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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4월 개학 연기에 무게 “아이들이 감염원 될 가능성”

    학교 4월 개학 연기에 무게 “아이들이 감염원 될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상 초유 ‘학교 4월 개학 연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16일 소아청소년과·감염내과 전문가들은 전국 곳곳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나오는 상황에서 초·중·고교가 개학할 경우 학교가 집단감염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가 감염되면 가정·사회에 전파 위험” 김종현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역사회 감염이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개학을 연기하는 게 맞다”며 “아이들은 증상이 약하거나 없지만 ‘감염원’으로 작용해 부모나 선생님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계속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을지 등도 변수가 많아 개학 이후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다만 감염 위험만 놓고 개학을 6개월씩 연기할 수 있는 건 아니어서 사회적인 논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개학은 이달은 무리고 4월쯤에 검토하는 게 낫다고 본다”며 “코로나19 유행 불길을 확실히 잡지 않은 상황에서 개학하면, 건강한 아이의 경우 감염 되더라도 쉬면 괜찮겠지만, 아이와 접촉한 고위험군의 감염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도 전날 개학 연기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위원회는 “학교가 개학하면 소아에서의 감염 및 전파 기회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사회 2차 유행을 촉발할 우려가 있다”며 “방학을 더 연장하는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학급마다 등하교·쉬는시간 동선 분리…수업 양식도 변경 고려” 또 전문가들은 개학을 결정하기 전 정부가 시간을 두고 학교 방역에 관한 세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내에서 손 씻기, 마스크 사용 등 위생수칙 준수를 어떻게 관리할지, 만약 확진자가 나온다면 다시 휴교할지 등 구체적인 지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 역시 개학 후 각급 학교 특성에 따른 방역 지침을 마련 중이다. 학교 내 ‘생활 방역’에 초점을 두고 여러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개학은 코로나19 초기처럼 환자 발생을 한명씩 추적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가능하다”며 “개학을 한다면 세밀한 지침이 필요한데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급마다 수업이나 쉬는 시간, 등하교 시간을 모두 다르게 짜야 하고, 환기도 교내에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가 있다면 공기청정기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수업 중 창문을 열 수 있는지 등을 봐야 한다”며 “운동장 활동처럼 아이 간 접촉이 많은 수업은 어떻게 할지, 점심을 학교에서 먹을지 아니면 단축 수업을 할지 등도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종현 회장 역시 “개학 이후 방역 방침은 여러 전문가 논의가 필요해 섣불리 정할 수가 없다”며 “책상이나 의자 등 교내 소독은 기존 지침 등을 반영하겠지만,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을 아이들이 잘 따를 수 있을지 고려해 방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계도 추가 개학 연기 목소리…교육부, 이르면 16일 발표할 듯 한편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15일 논평을 내고 “지금과 같은 지역 사회 감염 추세가 이어지는 한 추가 개학 연기는 불가피하다”라며 “학교는 지역사회 감염이 통제되고 일정 기간 안정화된 후 개학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인적으로는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1차적 사고를 하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대책의 핵심이 ‘사회적 거리두기’인데 개학은 바로 이런 코로나19 대책 자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 시기를 이달 2일에서 9일로 한 차례 늦췄다가 다시 23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르면 16일, 늦어도 17일에는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 시기를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LG ‘스타일러’ 2월 판매 출시 이래 최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작년비 1.7배 껑충 SK ‘공청기’ 1~2월 판매 전년보다 166%↑이사, 결혼, 새 학기가 맞물려 가전업계의 대목인 봄철 구매 수요가 코로나19로 대폭 위축된 가운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가전’만은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 안전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제품들의 판매가 전년 같은 시기보다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의 스팀으로 의류를 살균하고 세척하는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대표적이다. LG전자는 지난달 트롬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이 2011년 2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옷이 6벌까지 들어가는 대용량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동기보다 50%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슈로 매일 몸에 착용하는 의류를 깨끗이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더 늘어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2011년 처음 내놨을 때만 해도 소비자들이 쓰임새를 몰랐던 의류관리기 시장이 2018년 30만대, 2019년 45만대를 넘어 올해는 60만대 규모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의 지난달 판매량도 2018년 8월 제품 첫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에어드레서 판매량은 지난해 2월과 비교해 1.7배 더 늘어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구매 심리가 축소된 상황이나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은 공기청정기처럼 집집마다 있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 창출 가능성이 큰 제품인 데다 최근 몇 년간 환경과 관련한 이슈가 연이어 등장한 것도 관련 제품이 팔리는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SK매직에서는 공기청정기 주문량이 대폭 늘었다. 지난 1~2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했다. 지난 1~2월 일평균 판매량은 467대로 지난해 동기(280대)와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SK매직에서 지난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최근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SK매직 관계자는 “UV 살균 기능과 열풍 건조 기능을 강조한 제품인데 주문이 몰리며 물량이 달려 지금 주문하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렌털 가전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렌털 가전 1위 업체인 코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달 중순부터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위생 관리에 적합한 제품 문의량이 평소보다 2~3배 늘었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방역 비상’ 생활수칙… 혼밥, 환기

