외래진료,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 2025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입원 생활비를 하루 9만 4230원 최대 14일(연간 최대 131만 9220원) 지원한다. 전체 지원금의 20%를 우선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배달·퀵서비스·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에서 가사·청소·돌봄노동자, 과외·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주민등록 기준)이며,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3억 5000만원 이하, 일정 근로(사업)일수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46억 2800만원이다. 각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퇴원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자세한 지원 조건은 서울형 입원 생활비 온라인신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120 다산콜 재단(02-120)에 문의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와 건강검진을 미루는 노동 약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료 채취 중 스파크 발생”… 울산 유류탱크 폭발사고 부상자 진술

    “시료 채취 중 스파크 발생”… 울산 유류탱크 폭발사고 부상자 진술

    2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유류저장탱크 폭발사고가 시료 채취 중 채취봉과 탱크 접촉으로 생긴 스파크 때문에 발생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17일 울산해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남울주소방서, 국립재난사고조사실 등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탱크 폭발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였다. 이날 합동감식에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사고 탱크와 폭발로 분리된 탱크 상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합동감식팀은 현장 수색을 통해 작업자가 사고 당시 사용했던 시료 채취봉을 찾아 수거했다. 앞서 해경은 부상자 조사에서 “화학물질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채취봉과 탱크가 접촉하면서 스파크가 일어났다”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상자 2명은 UKT의 외부 감정업체 소속 직원이다. 이들은 사고 당시 해당 탱크 상부에서 해치를 열고 도구로 시료를 채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제전복을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탱크 내부에는 석유계 화학물질로 인화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솔베이트가 1600 ㎘(킬로리터)가량 있었다. 이들이 시료 채취에 사용한 채취봉은 황동 재질이고, 평소 업체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채취봉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해 폭발과의 관련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은 또 시료 채취 작업 절차가 적절했는지도 자료 등을 입수해 수사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감식 결과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폭발 원인을 규명하겠다”며 “이와 함께 감정업체와 UTK, 화주 등을 상대로 사고에 대한 과실이 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고위험 교사’ 거를 유일한 제도, 3년 간 전국서 단 ‘6번’ 열렸다

    ‘고위험 교사’ 거를 유일한 제도, 3년 간 전국서 단 ‘6번’ 열렸다

    현직에 있는 교원이 정신질환 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업무 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가 최근 3년동안 전국에서 단 6건 개최하는 데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하늘양 사건을 계기로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부실한 관리 체계가 대두된 가운데 관련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질환교원심의위는 6건에 불과했다. 2022년 2건, 2023년 1건, 지난해 3건이 전부였다. 6건 중 3건은 질환교원심의위의 직권 휴직 결정이 내려졌고, 2건은 치료 권고 등 교육감의 자체 처리, 1건은 기타 처리로 집계됐다. 이 중 5건은 인천교육청에서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만 2022년 중등교사에 대해 2건, 2023년 중등 교사 1건, 지난해 초등교사 2건 등의 질환교원심의위가 열렸을 뿐,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에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제도였다는 얘기다. 2015년 도입된 질환교원심의위는 교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상태를 심사해 교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교사에 한해 교육감 직권으로 휴직과 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인권침해나 낙인 우려가 있어 그동안은 소극적으로 운영돼왔다. 김하늘양 사건이 발생한 대전교육청에서도 2020년 1건 외에는 질환교원심의위를 개최한 적이 없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질환교원심의위는 교육지원청, 교육청에 구성돼 있고 질병휴직을 신청할 때 반드시 질환교원심의위를 개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우울증을 앓는 교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보육시설 및 교육기관 종사자 수는 2022년 2만 2895명, 2023년 2만 6408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9766명에 달했다.
  • 체육진흥공단, 탈북민 건강증진 및 자립지원 위한 업무협약 통일부와 체결

