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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억대 히로뽕 밀매단 적발/액체상태로 반입… 서울 강남서 정제

    ◎판매책·상습투여 주부등 9명 구속 서울 경찰청은 18일 권영환씨(36·성동구 자양동 131)등 히로뽕밀매조직 「01파」6명과 주부 박춘옥씨(38·종로구 무악동46)등이 포함된 히로뽕 상습복용자 3명등 모두 9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권씨등이 팔다남은 히로뽕 1백40g 4억여원어치와 판매용저울 1개,히로뽕원료인 「메소암페타민」3백60g,공기총2정,생선회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권씨등 6명은 지난해 11월부터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빌딩 4층옥상 가건물에 히로뽕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액체상태의 히로뽕 5백g을 전열기로 가열,고체로 만든뒤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고명구씨(31·성북구 장위동 210)등 판매책을 통해 강남일대의 유흥가에서 1회용분량 0·03g에 3만∼10만원씩을 받고 3백60g을 팔아 17억여원을 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 등은 국내 최대히로뽕 밀조업자였던 신강씨(수감중)와 지난 89년9월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한모씨의 가축돈사를 빌려 밀조공장을 만든뒤 액체상태의 히로뽕25㎏ 1백억원어치를 만들었다가 신씨가 경찰에 붙잡히자 히로뽕을 숨겨놓고 달아났다 최근 숨긴 히로뽕 가운데 5백g을 플라스틱물통에 담아 서울로 갖고온 것으로 밝혀졌다.
  • 상사가 부대 M16총열 빼내 팔아/5명 검거

    ◎민간 엽총개조업자에 11개 넘겨 【인천=김동준기자】 현역 육군상사가 M16소총부품을 훔쳐 시중 총포개조판매업자에게 1개당 10만원씩에 팔아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자신이 근무하는 부대의 총기수리 부속창고에서 M16소총 총열을 훔쳐 시중에 팔아온 육군모부대 소속 김세남상사(38)를 검거,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 경찰은 또 김상사로부터 사들인 총열을 이용,사냥용 엽총으로 개조해 판매해온 이호성(55·무직·인천시 북구 부개동134),김복태씨(37·선반업·〃작전동 신진아파트1동),이씨로부터 개조된 엽총을 산 심종진(57·무직·〃산곡동 우성아파트 403동 305호),권혁순씨(33·총포사경영·〃서구 석남동)등 4명을 군용물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홍정오씨(34·오세총포사경영)를 같은 혐의로 입건,건축업자 차상옥씨(38·서구 석남동)는 수배하고 불법개조된 공기총 2정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상사는 같은 낚시회원인 이씨로부터 『M16소총 총열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해 11월초 자신이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부대 총기수리 부속창고에서 총열 10개를 훔쳐 이씨에게 건네주고 1백만원을 받는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총열 11개를 훔쳐주고 모두 1백10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이씨는 김상사로부터 넘겨받은 총열11개중 5개를 김씨에게 개당 10만원을 주고 엽총 탄두의 크기에 맞게 총열구멍을 깎아 사냥용 엽총으로 개조,심씨등 4명에게 20만∼40만원에 4정을 팔아온 혐의다. 한편 군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데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가혹행위 자살관련/검찰 수사관을 전보/대검 감찰부

    대검감찰부는 23일 검찰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기총으로 자살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재개발조합 총무 이기웅씨 사건의 진상을 조사한 결과 당시 서울지검 수사관 신용철씨(현 서울지검 동부지청 서무과 서기)가 이씨를 연행,대기실에 인치하는 과정에서 이씨를 한차례 폭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신씨를 징계차원에서 춘천지검으로 인사조치했다고 밝혔다.
  • 가혹행위 자살/검찰,조사착수