    ‘방역 비상’ 생활수칙… 혼밥, 환기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내 인구 5163만명(2018년 기준) 중 절반이 서울(967만명), 경기(1310만명), 인천(294만명)에 산다. 실핏줄처럼 연결된 대중교통 덕에 단일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감염병이 삽시간에 퍼질 위험이 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장,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조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5계명을 정리했다. ① 대중교통 이용 시 얼굴 만지지 않기 버스, 지하철, 철도를 이용할 때 손잡이를 잡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손에 묻었더라도 눈, 코, 입의 점막에 닿지만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 ② 가능하면 재택근무하기 온라인 업무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회사 측은 직원 보호를 위해 근무형태를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③ 공기청정기 대신 환기를 어쩔 수 없이 사무실에 모여야 한다면 좌석 간격을 조정해 밀집도를 최대한 낮춘다. 시간당 6번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창문을 닫고서 공기청정기만 돌리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④ 조용한 혼밥을 즐겨라 회식, 모임 등 집단 식사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혼자서 먹거나 말을 줄이고 조용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구내식당에서도 간격을 2m 이상 띄우고 앉는 것이 안전하다. ⑤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엔 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밀폐된 실내환경인 교회, PC방, 노래방, 운동시설 방문도 삼간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LG전자, 신제품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TV 광고 공유 이벤트 개최

    LG전자, 신제품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TV 광고 공유 이벤트 개최

    LG 전자가 ‘트롬 건조기 스팀(STEAM)’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TV 광고 공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LG 트롬 건조기 스팀 TV 광고 공유 이벤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TV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 양식에 맞춰 공유한 링크와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제공되며,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AP130MWKA)’가 선물로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본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4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LG 트롬 건조기 스팀은 트루스팀이 적용돼 살균과 탈취는 물론 의류의 주름까지도 완화해주는 신제품으로, ▲스팀 살균코스에서 유해 세균 99.99% 살균 ▲냄새 99% 제거 ▲구김 완화가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LG ThinQ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스마트 페어링’기능까지 반영돼 사용의 편리함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만의 특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TV광고 공유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트롬만의 차별화된 스팀 건조를 통해 옷감이 살아나는 새로운 건조를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원일♥김유진PD부터 최송현♥이재한까지 “부러움에 진 밤”[종합]

