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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서울시의원 “中 대형 청정기 도입 등 미세먼지 중장기대책 시급”

    김광수 서울시의원 “中 대형 청정기 도입 등 미세먼지 중장기대책 시급”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환경문제와 사회 공공성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김광수(노원5) 대표의원은 “서울시가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가 미약하다. 보다 적극적이고 중·장기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5월 27일, 서울시가 주최한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에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약속했고, 같은 해 11월 20일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표하면서 같은 내용을 언급을 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15일과 17·18일에 실시한 ‘공짜 버스·지하철 운행’을 실시하였으나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는 못한 체 서울시 예산(세금)만 대략 150억원을 낭비하여 미세먼지 단기처방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에 그쳤다. 그리고 최근에 미세먼지가 극도로 나쁨이 지속되었으나 공공기관 주차장폐쇄와 차량 2부제 실시의 동참만 요청하고 ‘공짜 버스·지하철 운행’은 실시하지 못했다. 김광수 의원은 서울시의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서울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한대책으로 현재 중국에서 시범운영중인 대형 공기청정기의 도입을 신중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으며, 임시방편적 대책이 아닌 장기적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서 수개월 전부터 높이가 100m를 넘는 공기청정기를 시범 가동해 주변 12곳의 측정소에서 대기 질 개선 효과를 측정하고 있다. 측정 결과 대기 오염이 심각한 날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평균농도가 15%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대기 질 개선 효과가 나타난 곳은 공기청정기 인근 10㎢ 지역이다. 한편 김 의원은 박원순시장의 공약사항인 서울시의 전력자립률 제고 등을 이유로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가 아닌 LNG발전소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서울시의 발전설비 가동 및 신규 건설을 최대한 억제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마곡지구 내 열병합발전설비 건설 또한 필요이상의 용량을 건설하여 서울시의 대기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서울시의 예산(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서울시는 철저히 감시·감독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서울에너지공사는 마곡지구 열병합발전설비 건설을 위한 검토 및 계획 중에 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검토결과에 따르면 130MW급의 발전설비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공사측은 480MW급의 발전설비 건설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장의 서울시 전력자립률 20% 공약을 위해 집단에너지공급에 필요한 용량이상의 발전설비를 건설하려는 것은 아니가 심히 걱정이 된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하고, 쓰레기 소각열 및 하수열 등 버려지는 에너지의 재활용, 주변 발전소의 잉여열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쾌적한 서울시의 대기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김광수 의원은 대기환경 개선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하는 중대한 사항이다. 인기몰이식 전시행정이 아닌 진심으로 서울시민과 미래의 서울시민을 위한 실효성이 있는 중·장기적 대책마련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공습에 마스크·코 세척기 ‘불티’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는 물론 코 세척기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었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미세먼지 관련 상품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16~19일) 대비 최고 54배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연 마스크 매출이 압도적이었다. 5314%나 늘었다. 마스크로는 안심이 안 됐던지 코 세척기를 찾는 사람도 크게(116%) 늘었다.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 스투키(34%)와 고무나무(13%) 매출이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공기청정기(801%),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680%), 자동차 에어컨·히터용 필터(967%), 손소독제(238%) 등 전통적인 청정 상품도 강세를 보였다. 가격 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도 지난 25일 하루 동안 판매된 마스크 매출이 3월 전체 하루 평균 매출 대비 676% 늘었다고 밝혔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최근 며칠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면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진 데다 해마다 찾아오는 황사 등에 대한 학습효과로 관련 상품을 미리 사 두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노약자 미세먼지 보호 나선 성동

    서울 성동구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약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기정화시설 1135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기정화시설은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청정기와 일산화탄소를 없애 주는 공기정화용 식물을 심은 화분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한국보건환경연구소가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아파트 115동 경로당에서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공기정화용 식물 배치 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당 66.1㎍였으나 배치 후에는 19㎍으로 낮아졌고, 이산화탄소도 1046에서 581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경로당 13곳에 시범적으로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했는데,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어르신들 만족도도 아주 높다”며 “현재 경로당 159곳 중 93곳에 설치를 마쳤는데, 앞으로 전 경로당에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2016년부터 어린이, 노약자들의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봄·가을에 황사 마스크도 나눠 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정책을 마련,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수업 중에도 마스크… “中 외교압박” 靑청원까지