    지난 13일 상오 6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895의5 삼성가든맨션 가동 201호 이기웅씨(48·역삼 제1구역 재개발지역 주택조합 총무이사)가 입주전 불법분양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가혹행위를 당해 허위진술을 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공기총으로 오른쪽 귀밑을 쏴 자살해 검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 영장없이 가택 수색/공기총 발사에 무죄/대법,원심 확정

    대법원 형사2부(주심 최재호대법관)는 12일 영장없이 집을 수색하려던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발사했다가 구속기소된 문병인피고인(33·서울 성동구 성수2가 3동)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 35차례 강도·성폭행/고교생등 한마을 7명에 영장

    【청주=김동진기자】 청주 서부경찰서는 9일 차량 데이트족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뒤 여자를 성폭행한 김모군(18·청주 K고3년)등 같은 마을 고교생 3명과 양진철씨(27·무직·충북 청원군 옥산면 가락리 4구)를 비롯한 20대 4명등 모두 7명에 대해 특수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과 양씨등은 모두 같은 마을 선후배 사이로 지난 4일 밤 10시쯤 청주시 원평동 미호천 제방에서 승용차안에서 데이트 중인 이모씨(38·청주시 우암동)와 민모양(25·청주시 운천동)을 둔기로 때리고 무선전화기 1대,공기총 1점등 2백25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뒤 이씨를 이 승용차 트렁크에 가둬 놓은후 민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12월 초순 청주시 정하동 무심천 제방에서 승용차안에서 데이트를 하던 박모씨(32·회사원·청주시 사천동)와 김모양(27·청주시 우암동)을 둔기로 위협,현금과 수표등 12만원을 빼앗은 뒤 박씨를 차량 트렁크에 가둬둔 채 김양을 차례로 성폭행 하는등 지난 6월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35차례에 걸쳐5백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8차례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의령 모녀 엽총실해범 검거/“노름빚 쪼들려 범행”

    【의령=강원식기자】 경남 의령 모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상오 안영수씨(30·택시운전사·의령읍 동동 932의 17)를 범인으로 검거하고 범행에 사용된 엽총과 실탄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1일 자정쯤 평소 출퇴근시 택시를 자주 이용해 알고 있던 김선재양(21·의령읍 농협직원)집에 술이 취한채 들어가 돈을 요구하다 반항하자 김씨의 어머니 차복순씨(43)와 선재양을 공기총을 개조한 엽총으로 차례로 쏘아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범인 안씨가 평소 도박을 하다 많은 빚을져 빚에 쪼달리고 있었다는 동료운전사들의 말과 허가도 없는 개조엽총을 가지고 다녔고 신고다니던 W사 제품 운동화가 범행장소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비슷한 점으로 보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뒤를 쫓다가 13일 상오 7시30분쯤 자기집에서 검거했다.
  • “영장없는 가택수색 제지해도 공무집행방해 아니다” 서울고법

    ◎“경관에 공기총 협박” 무죄 선고 압수수색영장없이 주거지를 수색하러 나온 경찰관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하더라도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용우부장판사)는 19일 가짜양주를 제조,판매했는지를 수사하기 위해 영장없이 자택을 수색하려한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발사,공무집행방해및 식품위생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병인피고인(33·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316의4)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시,1심판결을 뒤엎고 공무집행방해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문피고인은 서울 중랑구 면목6동에서 부림상회를 경영하면서 값싼 「씨크리트」양주로 가짜 「패스포트」양주 2백상자를 만들어 판매해오다 지난해 10월19일 하오11시30분쯤 경찰관 2명이 찾아와 수색을 하려하자 공기총 3발을 발사한 뒤 『접근하면 죽이겠다』고 협박,2시간동안 정당한 수사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었다.
  • 출소폭력배들 재규합/총·회칼무장,폭력훈련/남원파 18명 영장