    이원일♥김유진PD부터 최송현♥이재한까지 “부러움에 진 밤”[종합]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가 첫 방송부터 화끈하고 달달한 연애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지숙-이두희와 최초 공개된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지켜내는 ‘찐’ 사랑꾼들의 리얼 연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사랑에 흠뻑 빠진 표정과 눈빛으로 서로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소개는 커플들의 모습은 수줍음 속 확고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월요일 밤을 설레게 만들었다. 9일 처음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이하 ‘부럽지’)에서는 실제 공개 연애 중인 지숙 이두희, 이원일 김유진 PD,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실제 연예인 커플의 등장과 파격적인 예고로 화제를 모은 ‘부럽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다. 더욱 대담해진 커플들의 오프닝 영상은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 등 5 MC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특히 출연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은 귀엽고 풋풋한 연애의 설렘을 안겨줬다. 두 사람의 선택한 첫 공개 데이트 장소는 PC방. 두 사람은 커플석에 앉아 기념 셀카를 찍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일부라며 노트북을 꺼낸 이두희는 자신은 뭐냐고 묻는 지숙에게 “나의 전부야”라고 답해 ‘멘트 천재’에 등극했다. 이두희는 과거 지숙을 위해 만들었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며 짝사랑의 흑역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숙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두희의 마음이 전해지는 대목이었다. 지숙은 보답으로 새로 이사한 이두희의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로 하고 함께 용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도 서로의 취향에 맞춰 춤추며 현실 연애를 보여준 두 사람. 이들의 조금은 특별한 다음 데이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스타 셰프 이원일과 배우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연인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원일의 여자친구는 ‘PD계 설현’으로 유명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김유진 PD. 실제 모습이 공개되고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그녀의 미모를 인정하며 ‘팔불출’ 이원일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4월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진 이원일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뷰 중 과감한 스킨십도 마다치 않는 이원일의 모습은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김유진 PD는 미모뿐 아니라 일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PD로, 남자친구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는 로맨틱한 프로 다이버 이재한. 스킨스쿠버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계기로 세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난지 29일 만에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되는 ‘운명’ 그 자체였다. 그런가 하면 남자친구 앞에서 애교가 넘쳐흐르는 최송현의 목소리에 장성규는 크게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제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플렉스 넘치는 연애에 장도연과 전소미를 취향 저격하며 부러움을 샀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일로, 취미로, 공통 관심사를 즐기며 바다도 사랑도 완벽하게 접수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부럽지’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준 5 MC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연애 끝판왕’ 장성규의 예리한 입담과 요즘 연애가 궁금한 두 아들의 아버지 허재의 거침없는 촌철살인 리액션은 웃음을 선사했다. 세 커플의 연애에 완전히 빙의한 장도연, 라비, 전소미의 적재적소 부럽지 샷과 멘트는 시청자들을 세 커플의 리얼 러브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부럽지’는 최고시청률 4.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순수한 ‘IT돌’ 이두희의 지숙을 향한 짝사랑 흑역사 고백 장면으로 이두희는 이를 통해 ‘지숙의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한편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탄테크노밸리 뉴욕 컨셉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동탄테크노밸리 뉴욕 컨셉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아파트 등 주택 시장을 주 타겟으로 삼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상업시설 역시 입지에 따른 명암이 뚜렷해 주변 배후수요, 고정수요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며, 최근 들어서는 집객력 또한 중요한 요건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임직원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하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외부 수요 유입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화 테마를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관측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이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컨셉 스트트리트 몰로 조성된다. 외관부터 내관까지 뉴욕풍의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하고 공간 곳곳에 그래피티를 조성해 자유분방한 뉴욕 거리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선을 따라 저층으로 길게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설계를 도입했으며,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하며 가시성을 높였다. 같은 건물 내에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조성돼 입주 기업 및 근로자를 독점으로 확보하며 기숙사가 함께 배치되기 때문에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로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20만여 명의 상주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가 있다. 광역 교통망도 인접한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가깝고 이를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의 경우 GTX-A노선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이 완료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현재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부로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입장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정부에 마스크 필터까지 관리 요청, KF80 위주 생산 건의도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과 관련, 정부가 마스크뿐 아니라 마스크 필터까지 관리하고, KF80 마스크 위주의 생산을 유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마스크 공급 확대에 관해 핵심 부자재인 MB필터의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필터 자체를 정부가 관리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필터 생산 시설이 마스크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필터 등을 같이 생산하므로, 생산업체들이 한시적으로 역량을 마스크 필터로 돌리도록 정부 관리를 통해 유도하도록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MB필터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필터 대체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시는 보건용 마스크의 95%가 KF94로 생산되고 있으나 KF80도 충분하다는 의학계 의견을 반영, KF80 위주로 생산토록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KF94 마스크와 비교해 KF80 마스크가 재료가 덜 들어가고 만드는 시간이 단축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자체 보유한 마스크 비축 물량을 최대한 아껴 쓰도록 하되, 먼저 이를 의료기관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 우려가 높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 외에 다른 근로자에게는 보건용 마스크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역삼동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으로 지난 3일 용인시보건소에서 확진된 여성 확진자의 회사 동료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동작구, 코로나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동작구, 코로나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서울 동작구가 관내 구립어린이집에 미세먼지와 감염병을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에어샤워’는 시설 출입구에 게이트 형태로 설치되며,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공기 분사로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24시간 실내 공기질을 감지한다.  구는 코로나19로 휴원 중인 어린이집 정상운영 시기에 맞춰 ‘스마트 에어샤워’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사당3동 맘스하트카페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구는 권역별로 어린이집 규모, 인근 공사장이나 도로 유무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큰 정원 80인 이상 구립어린이집 16곳을 선정했다. 노량진동 1곳, 상도1동과 흑석동 6곳, 상도2·3·4동 2곳, 사당동 4곳, 대방동·신대방동 3곳에 올해 안으로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해 어린이집 202곳과 경로당 135곳에 공기청정기 관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 11곳과 경로당 10곳에 환기시스템과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동구,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 2000개 배포