    수업 중에도 마스크… “中 외교압박” 靑청원까지

    관련 청원 일주일 새 700건한반도를 덮친 중국발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일상에 적지 않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7일 서울과 수도권에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듣는 풍경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됐다. 수도권의 한 대학에 다니는 박모(20·여)씨는 “강의실 내에도 미세먼지가 가득해 강의 중에 마스크를 벗지 않고 있다”면서 “친구들끼리 ‘마스크를 쓰다 보니 화장은 눈 주변만 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고교생 임모(17·여)양은 “담임 선생님이 직접 반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먼저 챙겨 주기도 한다”면서 “휴교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학교에는 학부모들의 ‘휴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행정 직원은 “아직 휴교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 보니 일단 야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안내를 학부모에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최근 1주일 동안 ‘맘껏 숨 쉬며 살고 싶다’ 등 미세먼지 관련 청원이 700건 넘게 올라왔다. 이 가운데 ‘미세먼지의 위험 그리고 오염 및 중국에 대한 항의’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현재 14만명 이상이 동의를 보내고 있다. 청원인은 “미세먼지의 가장 주된 원인은 중국발 미세먼지”라면서 “중국에 외교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 중국이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단교와 국제소송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도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해 9월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서 ▲2022년까지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 30% 감축 ▲미세먼지 농도 ‘나쁨’ 일수 70% 감축 등과 같은 로드맵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경기도가 지난 14일부터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미세먼지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12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중국처럼 높이 100m의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곳곳에 설치하자’, ‘드론으로 서해안 하늘에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하자’ 등의 의견이 나왔다. 모든 차량의 2부제 운행을 시행하자는 강경책도 제시됐다. 아울러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다른 나라로 이민 가야겠다”는 목소리도 예사롭지 않게 들리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반려동물용 마스크까지

    ‘미세먼지’가 불청객을 넘어 공포의 대상으로 대두된 가운데 개인별 대응책으로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관련 특허 출원이 활발하다. 일회용을 벗어나 필터 교체형·스마트형 등 방진마스크뿐 아니라 어린이용·반려동물용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7년)간 특허 출원된 마스크 기술은 출원은 567건으로 연평균 113건에 달한다. 그 이전 5년(2008~2012년) 연간 출원건수(80건)대비 41% 증가했다. 마스크 관련 특허는 2009년 99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15년(147건) 이후 연간 100건 이상이 출원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는 등 유해성 인식과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원인은 개인이 60%, 기업이 37%, 대학 및 기타 3% 등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생각한 생활 속 아이디어 출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능은 미세먼지·분진·전염성 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방진마스크가 66%를 차지한 가운데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방독마스크가 20%, 추위를 막는 방한마스크가 14% 등이다. 방진마스크는 교체식 필터, 팬모터 등 공기청정기 기술을 접목하거나 공기의 오염도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 사물인터넷과 결합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급화되고 있다. 또 애완동물 전용 마스크와 아동용 필터교체식 마스크 등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마스크도 개발, 제품으로 출시됐다. 조성철 주거기반심사과장은 “대기오염이 개선되지 않는 한 국내외 마스크 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세먼지 마스크 코와 턱에 ‘밀착’…휴지 덧대면 먼지 더 유입될 수도