    【전주=임송학 기자】 전북도경 특수강력수사대는 17일 공기총과 생선회칼 등으로 무장하고 지리산 리조텔 등에서 합숙훈련을 하며 조직 재규합을 시도하던 조직폭력배 남원 솔벗파 두목 천병철씨(33·남원시 금동 52) 등 18명을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3월5일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전주지법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흩어져 있던 행동대원들을 재규합해 남원시 어현동 한국콘도 등에서 합숙하며 생선회칼·공기총·가스총·칼이 달린 쇠파이프로 폭력훈련을 해온 혐의다. 천씨 등은 조직원들을 규합한 뒤 남원시내 A카페 여종업원 오 모양(17) 등 2명을 인신매매하고 유흥업소를 상대로 보복폭력과 금품갈취 등을 해온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 대낮 한의원에 복면 공기총 강도/출동 경관에 총 쏜뒤 도주

    ◎의정부… 경관 중상 【의정부=한대희기자】 5일 상오 10시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1동 18의 11 중국한의원(원장 김종덕·48)에 공기총을 든 30대 복면강도가 침입,김원장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출동한 의정부 경찰서 중부파출소 소속 조근노 순경(29)의 왼쪽 다리에 공기총 1발을 쏴 중상을 입힌뒤 총을 버리고 달아났다. 원장 김씨에 따르면 이날 한의원 현관문을 통해 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린 30대 남자가 헌팅마스타 6연발 공기총을 갖고 들어와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해 총열을 붙잡고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는데 한의원 뒷방에서 이를 본 부인 김청강씨(48)가 중부파출소에 강동침입 사실을 신고했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은 조순경은 현장에 충돌,동료 경찰관 4명이 한의원 밖에 에워싸고 있는 사이 안으로 들어가 범인을 붙잡으려 했으며,이때 범인이 조순경의 다리를 향해 공기총 1발을 발사했다.
  • 국도에 3인조 강도/운전사 돌로 치고 승용차 탈취

    ◎어제 성남 판교서 3일 상오1시쯤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판교인터체인지 앞 국도에서 20대 남자 3명이 충남 서천에서 서울로 가던 서울1 호3505호 캐피탈승용차(운전사 박성련·41·중고자동차 매매상)를 가로막아 세운뒤 박씨를 흉기로 위협,현금 25만원과 공기총 1정(시가 35만원) 등 4백1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박씨를 차에서 끌어내 돌로 머리를 내리쳐 실신시킨뒤 박씨의 승용차를 타고 그대로 달아났다.
  • 농협 공기총 강도범/2명 신원확인 수배

    【사천=이정규기자】 곤명단위농협 공기총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삼천포경찰서는 19일 범인들이 타고 달아났던 하늘색 봉고차를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 입구에서 발견하고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또 범행직후 검거한 오윤조씨(23)로부터 달아난 일당이 윤혁(30) 강철(31)이 아닌 김분호(29·사천군 곤명면 봉계리 45)와 송유령씨(27·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123의7)임을 밝혀내고 이들을 전국에 수배했다.
  • 농협에 3인조 공기총 강도

    ◎공포쏘고 직원 감금… 2천만원 털어가/대낮 경남 사천서… 1명은 검거 【사천=이정규기자】 18일 하오3시20분쯤 경남 사천군 곤명면 곤명리 곤명단위농협(조합장 한순조·61)에 오윤조(24·대구시 동구 신암1동 637의33)·윤혁(30·대구)·강철씨(31·대구) 등 3명이 공기총 2정과 칼을 들고 침입,공포 3발을 쏴 직원들과 고객들을 위협한 후 현금 2천3백만원을 털어 달아나다 오씨는 검거되고 윤씨 등 2명은 그대로 달아났다. 오씨 등은 이날 흰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객장에 들어서면서 공포 3발을 쏘고 강신훈상무(52) 등 남자직원 3명과 여자직원 3명 등 7명을 숙직실에 감금하고 고객 5명을 엎드리게 한 뒤 창구에 있던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이 쏜 공기총 탄환이 튀면서 고객 정재영씨(62) 등 2명이 다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들은 범행 후 자신들이 타고와 농협앞에 세워 놓았던 대구7 모4508호 회색 그레이스 승합차에 윤씨 등 2명이 타고 하동방면으로 달아났으며 오씨는 범행현장에서 2㎞쯤 떨어진 곤명면 송림리 야산에 숨어있다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 불법총기 기습단속/3백여점 압수