    강동구,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 2000개 배포

    서울 강동구는 필터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면마스크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한 달간 강동구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19 예방용 면마스크 2000개를 제작한다. 완성한 마스크는 관내 어린이집,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앞서 구는 강동구새마을부녀회원 30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면마스크 5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필터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면마스크는 KF80 의료용 마스크만큼 비말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세탁이 가능하고, 마스크 안에 필터 주머니를 만들어 필터만 교체하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마스크 제작 공간에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봉사자들 열을 재는 등 봉사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재봉틀 사용에 능숙한 주민이라면 면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강동구 여성가족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 내고자 십시일반 손을 보태 주는 강동구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LG전자, 코로나19 진료소·의료기관에 가전제품 1억 기부

    LG전자, 코로나19 진료소·의료기관에 가전제품 1억 기부

    경남 창원시는 LG전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일선에서 혼신을 쏟고 있는 창원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진을 위해 건강관리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LG전자가 기부한 가전제품은 LG전자 창원사업장에서 생산되는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건조기 등 건강관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부받은 가전제품을 지역 선별진료소와 감염병관리전담병원, 음압병상운영병원, 동일집단(코호트)격리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12곳에 고루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민지, 오투클린과 모델 협약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민지, 오투클린과 모델 협약

    오투클린은 지난달 17일 걸그룹 출신 가수 김민지와 광고모델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전 버스터즈 그룹의 멤버로,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에 탁월한 춤솜씨, 그리고 마음씨와 외모까지 겸비한 가수다. 최근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각종 CF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김민지는 1년간 오투클린의 광고에 출연하고 독거노인 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돕기에 동참한다. 오투클린은 전국 대리점 구축망을 갖추고 활발하게 영업 중인 부산 소재 기업이다.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으로 시작해 공기청정기, 공기순환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스크도 생산할 계획이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제품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놓아도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해준다. 단열기능도 있어 겨울이나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실내 온도가 유지된다. 현재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다. 오투클린은 지난해 12월 5일 공기청정순환기를 개발한 에이시티(대표 이주열)와 합병해 합자회사로 확장 후 학교와 공공기관, 대기업 건설사에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2022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김민지는 올해 중순쯤 솔로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라면서 “오투클린 광고와 스크린에서도 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LG전자, 전자상거래 사업 보폭 넓힌다