    미세먼지 마스크 코와 턱에 ‘밀착’…휴지 덧대면 먼지 더 유입될 수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됐다. 과거에 비해 경각심이 크게 높아졌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에서 700만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1998~2015년 미세먼지 노출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 35개국 가운데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경남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에게 미세먼지 대처법을 들어 봤다.Q.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은. A. 먼지 분류는 측정기술 발전과 함께 세분화됐다. 2000년대에는 지름 10㎛ 이하인 PM10, 2010년대에는 머리카락 지름 25분의1 크기인 PM2.5를 주로 연구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상적으로 PM10을 미세먼지, PM2.5를 초미세먼지로 번역했지만 지난해부터 환경부는 PM10은 부유먼지, PM2.5는 미세먼지로 용어를 정비했다. 하지만 이들 용어를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히는 PM10과 PM2.5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 여러 연구에서 먼지 크기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름 20㎛ 이상 먼지는 상기도까지, 5㎛ 이하 먼지는 폐포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별도 측정해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 작은 크기의 먼지도 측정하고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 Q. 발생 원인은. A. 입자 크기는 발생원에 따라 달라진다. 대개 토양에서 생기는 먼지나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그을음은 입자 크기가 큰 반면 고온의 연소 과정을 거쳐 나오는 입자는 크기가 매우 작다. PM10과 PM2.5의 발생원이 정확히 구분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발전소와 공장,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먼지가 PM2.5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반면 3~5월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황사는 PM10의 발생원이다. 눈으로는 대기오염 정도를 구체적으로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Q. 주로 어떤 병을 일으키나. A.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악화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질환, 고혈압, 죽상경화증과 같은 혈관성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미세먼지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뇌 등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성인은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 영·유아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같은 발달장애 발생 위험이 학계에 보고됐다. 임신 기간 중 미세먼지 노출은 2.5㎏ 이하 저체중아 출산과 37주 이내 조기 출산 위험을 높인다. Q.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A. 환경부의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에서 공개하는 지역별 실시간 대기오염도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환다. 자전거 타기나 달리기 등 외부 활동을 줄이고 필요하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 방법에 맞게 착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제품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과 KF80, KF94, KF99 등이 표기돼 있다. 숫자가 높을수록 외부 PM2.5나 PM10을 더 많이 여과하지만 호흡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기저질환이 없는 일반인은 KF80 정도 제품을 쓰면 큰 문제가 없다.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마스크는 코와 뺨, 아래턱 쪽으로 오염물질이 들어오지 않게 밀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이 감소되기 때문에 세탁 후 재사용은 피해야 한다. 휴지를 덧대면 틈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될 위험이 커진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코와 호흡기 점막의 수분량이 높아진다. 가글과 양치질, 콧속 생리식염수 세척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기능이 큰 녹황색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최악 미세먼지에 ‘날개’ 단 기업들

    최악 미세먼지에 ‘날개’ 단 기업들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휘감자 26일 주식시장에서 마스크나 공기청정기, 제약 등 미세먼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오는 5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수도권에서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자 이날 장 초반부터 미세먼지 관련주가 뛰었다. 오전 9시 15분쯤 코스닥 시장에서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촉매 필터를 생산하는 나노는 전 거래일보다 21.9% 급등했다. 마스크 관련 업체인 웰크론(15.4%)과 공기청정기 업체인 대유위니아(4.8%)도 상승세를 탔다. 대표 테마주로 꼽히는 공기청정기나 필터 제조업체의 상승곡선이 두드러졌다. 이날 필터 업체 나노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20.8% 오른 3745원에 마감했다. 성호전자는 전날 대비 8.46% 오른 109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유위니아(3755원)도 6.52% 올랐다. 방진 마스크 제조업체인 케이피엠테크(10.2%)와 오공(3.7%), 케이엠(3.2%)도 상승했다. 인공눈물이나 눈 영양제 등 안과 의약품과 호흡기 질환 약에 대한 수요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제약주도 올랐다. 호흡기 질환 약을 내고 미세먼지 마케팅에 나선 보령제약도 6.4% 뛰어 5만 6400원에 거래됐다. 눈 영양제를 만드는 안국약품도 3.8% 오른 1만 62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웰크론(3570원)과 위닉스(1만 9700원) 등은 장중 10% 넘게 올랐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각각 2%, 1.55% 오르는 데 그쳤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대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대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6일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고성능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영등포, 무료 여성생활발명교실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19일 구청 별관 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여성들의 창의력 계발과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생활발명교실’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목공 기초 이론과 레이저 커팅기 원리를 학습한 후 센터의 과학 자재를 활용해 직접 공기청정기를 만들 예정이다. 구는 저작권에 대한 기초 이론 강의도 마련했다. 영등포구 거주 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우형찬 서울시의원 “신월동 주민 85% ‘항공기 소음 심각’ 토로”

    우형찬 서울시의원 “신월동 주민 85% ‘항공기 소음 심각’ 토로”

    서울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항공기 소음피해 및 대책에 대한 지역주민 설문조사(이하 ‘설문조사’)」를 발표하면서 “신월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항공기 소음피해가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고, 항공기 소음 유발자인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제선을 하루 속히 이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설문조사는 우형찬 위원장이 제안하여 서울시의회가 조사업체 ㈜리서치디앤에이에 의뢰하였으며,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간 양천구 신월동 주민 1,1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400명)와 전화조사(700명)로 실시됐다(※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2.9%).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항공기 소음이 “심각하다”는 의견이 85.4%, 한국공항공사의 항공기 소음대책 사업에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58.9%, 소음측정을 “독립적인 기관이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67.8%, 김포공항 국제선이 인천공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73.6% 등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희망하는 추가 지원 대책으로는 “전기료 지원 확대”가 47.5%, “공기청정기 지원”이 18.7%, “세금감면”이 16.5%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한국공항공사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해야 할 사업으로는 관광시설, 상업시설, 물류시설 설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이 25.8%, 문화․체육․의료 등 “주민 공동시설 설치”가 20.8% 등으로 조사됐다. 우형찬 위원장은 “이른 시일 내에 설문조사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전달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항공기 소음 유발자들이 마음대로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만든 셀프 감시 체계를 당장 폐지하여 제3의 기관으로 이관하고, 하루라도 빨리 김포공항 국제선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우형찬 위원장은 4월 7일 토요일 오후2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우렁찬 현장리포트’를 통해 항공기 소음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구 “어린이 미세먼지 걱정 마세요”