    서울시경은 11일 하오3시부터 하오11시까지 경찰관 9천여명을 서울시내 전지역에 투입,불법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공기총 11정,조준경 18개,각종 도검류 1백77개,가스분사기 2정 등 모두 3백여점을 압수했다.
  • 대낮 마을금고에 공기총 강도/안양서 2인조

    ◎6천만원 털어 도주… 5시간만에 잡혀/현금·수표 모두 회수… 총 압수 【안양=김동준기자】 11일 하오3시30분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3동 756의13 안양협심 새마을금고분소(소장 김영희·56)에 안교판씨(23·무직·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산48의4)와 황모군(17·무직·안양시 안양3동) 등 2명이 공기총과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남녀직원 6명을 위협,현금과 수표 등 모두 6천1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가 범행 5시간30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들은 범행뒤 안양예술고교 뒤쪽 수리산 계곡으로 달아났다가 다시 안씨의 집으로 가 공기총을 놔두고 옷을 갈아입은 뒤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에 사는 안씨의 애인 박모양(23)을 만나러 가다가 이날 하오9시쯤 박양 집앞에서 잠복 근무중이던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당시 이 점포에 예금하러 왔던 K양이 『범인가운데 1명이 같은 동네에 사는 황모군』이라고 밝힘에 따라 황군 집에 형사대를 보내 황군이 안씨와 범행을 공모한 사실을 밝혀내고 안씨의 애인 집부근에 형사대를 보내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범인들이 갖고 있던 현금과 수표를 모두 회수하고 범행에 쓰인 공기총 1정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범인이 쉽사리 잡힌 것과는 달리 범행당시 새마을금고 분소에는 자체경비를 위한 청원경찰은 고사하고 파출소에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조차 설치되지 않아 현장부근에서 잡을 수도 있었던 범인들을 놓쳤다. 범인들은 차량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수리산쪽으로 달아났으나 마을금고 직원들은 뒤늦게 같은 건물 지하다방 전화를 이용해 파출소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의 출동이 늦어졌다. 범인들은 이날 새마을금고 정문을 박차고 들어와 공기총을 들이대며 『움직이면 쏜다』고 직원들을 위협했다. 이들은 이어 안씨가 김소장의 옆구리에 흉기를 들이대고 2명의 여직원에게 흰색 쇼핑백을 던지며 『돈을 모두 담으라』고 협박했다. 여직원들이 카운터와 책상서랍에 있던 현금 2백62만9천원과 수표 5천8백52만원을 담아주자 범인들은 돈이 든 쇼핑백을 챙긴뒤 『뒤따라오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수리산 계곡으로 달아났다. 이들은 산속에 있다가 다시 내려와 안씨 집에공기총을 놔두고 택시와 버스를 번갈아 타고 과천을 통해 서울로 달아났다. 범인들은 경찰에 붙잡힌 뒤 『요즘 집이 철거된데다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 잘살아 보려고 한탕하기로 했었다』고 범행동기를 털어놓았다. 안씨와 황군은 모두 안양시 안양3동 시유지에 있는 무허가 판자집에서 살다가 지난해 11월 집이 헐려 철거지 부근에서 천막집 생활을 해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새마을금고 등 소규모 금융업소의 문제점을 그대로 표출시킨 것으로 지적됐다. 사고를 당한 이 점포는 남녀 7명의 직원이 하루 1백∼2백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하루 3천만∼5천만원의 거액을 취급해 왔으나 지난해 8월 문을 연뒤 5개월이 넘도록 자체경비인력 및 비상연락망 체계조차 갖추지 않았었다. 또 이 새마을금고 분소는 현금을 보관할 금고조차 갖추지 않은채 매일 이곳에서 5백여m 떨어진 본점으로 현금을 수송해 오히려 강도를 유인한 꼴이 됐다. 더구나 직원들은 비상사태에 대한 교육훈련이 되어 있지않아 서로 당황해 하다가 범인들이 달아난 뒤 5분여 정도 지나서야 신고를 해 결국 범인들을 현장 부근에서 놓쳤다.
  • 동거녀 변심에 앙심/공기총 쏴,부상 입혀/자신도 중상