    LG전자, 전자상거래 사업 보폭 넓힌다

    LG전자가 새달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에 나선다. LG전자는 “광파오븐,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 일반 제품을 ‘LG 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의 품목 등을 늘려 전자상거래 사업의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설명이다.지난해 9월 LG전자가 첫 선을 보인 LG 씽큐 앱 스토어는 고객들이 LG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을 판매하는데 해당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쓰는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는 식이다. LG전자 측은 당시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탑재한 최신 냉장고가 내부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남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추천해주고, 식재료가 떨어지면 사용자가 주문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품고 있는 만큼 연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새달 주총에서 LG전자는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배두용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된다.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1주당 750원, 우선주 1주당 800원으로 승인할 계획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SG생활안전, 초강력 HDB 아이코닉 팬 장착한 필슨 텀블러형 공기청정기 출시

    SG생활안전, 초강력 HDB 아이코닉 팬 장착한 필슨 텀블러형 공기청정기 출시

    코로나19 확산부터 환절기 미세먼지 위협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차량 내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텀블러형 공기청정기다. 하지만 그간 소형 공기청정기나 텀블러형 제품의 경우 공기정화 성능이 떨어진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에 필터 전문기업 ‘SG생활안전’은 고성능 저소음 필슨 공기청정기 텀블러형 FS1112 모델을 출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FS1112 공기청정기는 동종 텀블러형 공기청정기 중에선 찾아보기 힘든 4.800rpm의 강력한 회전력을 자랑한다. SG생활안전에서 자체개발한 HDB 아이코닉 팬을 장착한 덕분이다. 또한 친환경 고효율 모터인 BLDC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사용수명을 늘렸다. 프리미엄 H13 헤파필터는 0.3㎛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거를 수 있어 쾌적한 공기 질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KC, CE, FCC, RoHS 인증은 물론 MIT, OIT, CMIT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국내에서 개발과 품질관리, 생산을 진행하는 제품이라는 것도 FS1112 공기청정기의 강점이다. 중국 OEM으로 생산된 소형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품질 및 AS에 불만을 가졌던 소비자라면 FS1112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성능 저소음 공기청정기로서 터치 버튼 조작음을 음소거 처리할 수 있어 보다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해 실내에 두어도 인테리어와 잘 조화된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저속, 중속, 고속에 따른 직관적인 3색 LED 조명을 탑재했으며, 필터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 2포트 USB 포트를 적용해 차량 내에서 공기청정기와 타제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SG생활안전은 앞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세분화된 기능성 필터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필슨 브랜드 공기청정기는 물론 황사 차단용 KF80과 감염원 예방용인 방역마스크 KF94 보건용 마스크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소비자 건강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SG생활안전 필슨 차량용 텀블러형 공기청정기 ‘FS1112’는 필슨 공식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건설 “단지 내 바이러스 막는 시스템 개발… 한남3구역에 제안”

    현대건설 “단지 내 바이러스 막는 시스템 개발… 한남3구역에 제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동주택용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 상용화를 완료하고,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환기 시스템)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H 클린 알파 2.0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등을 동시에 없애는 첨단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다. 상업·의료·복합시설 등의 환기 시스템 및 공조장비 내부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실내공기질 향상, 장비 성능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효과가 입증된 ‘광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했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해하는 첨단 기술이다. 공인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 부유바이러스 96.3%, 부유세균 99.2%, 폼알데아이드 82.3%, 암모니아 및 아세트산은 90% 이상의 제거 성능이 확인됐다는 게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H 클린알파 2.0은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처음으로 PA인증(Pure Air·한국오존자외선협회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전열교환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계한 하드웨어 장치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장치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도록 자동으로 운전하는 센서 유닛 일체형 제어기 등도 통합 개발했다. 실내 통합센서(초미세먼지·온습도·VOCs·CO2) 연동을 통해 유입 또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공기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IoT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안의 공기질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H 클린알파 2.0은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제안, 앞으로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LG전자,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행운의 검색 이벤트 실시