    구로구 “어린이 미세먼지 걱정 마세요”

    새달까지 33곳 140여대 설치 서울 구로구가 오는 4월까지 관내 유치원 33곳에 공기청정기 140여대를 보급하는 유치원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구로구는 “어린이집의 경우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펼치는 반면 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없어 유치원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구 예산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일상이 된 만큼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유치원에도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하는 것이다. 구는 관내 전 유치원에 교실별로 1대당 50만원 한도로 공기청정기 구입비를 준다. 33개 국·공·사립유치원에 140여대의 공기청정기를 4월 초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관리 매뉴얼 정비 등 사후 관리도 펼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어린이가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오늘 초미세먼지 속, 마스크·공기청정기 인기

    오늘 초미세먼지 속, 마스크·공기청정기 인기

    전국적으로 25일 하루 동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여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한다. 중국 등 미세먼지 유입이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게 했다.서울에는 전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농도 짙은 미세먼지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며 흐르는 물에 코세척과 얼굴과 손을 자주 씻는다. 실외환기는 되도록이면 당분간 하지 않고 오전 11시 이후 대기오염 농도가 낮을 때를 골라 환기하는 것이 좋다. 삼겹살 보다는 마늘과 생강 채소와 해조류를 먹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5년간 900억 투입 미세먼지 잡는다

    성남시 5년간 900억 투입 미세먼지 잡는다

    경기 성남시가 2022년까지 5년간 90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평균 27㎍/㎥이던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19㎍/㎥ 이하로 줄이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차량 매연 줄이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등 오염원 줄이기,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예·경보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05년 이전 제작된 2.5t 이상 노후 경유차 9000 여대 조기 폐차비 대당 165만∼77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매연 저감 장치비 대당 172만2000원∼1030만8000원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게는 대당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천연가스 버스 보급을 위해 운수회사에 대당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 대행업체 차량 80대는 대당 4200만원을 지원해 단계적으로 천연가스 차량으로 전환토록 한다. 노후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도 돕는다. 이를 위해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 사업도 편다. 기업이나 사업장 등에서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버너로 바꾸면 기기용량에 따라 400만∼1400만원을, 가정집이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면 16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4억8000만원을 들여 영유아 보호시설 692곳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임대료를 지원하고, 노인 등 민감계층 시설에는 미세먼지 마스크 22만2000매를 보급하기로 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실시간으로 알려 대비하게 한다. 여수동,모란 사거리,분당구청 등 시내 8곳에 설치된 미세먼지(PM10,PM2.5) 측정소에서 농도를 상시 측정해 시내 11곳 전광판,672개 버스 도착 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상황을 알리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남구, 분진 흡입車 매일 50㎞ 운행

    서울 강남구는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한 2018 환경개선 종합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계획은 우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재건축·대형 공사장에 6년 이내의 최신 건설기계 사용을 원칙으로 했다. 레미콘, 덤프트럭 등 건설 중장비의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도 지속 추진한다. 또 간선도로 물청소를 주 3회, 지선도로 주 1회 시행하고 분진흡입 청소 차량이 매일 관내 50㎞를 운행하도록 했다. 100면 이상 공영주차장에 전기차를 위한 전기충전기를 100% 설치토록 하고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시 친환경 차량에 가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도 구축한다.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1184대의 공기청정기도 보급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비즈+] 대우전자 첫 신제품 공기청정기

    [비즈+] 대우전자 첫 신제품 공기청정기

    최근 대유그룹에 인수된 대우전자가 첫 신제품으로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대우전자는 19일 6단계 청정시스템과 전면 청정센서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클라쎄’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지름 0.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미세먼지 입자까지 실시간 감지한다.
  •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출시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기업 캐리어에어컨이 오는 20일 2018년 신모델 공기청정기 1종과 제습기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신모델은 14평형대의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입자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도 99.95% 제거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습기 신모델은 6ℓ 대용량 수조를 장착했다.
  •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OUT’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OUT’