    27일 하오3시25분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23 「양반갈비집」(주인 전태수·32) 내실에서 심국섭씨(28·도봉구 도봉1동 575의1)가 동거하던 이 음식점 종업원 윤애순씨(39)의 턱에 공기총 2발을 쏴 상처를 입힌뒤 자신도 머리를 쏴 중상을 입었다. 심씨는 지난해 9월 H택시회사 운전사로 일하다 윤씨를 알게돼 같은해 12월 아내와 이혼하고 윤씨와 동거해왔으나 윤씨가 최근 『전처의 딸과 함께 살 수 없다』며 헤어질 것을 요구하고 가출하자 윤씨를 찾아다니며 자주 행패를 부려왔다는 것이다. 심씨는 이날 윤씨가 폭행을 당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북부경찰서에 내 경찰로부터 출두명령을 받자 이에 격분,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 판­검사등의 주먹 대부와 술자리 동석 파장

    ◎대범죄전 지휘부 “폭력유착”에 충격/술취한 「찬조파」 부하,호스티스 이석에 불만/주인에 항의하러 복도 나갔다 강판사 만나/함께 있던 「진술파」에 시비,칼부림으로 번져 현역 국회의원과 판ㆍ검사,지역 보안부대원 등이 조직폭력배와 어울려 술을 마신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최근 큰 물의를 일으켰던 인천지역 최대 조직폭력배 최태준씨에 대한 검찰의 처리에도 석연치 않은 점이 남아있는데다 노태우대통령이 선포한 「범죄 및 폭력과의 전쟁」과 공직자에 대한 사정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중추기관들이 자체문제는 어물쩡처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때문에 법질서를 확립하고 사회를 정화하려면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검찰을 비롯한 사정의 중추기관들부터 스스로 정화해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높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월12일 대전 패밀리호텔 8층 「리무진」 룸살롱 개업식 때 이 지역의 2대 폭력조직 두목인 김진술씨(구속)와 박찬조씨 및 사업가 현종만씨가 당시 국회의원,대전지검 김정기 부장검사,김흥면검사,수원지법 강창웅 부장판사를 초청해 각각 술자리를 마련한데에서 비롯됐다. 당시 특실에는 「찬조파」 두목 박씨의 초청으로 김의원과 대전지역 보안부대 과장 2명,박씨와 함께 구속된 부하 이병린씨 등 5명이 있었다. 특실 옆의 A룸에는 김부장검사와 「진술파」 두목 김씨,김부장의 절친한 친구인 D공업사 대표 김모씨 등 3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A룸과 맞은편에 있는 B룸에는 강부장판사와 김검사가 이 지역 폭력배 출신의 사업가 현씨와 어울리고 있었다. 강부장판사와 김검사는 대전지법ㆍ지검에서 함께 근무해 잘 아는 사이였고 현씨는 강부장판사로부터 재판을 받게 돼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강부장판사는 이날 현씨의 초청으로 대전에 골프를 치러 왔다가 술자리까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가 늦도록 계속되면서 다음날 새벽1시쯤 되자 호스티스들이 이방 저방을 왔다 갔다하게 됐고 「찬조파」의 이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를 따지기 위해 복도로 나왔다가 평소 안면이 있던 강부장판사를 만나 B룸에합석하게 됐다. 이씨는 이 자리에서 현씨를 보자 『너도 이제 많이 컸구나. 영감님을 모시고 술도 다 마시고…』라고 빈정대면서 『불만 있으면 옆방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현씨는 「찬조파」 두목 박씨 일행이 있던 옆방으로 갔다가 오히려 박씨로부터 무릎을 꿇린채 따귀를 맞아 싸움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술자리가 깨지자 뿔뿔이 흩어지고 박씨와 이씨는 이웃 D룸살롱으로 옮겨 2차를 했다. 