    LG전자,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행운의 검색 이벤트 실시

    LG전자가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행운 검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식은 간단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TV 광고를 감상한 뒤 확인할 수 있는 검색어를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한다. 이후 상단에 노출되는 ‘행운 검색 이벤트’ 버튼 클릭 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는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까지 매일 3회씩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출수구가 4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컵 센싱 기능이 탑재돼 고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제품”이라며, “여기에 매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정수기 내부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클리닝 및 직수관 교체 서비스를 포함한 토털케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냉수·정수·온수 구분은 물론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3가지 온수를 바로 출수할 수 있는 △맞춤 온도 기능, 자주 사용하는 3가지 용량을 자동으로 출수할 수 있는 △정량 출수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강남, 맑은 공기 에어돔 가동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양재역 3번 출구 앞에 설치한 옥외 개방형 공기청정기 ‘맑은 공기 에어돔’을 이달 초 본격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 맑은 공기 에어돔은 공기 밀도를 제어해 돔 형상의 공기 막을 형성,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는 맑은 공기로 채우는 공기청정기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 자동으로 가동되고, 주변 미세먼지와 내·외부 기온도 표시된다. 외부 온도가 30도 이상이면 냉각·제습 기능이 가동되고, 겨울엔 온열의자가 작동한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첨단 신기술을 활용,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산디지털고등학교 ‘클린 청정교실’ 완성

    부산디지털고등학교 ‘클린 청정교실’ 완성

    코로나19, 초미세먼지, 입자상 방사능까지 차단하는 신기술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VOCs 등에 노출된 실내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해결책이 국내기술로 완성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초미세먼지, 입자상 방사능까지 차단하는 특수필터로 만들어진 ‘팬필터유닛(공기청정순환기)’이다. 즉 무균상태의 공기가 교실이나 집안 실내로 공급되고 이산화탄소, 곰팡이냄새, 라돈 등 발암물질은 100% 실외로 배출되는 공기청정 순환기인데 대형 건설사 아파트나 학교에 설치되는 전열교환기(공기순환기)와는 다른 신기술이라고 한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짓는 아파트나 신축 학교에는 건축법상 의무적으로 공기순환장치(전열교환기)를 설치하게 돼 있는데 실제로 6개월쯤 지나면 곰팡이냄새와 박테리아 걱정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는 공기순환기(전열교환기) 제품에 들어 있는 소자(전열교환장치) 때문인데 소자는 실내의 따뜻한 바람과 실외 찬바람이 만나는 에너지저장장치다. 이런 구조는 결로(습기)가 생겨 곰팡이를 발생시키고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까닭에 헤파필터와 소자를 함께 통과한 바람은 실내로 모두 들어와 곰팡이냄새와 세균까지 유입된다. 이에 반해 팬필터유닛은 소자가 없다. 소자 없이 실내 에너지회수가 가능하도록 특허출원을 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동제어 기능과 함께 실시간으로 교실·실외의 미세먼지 정보와 미세먼지의 위험도에 따른 행동강령을 모니터·모바일로 알려주는 모니터링시스템을 적용, 미세먼지 수치 파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팬필터유닛 기술은 2019년 하반기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진대회에서 대상(한국미세먼지연구소 대표 김민우)을 수상했다. 에이시티 대표 이주열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에이시티와 (주)오투클린, 한국미세먼지연구소(주)는 지난해 12월 5일 합병해 공기청정순환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의 기술기업, 마케팅기업, 유통기업이 하나로 뭉쳤다. 오투클린합자회사는 자체 개발한 신기술 제품(팬필터유닛)으로 서울 대기업 건설사에 매주 순회하며 설명회를 하고 있는데 건설사 기계식 환기장치 담당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한다. 지난 15일 건설사 설명회 당일엔 126가구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겠다며 견적을 요구하는 업체가 등장하기도 했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팬필터유닛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클린청정학교’, ‘클린청정아파트’를 완성하기 위한 부산 기업 오투클린합자회사의 날갯짓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자치광장] 주민의 행복은 안전에서 시작된다/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주민의 행복은 안전에서 시작된다/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어느 때보다 강력한 공조로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난관리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동작구는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재난안전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손소독제, 마스크, 열화상카메라 등 예방물품을 갖추고 시설 소독과 자가 방역장비 대여로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유학생이 많은 지역 내 3개 대학과는 핫라인을 설치해 긴밀히 협조하고, 중국인 비중이 높은 신대방동에 선별상담소를 마련해 진료 연계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방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주민의 행복이며, 이를 위해 안전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동작구는 재난과 범죄로부터 주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는 안전정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일상 속 각종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 사전 예방에 집중한다. 연내 전국 최초로 사당1·4동에 스마트 안전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내 위험시설물을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설치에 나선다. 또한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CCTV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방범, 방재 등 긴급 상황을 112·119와 실시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구립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130곳에는 방연마스크 2만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정보의 접근성도 높였다. 안전마을, 안심골목길 등 현황을 한눈에 보고 검색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도서비스를 지난달 시작했다. 사회적 재난으로 화두되는 미세먼지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2023년까지 초미세먼지 28% 감축을 목표로 지난달 전국 최초로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운영한다. 건강취약계층 공기청정기 보급, 구립어린이집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실내놀이터 확대 등 맘껏 숨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 주민이 행복한 도시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안전이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를 보장해 모두가 삶에서 차별 없이 살아가는 공정한 도시이자 살기 좋은 동작구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 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의류관리기’ 특허 활발