    이마트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공기청정기 판매 행사를 연다. 1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어린이집 40%·요양시설 77% 공기정화장치 ‘0’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13일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 보육실(17만 8185개) 가운데 공기정화장치(공기순환장치·공기청정기·냉난방기 겸용)가 설치된 곳은 60.4%(10만 7613개)에 불과했다. 노인요양시설은 전국 5258개 가운데 1228개(23.3%)에만 설치돼 있어 더욱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보육실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가 25.0%로 가장 낮았고, 제주가 27.4%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 99.8%, 인천 87.0%, 서울 80.8%로 지역별 격차가 컸다. 노인요양시설은 제주가 3.1%로 설치율이 가장 낮았고 부산(9.2%)도 10%에 못 미쳤다. 가장 높은 설치율을 보인 강원도 43.2%에 불과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학교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활동하는 공간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공기를 바꾸다, 하츠’온라인 광고, 조회수 70만 뷰 돌파

    ‘공기를 바꾸다, 하츠’온라인 광고, 조회수 70만 뷰 돌파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지난 3월 1일 공개한 온라인 광고 ‘공기를 바꾸다, 하츠’가 온라인 누적 조회수 70만 건을 돌파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온라인 광고 ‘공기를 바꾸다, 하츠’는 산소 부족으로 느껴지는 답답한 공기를 공간의 답답함으로 표현한 브랜드 홍보 영상 2편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각종 DIY 환기청정시스템을 소개하며 편리하게 안심 환기 할 수 있는 신제품의 혁신 기술력을 강조한 영상 1편으로 구성됐다. ‘거실편’과 ‘주방편’으로 나뉘어 제작된 브랜드 홍보 영상에는 서 있기도 힘들 만큼 타이트하게 줄어든 공간 안에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두 남녀가 등장한다. 청소기를 돌리고, 요리를 했을 뿐인데 공간은 계속 줄어 들어 허리를 제대로 펴기 조차 힘들다. 이때, 하츠의 신개념 환기청정시스템이 등장해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여오면서 공간이 쾌적하게 넓어진다. 환기가 필요한 순간과 하고난 후 느끼게 되는 쾌적함을 공간감으로 표현해 낸 참신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의 광고 영상 속에는 이산화탄소와 유해물질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각종 DIY 환기시스템들이 등장한다. 공기청정기를 창틀에 고정시킨 슈퍼맨 아빠의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주방 창문에 먼지 필터를 덧댄 선풍기를 설치한 원더우먼 엄마의 웰빙 환기시스템 등 창의적인 발상으로 불편함까지 감수해 온 그간의 노력들을 소개하며, 환기의 필요성과 실내 공기질 관리의 어려움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후, 간편한 설치와 조작으로 안심환기 할 수 있는 비채가 등장해 소비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탄생한 신제품의 개발 배경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하츠 관계자는 “이번 영상들은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설정을 통해 환기의 중요성 및 소비자를 배려해 탄생한 혁신 제품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실내 공기질 관리 30년 노하우가 담겨 있는 하츠의 혁신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광고 3편에 등장하는 하츠의 신개념 환기청정시스템은 ▲기존의 공기청정기로는 없애기 어려운 가스성 오염물질까지 제거 가능한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 ▲주방 공기 정화에 특화된 주방공기청정기 ‘뮤렌(MÜRREN)’ ▲플래티늄 라인의 하츠의 시그니처 레인지 후드 제품인 ‘시크릿(PSC-90S)’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마루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강화”

    박마루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강화”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유아·어린이·노인·임산부·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 등 오염물질에 노출될 경우 건강피해 우려가 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하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오염도가 전체 다중이용시설 오염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의 경우에는 실내공기질 측정 의무 제외 대상시설로 분류되어 이용자들이 실내공기 오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 증가에 따라 실내공기질 관리 및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박마루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기존에 설치된 냉난방기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부터 파악하고, 관리매뉴얼을 마련하여 실효성 있는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와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이번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등에 관한 지침을 개발·보급하고, 교육·홍보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규정과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관리자나 소유자, 운영자에게 실내공기질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박마루 의원은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근거로 서울시에서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조례에 구체적인 행정적·기술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이를 토대로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도 오는 4월 초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하여 처리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학교 실내 공기질을 알맞게 유지하고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학교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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