    체육진흥공단, 탈북민 건강증진 및 자립지원 위한 업무협약 통일부와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탈북민의 건강증진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일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탈북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스포츠 체험 캠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 독거 탈북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검진 및 맞춤형 운동 상담·처방 제공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청소년의 스포츠 강좌 수강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및 스포츠산업 연계 자립·자활 지원 등 스포츠와 연계해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스포츠는 육체·정신적 건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통일부와 스포츠 협력을 지속해 탈북민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세계 최초 수소트램 달린다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세계 최초 수소트램 달린다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친환경 수소전기트램이 달린다. 울산시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교통편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할 예정인 ‘수소전기트램 구매 입찰을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소전기트램은 태화강역~장생포 울산항역 4.6㎞ 구간을 운행한다. 총 사업비는 235억원이다. 수소전기트램 운행은 울산이 세계 최초다. 수소트램은 총 5개 모듈(길이 35m)로 만들어져 245명을 태울 예정이다. 첫 번째와 마지막 모듈은 각 10m, 가운데 3개 모듈은 각 5m로 제작된다. 구매비는 78억 4290만원 정도 예상된다. 수소트램 정거장은 태화강역과 장생포 울산항역에 각각 설치된다. 운행 거리는 태화강에서 울산항역까지 편도 15분 걸린다. 탑승객들은 태화강역을 출발해 울산항역에 도착한 뒤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둘러보게 된다. 다만, 시는 총 4.6㎞ 중 동해남부선 1.4㎞의 선로를 활용하지 못해 새로운 선로 만들어야 할 상황이다. 이 때문에 사업비 일부 증가도 예상된다. 이에 시는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 선로 활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면서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트램 건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트램 건설 공사를 2027년 말까지 마무리하고, 시범 운행을 거쳐 2028년 완전히 개통할 예정이다.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은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과 별도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램이 울산에서 상용화돼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면서 “수소트램은 친환경 수소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홍보할 뿐 아니라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호반건설 ‘플랜에이치’, 스타트업 투자 승승장구

    호반건설 ‘플랜에이치’, 스타트업 투자 승승장구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 기업 육성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한 기업들은 성과를 보이며 후속 투자를 받고 기술력을 입증했다. 스마트필름 제조회사 ‘디폰’은 플랜에이치 투자 이후 2023년에는 124억원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영상 제작 플랫폼 기업 ‘팔레트’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팁스(TIPS)에 선정됐고 산업은행·하나증권 등으로부터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끼포자를 활용한 토양복원 기술 전문 기업 ‘코드오브네이처’는 세계적인 사모투자회사 EQT그룹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및 제조 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는 플랜에이치와 대한전선의 공동투자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총 1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디하이브’는 LIG넥스원, 신용보증기금, 블루포인트 등으로부터 총 22억원의 투자를 받아 건설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플랜에이치의 투자 기업으로는 ‘에코리믹스’, ‘인프라시프트’, ‘아론에이아이티’ 등이 있다. 아론에이아이티는 호반그룹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패널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서울·경기중부 초미세먼지 ‘비상’…“오늘은 집콕하세요”

    서울·경기중부 초미세먼지 ‘비상’…“오늘은 집콕하세요”

    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7시 기준 서울과 경기 중부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의보가 발령된 경기 중부 지역은 수원, 부천, 화성,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오산, 의왕, 과천 등 11개 시다. 서울 전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1g)/㎥을 기록했으며, 경기 중부 11개 시의 경우 90㎍/㎥까지 치솟아 주의보 발령 기준인 75㎍/㎥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미세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호흡기 체계에서 자연적으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라 하더라도 불필요한 실외활동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KF80 이상의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가급적 샤워를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 입었던 외투는 밖에서 털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 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하는 목사” 주장

    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하는 목사” 주장

    여야는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인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열고 ‘하늘이법’ 등 제도 개선 상황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특히 야당은 여권의 주요 대선 후보로 떠오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서도 12·3 비상계엄 사태 등을 질의하며 압박 공세를 펼쳤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고 김하늘양 사건에 대한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정신적 어려움으로 직무 수행에 지장이 있는 교원에 대해서는 긴급 조치를 한다거나 분리, 직위 해제, 휴·복직 절차에 대한 개선 등이 굉장히 시급해보인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돌봄학교 학생의 안전 관리라든가 폐쇄회로(CC)TV 설치 등 학교 안전의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된 사안들은 ‘하늘이법’으로 조속히 여야가 협의해 개정할 예정”이라며 “교육부 차원에서도 대전교육청 감사를 곧 시작해 철저하게 책임과 진상 규명을 실시하겠다”며 고 덧붙였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료 교사에게 2차례나 위해를 가할 정도로 문제 있는 교사가 사실상 방치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교사들의 우울증이 일반 공무직의 2배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부총리는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숫자가 많아 걱정하고 있다”며 “기본적 골격으로 ‘교원 마음건강 회복 지원’이라고 해서 희망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전문가의 상담과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대권 후보로 급부상한 김 장관에 대한 검증성 질의도 이어졌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대권에 도전하냐”고 묻자 김 장관은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보수 정치인이냐, 극우 정치인이냐”는 질문에 김 장관은 “저는 자유민주 정치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에서 매우 진보적인 정치로 생각하고, 친북과 반기업, 반일은 ‘극좌’이지 자유민주주주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목사”라고 표현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주 4일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김 장관은 “이미 주 4일제를 하는 데도 있지만 일률적으로 다 (주 4일제를) 하면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와 같이 경제가 곤궁한 시기에는 많은 폐업과 도산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동성결혼 불인정 민법 위헌”…‘혼인평등’ 헌법소원