박씨와 이씨는 자리를 옮기고나서도 현씨를 좀더 혼내주려고 이씨의 부하 5∼6명을 긴급 소집,『현을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진술파」 두목 김씨는 새벽2시쯤 이웃 D호텔에 묵고 있던 강부장에게 골프채를 빌려주려고 찾아 가다가 호텔주변에서 현씨를 기다리고 있던 이씨의 부하들에게 현씨로 오인받아 온몸을 난자 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김씨는 충남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해 목숨을 건졌으나 수사에 나선 검찰이 이 사건 범인이라고 자수해온 노모씨 등 2명만을 구속하자 부하 20명을 직접 동원,치료용 산소통을 멘 채 공기총 등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 청량리 M호텔에 있던 이씨의 행동대장 등 3명을 대전으로 납치해 6시간동안 감금,보복폭행을 했다. 김씨는 이 보복폭행으로 서울지검 강력부에 구속됐다. 구속된 김씨는 재판을 받던중 칼에 찔린 상처가 악화됐다며 감정유치 결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지난 6월15일 병원을 탈출했다. 탈출한 김씨는 또다시 「찬조파」를 상대로 보복극을 벌이려다 10월10일 검찰에 자수했다. 이번 사건은 법을 엄정히 집행하고 심판해야 할 판ㆍ검사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직폭력배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도의적인 책임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오풍연기자>
  • 가로정비 단속원에 공기총발사 위협/보일러업자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이용헌씨(40ㆍ보일러 설비업자ㆍ마포구 공덕동 115의108)를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이날 상오11시30분쯤 자신이 경영하는 마포구 공덕동 보일러가게 앞에서 가로정비에 나섰던 서울 마포구청 건설관리과 소속 공무원인 임모씨(37) 등 공무원 8명이 이 가게 앞에 놓여 있던 소형물탱크 1개를 정비차량에 실으려 하자 자신의 가게 안에 있던 공기총 1정을 들고 나와 『이 ××들 모두 죽인다. 가만두지 않으면 발사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강도검거 증거물/경찰,빌려서 공개

    서울 중랑경찰서가 대리점 전문털이 강도를 검거한뒤 범행의 증거물로 공개한 공기총 낫 장갑 등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것이 아닌 시중에서 빌려온 것으로 18일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은 박천보씨(32ㆍ운전사) 등 대리점 전문털이 3명을 검거,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때 공기총을 사용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라 증거물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하자 이웃 총포상에서 공기총을 빌리는 등 증거물을 조작해 사진까지 찍은 뒤 상부에 보고했다. 경찰은 또 지난14일 상오 박씨 등을 연행했으나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신병처리 법정시한인 48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16일 하오11시쯤 이들을 검거했다고 허위기록을 꾸미기도 했다는 것이다.
  • 화장품대리점만 골라 강도/11차례 1천만원 털어/택시기사등 셋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16일 박천보씨(32ㆍS운수 택시운전사ㆍ전과8범ㆍ도봉구 번2동 148) 등 3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민택씨(28) 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하오7시30분쯤 중랑구 망우3동 531 A화장품 면목영업소(주인 김정원ㆍ38)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김씨와 여종업원 등 8명을 공기총으로 위협,철사줄로 손발을 묶고 창고에 가둔뒤 현금 5백만원을 터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천5백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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