    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의류관리기’ 특허 활발

    시장 포화로 성장 정체기를 맞은 대형가전 분야에서 ‘의류관리기’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가전분야 블루오션으로 의류관리기가 대두되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것과 함께 국내 기업간 기술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0년 14건이던 의류관리기 분야의 국내 특허출원은 2019년 82건으로 10년 만에 약 6배 증가했다. 최근 10년 출원건수(321건)의 52.6%(169건)가 2018~19년 2년간 출원됐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정장 등 의류를 냄새나 구김없이 집에서 편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특허출원인은 내국인이 96.3% 차지하고, 특히 국내 기업이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업 출원이 70.1%를 차지한 가운데 출원기업도 2010년 2개에서 2019년 18개로, 연간 5건 이상 출원한 기업수도 2010년 1개에서 2019년 4개로 증가했다. 미국 내 의류관리기 분야 전체 특허출원의 71.8%를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기술 트렌드는 미세먼지 제거, 지능형 의류관리, 외부 공기청정 기술 등에 집중됐다. 미세먼지 제거는 의복 진동에 의한 제거방식은 56.1%, 바람에 의한 제거방식은 43.9%를 차지한다. 2018년부터는 바람분사 방식의 출원량이 진동 방식을 앞지르고 있다. 송대종 가전제품심사과장은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의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해외시장도 진출에 앞서 현지 맞춤형 기술 및 적극적인 해외 특허확보 전략을 병행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 구덕민속예술관 ‘클린 청정예술관’ 실현

    부산 구덕민속예술관 ‘클린 청정예술관’ 실현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이 부산 서구에 있는 구덕민속예술관에 나노방진망을 시공해 미세먼지 차단 ‘클린 청정예술관’을 완성했다. 구덕민속예술관은 나노방진망을 설치한 첫 번째 사례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자연 바람만 통과돼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하는 첨단신소재 필터를 적용했다. 나노방진망은 단열 기능까지 있어 겨울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내부 온도가 유지된다.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 날씨에도 창문을 24시간 열어 놓고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연 통기로 인체에 유해한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의 환기 기능과 세균, 곰팡이의 방지 및 제거 효과도 시험 결과 확인됐다는 게 오투클린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내 공기 질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조영민 교수는 실내에서 이산화탄소를 완벽하게 해결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기청정기와 방진망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오투클린 나노방진망은 국내 처음으로 특허 출원돼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대기업 자체 실험 검증을 통과했다. 오투클린은 부산 소재의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5일 공기청정순환기를 개발한 한국미세먼지연구소(대표 김민우) 및 에이시티(대표 이주열)와 합병해 합자회사로 확장한 뒤 학교와 공공기관, 대기업 건설사에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2022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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