    “동성결혼 불인정 민법 위헌”…‘혼인평등’ 헌법소원

    사실혼 관계로 지내고 있는 동성 부부들이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지난해 서울북부지법에 제기한 혼인평등 소송이 최근 기각되면서다. 시민단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혼인평등연대 등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소원 청구 계획을 밝혔다. 청구인으로는 천정남(54)·류경상(가명·56) 부부와 김은재(가명·32)·최수현(가명·36) 부부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0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혼인신고불수리처분불복신청을 제기했지만, 북부지법은 지난달 13일 각하 결정을 내렸다. 함께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도 기각했다. 법원은 “헌법과 법률이 인정해온 혼인의 개념을 해체하면서까지 동성 간의 법률혼을 인정할 당위성이 없다”는 취지로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들을 비롯한 11쌍의 동성 부부는 서울북부지법을 비롯해 서울가정법원과 서울동부지법,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 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등 전국 6개 법원에 혼인신고불수리처분 불복신청과 민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현재 서울북부지법 외 다른 5개 법원에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다. 청구인 중 한명인 천씨는 “24년을 함께 살아왔지만 서로의 배우자로,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법의 보호 또한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성소수자 부부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해 7월 18일 사실혼 관계의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은 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일부나마 인정한 첫 사례로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당시 대법원은 “동성 동반자는 직장가입자와 단순히 동거하는 관계를 뛰어넘어 동거·부양·협조·정조 의무를 바탕으로 부부공동생활에 준할 정도의 경제적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임을 인정한다”면서 “피고(건강보험공단)가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과 차이가 없다”고 판시했다.
  • 서울시설공단,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로 해빙기 도로시설 점검

    서울시설공단,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로 해빙기 도로시설 점검

    서울시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 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와 160개 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옹벽이다. 공단은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근접 조사하고,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열화상카메라, 내시경카메라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포장 손상, 콘크리트 떨어짐 등 안전사고로 위험이 있는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보수, 지속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감찰도 진행한다. 공단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들이 포함된 ‘안전감찰반’을 구성,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첨단 안전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건설 CVC ‘플랜에이치벤처스’, 활발한 투자로 스타트업에 날개 달았다

    호반건설 CVC ‘플랜에이치벤처스’, 활발한 투자로 스타트업에 날개 달았다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 기업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방식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면서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플랜에이치밴처스가 투자한 기업들은 구체적인 성과로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스마트필름 제조회사 ‘디폰’은 플랜에이치밴처스 투자 이후 2023년 124억원의 후속 투자에 성공했다. AI 영상 제작 플랫폼 기업 ‘팔레트’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팁스(TIPS)에 선정돼 산업은행 등 금융권에서 6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끼 포자를 활용한 토양 복원 기술 전문 기업 ‘코드오브네이처’는 글로벌 사모투자회사 EQT그룹의 투자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제조 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에서 총 16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디하이브’는 LIG넥스원 등에서 총 22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건설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플랜에이치밴처스는 중견기업에서 스핀오프(분할)한 스타트업에도 투자를 집중했다. 친환경 콘크리트 제품 제조기업 ‘에코리믹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국토·건설 분야 업무처리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시프트’, 복사냉난방 시설 기술을 보유한 ‘아론에이아이티’가 대표적이다. 특히 아론에이아이티는 지난해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수상한 뒤 호반그룹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패널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플랜에이치밴처스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밴처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 문제 개선 위한 현장방문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 문제 개선 위한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주차 문제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운영팀장, 서울시의회 행정민원 담당 팀장 외 2명, 그리고, 성동구청 주차기획팀 팀장 외 1명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구 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지만, 공원 앞에 많은 탑차가 주차되면서 주민들은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왔다. 이에 구 의원은 공원 앞 주차 실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서 관련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구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청계벽산아파트 주민, 열린공원을 이용하시는 주민, 주차시설 이용 주민 등 다양한 관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과 관련해 구 의원은 주민 의견을 보다 면밀히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의 효율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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